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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155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2006.07.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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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7월 20일(목) 오전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2분 개의)

김시갑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5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김시갑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먼저 맑은물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권혁창 맑은물사업소장 권혁창입니다.

먼저 지난 5월31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시의회에 입성하신 김시갑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맑은물사업소 200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시갑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관리과장 나오셔서 관리과의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이경재 관리과장 이경재입니다.

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시갑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관리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수도과장 나오셔서 수도과의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조권익 수도과장 조권익입니다.

수도과 소관 2006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시갑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위원 가능정수장 시설에 대해서 최초 시설한지가 몇 년도죠?

○수도과장 조권익 64년도입니다. 미군들이 사용하던 시설을 인수받아서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동안에도 교체공사도 많이 했겠죠?

○수도과장 조권익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측정 6개 항목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조권익 알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6개 배수지가 있는데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서 배수지의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데 체육시설이 돼 있는 곳이 어디죠?

○수도과장 조권익 용현배수지하고 송산배수지입니다.

김영민 위원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배수지 활용방안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먼저도 몇 번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나름대로 종목별 단체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운동장이나 체육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몇 군데는 체육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그렇지 못한 데가 있어서 검토대상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신곡배수지는 먼저 체육과 관련해서 어떤 것을 요구한 적도 있을 겁니다. 현실에 맞게 해서 큰 축구장은 안 되겠지만 배드민턴이나 테니스장 등 활용방안을 세우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수도과장 조권익 앞으로는 충분한 여론조사 등을 거쳐서 설치를 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권혁창 제가 있을 때도 검토했었고 그 때도 실행이 못 된 게 상수도시설비용만 투자되게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재원투자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일반회계 지원요청을 했었는데 재원이 허락하지 않아서 실행을 못했는데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 가지고 다른 데는 몰라도 신곡배수지만큼은 주거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주변에 그런 시설이 없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상수도 관망도는 있나요?

○수도과장 조권익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지금 GIS체계로 만들고 있나요?

○수도과장 조권익 상수도관망도 GIS쪽에 자료를 넘겨서 통합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상수도관망도가 된 건가요?

○수도과장 조권익 상수도관망도는 완료돼 있고 GIS는 아직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왜냐하면 상수도 관망도가 얼마나 정확성이 있는지 모르지만 도시가 형성된 데가 신곡동이나 민락동 말고는 자연부락이나 오래된 지역을 보면 업무를 20년 이상 하신 분들은 상수도 사고가 나거나 할 때 찾는데 10년 5년 근무한 사람들은 상수도 시설공사 했던 장소를 몰라요.

그래서 관망도가 정확하지 않으면 응급조치가 빨리 이루어지지 못하는데 각 시군이 문제인데, 상수도관망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40년 50년 된 데가 있기 때문에 시설에 대한 관망도가 정확하지 않으면 거기에 대한 응급조치가 안 되거든요.

○수도과장 조권익 관망도도 한번 작성해서 계속 쓰는 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다시 작성해서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수도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시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수시설과장 나오셔서 하수시설과의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과장 김덕현 하수시설과장 김덕현입니다.

하수시설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시갑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세창 위원 시설현황 및 추진계획에 보면 단독정화조 18,452개가 묻혀 있다는 거죠?

○하수시설과장 김덕현 개소수입니다. 1년 이상 지나면 점검을 하게 돼 있는데 점검에 대한 개소수입니다.

강세창 위원 하수종말처리장하고 연결이 안 되는 지역이 있는 데는 오수처리시설을 하는데 용도변경을 할 때 문의가 오는데 오수처리시설을 오수정화조를 묻어야 되는 건지 단독정화조를 묻어야 되는 건지 혼선을 빚는데 제 생각에는 토지이용계획 확인원을 띨 때 표시를 해 준다거나 하면 민원인들이 편할 거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덕현 검토를 해 보고요. 현재는 건축허가시에 건축사 사무실에서 많은 부담을 갖고 있는데 개선하는데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관련해서 2004년 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3년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장마에 의정부가 큰 피해는 없었지만 지역별로 보면 하수의 관거에 문제가 있어서 피해를 본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게 있나요?

