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국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난 6월13일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위원여러분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4대 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일하게 된 박형국 의원입니다. 지난 임시회에서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 속에 본 위원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은 제4대 의회 개원이후 처음으로 개회된 운영위원회이기 때문에 먼저 위원 소개와 인사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개방식은 제가 위원님을 호명하면 해당 위원님들께서 그 자리에서 간단하게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임일창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일창 위원 임일창입니다. 운영위원회를 위하여 하나하나 배우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선배의원님 동료의원님께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다음은 조남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조남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 것은 많이 배우고 많이 지도편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형국 위원장 다음은 김경호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호원동 김경호 위원입니다.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일을 해서 우리 의회가 타 의회에 모범이 되고 시민에게 가까이 가는 대변자로서 일해 나가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윤만행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만행 위원 가능1동 윤만행입니다. 이렇게 여러 선배 동료의원님과 이 자리를 맡게 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과 머리를 맞대면서 많은 것을 배워가면서 의회발전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위원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운영위원회 간사선임의건과 2002년도의회사무국업무보고청취의건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운영위원회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면 간사는 본인이 추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간사로 임일창 위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간사로 임일창 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임되신 임일창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일창 위원 임일창입니다. 부족한 게 많은 저를 4대 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간사로 선임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으고 위원장을 잘 보필하면서 우리 운영위원회 활동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형국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만행 위원 모범사무국직원 표창인데 표창 선정하는 기준이 있는 겁니까, 위원님들이 생각해서 추천을 하는 겁니까?

○임일창 위원 타지방의회와의 교류증진인데 의정부시 동두천 양주군을 했는데 포천군도 있는데 그쪽하고 같이 교류를 할 계획은 없는지요.

○박형국 위원장 위원님들이 같이 일을 하는 사무국이라 질문을 많이 안 하시는 것 같은데 국장님 말씀하실 때 의정영상홍보물 제작관계는 예산은 세워져있는 겁니까?

○박형국 위원장 작년 같은 경우에 CD물을 제작해서 홍보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간의 시대변화와 흐름에 따라서 또 홈페이지 제작이 잘 돼 있다 보니까 CD제작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의문스럽다고 말씀하신 거 같은데 저도 거기에는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예산이 확보된 상태에서 다시 그것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생각을 하셔 가지고 이번 회기나 연말정도까지 가서 다시 좋은 아이템을 말씀하셔 가지고 저희 위원회에 상정을 해서 또는 간담회시 의원들하고 의논을 해 가지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그리고 타지역과의 교류문제는 저도 동의를 하는데 김경호 선배의원도 있지만 기존 선배의원들한테 얘기를 들으면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타 시도에 가서 견학도 많이 해야 되고 시설에 직접 가서 현장경험도 얻고 협조도 많이 해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우리와 거리가 먼 쪽에 있는 영남지역 호남지역에 국장님께서 잘 선정하셔 가지고 몇 군데 후보지를 우리 시와 비슷한 아니면 국장님께서 잘 선택하셔 가지고 몇 개 지역을 저희한테 말씀해 주시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의원님들과 상의한 후에 결정짓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해외연수건에서 마찬가지 국장님 아까 말씀하실 때 7월23일 간담회 할 때 여기에 대한 후보지와 연수일정 연수장소 이런 것에 대해서 그때 보고를 하실 거죠?

○박형국 위원장 저희들이 결정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해외연수가 의원들뿐만 아니라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보면 집행부 쪽도 어떤 표창에 대한 시상쪽과 위로의 성격 이런 거로 해서 집행부에서도 해외연수기회를 갖는데, 의사국으로 봐서는 집행부에서 중점적인 업무가 외국에 자주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의사국은 없으니까, 물론 의원들이 나갈 때 한번씩 따라가는 것은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순서가 너무 안 돌아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집행부 쪽도 협조를 잘 해주셔서 집행부에 갈 때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의사국 직원들이 사기앙양에 좋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박형국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