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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149회 제1차 운영위원회(2006.01.1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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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1월 10일(화) 오후1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4시00분 개의)

윤만행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개회되는 본 위원회에 참여해 주신 위원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원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금년도 의회사무국의 살림을 새롭게 설계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만큼 위원여러분께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1. 200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윤만행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는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통하여 기이 보고받은 사항이므로 사무국장께서는 중요한 사항만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의회사무국장 이태삼입니다.

항상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윤만행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며 병술년 새해에도 위원님들의 안녕과 뜻하신 바 소원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하면서 200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윤만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성 위원 해마다 의회에서 민생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한다고 나와 있는데 농촌 일손돕기 일일봉사체험은 지난해에도 했는데 어느 정도 사는 사람들이고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하는 거로 생각이 드는데, 해마다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방문하게 되면 물품만 전달하고 마는 그러한 거로 연례적인 행사로 해 왔는데 실질적으로 봉사활동 체험도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건만 주고 그것으로 만족하는 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게 되면 거기에서 인력도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도 같이 활동을 체험하면서 거기에 대한 복지시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되기 때문에 그럴 생각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저희 의원님들이 항상 바쁜 일정에 쫓기고 있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의견만 결집된다면 물품 전달과 동시에 봉사활동 체험도 같이 곁들일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해마다 의회 활동하는 홍보차원에서도 물품만 기증하는 것보다 의원들이 시간을 낸다 하면 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분들의 애로나 사회복지시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좋을 듯 싶어서 가능하면 물품만 전달하고 마는 그런 것이 아니라 손수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할애해서 계획을 잡아봤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동안 의정백서 발간을 했는데 2002년부터 지금까지 해 왔는데 올해 300부를 발간한다고 나와 있는데 예전의 백서 내용과 물론 해마다 틀리겠지만 그 동안 해 왔던 결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의정백서는 의정부시의회가 개원된 이래 총 2회에 걸쳐서 발간이 됐습니다. 2대 때에는 95년 12월에 의정백서를 발간했고, 2002년 12월에는 3대 의회에서 의회 10년사로 발간이 됐습니다.

항상 의회 백서가 전 대에 대한 총 기간을 망라해 가지고 다음 대에 발간이 됐습니다. 이번에도 발간할 계획은 4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수록될 수 있도록 수록기간이 2002년 7월1일부터 금년 6월말까지 수록기간을 정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의정백서라는 게 의원의 활동 등 모든 활동이 수록이 돼서 외부에 발간을 해서 알리고자 하는 거 아닙니까. 어쨌든 형식에 치우쳐서 하는 거 보다는 역사는 왜곡됨이 없이 잘 남겨줘야 되고, 내용도 충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정백서 발간시 지났던 것을 거짓으로 수록할 수는 없는 거니까 충분하게 의원들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사무국에서 말씀하셔 가지고 의정백서가 충실하게 수록이 될 수 있으려면 그러한 마음 가짐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의정백서를 발간하기 위해서 전반기에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운영위원회에 보고를 드리고 지적하신 바와 같이 천편일률적인 편집이 아니라 독특한 의정활동이 표출될 수 있도록 편집에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하고 있는데 그 간에 참가했던 학교가 몇 개교나 되죠?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두 번에 걸쳐서 했습니다만 2004년도에는 12개 교가 참가를 했고, 작년에는 참가학교가 줄어서 8개교가 참가했습니다. 그래서 홍보활동이 부족했지 않았나 해서 금년에는 선거법 때문에 9월에 개최할 계획입니다만 상반기 내에 충분한 기간을 두고 홍보해서 다수 학교가 좀더 알찬 주제를 가지고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학교수가 줄은 것은 물론 학사일정도 있어서 참가하지 못하는 학교가 있을지 모르지만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관내 27개 학교가 참가를 하면 좋겠지만 적어도 해마다 늘어나는 경연대회가 돼야지 줄어든다면 그 의미를 상실해서 모의의회 경연대회 취지는 좋지만 빛을 발하지 못한다면 안 하니만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올해는 어떻게 홍보를 해서 관내 초등학교에 있는 학교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유념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의정활동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방지나 신문 등을 대상으로 해서 한다고 했는데 의회 활동에 있어서 언론에 대해서는 민감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늘상 지켜봐 왔지만 언론에 나는 모든 보도사항이 마치 어느 누가 그 자료를 언론에게 유출해서 모든 사항이 보도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의원 간에도 그런 문제 때문에 서로 의구심을 가질 수가 있어요.