○하수시설과장 김덕현 총 집계해 본 결과 52개소가 됩니다. 대부분 지하 역류사항이고 신곡동 부분은 신규택지인데도 역류사항이 발생하고 있어서 데이터베이스화 해 가지고 향후에는 역류방지기를 설치계획을 해 가지고 2차적인 수해가 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데는 연례행사로 침수가 되는데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장암동 같은데 보면 대우아파트가 들어섬으로 해서 하수관거가 동아아파트 정문 쪽으로 관로가 묻히면서 동사무소 쪽으로 조인을 시켜놨는데 배관이 몇 미리관인지 아세요?

○하수시설과장 김덕현 일전에 의원님이 검토를 하라고 말씀을 하셔 가지고 이번에도 그쪽 지역을 검토했는데 특별히 민원이 들어온 사항은 없습니다.

김영민 위원 마대를 쌓아 놓고 있는데 정비사업을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장암동은 하수관거를 큰 관으로 지금은 600㎜로 알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물 흡수를 제대로 못하는 거죠. 그러니까 사업순위를 미리 파악을 하셔 가지고 우선순위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얘기이고요.

호원동 S커브에도 언론에서 뉴스로 나왔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된 겁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덕현 도로시설물로 펌프장이 설치돼 있어서 하수도로는 관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위원 우수가 안 빠져 가지고 차량통행에 문제가 있었는데 확인을 안 하셨나요?

○하수시설과장 김덕현 호원배수구역이 7월부터 설계가 들어가는데 포괄적으로 해 가지고 사업순위를 앞당겨 가지고 시행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중랑천 변을 밤이면 사람들이 많이 운동을 하는데 거기를 뛰어가다 보면 호원동 우성아파트 쪽이 악취가 심해서 숨을 쉴 수가 없는데 왜 악취가 나는 건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겁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덕현 저희도 그 쪽을 중심적으로 보고 있는데 악취 원인이 하천이나 하수도시설이나 종말처리장 분뇨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저희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가지고 전문가에게 용역설계를 해 가지고 주민이 악취에 대해서 저감을 피부로 보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시갑 위원장 혁신과제로 하수도시설 과학적 운영체계가 GIS시스템하고 같은 거 아닙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덕현 GIS는 데이터이고 이것은 실시간 모니터링이라고 해서 GIS 위에다가 엔진을 올려 가지고 실시간 유량 흐름을 나타내 가지고 강우량이 얼마일 때 하수관거에 물이 얼마나 흐른다 그런 시스템입니다.

김시갑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하수시설과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처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수처리과장 나오셔서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하수처리과장 이용호입니다.

하수처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시갑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악취가 문제가 계속 되는데 탈취설비를 추가 설치하는 것은 설치방식을 바꾸는 건가요, 보강을 하는 건가요?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기존 용량이 부족해 가지고 추가 설치하는 겁니다.

김시갑 위원장 그러면 냄새가 많이 없어지나요?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예. 지금 현재는 용량이 부족해서 각 기기에서 나오는 것을 탈취설비가 2개소가 있는데 용량이 부족하다 보니까 저류조에서 나오는 게 미쳐 탈취가 안 돼서 저류조에서 나오는 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추가로 설치하는 겁니다.

김시갑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하수처리과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맑은물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김시갑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 나오셔서 일반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백성남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시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늦게나마 다시 한번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2006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시갑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예술의전당 부분을 제외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이사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상임이사 김주성입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시갑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철 위원 빙상장 위탁 받은지 3년이 되는데 매해 빙상장이 적자가 되는데 공단에서 보면 매년 부단히 노력을 하거든요.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서. 그런데 전철역에 하겠다고 하니까 조금 발상이 제가 생각할 때는 걸맞지 않지 않느냐, 도봉동에서 산에 가는 사람들에게 포커스를 맞추겠다는 것보다 등산가는 사람들이 빙상장을 이용하겠습니까?

