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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282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2018.08.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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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8월 23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3.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4.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

9.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3.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4.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

9.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1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의 의사진행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 직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재학 의회사무국 주무관 박재학입니다.

제28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개회에 따른 폐회기간 중 안건 접수사항 및 의사진행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28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김정겸 의원, 박순자 의원, 조금석 의원, 김영숙 의원, 김연균 의원, 최정희 의원 이상 여섯 분의 의원께서 선임되었으며, 김정겸 의원께서 위원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또한 2018년 8월 16일 의정부시장으로부터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등 8건의 안건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어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제20조제1항 및 제61조제1항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덕망이 높으신 위원님들이 많으신 데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자치행정위원장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임기 동안에 여기 계신 동료 위원들과 함께 시민의 복지향상과 행복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동료 위원님 한분, 한분의 의견을 받들어 위원회 운영에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동료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안건 상정에 앞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소개는 자리 순으로 하겠습니다.

호명되신 위원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순자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조금석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영숙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연균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최정희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우리 자치행정위원회 활동을 지원할 사무국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성복 전문위원님을 소개합니다.

다음은 박재학 주무관입니다.

다음은 정세나 주무관입니다.

다음은 서지현 주무관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04분)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협의해주신 대로 박순자 위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박순자 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순자 위원님 인사말씀 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안녕하세요. 박순자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모시고 또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과 열심히 활동 잘 하겠고요. 의정활동 하는 동안 사실 상임위원회 같은 동료 위원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뜻을 잘 맞추어서 위원장님을 잘 보필하고 또 동료 위원님들과 열심히 화합하는 분위기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어서 의사일정 2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5분)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승일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감사담당관 최승일입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감사담당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잘 하셨는데 7페이지요. 추진계획에 대해서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의정부시가 외부청렴도는 1등이죠? 잘 하고 계시는데 내부청렴도에서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감사담당관 최승일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의 내부청렴도에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매년 권익위에서 청렴도 평가를 해서 12월 중에 결과를 시달합니다. 그래서 지난해 내부청렴도 하락 요인이 인사문제가 부적정하다. 두 번째가 간부들의 업무지시가 불공정하다. 이 두 가지 항목에 점수가 낮아서 내부청렴도는 4등급을 받아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인사문제는 저희가 인사철마다 공무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게 인사방침을 사전에 얘기를 해라. 그 다음에 승진서열을 수시로 공개해 달라. 사전예측이 가능하도록 해 달라. 그래서 그걸 지금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청렴하게 청탁이 통하지 않는 그런 분위기 조성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요.

간부공무원들의 업무지시 불공정성은 딱 부러지게 지시하는 사람과 지시를 받는 실무자 간에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충분히 간부 공무원들이 소통을 활발히 해서 납득을 시키고 일방적으로, 고압적으로 하지 않도록 교육도 그렇게 시켰고요.

아까도 보고 드렸습니다. 청렴토크콘서트에 그런 내용을 많이 반영해서 교육도 열심히 시키고, 일단 시대적인 상황이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간부 공무원들은 최소 25년 이상, 30년 이상 했기 때문에 과장, 국장을 달았습니다. 그때의, 자기들 실무자 할 때의 공무원 했던 경험과 요새 신규자들이 느끼는 시대적인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건 뭐 소통밖에 할 다른 방법이 없다. 그래서 중점적으로 두 분야에 대해서 열심히 챙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덧붙여서요. 청렴 서한문 명절 때 발송하는 거 있잖아요. 이거 역시도 내부청렴도에서 조금 떨어지지 않나.

○감사담당관 최승일 예, 그때는 시장님 명의로 전 직원한테 개인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항상 감사담당관실에서 첫 스타트를 시작을 하는데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야말로 우리 업무보고 청취의 건이라서 간단하게 8쪽에 보시면요, ‘시민과 소통하는 자체감사 추진’에서 7개 기관에 또 3개 분야 해가지고 먼저 실시했던 데가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의정부3동 같은 데하고 몇 군데 세 군데는 이제 할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실시했던 데에서는 어떤 문제점이 있었나. 또 두 번째 의정부3동부터 해서 예정지는 언제 할 예정인지 아니면 그 예정날짜를 그쪽 기관에다가 말씀을 하고 실시를 하는 건지.

특히 다른 데는 문제가 크진 않은데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실태는 지금 계속 보도되는 방송에 어린이집 문제가 많잖아요. 저 역시도 이 국공립뿐만 아니라 민간어린이집 자체도 이번 여름을 맞다보니까 부모들이 말씀을 많이 하셔요. 에어컨을 안 킨다. 이런 게 많아요.

이런 실시했던 곳, 또 할 예정인 곳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매년 연초가 되면 자체감사 일정을 짭니다. 다 부서에 통보를 하기 때문에 다 미리 준비를 하고 인지를 하고 있고요. 3동 같은 경우는 아마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고 시설관리공단은 12월 정도 예정이 되어 있고요.

주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감사내용은 업무처리 미숙입니다. 비리, 횡령, 유용 과거의 비리라고 할 수 있는 고질적인 비리는 해소됐다고 저는 감히 말씀드릴 수 있고요.

다만 각 동마다 선임자 간, 후임자 간 업무인수인계 과정에서 예산회계 처리를 뒤늦게 했다든지, 주민등록 과태료 처분을 하는데 법을 적용을 잘못해서 3만원을 할 걸 2만원을 했다든지, 법인카드를 사용했는데 뒤늦게 해서 오차가 난다든지 이런 사소한 일이고요.

그 다음에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실태는 저희가 주로 보는 게 보조금 지원에 대해서 보는 거고 지금 말씀하신, 우리 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에어컨 틀지 않는 데에 대한 건 보육과에서 수시로 감사를 해서 이렇게 해야 될 문제이지, 저희는 매주 나가는 게 아니고 저희가 보는 건 보조금이 엄청나게 지급되잖아요. 그걸 적정하게 썼는지.

조금석 위원 보조금에 대한 거.

○감사담당관 최승일 그렇죠. 그래서 관리 운영에 대해서는 관리감독 부서인 보육과가 되겠습니다만 저희 부서에서 수시로 감사를 나가서 그런 불편사항이 없나. 저희가 갔는데 에어컨을 틀어놨어요. 잘 틀고 있는데 이렇게 봐야지 부서에서 1주일 내내 쳐다볼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저희가 주로 하는 것은 보육교사가 허위로 등재를 해 가지고 월급 보조금을 횡령하는 문제. 그래서 언론에 보도되잖아요. 그 다음에 급식비를 제대로 지원했는지 그런 걸 중점적으로 재무적인 편에서 주로 감사를 할 계획입니다.

조금석 위원 큰 틀에 대해서 이렇게 하시고 자체적으로 좀 작은 건 보육과 자체에서 하시고요. 아무튼 수고하시고요. 그리고 제가 매해 궁금해 하던 사항이 8쪽 밑에 보면 명예시민감사관 인터넷 전용방을 지속으로 하고 있잖아요.

아까 말씀했던 부분에서 13명이었는데 20명으로 늘렸다고 했어요. 그러면 13명에 대해서는 제가 먼저번에 자료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7명은 동별로 나눴나요, 아니면 어떠한 단체에다가 주셨나요?

