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의정부시의회

제282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18.08.27 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의정부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82회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8월 27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0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기 때문에 제28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서 흥선권역동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근식 흥선권역동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권역동장 유근식 흥선권역국장 유근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첫 보고인 만큼 저희 국에 소속되어 있는 과장, 동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 김해용 과장입니다.

복지지원과 원은옥 과장입니다.

허가안전과 고동혁 과장입니다.

의정부1동 남성범 동장입니다.

의정부3동 김상래 동장입니다.

가능1동 한상규 동장은 사무관 임용교육 중으로 이번 주에 수료할 예정입니다.

녹양동 이영준 동장입니다.

이어서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흥선권역국장 유근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8년도 흥선동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부문별 보고로 자치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해용 흥선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김해용입니다.

흥선동 자치민원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더군다나 저희 권역동 국장님, 동장님 모두 고생 많으시고요.

간단하게 16페이지를 보시면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흥선동 구현’으로 해가지고 나왔는데, 지금 사업개요에 보면 빨래방, 우울타파, 독거노인 생신 축하사업이 이렇게 있습니다.

다른 사업보다는 큰 예산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좀 적어 보이는데 또 우리 독거노인 8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자가 11명이라고 되어 있어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네,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우리 권역동 전체를 다 말씀하시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아닙니다. 저희 흥선동에만 해당되는 겁니다. 저희 동별 사업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게 되면 5개 동에만 한 50명 이상 되겠죠?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이 사업에 대해서는 아마 흥선동에서만 시행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흥선동만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네.

조금석 위원 지금 다른 권역동은 아직 실시는 안 하는 거고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보고 받은 바가 없어가지고요. 다른 동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게 대체적으로 보면 아주 시골을 가면, 시골 쪽으로 자꾸 내려가면 너무 우울하시고 자식들이 먼데 있어서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거 예산을 보고 참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고 또 대상자가 너무 적어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업무보고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흥선권역이라 지금 조금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행복마을 만들기 우울타파에 제가 한 번 있는 날 한 번 어르신을 마침 또 서류 떼러 갔다가 만나 뵀는데 굉장히 행복해 하셨어요.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비를 조금 늘려서라도, 지금 현재 우울감 소외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참여하시는 분이 몇 분 정도 계신가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작년도부터 저희 흥선동이 4월 3일자로 발주하면서 저희가 시행을 했는데 지난해 같은 경우도 저희가 한 400여명. 거의 인원이 같습니다. 작년에 27회 380명이 참석했고요. 저희가 8월 현재 올해는 400명 누적인원입니다. 20회 작년보다 조금 더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그날 우연히 갔던 날은 어르신들은 좀 적은 거 같았는데 제가 한 번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행복해하시고 이 우울감에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이 외로운 분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사업비를 조금 늘려서라도 조금 더 활성화시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좋은 사업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김영숙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같은 맥락인데요. 16쪽이요. 14개 동에서 생신잔치 해주는 곳이 한 곳이 더 있습니다. 여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 의정부2동에 독거노인이 한 140, 150명 될 거예요. 새마을부녀회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그분들을 이렇게 쪼개서 한다 그러면 매달 5명이나 10명 이런 식으로 해서 12월까지 생신축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 새마을부녀회에서 이게 오래됐어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저희 시에서도, 저희가 티라미스라고 해서 관내 케익 업체에서 매달 협찬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동에서 사업비를 주는 게 아니고요. 새마을부녀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민원과의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2018년도 흥선동 복지지원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이 먼저 손을 드셨으니까 최정희 위원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24쪽이요. 신규사업에 ‘민·관협력 원스톱 복지 상담데이’ 운영하시잖아요. 상반기에 행복로에서 두 번 하셨네요. 그러면 하반기에 10월에서 11월에 두 번이 예정되어 있는데 장소는 어디서.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행복로에서 할 겁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이게 조금 더 되어서 저는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보니까 징수과에서 마을세무사 같은 거 이런 연계사업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걸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게 홍보가 안 되어서 그런 것 같으니까 이럴 때 팸플릿 같은 거 만들어서 우리 시에 복지서비스 그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 것도 홍보 해주시고, 마을세무사 같은 건 사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조그만 거를 상담을 하려면 지금은 옛날 같이 무료가 아니라 다 돈을 받거든요. 그런 거를 연계해가지고 한 번 좀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앞으로도 해서, 이 사업은 좋은 거 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음 김영숙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21쪽에요. ‘홀로 사는 어르신 안심콜 서비스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흥선동은 아니지만 의정부2동에서 올 여름에 돌아가신 분이 있었어요, 고독사로.

그런데 65세 이상 노인만 이렇게 케어 하시려고 하시지 말고요, 실제로 혼자 사는 1가구 있죠. 1가구 굉장히 많습니다. 조사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40대에서 60대 고독사가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이 분이 돌아가신 지가 너무 오래됐는데, 이제 의정부2동이에요. 냄새 때문에 아는 거예요, 동네에서. 그 냄새가 엄청 났나봐요.

그래서 실제로 거기를 치우러 갔는데도 서로 다 안하겠다고 그래가지고 아마 시 봉사센터에서 나와서 해줬을 거예요. 그 정도로 사람이 돌아가셔서 그렇게 되면 참 힘든 상태인가 봐요. 그래서 고독사 굉장히 문제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관심 좀 많이 가셔주시고요.

고생도 많이 하시겠지만 몇 가구인가 보셔가지고, 여기 보면 전화로 한다. 이런 거 되어 있는데 관심을 좀, 업무량이 많겠지만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복지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동혁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흥선동 허가안전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흥선권역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요.

페이지 32입니다. 불법주정차를 어떻게 단속하고 계시죠?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저희가 카메라가 달린 차량이 있어서 일반 주정차 금지구역은 이동하면서 10분 사이 동안 2번 이후에 가서 또 적발되시는 그걸 근거로 해서 행정처분을 하고 있으면서, 또 한쪽에는 행자부의 생활불편신고앱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니고 보도 및 그 다음에 횡단보도에 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데요. 평일날은 8시부터 밤9시까지, 휴일날에는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신고앱을 신청하는데, 거기는 동일한 위치에 10분 간격을 두고 촬영한 사진 2매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한 것이 표시되어 있어야만이 저희가 신고를 받은 거로 해서 조치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앱으로 하는 신고알림서비스는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홍보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혹시 불법주정차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알고 계십니까?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잘 모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게 지금요, 행자부와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을 하고 있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현재 어플리케이션 부과율은 1%, 2%인데 홍보효과에서 92% 상승효과를 보고 있거든요. 한 번 알아보시고 홍보를 많이 해주시는 게 어떠하신지.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박순자 부위원장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29페이지 신규사업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를 위한 로고젝트(LED홍보영상장치) 설치’ 사업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정말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쓰레기 분리사업을 시작한 지 꽤 그래도 몇 년 됐죠? 나름대로 많이 정착이 되고 잘 시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특히 아파트는 분리하는 게 사실은 편리하고 굉장히 자리가 잡혀가고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주택가라든지 작은 골목을 끼고 있는 상가 주변들은 아직도 이 쓰레기 분리수거가 정말 실천이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굉장히 지나가면 악취도 나지만 외관상으로도 굉장히 안 좋아요.

음식물쓰레기봉투 노란 게, 그냥 예쁘게 묶여 있으면 다행이지만 또 그게 터져가지고 길에, 골목에 막 흩어져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상당히 어떻게 보면 감시체계로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이런 감시체계가 안 들어갈 수 있게 우리 시민들이 실천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되는 지역들이 보니까 있더라고요.

이 부분을 그냥 쓰레기봉투를 나무 옆이나 골목에다 그냥 갖다버릴 게 아니라 중간, 중간 거리제한을 두면서 박스, 뭐라고 할까 박스형으로 설치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는 없을까요?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주민들도 요구하는 게 있는데요. 전에 저희가 업무를 받기 전에는 본청에서 했을 때는 한 번 실험을 해봤답니다. 그 통이 오히려 더 지저분해지고 거기다 막 버리니까 더 골치가 아파서 폐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냥 도로나 나무 옆에 봉지째 버리는 게 그게 더 치우기가 용이하다고요?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플라스틱 통 같은 걸 갖다놓으면, 거기다 비닐봉지도 없이 막 버리는 일까지 벌어지다보니까 다른 문제가 또 생깁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플라스틱 통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도로변인데 쓰레기봉지가 그냥 갖다버리고 내팽개쳐져 있잖아요. 그 부분만이라도 사각으로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그냥 도로변에 버린 것 같지 않게 그래도 시각적으로는 좀 깨끗해 보이고 괜찮다는 그런 느낌이 사실은 있거든요.

○흥선권역동장 유근식 제가 추가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점별 수거체계하고 문전수거, 지금은 문전수거 방식입니다. 길에 내놓는 게 사실은 불법입니다. 불법이고 자기 집 앞에 문에다 내놓으면 거기까지 가서 청소원들이, 환경미화원들이 수거하게끔 되어있는 게 원칙인데, 자기 집 앞에 내 놓는 걸 자기 쓰레기도 싫어해요. 그래서 자꾸 길 옆에다 갖다놓죠. 그게 사실은 계도를 하고 있고.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너무 지저분하니까 거점별로 했었는데, 거점별 하는 건 지금 과장이 답변한 것처럼 실패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에 거까지 다 거기로 와가지고 실패를 해서 몇 개 안 남고 확대는 못하고 있는데, 지금 자원순환과에서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우리 권역만 할 수 있는 게,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원순환과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위원님 말씀하고 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주택가하고 작은 도로변에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아마 이것도 노력하면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쪽으로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박순자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님이 말씀한 부분에는 우리 국장님이 대답을 잘 해주셨고요. 로고젝트 설치를 저희가 선거기간에 이렇게 일이 실시가 되서 자세히 못 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지금 6개소를 실시하고 있는데 전에 저희 지역구에 보면 이런 로고젝트 실시한 부분이 시민 청소년 안전귀가 서비스 차원으로 해서 어두운 길에다 서치해서 넣어준 게 있었거든요.

저희들이 그렇게 한 곳을 몇 군데 가서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고, 또 다른 타 시군에 보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되어서 이게 실시를 하고 있는 데가 몇 군데 있습니다.