서울에 목동에 보면 주로 고객이 학생들이 많거든요. 이번에 의정부도 경민에서 아이스하키부가 창단을 했어요. 그러면 학생들도 많이 하겠지만 도봉동이든 인근에 있는 학생들을 유치할 생각이 먼저 우선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의정부 지역에 있는 학생들도 중요하지만 인근에 있는 학생들도 중요하기 때문에 연간 이용하는 빈도를 보면 서울 인근에 있는 학교에서 와서 참여하는 게 더 많습니다. 어느 면으로 보면 저희 나름대로 학교에 찾아가서 홍보도 하고 하지만 인근 학교에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안계철 위원 부단히 노력을 해서 빙상장 이용하는 인원수가 매년 증가되는 거는 자료에 나와 있으니까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역에 가서 할 게 아니고 학생들을 더 유치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검토해서 시행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지난 7월12일 334㎜ 호우에도 둔치에 300여대가 주차해 있던 것을 사전에 예방조치를 잘 해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잘 재난을 극복한 데 대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이사장님은 우리 직원여러분한테 앞으로 노고에 잘 수긍이 가는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견인체계 개선에 있어서 건의사항에 보면 단속 지도차량 1대 및 시 단속원 공단파견을 교통행정과에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는데 그 동안에 협의해 본 게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연초에도 그렇고 업무보고를 시장님한테 드릴 때도 건의를 한 바가 있고 경영진단 관계도 시에서 하고 있는데 이 사항도 반영시켜 달라고 적극 얘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경영진단이 11월말까지 용역이 되기 때문에 11월 말이 지나야 되는데 시에 계신 분들한테도 얘기를 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지도차량 1대가 꼭 필요한 사항이고 단속공무원이 필요한 사항이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렇습니다. 저희들만 가지고는 단속권한이 없기 때문에 불법주정차 스티커가 발부되는 과정까지는 시에서 하고 견인은 저희들이 해야 되는데 스티커 발부하는 거는 시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 달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빙상경기장에 대해서 작년도에 이용객이 몇 명이나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연인원으로 75,000여명 됩니다.

노영일 위원 운영비가 얼마고 수익금이 얼마입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수입액이 4억100만원입니다. 목표액이 3억 8,400만원입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공익성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지출하는 것은 12억 정도가 됩니다. 평균 35% 정도 수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아까도 홍보도 하시고 홍보물도 부착한다고 하시는데 만성적자를 해소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서 적자를 감소하는 그런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알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불법주정차하는 것이 단속구간이 정해져 있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단속권한이 불법주정차는 공무원 신분이 있어야 되거든요. 공단 직원들이 불법주정차 단속할 권한이 없습니다.

안정자 위원 호원동 국민은행에 볼일을 보러 가면 주차할 데가 없어서 하천 쪽으로 차를 주차를 하고 은행을 들어가는데 몇 번을 저도 차를 대봤는데 갈 때마다 스티커를 붙이더라고요. 거기는 차도 많이 다니지도 않고 하천부지 쪽으로 차라리 주차선을 그어줘 가지고 차를 대게 하든가 해야 되는데 다섯 번가면 다섯 번 다 스티커를 붙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곡동 동사무소 골목은 차가 엄청 많이 다니는 길인데도 농협이 있는데 거기는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는 차가 많이 다니는데도 2차선까지 주차돼 있는데도 한번도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못 봤거든요. 그래서 주차단속이 뭐를 중점으로 두고 단속을 하는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구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요. 교통행정과에서 고시가 돼 있습니다. 고시가 안 돼 있으면 견인할 수도 없고 단속도 못하는데 그런 사항을 시하고 연계해 가지고 시민들이 교통편의를 위주로 단속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도 시나 저희 입장이고 주차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그런 곳을 단속해 주면 저희 수입도 오를테고 그런 점이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불법주차 단속이 두개가 있어요. 경찰관이 단속하는 게 있고 시정에 교통관계공무원이 단속하는 권한이 있습니다.

견인하는 권한은 시설관리공단에 있고 저희 시설관리공단에 견인은 교통경찰관이나 시청 공무원이 가서 불법주차 했다는 스티커를 붙이면 견인해 올 수가 있습니다. 아무데나 견인해 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런 것이 모순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대로 단속권한과 견인권한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공무원을 파견시켜 달라고 건의를 하는 겁니다.

그런 것은 이해를 해 주시고, 시청 공무원도 아무데나 가서 불법주차라고해서 단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고시된 지역이 있어요. 그 지역은 단속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 교통행정과에서 업무보고나 기타 상세한 것이 보고가 될 겁니다.

김영민 위원 청소년 공간으로 활용전환 해서 독서실을 적절한 시기에 폐쇄한다고 했는데 어느 때입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동쪽에는 도서관이 없기 때문에 추동정보과학도서관이 2007년도 개관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관이 된다고 하면 청소년회관은 순수한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더군다나 청소년회관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저희들 타 공단에서도 운영하는 것을 봐도 청소년회관에는 독서실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의회 건물에 있는 도서관도 바로 옆에 있는데 하물며 따로 둘 일이 있느냐, 그리고 청소년만 오느냐 하면 청소년 독서실에 많이 오지를 않습니다.