○감사담당관 최승일 명예시민감사관 운영 규정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13개 동이니까 1명씩만 선발했는데 그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 각 동장이 주민자치위원장과 협의해서 추천하게 되어 있는데 규정에는 20명 이내로 구성하도록 되어있다고 해서 저희가 20명으로 하자. 그래서 열일곱 분은 동에서.

그러니까 인구가 많은 동은 한, 두 분 정도 더 하고, 나머지 세 분은 여성가족과, 여성들 또 많이 위원회에 참석을 시켜야 되는 40%의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세 분은 여성가족과 서포터즈라고 여의주라고 있네요. 거기서 세 명을 추천받아서 20명으로 확대 유치를 했고요.

임기는 2년인데 2회에 한해서 연임할 수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두 번을 더 하신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예. 그래서 4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임기는 이걸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보면 단체별로. 임기는 적절하게 4년이면 좀 적절한 거 같습니다. 잘 맞춰서 해주시면 감사하고요.

또 앞으로도 저희들 아마 도움을 많이 주셔야 되겠습니다. 자치행정에서 우리 동료 위원님 여러분들이 모르는 거 있으면 발 빠르게 정리를 해서 좀 주시고 그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명단을 요청하시는 거죠? 지금.

조금석 위원 아니요, 아니요. 명단은 나중에. 지금 우리 자행위원님들 보필 좀 잘 해주시고 필요한 서류 있으면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알겠습니다. 당연하죠.

조금석 위원 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박순자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시작하기 전에 위원장님하고 ‘솔릭’ 때문에 우리 공무원들이 비상대기 중이니 간단하게 끝냅시다. 하고 말은 들었는데 저도 간단하게 질문 하겠습니다.

보니까 우리 의정부시도 청렴 1등 도시로 가려고 무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예술의전당하고 우리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자료요청 하는 걸로 일단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보니까 예술의전당은 이미 실시가 끝났고요.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할 예정이라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예술의전당 끝난 거는 끝난 거대로 자료 좀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도 자료 좀 부탁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예당은 감사결과를 원하시는 거고 시설관리공단도 감사가 끝나면 그 감사결과를.

박순자 위원 네, 네. 어떤 종목, 어떤 품목인지.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최정희 위원.

최정희 위원 만나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었던 것을 다른 동료 위원들이 다 해주셔서요.

저는 간단하게 ‘상반기 주요수상’ 보니까 실적이 좋으시네요. 그리고 저도 청렴 1등 도시, 그걸 제가 알기로는 평가가 작년 7월부터 올 금년 6월 30일까지 해서 평가를 하는 건 줄 알았더니 아님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셔서 좋은 목표가 됐으면 좋겠고요.

10쪽에 보니까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추진’에 있어서 현재 18년도로 봐서 예년에 비해서 실적이 처리건수가 많은 걸로 봐서 노력하심이 보이네요.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리고요. 질문은 동료 위원이 해서 저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네.

김정겸 위원장 네, 김영숙 위원 말씀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다른 건 다른 동료들이 다 하셨고요. 10쪽에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있죠? 사전 현장 이거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게요.

여기 보면 해빙기 3월달 건설현장점검 실시, 이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6월달에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점검이 있는데요. 실제로 이제 이때 장마가 와요. 그런데 금년에는 아주 짧게 왔더라고요. 굉장히 짧게 와서 또 태풍이 오는 거에 대한, 그거에 대한 계절이 없는 거예요.

실제로 지금 7월은 진짜 열하의 계절에 너무 덥고 8월도 굉장히 더웠죠? 그런데 8월에서 9월 사이 꼭 장마가 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또 지금 장마가 올라오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설명이 안 되어 있어서 굉장히 이게 위험하고 그런데 이것 좀 두 개 다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동절기 대비해서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관리 유공자 표창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금년에 12월에서 1월 사이에 굉장한 동파가 와가지고 모든 건물들이 대단히 난리가 났다는 거를 실제적으로, 현실적으로 아마 경험하시지 않으시고는 모를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걸 경험을 했기 때문에 집집마다 대난리가 났습니다, 도시가. 그리고 건물도 그렇고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대비책으로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원활히 잘 될 것 같습니다. 고생들 하시는 건 알지만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답변을 해야 되나요? 답변.

김영숙 위원 원하지 않는데요. 이거 신경 쓰셔가지고 현실적인 거거든요, 살아가는 데 있어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감사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자리정돈을 위해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32분 회의중지)

(10시35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공보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정 공보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공보담당관 김근정입니다.

먼저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모두에게 뒤늦게나마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시장님의 시정방침을 실어 추진 중인 우리 시의 당면 현안사업이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하에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보기능 수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보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최경섭 공보팀 팀장입니다.

다음은 뉴미디어팀 권민이 팀장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리면서 공보담당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1인 미디어 시대에 아주 자세하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최정희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먼저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12쪽에 행복소식지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볼 때는 이 소식지를 통해서 시민들이 정말 시정에 대해서 우리 시의 소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상으로 시민들이 많이 공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필요시 탄력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지면 구성에.

그런데 그것을 조금 더 대중적으론 들어가서 예를 들어서 제가 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써 왔습니다. 그래서 여성단체협의회라든가 이런, 여기에서는 지금 보면 유관기관 이런 데를 홍보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제가 하면서도 느낌이 이런 데에다가 이런 개별단체, 의정부시 단체 있잖아요. 그런 단체에 예를 들어서 여성단체라든가 이런 거를 소식을 좀 실어주시면 조금 더 시민들한테 공감되는 부분이 있고 우리 시의 단체도 좀 홍보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것 좀 참고로 해주셔서 한 번 꾸며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참고로 해주십사 조언을 주셨는데, 우리 최정희 위원께서요.

현재 저희가 16면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 면을 실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15면에 알림마당을 보면 의정부이사람이라든지 사람인. 그래서 주요 단체장님들의 활동이나 단체의 활동 내역들을 매달 게재하고 있는 데요.

의외로 단체에서 저희의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는 걸 모르시는 게 많으세요. 게재자료를 위원님들께서도 좋은 내용이 있으시면 저희 공보과로 통해 보내주시면 저희가 제작, 편집 과정에 반영을 해서 일반시민들 모두가 널리 알 수 있도록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희 위원 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연균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4페이지요. 주요 사업예산 말씀 드렸는데, 사업명 시정정보 동영상(국내·외) 홍보와 역사시설활용 이미지 홍보가 있는데요. 이건 본 위원도 그렇지만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잘 모른다는 거죠, 이 부분은. 홍보에 대한 부분.

예를 들어서 우리 국민들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건 아는데 외국인들은 잘 모른다는 거죠. 일본 땅인 줄로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의 가치를 좀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과거에 보면 저희 의정부가, 철원에 그러면 남토북수, 해남에 무슨 쌀. 이런 지역특산품이 사실상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시 이미지를 홍보하는 게 상당히 제약이 있고 알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김연균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역사시설활용 이미지 홍보라고 하면 이게 의정부시 관내 역사가 아니고요. 지하철 1호선이나 4호선 을지 순환선 등에 우리 시의 원도봉산을 비롯한 수려한 산세, 그 다음에 앞으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복합문화융합 창조도시에 대한 미래 발전상. 이런 과거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우리 시가 거대한 계획 하에 날로 발전을 한 데는 현재까지는 그런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게 우리 시 관내 지하철 역사가 아닌 서울시를 왔다갔다하는 버스의 외부 광고, 그 다음에 지하철 역사에 저희 의사일정 나와 있습니다만 저런 LED나 현광판을 이용한 이미지 홍보. 이런 부분의 예산이 지금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거든요.