사실은 환하면 아무 것도 못 버립니다. 어둡고 나부터도 껌 하나 어디다 버리려면 숨겨서 버리는 그런 문제가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 4개 권역 중에 흥선권역이 그것도 시작을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6군데의 위치를 저희 지역구 위원님들한테 어디쯤이라는 걸 지칭을 해주면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지역에 가서 보고 또 단체장들 회의에 가서 설명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걸 정말로 이렇게 보면 어떠한 효과가 있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저도 못 본 상황이라서. 그런데 단지 귀가 서비스 차원에서 그걸 봐서 좋다. 라는 걸 저희가 봤거든요. 그래서 이걸 위치 좀 확인 해주시고 또 많은 계도를 해주시면 아마 권역별로 좋은 시스템이 될 것 같습니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이게 뭐냐 하면 의정부권역이 4개가 있는데 흥선권역만 먼저 시행을 했습니다, 최초고요. 그 다음에 이것이 어두컴컴할 때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게끔, 가져갔다가 이 그림을 보고 비친 거 보고는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홍보 좀 잘 해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들부터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하기 위해서 주민들이 긍정적으로 이런 거 생각을 해야 되잖아요. 시작되는 새로운 사업이니까 저희들도 지켜보고 많은 홍보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도로에 불법주차 말씀인데요. 도립병원 위에 미용고등학교 정류장 거기서부터 흥선6거리 그 사이가 가로등도 그렇고 굉장히 어두워요. 그리고 일단 9시 정도 되면 거기는 아주 그냥 진짜 어두운 도로인데 도로 양쪽이 주차가 되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며칠 전에도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어르신들 그리고 더군다나 그쪽은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이에요. 그래가지고 거주자 우선주차도 보통 다섯 세대 살아도 한 세대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유독이 그 도로가 불법주차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로등도 없는 상태에서 양쪽에 차를 대 놓으니까 한 차선뿐이 안 되는 거예요, 중앙선을 기준으로. 그럴 때 검은 옷 입고 툭툭 튀어나오는 거 봐서 정말 아찔할 때가 많습니다. 그걸 한쪽으로만 주차를 어떻게 하는 방법이든지 그걸 좀 한 번 나가서 보셔가지고 정리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그쪽 지역 주민들은 이것이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느 때는 그냥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집 세대에서는 주차 때문에 오토바이도 들어갈 수 없다고 그런 얘기를 하십니다. 통장님도 도로변에 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 좀 한 번 돌아봐주셨으면 합니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예, 현장 확인해서 조치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허가안전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흥선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십시오.

다음은 흥선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정부3동 동장이 대표해서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상래 의정부3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3동장 김상래 안녕하십니까? 의정부3동장 김상래입니다.

의정부3동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의정부3동 중앙생활권 개발사업에 관한 질의 짧게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를 하겠다는 사업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같은 경우는 저는 지금 살고 있는 데가 송산동인데 용현주공아파트가 지금 철거작업에 들어갔어요. 막상 사업허가가 나고 승인되고 모든 게 다 완벽하게 진행되는 것 같았지만 막상 시작을 하고보니 오히려 더 큰 문제가 지금 발생하고 있거든요.

이 문제를 그쪽 용현동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철저한 대비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이게 언제부터 철거가 시작되죠?

○의정부3동장 김상래 지금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 20% 정도는 철거가 완료 되었고요. 주민들이 이전하는 거에 따라서.

박순자 위원 아직 이전이 안됐는데도 철거가 가능해요?

○의정부3동장 김상래 블록별로 지금 블록이 18개 블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그 블록 자체가 전체적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 그 블록부터 철거를 하고 있는데, 현재 18개 블록 중에 지금 4개 블록이 철거가 완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후로도 이전이 되는 대로 블록별로 철거가 될 예정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래도 다행이네요. 어떻게 완벽하게 지금 이주상태가 아닌 데도 철거가 가능하다는 게 정말 또 이례적인 일이고요. 하여튼 이 부분이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줘야 될 것 같습니다.

○의정부3동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더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주민센터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흥선권역동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호원권역동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잠깐 정회를 요청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그러면 잠깐 자리정돈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석문 호원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장 최석문 호원2동장 최석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호원권역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호원2동 남윤현 자치민원과장이 사무관 교육으로 노정님 주민자치팀장이 대리 참석하였습니다.

다음은 고현숙 복지지원과장입니다.

정춘일 허가안전과장입니다.

우종모 의정부2동장이 의정부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방연수 중이라 김은미 사무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종태 호원1동장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8년도 호원2동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부문별 보고로 자치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남윤현 호원2동 동장이 2018년도 제7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참석에 따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노정님 주민자치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질의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노정님 주민자치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팀장 노정님 호원2동 자치민원과 주민자치팀장 노정님입니다.

자치민원과장님이 교육중인 관계로 대신 보고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준비하시는데 권역별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지하철 1호선 있죠? 1호선 밑에 보면 각종 업체들이 임대를 해서 들어와 있는데, 보면 너무 지저분해요. 일부는 제가 보기에는 철거를 해 있고 망을 설치를 해놨는데, 지금 거기에 우리 의정부시에서 관할을 하는지, 아니면 지하철공사에서 관할을 하는지, 또 지금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호원권역동장 최석문 철도공사인 거로 알고 있고요. 지하철 하부를 제가 알기로는 우리 시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임대를 해가지고 공영주차장으로 쓰는 데가 있고, 일반인들도 임대사용계약을 해서 임대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호원권역도 그동안은 고엽제에서도 사용을 해서 이렇게 다시 임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저희 시가 난립되어 있고 그러다보니까 우리 시가 철도시설공단하고 임대계약을 체결해갖고 시간적으로, 시간을 고려해서 공영주차장 기능으로도 일부가, 반이 활용하고 주변상권 식당으로 찾아오시는 손님들 주차 활용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최근에 제가 교통지도과 한 번 대하는 과정에서 이런 걸 갖다가 전면적으로 아마 정비한다는 그런 계획을 제가 들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제가 몇 년 전에 그걸 들은 것 같고요. 회룡역이라든가 호원동 쪽뿐만 아니라 녹양역 쪽도 마찬가지죠, 1호선이. 보면 이런 부분이 음식점도 있고 물론 이제 업체들이 지금, 서민들이 힘드니까 그러는 건 감안하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고엽제에서 지금 그걸 다 받아서 또 전전대 형식으로 해서 그걸 하고 있더라고요, 알아보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우리 의정부시를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도 예를 들어서 문화공간이라든가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 넓이가 크면 주차시설이라든가 이렇게 활용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호원권역동장 최석문 그렇게 정비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다른 위원.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저희가 아마 올 초에 이거 신규사업을 잠깐 보고받은 적이 있는데, 11쪽에 보시면 ‘우리 동네 Needs 솔루션 서비스 시행’을 하고 있는 거, 지금 현재 한 번이라도 향후 계획에 보면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가정용 공구, 의료보장구 대여 서비스 실시라고 했는데 혹시 중간에라도 이게 나간 적이 있나요? 홍보가 되어서?

○주민자치팀장 노정님 네,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요. 생활공구 망치라든지 아니면 조그마한 드릴, 전기드릴 같은 것들이 총 지금까지 25회 대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몇 월부터 실시하셨나요?

○주민자치팀장 노정님 저희가 구입을 하고 2월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2월부터요.

○주민자치팀장 노정님 네.

조금석 위원 좋은 사업이고 또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다보니까 공구나 대여할 수 있는 걸 쓸 수 있는데 이게 홍보가 어느 정도 되어있나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2월부터 했다면 25회면 조금 더 그쪽 지역으로 보면 원룸에 사시는 분들도 꽤나 많으시거든요. 홍보를 주셔서 거기는 또 홍보하기 좋은 회룡역 앞이 좋으니까 하셔가지고 많은 도움 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주민자치팀장 노정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12페이지 보면 신규사업으로 ‘구인처 방문상담 서비스 실시’ 사업이 있습니다. 추진목표나 사업개요나 내용은 굉장히 좋습니다. 요즘은 경제도 어렵고 또 만 65세 이상은 노인취급 받긴 하지만 사실은 지금은 70세도 청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데 실적이 18년도 2월부터 6월까지면 아직은 얼마 안 되기는 했습니다만 실적이 어떻게 좀 있나요?

○주민자치팀장 노정님 지금 보시다시피 구인업체 사전방문 상담을 로체스터병원 등 7개 업체를 저희가 방문해서 연계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 취업방문상담사가, 사례 상담사가 수시로 저희 호원권역 내에 있는 기업체를 조회를 해서 필요한 요청이 들어오면 직접 그 기업체를 방문해서 채용요건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다음에 구직을 원하는 그런 분한테 연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호원권역동장 최석문 제가 잠깐 보완설명 드리면요, 제가 총괄보고 때 세부사항으로 설명 드렸어야 되는데 2017년도에 구인구직자 1,608명이 신청을 해서 927명이 취업했고요. 올해 8월 상반기까지 1,038명에 대해서 658명을 취업 연계를 했습니다.

계속 저희가 취업상담사가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찾아가면서 홍보하고 해가지고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경제도 안 좋은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사업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니 사후, 쉽게 말해서 취직을 시켜줬다고 해서, 일자리를 구해줬다고 해서 그걸로만 끝낼 게 아니라, 그분들이 정말로 제대로 맞는, 자기 적성에 맞는 취업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또 계속적인 일자리가 맞는지, 그것도 사후관리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쪽으로 좀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장 최석문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네, 김영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여기 페이지와 관계가 없지만 호원동의 문제성이 있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지금 롯데캐슬이 올 11월에 입주를 하는데 호원2동과 의정부2동이 걸쳐져 있습니다. 그걸 연계를 해서 호원2동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미도아파트에서 개나리아파트 쪽 회룡사 입구 그쪽으로 우회도로가 있습니다. 제가 걸어봤는데 굉장히 아름답고 참 좋은데 막아놨더라고요. 그렇죠? 미도아파트 뒤에 막아놓고 저쪽 개나리아파트 쪽도 막아놨어요.

그랬을 때는 주민들한테 물론 차가 안 다녀서 소음도 없고 좋겠지만 앞으로 향후 계획이 어떤지. 아이들이 이제 통학을 하게 될 경우 걸어서 다니기에는 너무 먼 거리입니다. 그랬을 때 차가 다녀야 되는데 저쪽 앞으로 해서, 회룡역 앞으로 해서 개나리아파트 쪽으로 가는 게 너무 좁아서 아이들 통학 때 보니까 대난리가 나 있더라고요.

매일매일 그런 일이 벌어지고 또 어머니들이 나와 가지고 이런 거 깃발 올리면서 차 지나가게 하고 하는데 굉장히 위험한 상태인데, 이쪽도 도로를 터준다면 원활하게 아이들도 다닐 수 있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문제를 안 삼아 놨더라고요.

어느 쪽의 소속인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호원2동이니까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좀 아시는 거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호원권역동장 최석문 직동근린공원 민간공원사업을 하면서 민간공원사업 시행자가 기반시설 도로개설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 하는 게 있고, 그리고 직동근린공원 기반시설과 관련해서 저희 시에서 도로과에서 추가로 도로 개설하는 사업이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아직 민간공원사업 시행자가 개설할 도로개설사업은 11월달까지 준공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11월달에 민간공원이 먼저 준공이 되고 난 다음에 아파트가 준공이 됩니다. 그래서 민간공원사업자가 시행하는 건 11월에 사업이 완료되는 거로 알고 있고, 추가로 저희 시가 도로개설 하는 건 제가 볼 때는 조금 지연되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동근린공원 민간사업시행자가 도로개설 하는 시기하고 같이 사업을 마무리되면 좋은데 시 여건 상 아마 그렇지 못한 거로 알고 있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도로개설은 되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미도아파트 뒤쪽에 있는 도시계획도로는 처음에는 차량까지 통행할 수 있는 그런 도로로 만드는 거로 알고 있는데, 아마 집단민원, 소음이나 이런 거로 해서 아마 차량을 못 다니고 등산객들이나 마을주민만 다니는 도로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저희가 한 번 면밀히 파악을 해갖고요.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한 번 도로과하고도 저희가 상의를 해보고 직동공원사업 우리 민자유치과하고도 상의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해봐서.

