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의정부시의회

제198회 제1차 운영위원회(2011.01.25 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의정부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98회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 1월 25일(화) 오전10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12분 개의)

김재현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8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운영위원 여러분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2011년도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하여 의회사무국 업무 계획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김재현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의회사무국장 신동호입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김재현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평소 의회사무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고 계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재현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세창 위원 고생 많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같으면 소리를 질러야 될 것들인데 식구니까 부드럽게 질문 몇 개 할 게요.

북 카페 도면에 대해서 몇 번을 이야기 했던 거 같은데 한 번 공람을 했나요?

북 카페 어떻게 시공할 건지. 몇 번을 얘기했는데 여태까지 한 번도 다른 의원들 보신 분 혹시 계신지.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거는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고 있거든요. 일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계획이 수립되면 어차피 의원님들이 활동을 하시고 해서 전체 의원님들께 공람을 해 드리는 거로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작년부터 얘기했는데 아직 안 되고 있으니까 간단한 거 같은데.

샤워실 문제도 그렇고 간단한 거 같아도 의원들한테 대충 도면이 나오면 공람을 시키세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리고 행감 날짜 변경 이런 거는 이번에 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행감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어제 간담회 때 관련해서 사실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대로 하자는 의원님도 계셨고, 7월에 하나의 방법이지 않냐 하는 논리인데, 어제 의원님께서 안 나오셔서 그런데 그 관계는 다시 28일 간담회 때 다시 설명을 의원님들 의견 수렴하는 거로 정리가 됐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거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면 되는 거죠? 법에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운영위원회가 아니라 조례에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강세창 위원 오늘 결정할 거는 아닌데 그런 문제는 운영위원회에서 의원발의를 하든 뭐하든 우리가 만들면 되는 거죠,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조례에 있는 거기 때문에 발의는 누가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전체 의원의.

강세창 위원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렇죠. 논의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가 되는 거죠.

강세창 위원 뭐든지 도시건설위원회도 그렇고 자치행정도 어차피 본회의장에서 결정은 되는 거니까,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것에 대해서 이왕 말씀이 나오셨고 간단하게 그 관계를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장단점이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됐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얘기하시자고요.

몇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우리가 아이패드를 구입해서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아주 기가 막힌 물건인데 잘 쓰고 있는데 제가 보니까 이거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의원들이 별로 없을 거 같아요. 제가 똑똑해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저는 집에 딸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사용하기가 편한데 다른 의원님들은 사용하기가 불편할 거 같아,

그래서 제 생각인데요. 우리 전산직이 있잖아요. 최소한 먼저 직원들이 알고 의원들이 알아야 되는데 거꾸로 의원들한테 배우게 생겼습니다. 직원들이.

그래서 저는 아이패드를 하나나 두 개를 더 구입해서 전산직이라든가 이 친구들이 먼저 이것에 대해서 완전히 숙지를 해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 가지고 의원 한분 한분이 문의사항이 있을 때 답변해 줄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구입하는 과정이 힘든가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간담회장 들어가서 느꼈던 거는 사실 몇 분 의원님들, 운영위원장님도 잘 하시더라고요. 몇 분 의원님들은 숙달이 되셨더라고요. 강세창 의원님도 그렇고요.

그래서 제가 느꼈던 거는 많은 의원님들이 사용 방법에 대해서 생소하고 처음이시라 그런 걸 느껴서 제가 우리 직원들한테 그렇지 않아도 운영위원회 때 말씀 드릴 사항이 우리가 두 대 정도 구입할 수 있는 게 된다면 예산이 있으니까 어차피 노트북을 하려다가 예산절감을 해서 60만원에 했지 않습니까, 120만원에 하는 거를,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희숙씨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 두 대 정도를 구입해서 우리가 직원들이 숙지해 가지고 의원님들 개별적으로 자세하게 알려 드리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 해서 오늘 운영위원회 때 그거를 건의 드리려고 했던 건데 의원님께서 먼저 말씀하시니까 고맙습니다.

하여튼 그런 방법으로 해서 어제 오신 분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설명을 왔으면 무슨 자료를 갖고 설명서를 갖고 해야지 그냥 와서 설명하는 거는 잘못됐다. 어제 제가 야단을 쳤는데 그런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을 해서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사무국이 존재하는 이유는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건데 직원들이 더 많이 알고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고.

