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18년 7월 4일(수) 오후 5시
의사일정
1. 의장·부의장 선거
2.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 자치행정위원장 선거
4.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도시·건설위원장 선거
6.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 운영위원장 선거
8. 제28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9.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부의된 안건
(17시09분 개의)
○의회사무국장 정승우 의회사무국장 정승우입니다.
제28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의장직무대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은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현재 출석의원 중 최다선의원인 구구회 의원이십니다.
구구회 의원님께서는 의장 직무를 대행해주시겠습니까?
(○구구회 의원 의석에서 – 예.)
네. 그럼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의장직무대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 규정에 따라 본 의원이 출석의원 중 최다선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의장 선출 시까지 의장직무대행을 맡아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의원 의석에서 –의장.)
네, 김정겸 의원님. 의사진행발언이시죠?
(○김정겸 의원 의석에서 –네.)
네, 나오십시오.
○김정겸 의원 자주 올라와서. 제가 서툴러도 좀 많이 봐주시고요. 그리고 또 배우려고 또 인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 또 이렇게도 배우고 그랬습니다. 아직은 서투르니까 조금 봐주시고요.
일단 저도 한 번 적어 갖고 왔습니다. 이게 그런 것들이 또 선배의원님들께서 하시는 걸 보고 ‘아, 나도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해서 좀 적어온 걸 읽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호원1동·2동, 의정부2동 의원 김정겸입니다.
먼저 발언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구구회 임시의장님과 동료 의원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정부시의회 원구성에 대한 논리를 간단히 피력하고자 의정부시의회 연혁하고 경기도시군 의장단 구성현황. 7월 4일자로. 그걸 기준으로 해서 분석한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유한국당 시의원들께서는 소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하시면서 시 의장단 5개 자리 중에서 2개를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민의를 반영해야 할 시의회를 다툼의 장으로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자유한국당의 요구가 타당한 것인지를 시의회 원구성 연혁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7대 때는 새정치연합 7석, 새누리당 6석으로 시의회 구성은 3대2로 배분이 되었습니다. 이외에 9대4, 8대5일 경우 다수당이 4개 또는 5개 자리 모두 가져갔습니다. 이는 다수당이 바뀌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이 9석, 민주당이 4석이었던 5대는 전반기에는 4대1, 후반기에는 몰석? 뭐라고 하죠? 5석을 전부 다 가져가셨습니다.
결론적으로는요, 이 양당의 의석수가 1석 이하의 차이가 거의 없을 경우에는 대략 3대2로 하는 것이 합리적 수준이었고, 그보다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 4대1이 바람직한 타협점이라는 것을 앞에 그런 객관적 자료를 통해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소수의 권리를 운운하며 지금까지 지켜온 합리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요구를 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자신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이전의 자신들의 주장을 뒤엎겠다는 것이냐 이거죠.
그래서 잠시 봤을 때 부천시 같은 경우에는 총 28석 중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0석, 자유한국당이 8석입니다. 그래서 상임위가 4석인데 여기 부의장 자리를 자유한국당이 갖고 나머지가 상임위가 4석을 전부 더불어민주당이, 그 다음에 고양시 같은 경우도 21대8입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이 부의장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5석을 가졌습니다.
남양주시 같은 경우에도 12대6입니다. 여기서 역시 부의장이 자유한국당, 상임위가 3석인데 3석을 전부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졌습니다.
이와 같은 거에서 저희 같은 경우는 그렇게 다른 지역보다도 의석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13석입니다. 그것은 8대5라는 이런 상황에서 적어도 책임정치를 하기 위해서 자유한국당에 1석을,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1석이라고 굳이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배려를 하는 차원에서 석을 양보를 하겠다는 것이었는데, 계속 책임정치를 하기 위한 그런 장치마저 자꾸만 제동이 걸리니 의회구성이, 원구성이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이전에 우리가 합리적으로 받아들였던 그런 주장을 이제 뒤엎지 마시고,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이 자리에서 끝내고 오늘 저희들이 이 자리에 한 번 또 같이 앉았으니, 물론 또 이의를 또 제기하시겠지만 원구성을 하는데 합의를 하고 다음서부터는 우리 민생의 문제를 같이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구구회 의장직무대행 네, 김정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질문 있으신가요? 질문 없으십니까?
