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의정부시의회

제216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2012.10.23 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의정부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16회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2년 10월 23일(화) 오전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된 안건

1.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0시01분 개의)

안정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직원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지방시설주사보 김철기 의회사무국 지방시설주사보 김철기입니다.

제21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개의에 따른 폐회 기간 중 안건 접수 및 의사진행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2년 6월 28일, 2012년 9월 21일, 2012년 10월 4일, 2012년 10월 17일, 2012년 10월 18일 의정부시장으로부터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등 10건의 안건이 각각 제출되어,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제20조 규정에 의거 2012년 6월 29일, 2012년 10월 22일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로 각각 회부됨에 따라,

금일부터 11월 1일까지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의견청취 2건,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채택의 건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드리며, 이상 보고사항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쁜 와중에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상정되는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지난 한 해 동안 의정부시의 예산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확인하는 자리인 만큼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안정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위원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국별 제안설명 후 소관 부문별 의문시 되는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먼저 도시관리국 소관에 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시관리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국장 김기성 도시관리국장 김기성입니다.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정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도시관리국소관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을 설명 드리면, 총세입 예산액 445억 7,659만 2,260원으로 일반회계는 없으며, 특별회계세입 입니다.

총세출 예산액은 791억 9,173만 3,090원으로 일반회계는 346억 1,514만 830원이며, 특별회계는 445억 7,659만 2,260원입니다.

일반회계 세출결산은 세출예산액 346억 1,514만 830원으로 지출액 327억 9,083만 4,290원이며, 다음연도 이월액은 16억 2,228만 770원으로, 명시이월 14억 4,688만 70원, 사고이월 1억 7,540만 700원이며, 집행잔액 2억 202만 5,770원입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는 예산액 337억 2,813만 5,260원에 대하여 수납액은 337억 3,308만 6,791원이며, 지출액은 140억 2,488만 1,700원입니다.

수납액 대비 지출액 차인잔액은 197억 820만 5,091원으로 다음연도에 이월되었으며, 세부내역으로는 계속비이월 68억 2,932만 8,560원, 순세계 잉여금 128억 7,887만 6,531원입니다.

주택사업 특별회계는 예산액 2억 3,750만 9,000원에 대하여 수납액 2억 3,758만 5,870원이며, 지출액은 없습니다.

수납액 대비 지출액 차인잔액은 2억 3,758만 5,870원으로 다음연도에 순세계잉여금으로 이월되었으며,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비 이월은 없습니다.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는 예산액 70억 3,826만 7,000원에 대하여 수납액은 74억 2,734만 17원이며, 지출액은 61억 287만 8,000원입니다.

수납액 대비 지출액 차인잔액은 13억 2,446만 2,017원으로 다음연도에 순세계잉여금으로 이월되었으며,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비이월은 없습니다.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대지보상특별회계는 예산액 3억 359만 5,000원에 대하여 수납액은 3억 360만 8,960원이며, 지출액은 3억 119만 9,700원으로 수납액 대비 지출액 차인잔액은 240만 9,260원으로 다음연도에 순세계잉여금으로 이월되었으며,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비이월은 없습니다.

기반시설 특별회계는 세입예산액 10억 9,612만 1,000원에 대하여 수납액은 10억 9,024만 610원이며, 지출액은 2,769만 9,230원으로 수납액 대비 지출액세출 차인잔액은 10억 6,254만 1,380원으로 다음연도에 순세계잉여금으로 이월되었으며,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비이월은 없습니다.

도시재정비촉진 특별회계는 예산액 21억 7,296만 5,000원에 대하여 수납액은 21억 7,386만 2,750원이며, 지출액은 5,432만 6,730원입니다. 수납액 대비 지출액 차인잔액은 21억 1,863만 8,270원으로 다음연도에 순세계잉여금으로 이월되었으며,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비이월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관리국 소관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성우 전문위원 이성우입니다.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도시관리국 세입세출 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현황을 보고 드리면,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791억9,173만 3,000원이며 그 중 지출액은 533억 181만 9,000원이며, 이월액은 84억 5,160만 9,000원입니다. 불용액은 174억 3,830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346억 1,514만원이며, 지출액은 327억 9,083만 4,000원이며, 이월액은 16억 2,228만원이고, 불용액은 2억 202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출예산 결산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445억 7,659만 2,000원이며, 지출액은 205억 1,098만 5,000원이며, 이월액은 68억 2,932만 8,000원이고, 불용액은 172억 3,627만 8,000원입니다.

다음은 예산 이용, 전용, 이체 사용내역은 없습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비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비 이월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명시이월 사업은 7건에 14억 4,688만원으로, 집행시기 미도래 사유로 이월되었습니다.

다음은 사고이월입니다.

사고이월 사업은 3건에 1억 7,540만원으로,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실적 저조에 따른 용역중지, 금의․가능 13개 구역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에 따른 기본계획 재검토, 수해복구사업 동절기 공사로 인한 작업 중지 등으로 사고이월 되었습니다.

다음은 계속비 이월사업으로 2건 68억 2,932만 8,000원으로, 광역행정타운조성사업이며 사업비의 규모가 크고 사업기간이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계속비 사업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불용액입니다.

도시관리국 소관 불용액을 살펴보면 10%이상 불용액은 20건에 2억 1,135만 5,000원 이며, 100% 전액 불용액이 2건에 587만 1,000원입니다.

10%이상 불용액 중 사무관리비 등의 경우는 예산 편성시 기존 연도별 집행액을 고려하여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되지 않도록 하고 사업 등 추진으로 발생하는 낙찰차액의 경우는 추경예산 편성시 감액정리하며, 100% 불용액의 경우 사업 적정성 등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예산을 편성하여 예산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기금입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과 옥외광고정비 기금이 있으며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은 ‘08년도부터 운영하는 사항으로 기타회계전출금으로 28억 2,800만원의 지출이 발생하였고 적립금 38억 6,987만 8,000원은 예치금, 예탁금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옥외광고정비기금은 ‘09년도부터 운영하는 사항으로 수수료 수입, 과태료 등으로 1억 3,766만 8,000원의 수입이 발생하였고 적립금 3억 4,710만 6,000원은 예치금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종합검토 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 재정여건이 점차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산부족이 갈수록 심화될 수 있어 불용액의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부서별 자구노력이 필요하며,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심사 시 논의된 문제점에 대하여 철저한 검토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여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적정한 예산편성과 효율적인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심사로 도시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시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자 위원 결산검사 의견서 검토하셨죠.