우리 김연균 위원님 의견 받아들여서 저희가 좀 더, 어떻게 하면 많이 알릴 수 있는지를 좀 더 고민하고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님.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3페이지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에 관해서 질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보니까 2017년 4월 6일 센터를 개관하셨죠?

○공보담당관 김근정 예.

박순자 위원 위치가 현재 제가 알기로는 신한대 안에 있는 거죠?

○공보담당관 김근정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보니까 그동안 그래도 실적을 보니 월 방문객, 일반회원, 정회원 해서 그래도 상당한 실적이 있기는 한데, 위치가 호원동 끝자락에 사실은 위치한 관계로 접근성이 좀 보니까 용이하지 않은 걸로 지금 판단되는데, 혹시 영상미디어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주로 그 근처의 주민들인가요, 아니면 의정부시 전체 골고루 지금 이용하고 있나요?

○공보담당관 김근정 지난 3개월 전에 일부 지방언론사에서 우리 영상미디어센터의 이용실태에 대한 보도가 나간 사항이 있습니다.

일부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호원이나 장암권역의 가까운 분만 이용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으신데, 지금은 의정부 14개동 전 지역에서 고르게 오십니다.

특히 나이 드신 65세 이상 분들의 1인 콘텐츠제작 영상 시기라고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분들이 관심이 상당히 많으세요. 그래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기 영상제작, 손주하고의 영상통화. 이런 실생활에서 이용되는 위주의 실기과정을 계속 실시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는 점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됐느냐하면 저도 사는 곳이, 우리 의정부가 인구는 44만 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지역구가 갑과 을로 나뉘어져 있잖아요. 그러니까 갑구에 계신 분들은 그래도 정말로 접근성이 용이한 편이에요. 그런데 을구 쪽에 사시는 분들은 영상미디어센터가 있는 것조차도 모르시는 시민들이 사실은 많아요.

그래서 제가 부탁하고 싶은 건 이런 좋은 프로그램도 많고 또 좋은 교육도 많은데 이왕이면 모르는 주민들한테, 시민들한테도 널리 홍보를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이게 고가의 장비를 활용한 강의를 개설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동 주민센터에서 이 프로그램 개설은 사실 어렵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걸 희망하시는 분들은 우리 시 영상미디어센터로 연계돼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다른 시에는 없는 가장 시민들한테 혜택을 주는 이런 센터거든요. 이걸 우리 시민들이, 많은 시민들이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홍보, 방법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분. 예,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외국에서 저희 나라에 왔을 때 장금이 그런데 저쪽에 양주 쪽에 가고 싶다. 이럴 때 어떤 분이 직접 저한테 물어보는데 사실은 영어나 일어가 그렇게 원활하게 잘 하지를 못하는데 손짓, 발짓 보디랭귀지로 하긴 했어요.

해 가지고 버스 타는 데까지 모시고 가서 일본 분이었어요. 타고가라 이런 걸 했는데 굉장히 고마워하면서 돈을 갖다가 지갑에서 만엔인가 주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막 아니라고, 아니라고 돈 때문에 그런 거 아니라고 그랬는데 그런 홍보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의정부에 왔을 때 이분들이 근처에 의정부에 어디를 가겠다. 이렇게 하면 저희가 안내를 해주겠지만 안내책자라든가 이런 거 주위에 갈 곳이 많은데 이분들이 일부러 우리나라에 개인적으로 왔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여기에서 홍보물이 없는 거예요, 아무것도. 그렇죠? 그런 게 있었으면 참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우리 김영숙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주셨는데요. 그 사항을 굳이 소관부서를 따지자면 저희 의정부시의 대내외적인 공보기능 수행은 저희 공보담당관실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관광지도 안내나 그건 문화관광과에서 별도로. 그 다음에 그에 연계되어서 도로 표지판이나 도로시설의 그걸 바꿔야 된다면 또 도로과에. 좀 복합적이긴 합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서 질의를 해주시고 지적해주신 사항을 저희 집행부로 통보해 주시면 저희가 관련 부서 간 긴밀히 협의해서 그런 사항들이 개선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빙산의 일각인데 많은 방문객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홍보가 되어 있어 가지고 이 근처에 오는데 전철을 어떻게 타고 어떻게까지 왔어요, 하여튼 의정부에. 그런데 그 다음에 버스타고 어떻게 가는지. 이런 거에 대한 게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님. 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오늘 오전에 TV를 보다가 잠깐 영상을 봤습니다.

지금 15쪽에 보면 ‘인터넷방송 의정부TV 운영 활성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혹시 저희가 본회의장에서 어저께 7호선에 대한 연장노선 촉구 건의안을 했습니다.

그걸 의정부시 공보과에서 혹시 와서 촬영을 해서 KBS에서 봤습니다, 그건. 그쪽으로 가고 있는 건지요?

○공보담당관 김근정 그거 체계를 잠깐 설명을 드릴까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가 영상을 포함한 각종 보도자료를 출입기자들이 저희들한테 사전에 얘기한 개인 메일이나 이런 데로 보내는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는 KBS든 MBC, SBS든 각 언론사에 별도의 저장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우리 경전철 사고가 붕괴됐다든지 그런 7호선에 관한 홍보 영상이 있으면 저희가 우리 시를 출입처로 하는 KBS 담당기자에서 이러한, 이러한 영상을 지금 올려놨으니 참고하십시오. 하고 보도자료를 같이 드려요.

그러면 그네들이 그걸 봐서 이게 지역 메트로나 단신으로 끝날 건지, 추가 취재할 건지는 자체 편집회의를 통해서 그네들이 추가 취재를 하고 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잠깐 화면을 보니까 저희들이 어쨌든 우리 공보실에서 만들어서 나가는 건 맞잖아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1분에서 2분 사이인데 우리 본회의장에, 다른 때는 모르지만 어제는 피켓을 다 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본회의장에 스토리는 아무것도 없고 그냥 계속 1분에서 1분 30초가 그냥 어느 역인지는 모르지만 그 역에 대한 관한 거만 하고 우리가 어디어디에 촉구했다는 방송이 있어서, 혹시 발 빠르게 의정부 저희들이 주민의 편을 대신 대변하는 입장이니까, 이왕이면 정말 매스컴에서 1분에서 1분 30초면 굉장히 크거든요. 더군다나 KBS 방송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본회의장에 있는 그런 스토리도 해서 조금이라도 한 30초라도 해서 같이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음에 홍보가 된다면 이왕이면 이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짧게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조금석 위원님께서 또 좋은 고견 주셨는데, 저희 집행부는 공보담당관실 보고 드린 바와 같이 2개 팀 체제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의회는 별도의 홍보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의회의 소식들을 의회에서도 대응을 하지만 또 저희 시 집행부를 통해 그런 걸 협조를 요청을 하시면, 저희가 아무래도 공영방송 KBS뿐이 아니라 모든 매체를 상대로 하는 우리 시 공보팀이 있으니까, 공보담당관실이요. 그런 사항도 조금 더 유기적으로 의회와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감사하고요. 조금 궁금한 거만 딱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공보담당관에서 신규사업이 의정부 화보집 제작하고 보이스아이 도입을 하는 걸로 나와 있는데, 제가 올 초인지 지난해인지 보이스아이 도입하는 과가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혹시 공보실 말고 다른 데에서도 이걸 도입을 해서 하시나요? 아니면 공보과에서 이걸 받았을까요? 공보과에만 하시나요?

