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 3월 24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0시20분 개의)
○최경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신상철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상철 감사담당관 신상철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경자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담당관실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7쪽 감사담당관실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은 기정예산 8,850만원에서 346만 5,000원을 감액한 8,503만 5,000원의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자체감사 추진으로 정기감사 및 평가 세부사업 중 일반운영비와 업무추진비 32만 1,000원을 감액계상 하였으며, 공직기강 확립 공무원 직무감찰 세부사업 중 일반운영과 자산취득비 175만 8,000원을 감액계상 하였습니다. 기본경비 세부사업 중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138만 6,000원을 감액계상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실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실시간 청렴도 조사시스템이 감액된 것은 계약비용 차액입니까?
○감사담당관 신상철 예.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2월부터 시범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실시하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신상철 계약이 끝났기 때문에 4월부터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업무계획 때는 2월부터 계약하고 시범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늦어진 이유가 뭐죠?
○감사담당관 신상철 계약하고 자료수집 때문에 조금 늦어졌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노만균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노만균 공보담당관 노만균입니다.
공보담당관실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50쪽 2011년도 본예산은 13억 4,711만원에서 2,266만 6,000원을 증액하여 13억 6,977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정홍보 활성화 운영비 중 신문구독료 193만 8,000원, 홍보지 구입 22만 5,000원, 사진첩 및 액자구입 900만원 등 1,133만 1,000원과 업무추진비 203만 5,000원을 감액계상 하였습니다.
시설비로서 현관 로비 홍보판 보수공사 본예산에 8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만 에너지 절감대책 정부시책이 시달이 돼서 지금 현재 있는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거기에 따른 부족분 900만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로서 각종 행사안내 및 시정홍보를 위해서 현재 시 현관에 설치된 LCD 디스플레이 구입비 5,2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언론을 통한 시정홍보 1,653만 3,000원을 감액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일반운영비 중 시 인터넷 사업에 대한 소식지 발간 업무대행비 1,198만 8,000원을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시정뉴스 제작 관리 일반운영비 73만원, 국내여비 9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국제업무지원 어린이 영어캠프 운영으로 미2사단과 업무협약이 현재 이루어짐으로써 어린이 영어캠프 운영을 위한 일반운영비 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공보담당관실도 전체적으로 5%를 삭감한 겁니까?
○공보담당관 노만균 예.
○국은주 위원 너무 일률적으로 전체적인 예산이 삭감이 되다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결국은 필요치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을 하고 나머지 것들에 대한 삭감이 잘못됐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일단은 50쪽 홍보비와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처음에 홍보비가 그렇게 많이 책정이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삭감이 됐어요.
51쪽 우호자매도시 교류 만찬과 관련해서 이런 만찬 같은 경우는 저는 예산을 좀 더 과감하게 삭감을 해도 될 것 같은데 오히려 그런 곳에서는 금액을 적게 삭감을 하고 홍보비에서는 굉장히 많이 삭감이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담당관 노만균 공보담당관실 전체예산의 주가 홍보비와 국제교류 대외업무가 되겠습니다. 이번에 정부지침에 의거해서 행정운영경비라든가 업무추진비에 대한 경상경비는 부서별로 자율 절감목표액을 정해서 일부5% 선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그리고 홍보비에서 사진첩 및 액자구입비 같은 경우는 900만원을 삭감해서 목 변경을 해서 홍보판 보수공사에 추가를 한다거나 삭감된 부분을 공보담당관실 같은 경우는 타목에 반영을 해서 재투입을 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액자구입 같은 경우 과감하게 삭감한 것은 잘한 것 같아요.
실은 공보담당관실에서 주로 해야 될 역할이 홍보인데, 실제로 홍보해야 될 사업자체의 예산을 삭감해 버리면 공보담당관실에서 도대체 뭘 해야 될 지 그런 생각이 들고요.
어린이 영어캠프 운영 미2사단하고 해서 어린이 영어캠프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했는데 예산이 추가로 900만원이 올라온 이유가 뭐죠?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용이 되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노만균 미2사단하고 실무협의해서 거기는 무료로 전체를 사용하게 되고요. 초등학생 40명을 연2회해서 80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로 기수당 3박4일 40명씩 운영이 되는데, 학생에 대한 간식비, 혹시 경미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학생 80명에 대한 단체보험, 단체적인 의미의 티셔츠 구입, 학생들을 데리고 가니까 필요한 영어교재구입, 기념촬영을 위한 현수막 구입 등 2번에 걸쳐서 하기 때문에 900만원이 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연2회로 80명을 한다고 했는데요. 우리 의정부 시내에 초등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80명에 대해서만 특혜를 주는 거잖아요. 100% 무료로 서비스해 주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노만균 예, 그렇습니다.
금년에 처음 해보는 거라 많은 학생들이 하면 좋겠습니다만 우선 교육청에다 우리가 요구를 해서 학교별로 몇 사람씩 선별을 받아서 1차적으로 해 보고 반응이 좋고 설문결과가 좋으면 내년에는 좀 더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국은주 위원 예산이 많이 책정된 건 아닌가요?
○공보담당관 노만균 최소한의 실비로만 계상이 됐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어린이 영어캠프건인데요. 지난번에도 계획을 하셨는데 본예산에는 상정을 안 하셨어요?
○공보담당관 노만균 예. 전체적으로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미2사단하고 실무협의가 끝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혹시 본예산에 반영을 했다가 실무협의에서 잘 안 되면 삭감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이번엔 실무협의가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은정 위원 대상학생들이 초등학생 40명씩 2회에 걸쳐서 80명을 선발한다고 했는데요. 자세한 선발기준이 나와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노만균 우리가 교육청에 인원수만 통보를 하면 학교에서 선발을 할 수 있도록.
○이은정 위원 영어특기자 대상인가요? 아니면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아이들 대상인지요?
○공보담당관 노만균 기본 틀은 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학생들은 사설학원도 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 학생들은 그런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시에서 그런 학생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그런 쪽으로 추천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은정 위원 미군자원봉사자가 도와주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티칭 프로그램이라든가 티칭 자격증, 학위라든가 자원봉사자의 선발기준에 포함이 되어 있나요? 아니면 그런 건 고려하지 않고 주한미군으로만 자격을 주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노만균 지금 미2사단 측에서 용현동 초등학교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미2사단 직원들로 기이 학교별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미2사단에는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자격기준이 있어서 거기에 부합되는 병사들이 와서 지도를 할 겁니다.
○이은정 위원 3박4일 동안 거주하면서 하는 거죠?
○공보담당관 노만균 예. 그렇습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50페이지 보면 아까 국은주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공보담당관실에서 하는 업무가 시 홍보인데요. 예산안을 보면 홍보예산은 5% 삭감을 다했는데, 자산취득비를 보면 시청홍보 LCD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느 쪽입니까?
○공보담당관 노만균 시청 대강당 현관 벽면을 보면 LCD모니터로 시범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어느 관공서든지 가보면 옛날 구식으로 종이에 써서 붙이고 안내하던 것을 LCD를 통해서 에너지절약이라고 하면 거기에 대한 홍보를 계속 해 줌으로써 시민들한테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현재 해 놓은 건 견본으로 해서 하나를 시범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김재현 위원 현관로비 홍보판 보수공사하신다고 하셨는데, 에너지절약차원에서의 수리비인가요?
○공보담당관 노만균 시청 현관에 들어서 우측을 보시면 시 전경이 큰 게 하나있고요. 좌측 쪽에는 6개 되는 시 홍보판이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홍보판이 보면 형광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초의 850만원은 시장님이 바뀌어서 시정구호가 바뀌었기 때문에 그 일부분만 하려고 했던 것이 이번에 정부 에너지 파동이 있으면서 관공서에 있는 형광등은 교체작업을 할 땐 LED로 교체하도록 지시가 돼서 LED로 교체를 하려다 보니까 나머지 부족분에 대한 예산을 반영하게 됐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런 부분들 다 좋은데 언론홍보 부분에서 몇 1,000만원이 삭감이 됐어요. 그러면 그 부분에서 홍보를 더 못하는 거 아닙니까? 국은주 위원님 말씀처럼 시에서 진짜 홍보를 해야 되는 부분은 거의 5%, 3% 개별적으로 깎았는데 그쪽은 살려두고 신규사업은 나중에 했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공보담당관 노만균 김 위원님 말씀이나 국 위원님 말씀은 다 통감을 합니다. 사실 홍보비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이번에 전체적으로 정부 지침에 의해서 삭감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삭감을 해서 절감효과를 내고 부족한 부분이지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52페이지 어린이 영어캠프 운영에 대해서 같은 질의입니다만 지금 시장님께서 교육도시 교육도시라고 하시는데 교육지원과가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노만균 교육과 관련된 건 교육지원과에서 합니다만 이건 미군과 관련된 업무로 대외협력업무입니다. 기타 일반적인 사항은 교육부서하고도 협의를 합니다만 그 업무가 우리업무이기 때문에 주관은 저희가 하는 걸로 했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렇게 되면 교육청에서의 지원은 전혀 없는 거네요.