네, 오범구 의원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오범구 의원 저는 녹양동, 흥선동, 가능1동, 의정부1·3동에 시의원 오범구입니다.
먼저 오늘 3차 원구성 회의가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서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저도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라고 이렇게 먼저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여기 계신 시의원 열세 분 모두 당을 떠나서 우리가 민주적인 절차, 또 원구성을 빨리 구상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다 동일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시민들이 바라보는 것은 우리는 하루, 이틀, 삼일 지난 거지만 그분들은 일각이 여삼추다. 하루가 3년 가는 이런 기다림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우리 구구회 임시의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구구회 의장님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이번 구구회 의장님의 임시의장의 역할은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그런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합의가 되어서, 협의가 되어서 선출하게 되면 얼마나 더 좋겠습니까? 지금 그렇지 못한 이런 상황에서 하루, 이틀, 삼일 계속 시간은 끌 수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선 임시의장님께서 그동안 의사진행발언을 양쪽에서 다 들어주셨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어느 한쪽에, 양쪽의 의견이 다르면 의사를 정확하게 물어봐서 거기에 따라서 정회를 하든, 회의를 계속 진행을 하든 이렇게 해주셔야 된다. 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쪽의 의견을 무시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구구회 임시의장님. 앞으로 의회 진행방법을 정확하게 양쪽의 의견이 달랐을 경우에는 찬반의 거수를 하든, 어떤 방법을 하든 회의를 진행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양당의 당 대표 여러분들께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똑같은 내용가지고 며칠을 9회, 10회, 11회 의논한다는 것이 인내에 한계점이 있다고 봅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지방기초의회는 원구성 협의를 위해서 원내대표 협의기구이지 합의기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회나 도의회는 원내 구성을 해야 된다는 규정이 있지만 우리 기초의회는 그게 없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느냐하면 협의가 됐을 때 얼마나 좋겠냐. 안 됐다고 무기한 끌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냐. 이래서 말씀 드립니다.
계속 이런 상황으로 간다면 존경하는 구구회 임시의장님께서는 민주적인 절차, 민주적인 절차가 무엇입니까? 투표입니다. 투표에 의해서 진행을 해주시기를 강력히 요청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어떤 한 의원님께서 상임위를 한쪽 당에서 다 가져가면 거수기 역할을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우리 김정겸 존경하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5대에 9대4 때에 있었던 그 당시의 9석을 가진 시의원 선배님들이 거수기 역할만 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여기 계신 시의원 여러분들은 시를 견제하고 시민들이 견제하라고 저희들을 뽑아놓은 겁니다. 그래서 상임위를 어느 당이 몇 석을 갖든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의 마음의 의식이라 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우리 존경하는 구구회 임시의장님. 정회를 하실 때는 분명하게 가부 간의 동의를 구하셔서 하시고, 의장·부의장을 선출하는 임기를, 직무를 가진 이런 의장이시니까 그것에 대해서 빨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본 의원은 이것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회 의장직무대행 오범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면 또 정회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오범구 의원 의석에서 – 계속 진행하세요.)
지금 우리 오범구 의원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저희 6대 때 노영일 의장님이 그 진행한 것을 제가 지금 회의록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아까 5대 때 9대4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도 뭐 역대 의장님들, 임시의장님들 그런 진행을 보는 거고, 자꾸 임시의장에 대한 말씀을 자꾸 하시는데 첫날은 여러분 한 번 지금 회의록이라든가 녹화된 화면을 보십시오. 얼마나 창피한지 모릅니다.
의원으로서 너무 창피하기 때문에 제가 그날 그렇게 좀 큰소리 친 거고 그래서 정회를 한 겁니다. 의회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임시의장으로서 정회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또 질문 있으십니까?
(○김연균 의원 의석에서 – 자유발언 신청합니다, 의장님.)
네, 나오십시오. 잠깐만요. 자유발언도 가능하나요? 의사진행발언만 가능하답니다. 의사진행을 하는 거니까. 의사진행발언 하시죠.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자유발언, 의사진행발언, 신상발언을 그걸 미리 신청을 하셔야 되는데 오늘은 의사진행발언만 하셔야 됩니다.
○김연균 의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지역구 의원 김연균입니다.