의견서 보시면 명시이월된 주요 명세서 중에 연구용역비가 명시이월 됐거든요. 집행시기 미도래라고 해서 2건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김덕현 저희가 연구용역비 1억 5,500만원인데요. 이거는 도시계획 절차상 공람공고 기간이 있습니다. 도시계획 위원회 기간이 있고, 이런 절차가 시기가 미도래 돼 가지고 기간이 지연되면서 다음연도로 넘어간 공정이 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두건 다 그런 건가요?

○도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도시관리국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2011년도에 전체 세입세출 예산이 533억인데 불용액이 무려 175억이 났습니다. 그 원인은 뭐죠?

○도시관리국장 김기성 용역하고 이런 부분에서 사업시기 미도래로 집행 안 된 부분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로 된 부분이거든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면 2013년도에 세출예산은 어느 정도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편성됐나요?

○도시관리국장 김기성 아직은 저희가 용역 하고 있는 게 기본계획 용역이라든가 개발제한구역 관리하기 위한 용역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물론 일부는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만 사업 자체가 내년까지 가는 거기 때문에 일부는 사고이월이나 명시이월이 발생될 수뿐이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노영일 위원 왜 질의 하냐 하면 모든 예산이 검토보고에도 나왔지만 상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무리하게 예산편성해서 미도래로 남거나 불용처리가 되면 한 예산에 적용할 수 없는 것이 될 수 있으니까 참고해서 할 수 있도록.

○도시관리국장 김기성 저희 용역하는 내용을 보면 대체적으로 10개월 이상에 대한 용역이 발생됩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관련된 용역, 그런 부분이 두 건인데 특히 기본계획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시간적으로 많이 걸리다 보니까 명시이월이 생기는데 최대한 단축해서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금년도도 이제 2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불용처리가 되지 않도록 또 내년도에 가면 2012년도 결산심의를 해야 되잖아요.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국장 김기성 알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시과에 대한 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주택과 소관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주택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자 위원 특별회계에서 전년도 대비해서 당해연도에 불용액이 증액이 됐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장 고재기 이것은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도시디자인 위원회가 있어요?

○주택과장 고재기 공공디자인위원회입니다.

이종화 위원 결손처리는 무슨 결손처리입니까?

○주택과장 고재기 84년도에 주택사업특별회계로 87가구 지원한 금액이 있습니다. 거기서 5가구가 미납이 된 상태인데 3가구는 완납을 하고 2가구만 사망이라든가 행불로 인해서 결손처리를 했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주택과에 대한 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뉴타운사업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뉴타운사업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위원 뉴타운사업과가 앞으로 존폐가 어떻게 되는지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타운사업과장 임해명 12월에 조직개편이 이루어질 거라고 보고요. 저희는 뉴타운사업이라고 하는 거는 주민들한테 어원 자체도 뉴타운이 전면 해제됨으로 인해 가지고 주거재생과 이렇게 재편돼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현재 13개 구역이 주택 재개발 재건축이 남아 있고, 금의 1구역이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전환되고, 2020에서 가래울 부락이 반영이 되면 16개 지구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합치면 100만㎡가 되기 때문에 타 지역의 뉴타운 2개 정도의 분량을 갖고 있습니다.

산재해 있다는 것뿐이지 아직도 16개 정도의 재개발 정비구역이 남아 있기 때문에 주거재생과로 편성해서 뉴타운해제 지구에 대한 대안개발도 모색해야 되고 이렇게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노영일 위원 뉴타운해제가 언제 됐죠?

○뉴타운사업과장 임해명 금의지구가 10월19일 1구역만 전환이 되고 해제가 됐습니다. 가능지구는 3월에 해제가 됐습니다.

노영일 위원 추진위원회에 뉴타운 2구역 같은데서 추진위원회와 반대하시는 분들의 마찰은 해소가 됐나요?

○뉴타운사업과장 임해명 지난번에 경기도에서 뉴타운을 해제하면서 주민전환 신청을 받았는데 금의2구역은 토지등소유자 50%가 전환요구를 하지 않아서 해제가 됐습니다. 지금은 갈등은 없는 거로 판단됩니다.

노영일 위원 2007년도에 뉴타운사업이 추진돼 가지고 모든 도예산도 들어가고 시예산도 일부 들어갔지만 모든 설계가 백지화가 됐나요?

○뉴타운사업과장 임해명 뉴타운은 광역적으로 촉진계획이 수립이 됐기 때문에 각 지구와 지구에 연결되는 기반시설이 연계돼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소규모단위로 개발이 된다고 할 경우에 도에서는 가이드라인으로 적용 활용하라고 하지만 소규모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광역적으로 계획이 돼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을 활용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는데 일단 그것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활용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지금도 뉴타운사업에 대해서 불씨가 사라지지 않는 현실입니다. 국장님이나 과장님 여러분들은 주민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신경을 써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타운사업과장 임해명 알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검사의견서를 보면 사고이월된 연구용역비가 있어요. 이 부분에서 2013년도에 예산편성이 혹여 연구용역비가 증액 편성됐나요?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해서 사고이월시킨 금액이 4,300만원인데.

○뉴타운사업과장 임해명 그간에 용역을 2010년도에 발주를 해서 각 구역별로 3차에 걸친 주민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 발주할 때 설문조사가 포함돼 있지 않았는데 뉴타운이 재개발이 반목이 되면서 주민들한테 개별우편으로 전부다 보냈습니다. 그래서 기간이 늘어져서 사고이월이 됐습니다.

최경자 위원 그러면 2013년도에 사고이월된 거 외에 연구용역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십니까?