하여간 앞으로는 절대 본회의장 영상시스템이라든가 의사중계 등 실수 안 하게 철저하게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의원이 하는 일이 뭐죠, 여기 있는 것도 다 중요하지만 의원이 하는 일이 뭐냐 하면 의회라는 것은 집행부 견제를 하고 시정질문하고 조례 특히 법을 만드는 기관이 의회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90%가 일단은 의회 존재 이유가 시민을 위해서 있는 거니까 집행부 견제하는 기능이 90% 되고 나머지가 돼야 되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경기도에서 우리 의정부만큼 시정질문 안 하는 데가 없습니다. 경기도에서.

그리고 경기도에서 우리처럼 법 발의 안 하는 데가 없고, 제가 여기저기 공부를 해 봤는데 진짜 저부터 시작해서 반성을 해야 되요. 이게 배지 달고 뭐하는 겁니까, 이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뭐를 질문하고 싶으냐면 지금 전문위원 실이나 이런데서 어떤 의정부의 현안사항 같은 것을 가지고 앞으로 어떤 조례를 만들어야 되겠다. 어떤 진짜 시장한테 어떤 시정질문을 해야 되겠다. 이런 거를 가지고 회의를 한번 해 본 적이 있는지,

앞으로 올해는 전문위원 실에서 어떤 식으로 보좌를 해야 되는 건지, 그런 거 혹시 회의라도 해 보고 의논해 본 적이 있나요?

저는 이거보다 그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질타하는 건 아니고, 우리 의원들도 문제가 있는 거죠. 공부하려고 하고 못 살게 굴었으면 연구를 했을 텐데 더 중요한 거는 의원들이 몰라서 안 하는 경우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의정부의 현안사항 같은 것들을 의원님 이거 진짜 의정부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거 하나 법을 만들어야 됩니다. 아니면 이런 거 시정질문 한번 해 보셔야 됩니다. 라든가 이런 걸 가지고 전문위원 실에서 논의해 본 적이 있느냐는 거죠.

또 한 가지 집행부에서 입법예고 해 놓은 것에 대해서 다 스크린 해 가지고 공부해 본 적이 있는지, 지금 SSM마트 같은 것도요. 내가 얘기 안 할 거예요. 과연 문제가 엄청나게 큰 입법예고가 돼 있는데 어떻게 골라내는지 제가 볼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입법예고 같은 게 올라오면 철저하게 공부해 가지고 의원들한테 얘기해 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도 없고, 그러니까 6대 들어와서 6개월 지났잖아요. 그걸 보면서 어떤 문제점이 있더라, 이걸 어떻게 고치자, 이걸 갖고 의원들 어떻게 보좌하자, 혹시 이런 걸 회의한 적이 있었는지.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린다고 하면 사실 취지는 해당 자치행정위원회하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회별로 그런 사항이 되지 않을까, 운영위원회는 어떻게 보면 집행부와의 문제라든지 이런 관계는 해당 위원회별로 스터디를,

강세창 위원 사무국장께서는 전문위원 실도 다 국장님 밑에서 일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사무국장은 시의회 전반적인 걸 운영하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전문위원 실이 별도로 별개 조직이 아니잖아요. 시장 직계라든가 이것도 아니고, 국장님이 다 통솔해야 되는 조직이기 때문에 국장님은 그런 거 까지도 전부 포함해서 보좌를 해야 되는 의무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분명히 말씀 드려서 너무 잘하셨어요. 이런 거는, 다 잘 하셨고, 다 잘 하셨는데 가장 큰 거는 의원 보좌거든요. 그런 조례라든가 법이라든가 집행부 견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사무국이에요.

앞으로 이거에 대해서 많이 공부해 주시고 전문위원들하고 많이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알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업무보고 감사합니다. 각 실국의 업무보고보다 컬러도 좋고 애쓰셨어요.

그런데 저는 이런 겉보기도 좋아야 되지만 속에 알짜가 어떤 것인가 하는 게 문제가 되는데요. 지난해에 업무성과에 대한 평가에서 뭐가 나왔느냐하면 반성의 부분에서 의정홍보 총체적 문제점 노출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예산에서 적극적 의정홍보비가 전년도에 비해서 삭감이 됐단 말이죠. 약 5,710만 원 정도가,

그런데 결국 우리가 2010년도에 반성으로 했던 부분이 물론 돈이 많아서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거는 아니에요. 그런데 그래도 그것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줄어들면 우리가 목표한 거 보다 어렵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게 조금 우려가 되는데,

국장님은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금년도가 7,000만 원 정도가 예산이 삭감이 됐죠. 그래서 이런 예산이 삭감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의정홍보나 의정협조체계 구축이라든가 현장중심 의정활동은 많이 증액이 됐네요, 1,270만 원 정도가.