김영숙 위원 상의만 하지 말고요. 차가 다닐 수 있고 또 거기 아이들 통학문제도 있으니까 신경 좀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호원권역동장 최석문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민원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숙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고현숙 복지지원과장 고현숙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복지지원과 소관 2018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복지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춘일 허가안전과 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안녕하십니까?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장 정춘일입니다.

허가안전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호원권역에 신규사업으로 25쪽에 올라온 호원권역 내 지역명소 길이 있죠?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네.

조금석 위원 큰 시비는 아니지만 1억 9,000만원 정도로 해서 사전 설문조사 및 주민설명회까지 개최를 다 했습니다. 여기서 특별한 문제 사항은 없었나요?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호동초와 회룡천변 두 사업을 추진하려고 당초 계획했던 사항인데, 용역을 주어서 각 사업별로 개략 사업비를 선정합니다. 두 개 각각 1억 9,000만원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두 곳을 대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설문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가 되겠습니다.

물론 호동초 주변에 계신 분들은 조금 더 그 부분을, 그쪽에 그 부분에 지역명소 사용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도 좀 있었습니다, 다소. 그러나 저희들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다수의 의견이 어차피 회룡천변은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아주 큰 문제를 제기한 바는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조성계획을 보면 현 상황하고 조성계획을 보면 정말 너무 예쁘게 꾸며지는 그런 길입니다.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안골천, 안골천 쪽으로 저희들이 이렇게 조성을 한 번 했습니다. 순간 어느 비가 아마 의정부 쪽에 100mm정도 와서 다 쓸리신 거 알고 계시죠?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네,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래서 정말 큰돈은 아니지만 이 적은 돈으로도 주민들한테 멋진 길을 보여주고자 이렇게 일을 추진을 하셨는데, 장마 대비나 아니면 별안간에 내리는 폭우에 이렇게 예쁜 길을 꾸며서 해놓고 지금은 특별한 장마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죠? 저희들이 이렇게 보면 어느 때라든지 가을장마라도 아마 100mm 이상 오면 다 아마 쓸리는 그런 차원이 됩니다.

그래서 두 군데 하시려다가 한 군데를 이렇게 잡았다 하니 이왕이면 장마 대비 아니면 호우대비 몇 mm까지 오고 어디까지 우리가 개천을 쓸 수 있나. 그 높이, 낮음을 보시고 예쁜 길을 꾸며주시면 아마 좋은 벤치마킹이 되어서 우리 곳곳 4개 권역동도 아마 실시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잘 해주셔서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는 꽃길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사항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더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허가안전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호원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호원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호원1동 동장이 대표해서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종태 호원1동 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1동장 이종태 호원1동장 이종태입니다.

일반 동을 대표해서 호원1동의 신규사업 1건과 계속사업 3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없으시면 위원장이 모처럼 한 번. 딱 세 가지만. 항상 진짜 열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보시면 이종태 동장님 진짜 존경합니다. 사랑하고요.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뭐냐 하면 우리 광명교회 넘어가는데 그 다리.

○호원1동장 이종태 인도교.

김정겸 위원장 넘어가기 전, 광명교회로 넘어가는 다리 전에 우측으로 우성3차 아파트가 있습니다. 쪽문 같은 게 있고 정자가 있는데 동영상을 찍어놨어요, 제가. 비 오는 날 가봤더니 경계석 있지 않습니까? 경계석이 중랑천변으로 물이 내려가야 되는데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갖고 산책을 못해요. 물이 갇혀갖고 그래서 사람들이 어떻게 걷냐 하면 경계석 위로 조심조심 걷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 사고라도 나면 어떡할까 해서 그 경계석 사이에 구멍을 뚫어주면 산책로 그쪽이 물이 좀 빠져나가지 않을까. 하는 그거 하나 하고요.

두 번째는 호원2동 쪽에 두산아파트. 두산아파트 보게 되면 앞에 공원이 하나 있는데 거기 그 시설물들이, 운동시설물들이, 그것도 사진 찍어놨습니다. 사진을 드릴게요. 그 시설물들이 설치된 지 10년이 넘었어요. 그래서 녹이 슬고 그리고 유행에 뒤떨어진 운동기구라는 거죠. 최신 운동기구가 아니라. 그래서 그거 하나하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요, 우리 호암교하고 송산로터리에 있는 그 다리 있지 않습니까? 그걸 좀 비교를 해봤어요. 호암교 쪽에는, 스포츠센터로 넘어가는 데죠? 꽃을 식재해 놨지 않습니까? 난간에다가요.

그런데 송산로터리 다리에 그 난간에 꽃, 똑같은 꽃이에요. 그런데 송산로터리 꽃은 진짜 촘촘히 해놔서 그런지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이 호암교는요, 드문, 드문, 드문 되어 있어갖고 사람들이 선거운동기간에도 그랬고 좀 그렇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좀 한 번 고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원1동장 이종태 첫 번째 말씀하신 부분 경계석 거기에 구멍을 뚫어달라는 이런 부분은 현장 나가서 보고요. 현장에 맞게끔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운동시설물하고 꽃 식재는 각각 체육과하고 공원녹지과에서 설치를 한 거기 때문에 관련부서에 얘기를 해서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게끔 저희가 조치를, 그렇게 권유토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호원권역동장 최석문 세 번째 말씀하신 거 제가 말씀드리면요, 공원녹지과에서 관내 주요 교량에다가만 꽃을 설치했는데 다른 데서 추가로 요구를 하는 동이 많습니다. 그래서 추가예산을 확보를 해야 되는 데, 추가예산확보가 좀 어렵다보니까 구간을 띄어서 그 물량만큼 다른 동, 다른 교량에다가 이렇게 설치를 했고요.

그 설치하는 전담부서는 공원녹지과에서 담당을 합니다. 전달을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제가 호원권역동이다보니까는 그게 눈에 좀 보였습니다.

네, 마지막으로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위원장님이 하신 거와 같은 맥락인데요. 저도 선거 때, 호원1동 동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성3차 아파트 있는데 그 경계석 거기 뚫어달라고 물이 찬다고 해서 실제 비 오는 날 가봤는데 찰랑찰랑 하는데 도로가 좁습니다. 그래서 거기 사시는, 그쪽에 산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데 도로가 다른 쪽은 쭉 둘이 손 붙잡고 갈 정도로 널찍한데 거기서부터 좁아져요. 그래서 비켜서 가야 돼요. 부딪혀야 돼요.

그래서 거기를 현실적으로 나무를 깔아서 넓혀준다든가 그런 거 하면 미관상으로 보기 좋고 걷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신경 써주시고요.

우성3차 아파트 그 쪽문 바로에 정자가 있다고 했죠. 정자 위에 지붕이 낡아서 비가 샌대요. 그래서 거기도 비 오는 날 가보니까 진짜 거기 찰랑찰랑 차면서 비도 새고 많이 낡아가지고 또 그걸 어떻게 해결해 달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까지 하실 줄 알았더니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충 설명했습니다. 이상입니다.

○호원1동장 이종태 현장 나가서 두 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다 만족시킬 수 있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주민센터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호원권역동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기 때문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권역동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덕현 신곡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권역동장 김덕현 신곡1동장 김덕현입니다.

먼저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신곡권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부문별 보고로 자치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일 신곡1동 동장이 2018년도 제7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참석에 따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김영태 주민자치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질의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영태 주민자치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팀장 김영태 신곡1동 주민자치팀장 김영태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민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복지지원과장이 2018년도 제7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참석에 따라서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최혜옥 복지지원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질의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혜옥 복지지원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팀장 최혜옥 안녕하십니까? 2018년도 복지지원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복지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병권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허가안전과장 오병권입니다.

허가안전과 2018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박순자 위원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9페이지 보면 신규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참여 예산사업’이 있습니다.

그 예산사업 보니까 예산이 3억 6,600만원 정도 잡혀 있고요. 100% 시비고요. 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치고는 꽤 액수가 큰 금액입니다. 시에서 바로 발주를 하거나 해도 될 공사 같은데 조금 더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보도블록 교체가 3개소가 되어 있는데, 보도블록 정비로는 신곡동 청룡부락 일원, 신곡권역동 동사무소 앞에 일원, 그 다음에 신명아파트 2개 아스콘, 보도해서 신곡동 신명아파트 일부, 능곡로 26번길 일원, 능곡로 13번길 추동변 일원, 그 다음에 신곡1동 성당 및 1개소에 아스콘 포장 공사, 시민로 254번길 한일유엔아이 일원, 동일로 506번길 성당 쪽 일원, 다음에 신곡공원 및 2개소 아스콘 포장으로 해서 동일로 454번지 발곡초등학교 앞, 그 다음에 신곡동 353번지 배수지 서측 일원, 신곡공원변 경의로, 신곡공원변 일원 해가지고 총 10개소로 해서 저희가 보도블록 3개소와 아스콘 7개소가 되겠습니다.

이건 신곡주민이 권역동에 신청이 들어와가지고 다 예산 절차를 받아가지고 작년에 2월에 설계를 해가지고 3월에 착공해갖고 선거 전에 6월에 공사를 다 완료한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고 현재 이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7월, 8월해서 현재는 주민 이걸 한 거에 대해서 시민만족도를 현재 조사를 지금 실시 중에 있어서 주민 현재 일부 들어온 게 있는데 받은 분들은 깨끗해가지고 좋다는 일부 사항이 들어온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주민들이 참여한 예산, 직접 예산 세우고 하는 건 맞는 거죠?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효과적으로 볼 때는 굉장히 좋은 사업 같긴 해요. 그러니까 저희가 동네를 다니다보면 사소한 민원도 굉장히 많이 받는데 결국은 이 사소한 민원들이 보니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지금 이게 다 사업을 딴 거나 마찬가지인거죠. 그렇죠?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생각보다 예산이 좀 많아서 제가 질의를 했던 거고요. 자세한 사업설명을 들어보니 사업이 1개가 아니라 여러 개가 합쳐져서 지금 이 금액이 나온 거네요.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네, 그렇습니다. 10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주민참여예산 사업치고는 굉장히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계속 추진하다보면 우리 주민들이 우리 의원들한테 민원을 제기하기보다는 본인들이 직접, 내 주변에는 내가 직접 공사를 할 수 있다는 그러한 아마 자신감도 생기고 굉장히 좋은 사업 같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음 질의.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신곡권역 김덕현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저도 박순자 위원님과 똑같은 29페이지인데요. 보도블록 교체. 우리 신곡권역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문제인데요.

어떻게 보면 좋은 것도 교체할 때 하는데 이걸 도로 교체할 때 깨지지 않는 게 있잖아요. 이걸 어떻게 재사용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폐기하는지.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교체를 하면 다 관급자재로 다 쓰고 있고 교체한 것은 파손된 부분하고 도로가 굴곡이 생기고 일부분이 그걸 다 교체를 하고 나머지는 폐기처분 다 합니다.

○신곡권역동장 김덕현 제가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정확히 저희 예산낭비사례 이런 부분에서 지적을 하신 것 같은 데요. 저희가 보도블록을 교체하거나 이렇게 할 적에는 이 보도블록을 우리가 버리는 거는 없이, 전체를 대상으로 할 거냐, 아니면 부분적으로 교체 할 거냐. 이걸 따져가지고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 같은 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일부 새것들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새것들이 발생하면 다시 추려가지고 도로 보수 자재로 쓰게끔 도로과로 인수인계를 해주든지 아니면 그 양이 미소하고 거둬들이는 비용이 신설에 비해서 많이 들어간다고 하면 신규로 이렇게 폐기처분하고 신규로 대체하는 이러한 걸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희가 교체할 때 그런 부분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산 이런 부분들에 낭비가 없도록 자재를 쓸 수 있는 건 추려서 이렇게 아끼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질문하신 3억 6,000만원에 대해서 사실 4개 권역이 있는데 동 주민들한테 직접적으로 저희가 편의를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굉장히 위원님들하고도 연관이 많거든요, 이게.