○공보담당관 김근정 지금 보이스아이는 저희가 행복소식지에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적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에서 설명 드렸습니다만 우리 시에 다문화, 외국인들이죠. 이민 온 거주여성들이 중국, 베트남, 필리핀은 물론 우즈벡이고 여러 곳의 나라분들이 있는데, 다문화센터에서 교육을 한다고 그러면 이분들이 한글로 된 행복소식지를 보니까 제공을 해도 모르시는 거예요. 저시력, 시각 장애인들.

그런데 이 보이스아이 어플을 깔아서 저희가 행복소식지 우측 상단에 있는데 딱 갖다 대서 자기가 선택한 영어로 번역 되어서 나옵니다.

김정겸 위원장 QR코드처럼요?

○공보담당관 김근정 QR코드랑 다른 개념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보고 드리는 것처럼 저희가 처음 도입을 해서 앞으로 이런 사항들을 모니터링을 해봐서 효과가 아주 좋으면, 우리 시가 상당히 다문화 거주민들이 많거든요. 앞으로 발행하는 다른 팸플릿이나 이런 홍보물에도 이걸 도입하고자 하는 걸 아까 보고에 잠깐 말씀을 올렸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보니까 올 초 업무보고에서 이걸 제가 보고를 받은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신규사업을 올라왔길래 다시 한 번 질의를 했고요.

○공보담당관 김근정 올해 이게 첫 의회 업무보고다 보니까 올해 적용된 신규사업을 보고 올렸습니다.

조금석 위원 의정부시 화보집 제작도 이것도 신규사업으로 들어갔고 또 지금 많이 화보집을 제작 중이잖아요. 6월부터 11월까지 해서 이런 것도 의정부시가 처음 시작하는 거기 때문에, 물론 어떠한 미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 정리해서 타 시군에 벤치마킹을 하셔서 조금 더 나은 화보집을 출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저도 하나만. 지금 조금 아까도 얘기했지만 1인 미디어시대이고 방송시대입니다. 그래서 저도 제 의원실에다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하고, 보이는 라디오 그걸 설치를 해서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의정부시 자체에서 블로그라든가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관리가 되고 있는가. 그걸 제가 좀 찾아봤어요.

찾아봤더니 예를 들어서 혁신교육 같은 경우는 다른 데는 2018년 게 올라와 있는데 2016년 게 그대로 기재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관리도. 지금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시거든요. 실제로 지금 SNS시대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다보니까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쪽에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그래서 의정부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아이디어도 좋고 진짜 좋은 아이디어 많습니다. 보이스아이 같은 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데 결국 그게 관리문제라는 거죠.

이게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결국 돈만 많이 소비가 되는 것이고 의정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조금 더 많은 관리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잘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모두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날이 갈수록 SNS의 파급효과는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정착되고 확산력이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러한 큰 트렌드의 변화를 미리미리 읽고 그에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공보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기 때문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송원찬입니다.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자치행정국은 조직의 컨트롤타워로써 행정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각 부서를 적극 지원하고 공직자의 행정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잘 사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자치행정국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부문별 보고로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기획예산과장 임영순입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순자 부위원장님.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12페이지 보면 ‘인구구조 변화대응 의정부형 인구정책 추진’ 거기에 대한 저출산에 대한 질의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지금 다 아시다시피 우리 저출산 인구절벽이 심각한 상태라고 다 알고는 있습니다. 그렇죠? 의정부시도 나름대로 저출산 장려를 위해서 나름 노력하고 애쓰시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애쓰시는 거에 대비 효과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시는 저출산 장려 사업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는지 좀 알려 주시고요.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은 무엇이 있는지 그것도 좀 알려 주시고, 그리고 또 우리 의정부시에서 정의하는 다자녀는 몇 자녀 이상이 다자녀인지 그것도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끝으로 제가 자료 두 개만 부탁하겠습니다. 전년 대비 출산율 최근 3년간 출산율 비교표 좀 주시고요. 그리고 또 최근 3년간 의정부시 거주 세 자녀 이상 가구가 몇 가구인지 비교표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우리 저출산이 의정부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의 큰 문제인 것은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그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의정부시에서는 인구정책팀을 작년에 신설해서 어떻게 보면 저출산이나 고령화 대응 시책 수립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부서에서 세부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 인구정책팀에서는 저출산 대응을 하기 위해서 일단 우리 의정부 현 인구정책 마스터플랜을 위해서 2,000만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고요. 올해 처음으로 출산 장려에 대한 1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7월 11일 인구의 날 기념식과 아울러서 인식전환을 위한 강사초빙 강의라든지 투맘쇼라든지 이러한 상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다자녀가구 지원은 여성가족과 사업인 것 같은데요. 세 자녀 이상 출산했을 때 5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고요. 기준은 다자녀가구는 세 자녀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요구하신 자료는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님. 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치행정국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경기도 규제혁파 경진대회 대상 70억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좀 더 열심히 해주셔서 더 좋은 그런 소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12쪽에 ‘해피버스 의정부 시책 추진’에 있어서 스몰웨딩(작은 결혼식)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고비용 인식문화를 벗어나서 효과적인 결혼문화 정착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제가 또 조금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여성단체에 있을 때 서민들이 결혼식을 하고 싶어도 못했습니다. 그런 분들을 제가 열 가족을 여기저기 단체에다 해가지고 결혼식을 시켜드렸어요. 그러니까 작은 결혼식이죠. 그분들이 굉장히 감사하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고비용 인식문화에서 벗어나서 그러는데 이왕이면 여기다 조금 더 첨부하셔서 행복소식지라든가 해가지고 우리 시민이 함께 할 수 있게 서민들을 위주로 그런 작은결혼식 같은 것도 조금 더 추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여기 예비부부 10쌍을 한다고 했는데 그 선정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동사무소를 통해서 공모를 했는데요. 사실 7월 말까지 공모기간을 정해서 신청을 받았는데 3쌍밖에 현재 신청한 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희가 10쌍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공모기간을 8월 말까지 연장을 해서 공모를 받고 있는데도 추가로 상담 들어온 건 1건 정도입니다.

일단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올해는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별로 효과가 없으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단체나 이런 데하고 소통을 통해서 합동결혼식 쪽으로 한다든지, 한 번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러한 시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그걸 알아보니까요. 여기서는 저비용 결혼식이다 하니까 젊은이들이 생각할 때 그런 것이 노출이 좀 그런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신청을 못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왕이면 이런 정책이 있으니까 결혼식을 못한 연세 드신 분들 그런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부족할 때는 그런 쪽으로 돌려서 하는 것도 저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잘 알겠습니다.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말씀하세요.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영숙입니다.

