제47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5년 9월 23일(토) 오전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회의실
의 사 일 정
1. '95제2회추가경정예산안(총무위원회소관)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류기남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7회의회(임시회)제1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직원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지방행정주사보 남성범 의회사무지방행정주사보 남성범입니다.
제47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제1차 총무위원회 개회에 따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5년 9월 18일 의정부시장으로부터 ‘95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이 의회에 제출되어 9월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의회 회의규칙 제20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총무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의 건을 9월 26일까지 심사보고 하도록 본 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으며, 또한 의정부시사무의동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이 9월15일자로 21세기 의정부발전위원회설치및운영조례안외 5건과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이 9월18일자로 각각 제출되어 의정부시회의규칙 제6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9월19일자로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음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기남 수고하셨습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면서 본 위원회의 활동을 위하여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상정될 안건은 ‘95.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위원여러분들께서 본 추경예산안이 유효 적절하게 편성되어 시민을 위해 올바로 쓰여질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총무위원회가 사암을 중심으로 해서 심도 있게 질의.답변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0시03분)
○위원장 류기남 의사일정 제1항 '95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실소관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기획실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변상희 기획실장 변상희입니다.
기획실 소관 95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실과소별 예산 총괄을 말씀드리면 기획담당관실이 4억 3,900만원 삭감되고, 문화공보담당관실이 4,500만원 증액되었으며,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라 시민회관에 1억 8,100만원, 청소년복지회관에 5억 500만원, 종합복지회관에 1억300만원, 노동복지회관에 6,400만원, 총 8억 5천300만원을 삭감 정리했습니다.
세출별 주요내역을 말씀 드리면
기획담당관실에 21세기 추진기획단 운영비 2,400만원, 국외여비 풀입니다 부족분에 대해서 6천만원, 당면시책추진 및 지역안정 특수활동비에 700만원 계상하고 예비비에서 4억 2,300만원을 삭감정리 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입니다. 총 4천 500만원 중 방송실 기자재 수리비에 700만원, 시정홍보활동비 여비 및 업무추진비에 200만원, 복사기 구입 및 미군축제 민속공연 보상금에 400만원, 제24회 회룡문화제 행사비에 1,00만원, 95년도 미술의해 미술대전사업 지원에 300만원, 향토문화재 정비사업에 300만원을 계상하고 시.군 공공도서관 장서보급에 3,100만원을 과목을 변경했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소식 신문 발간지에 1,600만원을 삭감했으며, 시설관리공단 위탁관리에 따른 사업소 예산집행잔액 삭감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회관 인건비 및 운영비에서 1억 8,100만원, 청소년복지회관 5억 500만원, 종합복지회관 1억 300만원, 노동복지회관 6억 400만원을 삭감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실 소관 95년도 제2회추경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류기남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담당관실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님 나오셔서 일반회계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조수기 기획담당관 조수기입니다.
기획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생략)
○위원장 류기남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광희 위원 한광희 위원입니다.
기획단이 생기면서 앞으로 활성화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상당히 어려운 일이 많으리라 보는데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전문위원 할 사람을 2명을 위촉한다고 했는데, 이 문제에 대한 계획대로 와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정해졌습니까?
○기획담당관 조수기 전문위원은 한 명을 두는 것으로서 지금 현재 내정되었거나 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거기 나와 있는 것처럼 한 30명 규모로다 위원회를 구성할 때 위원 중에서 한 분을 전문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광희 위원 30명으로 위원으로 한다 그랬는데 그 회원의 명단 좀 볼 수 있습니까?
○기획담당관 조수기 아직은 아닙니다. 의회에서 이번에 통과해 주셔야 구성을 하지요.
○한광희 위원 대략 어떤 사람들을 써야 될 것인지 복안이 있을 것인데요.
○기획실장 변상희 그것은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기획단 관계는 30명 내외로 보고 있는데, 기준을 4개 분과로 나눠놨습니다. 행정제도 개혁이라든지 사회복지부분이라든지, 또는 경제부분 지역개발 부분으로 해서 4개 분과위원으로 봤을 적에 4개 분과하면 1개 분과에다 몇 명을 두느냐고 봤을 적에 한 7,8인 정도로 봐서 한 30명 내외로 안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을 위원으로 할 것이냐 하는 사항은 위원님들이 통과를 시켜주신다 라면 저희 안은 우선 전문인력이 되어야 되겠다. 전문지식이 있는 분들이 들어와야 되겠고, 시.도 위원들도 들어와야겠다. 법조계, 언론계 등등해서 상공계, 문화예체능계, 기업계, 여성계, 이러한 분야로 해서 골고루 인력을 넣자는 계획입니다.
