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회의회(제1차정례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18년 9월 6일(목) 오전 11시
제283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민의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팀장 최광규)
(11시02분 개식)
○의사팀장 최광규 지금부터 제283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지찬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안지찬 의장 존경하는 44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가을로 접어드는 9월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여름은 가뭄과 폭염이 겹치면서 평소보다 힘겹게 보낸 것 같습니다. 오곡백과가 풍성한 추석에는 그동안 힘겨웠던 분들에게 여유와 풍요가 가득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제283회 제1차 정례회의 문을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83회 제1차 정례회는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결산검사는 지난 1년간의 시정에 대하여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평가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남은 추경예산과 내년도 예산 편성 시에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지표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최근 기상이변으로 지구촌 곳곳이 자연재해에 시달리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올 여름 불볕더위가 계속되었고, 국지성 집중호우로 일부 지방에서는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렇듯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서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보름 남짓 앞두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소비자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에 있으며, 지역의 건설경기를 비롯한 경제가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습니다. 명절을 마냥 즐기기에 앞서 서민 가계의 주름살을 먼저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지역물가의 안정적인 관리와 체불 노임해소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이웃 간에 정을 나누는 정겨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과 44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광규 이상으로 제283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