12쪽에 계속 저희가 질문을 드리는 데요. 저출산 그거에 관해서 궁금한 건 관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봉사를 통한 만남의 장 추진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현재 1월부터 12월 동안 하는 동안에 지금 8월 접어들었는데 도대체 몇 쌍을 만나게 해주셨는지, 또 이렇게 몇 쌍이 되어서 결혼 골을 할 수 있는 그런 만남이 되어있는지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그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봉사단은 최종 목적이 청춘남녀가 봉사활동을 통해서 연이 닿는 사람끼리 짝을 맺어 주기 위해서 시책을 시작한 사업인데요.

저희가 4월에 37명이 참여를 해서 발대를 하고 지금은 매월 서로 시간 나는 사람끼리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서로 인연이 닿는 그런 관계까지는 아직 파악이 안 된 상태입니다.

김영숙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애쓰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하여 직원 여러분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3페이지 3번 ‘시정 혁신역량 구축을 위한 추진동력 조성’에 세 번째인데요. ‘시민참여 강화 및 행정혁신을 위한 제안제도 및 정책연구단의 활성화’인데, 여기 보시면 시민공모가 19건이고 공무원 공모가 12건이고 정책연구단 연구과제가 6건이에요.

이게 시민공모가 너무 적지 않냐. 4페이지 6번을 보시면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자치행정 추진’ 여기와 맞물려서 같이 해주시면, 시민들의 공모를 같이 해주시면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요. 이 건수는 저희가 공모를 하게 되면 보통 200건 이상 공모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제안제도 중에 꼭 필요해서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걸 선정해서 시상한 내역의 건수가 되겠습니다, 이 3페이지는.

김연균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말씀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준비해주신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너무 수고하시고요. 처음 시작하는 우리 자치행정위원회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건 모르는데 지금 기획예산과에 보니까 신규업무가, 신규로 된 사업이 지금 4, 5건이 있죠. 이게 지금 시작하는 사업이니까 심도 있게 잘 추진해서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15쪽에 보면 ‘오르樂 내리樂 건강 기부계단’ 저희가 올 초에 이걸 과장님한테 말씀 들었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의정부역에 설치되어서 저희들이 한 번쯤은 가서 봐야 되는데 선거기간이랑 맞물리다 보니까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지금까지 추진한 어떠한 일이 있는지 짧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설치를 3월 달에 우리가 준공을 했거든요. 3월 9일날 오픈을 해서 지금까지 계단을 이용한 이용객 수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한 56만 3,000명입니다. 그래서 1인당 4개 후원업체 협약이 된 데서 1인당 10원씩 해서 연말에 기부를 하게 되는 데요.

일단 8월 17일날 마사회에서 500만원은, 상반기에 이용한 56만명에 대한 500만원을 기부를 해서 지금 500만원 가지고 소외계층 44명에게 냉풍기를 전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까지 생각 외로 위원님들이 염려하신 부분이 당초 업무보고 할 때 후원업체 선정에 있어서 다른 단체나 이런 데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으라고 했는데, 생각 외로 이용하는 시민이 그렇게 연 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지 않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들부터도 열심히 다녀보고 저희들이 각 권역별로 위원님들이 가서 설명을 해드려야 되고 이런 게 있다. 라고. 그런데 이게 아직은 크게 활성화된 것 같지가 않아서 저희들부터라도 준비해서 하겠고요.

또한 마사회에서 500만원 가지고 44명의 소외계층에다 냉풍기를 했는데 소외계층에 어떠한 단체를 드렸나요? 아니면 권역별로 나눠서 드렸나요?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그 부분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로 500만원이 전달되어 가지고요. 우리 복지정책과하고 협의해가지고 우리 관내에 소외계층 44명을 아마 복지정책과에서 권역동을 통한다든지 그렇게 아마 선정해서 전달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그거 나중에 자료 요청을 할게요. 그리고 항상 자치행정국은 어느 국이 되든지 우리 위원님들이 새로 시작하니까 자료 요청을 하면 위원님들 방에 다 똑같이 배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다른 위원. 그러면 제가 하겠습니다.

진짜 기획예산이라 기획을 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고 또 그에 따라서 예산을 세운다는 것이 진짜 노고스러운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번에 받아서 이걸 면밀히 좀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었어요.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기재되어 있는 일반예산 중에서 지방세 수입 그거하고 미리 제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그 다음에 또 세입세출예산서 제1권에 나와 있는 그거와 차이가 있다는 걸 미리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그걸 저한테 어디가 오류가 되었고 또 이게 수치가 잘못되었으니까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저한테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그 말씀이 없으셔서 정확하게 어느 게 맞는 거고 어느 게 틀린 거고.

이게 지금 100만원이건 200만원이건 그 차이는 실제로 시민의 혈세라는 거죠. 물론 참 노고로운 거 압니다. 이거 수치 싸움한다는 게. 그래서 분명히 이거는 잘못됐다는 것을 제가 인식을 받았고 보고받았고 인식을 했으니, 어느 것이 정답이고 어느 것이 오답인가. 수치가 분명히 잘못되었으니까.

그렇다면 결국 이게 총, 앞에 합산이 잘못되었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이 밑에 세부내역을 전부 또 고쳐야 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 어느 것이 그 정도만.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잘못된 부분이 일반회계하고 기타특별회계가 맨 앞에 보신 부분이 그건데, 기타특별회계 도시구획정리사업에 제3지구 사업에서 그것이 200만원이 세외수입으로 잡혀야 되는데 지방세로 잘못 잡히는 바람에 200만원의 오류가 생겨서 그 부분은 인정을 하고, 말씀드렸듯이 3회 추경에 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밑으로 내려가면 세입 전체에 대한 건 변화가 없기 때문에 단지 지방세 200만원이 세외수입 200만원으로 바뀌는 거기 때문에 밑에 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걸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알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또. 네,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15쪽에 ‘오르樂 내리樂 건강 기부계단’ 아까 조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딱 한 가지. 지금 홍보가 안 되어 있어서. 사실 저도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 알아서 죄송하고요.

홍보 좀. 14개 동에, 센터에다가 홍보지를 주시면 많은 주민들이 혹시 1차적으로 알지 않을까. 홍보 부족이에요. 너무 좋은 데요, 이거.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기획예산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중식이 되고 그러니까 자리도 정돈하고 하기 위해서 정회를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3시55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니 자리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총무과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정길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홍정길 총무과장 홍정길입니다.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불철주야 의정에 힘쓰시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총무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총무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니까 자리를 정돈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3시59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십시오.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진택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 고진택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고진택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최정희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28쪽에 2018년도 하반기 미군부대 이전에 따른 송별음악회라든지 환송식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다 아시다시피 작년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식 열린콘서트 행사는 날짜선정이라든지 이런 등등으로 인해서 미숙해서 기대만큼 못 미친 거 다 아시죠?

○자치행정과 고진택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올해도 그런 계획이 있으시다면 좀 더 아주 세분화된 계획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성공적인 거를 계획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신규사업 30쪽에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설립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씩 시작을 했는데 센터 설립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죠?

○자치행정과 고진택 지금 센터가 2월에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걸 아마 다른 타 시군은 있나요? 혹시 31개 시군 중에.

○자치행정과 고진택 네. 다른 시군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퍼센트는 50% 정도?