그래서 전에는 시청에서 이렇게 하다가 이 부분이 3억원에서 4억원 정도가 동사무소 허가안전과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빨리 피부로 느끼고 보수를 빨리 해가지고 편익을 주기 위해서는 이 예산이 많이 확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허가안전과정도 있고, 허가안전과장은 가능하면 이걸 할 수 있는 능력들이 다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동에 예산이 많이 편중이 되고 이렇게 되면 아마 민원해결 하는데 동이나 위원님들도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연균 위원 그리고요. 보도블록을 교체하는 과정에 아마 뜯어낼 적에 손상이 많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래서 규격화된 보도블록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걸 한 번 연구하셔가지고 아까 전작에 말씀드렸지만 우리 신곡권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규격화된 보도블록을 했을 때 깨진 부분만 뜯어내서 교체를 하게 되면 이런 부분이, 우리 의정부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 전체 보도블록을 할 때 규격화된 보도블록에 대한 연구가 있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거 좀 연구를 해서 좀 준비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참고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33쪽에 보면 특수시책에 ‘신곡권역 빈집 안전, 우리가 지킨다.’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간단하게 저희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33페이지에 신곡권역 빈집 안전, 우리가 지킨다. 우리가 신곡권역에는 주거정비구역이 많이 있었습니다. 장암 1, 2, 3, 4구역이 있는데 장암2구역에 청년부락. 2008년도에 주거정비구역 있다가 해제가 된 거 있다 보니까 일반 단독주택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 중에 27개소가 있었는데 거기는 다 빈집이 있고, 빈집이 있다 보니까 그게 위험성이 있고 해서 우리가 대문을 닫힌 상태이고 무단침입하고 학생들이 막 이상한 게 있어가지고, 로드체킹 해가지고 거기를 빈집은 다 철문으로 우리가 시건장치를 하고, 경찰하고 같이 해가지고, 27개가 있었는데 그래도 그 중에도 한 거는 철거를 작년에 하나 했고 하나는 건물 또 다른 사람이 입주를 했습니다. 보수해가지고.

현재는 재건축이 일부 해제가 되어서 건축허가가 나가고 있다 보니까 우리가 신곡권역만 특수시책으로 빈집이 많아 가지고 우리가 다 하고, 위험한 상태는 안전펜스를 설치해서 주민피해를 막기 위해서 우리가 사업을 한 겁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27개 중에서 2개를 시정완료하고 25개는 지속적으로 잘 관찰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 사업이 정말 신곡권역만 특수시책으로 하신다고 아까 말씀에 경찰관 입회 하에 같이 들어가는 겁니까?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예, 같이 우리가 할 때 보면 빈집 같은 거 하고 뭐 할 때에는 사법권이 필요할 경우가 있거든요. 집 주인이 외지에 연락두절이 많이 있습니다. 안전조치를 하기 위해서 다 시건장치하고 경찰 입회해서 사진 찍고 같이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빈집 같은 경우는 깨어진 유리창의 효과라고 해서 이런 데가 많으면 우범지대가 되고 그래서 청소년의 일탈문제라든가 많은 문제가 많이 생기니까 참 좋은 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허가안전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신곡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곡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암동장이 대표하여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병택 장암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암동장 이병택 장암동장 직무대리 이병택입니다.

장암동 소관 2018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허가안전인데 장암동인데 국장님 계시니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장암동에 아일랜드캐슬 있잖아요. 아일랜드 캐슬이 있는데 지금 안전문제가 거기 지금 들어가는 우리 시민이나 주민들께서 너무 미끄럽대요, 거기. 사고가 바닥이 미끄러워서 수영장이나 밖으로 들어갈 때 너무 미끄러워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에 거기를 반입, 물론 음식은 반입은 안 되겠지만 주부들이 어린 아이들의 우유를 먹여야 되는데 우유조차도 못 갖고 들어가게 한다는 거예요. 그럼 거기 들어가서 거기 대체해서 유아들이 먹을 수 있는 우유를 살 수도 없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인데, 들어갔을 때 안에 들어갔을 때 수영장 풀장 옆에 또 치킨이나 파라솔로 해놓고 거기서 또 먹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 발에 묻혀서 물에 들어가면 이게 오염도도 있고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사용료가 지금 우리 주민들한테는 30%인가, 몇 퍼센트죠? 감면해준다고 되어 있는데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서 비교하면 싸지가 않다. 그래서 사용도가 지금 굉장히 떨어지고 시민들의 불평, 불만이 인근에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고로 확인해보시고 나중에 답변을 주셨으면 하고 지금 답변 주셔도 되고요.

○신곡권역국장 김덕현 위원님이 지금 지적하신 사항은 저희 동하고 해당 부서 이런 복합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상세히 조사해가지고 민원에 대한 거하고 해당 과에서 할 일, 저희가 할 일을 구분해가지고 서면으로 별도로 답변 드리는 거로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40쪽에 신규사업에 ‘저소득층 예체능 모범 청소년을 위한 후원결연 체결’이라고 있는데요.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저소득층 애들이 이런 끼가 있음에도 솔직히 말해서 발산을 못하고, 이걸 이렇게 옆에서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럼 지금 현재 1명이 되어있다고 했는데 이런 거는 누가 추천을 해서 할 수 있는 건가요?

○장암동장 이병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동을 돌면서 대상자를 파악했고요. 원래 두 명이 있었는데 한 명은 중간에 체육활동을 포기했고요. 한 학생이 이제 기초수급자만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한 학생이 컬링에 소질을 보여서 지금 의고로 진학을 했는데 국가대표 꿈을 버리지 않고 계속 하고 있어서...

최정희 위원 참 좋은 사업 같은데 조금 더 홍보해가지고 주변에 이런 학생들 참 많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것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네, 김영숙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41쪽이요. 41쪽에 ‘조선의 인문학 마을(석천동) 알리기 사업’에서 석천동이 어딘가 봤더니 장암동을 석천동이라고 했네요. 다른 동과 비교해서 이 장암동에는 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상가가 굉장히 많고 수락산이 있어서 타 지역에서도 많이 등산도 오고, 또 밤나무골이니 뭐니 이런 식으로 개울, 쭉 올라가는 쪽으로 해서 굉장히 음식점이 많습니다.

여기에 그런 것도 많고 관광지로써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게 이 석천동 알리기 사업을 시작하셔서 저는 관광 쪽으로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의정부도 다른 타 도시에 비해서 관광지로써 손색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잘했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암동장 이병택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41페이지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좀 연계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의정부는 자원이 정말로 없고 자원이 부족합니다. 어디가도 정말로 우리 의정부를 대표할 만한 자랑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부대찌개 축제가 유일하게 어떻게 의정부를 상징하는 축제 정도로 사실 다 알고 있는데, 그러기에는 어떻게 보면 참 자존심 상하는 일이 좀 많습니다.

말로는 주변에 수락산, 북한산, 불곡산을 비롯하여 우리 주변에 좋은 유명한 산들이 사실 많긴 하지만 그걸 우리 의정부 자원이나 우리 의정부 세수를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역할은 전혀 못하고 있거든요.

지금 이게 서계 박세당이 석천동 알리기 사업이 상당히 사실은 괜찮은 사업이긴 한데 이게 체계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면 또 이것도 시작하다가 말 수도 있습니다.

거기 안에 들어가보신 분 있겠지만 들어가보면 오래된 몇 백년 된 은행나무도 있고 또 고택이 있어서 우리 의정부를 알리기에 사실은 굉장히 역사적인 장소라고 생각해요. 가보면 알릴 것도 많고 또 종가댁이 있어서 지금 가족이 해체되는 시대에 저희가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종가댁을 기준으로 해서 가족이 연계해서 살아갈 수 있는 이런 교육적 가치도 저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시작하다가 중간에 절대 포기할 게 아니라, 정말로 체계적으로 좀 뭔가 우리 의정부를 알릴 수 있고 또 서계 박세당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 또 관광 내지는 상품으로 저는 발굴하고 개발을 했으면 좋겠고요. 또 꾸준히 알릴 수 있는 교육기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좀 처음부터 끝까지 잘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인문학은 문·사·철이라고 하죠. 문학, 역사, 철학. 그래서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장암동이 인문학 선도도시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더 이상 계시지 않기 때문에 주민센터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신곡권역동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2시03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송산권역동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호석 송산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권역동장 유호석 송산2동장 유호석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8년도 송산2동 주요업무계획에 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부문별 보고로 자치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동두 송산2동 동장이 2018년도 제7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참석에 따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임경덕 주민자치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질의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임경덕 주민자치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팀장 임경덕 송산2동 자치민원과 주민자치팀장 임경덕입니다.

2018년도 송산2동 자치민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민원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무중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고무중 2018년도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책자에는 24페이지까지 있어 갖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복지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왕춘식 허가안전과 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허가안전과장 왕춘식입니다.

2018년도 송산2동 허가안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국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민락IC 사거리 활기찬 체육공원 있죠? 축구장이 거기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에 주차시설이 1대도 되어있지 않아요. 물론 이게 LH공사에서 우리가 기부채납 받아서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여기가 위험지대에요. 아마 민락IC가 개통하기 전에는 그 위에다가 주차를 많이 했어요, 주정차를.

그래가지고 사고위험도 있고 사고도 실질적으로 났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면 전에 거기에 체육시설 축구장 올라오는 데 보면 아마 녹지과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무를 심어서 크게 해놨어요.

그런데 지금 가보시면 거기에다 주차를 좀 했어요, 일부 부분. 그랬는데 이제 막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거기 가면 나무가 싹 죽었어요. 90% 죽었어요. 죽어서 그거만, 테두리만 해놨어요. 그래서 이런 주차계획이 혹시 갖고 계시는지. 어떻게 할 계획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거기 말씀하신 대로 안전지대 차량들이 많이 세워놔서 공원녹지과에서 화단조성을 했습니다. 고사된 걸 말씀하시는데요. 하여튼 저희도 저희가 조성하는 건 아니고 시에서 조성을 해야 되는데 저희도 활기찬 공원 송산사지에 땅이 넓잖아요.

거기에 사지에 관계되는 관계자들도 주차장을 좀 조성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그래서 저희도 시에 많이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없는데 일정 부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건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체육 동호인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고, 실질적으로 주차하니까, 큰길에다 하니까 위험하고 또 주차 불법 딱지도 떼고 그런 것 같아요.

○송산권역동장 유호석 제가 보완해서 말씀드리면요, 이 문제는 벌써 작년 연 초부터도 그전부터 계속 이어왔던 민원이거든요. 시에서도 고민들을 많이 하는데 심지어 지하까지도 주차장 만드는 걸로 생각도 하고, 바로 옆에도 병설 유치원 옆에 40면, 50면 정도 주차장은 있는데 그런데 그거 가지고는 택도 안 되고요.