○뉴타운사업과장 임해명 3차까지 주택재개발 의정부시에 15개 구역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3차 실시한 결과 그 당시에 회수율 50%, 찬성률 75%가 되는 구역만 정비기본 2020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아래 15개 구역에 주민들이 60% 찬성하고 75%가 찬성한 가래울 구역 의정부 초등학교 구역만 2020정비기본계획에 반영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3년 2월까지 정비기본계획을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과장께서 2011년도 다른 과의 과장님들도 수고가 많으셨겠지만 금의 가능지구 재정비로 노고가 많으셨다는 감사함을 전해 드리고요. 2013년도 예산 편성할 때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뉴타운사업과에 대한 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공원녹지과 소관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공원녹지과를 끝으로 도시관리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0시42분 계속개의)

안정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권순각 보건소장 권순각입니다.

평소 보건행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안정자 위원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1년도 보건소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 세출예산을 설명 드리면 보건소 세출예산 총액은 80억 6,593만 4,000원입니다.

보건관리과 세출예산은 29억 109만 2,000원으로서 주민보건 편의 도모비 2억 2,491만 2,000원, 방역․구호비 5억 3,307만 5,000원, 건강증진비 17억 1,946만 7,000원, 재무활동비 460만 1,000원, 행정운영경비 4억 1,903만 7,000원이고, 보건사업과 세출예산은 51억 6,484만 2,000원으로서 보건사업 추진비 3,728만 5,000원, 건강증진비 13억 2,259만 4,000원, 의료취약계층 지원비 35억 2,019만원, 재무활동비 1억 5,840만 9,000원, 행정운영경비 1억 2,636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면, 보건소 총 지출액은 75억 6,971만 6,520원입니다.

보건관리과 지출액은 28억 4,276만 3,000원으로서 주민보건 편의 도모비 2억 1,945만 7,000원, 방역․구호비 5억 3,150만 9,000원, 건강증진비 16억 7,466만 9,000원, 재무활동비 358만 7,000원, 행정운영경비 4억 1,354만 1,000원 이고,

보건사업과 지출액은 47억 2,695만 3,000원으로서 보건사업추진비 3,383만 6,000원, 건강증진비 12억 5,692만 3,000원, 의료취약계층 지원비 31억 5,478만 8,000원, 재무활동비 1억 5,766만 7,000원, 행정운영경비 1억 2,374만원 집행하였습니다.

집행잔액(불용액)은 총 4억 9,621만 7,000원으로 보건관리과 5,832만 9,000원, 보건사업과 4억 3,788만 9,000원입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성우 전문위원 이성우입니다.

2011회계연도 보건소 소관 세입세출 현황에 대해서 검토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80억 6,593만 4,000원이며 그 중 지출액은 75억 6,971만 6,000원, 이월액은 없으며, 불용액은 49억 621만 7,000원입니다.

예산의 이용, 전용, 이체 사용은 없습니다.

이월사업비 명시, 사고, 계속비 이월도 없습니다.

다음은 불용액입니다.

보건소 소관 불용액을 살펴보면 10%이상 불용액은 31건에 4억 3,864만 5,000원이며 100% 전액 불용액이 1건에 2,941만 2,000원입니다.

10%이상 불용액 중 의료 및 구료비, 공공운영비 등의 경우는 예산 편성시 기존 연도별 집행액을 고려하여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되지 않도록 하고 사업 등 추진으로 발생하는 낙찰차액의 경우는 추경예산 편성시 감액정리하며, 100% 불용액의 경우 사업 적정성 등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예산을 편성하여 예산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합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 재정여건이 점차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산부족이 갈수록 심화될 수 있어 불용액의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부서별 자구노력이 필요하며,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심사 시 논의된 문제점에 대하여 철저한 검토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여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적정한 예산편성과 효율적인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심사로 보건관리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자 위원 2011년도 시민을 위한 건강관리에 수고가 많으셨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보건소 관련 10%이상 불용액이 31건 4억 3,800만 원 정도 되고 100% 전액 불용액이 있어요. 보건관리과 과장님께 결산검사 의견서를 보시면 문제점 및 개선 권고해서 사회보장적 수혜금 전액 불용액 된 내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오영춘 개선 권고사항을 보고를 드리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중 예산편성 후 사업계획의 변경이나 취소 등으로 예산집행이 불가한 예산은 차기 추경에 편성하여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제내성 결핵 및 도말양성 입원환자의 부양가족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2,941만 2,000원을 예산편성 하였으나 2011년도에 대상자가 없어 집행하지 않은 사항이고, 결핵환자 및 부양가족 생계비 지원은 환자발생시 집행돼야 될 예산으로 언제든 대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목변경은 사실 어려운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도비이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로 목변경을 할 수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10년 예산액 대비 불용액 내용을 보면 건수는 10건 증가한 반면 금액은 3억 8,100만원 감소하였음. 차후 예산이 정상적으로 집행하지 못할 사유가 발생되면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절차를 거쳐 적절한 분야에 올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는 권고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항도 결핵입원 대상자 도말양성 결핵환자 중 비순응 환자를 균 음전 시까지 강제로 입원시켜 치료함으로서 감염예방 및 환자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600만원을 편성하였으나 2011년도에 입원환자 2명이 발생하여 입원치료비 196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제내성 환자일 경우 고가의 약을 사용해야 하며 이때 지원하게 되는 예산으로 타 용도로 변경 집행이 불가능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비성 예산입니다.

최경자 위원 추후에는 추경이라든가 이럴 때 탄력적으로 예산이 건전재정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계획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오영춘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보건소에 총괄적으로 오래된 소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보건관리과 보건사업과 양 과에서 총 집행액이 80억 정도밖에 안 되는데 거기서 불용액 처리한 게 4억 9,000만원 약 5억 원이거든요. 예상을 하면서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예상이 계획을 세운 게 빗나간 겁니다. 예산액이 너무 많이 불용액이 됐어요.