○자치행정과 고진택 지금 15, 16곳 정도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이걸 네이버 같은 데서 알아보면 경기도권에서는 크게 없는데 도봉구 쪽이 잘 되어 있어요. 잘 보시고 새로 하시는 신규사업이고 이게 또 직접 동 주민들이랑 맞대하는 거니까 잘 추진해서 좋은 사업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고진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행정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니까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송 평생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평생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저는 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시의원 김연균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청소년힐링센터, 문화의집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건립사업이 모두 서부권에 치우쳐 있어요. 상대적으로 동부권에는 청소년건립시설이 취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동부권에 청소년시설과 관련하여 추진계획이 있으신지.

○평생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동부권에는 지금 금오동에 문화의집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동부권에는 건립계획이 아직은 없습니다. 앞으로 그 점도 고려를 해서 청소년 관련시설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박순자 부위원장님 말씀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42페이지 ‘평생교육비전센터 확장 이전’에 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중앙생활권 개발 때문에 이전하는 거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곳으로 사실은 위치가 정해졌어요. 그렇죠? 이런 부분 고민 좀 해보셨어요? 고민 안 하고 그냥 빈 건물이 있으니까 그냥 이렇게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신 건가요?

○평생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건물을 구입하기 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 버스들이 접근이 가능하고, 또 그쪽 지역에 공공시설 문화의집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평생교육비전센터가 그쪽으로 이전하면, 그쪽 지역이 지금 굉장히 낙후되어있는 지역인데 지역 활성화가 되겠다. 싶어서 이전을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 취지도 좋고 좋은데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볼 때는 자원봉사센터하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접근이 사실은 굉장히 교통도 불편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버스 노선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철이 가는 것도 아니고.

접근하기가 사실 불편하긴 한데도 불구하고 그쪽으로 옮겼다는 게 조금 시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좀 안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많이, 물론 고민을 많이 하셨겠죠. 그런 부분이 제가 좀 궁금했고요.

그 건물을 매입할 당시 기준지가나 공시지가 이런 건 우리 시에서 잘 점검을 했습니까?

○평생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그걸 확인하고 매입을 한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이 매입가격이.

○평생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감정평가에 의해서.

박순자 위원 매입가격이 얼마였죠?

○평생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약 47억원 소요되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행감 시간이 있으니까.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원찬 그 건에 대해서 제가 조금 설명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사를 토요일, 일요일해서 지난 주. 그래서 제가 가 봤는데요. 건물 자체는 굉장히 인테리어도 좋고 교육장도 많이 여러 곳이 있어서 좋은데, 다만 주차시설 문제가 그런 게 조금 문제가 됩니다.

기존 쓰는 데는 넓어가지고 여러 차량들이라든지 방문하신 분들이 찾기가 좋은데, 지금 주차장 대비해서 내년도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건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인근에다가 주차장도. 지금 또 주차장을 확보를 했고 내년도에도 주차장을 더 확보를 하면 그 지역이 이용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 지역 사람들도 주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생기니까 저희들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하려고.

그리고 얼마에 매입하고 하는 건 회계과에서 다 감정평가하고 전문가 다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더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하나만. 조금 아까 맨 처음에 하실 때 NCS 기반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실제로 NCS기반 교육과정이라는 거 자체가 실업계라든가 특성화고등학교에 치중되어 있어갖고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나서는 취업이 잘 안 되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주체가 되어서 NCS기반을 운영하면서 인문계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에게도 좀 열어주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평생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평생교육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십시오.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봉사과장 김영길 시민봉사과장 김영길입니다.

시민봉사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민봉사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정돈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도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성도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성도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조금석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저희들이 선거를 하다보니까 통합관제센터가 이렇게 정상화되어서 운영하는 걸 오늘 보고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7대에 들어서서 굉장히 관심이 많았던 관제센터인데, 일단은 6월에 시작을 하셨거든요. 어떻게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어떠한 문제점은 없는지 짧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성도 현재로써는 문제점은 없고요. 장점으로는 일단은 범죄, 그러니까 2007년도에는 CCTV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200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10여년 간 방범 CCTV를 설치해갖고 경찰서 통계에 나온 결과 범죄발생이 약 30% 정도 감소되었고요. 검거율은 15% 정도 상승했습니다.

외부로 나타난 긍정적효과 이 정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큰 문제는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죄송합니다. 지금 빅데이터 분석이 대세이고 지금 의정부시 자체가 4차 산업으론 상당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사업과 신규사업에 있어서 중복되는 게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짧은 소견으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게 뭐냐하면요.

53페이지에 빅데이터 분석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걸 활용해서 55페이지 내용을 구축을 하고 그 다음에 57페이지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같이 통합해서 하는 방향은 어떤지 생각을 한 번 해봐주셨으면.

○정보통신과장 김성도 제가 지금 공식석상이라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어렵고요. 개념은 약간 다릅니다. 빅데이터하고 우리 시스템 운영하고는 전혀 별개의 시스템인데, 나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한 번 위원장님 시간 되실 때 저희가 한 번 다시 와서 그걸 디테일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실 때. 지금 여기선 설명하려면 길어지고요. 약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알았습니다.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봐서 자치행정국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회의중지)

(14시37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4.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3항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송원찬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소관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및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한 경우 정책연구결과물을 공개하도록 하여, 연구결과의 책임성과 신뢰성 및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주요내용은 안 제1조에서 제3조까지는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적용범위를 규정하였으며, 안 제4조에서는 정책연구결과물을 시 홈페이지 및 정책연구공개시스템에 공개에 관한 사항을, 안 제5조에서는 정책연구결과물 활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를 말씀 드리면, 의정부시 조례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 중 어려운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 일본어 표현 등의 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하고, 상위 법령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는 등 시민들이 조례를 이해하기 쉽도록 정비하는 사항으로, 조례 제명 띄어쓰기 1건, 어려운 한자어를 비롯한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한 용어정비 448건, 법령 및 자치법규명의 표시변경 52건 등 총 501건을 일괄 정비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및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보다 자세한 설명은 담당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성복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성복 전문위원 박성복입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2018년 8월 16일 자치행정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입니다.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은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제53조제2항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정책연구 결과의 공개에 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공공기관에서 수행한 정책연구용역 결과물을 공개하도록 함으로써 정책연구 과정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책연구 결과를 공동으로 이용하고자 제정하는 것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정부시 조례 중 제명 띄어쓰기가 필요한 조례와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어려운 한자, 일본식 한자어, 일본어 투 표현, 법제처 정비대상 용어를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우리말로 순화하고 상위 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바람직한 표준어 사용을 확대하고자 개정하는 것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먼저 의사일정 제3항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번째로 의사일정 제4항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의정부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있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 하기 보단 다음으로 계속 이어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잠시 자리를 정돈해주시고요.


5.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4시45분)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5항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송원찬입니다.