그걸 사전에 투명하게 했다고 하면 의원간에 갈등은 없어지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의원들도 활동하는데 있어서 투명하게 해야 되겠지만 사무국에서도 이에 대한 대비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도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도 예전처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할 건지 말씀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그래서 어제도 운영위원장님하고 지역지 2개사 사장님 편집국장님을 뵙고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만 언론인들은 가깝고도 먼 사람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항상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대한다기 보다는 우리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을 완곡히 할 수 있도록 내 사람을 만드는 방향으로 접근해서 좀더 우리도 우리의 자세를 건전하게 견지하고 그 사람들도 보는 시각이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인과관계를 맺음으로서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합니다.

김태성 위원 의회소식지를 발간 배포하고 있는데 반기에 1회씩 한다고 돼 있는데 이것도 의원간에 사진을 게재하지 않거나 활동사항이 저조하거나 이렇게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문제의 소지가 발생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의회소식지를 화려하고 크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소식지라는 것은 의회에 있는 모든 사항을 시민에게 알린다는 뜻에서 소식지를 발간하는 건데 그러한 책자만 화려하고 멋있게 만들 것이 아니라 내용이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이 수록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의원 각자에게도 그러한 의견도 들어봐야 되겠지만 반기 1회에 만약에 횟수를 늘린다고 하면 사무국에 일이 많아지겠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게 생각을 가지면 분기에 1회씩 한다고 하더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번 해서 소식을 알리는 게 어떤가 개인적인 생각을 해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의회소식지 발간에 대해서는 경험이 부족한 탓으로 작년 말에 발간한 것에 대해서 실책이 많았다고 자인합니다. 내용 관계에 대해서는 편집에 검증시스템이 없어 가지고 결재 과정을 통하다 보니까 별로 걸러지지 않고 책자가 발간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운영위원회를 편집위원회 기능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전반적인 것이 검토가 된 다음에 결재가 되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할 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반기 1회를 계획을 잡았습니다만 분기 1회도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만 작년에 경험으로 보니까 3개월 동안 의정활동이 정례회가 끼지 않고 임시회만 있을 때에는 활동사항이 상당히 미미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의회 내부에서 이루어진 정상적인 임시회라든가 회기 운영관계 뿐만 아니라 의원님들이 대외적인 봉사활동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의정활동 이런 것들을 수록하다 보니까 내용이 빈약해서 만드는데 실속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6개월에 한번씩 하면 시정질문도 들어가고 봉사활동이나 다양하게 활동사항을 수록할 수 있어서 반기에 한번으로 잡았거든요.

금년도 3개월 동안 의정활동 사항을 봐 가지고 가능하면 분기에도 해 보는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지나고 보니까 의정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의정보고회를 하게 돼있는데 실질적으로 현재로서는 개인 사비를 들여서 의정활동 보고서를 만들다 보니까 급조해서 선거에 임박해서 하는 것이 많은 것으로 봤어요.

그러면 이 부분도 의원들과 충분히 협의가 된다고 하면 기록으로 남았을 때 그것을 참고자료로 나중에도 쓸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봤기 때문에 의정활동을 하면서 수록해서 게재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의원들도 있을 거에요.

적어도 5대를 시작하면서 의원들의 활동을 4년 동안에 전체적인 것보다 개인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협의해서 같이 수록을 하거나 그러한 자료를 수집해서 모아 놓는다면 충분히 의정활동 하는데 이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내실 있게 하지 않겠나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업무연찬과 시책 연구기능 확대해서 상반기 하반기 하겠다고 했는데 선거가 없는 해에는 이 내용이 맞을 수가 있는데 올해는 상반기는 어떤 내용으로 할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국외연수가 상반기로 일환이 되겠습니다. 교수님을 초빙해 가지고 현지에서 4시간 지방자치와 의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5대 의회가 개원되면 그때 할 계획입니다.

윤만행 위원장 예산이 1,400만원인데 의원 직원간 합동 워크샾 하면 특별하게 선정된 직원이 아니고 필수직원만 남겨놓고 의원과 같이 가는 거로 돼 있고, 국장께서 얘기한 것은 다수의 직원이 거의 안 가고 소수의 직원만 참여하니까 거기에 걸맞지가 않죠.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사무국 전 직원의 자질향상도 되고 의원님들이 다수 참여하는 기회를 만드는 건데 기왕에 국외연수 계획이 있으니까 거기에 곁들여서 계획을 하지만 의회 내에서도 특위활동 때 했더라고요.

윤만행 위원장 작년에는 선거가 없으니까 의원들이 연계가 되니까 별 문제가 없는데, 올해 선거가 있다는 것을 감안했으면 상반기에 개최했으면 이 문구가 맞지 않는다는 거죠. 상반기에는 4대를 마감하면서 득과 실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서 개최를 하고 5대에 장단점을 보완하는 내용이 들어가면서 만약에 상반기에 개최를 한다면 교육의 문구 자체가 올해같이 선거가 있는 해에는 하반기에는 해당되지만 상반기에는 걸맞지 않는다는 말씀이죠.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하반기에 2회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변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법에는 저촉되는 사항은 없기 때문에요.