그래서 저는 고민이 되는 게 적극적 의정홍보를 예산이 삭감됐는데 또 다른 방법이 뭐가 있으신지, 어떤 것으로 하시겠다는 건지 고민이 되네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적극적 의정홍보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의정소식지 발간에 1,000만원, 의회홍보비 신문 인터넷매체 6,000만원, 모의의회 경연대회 1,000만원, 사실 분류를 전에는 이렇게 안 했습니다. 먼저번에 강은희 부위원장님께서 나름대로 업무계획을 만들 때 이런 거와 연관시켜서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하다 보니까 했는데 총괄적인 개념에서는 디스플레이 설치라든지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설치, 작년에 본회의장에 2억 정도를 해서 했기 때문에 6,900만원이 전체 금액에서 줄어든 게 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보면 사업 자체는 단위사업별로는 작년도에 비해서 금년도가 많이 늘어났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걱정이 돼서 그래요. 왜냐하면 지금 동료 강세창 위원께서도 애기했지만 의회사무국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는 그런 역할도 해야 되고, 사실 업무보고의 자리에 전문위원이 와서 앉아서 배석을 해서 같이 했어야 되지 않느냐, 사무국의 일이라고 해서 관계있는 계장님이나 담당자만 앉아 계신 게 아니라, 왜냐하면 2011년도 업무계획을 하는 첫 자리에요.

그러면 여기에 앉아서 최소한 운영위 상임위 전문위원으로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전체 틀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하는 부분을 함께 청취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점도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이런 거는 따로따로 하면 안 되고 각 전문위원 실 사무국 같이 함께 해서 홍보적인 부분을 어떻게 커버할 것인가, 돈은 적지만 다른 부분으로 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들이 함께 고민이 돼야 되는데 그런 게 문제가 되고,

제가 보기에는 지난해 사업하고 사업을 좀 더 분류해서 12개 사업을 항목별로 해 주셔서 보기가 좋은데요, 평가하기도 좋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신규 사업을 발굴된 거는 없는데, 신규 사업은 없죠, 지난해에 했던 거를 좀 더 확대하는 거라든가 내용을 심화시키는 그런 내용이죠?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신규 사업이 보시게 되면 재실시스템,

강은희 위원 커뮤니티 운영은 기존에 하고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새올도 새롭게 보강하는 거고요. 소외계층은 해 오던 거고, 의사중계운영 동영상도 새롭게 인력을 쓰는 거 보다는 50% 반값도 안 들어갑니다.

강은희 위원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거는 이거를 봐서는 기존 2010년도에 하시던 거 왜냐하면 우리를 보고 하는 게 아니라 이것이 다른 사람들도 바깥에서 볼 수 있어요. 시민들도, 그러면 지난해하고 금년도하고 또 다르게 뭔가 고민하고 하는 것들, 그런 것이 신규로 한쪽으로 신규 사업으로 빼 주시면 묶었으면 훨씬 더 지난해 2010년보다는 뭔가 새로운 사업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의회의 고민한 부분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그런 신규 사업을 별도로 묶었으면 하는 건의를 드려 보는데 소외계층 위문 일일 체험봉사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나왔는데, 이거를 제 생각에는 정기적으로 분기별로 한번씩 하고 이렇게 한다면 자원봉사센터 있잖아요.

거기에 등록을 해 갖고, 등록을 해서 어차피 우리의 자원봉사가 잘못하면 정치적인 행위로 보일 수가 있어요. 집단으로 어디 가서 급식하는데 배식하고 그러는 거, 그거 받으면서 같이 진행하는 분들이 많이 얘기하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의원들이 차라리 자원봉사 센터에 등록을 하고 마일리지 포인트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에 제가 알기는 급식하는 게 한솥밥하고 을 지역에도 있어요.

그래서 두 군데가 있거든요. 그때그때 가서 해서 마일리지 포인트 받으면 강은희란 의원이 연중 형식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이거는 계획이지만 진짜 의원들이 녹아있는 어떤 봉사, 시민의 현장에 가서 우리가 무슨 이야기도 듣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는 거를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의회 커뮤니티 운영 그래 가지고 새올행정 시스템 내에서 창구 커뮤니티 개설한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이게 표준 정형화 된 매뉴얼이 있나요, 양식에 집어넣는 건가요.

만들어진 매뉴얼에 입력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다음에 피드백 받아서 발전시키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거든요. 전문지식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일반적인 것들을 입력시켜 놓은 다음에 그것을 다시 어떻게 더 전문화로 만드는데 우리 식구들이 그걸 갖고 발전시키느냐, 이런 것이 가시적으로 볼 수 있도록 일정한 매뉴얼이 있는지, 아니면 처음에 시도하는 거라 입력하고 올리는 거로 끝나는 건지,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처음 시작은 되는 건데요, 양해해 주시면 이희숙씨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전산주사보 이희숙 저희가 작년에 내부적으로 의회사무국 관련된 업무편람을 직원 검토해서 결정했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답이 아니라 계속 쓰면서 수정 보완돼야 되는 사항이라 그 검토된 원안을 올려서 직원들이 공유하면서 계속 보완해 나갈 겁니다.