총무과 소관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동(洞)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규모 행정동인 가능2동과 가능3동을 흥선동으로 통폐합함에 따라 ‘가능1동’의 명칭을 ‘가능동’으로 변경하여 주민혼란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별표1, 2 및 부칙의 타 조례에서 ‘가능1동’을 ‘가능동’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지난해 4월 권역형 동 복지허브화의 시행과 더불어 위임한 사무 일부를 재정비하여 사무를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시민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별표2]에서 특정 관리대상 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은 본청으로 환원하고, 주택가격 확인서 발급, 장애인자동차 표지 부당사용 단속에 관한 사무, 아동수당제도 도입에 따른 지급의 신청, 조사에 관한 사무, 관련지침 변경에 따른 수급자 변동관리 사무, 건축에 관한 사무 중 일부 위반사항에 대한 과태료 부과 사무 등 제증명 및 현장복지 사무를 권역동으로 추가 위임하고, 관련 법령의 개정에 따른 관련 근거 항목과 위임사무의 분류를 수정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성복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성복 전문위원 박성복입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2018년 8월 16일 자치행정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입니다.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권역형 복지허브화 전면 시행 및 흥선동 통폐합에 따른 행정동의 명칭 변경사항을 규정하여 행정동 명칭 사용에 대한 주민편의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개정하는 것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장 중심의 일부 사무를 권역동의 동장에게 위임하는 사무의 추가 위임 및 환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기존 177개 사무에서 폐지 4개 사무, 신규 10개 사무를 추가하였으며 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9개의 위임 사무가 변경되어 총 183개의 사무로 확대 위임하여 다양한 주민밀착형 사무를 더 가까운 현장에서 처리하고자 개정하는 것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정부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의정부시 사무의 동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4시 51분)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7항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송원찬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를 말씀 드리면, 변화하는 주거형태를 반영하여 통·반 확정기준을 개정하고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 및 송산생활권 1구역의 주택 재건축에 따른 통·반을 조정하는 한편, 통·반장에게 지급되는 월정수당 등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자 하는 것으로써,

주요내용은 안 제3조에 통·반 확정기준을 1개통은 기존 3내지 10개 반에서 3내지 12개반으로 변경하고, 반은 주거형태에 따라 일반주택지역은 20~100가구로, 아파트단지는 1개동 1개반으로 규정하되, 동의 현지 실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도록 개정하고,

세대수 증감에 따른 통·반 조정사항으로 먼저, 의정부2동은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에 따른 세대수 증가로 1개통 3개반을 신설하고 2개반을 폐지하였고, 송산1동은 송산생활권1구역의 주택재건축 정비 사업에 따른 세대수 감소로 5개통·38개반을 폐지하였으며,

송산2동은 민락2지구 내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전입세대의 증가로 2개통 8개반을 신설하고, 건축물대장 상 변경된 건축물 명칭을 송산주공아파트에서 송산센트럴아파트로 변경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안 5조에 통·반장 월정수당 및 상여 지급기준에 대하여 통장수당은 위촉일 또는 해촉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한 금액을 지급하고, 상여금은 지급일 현재 재직하고 있는 통·반장에게 지급하는 규정을 추가 신설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성복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성복 전문위원 박성복입니다.

의사일정 제7항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2018년 8월 16일 자치행정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입니다.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동주택의 확대 등 주거환경이 급속히 변화되어 지역별로 세대수가 증감하는 등 행정 여건의 변화에 따른 통·반의 확정기준과 통·반의 명칭 및 확정구역을 조정하여 주민편의를 증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통·반장에 대한 실비변상 및 지원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자 개정하는 것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조금석 위원 발언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저희 지역구가 의정부3동에 주택재개발 건축 문제로 항간에 아마 통장님을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 두는 게 아니라, 이사하는 그런 범위 내에서 아마 같은 모임 돈 가지고도 문제가 생겼고, 지금 신설 10조항에 보면 실비변상 및 지원에 신설을 해서 3번, 4번이 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통장님들 해촉이 되었거나 위촉이 되면 기준날짜로 한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4조 2항에 보면 상여금 시장님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급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런 문제도 지금 저희들이 상여금이 나가게 되면 대명절하고 추석이 2개 있잖아요. 현재 9월달에 명절입니다.

그리고 거기 범위가 나간 데가 있고 안 나간 데가 있어서 이런 기준도 분명하게 해서 동에 지침이 내려가야지 개인 한 분, 한 분 너무 성격이 모난 분들이 있고 해서 이게 아마 문제가 되어서 굉장히 많은 애로점이 있는 거 저희들이 직접 봤습니다.

특히 통장협의회에 갔더니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이걸 신설을 잘 했다고 보는데 이것도 어떤 기준에. 이분이 예를 들어서 9월 24일이 명절인데, 추석인데 그 며칠 전에 간다고 하면 그런 것도 아마 문제가 되지 않겠나 싶어요.

○자치행정과장 고진택 매월 20일날 똑같이 나갑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매월 20일에 해촉이 되면 그 사람은 안 드리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고진택 그렇죠. 20일 현재로 통장 있는 분한테 상여금이 지급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게 지금 지침이 위촉과 해촉이 되어 있잖아요. 현재 20일로 기준을 잡아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고진택 그렇죠. 위촉, 해촉 건은 지금 실질적으로 통장들 위촉하다보니까 해촉 하는 사람이 바로 이어지면 괜찮은데 안 맞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1일로 계산해가지고 하는 걸로 그렇게.

조금석 위원 이걸 신설을 잘 하셨다고 봅니다. 아무튼 재건축도 하는 마을도 있을 거고 해서 이걸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내부에 동에 문제가 이번에 상당히 많이 컸습니다. 동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고요. 그래서 잘 하셨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질의종결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7항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8.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

(14시59분)

김정겸 위원장 이어 의사일정 제8항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송원찬입니다.

자치행정국 평생교육청소년과 소관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 드리면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및 회원도시들 간 교류 및 소통을 증진하고 협력을 도모하고자 지방자치단체장 간의 교육협력분야 협의기구로 설치한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의 구성을 위해 「지방자치법」 제152조에 의거, 규약에 대해 의정부시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주요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본 규약은 총 16개 조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 제2조에서는 지방교육 협력에 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정보 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 지방교육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법령 및 제도개선 등 협의회 기능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안 제3조에서 협의회는 별표의 지방자치단체로 구성하며 회원은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됨을, 안 제4조와 5조에서는 협의회 임원 및 임기에 관한 규정을 하였습니다.

안 제6조부터 제11조까지는 총회 및 의결, 의안의 제출과 안건 배부, 의견청취와 회의결과에 대한 조치 및 협의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안 제12조에서 필요경비는 회원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하여 결정한다고 규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 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성복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성복 전문위원 박성복입니다.

의사일정 제8항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2018년 8월 16일 자치행정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입니다.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은 지방자치단체 간의 교육문제에 관한 소통창구를 만들고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혁신도시 지방정부 협의회 가입을 위한 사전절차로 「지방자치법」제152조제2항에 따라 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아동·청소년의 교육복지 향상과 주민자치에 의한 지속가능한 교육정책 구현을 위하여 지방정부간 공공정책과 정보를 공유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혁신교육 지방정부 위원회는 2018년 3월 31일 구성되어 현재 3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의정부시 교육정책과 모델을 추진하기 위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위하여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은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8항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9.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김정겸 위원장 이어서 의사일정 제9항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잠시 자리를 정돈하기 위해서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19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입니다.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8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2018년 주요업무계획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부문별 보고로 경영행정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경영행정본부의 2018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는데 예술의전당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페이지 6쪽입니다. 주요운영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천상병 예술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지금 이 천상병 예술제가 홍보가 너무 되지 않고 너무 알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SNS를 통해서 홍보가 많이 잘 되어있는데, 예를 들어서 화천군에 산천어 축제 있잖아요. 화천군의 산천어 축제는, 화천군에서는 산천어가 나오지 않아요. 외부에서 갖다 하는데 엄청난 효과를 누리면서 대박이 나고 있어요, 쉽게 말해서요. 그래서 천상병과 의정부 스토리가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페이지 33쪽을 한 번 봐주실래요? 지역의 스토리 개발 프로젝트가 있잖아요. 그래서 의정부학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연구개발이 필요하신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이건 제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사실은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은 문화사업본부장이 이게 연관되어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이 사업이 지금 저희가 생각을 해서 올해 지원사업에 신청을 해서 문화부에 됐어요, 지원이. 그래서 지원금 9,500만원을 저희가 지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 법인에서 2,500만원을 들여서 지역특화 스토리로 해서 시인 천상병과 부대찌개로 해서 스토리 개발 프로젝트를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건 저희가 지금 준비를 하고 내년에 실제로 사업이 진행이 될 거고요. 이게 조금 되면 그 다음에는 그 다음 단계로 또 하나 업그레이드해서 사업을 더 발전을 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모두 고생하셨고요.