그래서 허가안전과장이 얘기한대로 송산사지 있잖아요. 그쪽에 면적이 어느 정도 여유 공간이 있고 해서 공원녹지과하고 협의를 하는 중에 있고요.

쉽지 않지만 계속 저희가 관계부서하고 노력을 해서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연구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더 계십니까?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 주차문제는 우리 송산동 문제뿐이 아니라 의정부시 전체 문제가 심각하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송산동 거주하다보니 아무래도 가까운 데가 눈에 많이 보이고 민원을 또 많이 받고 있습니다.

송산1 쪽에 보면 공고개길 아시죠? 공고개길이 어디냐 하면 동부새마을금고 건영아파트 들어가는 길이 공고길이에요.

그게 지역 골목치고는 굉장히 도로 폭이 넓은 편입니다, 동네 골목길 치고는. 그런데 하향 길에는 오른쪽에 라인이 그어져 있어가지고 그나마 불법이 아닌 합법적으로 주차를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오른쪽 올라가는 길에 보면 공간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라인이 없이도 항상 불법 주차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또 불법주차 단속을 항상 시간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불법주차단속에 많이 걸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냐 하면 골목길치고는 굉장히 도로 폭이 넓고 충분히 라인을 상하행선 다 그어줘도 되는 공간입니다. 그 공간을 좀 합법적으로 주차라인을 좀 그어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고요. 조사도 좀 해보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보광아파트 앞에 보면 큰 도로변에 항상 오후가 되면 아파트 옆쪽으로 대형 덤프트럭이나 관광버스나 대형차들이 많이 주차를 합니다, 저녁시간이 되면.

그 부분도 사실은 시간적 제한을 두고 라인을 저는 좀 그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합법적으로 저녁시간만큼. 왜냐하면 집이 그쪽이신 분들은 퇴근해서 차를 갖고 들어오는데 사실은 주차할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더군다나 대형버스나 큰 차일 경우는. 그러면 진짜 막말로 차를 머리에 이고 살 수도 없고.

저녁시간만큼이라도 시간적인 제한을 두고서라도, 이건 좀 어떻게 용이하게 풀어줘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아니면 다 불법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거기다가 대형차를 주차하면 우범지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거기는 도로변에는 대형차 주차는 조금 지양하고 작은 차 승용차 정도로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그걸 좀 연구해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활기체육공원 주변에 주차공간이, 저희가 활동을 하다 보니 일정이 있어서 활기공원에 급히 가다보면 그래도 그나마 불법이긴 하지만 잠깐 거기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없습니다. 아예 없고 좀 풀어줄 수 있는 여유가 된다면, 그 나무 식재한 그 부분을 사실은 주차공간으로 활용해도 사실은 충분히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지금은 나무가 죽기도 했지만 그 공간을 나무를 심어서 주차공간을 안 만들려고 사실은 하는 그런 의지가 보여요. 그런 부분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간은 주민편의를 사실은 우선으로 저는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저희가 민원을 많이 받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그쪽 주차 공간 확보에요. 아까 송산사지를 얘기하셨는데 사람 심리가요, 사실 우리가 볼 때는 송산사지도 충분히 걸어올 수 있는 거리가 되는 데도 불구하고 송산사지 쪽에 주차공간을 마련하면 또 별로 활용의 가치가 사실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건너와서 걸어오는 거리가 있다 보니.

그 화장실 옆쪽으로 그 공간을 가능하다면 주차공간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민원들을 저희가 굉장히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 부분도 심사숙소 해서 배려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산권역동장 유호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허가안전과의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송산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송산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송산1동이 대표하여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전진표 송산1동 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1동장 전진표 지난 7월 4일자로 송산1동으로 발령받은 동장 전진표입니다.

송산1동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

네, 김연균 위원부터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페이지33 사업계획에 대해서요. 어린이 체력증진 및 리더십을 함양을 위한 주말 조기축구 강좌 개설이라고 되어 있어요. 제가 이걸 좀 구체적으로 듣고 싶은데, 설명을 듣고 싶은데 오늘 답변마시고 개인적으로 한 번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송산1동장 전진표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음 최정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최정희입니다.

33쪽에 축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이거 사업치고 최고 좋은 사업 같습니다.

사실 지금 아동들의 방과 후라든가 이런 게 저출산 문제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거 같아서요. 좋은 사업이라 생각하는데 그럼 이 선정학생은 그러면 저소득층.

○송산1동장 전진표 주로 저소득층 위주로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추가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8월에 신청 접수 받았는데 현재.

○송산1동장 전진표 추진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많이 접수가 되었나요?

○송산1동장 전진표 많이는 아니고요.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홍보가 부족한 거 같습니다. 홍보해가지고 정말 좋은 사업 같은 데요. 좀 체계적으로 해가지고 사실 이게 방과 후가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 맞벌이 부부들이 사실 따로 이 애들 취미를 시킬 수 있는 부분이 경제적인 게 아니면 안 되고요. 아이들이 각자 도는 애들이 많다는 걸로 들었어요, 저도 봉사하는 과정에서. 그런 거 많이 느꼈는데 이거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적극 홍보하셔가지고 백배 효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송산1동장 전진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은 신규사업에 저도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내 아동 교육 및 체육 프로그램 강화’라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 김연균 위원님도 조기축구에 관심이 많아서 물어봤는데, 저도 추진계획하고 기대효과를 봤는데 기대효과에서 아이 돌보미 사업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육아지원을 하신다고 했거든요.

저는 사실은 방과 후 초등학생들한테만 관한 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아이 돌보미 사업과 연계하신다고 했는데 이건 어떻게 이것도 자치센터 내에서 받으실 건지. 이거에 대해서.

○송산1동장 전진표 접수 받는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조금석 위원 아이 돌보미는 아마 초등학교 진학하기 전 애들을 말씀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 돌보미 사업은 전체적으로 건강문화센터에서 하고 있는데, 이것도 지금 자치 내에서 하시겠다는 말씀하시잖아요.

○송산1동장 전진표 저희가 운영하는 게 앞에 7페이지 보시면 엄마쉼터라고 있습니다.

7페이지 보시면 민원인 편의를 위한 엄마쉼터 운영이 있는데요. 그래서 7페이지 보시면 민원인 편의를 위한 엄마쉼터 운영. 그런 내용이 있는데요.

저희가 동사무소 2층에서 DVD실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엄마들하고 애들하고 DVD도 보고 책도 읽고 그런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추진할 그런 내용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부분 엄마쉼터는 엄마랑 애기랑 와서 쉴 수 있게끔 공간을 마련해주신다는 말씀이잖아요.

○송산1동장 전진표 네.

조금석 위원 그런데 제가 지금 아이 돌보미 사업과 연계를 한다 그래가지고 이게 안 맞아서 그래서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좋은 사업인 건 알겠지만 이거랑은 조금 안 맞다고 제가 생각을 했고요.

앞으로도 아마 자체 내에 저희들이 지금 각 센터를 보면 지금 충분하게 공부방을 실시하는 데도 있고, 또 도서관 식으로 작은도서관으로 실시하고 있어서 정말 급하게 어디 갔을 때는 부모가 거기다 인계를 해서 아이들이 거기서 케어를 받고 있는 게 많습니다.

이게 정말 자치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한 지금 안에서 체육프로그램을 하신다고 했단 말이에요. 이렇게 되게 되면 주말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송산1동장 전진표 예, 그렇죠.

조금석 위원 주말도 토요일까지 근무하는 부모님들도 계시고 그래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이걸 눈여겨보고 만약에 이게 좋은 사업이라면 우리 의정부시가 발 빠르게 움직여서 좀 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33페이지 신규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과 후 활동을 바우처를 통해서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건가요? 아니면 무작위로, 무작위가 아니라 차상위 계층이라든가 아니면 저소득층이라든가 여기서 선별을 해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가요?

○송산1동장 전진표 지금 말씀하신 후자에 해당됩니다.

김정겸 위원장 잘 알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주민센터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송산권역동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7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기 때문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영춘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오영춘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오영춘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훈 타운매니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 윤석훈입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2018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에 재단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우리 활성화재단이 설립이 몇 년도에 되었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2014년도 11월 29일날 설립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약 4년 정도 된 것 같은 데요.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이 살아야 되죠? 그래야 경제 활성화가 될 것 같은데 8페이지 맞춤형 상인교육, 상인 역량강화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카카오페이라고 있거든요?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QR결제하는 방식인데요. 그 교육이 되면 수수료가 면제가 되고, 그 다음에 잔돈을 받을 필요가 없이 직접 바로 입금이 되는 제도거든요.

그 차원에서 오프라인으로 해서 결제하는 두 가지 방식이 QR결제방식과 매장결제방식. 이걸 한 번 교육의 활성화를, 연구를 하시면 하는데 모두 편리하지 않나. 본 위원이 한 번 질의했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들도 그런 새로운 방법에 있어서 연구를 많이 하는 데요. 전통시장의 특성은 사실은 장사하시는 분들이 다 영세합니다. 영세해가지고 혼자나 아니면 가족끼리 하고 나이가 드셔가지고 이런 거를 하는 데도, 사실 블로그 교육하는 거도 조금 젊은, 지금 블로그교육은 동오마을만 하고 있는데요. 블로그교육 하는 거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될 수 있으면 새로운 것도 접목시키려고 노력하는데 우리 김 위원님 말씀하시는 카카오페이라든가 이런 걸 저희도 검토를 꾸준히 해서 어떻게 하면 거기에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충분히 검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연세 드신 분도 있지만 일반 상권은 자영업이잖아요. 자영업이 거의 시민들의 차지하고 있는 먹고 살기 위한 거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지금 어디죠? 동오마을 같은 경우도 거의 다 거기는 다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충분히 거기는.

김연균 위원 네, 부탁드립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입니다.

16쪽에요. 시장이용 만족도 조사. 18년 1월부터 4개월간 조사를 하셨는데 지금 8월이잖아요. 그런데 시장조사를 했을 때 우리 의정부시민 44만 중에 그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수가 과연 얼마만큼이나 되는지, 또 4개월 동안에 설날도 있었고 대보름 있었을 때 인구가 더 많이 이동을 해서 많이 거기를 이용을 했을 거예요. 그랬을 때 조사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그렇죠?

그리고 또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Needs, 필요한 소비자들의 그런 인식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도 제대로 잘 이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뭘 얼마큼 필요로 해서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나. 이런 거에 대해서도 좀 조사가 되어 있는지. 앞으로 추석도 있고 크리스마스 때도 있고 앞으로 4개월간의 여정이 있잖아요.

그랬을 때 이걸 조사한 거를 반영을 해서 여기다가 활용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그 조사 만족도,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많이 됐는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소비자, 그러니까 지역적으로 전통시장 이외에 그 외곽 쪽에 있는 아파트단지라든가 이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했고, 또한 상인들을 대상으로도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일부는 구조적인 부분을 시행하기 힘든 거는 왜냐하면 물건 내놓는 거도 사실은 저희도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 텐데,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내놓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너무 많이 나와 가지고 선을 지키자 라는 자정적으로도 깨닫고 있습니다. 상인들도 깨닫고 있어서, 그런데 한 번에 쉽게 되질 않고 나이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대신 또한 그리고 저희들이 환경개선으로 해서 계속 화장실 문제가 있습니다. 화장실이 굉장히 지저분한데 지금 지역선도시장 조성 사업으로 해서 제일시장의 화장실을 연차적으로 전면보수하고 진짜 깨끗한,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화장실이 어느 정도 다동에 하나 하고 있는데요. 하반기에는 또 가동, 라동 해가지고요, 제일시장 내에 있는 의정부시장을 같이 쓰고 있는 화장실을 거의 호텔급 수준으로 저희들이 아마 이번에 확 바뀌게 될 겁니다.