강은희 위원 전문 지식화 됐다는 게 어떤 것을 받았잖아요. 처리했다, 입력한다, 그러면 동일한 사항이 그 다음에 전문지식을 갈 수 있는 게 전 직원들에게 입력되는데 전문지식 업그레이드 된 거 있잖아요. 어떤 거는 설명이 있어야 되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보완해서 더 발전시킬 게 있거든요. 그런 걸 분류해 가지고 그냥 하겠다고 하는 거로 형식적으로 가지 말자는 거예요.

진짜 이거를 통해서 의원들을 보좌하시는 사무국 직원들 전문위원 플러스 다, 그러면 그런 것들을 통해서 저희들한테 주셔야 된다는, 저희도 공유하고 볼 수 있도록, 줄 수 있도록, 저희도 그런 것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게 들어가서 보면 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좀 더 전문화로 갈 것인가 하는 부분을 고민하면서 해 달라는 거죠.

왜냐하면 이 업무계획이 그냥 이런 거 이런 거 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결과에 가서 이것에 발목이 잡힐 수가 있어요.

그런 전문성 제고 같은 게 잘 검토될 수 있도록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사실은 지난번 운영위원회 간담회 때 비슷한 얘기를 했었던 이유가요. 저희가 이런 홈페이지나 새올시스템에 과연 얼마만큼 올릴 수 있을까, 왜냐하면 각 동마다 홈페이지가 존재하고 있는데 거기에 고시나 공람된 것들도 거의 없고요.

2008년도 2009년도 한 건, 두 건 이런 식으로 돼 있고, 2010년도에 없는 동도 있고 이런 식인데 과연 이거를 얼마만큼 활용할 수 있을까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게 혁신위원회같이 위원회를 조직해서 어떤 성과물을 내서 그것에 대한 포상이나 보상 부분이 있다면 저희도 그렇게 했을 때는 직원들 간에 업무 사기진작도 될 것이고 효율성도 높일 수 있고, 그런 의도에서 접근해 봤던 거거든요.

그래서 새올시스템에 이런 부분을 만든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활용들을 할 수 있게 직원들이 할 수 있는가, 과연 지금 업무도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 따로 입력을 하면서 노하우를 지식 전파를 한다는 그런 부분이 얼마만큼 공유될 수 있을까가 문제거든요.

그래서 방향을 이거에 우선적으로 성과도라든가 아니면 자주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 노하우를 같이 전수하려고 노력하는 거에 대한 횟수로 할 것인가, 성과물 결과물에 대해서 어떤 포상이나 이런 게 있을 건가 그런 것도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좋은 말씀입니다. 그거는 답을 드린다고 하면 사실 일을 하면서 바로 그거거든요. 뭔가 실적이 나와야 되고 그에 따르는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하나의 사기진작 개념인데 처음 하다 보니까 이 관계는 상반기면 상반기 운영을 해 봐서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또 미흡한 게 뭔지 그러면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뭐를 줄 건지, 이런 관계는 금년도 상반기에 운영을 해 본 다음에 효과가 있다, 집행부하고 연계가 되는 거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결과를 한번 해 보고 조치를 사후조치를 하는 거로 준비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 강세창 위원이 말씀하신 거랑 같이 연관된 사업이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역시 의원들을 보좌하는 역할 입장에서 이런 것들이 시스템이 돼 있으면서 제도를 잘 활용하면 의원들도 마찬가지이고 제시된 문제점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풀어가는 과정에서 결국 채택되거나 하나 성공했을 때 발휘되는 과정에서 인센티브 적용될 수 있는 그런 것도 같이 방안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저는 항상 운영위원회를 할 때 그냥 좋은 게 좋은 거고 그래서 지금까지 항상 말을 많이 안 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느꼈던 거 몇 가지만 우리가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 뭐 였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목적은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방법이라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대로 해 오던 대로 틀에서 있는 거 하고, 두 번째는 의정활동에 의회 내 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바깥에서도 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속하고 빨리 정보를 받고 집행부로부터 받는다든지, 아니면 바깥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이러한 사항은 필요하니까

국은주 위원 구체적으로 의정활동이라고 하시지 마시고 밖에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활용을 한다. 밖이건 안이건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 인터넷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가장 중요한 게 인터넷하고 메일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보, 그 속에는 다양하게 매뉴얼이 들어가 있으니까 필요한 사항을 정보를 알게 되는 이런 것도 있겠죠.