문화사업본부에 보면 제1회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그 사업이 궁금해서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아직 발표를, 보고를 안했습니다, 그쪽 부분은. 그거 보고받고.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문화사업본부장이.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네, 그러면 최정희 위원.

최정희 위원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규사업에 26쪽에 ‘유연한 근로시간제 도입’이요. 정말 적극 찬성합니다. 제가 볼 때 항상 공연을 가고 그러면 직원들 늦게까지 추진하고 또 같이 함께 하고 그러는데 참 진짜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하는 거 보고 저분들은 시간이 어떻게 되나. 시간이. 그래서 궁금했는데 이건 참 좋은 사업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직원들 그래야지 서비스도 더 좋아질 것 같고요. 적극적으로 좋은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신경 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그러면.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저는 의정부가 10여년 전만 해도요. 통계적으로 사람들이 예술 분야, 미술 분야 이런 쪽으로 얘기할 때 의정부는 죽은 도시다, 그런 쪽으로 그랬는데 지금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그렇죠?

많이 개인전도 하고 전시회도 많이 하고 그래서 너무너무 이제 참 좋게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이런 분야는 모든 분들이 다 협심해서 의정부를 발전시키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요.

많은 걸 유치를 하시잖아요. 그렇죠? 오셔가지고 연극, 뮤지컬이라든가 이런 거, 저런 거 할 때 어떤 분들이 그래요. 물론 금액이 많이 비싸야 정상이에요. 그만한 모든 재정을 들여서 모든 걸 갖다가 준비를 하시기 때문에. 그런데 조금만 저렴하게 하셔서 혜택을 시민들한테 주신다면 많은 분들이 관심은 갖고 있더라고요.

예술의전당을 많이 사랑하고 많이 와가지고. 그렇죠? 우리 의정부가 쪽으로 많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닙니다.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수고들 많이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앞으로 위원님들께선 만약에 의욕이 넘치셔서 그러신데 질의하실 게 있으면 위원장이 지정을 했을 때 그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경영행정본부의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고요.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의정부예술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의 2018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순자 위원 말씀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성급한 나머지 설명도 듣기 전에 질의하려다가. 죄송하게 됐습니다.

제1회 블랙뮤직페스티벌. 제가 자료를 요구를 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 예산을 보니 의정부칸타빌레 총 예산 4억 8,500만원 중에 2억 3,000만원이 블랙페스티벌 예산으로 책정이 되었더라고요.

제가 쭉 자료를 확인해보니 외부지원금 통계를 보니 많은 노력하신 부분이 사실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오심으로 해서 우리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굉장히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소식도 제가 듣고 있습니다.

이 행사 예산을 보니 8월하고 10월하고 지금 보니까 어떻게 말하면 쪼개기 사업으로 변질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4억 8,650만원이라는 돈이 사실 우리 시 재정 상태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예산으로 8월과 10월 행사를 두 개를 하지 않아도 될 예산인 것 같은데 이 부분 좀 궁금한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칸타빌레 올해 첫 새로 시행된 사업인데요. 이 사업이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에 경전철 예산적인 재정위기들이 들어서고 이용객들의 증가를 높이기 위해서 저희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경전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경전철칸타빌레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을 했었습니다.

경전철의 주요 역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 공간 주변에 저희가 작은 공연들, 마켓 행사들, 프리마켓들 같이 했는데요. 그때 하면서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고 경전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해에 어떤 성과를 바탕으로 해서 이 사업을 좀 더 확장을 하면 경전철 이용 활성화, 그리고 의정부시청 광장에서 했었을 때 시청 앞 광장이 그동안 주말에 많이 죽어있습니다. 그 인근의 상가들도 주말에는 장사가 안 되고.

그래서 저희가 이 행사를 통해서 인근 상가에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말에 시청 앞 광장을 찾아오는 일반 시민들도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의정부칸타빌레라는 브랜딩을 통해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시청 광장에서 문화행사를 시행하게 된 거고요.

그래서 4월부터 10월에 하되 매달 테마를 정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과 10월 중에서 저희들이 조금 역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건 방금 말씀하신 8월 달에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새롭게 런칭되고, 의정부의 지역적 특성과 정체성과도 잘 부합을 할 뿐더러, 시대적 트렌드나 유행에도 트렌드가 잘 맞아서 이게 의정부시의 브랜딩이랄지 도시이미지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을 해서 이 블랙뮤직페스티벌에 조금 더 집중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10월달은 의정부칸타빌레 마지막 행사이기 때문에, 마지막을 조금 더 크게 엔딩부분을 장식하기 위해서 10월에도 행사 부분을 집중해서 예산배정을 해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박순자 위원 취지나 목표는 정말로 좋습니다. 그런데 그 취지나 목표 대비 예산이 너무 많이 책정되었다는 게 지금 제가 지적하고 싶고요.

정말로 경전철을 활용하고 이용하게 우리 시민들을 홍보를 하려면 경전철 역을 이용한 홍보를 하는 게 저는 훨씬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마 그걸 좀 생각해보시고 지향을 저는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시청 앞 제가 어제, 오늘 계속 운전하고 다니면서 무대설치를 하고 있길래 태풍이 오는데 저 무대설치를 왜 하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제가 자료를 보니 확실해졌어요. 그리고 날씨가 안 도와줘서 정말 운이 없게 됐는데 그건 천재지변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요.

우리 44만 인구 중에 과연 이 페스티벌을 보러 오는 인구가 몇 명이나 되는지. 거기에 대비하면 이 예산이 굉장히 저는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예산이면 정말로 우리 경전철 활용하기 위한, 시민을 위한 의정부경전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드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경전철역을 하나 지정을 해서 작은도서관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그림 전시회를 한다든지, 아니면 그 역 자체를, 그 경전철 역은 내가 다시 한 번 더 찾아가보고 싶다. 그런 느낌이 들 정도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저는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생각보다 많은 예산이 책정되어서 제가 자료도 좀 받아봤고요. 이런 부분은 좀 지양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저희들이 사업 개선하고 평가할 때 적극적으로 고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문화사업본부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로 복지문화국과 재정경제국 업무보고와 조례, 동의안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박성복
○ 출석공무원
감사담당관 최승일
공보담당관 김근정
자치행정국장 송원찬
기획예산과장 임영순
총무과장 홍정길
자치행정과장 고진택
평생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시민봉사과장 김영길
정보통신과장 김성도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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