○보건소장 권순각 보건소 사업은 국도비사업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 있고 계속적인 사업이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불용액이 많이 나온 거는 결핵사업이 불용액이 100% 나왔고, 예방접종 사업이 있습니다.

과거에 예방접종 사업은 보건소에서 약을 사다가 직접 예방접종을 했었고, 작년부터는 6,000원을 보조해 가지고 병의원에서 접종을 했던 사업입니다. 올해부터는 병의원에 전액을 지원해 주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예산들이 발생된 것입니다.

이종화 위원 국도비가 얼마나 차지했어요?

○보건소장 권순각 5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50%는 반납을 시켜야 되잖아요. 의정부에서 어떻게든지 충당을 해서 지출을 시켜야지.

○보건소장 권순각 사업을 처음 실시하다 보니까 오차가 있어요. 국가에서 일괄적으로 국가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지방의 특성에 맞지 않는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올부터는 제도가 바뀌어가지고 보건소 자체 내에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쓸 수 있는 사업은 구상이 되기 때문에 불용액 처리가 없을 겁니다.

이종화 위원 될 수 있는 한 불용액 처리가 안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관리과에 대한 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사업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위원 정신보건 전체 운영이 민간이전도 있고 직접 보건소에서 하는 거하고 이원체제로 돼 있나요?

○보건사업과장 이임순 사회복귀시설 운영비가 5,600여 만원이 불용액이 됐는데 사유는 경기남부하고 북부가 운영비 지급이 경기도에서 이원으로 나눠져서 지급이 됐어요. 남부는 1인당 80∼90만원씩 지원이 됐고, 북부에는 이레시설 하나가 있는데 120만 원 정도 책정이 돼 가지고 지급이 됐는데, 남부에서 이의를 제기해서 통합을 해야 되지 않냐 해서 그러는 바람에 양쪽에서 통합을 해서 1인당 90만원씩 지급을 하는 바람에 운영비가 남는 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불용액이 남았습니다.

노영일 위원 불용액 5,600만원 남은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정신질환자가 하루속히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 양반들이 빨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런 것이 미집행 되거나 불용처리가 된다면 이 분들의 관리하는 게 소홀히 가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안 갑니까?

그러면 금년도에는 예산 편성할 때 차이가 생깁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임순 금년도는 1인당 90만원으로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내년도에 가면 불용처리가 생기지 않는다.

○보건사업과장 이임순 예.

노영일 위원 앞으로도 이런데는 사회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서 이런 정신질환자 잘못하면 범법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는 분들이니까 잘 지도해서 사회에 정상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교육도 시킬 수 있는데로 예산지원을 해서 소홀히 하지 않도록 금년에 마지막이라도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이임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보건사업과에 치과 쪽으로 많이 불용이 돼 있는 이유가 뭐죠?

치과의사 인건비, 구강교육교재, 치과재료, 노인보철 등 치과가 잘 안 되고 있나요?

○보건사업과장 이임순 기간제보수가 의사선생님 인건비인데 워낙 많은데 한 달에 400만 원 정도 돼요. 그 잔액이 남은 거예요. 그 다음에 사무관리비는 교재 제작한 나머지이고 재료구입비도 그렇고, 보철사업비는 65세 이상 노인 보철사업 관리비가 그것도 한번 하는데 70만 원 이상 들어가거든요. 그 잔액이 남은 거예요.

안정자 위원장 위원회 참석수당 집행잔액이 남아 있는데 이건 왜 남죠?

○보건사업과장 이임순 병의원에 정신질환자 입원환자를 한 달에 한 번씩 심판을 하는데 심판위원 참석수당이에요. 참석심판 위원들이 참석을 못 할 경우에 지급을 안 한 경우가 남은 겁니다.

안정자 위원장 매달 하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이임순 예. 7명 중에 4명만 참석해도 심의를 할 수가 있거든요. 한두 명씩은 빠져요. 그 수당이 남은 겁니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사업과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보건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안정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건설국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교통건설국장 권혁창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정자 도시건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교통건설국 소관 2011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7쪽입니다.

먼저 세입액은 예산현액 508억 8,654만 360원에 대하여 수납액은 526억 2,178만 252원으로, 일반회계가 예산현액 29억 9,219만 7,000원에 대하여 수납액은 28억 4,436만 5,120원이고, 특별회계가 예산현액 478억 9,434만 3,360원에 대하여 수납액은 497억 7,741만 5,132원입니다.

설명서 8쪽입니다.

총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2,228억 1,212만 1,750원으로, 일반회계가 1,749억 1,777만 8,390원이고, 특별회계가 478억 9,434만 3,360원입니다.

일반회계의 세출결산 내용으로 예산현액 1,749억 1,777만 8,390원에 대하여 지출은 1,341억 1,214만 9,310원이고, 이월액은 390억 2,384만 1,960원으로 명시이월 119억 6,683만 1,960원, 사고이월 7억 5,648만 4,000원, 계속비이월 263억 52만 6,000원을 준공시기 미도래 등으로 이월하게 되었으며, 불용액이 17억 8,178만 7,120원이 발생 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세출결산 내용은 예산현액 478억 9,434만 3,360원에 대하여 지출은 473억 6,794만 6,100원이고, 이월액은 계속비이월 99만 2,100원이며, 불용액이 5억 2,540만 5,160원이 발생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건설국 소관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예산편성과 투명한 회계운영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성우 전문위원 이성우입니다.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교통건설국 소관 세입 세출현황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2,228억 1,212만 1,000원이며 그 중 지출액은 1,814억 8,009만 5,000원, 이월액은 390억 2,483만 4,000원, 불용액은 23억 719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결산현황을 보고 드리면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1,749억 1,777만 8,000원이며, 지출액은 1,341억 1,214만 9,000원입니다. 이월액은 390억 2,384만 1,000원, 불용액은 17억 8,178만 7,000원입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출예산 결산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478억 9,434만 3,000원이며, 지출액은 473억 6,794만 6,000원이며, 이월액은 99만 2,000원, 불용액은 5억 2,540만 5,000원입니다.