국은주 위원 시대에 따라서 이런 것을 구입하는 건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을 샀을 때 얼마나 활용가치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느냐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밖이나 안이나 이런 것에 있어서 조금 더 다양하게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필요하다. 그렇다면 본회의장에 갔을 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페이퍼로 계속 프린트를 해서 주잖아요. 그런 것뿐만 아니라 지금 노트북을 사려다가 조금 나은 기능을 사자고 해서 아이패드를 샀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저는 노트북 기능까지 같이 추가를 해 줘서, 어차피 쓰면서 다양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의원들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오히려 내 개인적인 사적으로 쓰기 보다는 공적으로 효용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저는 보완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어차피 의원들한테 각 개인별로 나눠줬으니까 기본적으로 최소한 저는 한글이나 오피스 같은 것이 같이 겸용이 돼서 다양하게 앞으로는 종이가 아니라 그 속에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접목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일단은 말씀을 드렸고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종이 없는 것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작년도에 5억 정도를 투입을 해서 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까지 연수를 가서 의회까지도 방문하고 안양이라든지 경기도청이라든지 몇 군데를 견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벤치마킹해서 했는데 너무 많은 예산이 투입이 돼서 본회의장에 전산시스템을 개개인별로 해서 컴퓨터를 놓고 그런 방법으로 했는데 그 비용이 너무 많이 들다보니까 그랬는데 다만 디스플레이 설치해서 2억 정도 투입이 된 겁니다.

그래서 카메라하고, 앞으로 저는 의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예산이 투입은 되더라도 조금씩 발전하는 거로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종이 없는 이런 관계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은주 위원 국회에서도 기본적으로 다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본회의장에 돼 있으면서 그런 거로 활용하잖아요. 그렇게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샀을 때 외부에서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은 나름대로 그것을 샀을 때 효용가치가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외부에서 보여지는 것도 다르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의사중계 운영 및 동영상 편집제작 위탁을 한다고 했는데 주요 내용을 보면 의정활동 동영상 홈페이지 지난방송 보기 게재부터 시작해서 각 위원회별이라고 했는데 그렇다고 하면 본회의장에서 하는 것들을 홈피에 올려주겠다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렇죠. 본회의장에서 아니면 각 위원회별로

국은주 위원 상임위에서 실제 운영이 되고 있는 것도 같이 올리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현재도 올라가 있는데 이런 관계를 본회의장 같은 경우는 의사중계가 되지 않습니까, 이런 사항을 방송이 다 되고 있는 거죠. 인터넷을 통해서, 그런 관계를 해 왔는데, 우리가 본청은 공보과라든지 있어 가지고 전문직원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전문직원이 없어요. 이희숙씨는 전산직이고 이영복씨는 카메라 이런 관계지, 이거를 의사중계에 전문직원이 한명이든 두 명이든 있어야 되는데 없다 보니까 일전에도 여러 가지 죄송한 말씀이지만 의사중계 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용역을 주는 겁니다.

국은주 위원 용역을 주는 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우리가 본연에 하고 있는 본회의장에서 몇 분 보여지는 전체적으로 배포되는 그런 것들만을 이야기 하는 건지, 아니면 실제적으로 각 분과위원회에서 하는 그것들이 안에서나 시청 공무원들한테는 보여지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까지도 홈피에 개인홈페이지라든지 의회 홈피에 직접적으로 게재가 돼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하는 건지.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전체 다입니다.

국은주 위원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라고 했을 때 각 위원회에서 구제역을 갔는데 그런 것들을 다 녹화해 가지고 올리겠다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걸 전체로 한다면 이 용역비 가지고는 어림도 없기 때문에요. 1년에 두 번 정도 의원님들이 현장에 나가서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편집을 하는 거로 계약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거로 돼 있고요.

