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임진년에는 가족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사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금일 회기는 의원여러분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2012년도 업무보고청취의 건으로 2012년도 의회사무국의 업무계획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세창 위원 저는 얼마 전부터 말씀드렸던 건데 의회 의원들이 신변보호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왜냐하면 5대 때도 그랬었는데 점점 민원이 많아지더라고요. 자꾸만, 그런데 아무나 들어올 수가 있어요. 제재 없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와서 아무나 들어올 수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5대 때도 그런 일이 종종 있었는데 먼젓번에도 의용소방대인가 그 사람들 몰려와 가지고 김재현 의원 방에 와서 소란도 피웠고, 그 다음에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신곡동 주민들이 와서 부의장 멱살을 잡고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자꾸 일어나고 있거든요.

이거를 의원님들이 앞으로는 점점 더해요. 앞으로 띠 두르고 나오면 다 되니까 점점 그런 일이 많이 발생될 텐데 제가 나름대로 생각해 봤는데 엘리베이터 내려 가지고 복도 시작되는 부분 있잖아요. 거기에 안전장치를 만드는 걸 검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벽체를 하든지 벽체를 해 가지고 출입구를 만들든지 깔끔하게 할 수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나름대로 의원들의 위상도 높여야 되는 게 아무나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개나 고양이나 들어와서 만날 수 있으면 안 될 거 같아요. 당연히 만나야 되겠지만 절차는 밟아야 될 거 같고, 기자 이런 분들도 막 들어와서 막 만나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출입구라든가 안전장치를 해 놓으면 이광무씨가 앞에서 제재할 수도 있고, 전화 해 가지고 안 계시면 없다고 하면 안 들어갈 수도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와서 문 열려 있으니까 서류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고 그랬었어요. 예전에.

이거를 철저히 검토해 가지고 의원들 신변보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정 위원 시의회 모바일서비스 시스템 구축하신다고 그랬는데요. 지난번에 말씀 드린 QR코드 건도 같이 포함이 되는 건가요?

○이은정 위원 의원 개개인 거는 구축하는 게 힘들다고 하면 저희 의회 거는 같이 구축을 하셔서 저희 의정보고서 나가지 않습니까, 거기에 QR코드 같이 작성해 가지고 나가면 저희가 의회활동을 홍보하는데 더 많은 플러스 효과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차피 모바일 스마트폰 서비스시스템 구축하는데 있어서는 QR코드라 함은 모바일서비스를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거든요. 같이 구축하셔서 구축하는데 기간 얼마 안 걸리고 비용도 안 드니까 포함하셔서 의정보고서에 같이 인쇄해서 해 주시면 좋겠어요.

○이은정 위원 그렇게 해서 의회에 관한 거는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