먼저 발언을 신청해주신 구구회 임시의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동료 의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먼저 지금까지 의회구성을 못한 시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시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시민과 약속을 했듯이 소통하고 초선으로서 선배의원님들과 함께 배우면서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본 의원은 첫 본 통보를 받고 7월 2일 본 회의장에 들어섰습니다. 설렘과 많은 생각과 각오를 가지고 본 회의장에 들어섰습니다.
지금까지 며칠, 몇 회에 걸쳐서 개의를 했고 협의와 협치를 많이 의견을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상태로써는 서로의 평행성만 그어가고 계속 이렇게 유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아까 김정겸 의원이 말씀하셨듯이 5대, 6대, 7대에 구성원을 보았습니다. 설명은 아까 들으셨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인근에 있는 시·군 의회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젠가 용인에서 저희와 똑같은 그런 현상에서 구성원이 된 것도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구구회 임시의장님, 그리고 선배의원님, 그리고 동료 의원님! 평행성만 긋지 마시고 원구성을 위해서 의장만이라도 선출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회 의장직무대행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연균 의원님.
또 질문 있으십니까? 질의.
네, 김현주 의원님.
○김현주 의원 자금동, 송산1동, 송산2동 지역구인 김현주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을 허락해주신 구구회 임시의장님께 감사드리며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어제 본회의장에서 발언을 통해서 다수당이 의장단을 독식하고 소수당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이 나쁜 관례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 나쁜 관례에서 양당 모두 자유로울 수 없다는 표현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러는 것이 마땅하다. 라는 말씀은 저는 솔직히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고 개선해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의정부시가 선도적으로 그 나쁜 관례를 끊는 좋은 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가 주장하는 3대2의 의장단 구성도 충분히 다수당의, 다수당의 위치를 충분히 누리실 수 있는 그러한 의장단 비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장을 포함해서 상임위원석 2석입니다. 의장단 5명이 모여도 여전히 다수당이십니다. 무엇이 두려우십니까? 좋은 선례를 만들어 나가는 그런 8대 시의회가 되고 싶습니다.
새 술은 새 푸대에 담아야 한다고도 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 마음을 열고 정말 진정성 있게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횟수만 채우고 그냥 만났다. 라는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정말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한 번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회 의장직무대행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호석 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네, 이계옥 의원님.
○이계옥 의원 송산1동, 송산2동, 자금동 시민과 함께 일하고 싶은 시의원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 멋있는 출발, 시민을 위해 열정을 쏟는 출발, 화려한 출발을 아름답게 만들고 구성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모든 분들이 축하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존경받는 최고의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최고의 상황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하라고 만들어준 시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자리는 겸손과 통상적인 관례와 양보와 논리성에 순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름을 4년 후에 선배 시의원이 되었을 때 인사유명(人死留名)이라고 일을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라는 이름을 남기고 싶고 아름다운 의회를 구성하고 실천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유권자가 바라는 의회를 하루빨리 구성하기를 소망하고 간곡히 요청합니다. 하루속히 원구성이 되기를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3석이든 2석이든, 1석이든 4석이든 어느 누가 그 자리에 계시든 간에 당당히 자기 몫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정회를 해서 다시 만나 똑같은 마음을 털어놓기 전에 어떤 방법으로 원구성 할 것을 서로 의논하여 하루속히 원구성이 됐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런 관계를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어느 당도 책임을 안 질 수 없다. 라는 말 더 이상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는 모두의 우리의 책임이니 원구성이 속히 되어 시민에게 큰 기쁨을 주고 원활하게 돌아가는 시의회가 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신 우리 임시의장님과 우리 선배의원님, 동료 의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간곡하게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의논해서 원구성이 하루속히 되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구회 의장직무대행 네, 이계옥 의원님 수고 많으셨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다 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이계옥 의원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질의 있으십니까?
의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있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네, 이의 있으시면 나오십시오.
(○오범구 의원 의석에서 – 이의 있습니다.)
나오십시오. 나오셔서 말씀하십시오.
○오범구 의원 네, 조금 전에 나와서 발언을 했는데 또 나오게 됐습니다. 저는 녹양동, 흥선동, 가능1동, 의정부1·3동 시의원 오범구 인사드리겠습니다.