각 상임위원회에서 하는 거하고 본회의장에서 하는 동영상 관계, 의사중계 이런 관계까지 다 포함해서 용역을 수립하는 거고, 의원님들에 대한 홈페이지 관리 이런 관계는 어차피 그 사람들한테 할 수가 없으니까 의회사무국 의사계에서 하는 거로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어차피 용역을 줘서 한다고 하면 제 생각에는 각 위원회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라는 자체가 우리가 동영상 찍어오면 그걸 가지고 편집해서 올리는 것은 그 사람들한테 주면 얼마든지 다양하게 결국은 1년에 한 두 번 넣는 것은 형식적인 거 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별 의미가 없고 각 위원회별 활동을 계속 할 때 사진 찍는 사람이라든지 직원들이 동영상 비디오 가지고 가 가지고 찍는 건 실은 어렵지 않아요. 가지고 와서 찍은 것을 맡겨 가지고 편집 올리는 그런 역할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줘야지 활성화가 되는 거지, 1년에 한 두 번 올린다는 거는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이것도 하나의 처음이거든요. 집행부에서도 우리 의회를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인력이 많이 투입이 되면서 기능직을 쓰고서 하는데 저는 생각에 기능직을 썼을 때하고 용역을 줬을 때 효과면에서 예산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능률적이라면 저는 이거를 택한다고 해서 기능직을 하는 거 보다는 용역하는 게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은주 위원 어느 업체에서 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키스코입니다. 대표는 서광영 대표로 돼 있습니다. 관련해 가지고 추진하는 거로,

그래서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사항이 우선 처음 시작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해 온 중계 이런 거는 당연히 그 쪽에서 한 달에 한번 꼴이거든요. 의회가 열리는 게, 그리고 수시로 중간에 90일 동안 된다고 하지만 한 달에 한 번꼴 열리는 관계도 동영상도 1년에 두 번 정도는 별도로 해서 그런 계약조건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추진하다 보면 저도 상당히 걱정스러운 것이 이렇게 했을 때 혹시 미흡한 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그것은 나름대로 보완 발전을, 계약이 1년에 한번 하고 내년에 다시 합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첫 스타트가 중요한 만큼 과정 같은 경우에 운영위원회에 과정을 보고를 드리는 거로 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한 가지만 의회사무국에 더 부탁을 드리면 어차피 강위원님께서 그런 저런 이야기를 하셔서 제가 한 마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실은 제가 6개월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이 느낀 것 중에 하나가 의원들의 역할이 법 예산, 사무국 시 기관의 견제 감시 이런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 굉장히 아쉬운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우리가 법 부분에 있어서 집행부에서 조례가 올라오면 늘 전문위원 실에서는 의견 검토를 기본적으로 하죠. 그런데 그것은 단 1%도 어떠한 문제 제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어떻게 보면 그냥 통과시키기 위한 형식의 과정, 제가 항상 느끼는 거는 그런 건데, 실은 전문위원 실이나 사무국에서의 역할은 어떻게 보면 시의 직원이지만 여기에 있을 때는 최대한 의원을 보좌하는 역할이 주 목적이 돼야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의원들이 결정하는 것은 의원들이고 나름대로 의견 검토를 할 때는 장점은 뭐고, 단점은 뭐고 그래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고, 나름대로 최소한 이런 것 정도는 의원들한테 해 줘야, 그러면 의원들이 봤을 때 좋은 쪽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여기에서 부족한 것을 발견할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을 기본 아무것도 없는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하는 것은 참 쉽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솔직히 법이라는 것이 한 두 개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있는 분들이 법을 전체로 다룬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법뿐만 아니라 예산이나 집행부에서 하는 다양한 일들이 실은 정말 의원들이 제대로 의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무국이나 전문위원 실에서는 서포트하는 역할이 조금 더 강화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저는 항상 하고 있었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올해부터는 패턴이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처음에 와 가지고 직제개편과 관련해서 이런 저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면서 그 뒤로는 더 이상 이야기를 안 했는데 결국 의원들이 의원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사무국에서 전문위원 실에서 어떤 역할을 밑받침이 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역할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올해부터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서로가 협력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 관계는 이왕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의회 온지가 1년 7개월 됐습니다만 저는 항상 회의 때라든지 의원님에 대한 보좌역할이라든지 지원 이런 관계는 최대한 해 드리라는 개념에서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장으로서의 분명한 사항을 회의 때 제가 전달을 하고 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면 때에 따라서는 여기는 분명히 의회이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은 의회사무국 나름대로 직원의 역할을 해야 된다는 개념에서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문제는 조직이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조직이 조금은 인원면이라든지 이런 것은 보강의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하면 자치행정 전문위원이나 도건 쪽에 전문위원들 과장급하고 직원 한 사람씩인데 만약에 어떤 의원님이 어떤 것을 조례나 규칙을 발의하는 것도 검토하는 것도 있을 때 사실은 법이 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간단하게 한두 가지로 끝나는 게 아니거든요. 연관되는 게 엄청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그런 시간적인 개념, 그에 따르는 준비과정 여러 가지 과정이 한 직원이 검토할 때 여러 의원님들이 만약에 제시했을 때 시간적으로 많이 걸리는 문제도 있을 테고, 그러면 의사계나 의정계에서 지원 관계가 필요한데 마찬가지로 일할 수 있는 직원이 사실 그렇게 여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쉽다는 말씀을 와서 느꼈던 거고요.