○공보담당관 노만균 예, 그렇습니다.
○김재현 위원 만약에 교육지원과에서 하게 되면 교육청하고 우리시하고 거의 50:50 지원사업을 하는 식으로 많이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보담당관실에서 하게 되면 지원사업비가 전혀 없다 보니까 시장님께서 교육도시 얘기 자주 하시고 미2사단하고 교류를 해서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배우기를 추진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차라리 이런 사업은 교육지원과로 넘겨서 하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느냐? 시에서 일부 투자를 하고 교육청과 미2사단하고 MOU를 체결을 하든 그런 식으로 가면 사업이 더 활성화 된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보담당관 노만균 동두천이나 평택시 등 미군부대가 있는 곳에서 일부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시범운영을 해 봐서 반응이 좋으면 교육지원과와 교육청하고 긴밀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최경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한봉기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자치행정국장 한봉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경자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치행정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 예산편성 사항을 말씀드리면, 기획예산과를 비롯한 4개과와 동주민센터 세출예산으로 총 16억 4,427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드리면,
기획예산과는 사회단체금보조금 지원 및 예비비 등으로 33억 7,982만 4,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총무과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와 교육여비 등으로 1억 3,833만 4,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교육지원과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습관 운영지원 및 평생교육비전센터 설립운영 등으로 52억 725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시민봉사과는 도로명주소 정보시스템 운영개선 등으로 4,519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정보통신과는 네트워크장비 유지보수비 등으로 3,852만 8,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동주민센터는 도·농 자매결연 추진 등으로 3,852만 8,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설명은 소관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자치행정국에서 편성한 201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가결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자치행정국의 부문별 심사는 동주민센터를 먼저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동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15개 동주민센터 대표로 장암동장이 보고하고 각 동주민센터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는 해당 동장이 답변토록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수열 장암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암동장 박수열 장암동장 박수열입니다.
동주민센터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27쪽 15개 동주민센터 전체 예산으로 기정예산이 총 54억 3,129만 7,000원에서 3,852만 8,000원이 감액된 53억 9,339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각동에 대한 총괄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38쪽 2011년도 장암동 기정예산은 3억 4,488만원으로 경상경비 및 행사 축제성 경비 5% 절감을 위해서 496만 2,000원이 감액된 3억 3,991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센터 사업경비 중 친근한 민원행정 지원 1억 3,326만 3,000원에서 일반운영비 9만원, 자산취득비 10만 4,000원 등 총 19만 4,000원이 감소한 1억 3,306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예산은 8,960만 2,000원에서 일반운영비 190만 8,000원, 업무추진비 5만원, 일반보상금 22만 5,000원, 자산취득비 47만 8,000원 총 266만 1,000원이 감액된 8,694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본경비는 5,514만원에서 일반운영비 68만 5,000원, 여비 93만 6,000원, 업무추진비 48만 6,000원 등 총 210만 7,000원이 감소한 5,303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장암동주민센터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동주민센터 예산안을 보고 너무 일률적으로 다 삭감을 해서 볼 것도 하나도 없고요. 장암동을 보면서 제가 느낀 건 본예산에 자산취득비 에어컨 80만원 진공청소기 40만원으로 책정을 했는데 깎았어요. 69만 6,000원을 가지고 10평짜리 에어컨을 사는데 사이즈가 더 작은 걸로 사나요? 80만원이라는 금액 자체가 10평짜리 에어컨을 사는데 있어서 가장 적은 금액 같은데 더 삭감을 해 금액에 맞추려고 하면 질이 떨어지거나 사이즈가 떨어지거나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장암동장 박수열 단순하게 에어컨만 보면 지금 국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자산취득비에 에어컨 하고 청소기가 있습니다. 저희가 청소기를 구입할 때 시장조사를 해 보니까 요즘 신제품으로 성능이 아주 좋은 사이클론 진공청소기로서 성능은 좋은데 가격이 싼 청소기가 나와 있더라고요. 그걸 구입해 예산이 남았어요. 사실은 그걸 반납을 해야 되는데 편의상 저희가 에어컨 금액을 깎는 걸로 했는데 사실은 에어컨 예산은 깎인 게 아닙니다.
○국은주 위원 자금동장님 결국은 예산을 깎을 게 없으니까 도농자매결연추진에서 일률적으로 다 삭감을 했더라고요. 유달리 자금동에서는 도농자매결연추진 사업비 중 거의 대부분을 깎았어요. 자금동은 도농자매결연사업을 안 하실 것인지 예산을 너무 많이 책정해서 깎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금동장 이회재 자금동장 이회재입니다.
행사를 안 하는 게 아니고 자매결연 맺은 곳에서 당초에 구매하려고 했던 농수산물이 이번 구제역으로 행사가 취소됐어요. 그 비용을 전부 다 삭감한 겁니다. 구제역으로 행사를 못해 가지고 삭감을 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송산2동장님 의정부시의 모터가 책 읽는 도시를 만든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2011년도 중점사업으로 책 읽는 도시 만들기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각 동마다 거의 도서구입비가 줄었습니다. 720만원 상정된 부분에서 적게는 36만원씩 일괄 삭감을 하셨는데 신곡1동이 320만원이 송산2동이 337만원으로 가장 많이 삭감 조치를 하셨어요. 그 이유가 뭔가요?
○송산2동장 조기신 송산2동장 조기신입니다.
전체적인 프로테이지로 삭감을 하다 보니까 작년에 책을 사 놓은 게 있어 가지고 삭감할 부분이 책값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이은정 위원 추가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다른 동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은 얘기가 나왔던 게 주민자치센터의 강사비에 대한 책정이 나왔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피하게 강사비를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다른 동에서는 강사비에 대한 감액조치가 있었는데 송산2동에서는 자원봉사자 실비에 대한 감액조치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본예산에서는 2명으로 산출하셨는데 어떻게 된 거예요?
○송산2동장 조기신 2명이었는데요. 한 분이 1월부터 12월까지 시에 고용이 됐기 때문에 삭감을 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송산2동 같은 경우는 면적으로나 주민수로 보나 적지 않은 지역인데요. 예산편성 부분이라든가 상당히 적게 되면서 그리고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의 인원수도 줄어든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그 피해가 주민들한테 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송산2동장 조기신 고맙습니다.
○이은정 위원 호원2동장님 같은 질의인데요. 주민자치센터의 수당 지급 강사비가 굉장히 많이 책정됐었는데요. 그리고 감액조치도 많았습니다. 205만 9,000원이 삭감이 됐는데요. 주민들한테 피해를 덜 주면서 강사비를 메우실 생각이세요?
○호원2동 사무장 박영수 먼저 답변 드리기 전에 호원2동 우명현 동장님이 갑작스럽게 집안에 일이 있어서 제가 대신 나왔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중에서 호원2동이 가장 면적이 넓거든요. 그래서 수강인원도 많고 강사도 많은데 그간에 선례 답습적으로 지급했던 부분들을 최대한으로 살펴서 운영하려고 삭감을 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각 동장님께서는 본예산 상정할 때 10% 삭감 조치해서 계상을 하시고 다시 자체적으로 5%씩 삭감을 하시게 돼 그 피해가 주민들한테 가지 않도록 예산을 알뜰하게 그리고 정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다시 반영할 수 있는 조치를 국장님께서도 같이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호원2동 사무장님 게시판 이전설치나 주차장 로프휀스 설치, 급수관 개량 공사해 가지고 추경에 올리셨는데 이유가 뭐죠?
○호원2동 사무장 박영수 이런 부분들은 본예산에 편성해야 맞는데요. 제가 3월2일자로 인사이동이 돼서 호원2동에 근무를 하다 보니까 제가 기술직 공무원입니다. 그래서 급수관 교체공사는 계량기 설치한 위치가 하수관거가 지나는 곳입니다. 굴곡부분의 배관이 굉장히 많아 가지고 그리고 일반적으로 동파가 영하10도 정도면 동파가 되는 걸로 해서 대피를 해야 되는데 호원2동 같은 경우는 급수관의 굴곡부분이 많아 가지고 영하로 떨어지면 동파에 대해서 신경 써야 합니다. 원시적으로 급수관 밸브를 열어서 물을 틀어 놨는데 그렇다 보면 에너지낭비가 많아서 이번 기회에 고쳐서 돌아오는 겨울철에 에너지 낭비를 줄이려고 세운 겁니다.
○김재현 위원 급수관 개량 공사라고 하면 전에도 동파가 계속 이루어졌다는 거죠?
○호원2동 사무장 박영수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럼에도 본예산에 책정도 안 된 부분은 국장님께서 고려를 해서 본예산 때 책정을 해주셨으면 하고요.