○한광희 위원 그러면 전문위원은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급료가 지급이 되는데 나머지 인원들은 모임처럼 한 번 회의나 왔다가 아무런 보수도 없이 할 수가 있겠는가, 이런 것도 생각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다른 모임과는 다르리라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다 그런 것도 계획이 되어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기획실장 변상희 저희가 우선은 위원님들이 조례를 통과시켜줘야 되고 이러한 구체적인 안은 통과 후에 구체적으로 세부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위원회 활동을 하게 되면 수당이 한 3만원씩 나갑니다. 그것을 받고서 나와서 활동을 해주겠느냐, 또 어떤 안을 전문성 있게 안을 내주겠느냐 하는 문제는 상당히 의문이 가기 때문에 금년이 3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직을 창립을 해서 이런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리고 어떤 방향을 설정해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본 예산에 편성해서 연구수당으로 명목을 달 것인지, 예산 적인 뒷받침은 있어야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세혁 위원 박세혁 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원론적인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21세기 기획단이 6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미미하지만 활동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의회에 아무런 얘기가 없어요. 어떻게 일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진행하고 전문위원은 누구를 뽑고 30명은 어떤 사람들을 대충 윤곽이라도 시민의 대표인 의원들과 얘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얘기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편성도 주먹구구입니다. 이를테면 제가 보기에 여론조사 시민과의 대화 이미 시정계라든지 공보계 또는 총무과에서 하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마치 이것이 옥상옥이 아니냐는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부실화되어서 이상한 기형의 모습을 띠지 않을까 그런 모습이 되는데,
그런 어떤 전시적이고 꾸미고 보여주는 것보다는 예를 들어서 지금 시설관리공단처럼 너무 일찍해서 문제가 도출하고 있는데 이것도 그런 모습을 띠면 여러 가지로 예산까지 편성되고 인원보강까지 되고 있는데 시민들에게 부담만 준다는 것이지요.
그런 면이 짜임세 있게 미리 연구를 해서 앞서서 계획 없이 하지 말고 그런 면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획실장 변상희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기획단을 구성하는 것을 위원님들한테 알리지를 않은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21세기기획단하고 21세기운영위원회 조례와는 관련이 있지만 기획단 팀웍을 구성한 것은 별개 문제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운영위원회 조례가 되지 않는다 라면은 기획단을 운영하지 않을 것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기획단이 설치되어서 기본목적이 의정부시에서 시급한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각과에 업무를 주관하는 직제기능으로서 그 업무를 전담해야 할 사무분장에 들어 있지 않은 업무, 들어있다 하더라도 현안적으로 대처해서 해 나갈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은 시장군수가 정원 내에서 필요하다 그러면 그것은 할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식목사업소를 할 때 파견해서 운영하고 시설관리공단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다른 경영수익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획단을 만들어서 6개월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꼭 거기다가 같이 연계되는 것이라고는 구분이 필요합니다. 다만 지금 얘기해 주신 사항에서 전시적인, 가시적인 행태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것도 저희가 충분히 검토를 해서 외형적으로 남이 보기에 문제가 된다든지 하는 것은 안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21세기 추진기획단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의회가 개원이 되고 난 이후에 기획실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월간 계획서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어느 한 구석에도 21세기 기획단이라는 말이 들어간 적이 없어서 저희 위원들로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
21세기 기획단 구성이 시작된 것이 언제부터입니까?
○기획실장 변상희 95년도 8월28일자로 현판을 했습니다. 기획단을 발족을 해서 어떠한 일을 하겠다고 구체적인 것보다는 개략적인 안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 저희가 사실 금년도 계획에는 들어가 있던게 아닙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민선시장이 출범하고 나서 공약사항으로 만들어진 것이군요
○기획실장 변상희 공약사항이라기보다도 시장들이 바뀔 적마다 자기가 내거는 캐치프레이드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초계획에는 들어있지를 않다. 다만 8월28일로 구성을 해놓고 현판을 해놓으니까 언론에 보도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모르고 있었던 사항이었다. 충분히 인지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미리 위원님들한테 이러이러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고를 올렸어야 되는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김경호 위원 답변은 감사한데요. 앞으로는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을 좀 해주십시오. 구성이 8월28일 됐습니다. 21세기 기획단의 기능과 역할이 뭡니까?
○기획실장 변상희 현안적인 당면사항, 구체적으로 역전 앞의 부대라든지, 헬기장, 이전계획, 이거 어느 과에서 담당하는 과가 없습니다. 또 추동공원을 개발한다. 그러면 이것을 개발할려면 전담 부서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21세기를 내다보는데 운영위원회를 만든다면 운영을 관장한다 하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렇다면 조례로 제정할 21세기 발전위원회와는 전혀 무관한 겁니까? 아니면 21세기 기획단이 21세기 발전위원회의 지원을 위한 행정부서입니까?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까?