어차피 때를 맞춰서 정보도서관이 개관이 되면 그때 가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김영민 위원 본 건물에 있는 정보도서관에 이용률이 상당히 높아요. 숫자로는 정확하게 숙지를 못하고 있지만 독서실이 모자라다 보니까 로비에서 나름대로 정보도서관 직원들이 운영을 하고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데 그거와 연계해 가지고 청소년회관 독서실에서 이용률이 떨어지면 그쪽으로 유도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김 위원님 말씀도 맞는 사항이지만 동쪽에 도서관이 없다 보니까 그쪽 인구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개관일자에 맞춰서 폐쇄하는 건 아니고 추이를 봐서 그쪽에서 오는 독서실 오는 고객이 많다고 해서 충분하다고 하면 그때 가서 폐쇄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독서실 전환한다는 얘기는 청소년회관이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돼야 되는데 우리 시에 도서관이 없다 보니까 일반인이 이용하는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로서는 도서관이 새로 생기니까 추이를 봐서 하겠다는 거고 어른들이 주로 이용하는 독서실을 청소년 공간으로 바꿔야 되지 않겠나 그런 얘기입니다.

김영민 위원 대부분 이용하는 계층이 나이 든 분들이 이용한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도서실이 청소년이 18,508명, 일반인이 15,000명 거의 반반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학교에 가니까 방과 후나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하고 일반인들은 24시간 매일 이용하고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아이들 시험 보는 기간 이럴 때는 공부하고 싶어도 어른들이 차지하고 있으니까 못한다는 거죠.

학생들 입장에서는 청소년회관인데 왜 어른들이 사용하느냐 그런 문제가 나온다는 거죠. 그래서 이것을 정립을 시키자 그러는데 갑자기 하면 기존 이용하는 분들이 도서관도 안 세우면서 내쫓느냐 그러기 때문에 저쪽에 도서관이 생길 적에 청소년들한테 제자리로 돌려주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김영민 위원 그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의 묘를 살렸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간에 이 부분이 제가 느끼는 거는 도서관에 아침부터 줄을 섭니다. 나름대로 불만들이 많은데 그러한 모습들을 봤을 때는 미안하더라고요. 공부하러 와 가지고 자리가 없어 가지고 되돌아가는 모습을 봤을 때.

물론 청소년회관이니까 청소년의 문화공간으로 돌려주는 거는 맞지만 시설관리공단에 프로그램 운영의 묘를 살리셔 가지고 적절한 시기에 폐쇄시키는 것도 좋다고 봐요.

독서실을 만약에 폐쇄되는 경우 어떠한 시설이 들어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아직 폐쇄한다는 내용이 아니고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야 되는데 독서실이 너무 크게 차지하고 있으니까 조금 줄여서 다른 공간으로 해 보자 그런 얘기입니다.

노영일 위원 혁신과제에 시설관리공단 발전 자문위원회 구성이 있는데 신규사업 발굴에 관한 자문위원을 두고자 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맞습니다. 기존사업이라도 방향이 틀렸다든지 개선해야 된다든지 하는 포괄적인 사항이 다 들어갑니다.