장암동장님 아까 이은정 위원님 말씀대로 강사수당 부분에 대해서 100여 만원 삭감을 했는데요. 저희가 작년 행감 때 강사수당이 너무 많다고 지적을 했었잖아요. 5%까지 삭감을 해서 그 금액을 조절했는데 강사수당을 줄이면 강좌가 줄지 않겠느냐는 애로가 생기거든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철저히 해서 주민들한테 많이 보급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장암동장 박수열 예. 저희가 예산은 5% 정도로 해서 140만원 정도를 삭감을 했습니다만 저희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는데 지장 없도록 예산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세세히 살펴서 집행을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송산2동하고 신곡2동 동장님 2개 동은 본예산 때 안 올려서 그런지 추경 때 세우려고 본예산에 안한 건지 LED조명교체공사에 대해서 송산2동은 1,500만원, 신곡2동은 2,000만원 올라 왔어요?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당초 예산에 빠졌던 겁니다. 당초 예산에 올라오지 않아서 각동 일률적으로 30%씩 교체하는 걸로 금년 계획에 잡혀 있었는데 2개 동은 당초예산에 빠져서 추경에 올렸습니다.
○김재현 위원 신곡2동장님과 송산2동장님은 본예산 때 왜 뺐는지 사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신곡2동장 김순덕 신곡2동장 김순덕입니다.
제가 10월20일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동장으로 간 이후에 예산서를 보니까 다른 동은 LED 예산이 책정이 됐는데 예산이 결정이 돼 가지고 부득이 이번 추경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김재현 위원 송산2동장님도 마찬가지입니까?
○송산2동장 조기신 예.
○김재현 위원 신곡2동장님 자산취득비가 비디오프로젝터 구입비 250만원 등 300만원이 넘게 올라왔거든요.
○신곡2동장 김순덕 비디오하고 영사용 스크린, 강연대해 가지고 265만원이 계상이 된 겁니다.
○김재현 위원 본예산 때는 왜 안 하셨습니까?
○신곡2동장 김순덕 비품이 비치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녹양동장님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아까 왔었는데, 긴급민원이 있어서 못 온다고 전화로 유선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럼 기획예산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양동 주민께서 말씀하시길 동주민센터 주차장 진입부분의 파손정도나 애로사항이 많아서 보수공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요청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예산반영이 됐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이번에는 안 됐고요. 주차장 바닥에 아스콘 포장해 달라는 건데요. 예산 실무직원들이 가봤는데 해 드리면 좋은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은 견딜만 하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이은정 위원 동주민센터는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의 첫걸음이거든요. 외관상의 부분이라든가 행정적인 부분도 같이 보충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예, 알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동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노석준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기획예산과장 노석준입니다.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56쪽 기획예산과 총예산액은 기정 107억 7,066만 6,000원보다 33억 7,982만 4,000원이 감액된 73억 9,084만 2,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56∼57쪽까지는 삭감부분이라서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요. 58쪽 원활한 예산지원 일반수용비(풀) 4,000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풀) 2,000만원 감액했습니다. 공사공단경상전출금 2,500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58쪽을 보시면 일반수용비(풀) 4,000만원이 증가됐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예비비적 성격입니다. 당초예산에 4,50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갑작스럽게 지출할 사유가 생긴 것이 안타깝게도 지난번 구제역 때문에 순직한 직원을 시청장으로 하면서 장례식장 만든 비용으로 많이 지출이 됐고요. 기타 유인물이라든지 다른 실과소에서 예산이 부족한 부분을 여기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증액 계상을 했습니다.
○김재현 위원 59쪽을 보면 재무활동(기획예산과)을 보면 국, 특, 시비가 있는데 시비만 2,500만원 증액됐거든요. 왜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2,500만원은 부기가 그렇고요. 총괄 재무활동의 계인데요. 위에 있는 국고보조금하고 특별교부세는 2009년도에 국가로부터 60억 일자리 창출에 대한 차입 들어온 부분에 대한 이자를 국가가 부담한 금액이이고요. 아래 시비는 전체가 공단전출금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총괄부분이라서 그렇게 나왔고요. 거기에 대한 세부내역은 밑에 보시면 시설관리공단 운영비 2,500만원으로 되어 있잖습니까. 위하고는 같은 항목이 아닙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57쪽 시승격 50주년 기념 추진해서 심사위원 수당, 심사위원 수당을 더 많이 삭감해도 되지 않습니까? 심사위원이 몇 명입니까?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당초예산 때 25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요. 지금 공모를 해 놨습니다. 8월까지 포스터도 붙이고 여러 방면으로 공모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 세부적으로 몇 분을 구성할 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일괄 5% 삭감하는 선에서 했고요. 나중에 확정이 되고 나서 잔여분이 있을 것 같으면 제2회 추경 때라도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자료를 추가로 하나 요구하겠습니다. 58쪽에 고문변호사 법률 자문료가 있잖아요. 작년도 실적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국은주 위원 고문변호사 예산 지출되는 거요. 그분들이 어떠한 자문을 해서 나갔는지 자문료 내역이요.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예.
참고적으로 의정부시 고문변호사 및 변리사 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의해서 고문변호사로 위촉이 되면 월 20만원 플러스 부가세 해서 22만원이 매월 지급이 됩니다. 그 대신에 아무 때고 시에서 요청한 모든 사안에 대해서 자문을 해 주고 있습니다. 내역은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자문한 내역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 국비나 특별교부금, 도비에 관한 증감사유는 하나도 없는데요. 유독 시비에서만 33억 7,982만 4,000원이 감액조치가 됐습니까? 주로 어느 부분에서 삭감조치된 거죠?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예비비입니다.
○이은정 위원 예비비 말고도 보면 수당에서도 많이 삭감이 됐거든요.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5%이니까 경미하고요. 30억 삭감의 주된 원인은 59쪽을 보시면 예비비가 63억 8,042만 8,000원에서 33억 8,042만 8,000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이은정 위원 아까 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시 승격 50주년 기념 추진 심사위원 수당이 원래 자료에는 25만원씩 10명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인원이 확정이 안 됐으면 실질적으로 다른 부서에서는 그런 부분까지 세밀하게 하는데 기획예산과에서도 세밀하게 계획을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일단 5%를 삭감하고요. 그 다음에 공모가 완료되면 구성해야죠.
○이은정 위원 그럼 자체적으로 수당부분에 대한 삭감조치는 수당이 줄어서가 아니라 인원수에 대한 감액조치입니까?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그렇게 맞춰 가야죠.
○이은정 위원 지금 성과관리 부분에서 자체평가 수당에서도 25만원씩 10명 3일 그렇게 산출을 했었는데 그럼 그것도 같이 250만원이 삭감조치가 됐거든요. 이것도 명수에 대한 감액인가요, 일수에 대한 감액인가요?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평가위원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종전에 3일 평가를 했다고 하면 힘들지만 이틀로 줄이는 식으로 조정을 하려고 합니다.
○이은정 위원 산출근거를 보면 각 위원회마다 단가가 다르죠. 거기에 대한 리스트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예.
○이은정 위원 58페이지 사회단체보조금(풀)같은 경우가 본예산에서는 641만 7,000원을 증액해서 신청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증액부분에 대한 부분을 승인을 해 드렸는데 지금 다시 2,000만원이 삭감 됐어요. 이것도 5%에 대한 부분입니까?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5%라기 보다는 위원님 중에서도 사회단체보조금 심의하실 때 위원으로 참석을 하시는데요. 연초에 사회단체보조금을 받는 단체로부터 해당부서에서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승인해서 지원해 줄 금액이 확정이 됐습니다. 4,000만원 정도가 남았거든요. 그래서 그중 5% 정도는 삭감을 하자 그리고 20%는 혹시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에서 예비비적 성격으로 남겨두자는 취지입니다.
○이은정 위원 사회단체보조금 지급내역 3년 치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57페이지 행정혁신위원회 관련인데요. 이것도 행정사무감사 때나 본예산 때 진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석수당 등에서 많이 조정이 됐어요. 700만원 정도가 감액조치 됐는데요.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이 위원회도 위원회 수당 등이 다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상적 경비를 삭감을 하고요.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저희가 운영한다는 취지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은정 위원 인원도 준 것도 아니고 참석 수당 일비도 7만원으로 50명×10회로 산출근거가 되어 있는데, 횟수를 줄이는 방식이에요.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횟수도 줄일 수 있고요.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을 하는 거니까.
○이은정 위원 그럼 그때 당시에 예산이 과도하게 책정됐다고 얘기했는데 행정혁신위원회에 대한 자신감이라든가 희망사항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그리고 강력하게 요청을 하셨고요. 그런데 이제 와서 1,200만원이 그쪽에서 삭감이 되면 처음부터 과도하게 책정했던 건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그건 아닙니다. 예산은 다다익선이죠.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정부 추경예산 편성지침에 의해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단 5%를 줄여라. 행정혁신위원회도 우리 과가 운영을 하면서 우리 과는 삭감 안하고 다른 과만 삭감하라고 하면 그건 좀 그렇기 때문에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을 하도록 하려는 취지입니다.
○이은정 위원 동은 청소기 한 대 사는데도 10여만원씩 삭감을 하는데요. 1,200만원을 여기서 감액조치 한다는 것 자체는 처음에 과도하게 책정했었고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했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그건 아닙니다.