1차 발언할 때 제가 임시의장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양쪽에서 의견이 다를 때는 분명히 찬반을 물어서 거기에 따라서 의사진행을 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부 간의 동의를 얻어서 그 다음 의사진행을 해주시길 바라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의장 선거와 부의장 선거 안건을 정식적으로 상정하여 우리가 어떻게 의원들이 투표를 하든 거기의 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회의를 진행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경청해주신 구구회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의장직무대행 네. 수고하셨습니다, 오범구 의원님.
또 정선희 의원님 아까 손드시지 않았나?
○정선희 의원 장암동, 신곡1·2동 정선희 의원입니다.
임시의장께서 지금 사회를 보시는 가운데 정회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회를 철회해주시고 제1호의 의안 의장·부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해 회의를 계속해서 진행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임시의장께서는 제1호 의안인 의장·부의장 선출의 건에 대한 사회를 보시는 것이므로 중립을 지켜주시고 사회 진행에 있어서의 발언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구구회 의장직무대행 정선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첫날, 우리 처음 회의를 한 번 녹화된 상황을 한 번 정선희 의원이 다음에 한 번 보시길 바랐습니다. 제가 그날 큰소리 쳤지만 선배의원으로서 먼저 그렇게 자꾸 선동을 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 중립을 지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그런 식으로 몰아가면 안 되고 우리 존경하는 이계옥 의원님께서 양당 간.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지금 하시는 발언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회의 진행만 해주십시오, 의장님.)
항상 모범을 보이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제가?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상발언을 따로 하시든지 아니면.)
정선희 의원님. 의원님이 만약에 임시의장이라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임시의장의 역할은 사회권만 있습니다.)
양당이 합의가 되어야 임시의장이.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양당이 합의를 보든 안 보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임시의장의 역할이 아닙니다.)
어제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지만, 정세균 국회의장님이 양당의 합의 안 된 상태에서 하는 거 봤습니까?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에서 교섭단체인 법적기구로써 말씀을 하신 거고, 저희 의회에서는 그런 기구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금석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법적인 기구가 아닙니다.)
네, 조금석 의원님. 하여튼 항상 모범을 좀 보여주십시오.
(○조금석 의원 의석에서 – 조금석 의원입니다. 짧게 이계옥 의원님이나 김정겸 의원님, 오범구 의원님 여러 분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는 본회의장이니까 원활한 협의를 다시 한 번 하고자 정회를 요청합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있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나오세요, 정선희 의원님.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이의 있습니다.)
나와서 얘기 하세요.
(○김정겸 의원 의석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위압적으로 하시면 안 되는 거죠.)
이의 있으시면 나오시란 말이에요.
(○김현주 의원 의석에서 – 자리에 앉아서 의원이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지금.)
(○김정겸 의원 의석에서 – 똑같이 하시잖아요.)
임시의장은 나와서 얘기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십니다. 그러니까 지금 나와서 얘기하시라는 말이에요.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제가 이의 있습니다. 라고 말씀을 여쭤보셨기에.)
이의 있으면 이의 있는 데에서 설명을 하셔야지.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말씀 드렸잖아요.)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재선입니다, 재선. 네?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말씀드렸잖아요.)
좀 모범을 보여주세요, 좀. 첫날도 우리 정선희 의원님이 시작하자마자 선동을 해갖고 그렇게 혼란스럽게 된 겁니다.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임시의장님.)
그거 한 번 보십시오.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말씀을,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나오세요. 나와서 이의 있으면 말씀하시라잖아.
(○정선희 의원 의석에서 - 의원한테 선동이 뭡니까? 선동이.)
(○조금석 의원 의석에서 -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리는데 본회의장.)
이의 있으시면 나와서 말씀하셔야지.
(○조금석 의원 의석에서 - 본회의장이니까 조금 자중해주시고 정말 재선에 3선 의원들도, 우리 초선의원님들 보고 계시니까 짧게나마 정회를 요청해서 다시 한 번 협의해서 올라오는 거를 바라면서 정회를 다시 한 번 요청 드립니다.)
우리 정선희 의원님과 오범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정회가 표결로 확인되는지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1분 회의중지)
(정회 후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 ○출석의원 |
| 구구회조금석안지찬김현주정선희임호석오범구최정희김영숙이계옥김정겸박순자김연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