예산 이용, 전용, 이체 사용내역은 없습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비 명시, 사고, 계속비 이월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 소관 이월사업은 전체 29건에 390억 2,483만 3,000원으로 사업이 규모가 크고 사업기간도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대부분 도로개설 사업 등 추진과정에서 여러 변수가 많아 이월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입니다.

명시이월은 16건에 119억6,683만 1,000원으로 이월의 사유는 집행시기 미도래의 사유로 이월되었습니다.

다음은 사고이월입니다.

사고이월 사업은 2건에 7억 5,648만 4,000원으로, 사고이월의 사유는 집행시기 미도래 등으로 사고이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계속비 이월로 계속비 이월사업은 11건 263억 151만 8,000원으로 국도3호선 우회도로개설사업, BRT 사업 등 대부분 사업비 규모가 크고 사업기간 역시 중장기적인 사업이므로 계속비 사업제도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비 이월사업 전부가 도로개설 사업으로 성격상 부득이한 것으로 판단되나 예산현액 대비 이월액의 비율이 높아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에 지장을 주고 있어 사업추진시 보다 구체적인 계획수립을 통해 연차적인 사업비 확보가 필요하며 단계별 집행이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불용액입니다.

교통건설국 소관 불용액을 살펴보면 100% 전액 불용액이 5건에 2억 4,288만원이며, 10%이상 불용액은 44건에 8억 6,006만원입니다.

10%이상 불용액 중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의 경우는 예산 편성시 기존 연도별 집행액을 고려하여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되지 않도록 하고 사업 등 추진으로 발생하는 낙찰차액의 경우는 추경예산 편성시 감액정리하며, 100% 불용액의 경우 사업 적정성 등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예산을 편성하여 예산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기금입니다.

교통건설국 소관 기금으로는 재난관리기금이 있으며 1996년도부터 운영하는 사항으로 출연금, 이자수입 등으로 1억 6,434만 6,000원의 수입이 발생하였고 염화칼슘 살포기 구입, 재설용 염화칼슘 구입, 재난대비 중기 임차용역, 수해복구사업 등으로 11억 6,492만원의 지출이 발생하였으며 58억 3,314만 1,000원을 예치금, 예탁금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종합검토 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 재정여건이 점차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산부족이 갈수록 심화될 수 있어 불용액의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부서별 자구노력이 필요하며, 세입예산의 임시적세외수입 중 과태료와 지난년도수입의 미수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징수율 제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심사 시 논의된 문제점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심사로 교통기획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교통기획과에 대한 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지도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교통지도과에 대한 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전철사업과 소관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위원 2011년도 결산검사중인데 예외로 해 놓고 지적사항은 유인물로 대체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이번에 경전철은 의정부시민의 고통철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많이 들어보셨죠.

고통철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많이 강구는 하고 계시겠지만 해결책이 시급하게 나올 수 있는 게 있어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저희가 중점적으로 가야 할 방향은 제일 먼저는 환승할인제도 도입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일도 국회 박기춘 위원장하고 김해 용인 우리 시장님 면담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법 개정을 통해 가지고 민자사업에 대해서는 국비를 일부 또는 전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 환승할인 문제는 노의원님께서도 잘 아시지만 재정이 뒷받침 되는 게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서 주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내일 박기춘 위원장이나 국회 가서 지원 요청하는 사항은 어떤 걸 주로,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용인에 계신 김민기 의원님이 발의한 부분이 있고, 문회상 의원님이 발의한 부분이 있고, 경남에 김태호 의원님이 발의한 세 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다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에요. 지난번에 박기춘 분과위원장 때 국토해양부 관계자까지 불러서 질의까지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위원장님이 뭐를 중재하셨냐하면 금년 말까지 정부의 안을 안 가져오면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발의한 법안대로 연말에 통과시키겠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답변이 연말까지 자기네 안을 제시하겠다. 지금의 흐름이나 방향으로 봤을 때는 기대할만한 진행사항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언론에도 보도되고 하지만 김해 부산 용인 의정부 4개 도시에서 경전철 문제로 국회에 많은 건의도 하고 국회의원님들이 애를 많이 쓰고 계신거로 알고 있지만 그것이 시급하게 그 사람들이 인정해서 추진이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도 실질적으로 모르는 거잖아요.

또 환승할인에 물론 환승할인이 되면 아마 수요자가 많이 늘겠죠. 그런데 이것이 시행은 안 되고 있잖아요. 경기도에서 들어주지 않죠.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런데 어제 봤는데 의정부경전철 1개월 요금인하 기획안을 보고 현재 요금이 1,300원이고 청소년 1,040원, 어린이 650원인데 이걸 1개월 동안 일반이 350원, 청소년 300원, 어린이 230원 이렇게 요금을 1개월간 인하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걸 무슨 효과를 보겠다고 하시는 건지 설명해 주세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개통 전에 충분하게 홍보차원에서 무료운행 시간이 짧았고, 그거를 대신해 보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저희가 환승할인을 해야 되고, 해야겠다는 거는 다 공감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350원 정도가 되면 의정부시민들이 시내버스 타고, 지하철 10km까지 가는 요금이 됩니다. 요금이 똑같아져요.

그러면 그 금액의 위치가 현재 환승할인했을 때 금액하고 동일하기 때문에 그 수요가 바로 시행을 해보면 환승할인 수요가 됩니다. 그러면 그게 가늠이 되면 저희는 그거를 가지고 도라든지 국회에 국회의원님들한테 법 개정이나 환승할인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당위성이 될 만한 충분히 근거가 되고 객관적인 자료가 됩니다.