○이은정 위원 그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기획예산과에서는 조정을 해 주시고요.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동주민센터에 대한 예산부분도 심도 있게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예산을 5% 일괄적으로 삭감을 했는데 왜 그렇게 했죠?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내부적으로 행안부에서 예산 편성지침이 있지만 편성주기마다 편성방향이 주어집니다. 우선 어느 때고 마찬가지지만 가용재원이 사실 따라주지 못하니까 첫 번째로 손대는 부분들이 일반 경상경비에서 필수경비를 제외하고는 5%씩 삭감하라. 그렇게 해서 5%씩 하는데 다만 각 실과소에서 부득이한 경우에는 오히려 증액시켜 준 경우도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 자료를 받아보니까 시장이 5%씩 삭감을 시켜라 해서 삭감한 예산을 다른 곳에.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그건 아닙니다.
○이종화 위원 국장님 불과 11월에 2011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시에서 올라온 것을 의회에서 검토를 해서 거의 통과시켜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필요하다고한 예산이 불과 두 달 사이에 다시 삭감하는 이유가 뭡니까? 의회를 무시하는 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지만 미리 짜놓는 겁니다. 그걸 집행하겠다고 미리 보고를 드려서 승인을 받고 집행을 하다보니까 추경예산을 짜야 되는데 재원이 진짜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필수경비는 건드릴 수 없으니까 경상경비를 건드려야 되는데 전에도 그랬지만 대부분 다른 자치단체도 그렇고 중앙도 그렇고 경상경비에서 5% 정도를 아껴 써라 그리고 그 5%를 깎아서 꼭 필요한 재원에 써라.
특히 꼭 필요한 재원이라는 것은 예를 들면 도비나 국비 지원이 내려오면 우리는 대응사업으로 그만큼 지원을 해야 되는데 그게 못하게 되면 도비나 국비를 주지 않습니다. 그럼 그 금액을 조달할 방법이 없습니다. 예비비를 깎거나 아니면 경상경비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거든요.
그렇게 해서 작은 예산을 가지고 꾸려가다 보니까 경상경비를 5%를 아껴 써라 그래서 그 부분을 꼭 필요한 필수경비에 부담을 해야겠다라는 취지에서 그렇게 하게 됩니다.
○이종화 위원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인데요. 공무원 생활 40년 정도한 분들이 내다보지 못하고 예산을 세운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급작스러운 부분은 아닙니다. 의정부 일반예산 1,200억 가지고 국도비 내시하고 일반사업, 직원들 봉급 줘야 되는데 그러다 보면 항상 남는 금액이 없어요. 그걸 가지고 예산편성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에서 올라온 예산을 잘 쓰라고 통과시켜 줬음에도 불구하고 5% 삭감해서 다른 곳에 투입을 한다는 것은 계획성 없는 계획이지 않겠느냐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물론 이종화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요. 예산을 집행하다 보면 여의치 못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생깁니다. 그런 변수들을 충족을 시키다 보니까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조정해서 충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종화 위원 4/4분기 중 1분기가 지나는 시점인데 국도비에 대한 내시금액을 무엇으로 충당하실 겁니까? 예비비도 삭감 시키고.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예비비를 그래서 30억을 일단 남겨둔 이유가 제2회 추경 때 매칭할 수 있는 정도로.
○이종화 위원 제가 의원 생활 5년으로 길게는 안 했지만 지금 2년차에 걸쳐서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회에서 승인해 준 예산은 가급적이면 삭감시키지 말고 그대로 집행하는 게 도리가 아니냐?
○기획예산과장 노석준 예.
○최경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기획예산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과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김영찬 총무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찬 총무과장 김영찬입니다.
총무과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0쪽 총무과 기정예산은 171억 221만원으로서 경상적 경비 등 1억 3,833만 4,000원을 감액편성 하였습니다.
주요 삭감내역을 보고드리면 일숙직비 2,500만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3,500만원, 교육기관 위탁교육비 등 5,000만원, 교육여비 1,000만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경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61페이지 맞춤형 복지포인트 3,500만원이 삭감됐잖아요. 사유가 뭐죠?
○총무과장 김영찬 저희가 맨처음에 정원 기준을 의원님들 포함해 가지고 1,214명으로 했었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전출입도 있다 보니까 현원이 1,185명입니다. 그래서 29명분에 대한 부분을 이번에 삭감하게 됐습니다.
○김재현 위원 일반운영비를 보시면 5,000만원이 삭감됐잖아요. 교육기관 위탁교육비, 6급 이상 공무원 교육, 전직원 상시학습 교육비 등 교육과 관련된 예산을 5,000만원이나 삭감한 이유가 뭐죠?
○총무과장 김영찬 작년도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계상해 주셔서 11월부터 12월15일까지 35일간 맑은물환경사업소 3층에다 인재개발교육장을 만들었습니다. 그걸 만드는 바람에 그전에는 예산 편성할 때는 다른 위탁기관에 했지만 저희 교육장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따른 예산절감이 됐습니다.
○김재현 위원 전직원 워크숍 같은 경우 자매결연을 맺은 곡성군으로 가면 거리도 먼데 1,000만원을 삭감을 했어요.
○총무과장 김영찬 저희가 맨 처음에 편성할 때 1인당 13만원 해 가지고 938명을 2박으로 해 가지고 했는데요. 그 금액으로 가지고도 되기 때문에 1,000만원을 삭감을 해도 충분히 직원들이 워크숍 갈 수 있는 비용이 됩니다.
○김재현 위원 통장한마음체육대회 보면 1,800만원 중 100만원 삭감됐네요.
○총무과장 김영찬 경상적 경비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5% 절감 차원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김재현 위원 전체 삭감률이 자치행정국 같은 경우는 총 3.5%인데 다른 국보다 삭감률이 적거든요. 5% 이상 삭감한다고 하더니 비율로 따져 보니까 3.5%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리고 총무과가 지금 0.81%거든요.
○총무과장 김영찬 저희는 경상적 경비가 별로 없고요. 필수경비가 많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따져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비율정도밖에 안 나옵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60∼61페이지 맞춤형 복지포인트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사유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복지포인트를 반드시 사용 권유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는데 삭감이 많이 됐어요. 전년도 미사용분에 대한 삭감조치입니까?
○총무과장 김영찬 아닙니다.
예산 편성할 때 정원을 1,214명으로 했었는데 나중에 확인을 해 보니까 현원이 1,185명입니다. 29명분에 대한 복지포인트를 삭감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전직원이라는 명수가 전직원 상시학습교육비에서는 전직원이 938명으로 하셨습니다. 복지포인트는 1,185명으로 했고요. 전직원 워크숍은 본예산 계상할 때 1,164명으로 계상을 하셨거든요. 전직원의 수가 그리고 교육위탁교육비에서는 600명으로 산출인원이 번번이 달라지는 이유가 뭐예요?
○총무과장 김영찬 맞춤형 복지포인트는 시의원, 정규직 공무원, 청경,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 무기계약근로자, 공중보건의를 총망라해서 1,214명입니다.
○이은정 위원 전직원 워크숍, 전직원 상시학습 교육비에서 인원 산출이 다른 이유는요.
○총무과장 김영찬 의원님들 공중보건의, 무기계약직 빼서 934명이 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예산을 절감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행사성 경비, 업무추진비, 운영경비 이런 분야에서 예산을 삭감하기로 했거든요. 60쪽을 보면 시민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팀에 대한 보상이 있습니다. 3,000만원에서 2,755만 5,000원으로 줄었는데요. 여기에서의 보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걸 얘기하나요.
○총무과장 김영찬 시민의 날 행사 때는 각종 문화관광체육과에서 하는 각종 행사가 있습니다. 같이 어우러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본예산에서 3,000만원 세워 주셨는데 경상적 경비차원에서 5% 해서 240만원을 삭감하게 됐습니다.
○국은주 위원 축하공연팀한테 보상을 해 주는 자체가 공연팀에게 플러스 알파로 주는 금액인가요?
○총무과장 김영찬 시민의 날 행사 때 축하공연을 합니다. 거기에 대한 보상비가 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이런 것들은 좀 더 삭감을 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총무과장 김영찬 요새 물가가 많이 올라 가지고 5%만 삭감을 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61쪽에 전직원 워크숍이 있잖아요. 매년 실시를 하나요?
○총무과장 김영찬 예, 그렇습니다.
○국은주 위원 전반적인 추세가 2억 가까운 이런 금액으로 1박2일로 전직원을 데리고 가서 예산을 투입하는 것들을 줄이고 있는 추세인데, 시에서는 2억 들여서 진행했을 때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총무과장 김영찬 저희가 전직원 워크숍이 끝난 다음에 설문조사를 받거든요. 보면 대다수 직원들이 갔다 와서 업무의 재충전 기회가 됐다는 평이 많아 가지고 담당 과장 입장에서는 워크숍은 계속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국은주 위원 언제부터 진행을 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찬 한 7년 정도 됐습니다.
○국은주 위원 대부분의 기관들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축소하는 형이거든요.
○총무과장 김영찬 저희가 이번에 전직원 워크숍을 곡성가서 할 예정인데요. 다시 한번 설문조사를 받아 가지고 필요한 부분은 더 활성화 시키고 못한 부분은 보충시켜 가지고 워크숍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차라리 직원들한테 복리후생 쪽으로 돌아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총무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유근식 교육지원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교육지원과장 유근식입니다.