아마 나중에 한 번 화장실 보시면 전통시장 화장실이 이렇게 바뀌었나. 할 정도로 아마 이번에 화장실을 확 개선하려고 저희들이 예산 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일시장이 있는데 위에 2층에 주차장이 있잖아요. 그런데 주차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돈을 시간당 해가지고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래 머물지는 않아요. 그런데 1시간 이상 있을 때 물건을 사면 주차권을 1시간짜리 주더라고요. 그런 것도 어떻게 이용하면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소방시설도 사실은 불났을 경우에, 그 앞에 얼마 전에 불났었죠? 호프집에.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불났습니다. 그랬을 경우에도 참 위험하거든요. 그런 것도 잘 신경을 쓰고 계신가. 그리고 화장실은 한다고 하니까, 말 제가 하려고 했었는데 호텔 수준급이라고 하니까 너무 잘됐다 싶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디자인을 딱 봤는데 진짜 멋있게 잘 되어 있습니다. 아마 멋있게 나올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거 정말 잘하시는 거고요. 하여튼 신경 좀 많이 써주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다음 위원 질의. 최정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19쪽에 청년 곱창타운이요. 처음 시작할 때 정말 화려하게 잘 시작했어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얼마 전에 연말 같은 데 가서 보고 너무너무 실망했습니다. 부스가 3분의 1도 안찼었어요. 그래서 거기가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그걸 집어서 그 집을 갔더니 문을 닫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아, 이렇게 되면 이건 아니다 싶은데 지금 새로이 활성화 하신다고 했는데 부스마다 점주는 다 청년들은 다 된 건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다 되어 있고요. 현재 문을 닫은 점포가 3개 정도가 됩니다. 3개 정도가 되는데 저희들이 그래서 이번에 야시장을 개설하면서 예산이 늦게 나오게 되면, 현재 야시장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을 비어있는 걸 그 사람들이 들어오고, 만약에 왜냐하면 저희들이 야시장을 하는 시기가 틀려져가지고 거기를 채워서 새롭게 거기 다시 한 번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저희들의 생각들이 있습니다.

청년먹거리 사업 이게 정부에서 지원해서 해준 사업이었거든요. 청년 곱창타운. 그랬는데 대부분 다른 시군에 거의 90% 이상이 안 되더라고요. 장사들이 안 되는데 저희들도 참 안타깝게 생각해서 처음에 시작해서 3개월, 4개월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잘 됐어요.

MBC에서도 촬영 나오고 그래서 잘 됐는데, 그 이후에 서비스교육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들이 문제가 생기고 저희가 교육을 시켰는데도 그게 좀 부족해서 역량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건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그걸 활성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입로도 이번에 새롭게 다시 만들고 동편 서쪽 진입로 쪽도 정비를 해서 들어오기 쉽고 또한 메뉴라든가 이것도 다양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광고는 엄청 났었습니다, 군데군데. 그런데 그 지하상권이 일반적으로 편안한 아저씨들이 소주한 잔 먹는 개념으로 주변이 좀 그렇잖아요. 그걸 좀 말끔하게 정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쪽도 화장실도 그래서, 지하상가에 화장실도 없는데 그래서 화장실도 새로 이번에 만들 겁니다. 지하 따로 해서.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또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매니저님 정말 항상 고생을 하고 저희들이랑 7대 때 같이 임기 시작하듯이 상권화재단이 계속 시작을 하고 또 국비에서 내려오는 일과, 또 우리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나라에서 지원하는 사업에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낙후된 도시 안에 제일시장이 된 게 한 30년, 40년 이상 됐잖아요. 정말 갖다 쏟아 부어도 표시가 안 나는 곳입니다.

우리 최 위원님이 말씀하다시피 청년곱창 타운 저희들이 굉장히 관심을 갖게 했잖아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10개 업소에서 3개가 지금 문을 닫은 상황이고, 또 저희들이 들어가는 입구가 문제가 많다고 해서 이미지 복원을 하기 위해서 멋들어지게 한 번 추진을 해보고 했는데, 현재 지금 여기 보니까 동측 통로를 다시 또 확대 검토하신다고 했어요. 저희가 들어가는 쪽에서는 서쪽으로 들어가는 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바로어묵에서 거기 들어가는 데가 있습니다. 닭 파는 데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데 거기 냉장고도 있는데, 냉장고 싹 다 치우고 들어가는 입구를 정비를 해가지고 예쁘게 정비를 좀 해서 그쪽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조금석 위원 들어가는 입구가 소화전 있는 데 말씀하시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삼거리인가요, 거기가?

조금석 위원 닭 파는 데서 밑으로 넓은 통로에서. 그러니까 들어오면서 오른쪽으로 소화전이 있거든요. 밑으로 내려가는 쪽을 동쪽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잘 정리가 되어서 아까 말씀하다시피 야시장 사업 하시는 분들을 또 거기서 몇 명해서 이쪽으로도 넣기도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연결 같이 되는 것 같은데 지금 야시장을 만약에 하신다면 위치가 어디 쪽으로 잡고 계시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위치는 아까 지금 말씀드린 바로어묵 북쪽입니다, 북쪽 통닭골목에서 내려오는 그 위에 그쪽에서 내려오는 그 통로가 북쪽이 지금 많이 상권이 잘 안돼요. 사람들이 많지 않고. 그런데 대신 거기는 물건들을 많이 안 내놔서 야시장을 하기에는 딱 좋은 적기의 장소입니다.

그래서 다른 시군에 보면 야시장을 하면 권리금이나 이런 것이 몇 백씩 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거기 있는 상권들을 우리가 거기에다 하려고 했더니 상인들이 반대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야시장하고 관계가 없는 업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반대쪽에 서가지고 반대를 하고 있어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해서 그래서 장소 선정에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다면 제가 야시장하고 청년곱창타운하고 연계를 자꾸 하는데 곱창타운에서는 밤을 새고 하지 않고 어느 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몇 시에 폐점을 하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지하 청년 곱창타운은 보통 11시에서 12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때 문을 닫고 폐점.

○타운매니저 윤석훈 거기는 매일 하는 거고요. 야시장은 금요일, 토요일 이틀만 합니다. 일주일에.

조금석 위원 주말을 이용해서.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그렇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저녁 때 6시부터 11시에서 12시까지 이틀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일단은 뭐가 되든지 상권화 살리기 위해서 굉장히 고생하고 계십니다. 더군다나 만약에 야시장이 세워진다면 아마 거의 또 중장년층 사람들이 아마 이걸 선호를 하고 일을 또 하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야시장 조성사업과 청년곱창타운 사업을 같이 연계를 한 번 해서 차츰차츰 몰아서 나갈 수 있고, 만약에 계속 그 주변에 야시장 쪽에서 일하시려고 그걸 준비하고 있는데 그 주변 상가 점주들이 반대를 많이 하면 또 이 곱창타운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없잖아 있을 겁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래서 그런 방법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동쪽 문이 넓기 때문에 거기 문을 화려하게 해서 들어와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생각을 하시고 저희들 상가 점주분들한테 문제되지 않고 또 지역사회 활성화시킬 수 있게끔 준비를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통닭골목, 청년곱창타운, 야시장 그 세 개가 같이 하나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 계획은 그렇게.

조금석 위원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 지역사회의 작은 시장이지만 지금 저희가 봤을 때 의정부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마 가능역 주변에 족발골목은 굉장히 잘 되고 있습니다.

다닥다닥 붙었어도 거의 오후 되면 만석 정도로 다 되어있고 아마 두 바퀴 내지 세 바퀴가 돌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정부시장 안에도 주차장도 괜찮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래서 그런 정리를 하고 해서 같이 어울려져가는 그런 상가를 만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14페이지 보면 ‘골목상권·상점가 이미지 개선사업’으로 부대찌개거리하고 녹색거리에 대한 예산이 잡혀 있는 게 있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박순자 위원 부대찌개축제가 매년 10월달에 하고 있는 거 맞습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 10월달에 합니다.

박순자 위원 10월달 쯤 하고 있는 거 맞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박순자 위원 우리 의정부는 천혜의 자연을 끼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참 내세울 게 참 없습니다. 그나마 이게 부대찌개가 어떻게 유일무이하게 지금 우리 의정부 브랜드를 가지고 버티고 있는데, 부대찌개 골목에서 영업하시는 분 외에 의정부부대찌개를 가지고 영업하시는 분들이 아마 이 가게가, 식당이 아마 수백 개가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의정부에 말씀하십니까?

박순자 위원 예, 의정부시내만.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축제가 사실은 골목에 밀집되어있는 그 식당을 위주로 사실 축제가 지금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박순자 위원 그리고 예산도 항상 물론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그 예산으로 그 주변에 있는 식당들만 주로 어떻게 보면 혜택을 보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박순자 위원 그런데 사실은 똑같은 의정부부대찌개를 걸고 식당하시는 분들은 불만이 많아요. 혹시 그런 불만 들어보셨어요? 외부에서 가게하시는 분들 불만.

○타운매니저 윤석훈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형평성에 맞지 않다. 우리도 의정부부대찌개를 가지고 똑같은 식당을,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데 왜 부대찌개 골목에 있는 식당들한테만 혜택을 부여하느냐. 이 행사를 꼭 거기서만 해야 되느냐. 이런 불만이 많거든요. 그런 쪽으로 우리 시에서는 어떻게 한 번 고려해보셨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거를 생각 안 한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했는데 의정부 전체에 퍼져있는 부대찌개 식당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일단은 저희들이 상징성으로 의정부하면 부대찌개라는 상징성이 있어서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의정부에 왔을 때 그러면 어디를 방문할 것인가. 그러면 우리가 각자 퍼져 있는 이런 부대찌개보다는 현재 13개의 부대찌개가 모여 있습니다. 모여 있기 때문에 그 모여 있는 곳으로 저희들이 유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광적인 차원에서도 그런 모여 있는 장소, 그래서 외부에 있는 사실은 저희들도 부대찌개 골목에도 얘기합니다. 13개 부대찌개 점포 가지고는 안 된다. 여기에 더 끌어들여서 이 부대찌개 골목이 양쪽에 부대찌개 안 파는 집도 다 부대찌개로 해서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해라. 저희들이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특화시켜서, 특성화시켜서 전국적으로 그래도 부대찌개 거리. 하면 의정부에 그런 부대찌개 거리가 있구나. 라는 그걸 만들기 위해서 한 거지, 사실 그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거기에 있지 않은 각 동네마다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어느 업종만 해가지고 특별히 부대찌개만 또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업종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대찌개라는 의정부의 상징성을 따져서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거기가 좀 특별하게 혜택을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 취지로 시작하고 또 그런 취지로 운영이 되고 있다면, 바깥에서 외부에서 하는 불만의 목소리도 사실은 귀를 기울어야 되는 게 맞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요구하는 건 사람이 그렇잖아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축제 기간 동안만이라도 그래도 외부에서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만들어준다든지, 왜냐하면 관광객들 오게 되면 일단 먹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가족들이나 선물을 하기 위해서도 사갖고 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데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나 부스를 만들어줘서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저는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을 지금 제시하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알겠습니다. 그건 검토해서요, 부스를 만들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역지사지라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이분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런 불만이 나올 수도 사실 있습니다. 예산이 적든 많든 간에 시 예산을 가지고 행사를 하는데 우리도 똑같은 장사를 하고 세금을 내고 있는데 지역에서, 왜 거기 있는 사람들한테만 혜택을 주느냐.