그거를 하게 되면 논리적으로 압박하는데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 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면 당초에 협약할 때는 1일 79,049명으로 협약이 됐잖아요. 350원을 받았을 때 1개월을 했을 때 예측인원은 얼마로 보십니까?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이거는 또 예측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면 또 달라질 수도 있는데 제가 판단하기는 현재의 수요에 2-3배 이상은 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3배면 거의 3만 대 그런데 그거는 최종결과가 나와야 알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실무적으로 판단하는 수치가 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3만 5,000이고 3만이고간에 다시 1,300원으로 환원시켰을 때 인원도 예측은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그렇게 되면 당연히 수요는 줄은다고 봐 지고요. 이런 효과는 있을 수 있어요. 지금 수요보다는 한 달 후에 시행하고 나서 결과에 따라 내려가게 되는데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경전철을 다니다보면 편리함, 익숙함이 익숙해지면 설사 내려간다 하더라도 지금 수요보다는 일부 늘어나는 숫자가 되지 않겠나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350원 요금을 인하해 가지고 일시적이지만 수요인원이 늘지 않았을 때 대처가 있어요?

인원이 1만 몇 천 명 된다고 하는데 350원으로 인하해 가지고 한 달간 운영했을 때 수요인원이 증가되지 않았을 때 대책이.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저는 확신합니다. 늘어난다는 것에 대해서는. 증가된다는 건 확신하고 다만 늘어나는 비율이 얼마가 될 거라는 건 저희가 확신을 못하는 것뿐이지 반드시 늘어나요.

노영일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350원을 받고 경전철을 시승 안 해 본 분들이 한번 타 보기 위해서 싸니까 타 보기 위해서 한번 탈 수도 있는 거고, 그러나 그걸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30년 계약이 돼 있는 장기적인 면을 봐서 과연 이것이 실행이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 또 한 예로는 시민들이 350원 받다가 금방 1,300원 받으면 시민의 원성이 어느 정도의 원성이 높을까 안 높을까 그런 것도 감지해 봐야 됩니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그런 거는 당연히 저희가 도로 환원이 되면 불만의 얘기가 나올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행을 하면서 어제 공식적인 발표 이후 경전철주식회사하고 각종 홍보매체, 8,9일 남았습니다만 주민들의 혼란이 없게 충분하게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지 않아도 시민들의 원성이 높은 경전철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봤을 때 1,300원 짜리를 350원으로 급격히 한 달간만 내린다고 해서 시민들한테 호응을 받을 수 있는지, 이런 게 상당히 걱정스러워요.

물론 경전철에 대해서 해결책은 찾아야 되겠지만 한 달 끝난 다음에 환원시켜 가지고 시민들의 원성이 높을 때는 경전철의 지금의 이미지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다. 그렇게도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부분적으로는 역기능적인 면도 있어요. 저희 어제 시내버스하고 마을버스 회사하고도 간담회를 해서 이해를 구하고 그런 부분은 건넸는데, 이런 측면을 생각할 필요가 걱정을 많이 해 주시는데 거의 6,700여억 원의 돈을 들인 상황에서는 지금의 4개월의 상황을 봐서는 어떤 수단이 됐든 간에 저희 시하고 SPC에서는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면 무슨 방안이 있다 하더라도 부정적인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접어두고 일단은 수요 창출하는데 있어 가지고 저희가 의원님들하고 저희하고 한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지금 환승할인으로 경기도에서 협의가 돼서 된다고 하면 의정부시에서 재원 해 주는 게 어느 정도 돼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80%까지만 해 주는 거기 때문에 작년에 용역보고를 드렸지만 연간 100억 내외가 되고 환승할인 보전해 줄 금액이, 작년의 용역 결과입니다. 앞으로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일에 100억이 소요가 되면 현재 버스 환승할인 보전금이 도비 30%, 시비 70%를 해서 보전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 동안에 시장님이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버스개념으로 보고 그 제도권 내에 넣어서 도비지원해 달라, 그거를 주장을 많이 한 건데 31개 시군에서 버스만 지원해 주는데 도에서는 용인하고 저희가 경전철이 있는데 다른 29개 시군에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는 부분 때문에 작금에 와서 세수결함 그런 영향으로 해서 도에서도 상당히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노영일 위원 그리고 김해 부산 용인 의정부 이렇게 있는데 이 시행은 1개월 하겠다는 거는 의정부만 하는 겁니까?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시행이 잘 돼서 우리 시민들한테 이해가 갈 수 있다면 상당히 좋겠지만 제가 봐서는 혹시나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질 위험성이 크다 그렇게 봐요. 이런 문제는 여러분들이 많은 분들이 검토해 가지고 하셨겠지만 조금 더 심도 깊게 해서 차라리 지하철요금 1,000원 하면 우리가 당초에 980원을 협약할 때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980원을 지속적으로 하는 방향이 더 바람직스럽지 않는가, 일부에서는 지하철보다 비싸다는 원성도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차라리 그런데 당초 협약할 때 980원에 한다든가 그런 걸 장기적인 그런 걸 연구 검토해 봤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좌우간 이미 전단지도 다 홍보하고 있죠.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오늘부터 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어제 저도 방송매체에서 봤는데 상당히 잘 됐으면 좋은데 잘못되면 시민한테 원성이 높을 거 같은데.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노의원님 걱정 많이 해 주시는 거 고맙고요. 우려하시는 부분 부정적인 일부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고요. 한 달 간 운행해서 수요를 최종 분석을 해 가지고 끝난 다음에 저희가 종합적으로 의원님들한테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한 달 간 수요 예측해 본다고 하는데 요금이 싸니까 1회용이나 2회용으로 타보고 끝 날 수요도 나올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이것이 장기적인 수요예측이 돼야 되는데 1개월만 가지고 수요예측이라는 거는 계산상 맞지 않고, 앞으로 이런 수요예측을 계산할 때 어려운 상황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많은 참고를 하시고 하여튼 이 수요예측에 의해서 환승할인이라든가 국회에서 국비지원을 받아서 세수가 나가지 않도록 하는 건 저도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걱정스러워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조남혁 위원 자문회의 참석수당 집행잔액을 설명해 주세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자문회의 선임 위촉이 4명이 돼 있습니다. 회의 참석시 10만원씩, 자문 수행했을 때 원고료 형식으로 30만원씩 주기로 예산을 세웠던 겁니다. 별도로 받은 건 없었고 법률자문으로 350만원 지출한 사항입니다.