두 번째는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의회사무국장으로서 의회사무국에 왔다고 하면 직원 입장에서, 의원님들하고 연관되는 사항 집행부는 집행부에 있을 때 업무고, 여기 와서는 의회사무국에 와서는 의회사무국으로서의 역할, 의원님들의 보좌나 지원 문제 이런 관계는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참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는 거 같은데 전문위원들을 참석시킬 수가 있나요, 운영위원회에.

강은희 위원 운영위원회 정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 업무보고 때는 참석하셨어야 되요.

강세창 위원 그거를 확실히 해야 되고 하여간 운영위원회 때 우리가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는 참석시킬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업무보고 때는 무조건 참석하는 거고,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는 무조건 참석을 시키세요. 위원장한테 저희가 말씀을 드릴 테니까 참석을 해 주시고,

제가 숙제를 하나 드릴게요. 양쪽 위원회에 의정부시에서 꼭 필요한 조례들 있잖아요. 양쪽 위원회에서 3개씩만 발굴해 가지고 전반기 안에 각 위원회에 3개씩 보고를 해 주세요. 그렇게 노력을 해 주세요.

그래 가지고 의원들이 발의를 안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저는 그것부터 기본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의원들이 발의를 안 할 때는 사무국에서 전문위원들이 해서 이런 거는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해서 의원들한테 만들어서 주는 게 그게 전문위원들이 할 일이에요. 아까도 국 의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5대 때 있으면서도 한 번도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 이건 안 됩니다. 부결시켜야 됩니다. 이런 거 들어보지를 못했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소신을 갖고 일했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는 무조건 중요한 사항에 전문위원 참석해 주시고, 조례 3개씩 꼭 발굴해 가지고 주세요. 플러스해서 시정질문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것까지는 힘든 거 같고, 꼭 그렇게 해주시고.

또 한 가지는 국은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아이패드 있잖아요. 일단 샀으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되는데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한글 어플리케이션이 비싼가요?

○지방전산주사보 이희숙 정확치는 않은데 3만 원 정도 됩니다.

강세창 위원 전체적으로 다 쓸 수 있게 한글을 쓸 때 무리 없이 다 쓸 수 있게 몇 가지가 될지 모르겠는데 받을 때 비용이 얼마나 드냐는 거죠. 노트북 비슷하게 쓸 수 있게 하려면

○지방행정서기 최유진 한글 어플은 구입해 드릴 수 있는데 유료 어플들이 굉장히 많아요.

강세창 위원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것만 해 주면 되는 거야,

○지방행정서기 최유진 한번 알아보고요. 유료 어플 중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거다 하면 예산을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국 위원 얘기대로 종이 없는 의회는 안 되더라도 비슷하게 갈 수 있게 그렇게 쓸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되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고.

이은정 위원 노트북을 구매해서 프로그램을 깔 때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구매를 해야 되잖아요. 시에서든 의회에서든 프로그램을 구매할 때 내부에서 쓸 수 있는 거를 하잖아요. 실지로 이 프로그램은 노트북이 들어오더라도 구매를 해야 될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 것을 감안했을 때는 저희가 액셀이라든가 워드라든가 한글이라든가 이런 기본적으로 PC도 마찬가지지만 최소한 필요로 한 것들은 같이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이 돼야 될 거 같습니다.

강세창 위원 맞습니다. 일단은 쓸 수 있게 만들어주고 나머지 자기가 필요한 것들은 어플은 다운받아서 개인적으로 쓸 테니까, 또 한 가지는 제가 키보드도 써 봤고, 자판 뜨는 것도 써 봤는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키보드가 좋은 사람이 있고 지금 나오는 자판이 좋은 사람이 있거든요. 그런데 키보드 같은 것도 일단은 구입을 해야 될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패키지는 마련해 놓고 그 외에는 나머지는 알아서 의원 개개인이 사는 것은 사는 거고, 키보드 같은 것도 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하여간 아이패드를 구입했으니까 잘 사용할 수 있게 사무국에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장 아이패드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는데 2011년도 업무보고에 보면 아이패드에 대한 예산 나간 거 노트북을 사기로 했잖아요. 그러면 노트북 예산이 올라와 줘 가지고 업무보고 때 돼야 되는 게 아닌가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나 PC 개념이거든요. 당초에 계획은 의원님들께서 노트북 얘기를 하셔 가지고 노트북을 올려놨는데 그 이후에 이왕이면 아이패드가 활용가치가 더 높고 노트북은 다양치가 못하니까 그래서 아이패드로 바뀐 거거든요. 그래서 PC개념이기 때문에 부기상에 크게 문제될 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로 가격도 그 이상 됐다면.