윤만행 위원장 타시군 우수시설 견학도 반기 1회라고 명시했지만 똑같이 임기 중에는 괜찮은데 임기가 끝나고 반에 임기가 끝날 때는 어떻게 하겠다는 복안이 서야 된다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선거법에 저촉이 안 되니까 문제는 없지만 의원님들이 지방선거에 대비해서 원외활동 사항이 많아서 문제가 될 거 같은데 좀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상반기에 어떻게 하겠다고 하면 실시할 수 있는 사항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제가 생각할 때는 국내 원거리를 가는 것보다는 의원님들의 활동에 지장이 없는 근거리 내에서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상반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요.

인가된 사회복지시설보다 미인가 된 사회복지시설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갈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든가 해서 비 인가시설로 검토를 해 주시고요.

의정활동 실시간 중계시스템 구축이 나와 있는데 세부 추진내용에 보면 의회 청사내 전산실 구축이 있습니다. 전산실은 어디에 구축할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검토를 하는데 의회사무국 내 의사계 쪽을 의정계 쪽으로 밀고 4평 정도를 확보하는 방안하고, 휴게실이 있는데 그 곳을 하든지 해서

윤만행 위원장 휴게실은 전산실 위치로 적당하지 않은 거 같고요. 통풍이 잘 돼야 되는데 전산기기가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국장께서는 창문을 끼고 있는 곳을 선정해야 되는데 의원회의실이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는데 민원인 상담실이 특별하게 사용하는 것을 못 봤습니다. 그래서 의회사무국을 좁힐 필요성이 있느냐 해서 그쪽 방향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태성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의회소식지 발간은 월 1회 의회신문을 발행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그러면 각 동 의원님들이 활동한 것을 취합해서 의회신문을 해서 하고 반기에는 묶어서 내고 월별로 발간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적극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인력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별도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의회방문 기념 볼펜 제공에 대해서 모의의회 때도 나눠 줬는데 그것을 써 보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저도 써 봤는데 액세서리밖에 안 되더라고요. 실용성은 떨어집니다.

윤만행 위원장 그래서 실질적으로 기념품은 다른 의회도 방문하면 볼펜하나 샤프하나 쓰기 좋은 용도로 나오는 게 있는데 지금 것은 받아간다는 의미이지 실용적으로 쓸 수가 없어요. 이런 것도 연구를 해서 준비했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유념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특수시책에 관해서 우리가 보면 예년과 다름 없이 탐방코스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는 것은 의회를 알기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의회 활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편집을 해서 탐방했을 때 이것을 청소년이나 주민자치센터 등 오시는 분들한테 보여주면 시설물만 견학하는 거 보다는 낫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동영상을 편집해서 하기가 어려운지 모르겠지만 의회에서 하는 활동을 상세하게 견학하는 분들한테 보여줄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학교나 시민들이 의회활동을 해보지만 방청석에 와서 방청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어떤 현안사항에 대해서만 가끔 와서 보시지만 이런 것을 주민자치센터에 회기시에 직접 방문해서 의회에 활동하는 사항을 직접 보는 것도 현장을 체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시설물 견학을 해서 본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홍보하는 차원에서도 각 동에 배포해서 언제 회기가 있는데 어떠한 사안을 가지고 다룬다는 내용을 보내주면 관심 있는 분이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겠습니다만 본회의는 사전에 간담회 때 조율이 돼서 의사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렇고 상임위 활동사항이 주민들이 와 닿는 방청기회가 되는데 그러다 보면 집행부 쪽에서 엄청 싫어하는 수도 있거든요. 처음에 제안해 주신 것처럼 작년에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 등 우수사례를 편집해서 오면 10분 정도 잠깐 시청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홍보물 배포할 때도 6월이 지나면 실시간으로 송출이 될 건데 인터넷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활용할 수 있는데 많이 해야 할 일반 연세 드신 분들은 인터넷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인터넷을 배우고 있는 각 주민자치센터에 알려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을 홍보를 해야지 만들어서 활용하는데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알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모의의회는 방학 때 하면 어떻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학교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 지도에 문제가 없다면 방학 때 해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윤만행 위원장 선생님들이 다 쉬는 게 아니고 나가더라고요. 아이들이 학교수업을 하면서 방과 후에 연습을 해야 되고 하니까 선생님들이 기피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아이들은 좋아하죠.

방학 때 하게 되면 특별활동으로 많이 참여를 하지 않겠나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니까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좋으신 말씀이고 저희가 기본계획을 늦어도 3월 경에는 수립하려고 하는데 기본계획 수립하기 전에 교육청하고 교사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주제선택도 그 분들이 참여하는 메리트가 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김영민정진선김태성윤만행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양동표
○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이태삼
○ 위원장 윤만행


○첨부자료
1. 2006년도 업무보고(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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