○기획실장 변상희 연계는 되는데, 꼭 그 일만 다뤄지지는 않는다. 21세기 발전위원회만을 갖고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업무분장 중에 들어가 있다 하는 겁니다.
○김경호 위원 주 기능은 시장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하나의 타격대라는 얘기입니까?
○기획실장 변상희 공약사항도 거기에 들어가는 거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한 지역숙원사업이라 하면 기존에 행정부서에서 많은 것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리고 각 부서에서 추진을 해 왔고, 특별히 공약사업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팀웍을 구성해야 할 필요성은 있는 겁니까?
○기획실장 변상희 팀웍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봅니다. 과거의 신시가 문제도 팀웍을 이루어서 만들은 것입니다. 어느 과에서 주관한 것이 아닙니다.
○김경호 위원 기획단 단장이 누구입니까?
○기획실장 변상희 감사담당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직무대리입니까?
○기획실장 변상희 네.
○김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제가 한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의정부시의 발전상이라 해서 2000년대의 청사진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반상회를 통해서 홍보가 되어 있고, 유인물이 발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태여 기획단이라고 명칭을 해서 없는 예산을 들여가면서 편성할 필요성이 있느냐 그런 문제가 나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0년대 미래상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변상희 2000년대 발전상에 대한 것은 나왔는데,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사회복지분야, 경제, 지역개발, 행정분야, 이러한 제반분야에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도시계획 측면에서 2000년대를 내다본 계획이기 때문에 종합적인 성격을 띠고 그것은 부분적이기 때문에 새로 취임한 시장님께서 그런 아이디어가 창출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리고 21세기 발전위원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21세기 기획단이 관련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조례제정에서 21세기 발전위원회가 제정되지 못한다면 그러면 여기에 있는 예산 중에 많은 부분은 삭감이 되어야 되는데 예산을 올릴 때 그런 것을 21세기 발전위원회가 제정될 것이라고 예상해서 이미 올린 것이지요?
그렇다고 본다면 이번에 21세기 발전위원회 조례 제정에 있어서 통과가 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삭감이 되어야 되겠지요. 그런데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예산들은 21세기 발전위원회의 지원을 위한 예산들입니다.
○기획실장 변상희 우선 예산에 대한 기본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예정된 수치를 예산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확정된 계획에 의해서 수반되는 예산은 아니다. 집행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집행이 될려면 법적 뒷받침이 되어야 됩니다. 김위원님이 지적해 주신게 예산에는 올려놓고 만약에 21세기 기획단의 설치조례를 통과를 안 시켜 주실 경우에는 이 예산은 삭감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것은 삭감이 되도 되고, 안되더라도 집행이 안됩니다. 법적 뒷받침이 안되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에 올린 것 중에는 수당이라든지, 관서당경비는 21세기 지원단은 발족이 되어 있는 것이니까 운영비적인 성격은 그대로 살아있어야 되겠지요. 그렇지만 수당, 전문위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집행을 못하던지 다시 삭감을 시켜주시면 수정예산으로 다른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조수기 하나 더 보완해서 말씀 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예산이 먼저 다루어져야 되느냐, 조례가 먼저 다루어져야 되느냐 하는 문제는 지난번 의회에서도 그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조례가 먼저 다루어진 다음에 그 다음에 거기에 수반되는 예산이 다루어져야 되는데 의회 운영의 절차와 집행부와의 사이에서도 그러한 얘기를 가지고 지난번에도 이야기가 됐던 사항인데 이 예산은 심의과정이 까다롭고 심의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야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의회 입장에서 봤을 때는 조례를 먼저 다루고 예산안을 다루게 되면 예산안을 충분히 다룰 수 없다는 그러한 입장 때문에 예산을 먼저 다루고 나가다 보니까 그러한 문제가 제기 된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는 저희와 사무국과 긴밀히 협의를 해서 다음 회의부터는 이런 문제가 결부되는 사항은 조례를 먼저하고 예산안을 나중 심의하는 방안 등 운영의 묘를 살리는 방안을 충분히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류기남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세혁 위원 제가 보기에는 졸속적으로 한마디로 얘기해서 그런 얘기까지는 안 했는데 일종의 의회 경시풍조까지 있어서 이러한 똑같은 얘기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것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 위원님들한테 충분히 협의와 대화가 있었으면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담당집행부에서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의원이라는 것은 주민의 대표이니까 대표성을 존중해 달라는 얘기를 첨부 드립니다.