그러니까 똑같이 영업을 못하면 부스를 만들어서 선물용이라도 축제기간 동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그런 배려가 좀 필요하다 싶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고려 좀 해주십시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검토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하나만 하겠습니다.

15쪽하고 16쪽에 스와트분석을 참 많이 하셨어요. 15쪽에도 추진내용에서 첫 번째 의정부 전통시장의 여건 현황, 스와트 분석을 하셨고요. 그 다음에 16페이지에서도 추진실적에서 두 번째 내외부 환경분석 및 스와트분석을 실시를 하셨어요.

그러면 지금 이게 15페이지 보면 3월달에서 6월달까지 3개월에 걸쳐서 연구용역을 주셔서 스와트분석을 하셨는데, 그 스와트분석에 대한 결과치는 어떤 가요?

다시 말해서 S 강점은 뭐고, W 약점은 뭐고, 그 다음에 O 기회는 뭐고, T 그 위협요인은 뭔가. 그 스와트 분석이 되셨을 텐데, 이게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스와트분석을 하신 건 참 잘하신 건데 그거에 대한 저희들이 데이터가 없어 가지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연구용역은 항상 기본적으로 스와트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기회인지 위기인지, 아니면 강점과 약점을 갖다가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나름 스와트분석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야시장이라든가 아니면 시장형 만족도에 대해서 나온 스와트분석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께 서면으로 해서 나온 분석 자료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왜냐하면 결국은 의정부 전통시장 여건 현황에 대해서 스와트분석을 했다는 거는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시장이용도 만족도 조사에서 스와트분석을 했다는 건 결국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인데, 그 스와트분석에 따라서 어떤 정책이 결정이 된다든가 하면 보다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거죠. 연구용역비도 꽤 들어갔을 텐데.

그러면 서면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알았습니다. 그거에 대한 분석 자료를 위원장님께, 아니 위원님들께도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자리정돈 해주시고요.

이어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정회 요청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정회요청 하십니까?

그럼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06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먼저 제8대 의정부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김정겸 위원장님과 박순자 부위원장님, 조금석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특히 위원님께서는 평소에도 우리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극한 애정으로 청소년을 이해해주시고 의정활동에 임해주심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재단은 설립취지에 맞게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의 나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즐기며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찾아 진취적이고 건강한 의정부시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육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8년도 우리 청소년육성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부문별 보고, 일괄보고를 청취 후에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응답을 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무국의 차상운 사무국장님, 청소년수련관의 조경서 관장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이상순 센터장님, 청소년문화의집 황창수 관장님 순으로 일괄보고를 받고 청취 후에 질의응답 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차상욱 국장님 보고하여 주십시오.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안녕하십니까? 재단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 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순 센터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청소년문화의집 황창수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안녕하십니까?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일괄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제가 질의할 부분은 청소년문화의 집입니다.

우리 청소년육성재단이 출범한지 짧은 기간 동안에 청소년들에 대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고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우리 의정부에 있는 전 학생들이 참여를 하고 있나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예, 지금 그쪽 금오동 쪽에 대다수의 친구들이 많이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게 그렇다면 동부권에 용현동이라든가 민락동, 장암동 이쪽에는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의집이라는 게 필요할 것 같은데, 동부권보다는 서부권에 많이 치중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아무래도 지역이 좀 떨어져 있는 친구들은 이쪽, 저희 금오동쪽의 문화의집 이용하는 확률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죠? 그러면 설립 건도 고려를 한 번 해보십사.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다른 지역에도 많이 문화의집을 짓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문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업무보고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최정희입니다.

15쪽에 신규사업에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인데요. 이거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66명 대상이 있는데 이 대상자는 어떤 기준에서 어떻게 선발이 되는 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저희 66명은 청소년운영위원회 20명과 해외봉사단 20명, 그리고 차세대위원 26명 해서 총 66명입니다.

그래서 해외봉사단은 저희가 학교로 공문을 보내고 홈페이지에 모집을 해서 참가한 학생들을 면접을 통해서 20명을 선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차세대위원들은 학교에 공문을 보냈고 홈페이지에 게재를 해서 모집을 하게 되고, 또 면접을 통해서 선발을 하게 됩니다.

주로 차세대위원들 같은 경우는 학교장 추천에 의해서 선발된 친구들을 수련관에서 면접을 통해서 선발을 해서 26명을 선발을 했고요. 청소년운영위원들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추천을 한 친구들을 20명을 면접을 통해서 선발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학교장 선생님 후배가 있어서 얘기했는데 굉장히 이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다고 위원님 이런 데에다가 적극적으로 해서 학생들이 견문 넓히는데 참 좋은 것 같다고 아주 적극, 보내고 와서 굉장히 좋아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학교 교지에도 글을 싣고 그래서 애들이 동경의 대상이 됐답니다. 앞으로 좀 더 하시고, 그러면 자비는 전혀 없는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해외봉사활동자들은 자비를 들여서 일단 비행기 값을 내고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차세대위원들은 일부, 그것도 역시 비행기 값은 본인들이 부담을 하고 체재비는 저희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지원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답변하실 때 앉아서 답변하셔도 괜찮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이 하셨고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4쪽에요. 2018년도 신규프로그램 운영하는 거하고 공모사업 운영을 하고 계시는 데요. 여기서 다른 시에 없는 경전철 역사여행 19회 하셨는데요. 참 잘하신 것 같고요.

또 청소년 해외봉사단 해피드림팀 1회 20명인데 1년 동안 몇 회나 계획하고 계시고, 어디 나라로 봉사를 보내는지도 이것도 궁금하고요.

또 부모교육 프로그램 12회를 하셨는데 부모들한테 어떠한 교육을 시키셨는지 궁금하고요. 또 2018년도 공모사업 운영에는 다 잘 하셨는데 딱 한 가지가 빠진 것 같아요. 아이들한테 금연 캠페인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거에 대한 공모사업이 하나 빠진 것 같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 소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경전철 역사여행을 저희가 현재 7월까지 19회 498명의 중학교 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주로 각 학교에서 가까운 경전철에 모여서 경전철을 한 번 타봅니다, 타보고. 그 다음에 퓨전MC 문화관이라고 해서 부대찌개 골목에서 의정부의 역사를 다 한 번 훑어보고, 거기에 있는 사진이라든지 기록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끝나면 부대찌개 골목을 해서 부대찌개에 대한 유례라든지 그런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해외봉사단 같은 경우는 저희가 8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4박 6일간 라오스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요. 빡라이븐이라고 하는 코끼리 생태보전지역 세계유산자연지역인데 워낙 그곳이 저희 나라로 말하면 1980년대 초반 정도의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는 곳으로, 저희 봉사단 20명이 가서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1년 동안에 또 계획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이걸로 금년에 끝난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산을 저희가 1회만 받았기 때문에. 금년에 처음 실시를 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이어서 상담복지센터에서 부모교육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상반기에 주요 실적 의정부경찰학교에서 연계하여 6회 47명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고요. 명강사 초청은 이후남 교장선생님이라고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십니다.

단체로 해서 부모교육들을 저희 청소년한울관에서 진행을 하였고요. 또 코칭을 적용한 부모교육이 9월 18일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 의사소통부모교육 2회 221명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놀이치료를 어머님들이 직접 해보시면서 부모집단놀이치료 교육을 3회 20명 대상으로 진행하였고요.

계속해서 지금 제일, 9월달에 유아 부모대상으로 하고 또 예비부모교육대상으로 하고 또 유아기 대상 어머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직접 또 방문하거나 모집해서 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 공모사업에서 이건 금연캠페인 같은 거 그런 거에 대해선 계획이 없으셨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저희가 공모사업에서 금연캠페인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공모지원을 하지 않았고요. 금연캠페인 같은 경우는 저희 청소년운영위원회, 차세대위원들이 저희 어울림마당. 그러니까 청소년축제가 있을 때마다 스스로 본인들이 금연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재단하고 우리 각 부서별로 관장님들 항상 고생하고 수고하십니다.

간단간단하게 물어볼 거고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는 자료요청이 들어갑니다.

5쪽에 보면 2018년도 예산편성 현황에서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2018년도 7월부터 8월까지 3개 단체 학생들이랑 다녀왔다는 말씀을 하신 거고요. 그리고 다 집행한 거죠? 6,200만원이라는 소요예산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조금석 위원 혹시 각 단체 운영위원회, 차세대, 해외봉사단에 학생들이 겹쳐져 있는 학생들은 전혀 없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부는 봉사단과 차세대, 해외봉사단은 자비를 내고 가는 거기 때문에 겹쳐져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몇 명이나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2명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2명 있고요. 그 다음에 혹시 여기에 66명 사이에 학교장 추천으로 가는데 혹시 저소득층도 들어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조금석 위원 몇 명이나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2명 있습니다. 20명 중에 봉사단에 저소득층, 아 3명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66명에서 저소득층이 몇 명이나 되나요? 각 단체별로 3개 단체에서 총 66명에 총 몇 명.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3명인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총 3명이요.

그러면 지금 다녀오신 사업 추진했던 내역서를 제가 자료요청을 하고요. 또 지금 제가 예산편성 현황에서 5쪽에서 봤을 때 청소년수련관에서 지금 3개 단체가 다녀오셨다고 예산은 이렇게 2,300만원, 2,000만원, 2,200만원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 의정부시 청소년문화의집 보면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해외역사 문화탐방이 또 1,800만원이 또 잡혀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주셔야 되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운영위원회라고 하는 청소년수련시설에 설치할 수 있는 청소년 참여기구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청소년수련관에도 운영위원회가 있어야 되고요. 그 다음에 문화의집에도 운영위원회가 있어야 됩니다.

조금석 위원 여기는 몇 분이 구성이 되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15명.

조금석 위원 그러면 여기 15명 중에도 혹시 제가 아까 말씀했던 3개 단체 포함된 학생이 또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렇게 제가 모든 각 위원회별로 학생들, 학교 해서 자세하게 해서 좀 주시고요.

그리고 또 이번에 저희들이 임기 막 시작하면서 드론 경연대회를 봤습니다. 드론 경연대회를 봤는데 정말 잘 봤고요. 드론 교육이 23쪽에 신규사업 ‘4차 산업 대비 희망이룸 꿈터’ 해서 드론 교육이 또 실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건 앞으로 할 계획이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지금도 하고 있고요. 대상이 저희는 학교 밖 청소년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급자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수급자 대부분의 친구들이 요보호를 필요로 하는 친구들입니다.

조금석 위원 총 몇 명 정도 생각하고 계시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지금 이 드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1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집중으로 하고 있고요.

학교 밖 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친구들은 연 그래도 400명 정도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는 15명 정도 청소년들이 매일매일 와서 저희 센터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저번에 드론 경연대회 했던 내용은 어떤 학생들로 해서 구성이 되어서 저희들한테 보여줬을까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드론 경연대회는 의정부시장배 전국드론대회.