교육지원과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주요 내용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는 당초예산보다 52억 725만 3,000원을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평생학습 도시 조성 민간이전 방송통신대학교 학습관 운영지원을 위한 복사기구입비 4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경상보조 성인문자 해득교육사업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평생교육비전센터 일반운영비 사무실 운영비 450만원 등 2,0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 강사료 200만원 등 72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에 센터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비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센터 운영용 컴퓨터 구입비 720만원 등 2,06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아 및 초중등교육지원사업에 대응지원사업비를 당초예산보다 20억 원 증액한 30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교육협력사업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에 학교밖 꿈나무 안심학교 운영 사업비를 당초보다 1억 2,500만원 증액계상하였습니다.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에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비로 29억 9,6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재무활동 반환금기타 시도비보조금반환금에 평생교육사 인건비 집행잔액 반납 등 359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나머지 기타 각각의 삭감예산들은 예산절감을 위한 삭감 조정률을 반영하여 조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국은주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국은주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제안설명을 보면 교육지원과 추경예산안을 보면 한국방송통신대학 학습관 운영지원 등 큰 틀을 내세워서 52억인데, 방송통신대학 학습관 지원비는 얼마나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학습관 운영비는 자기들이 회비를 착출해서 회비로 모금해서 쓰고요. 저희가 학습관을 임차해줬습니다. 전세로요. 2억 2,000만원으로 해서 의정부여고 앞에 저희가 2003년도부터 전세를 얻어 가지고 저희가 제공을 해 주고 있는데 요구사항이 많은데, 저희가 기본적으로 방송통신대학은 방송으로 자기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위주고 학습관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학습하는 공간을 제공해 주는 거기 때문에 운영비 지원은 일부에 한하여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전년도 예산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지난해에는 보조한 게 없고 그전에 한번 시스템에 대해서 보조한 적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없습니다.
○이종화 위원 올해 처음 들어가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그전에는 일부분씩 최초 2003년에 임차해 줬을 때는 시스템을 구성해 주고 그 외에는 지원비 요청한 사항에 대해서 일부분씩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목적에 맞는 사업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교육지원과에서 큰 틀로 한국방송통신대학 학습관, 평생교육비전센터 설립 운영 이렇게 큰 틀을 잡고 추경안 제안설명이 52억이 있는데 추경예산안을 보면 혁신지구 협력사업이고 그 다음이 대응사업 예산인데, 왜 큰 틀을 빼고 작은 부분을 넣었습니까? 그래서 제가 목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싶고, 사실 이 내용을 따지려는 건 아니고 보고할 때는 정확하게 보고해 주셔야죠. 2억 짜리를 큰 틀로 잡으시면 안 되고 방송통신대학의 없었던 학습관 운영지원은 왜 새삼스럽게 기재를 했느냐는 거죠? 그 부분이 예산안 몇 페이지에 있습니까? 없죠? 설명자료에도 없고 예산안에도 없어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임차보증금은 2003년도에 나간 부분이기 때문에 보증금으로 나갔기 때문에 저희가 채권으로.
○이종화 위원 2003년도에 나갔는데 왜 올해 보고하느냐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49만원 사주는 것만 보고 드린 겁니다.
○이종화 위원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하면 안 되는 거죠? 과장님 잘 좀 하세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교육지원과는 시장님의 공약으로 만든 과로 알고 있는데 여러 가지 실망이 큽니다.
특히 본 위원은 평생교육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생교육비전센터 건립과 혁신교육지구 협력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교육비전센터 예산은 본예산에 제가 3억 이상 책정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님들의 반대가 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우겨서 통과를 시켰는데 예결에서 삭감이 돼서 저로서는 제가 주장했던 사항이 제대로 반영이 안돼서 좀 그랬습니다만 3억이라는 금액에서 5,900만원으로 된 게 뭡니까? 너무 빈약하지 않나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당초에는 본예산에 3억 1,900만원 올릴 때는 저희가 학습관 시설을 민간시설로 임차할 계획이었습니다. 임차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었고, 위원님들께서 관련 조례가 제정되지 않았다는 이유하고 민간건물을 임차해서 하는 예산부담을 지적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내부에서 검토하고 윗분들한테 보고를 드려서 과학도서관에 일단 설립하는 걸로 그리고 강의실이나 상담실 등은 과학도서관과 공유해서 쓰는 걸로 계획을 잡았기 때문에 민간건물 임차료가 줄었고요. 그리고 당초 본예산 계상 시에는 1년치 예산을 요구했었는데 이번에는 추경에 하기 때문에 4월부터 준비를 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해서 본격 개관은 7월부터 하기 때문에 줄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런 부분은 참 잘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설명자료 5쪽을 보면 사업내용을 보면 평생교육 정책 개발 및 연구, 평생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강좌 및 설명회,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 등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사업내용은 좋습니다만 누가 운영을 하나요? 강사를 초빙해서 하나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실질적으로는 예산회계상 저희가 전문계약직공무원들은 회계과에서 인력운영을 편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회계과 예산안 80쪽을 보시면 전임다급2명을 평생교육사하고 상담사 전문인력을 전임계약하는 걸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설명자료 4쪽에 있는 평생교육 전문인력 채용은 뭐죠? 이분이 거기서 근무하는 거 아닙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아닙니다. 이건 도비를 줘 가지고 일정의 평생교육사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실업대책차원에서 일용직식으로 한명씩 예산을 보조해서 인력을 보조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근무하는 장소가 다른가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교육지원과 사무실에서 근무를 할 계획입니다. 관련 예산은 예산편성상 회계과 인력운영비에 편성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80쪽 하단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2명 가지고 될까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저희가 신중히 검토하겠습니다. 급수를 조정해서 인력을 한 명 더 증원할까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전에 노원구 비전센터 갔었을 때 보다 더 빈약한 것 같고요. 저희가 지난번에 강릉시를 다녀왔습니다만 시설이나 내용이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 부럽더라고요. 의정부시에도 그런.
평생학습이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하는 교육장인데, 지금 학생들은 공교육 사교육이 지식위주, 주입식 교육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자기 취미활동이라든가 특기를 개발해 줄 수 있는 평생비전센터가 필요하고요. 또 나이 드신 분들이 교육받을 곳이 없습니다.
평생교육비전센터는 본 위원 생각에는 의정부시에는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보면 토요일, 일요일에 갈 곳이 없어서 쩔쩔매는 상황에서 강릉 같은 경우는 토요일, 일요일에 너무 많은 인원들이 와서 직원들이 아주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집행부에서 올리신 평생교육센터 설립안이 너무나 빈약해서 본 위원 생각에는 이렇게 할 바에야 다시 준비하셔서 재정비하셔서 다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다시 짜서 올렸으면 하는 게 본 위원 생각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좋은 지적하셨고요. 저희가 꼭 이렇게 해 가지고 중장기적으로 갈 계획은 없고요. 장기적인 목표는 단독 건물로 노원구나 강릉시처럼 평생교육비전센터의 단독건물을 설립해서 전용 교육공간, 상담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장기적인 목표입니다.
다만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시의 재정여건이 굉장히 열악하고 또 한 번에 크게 하는 것보다는 작지만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기술이나 교육방법을 습득을 해서 향후에 점점 더 발전, 확대시키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으로 과학도서관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에 너무 많은 금액을 투자하다 보니까 가장 중요한 교육비전센터에 너무 적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직원 여러분께서 앞으로 많은 연구와 노력 부탁드리고요.