조남혁 위원 무슨 자문을 하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경전철 진행하면서 기술자문 이런 것도 될 수 있고 법률 자문도 될 수 있고 예비성으로 세웠던 사항입니다.

조남혁 위원 경전철 역사 만드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회룡역이 110억 정도 들었습니다.

조남혁 위원 일반 역 간이역 있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간이역으로 따로 만들 수 있는 사실 새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시스템 때문에.

조남혁 위원 왜 그 말씀을 하느냐하면 경전철이 너무 적자를 많이 보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데가 역사가 안 된 데가 있어요. 그 전에도 시민들이 많이 질의가 나와서 그런데 의정부의료원하고 경찰서 앞이 가장 중요한 장소에요. 내가 봤을 때는 거기서 인원 타는 게 굉장히 많을 겁니다.

아시지만 의정부중학교, 공고, 의정부여중, 의정부여고 그게 6차선이 도로가 돼 있기 때문에 인구가 유동인구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쉽게 얘기해서 필요하다. 예산 편성할 때 해야 된다. 그 전에 그게 내가 봤을 때 경전철 처음 했을 때 거기가 있었던 걸 빼 놓은 거로 알고 있어요. 거리가 너무 짧다고 해서 그런데.

거리보다는 편리성이잖아요. 가장 중요한 데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아마 거기가 앞으로 보면 새로운 아마 이동이 굉장히 많이 될 겁니다. 지금. 학생들 말고도 의료원 있고, 경찰서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실 거예요.

그 도로를 굉장히 차량이고 많이 다니고 사람이 굉장히 많이 다니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검토를 하셔 가지고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역사를 어느 정도 가격이 나오나, 저렴하게 하면 어느 정도 나오나.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금 상황에서는 저기하고, 수요가 많이 나오고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봅니다.

조남혁 위원 사람이 많이 늘어나려면 앞으로 또 거기가 공원부지 아닙니까,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공원이 생겼을 때 축제를 하고 그러면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모일거란 말이에요. 그랬을 때 미래를 생각해서 필요할 거예요. 그래서 그 쪽은 공원조성이 다 되잖아요. 라과디아 되고, 의정부역, 동부역, 공원 되잖아요. 그러면 연계가 다 될 거 아닙니까, 쉽게 얘기해서.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금 상태에서는 바로 되는 건 아니고 시간이 걸리니까요.

조남혁 위원 앞으로 하는데 지금도 인구가 많은데 미래를 내다봐도 굉장히 인구는 자꾸 늘어난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좋은 지적 해 주셨는데 장기적인 안목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는 지역입니다.

조남혁 위원 그때 왜 빼났는지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쉽게 얘기해서. 그 자리를 갖다가.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제가 알기는 미군기지였고, 그때 당시에는 미군기지가 이전하리라고는 예상을 못 했을 거예요. 왜 그러냐하면 2004년도 얘기기 때문에.

조남혁 위원 그 당시에도 미군부대는 20년 전부터 떠난다고 그래서 만들었어야 되요. 쉽게 얘기해서.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니까, 그런 부분은 장래 큰 그림으로 봐서 숙제로 가야 될 부분입니다.

조남혁 위원 경전철에 적자 되는 게 여러 가지 수요예측도 잘못됐지만 그런 것도 굉장히 잘못 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건 철저히 검토해서 앞으로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한 백억 정도 소요되는 거로 되는데 그거는 장기적으로 수요가 많이 나오고 그런다면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인 거 같습니다.

조남혁 위원 에스컬레이터를 안 하면 더 적게 들어 갈 거 아니에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에스컬레이터 비용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강세창 위원 회룡역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나갔는데 해결하고 있나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회룡역가지고 따로 할 수 있는 거는 없고, 예전에 역사로 쓰던 데가 도시계획도로에 들어가 있어요. 회룡역 끝나고 남부 쪽에 통로를 하나 더 만들 계획으로 하고 있거든요. 설계를 하고 있는데 그거 하면서 기존에 쓰던 회룡역 지하통로는 철거를 시킬 겁니다. 철거되면 도로과에서 설계가 다시 들어가는데 도로로 쓸 건지 광장으로 쓸 건지 나와야 되고요.

그렇게 되면 이동하는데도 많이 편리해 질 거 같고, 현재 상태에서 동부 쪽에 상가 건물이 있어 가지고 별도로 시설하기는 어려운 사항이고요.

강세창 위원 내가 나가봤는데 진짜 불편하더라고요. 주민들 얘기로는 헛소문 같은데 시에서 경전철을 많이 타게 하기 위해서 했다는데 그거는 어떻게 된 거예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경전철역하고 같이 붙어 있기 때문에 그런 건데요. 처음에 할 때는 따로 떨어져 있던 거죠. 그거를 통합하면서 같이 붙은 것도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호원2동 쪽에 한신이나 쌍용아파트 쪽에서는 굉장히 좋아진 거죠. 가까워 져 가지고 그런 면도 있기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도 있고 그런데 사실 예전 같으면 걸어서 계단 다니고 그랬는데 에스컬레이터 하고 엘리베이터 설치해서 그나마 편리하게 했는데도 민원이 있는 거 같습니다.

강세창 위원 너무 불편하더라고, 잘 검토를 해 주세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저도 몇 번 나갔는데 가장 주민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은 절대 경전철하고는 관계가 없고요. 기존의 역사가 철도 하부에 있기 때문에 그 자리가 도시계획도로입니다. 불법건물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역사를 새로 짓게 되면 다른데 하부 역사를 할 데가 없거든요. 부득이 3층으로 올라가야죠. 올라가다 보니까 의정부역처럼 3층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현상이 빚어진 거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홍보가 부족한 게 있습니다만 시민들이 그 부분을 일부러 그렇게 한 거 아닌가 하는 오해를 가지고 계세요. 사실 세세히 들어보면 아닌데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남부역 해 놓으면 많이 편해지겠네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버스 타고 내리는 사람들은 그쪽이 가깝죠. 지하통로를 하면서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거예요. 바로 플랫폼으로 올라갈 수 있게, 그러면 신일아파트 쪽으로도 통행이 가능하고 그래서 많이 편리해지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담당 공무원들께서는 어떻게든지 수요창출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셔서 350원짜리가 나온 거 아닙니까, 사실 장사꾼들로 얘기하면 세일 기간이라고 하는 거죠. 한 달 동안 350원으로 세일을 하겠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그냥 보편적인 장사는 350원씩 한 달만 세일 기간으로 받고 다시 정상가로 받아도 오해가 없는데 경전철에 관한 거는 1,300원에서 350원으로 내렸다가 다시 1,300원으로 올리면 사기 당한 기분이 들 거 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홍보하면서 제가 걱정스러운 게 의원님들 다 똑같은 생각인데, 사기 당했다는 생각이 시민들이 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홍보하면서 세일 기간이라는 걸 은연중에 포함시켜 줬으면 하는 게 속았다 라는 게 없을 거 같고요.