조금석 위원 네, 1회.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1회로 해서 전국 청소년들이 사전에 접수를 받아가지고 드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서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전국적으로.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조금석 위원 이것도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게 그날, 그날 보고 와가지고 전국대회 1회를 의정부에서 실시한 게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있고 지금 요즘에 차세대 애들이 굉장히 뜨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그대로 다 해서 정리해서 자료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3페이지 설명 중에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및 상급학교 진학지원’이 562건으로 지금 올라와 있거든요. 이 562건이라는 얘기는 건마다 학생 1명의 검정고시 합격자 수인가요? 아니면 상담을 한 숫자인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여기서 말하는 562건은 검정고시가 111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17년도에 57명, 18년도에 54명이고요. 또 상급학교로 진학한 친구들이 7명, 그리고 대학으로 진학한 친구들 5명, 다시 사회진입, 그러니까 직장이나 아르바이트를 포함해서 사회진입 친구가 17명, 그리고 자기계발 15명, 그리고 그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아르바이트나 단기적으로 인턴 프로그램들을 참여한 부분들입니다.

박순자 위원 왜 궁금했느냐하면 요즘은 사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검정고시 합격을 하고 자기진로를 선택하는 학생들이면 그나마 그래도 다행인데, 그마저도 이거마저도 사실 할 생각도 안 하고 못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계도도 해주시고 아이들을 좀 더 진로 쪽으로 이끌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질의 드렸고요.

16페이지 ‘의정부시 경전철 역(驛)사(史)여행’이라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히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지금 우리 의정부가 경전철이 굉장히 의정부시 전체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됩니다.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지만 아이들을 위하고 또 시민들을 위해서 이런 행사를 많이 하면 그래도 우리 경전철 역사를 한 번 더 방문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이 내용을 보니까 물론 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나름 준비를 많이 하셨겠지만 여기다가 제가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우리 의정부가 특별히 큰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별로 예를 들어서 송산동, 금오동 이렇게 동을 자세히 훑어보시면 그 나름대로 지명에 대한 역사가 있어요.

송산이면 왜 송산이 되었는지 이런 역사, 그리고 송산 같은 경우는 신숙주 묘나 정문부 장군의 유적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송산 쪽은 탑석역에서 내리면 신숙주가 있는 마을이 여기 있었다는 걸 정말로 머릿속에 확실하게 역사 인식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면. 요새 아이들이 사실 역사 공부 안 해요.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가르쳐줘도 집중해서 듣지도 않고.

그나마 이런 이색적으로 그 역사만큼은 신숙주에 관한 거 확실하게 그 역사 내에다가 쭉 설명을 하거나 아니면 웹툰을 하든지 그렇게 해 놓으면 아이들이 찾아가보고 싶은 역사가 될 것이고, 또 경전철을 한 번 더 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송산에서 발곡까지 가면 그 중간, 중간 역에는 뭐가 있을까. 하는 이런 호기심 때문에라도 경전철 역을 한 번 더 이용하고, 나름 또 크진 않지만 소소한 역사공부도 될 거 같다는 그런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유도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박순자 위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요. 청소년들 사업이 이렇게 또 많은 걸 보니까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으면 제가. 아,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제가 수련관을 방문하려면 차량을 이용하거든요. 그런데 주차장이 굉장히 불편한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 개선에 대해서 어떻게 제안사항이 없으셨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문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제안제도 33건을 접수해서 2건 정도 주차장 개선 건에 대해서 올라왔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로서는 작년까지만 해도 유인으로 운영을 하다가 금년부터 무인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무인시스템에 있어서 저희가 이용고객이 많을 경우는 만차가 됐을 경우 진입을 못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차단기를 옮겨 달라고 그런 제안이 있었고요.

또 한 가지 제안은 주차안내 재단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친절서비스 제안을 했는데, 검토한 결과 저희가 진출입로가 비좁은 관계로 차단기를 이동을 했을 때는 회차가 잘 안 되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좁은 관계로.

그래서 회차 그 문제에 대해서는 우측에 보면 야산이 있는데 그 야산이 별도로 다른 용도로 개발됐을 때는 고려해보겠다고 기각을 한 사항이고요.

현재 저희로써는 주차장이 총 69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만차가 됐을 때 회차를 하게 되는데, 회차를 했을 경우는 옆에 예술의전당 내지는 정보도서관을 이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용이치가 않고 또한 차단기가 바로 올라가지 않고 내려간 상태에서 줄줄이 쭉 대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저희가 고심했지만서도 저희 스스로는 참 해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금년 초로 알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에서 제안제도를 통해서 청소년육성재단 주차장 이용에 관한 제안이 있었는데, 내용인즉슨 예술의전당과 저희 육성재단과의 주차장을 같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소년육성재단 후편에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소풍길이 있죠. 소풍길을 바로 연결통로로 이용하게 되면 예술의전당으로 진입을 하게 되는데, 진입로 개설과 동시에 차단기만 설치하게 되면 바로 청소년육성재단에 왔다가도 만차가 되었으면 바로 예술의전당으로 가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역시도 저희가 제안은 못했지만서도 시에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 참 고무적이다. 하고 저희 스스로도 그게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청소년육성재단의 주차장 시설이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양 기관이 잘 협조해서 빠른 시일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한울관에 교육 있을 때 유치원 선생님들 말씀에 차를 괜히 가져왔다고.

왜냐하면 차단기가 내려가면 되지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줄줄이 진짜 거기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은 거 같아서 주차장 시설이 조금 시급한 것 같습니다. 잘 좀 해주십시오.

○사무국장 차상운 네,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다른 위원.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추가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에 보면 23페이지 ‘4차 산업 대비 희망이룸 꿈터’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소개 2018년도 3월달에 3D프린팅 기술훈련 20시간 10명 이수한 내용이, 실적이 올라와 있거든요.

사실 우리 의정부에는 경기 3D프린팅센터가 들어와 있습니다. 용현산업단지 안에.

물론 정보를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아직도 아마 이 정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말 그대로 3D프린팅 이 기술 자체가 사실은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한테 아주 적합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걸 더 많이 홍보하셔가지고, 지금 20시간 10명 이수했다는 건 사실 실적이 굉장히 저조한 거거든요. 앞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한테 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홍보 내지는 추천, 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사실 거기 용현동에 있는 경기도 프린트 산업단지 안에 있는 그 센터, 말씀하신 센터를 이용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문으로 해서 특별히 20시간 이수에 대한 특별한 교육혜택을 받아서 저희가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원의 제한은 우리 학교 밖 친구들의 관심도가 다양한데, 특히 4차 산업에 부분에서는 관심은 높기는 한데 사실상 꾸준히, 성실히 진행하는 부분에 조금 한계가 있다 보니까 조금 선별해서 아이들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산투입도 그렇고 해서. 거기 센터는 계속해서 저희가 이용 계획에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앞으로는 4차 산업이 사실 우리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사업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교육이나 기술을 우리 청소년들한테, 물론 문화를 즐기고 놀고 끼를 발굴하고 발산하는 것도 사실은 청소년들한테 참 좋은 공부이기도 해요.

그렇지만 이거보다 더 중요한 건 사실 이런 쪽의 기술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교육 내지는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는 청소년시절이 학교 밖 청소년이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저는 오로지 검정고시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4차 산업. 의정부시가 4차 산업에선 굉장히 취약하다는 것을 저번에도 한 번 지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조금 아까 4차 산업 대비 희망이룸 꿈 아니겠습니까? 꿈터. 꿈터에 대해서 장소는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세 가지만 질문 하겠습니다.

장소는 말씀하셨으니까 사업의 대상, 그 사업의 대상하고 그 다음에 의정부시의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국적으로 학교 밖 학생들이 한 1년에 4만명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대안학교라든가 이런 것들이 설립이 되고 그러는데, 의정부시에 학교 밖 청소년 발생률, 그리고 의정부시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 얼마나 되느냐.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접근성이에요. 이 접근성이 진짜 용이하냐. 접근성과 이용공간이 진짜 충분히 확보되었느냐. 그 세 가지를 좀 답변을 해주셨으면.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제가 상담복지센터와 의정부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센터를 같이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사업대상은 학교 밖 센터는 학교를 중단한 9세부터 24세 청소년 대상입니다. 초등학교 연령 나이도 있고, 또 20세가 되었지만 24세도 이용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미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았던 친구들 같은 경우는 24세여도 이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학교 밖 평균 실적을 보면 경기도가 1만 4,320명이 1년에 2017년에 학교 밖으로 나왔고, 의정부가 372명이 작년도에 학교 밖으로 청소년들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누적되어 있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에 452명을 발굴했습니다. 한 번이라도 전화를 했던지, 저희 센터를 왔던지, 저희가 외부에서 만났던지 해서 472명 정도를 청소년을 만났고요.

그 중에서 90명 정도는 저희 센터를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거죠. 그래서 건강검진이라든가 아니면 아까 말씀드렸던 검정고시를 제일 우선으로 하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식사지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데일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 밖 센터에서 매일 점심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 공부하고, 점심 먹고,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고요.

지금 점점 부각되고 있는 건 요즘에 청소년들이 같은 10명이어도 연령이나 몸집들이 과거보다는 크기 때문에 호원동에 있는 장수원어린이집 3층에 호원분소가 있습니다.

거기는 상담센터에 상담기능과 학교 밖 친구들이 전용공간을 겸용해서 쓰다보니까 오후 시간대에는 장소가 좀 비좁고 협소해서 학교 밖 친구들이 옮겨 다니는 그런 제한된 공간이다 보니 조금 더 전용공간에 넓은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고, 호원동이 버스나 전철 노선은 나쁘지는 않지만 시내하고 접근성에 있어서는 다소 서울 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제일 아이들의 욕구는 교통편이 좋고 접근성이 좋은 이쪽으로 이동을 요청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는 저희가 할 수는 없지만 친구들이 꾸준히 계속해서 본인들이 쉽게 올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을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감사합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답변이 다 되었는지.

김정겸 위원장 네, 저도 호원분소를 가봤는데 진짜 협소하고 올라가는 거 자체도 그냥 간신히 올라가고 그래서 장소확보가 가장 급선무인 거 같더라고요.

우선 예술의전당이라든가 도서관이라든가 또 청소년수련관이라든가 청소년육성재단. 월요일날은 사실상은 쉬는 날이죠. 휴무 아닌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김정겸 위원장 휴무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다음부터는 이런 것도 좀 고려해서 월요일날 휴무하시는 그런 건 피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질의하실 위원이 더 이상 계시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의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1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박성복
○ 출석공무원
흥선권역동장 유근식
호원권역동장 최석문
신곡권역동장 김덕현
송산권역동장 유호석
흥선권역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의정부1동장 남성범
의정부3동장 김상래
가능1동장 한상규
녹양동장 이영준
호원권역 복지지원과장 고현숙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호원1동장 이종태
신곡권역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장암동장 이병택
신곡2동장 신태수
송산권역 복지지원과장 고무중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송산1동장 전진표
자금동장 김광식
호원권역 주민자치팀장 노정님
신곡권역 주민자치팀장 김영태
복지지원팀장 최혜옥
송산권역 주민자치팀장 임경덕
의정부2동사무장 김은미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오영춘
타운매니저 윤석훈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사무국장 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