노영일 위원 구성하는 시기는 언제쯤 되고 대학교수나 전문가가 구성이 되겠지만 대략 구성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자문위원을 구성해서 시설관리공단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생각에서 과제로 선정했는데 구성을 하려고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전문가가 생각보다는 적어요. 그래서 구성하는데 심사숙고를 하고 있습니다. 구성했으면 벌써 했어야 되는데 못하고 있는 이유는 전문가 구성도 그렇고 혹시 정치적인 면도 있고 그래서 구성을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는데 좀 더 장단점을 봐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노영일 위원 앞으로 구성할 때 이런 사항은 정치나 지역적으로 안배나 이런 거 말고 실질적인 신규사업에 도움이 갈 수 있는 전문가로 구성하시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갑 위원장 기업형 팀제는 팀별로 성과에 따라서 급여나 성과급도 차이가 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평가가 나오면 직원들도 가, 나, 다 등급으로 해서 성과급을 차등 있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실질적인 기업형 팀제가 된다면 급여나 성과급에서도 차이가 나야 실질적인 기업형 팀제가 아닌가 하는 뜻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 사항은 원천적이고 무늬만 팀제라는 것이 사실상 팀으로만 돼 있는 상태이지 조직은 계나 과다 이런 식으로 돼 있으니까 저희들도 총괄정원제로 해 가지고 직급별로 과별로 정원이 몇 명이다 이런 거 보다는 총괄적인 티오로 운영을 하다 보면 유동적이고 적재적소에 조직을 활용하기 위해서 기업형팀제로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그 다음에 주차료 미납의 주 요인은 뭐로 파악이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근무시간이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6시30분에 들어와서 안 내고 갈 때도 있고 시간이 묘하게 근무시간 걸쳐서 오고, 도망가는 사례도 있고 해서 미납건수가 6,200건이 되는데 재작년부터는 실적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게 500원 600원 이러다보니까 건수는 많은데 금액이 적고 그렇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말씀하신대로 퇴근 이후까지 주차를 해 놨는데 고지가 수납은행에 내게 돼 있는데 A장소에 주차했다가 다음날 B장소에 갔을 때는 납부가 가능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 사항이 아니고 7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5시에 들어왔던 4시에 들어왔던 직원이 퇴근을 하는데 주차를 하고 있다가 퇴근한 이후에 가는 사람이 돈을 안 내고 가니까 은행에 내라고 하는데 안 낸다는 거죠.

김시갑 위원장 그러니까 그게 불편하니까 그렇죠. 그 제도개선을 미납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납은행이라는 게 지금은 홈뱅킹이 되고 그러는데 그걸 또 내기 위해서 500원 700원 내기 위해서 바쁜 시간에 은행까지 찾아간다는 거는 불편한 점이 있으니까 다음날 받던지 다른 장소에서 수납하는 사람에게 지급하면 받아줄 수 있는 제도개선이 안 되느냐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작년부터 시행하는 게 둔치주차장이나 수익금이 많은 주차장에 대해서는 미납요금을 받기 위한 퇴근 후에도 통을 만들어서 고지서하고 돈을 넣으면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전부는 안 돼 있는 거로 아는데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전부는 안 돼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미납요인을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편리하게 해 주면 미납에 대한 것이 절감되지 않을까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검토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예술의전당을 제외한 부분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관장 나오셔서 예술의전당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예술의전당 관장 구자홍입니다.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시갑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세창 위원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일은 많은데 의정부 문화예술인을 위해서 추진하는 것이 있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문화예술인들이 원하는 거는 재정적인 지원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기여한 바가 없습니다.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음악이라든가 국악이라든가 오페라라든가 미술 쪽이라든가 연차적으로 초청공연을 갖기도 하고 전시회를 갖는 경우가 전부입니다.

강세창 위원 서울이나 이런데 계시는 분들이 와서 공연하는 것도 좋지만 지역에서 지역예술인들을 공연할 자리를 많이 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스크린쿼터제를 운영하는데 의정부도 1년에 며칠은 의정부 예술인들에게 무대를 주는 쿼터제를 활용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공립국장이 꼭 해야 할 일 같은 데요 이제까지 지역 단체에서 대관신청을 해서 대관이 불허된 예는 거의 없을 거 같습니다.

강세창 위원 신청하는 사람들 말고도 예술인들을 발굴해서 좋은 공연이나 아이템이 있으면 자주 세워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저희가 해야 될 일 중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여름방학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개최가 있는데 8월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저희가 공연장이 여름방학 특수가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박물관이나 미술관이나 공연장 체험을 하는 숙제 프로그램이 있어서 서양음악, 국악, 퓨전 이런 몇 개의 장르별로 해 가지고 중고등학생들 숙제 프로그램을 위해서 4-5개 프로그램을 해 오고 있습니다.

김영민 위원 몇 회째 하고 있죠?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정기적으로 하는 거는 아니고 학생들이 서울까지 나가서 공연 관람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초창기에는 3회 정도 음악회를 했었는데 지금은 6번 정도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위원 청소년들이 이런데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해서 좀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알겠습니다.

김시갑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예술의전당 업무보고를 끝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강세창노영일안계철김영민김시갑안정자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탁재
○ 출석공무원
맑은물사업소장권혁창
관리과장이경재
수도과장조권익
하수시설과장김덕현
하수처리과장이용호
○ 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백성남
상임이사김주성
예술의전당 관장구자홍
○ 위원장 김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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