김재현 위원장 2011년도 업무계획표에 아이패드가 됐든 노트북이 됐든 예산을 올렸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산서에 계획서에 들어와 줘야 되지 않느냐는 거죠. 왜 그러냐면 이거는 기록이 남는 거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기록 개념보다는 예산은 의원님들이 확정을 시켜줬던 거고, 노트북에서 아이패드인데 아이패드로 한다는 거는 금액 적으로 여러 가지 한계가 그렇고 해서 계획서에 올리기는.

김재현 위원장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그거는 그렇게 되다 보면 계획서라는 게 다양하게 업무계획서가 엄청나게 두꺼워지고 우리뿐만 아니라 집행부도 마찬가지인데요. 중요한 사항만 했는데 아이패드도 물론 의원님들이 처음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저희 사무국에서 계획을 수립할 때는 전산 장비이기 때문에 그 관계는 별도의 계획서에는 안 집어넣었습니다.

김재현 위원장 왜 그러냐하면 4년 뒤에 다시 의원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 4년 뒤에 반납 아닙니까, 반납하는 과정이다 보니까 어느 의원한테 13명에게 다 줬다고 하면 그게 기록이 남아서 업무계획에 들어와야 되고 그 예산이 들어와서 부분적인 예산이지만 그래도 중요한 기록이 돼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업무계획에 들어가 줘야 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우리 재물 시스템에 별도 등재가 됐습니다. 관리문제나 이런 거는 문제점이 없고요. 나름대로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는데, 그것만 가지고 계획서에 넣기는 모해서요.

김재현 위원장 두 번째로 국은주 위원님이 말씀한 부분 한글을 깔아서 비용을 안 그래도 저번에 운영위원회에서 노트북을 사냐, 아니면 아이패드를 사냐 해 가지고 기본적인 거는 하는데 거기에서 다운받고 그런 거는 개별적으로 부담이 돼야 된다고 했었잖아요. 이게 처음에 다른 의원님들한테도 말씀을 했는데 이거를 구매하고 보니까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맨 처음에 110만원 예산을 했는데 싼데서 구매가 돼서 70만원으로 해서 가방사고 뭐 사고 하다 보니까 70-80만원이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 90만 원 정도가 됐죠.

그러다 보니까 절감은 됐지만 아까 말씀한 대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게 돈을 우리가 29,000원 얼마인가 매달 내는 부분도 있어요. 그거 포함해서 기본적으로 깔게 되면 이런 부분을 예산을 쓸 수 있는지 확실하게 해 주셔 가지고 의원님들한테 말씀을 해 주시던가, 아니면 공람을 해서 할 수 있는 자료를 해서 담당직원이 부탁을 드리고요.

강세창 위원님이 말씀하신 체력단련 실이나 민원편의시설 설계를 용역을 한 거로 알고 있어요. 전문위원들이 오늘 같으면 참석을 제가 아침에 과장님한테 제가 부탁을 드렸는데 안 올라왔어요. 아침에 올라오실 거죠 물어봤는데, 네 올라갈 겁니다. 했는데 안 올라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전문위원님들이 오셔 가지고 의회에 전반적으로 1년 다루는 예산이고 집행해야 되는 문제고, 전문위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2월에 진행을 해야 되는데 어떤 사항을 보고해 줬으면 수월하게 넘어갈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에 추진계획에서 의회에 바란다 해 가지고 청사관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차문제 그런 문제는 이번에 업무계획에서 국장님이 설명을 해 주셔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으면 좋겠고요.

의정홍보 추진계획에서 아까 말씀한 대로 시장님 쪽하고 협의 중이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저희가 전산망 얘기했는데 비품 중에 카메라 말고 영상 찍을 수 있는 비디오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영상장비는 갖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장 그러면 국은주 위원님이 얘기하신 대로 현장 나갈 때 사진 말고 영상을 찍어서 전문위원한테 주면 동영상뿐만 아니라 간단한 부분은 그렇게 활용 쪽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동호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홍보 강화를 위해서 팀을 하나 설치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집행부 협의 중에 있는데요. 인력이 한 사람이 보강이 된다고 하면 이병택 운영 전문위원을 홍보 쪽에 인원이 보강이 되면 홍보팀을 만들든지 명칭은 그런 식으로 해서 비디오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의원님들의 현장 활동 이런 관계 때문에 노력하고 있는 거거든요.

하여튼 나름대로 가시적인 성과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김재현강은희강세창국은주이은정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병택
○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신동호
○ 위원장 김재현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