혁신교육지구 협력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혁신지구 MOU 체결을 축하드리고요. 참 이상한 게 2010년 12월17일 제19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때 국은주 의원이 혁신교육지구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했어요. 그 후에 거기 있던 의원님들 다 들었습니다만 시장님이 왜 혁신교육지구 다 됐는데 국의원님 그런 식으로 5분 발언을 했느냐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제 와서 추경 통과가 안 되면 혁신지구 못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제가 이해가 안 갑니다. 혁신지구 됐다고 시장님 저번에 말씀하셨거든요. 의원님들 다 들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저희가 직접 듣지는 않았지만 이런 의미였을 겁니다. 교육혁신지구를 그 당시에 4개의 본지정이 있고 2개의 예비지정을 받아 가지고 우리시가 시흥시하고 예비지정으로 됐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도교육청하고 교감을 하면서 본지정을 해 놓고도 상호협의를 해서 협의가 되고 협상이 잘 돼서 협약서를 만들면 본지정도 지정이 되는 거고, 협상이 결렬되면 MOU 안 하고 본지정도 의미가 없어지는 거고 예비지정도 마찬가지의 자격이고 예비지정 됐다고 해서 4개 시가 탈락되면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4개 시가 컨설팅을 받아서 협상이 잘 되면 협약을 맺는 것이기 때문에 본지정하고 똑같은 개념으로 아시고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듣지 않아서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죄송합니다. 그런 오해가 있으셨다면 제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구구회 위원 시장님이 좀 실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의회에서도 MOU체결과 관련해서 국장님이나 부시장님이 오셔서 사과를 하셨지만 본 위원도 그제 저녁 때 들었습니다만 추경예산이 통과 안될 경우에는 혁신지구 못한다는 이야기가 참 저로서는 이해가 안 가고요. 예산 통과도 되기 전에 언론에 보도자료가 뿌려지고 언론에 이미 예산이 확정된 것처럼 나와 있으니까 참 의원으로서 집행부로부터 많은 경시를 당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용을 보면 4개 사업에 27억 1,800만원, 5개 사업에 15억 8,200만원 등 43억여원이 공동 투자된다고 나왔는데 이런 것을 일부러 숨긴 건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와 사전에 상의도 없이 MOU를 체결했다는 것이 시의원들을 경시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습니까? 국장님 말씀은 지난번에 들었으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저보다 윗분들인 부시장님하고 국장님이 저의 잘못을 사과드려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나름대로의 사정도 있었고 중간중간 보고를 드리면서 다만 지정이라는 주체가 도교육감이 지정을 하는 거기 때문에 모든 발표라든지를 도교육청이 주도적으로 가지고 있다 보니까 저희가 나름대로 중간중간 보고를 드린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큰 실례를 한 것 같습니다. 그 실례에 대해서 저 윗선 실무자인 부시장님이나 국장님 사과 이상의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교육지구 지정 거기에 대한 도교육청과의 협의과정에서 약간의 불가피한 부분이 실무적으로 있었음을 조금이라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산을 먼저 편성하고 MOU를 나중에 하는 문제는 시군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지금 6개 시군이 우리시를 끝으로 6개 시군이 MOU를 했습니다. 그중에 3개 시는 본예산에 이미 확보를 했고 3개 시는 우리 시를 포함해서 추경에 합니다.
본예산에 확보한 3개시는 의회에서 이런 얘기가 있을 겁니다. MOU도 안되고 사업내용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무슨 예산을 세우느냐는 지적이 있었을 것이고 지금 MOU를 해 놓고 예산을 올린 우리 시나 오산시 같은 경우는 구위원님 말씀처럼 MOU 다 해 놓고 협의도 하지 않고 예산을 올렸느냐는 상반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연말에 판단을 할 때 교육투자 부분이 제일 중요한데 우리 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올해를 기준으로 할 때 22위입니다. 22위인 상태에서 준비도 없고 교육협의체도 없고 기반도 약하고 교육투자도 약한 상태에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MOU할 자신감도 몇 퍼센트가 될 지 그런 부분도 있고 지수로 볼 때 22위의 교육투자비율, 민간의 교육협의체 등 지표가 약한 상태에서 지정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몰랐고 또 한 가지는 오히려 예산을 확보하면 MOU는 하나의 협약이기 때문에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규모를 정한 후에 의회에 보고 드리고 예산을 승인해 주십시오라고 청을 드리는 게 순서가 아닌가 저희 실무적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저희가 본예산에 넣었으면 또 그런 논란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시의회를 무시하거나 경시한 차원은 아니고 그런 실무적인 여러 가지 수고 끝에 윗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MOU도 안 됐고 교육투자 규모도 안 된 상태에서 본예산에 넣는 것 보다는 MOU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협약이 맺어지면 그 협약서 사업규모대로 예산승인을 요청드리자 그렇게 저희가 실무적으로 검토했음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은주 부위원장 최경자 위원장과 사회교대)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지금 평생교육비전센터를 보면 여기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계약직 1명, 자원봉사 2명으로 인건비와 관련해서는 그렇게 되어 있고 나머지는 전체 물품, 비품이거든요. 비전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주로 어떠한 사업을 하실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저희가 2가지 파트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주로 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진로·진학상담, 대학입시에 대한 자료제공, 대학입시 설명회, 창의력 인성개발 특강들을 할 거고요.
한 가지 파트에서는 평생교육 차원에서 할 겁니다.
학부모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평생교육 차원으로 볼 수도 있고 재학생에 대한 교육차원으로도 볼 수 있지만 학부모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그 다음에 평생교육협의회 운영이라든지 올해는 저희가 검토했지만 시기적으로 어려워서 못하지만 올해까지는 성인문해교육도 민간교육기관에 위탁을 주고 내년부터는 여기서 직접 수행을 할 계획입니다.
○국은주 위원 그런데 그 정도의 사업이라고 하면 제가 생각할 때는 굳이 비전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이면서 인건비를 써야 되느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비전센터와 관련해서 인근에 여성비전센터도 있고 지금 이 정도의 사업은 충분히 어디에서든 센터를 만들지 않고 운영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생교육비전센터를 굳이 만든다는 목적 자체가 너무 모호하지 않나 싶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아까도 포괄적으로 말씀을 다른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장기적으로 계속 이렇게 가자는 것이 아니고 다른 곳에서 한 것을 가지고 벤치마킹해서 시작하는 부분이고 장소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일단 시작은 이렇게 하면서 점점 더 프로그램을 늘려가고 거기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증대시켜 나가겠습니다.
시작을 하면서 경험도 없이 너무 많은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일단 올해 6개월간은 적응을 하면서 준비도 하고 자신있는 사업부터 하면서 내년도부터는 거기에 가급적 더 많은 아까 말씀드린 성인문해교육이라든지 노성야학 같은 경우에 교실을 못 빌려서 굉장히 힘들어 하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저희가 전부다 흡수해서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을 할 계획입니다.
○국은주 위원 차라리 이런 것들을 자꾸 만들어 가지고 조금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차라리 여성비전센터를 조직화, 확대해서 한 부분야로 들어가서 하게 되면 훨씬 더 예산도 절감되고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혁신지구와 관련해서 작년에 분명히 혁신지구 됐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 혁신지구 됐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MOU를 체결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MOU를 체결한 것이지 된 것은 아니죠?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지정을 했기 때문에 MOU를 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국은주 위원 예산안이 통과 안 되면 어떻게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협약서를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승인권이 의회에 있다는 것을 도교육청이나 저희도 알고 있기 때문에 협약서 내용 자체에도 거기에 소요되는 행정절차나 예산확보를 위해서 노력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확보를 위해서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은주 위원 처음에 계획한 예산은 어느 정도였죠?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시비 부담을 21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의회에 보고드렸습니다.
○국은주 위원 지금 거의 반 이상이 증대가 된 거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3월초에 의회에 예산안을 낼 때 협의하는 과정에서는 29억 9,600만원이었는데요. 최종 협의할 때 저희가 협의비율 하면서 재원분담비율하고 사업규모 정할 때 도교육청에서 조금 더 부담하는 걸로 해서 600만원이 삭감된 29억 9,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0억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국은주 위원 혁신지구 16개 사업 중에서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서 하는 게 지극히 4개 사업이고 나머지는 시 부담입니다. 굳이 혁신지구 지정을 받아서 사업을 하나 지정을 받지 않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사업인데 굳이 꼭 지정을 받으려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혁신교육지구로 지정이 되면 물론 외형적으로 보이는 건 재원만 들어가서 프로그램만 늘어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 안에는 혁신지구 협약을 체결하면 도교육감에서 지원을 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미 의정부교육지원청에 혁신교육지구 MOU 체결이 됐기 때문에 팀장급 1명, 혁신교육업무 담당자 1명이 지원됐고 앞으로 더 보강될 예정입니다.
의정부 같은 경우 혁신학교로 지정된 곳이 의정부여중하고 발곡고등학교 하고 2군데가 지정이 됐는데요. 혁신학교 지원이나 혁신프로그램, 우수 교사 양성프로그램, 각종 교사 인센티브나 교육프로그램에 혁신교육지구를 우선해서 해 주게 됐습니다. 그런 부분도 예산부담, 예산지원 못지않게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은주 위원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전혀 그런 것 같지 않고요. 실은 가장 중요한 게 어찌됐든 시장의 그러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 아니면 시장이 이 사업 하나를 땄다는 그런 목적의 취지 아래 지금 교육청에서 모든 것들을 자기들이 원하는 틀 안에 우리 시에서 꿰어 맞춘 사업이 된 거거든요. 이것을 보면 그런데다가 꿰어 맞춘 사업까지도 좋겠지만 의정부시 예산 70∼80%를 들여가면서 하는 이 사업을 하는 이유가 모호하고요.
그렇다고 하면 혁신교육지구 이렇게 지정을 해 가지고 시에서 이렇게 많이 투자할 것 같으면 나중에 예를 들어서 소방서, 경찰서와 관련된 예산을 해야 된다고 하면 의정부시가 예산을 다 지원해 줘야 되는 그런 상황까지도 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예산을 뽑아 보니까 교육예산이 본예산에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가 일반회계에 대비한 교육예산이 경기도 31개 중에서 22위입니다. 22위이기 때문에 저희가 경기북부의 수부도시고 교육의 중심도시를 자처하는 시에서 22위권이라면 교육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교육부분에 대한 확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재원을 투자할 때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어떻게 집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를 볼 때는 교육투자는 교원확보나 보조교사나 강사의 확대, 프로그램 운영과 프로그램 운영비의 확대, 교육환경 개선 그렇게 3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교육환경 개선은 다른 부분에서 할 수 있고 프로그램 운영비나 교원 전문 강사를 확대해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누가 집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 그건 일선 학교나 교육청 전문교육 장학사들이 집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보고.