○기획실장 변상희 저희가 집행부에서 위원님들을 경시했다는 것은 저희가 이해하기가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집행부하고 의회사무국의 문제거든요. 의사일정을 어떻게 짜느냐
○박세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게 아니고 기획단이 구성되고 위원회가 구성되고 하면 그런 것에 대해서 의원한테 사전에 충분히 얘기도 하고 대화도 나눠야지, 전혀 얘기 없이 예산을 올리고 조례를 올리고 한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위원장 류기남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간 시민회관, 청소년회관, 노동복지회관, 종합복지회관, 이 부분에 우리가 도나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았지 않습니까?
예산의 일부를 국가나 도로부터 지원 받았는데 이것이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갔을 때도 그러한 지원이 가능한 건가?
○기획실장 변상희 시설공단으로 넘어간 4개 회관의 문제인데요. 이것은 운영비이지요. 과거에 건축할 적에 지원을 받았지요. 그러니까 이미 그것은 회계연도가 끝난 것이고 지금 운영비 지원은 시비투자입니다. 거의가 그러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간다 그래도 문제는 없습니다. 도에서 지원을 해줄 것도 아니고요, 다만 시비 투자하는 문제를 운영했던 사항을 사업소에 있는 것을 삭감시키고 저쪽으로 시설관리공단 예산만 넘겨주는 것입니다.
○위원장 류기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신창종 문화공보담당관 신창종입니다.
(보고사항 생략)
○위원장 류기남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의정부소식 신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을 올려놓고 설문조사를 합니까?
기존의 의정부소식 신문을 만들려고 월간으로 발간을 할려고 해서 예산을 잡아놨는데 그 이외에 언제 발행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는 것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신창종 매년 작년까지 매월 1회씩 발간을 해왔습니다. 해오다 보니까 시민의 몇 분으로부터 반회보가 제작되고 시정소식지가 매달 발행이 되는데 중복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내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당초 11월 전년도에 예산을 세울 때는 그런 문제가 검토가 안됐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산이 계상 됐고, 1월달에 그런 문제점이 검토가 됐기 때문에 1월5일부터 14일까지 설문조사를 각 동별로 40명씩해서 520명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 설문조사의 분석결과 이것은 분기에 1회씩 반회보와 중복되지 않는 내용만 회보에 게재하는 것으로 해서 분기 1회씩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렇다면 제1회 추경예산에서 삭감을 하지 않고 이제야 삭감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신창종 그때 누락이 됐었습니다. 삭감요구를 안 했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니까 1월초에 설문조사를 해서 3개월마다 한번씩 발행하는 것이 분기별로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어 졌다면 그때 삭감을 하고 그때부터 시행을 하셨어야지, 이제 와서 추경에 삭감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신창종 5월달에 삭감하는 것이 당연한데 누락이 됐었습니다. 실무자들의 실책으로 인해서 삭감요구를 못했습니다.
○한광희 위원 55페이지에 시정홍보 활동해서 150만원 세운 것하고 123페이지에 연예인 출연 800만원, 124페이지에 궤산정 및 청풍경 정비공사인데 위치가 어디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신창종 55페이지 150만원은 지난번에 의원간담회에서 보고 드린바와 마찬가지로 회룡문화제에 관계되는 비용이 4천만원이 예상되어 있습니다. 4천만원을 이번에 참여하는 단체에다가 저희 시에서는 한푼도 쓰지 않고 전부 배정을 해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타 단체에 섭외 하는데 섭외활동비로 업무추진비로 15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제10회 회룡문화제 출연보상 연예인 보상금은 이번에 경축무대에서 경축공연이 있습니다. 시민들의 각계각층이 다 참여할 수 있는 경축공연을 기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을 불러서 경축 공연하는데 출연보상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관내 북부예능조합이 있습니다.
섭외를 일주일 해보니까 웬만한 연예인들은 2, 300씩 최소한 달라 그럽니다. 예산서에서는 기본적으로 4명을 해놨는데 저희 계획은 12명 정도가 출연하는 것으로 계획되어서 8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한광희 위원 그 사람들이 와서 하는 연예활동이 뭡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신창종 연예인들이 와서 하는 것은 2시간 반을 야외상설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연예인들이 오면 전 시민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마당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 계획을 잡은 겁니다.
○한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신창종 그리고 궤산정하고 청풍정은 수락산 노강서원을 올라가는 길 오른쪽에 두군데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올라가다 보면 하나 있고 노강서원 못 미쳐서 주춧돌만 있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의 수리를 할려고 하는 겁니다.
○한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기남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총무위원회는 9월25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산회)
(출석위원 9인)
| ○ 출석위원명단 |
| 한광희전재기김경호유재복박세혁윤석송김광규류기남박남수 |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심화섭 |
| ○ 출석공무원 | |
| 기획실장 | 변상희 |
| 기획담당관 | 조수기 |
| 문화공보담당관 | 신창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