○국은주 위원 그런 것들은 혁신지구를 지정받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들은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고요. 분명히 작년 말에 구구회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교육혁신지구가 됐다고 확실하게 이야기 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정말 예산도 아무 것도 확정된 것도 아니고 그때 당시 21억 예산책정을 계획하고 있었고 그런데 아무런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년 연말에 이미 다 혁신지구는 지정됐다는 시장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분명하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예산도 책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년 연말에 분명하게 혁신교육지구 지정이 됐다고 확신을 했고요. 시의원이 5분 발언 한 것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했다라는 이야기를 분명히 들었고요. 그렇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저희가 본예산 때 우리 위원회에서 대응지원사업을 전년도 수준 30억으로 증액해 달라는 거 먼저 들어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처음에 10억 책정 받아서 걱정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20억 증액해 주신 거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평생교육비전센터와 관련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과학도서관 내 위치하게 됐는데 물론 비용절감을 위해서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것 같고 장소 고르기도 힘드셨을 것 같은데요. 내년부터는 성인문해교육부터 노성야학의 강의실 제공이라든가 기타 다른 보편적인 사업을 실시하신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추후 이 장소가 비좁지 않겠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오해하실까봐 먼저 바로 잡아드리는데요. 저희가 노성야학을 흡수하려는 건 아니고 노성야학이 지금 중학교 1-2학년 정도의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돌아가면서 교실을 빌려서 쓰다보니까 장소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평생교육비전센터에서 중학교 1∼2학년 수준의 성인문해교육 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교육을 구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한글을 깨우치는 정도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많은데 중학교 1-2학년 수준의 교육이 별로 없기 때문에 노성야학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민간에서 안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할 계획이다라는 걸 바로 잡아드리고요.
○이은정 위원 아까 흡수라는 표현을 쓰셨기 때문에.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교육생을 흡수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거기에 중강의실이 2개 있고 상담실이 2개 100명이상 들어가는 강당같은 게 하나있습니다. 그래서 과학도서관에서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교육프로그램과 과학도서관에서 쓰는 시간을 유기적으로 조정을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할 계획입니다.
○이은정 위원 지금 상담실 같은 경우는 향토자료실을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향토자료실에는 서계 선생님 위주의 자료들이 많은데 거의가 복사본입니다. 그래서 그 앞을 보면 북카페 만들려는 부근 건너편에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다 분실위험 장치만 배제를 하고 지금 사본인데도 분실될까봐 그 안에 넣고 보자는 사람이 있으면 실제로 잠가뒀다가 열어주고 있습니다. 그건 꺼내서 전시는 북카페 부근에다 하고 도난당하지 않게 시건장치만 하는 형태로 시정을 하기로 협의를 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제가 나머지는 자료로 요청할게요. 학부모 아카데미 창의력 인성개발 특강에 대한 대상인원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를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예.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대응지원사업비 20억 올라온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20억은 당초 본예산에 저희가 2010년도 수준으로 대응지원사업비를 확보해 달라고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했는데 예산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 가지고 10억만 편성이 됐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까 이은정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교육에 대한 투자에 대해서 특히 환경개선 쪽의 투자가 급격히 3분의1로 축소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국은주 위원님께서 본회의에서도 강력하게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예산부서하고 깊숙하게 상의하고 자치행정국장님께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부분의 20억 예산은 꼭 확보하자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김재현 위원 혁신교육지구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사업 때는 50:50으로 했는데 시장님이 무조건 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국은주 위원님이나 구구회 위원님 똑같은 말씀인데요. 시장님이 교육감님한테 끌려가는 느낌 아닙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아까 그것도 제가 말씀드린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에 대한 투자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2위밖에 안 되고 투자를 늘려야 되는데 투자를 늘리는 게 우리 시비가지고 100% 늘리는 것보다는 어떤 형태든 교육전문기관인 도교육청의 프로그램, 어떤 계획에 동참을 해서 우리가 동참을 해서 투자를 하고 그럼으로써 도비를 1년에 12억씩 도교육 경비가 추가로 오고 또 교육청에 혁신교육팀장을 비롯한 인력이 보강되고 이런 혁신교육프로그램에 동참하는 것이 같은 교육경비를 확대하는 측면에서 더 좋지 않느냐 실무적으로 그렇게 판단을 해 가지고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러면 우리 시가 교육투자 22위라고 하는데 시장님은 여기에 올인 한다고 보시면 되요. 다른 곳은 3∼5% 삭감인데 지금 교육지원과 같은 경우는 55.89%가 증감이에요. 그러면 시장님께서 다른 사업은 다 깎는데 왜 자꾸 교육 쪽에만 다 올인 하시려고 하는지 어떻게 보면 경상비, 직원 복지후생비, 주민자치센터 예산은 3∼5% 다 삭감시키는데 왜 굳이 교육 쪽으로만 해서 55%이상을 증액시키는지 이해가 안 가고요.
지금 MOU 체결을 엊그제 했잖아요. MOU 체결한다고 시에서 공문 온 것도 없고 우리 시의원들한테 보고도 안한 상태에서 MOU 체결을 하지 않았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아까 저희가 미리 드리려고 했는데 못 드렸는데요. 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엊그제 부시장님, 국장님이 오셔서 사과하셨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가 협상과정에서 지정 자체가 도교육감이 지정을 해 주는 사항이기 때문에 최종적인 결정과 발표 부분을 도교육청에서 하게 되어 있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사전에 보고를 드려야 되는데 타이밍을 못 잡아서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재현 위원 오늘 MOU 체결한 협약서도 지금 오늘 이 자리에서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들이 여기에서 예산을 다루고 있는데 지금 협약서나 관련 자료를 지금 주시면 저희가 어떻게 판단을 합니까?
이런 부분으로 볼 때 집행부하고 의회가 전혀 소통이 없다고 저는 보이거든요. 지금 시장님이 다니면서 혁신지구가 지정이 됐으니 안심 놓고 있으십시오.라고 했는데 MOU 체결이 뭡니까? MOU 체결했다고 다 된 게 아닙니다. 깨질 수도 있는 겁니다.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MOU는 업무협약입니다.
○김재현 위원 그러면 그런 것도 미리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서로 상의하는 부분이 있어야 되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MOU 체결하면서 의정부시가 70% 교육청이 30% 확정이 된 거죠?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지금 나눠 드린 표 하단을 보시면 그렇습니다. 43억에서 우리가 29억 9,000만원을 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는 13억 1,000만원을 해서 세부비율로 보면 69.53로 되어 있습니다만 70:30으로 해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러면 시장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내용이 다른데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당초에 이 예산을 도교육청하고 자치단체 시군하고 사업계획을 잡을 때 비율을 몇 % 몇 % 하기로 약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협상을 하기로 한 겁니다. 시군별로 시군실정과 사업내용, 시군의 여건으로 봐서 협상을 하기로 한 겁니다. MOU전에 협상이 끝나면 협상결과를 협약서로 만들어서 그 협약 자체가 MOU가 되겠습니다.
거기 보시면 6개 시군 부분을 정리해 왔습니다. 정리표는 엊그제 MOU 한 다음에 확정된 거기 때문에 저희가 확인을 해서 정리한 표입니다.
다만 제가 다시 한번 사과드리는 것은 저희가 업무상 처리하면서 시장님께 보고드릴 때 예비지정의 의미가 뭐고 앞으로 어떻게 처리가 되기 때문에 지금의 단계가 어디라는 것을 시장님께 혹시 잘못 보고를 드려서 시장님이 이해를 잘못하시고 말씀을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윗분들에게 보고를 잘못한 저희들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김재현 위원 6개 시군 중에서 협약비율이 제일 높거든요. 의정부시가 30.47%로 해서 다른 시군보다. 어느 시군은 20%, 24%, 27%, 29%로 나와 있거든요. 의정부시는 30%까지 넘게 된 이유는 뭡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저희가 마지막에 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양보를 하며, 협상할 시군이 남았다면 이렇게 까지 못가지 않았을까. 다만 우리로 6개 시군이 다 종료가 되기 때문에 우리 시의 시비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고 마지막으로 협상할 시군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이 잘된 것 같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MOU 체결서를 잠깐 봤는데요. 제6조(효력기간)을 보면 협력기관은 서명한 날부터 5년으로 한다. 그리고 협약서는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이전까지 어느 일방으로부터 연장에 관한 서면통보가 있을 경우 상호 합의하에 협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어느 한쪽 시든 교육청에서든 연장요청이 되면 추가 연장되는 부분에 대한 비용부담도 같이 따라 오게 되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예,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업무협약에 불가합니다. 부속합의서 같은 경우도 여기에 따라 오는 거지만 도교육청이나 의정부시나 다 예산의 승인권, 편성권에 대해서는 시의회에서 최종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노력하기로 한다. 이래 놓고 변경시킬 경우에는 예산의 지장이 오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또다시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연장하게 되면 연장할 때 사업규모를 줄일 것인가 부속합의서를 늘릴 것인가 아니면 사업비 분담비를 다시 할 것인가를 다시 협의해야 됩니다.
○이은정 위원 그러면 협약을 한 6개 지자체에서 일방적으로 교육비용에 대한 편성을 하면 교육청에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줄 수밖에 없겠네요. 이 협약서에 의하면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5년간은 그렇습니다.
○이은정 위원 만약에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이전에 지자체에서 예산을 더 편성하겠다고 하면 70%를 계속 지원해 달라는 협약을 맺은 거나 마찬가지겠네요.
○교육지원과장 유근식 아니죠. 제6조 세 번째 줄을 보시면 “상호 합의”라고 되어 있습니다. 협의가 아니라 합의가 돼야 되기 때문에 어느 일방이 거절하거나 의견이 다르면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상호 합의입니다.
○최경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교육지원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어 시민봉사과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정승우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봉사과장 정승우 시민봉사과장 정승우입니다.
시민봉사과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시민봉사과 2011년 총예산액은 8억 9,790만 8,000원으로 당초예산 8억 5,271만 5,000원보다 4,519만 3,000원을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안 67쪽 주민 행정 편의 도모 365 열린 시청 운영에 따른 근무자 급식비 3명을 근무요원 축소계획에 의거 2인으로 조정하여 182만 5,000원 감액 등 총 846만 5,000원을 감액계상 하였습니다.
68쪽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에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 고지문 제작비 시비 1,040만원을 감액하였으며, 도로명주소 정보시스템 지자체 운영환경 개선으로 5,000만원과 도로명주소 일제고지고시 특별교부세 재원으로 2,01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 중 국내여비 234만원 등 346만 2,000원을 감액계상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민봉사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68페이지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 고지문 제작 지난번 경정하실 때는 산출이 120원×170만 세대로 책정을 하셨는데 지금 반 이상이 감액됐거든요. 그 사유가 어떻게 된 건가요?
○시민봉사과장 정승우 특별교부세로 제작비 1,000만원으로 경정을 했는데요. 사무관리비로 도로명주소 일제고지고시에 2,010만원이 특별교부세로 국가에서 내려왔습니다. 국비가 내려왔기 때문에 시비 중에서 삭감을 반을 시킨 겁니다. 그리고 반을 놔둔 이유는 당초에 예정했던 고지건수보다 상당량이 더 증가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소화하기 위해서 반은 감액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은정 위원 67페이지 가족관계 등록 우편요금 같은 경우가 2010년도에도 똑같이 상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월 40만원×12개월 해서 480만원이었는데, 이번에는 대폭 삭감이 됐어요. 그 사유가 뭐죠?
○시민봉사과장 정승우 그 이유는 가족관계 등록 우편요금이라는 게 출생신고를 하게 됐을 때 저희가 출생신고 처리를 끝내고 나면 부모한테 출생 신고된 서류를 한 통 발급을 해 가지고 축하한다는 의미로 보내드렸는데, 우리가 보내기 이전에 본인들이 출생신고하고 나면 처리되자마자 바로 떼어보는 경우도 있고 저희가 보낸 것에 대해서 피드백 조사를 해 보면 별로 반가워하지 않는 사항이기 때문에 인력을 투입하고 예산까지 소모하면서 어떤 효과가 없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제가 발령받고 분석한 결과 계획을 취소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삭감시켰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게 바로 효율적 운영인 것 같은데요. 굉장히 잘하신 것 같아요. 365일 야간시청 근무자 급식비 같은 경우 많이 줄어든 이유가 뭔가요?
○시민봉사과장 정승우 이것도 지난번 행감 때 국은주 위원님께서 권고해 주신 대로 저희가 3명이 야간시청 근무를 하는데 3명이 너무 과하다는 말씀에 저희가 분석을 해보니 2명까지는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한 명분을 줄인 부분을 삭감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그것과 연계해서 야간시청 근무를 하면서 급식비 지원이 나갑니다. 여기에 시간외근무수당이 나가는 거 아닙니까?
○시민봉사과장 정승우 시간외수당은 근무한 사람들은 당연히 근무를 하기 때문에 나가게 되죠.
○국은주 위원 시간외수당이 지급이 되면서 추가로 급식비를 따로 주는 거예요.
○시민봉사과장 정승우 저녁에 근무를 하니까 밥을 먹어야 되지 않습니까.
○국은주 위원 보통 우리가 근무를 하게 되면 10시가 됐든 11시가 됐든 근무를 했을 때 시간외수당을 받잖아요. 그런 개념으로 접근을 하는 거 아닙니까?
○시민봉사과장 정승우 아닙니다. 그건 근무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정한 단가대로 식사를 제공을 하고 초과근무에 대해서는 일정 근무 명령이 난 상황이기 때문에 근무한 사람에 대해서는 하루 1시간을 공제한 나머지 시간은 초과근무수당을 받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국은주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반적으로 공무원이 근무를 할 때 이게 시간외근무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보통 시간외근무를 할 때 식대를 안 주잖아요. 그런 차원에서는 잘못된 건데요.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지금 국위원님께서 부분적으로 이해를 못하시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지금도 시간외근무를 하게 되면 저녁식사에 대한 급양비가 따로 있습니다. A라는 부서에서 오늘 6시 이후에 근무를 하면서 1시간 이상을 더 근무할 때는 급양비가 따로 서 있어서 1인당 5,000원 범위 내에서 밥을 먹고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고요. 그 후에 오버타임에 따른 부분은 자기 급수에 따른 금액대로 계산을 해서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의정부시 같은 경우는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을 책정해 놨다는 거죠?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각 과별로 급양비가 다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시도 지자체에서 예산을 어떻게 편성하느냐에 따라서 운영은 다르지만 보통 공무원들이 과내에서 과비 형태로 해서 과장들 업무추진비 나오는 거 말고 과에서 공통적으로 쓰는 것들을 가지고 식사를 먹든가 하지 이렇게 개인한테 급양비가 나가지는 않거든요.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급양비를 개인한테 돈으로 지급하는 건 아니고요. 밥을 먹었을 때에 한해서 그걸 지불해 주는 겁니다. 밥을 먹었을 때 식대로 어느 업체가 됐든 그 음식점에다 주는 거지 개인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과도 마찬가지고 1시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세울 수가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민봉사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정성산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정성산 정보통신과장 정성산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70쪽부터 72쪽이 되겠습니다.
2011년 당초예산 28억 3,134만 2,000원에서 계약금액 확정에 따른 집행잔액 6,329만원과 경상경비 5% 절감분 1,159만 2,000원 등 총 7,488만 2,000원을 감액하고 신규사업비 1건 2,340만원을 신규 계상한 27억 7,986만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노후장비 기능보완 및 환경개선을 위해 항온항습기 구입 설치비 2,340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행정업무시스템 및 운영장비가 집중 관리되고 있는 전산실의 적정 온도 및 습도 유지를 위해 기존에 노후한 장비 기능보완 및 환경개선을 위해 항온항습기를 추가 설치코자 유인물 72쪽의 내용과 같이 행정장비 구입 자산취득비 1,600만원과 장비이전 설치에 따른 공공운영비 740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약금액 확정에 따른 집행잔액 또는 집행 예정잔액 6,329만원을 감액계상 했습니다. 주요항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경상경비 5% 절감편성 방침에 따라 1,159만 2,000원을 감액계상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세부 항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정보통신과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자치행정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5분 산회)
| ○출석위원 |
| 최경자구구회이종화김재현이은정국은주 |
| ○출석 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유경수 |
| ○출석 공무원 | |
| 자치행정국장 | 한봉기 |
| 감사담당관 | 신상철 |
| 공보담당관 | 노만균 |
| 기획예산과장 | 노석준 |
| 총무과장 | 김영찬 |
| 교육지원과장 | 유근식 |
| 시민봉사과장 | 정승우 |
| 정보통신과장 | 정성산 |
| 의정부1동장 | 박종철 |
| 의정부2동장 | 유은희 |
| 의정부3동장 | 지영구 |
| 호원1동장 | 고진용 |
| 장암동장 | 박수열 |
| 신곡1동장 | 임문환 |
| 신곡2동장 | 김순덕 |
| 송산1동장 | 이복휘 |
| 송산2동장 | 조기신 |
| 자금동장 | 이회재 |
| 가능1동장 | 차준익 |
| 가능2동장 | 신효승 |
| 가능3동장 | 김대경 |
| 호원2동 사무장 | 박영수 |
| ○서면답변자료 |
| 1. 각종 위원회의 수당 등 책정근거 |
| 2. 단위사업 “미래지향적 인재육성”관련 인재교육장 운영(또는 설치) 현황 |
| 3. 평생교육비전센터 설립운영비 세부내역 |
| 4. 평생교육비전센터 종사자 인건비 내역 |
| 5. 평생교육비전센터 인력(종사자) 전임계약지 “다급” 2명에 대한 책정기준 및 인건비 산출내역 |
| 6. 상담사 및 평생교육사 채용계획 및 채용방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