제 생각에는 나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1,300원씩 만 명이 타나 350원씩 해서 3만 명이 타나 액수는 거기서 거기잖아요. 제 생각에는 한 달 해 보시고 수요가 조금 는다고 생각을 하면 한 달 정도 더 연기를 시킨다거나 만일 수요가 늘면 많으면 할 필요도 없고, 사람들이 습관성이거든요.

아무리 없는 사람도 택시타고 다니는 사람은 죽어도 택시 탑니다. 그래서 경전철로 유도를 시민들을 유도해서 350원씩 타다보면 한 달 타 보고 두 달 타 보면 거기서 올랐다 하더라도 시에서 적자라는 걸 시민이 다 알고 있거든요. 그 때 두 달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역사에 의자가 없는 곳이 많던데 의자 하셨나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금은 의자 다 설치했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저희들이 간격은 멀지 않지만 들어오는 시간대에 서 있으려니까 굉장히 다리도 아프고 임산부나 불편하신 분이나 어르신들은 힘들겠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의자가 돼 있나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전체적으로 다 했는데 경전철주식회사에서 비용부담해서 처음 개통하면서부터 수요가 많고 그랬으면 일찍 됐을 수도 있는데 늦어진 경향이 있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경전철사업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재난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세창 위원 검토해 보니까 예산이 과다 편성된 게 있는데 지적해봐야 똑같은 거니까 계획성 있게 세우시고요. 하천 구거부지 분할 및 현황측량비는 거의 다 집행이 됐는데 수수료 부가가치세는 하나도 집행이 안 됐어요. 법이 바뀐 건지 예산을 잘못세운건지 설명해 주세요.

○건설재난과장 육병관 100만원에 대한 예산을 세웠었는데요. 일반 측량수수료라든가 측량할 수 있는 게 발생이 안 됐고요.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도록 돼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선 지급을 하도록 부가가치세를 포함해서 지급하도록 돼 있었는데 법 개정이 돼 가지고 사용자가 대부자가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100만원 불용액이 됐습니다.

강세창 위원 공기업 경상전출금 있잖아요. 2차 추경에 특별회계 예산으로 편성했던 거 아닌가요?

○건설재난과장 육병관 저희들이 중랑천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장에 있는 거를 압송을 해서 양주시계까지 물을 끌어올려서 중랑천 물을 내보내는 펌프용량에 대한 전기사용료거든요.

저희들이 부담을 해서 하려고 4,500만원을 세웠는데 하수도과에서 공기업특별회계에서 이번에는 부담해 주겠다. 그래서 2차 추경때 삭감을 해야 되는데 혹시나 거기에서 부과를 해야 되겠다. 특별회계가 부담을 못하겠다라고 하면 저희들이 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삭감을 못 시켰습니다.

강세창 위원 추경때 할 필요가 없었죠. 제대로 검토했으면, 이게 문제라고요. 제가 몇 가지 보니까 있는데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서 지적을 하는 건데 앞으로는 이런 걸 확실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잘못된 거죠?

○건설재난과장 육병관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하천 불법행위 단속 사무관리비 집행잔액이 있는데 440만원에서 37만 8,000원밖에 지출이 안 됐단 말이에요. 왜 이렇게 나왔죠? 민간위탁하고는 다르잖아요.

○건설재난과장 육병관 하천단속을 하면서 계도를 한다든가 불법시설물을 안내시설이라든가 이런 걸 해야 되는데 그거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습니다.

노영일 위원 못 해서 집행잔액이 많은 건지 관리를 안 해서 집행잔액이 남은 건지 민간위탁 줘서 9,000만원으로 3개 업체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 외로 440만원이 관리비로 따로 나와서 사용이 불가능한 건데.

○건설재난과장 육병관 저희들이 하천 내에 불법행위 안내문 제작이라든가 이런 걸 해야 되는데 그게 400만원 썼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이 수해로 인해서 일부는 유실이 됐거든요. 그걸 복구하려고 했는데 찾았습니다. 홍보물 만들었던 걸 세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고 남은 돈이 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제가 건의를 드릴게요. 중랑천이면 자전거 전용도로도 있고, 시민들이 산책로로 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계세요.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거기에 서로 이용을 깨끗이 잘 해야 될 시민들의 의식이 물론 부족하지만 애완견들을 많이 지금은 훨씬 많이 늘었습니다. 저도 많이 걸어 다녀 보는데 애완견을 많이 끌고 나와요. 물론 묶어 가지고 다녀야 되는데 그것도 안 하고 풀어놓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물론 시민의식이 잘 갖춰진 사람은 봉다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받아서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잔디밭에 애완견들이 많이 들어가서 똥도 싸고 오줌도 싸고 그래가지고 시민들의 불편함이 굉장히 호소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데 예산이 불용으로 남을 게 아니라 요소요소에 그런 표지판을 많이 만들어서 그런데 가지고 나오지 않도록 홍보도 적극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갑니다.

○건설재난과장 육병관 기존에 해 놓은 게 있는데 작년에는 수해로 인해서 7월에 660미리 집중호우가 와서 유실이 돼 가지고 제작분을 다시 제작하려던 사항인데 대부분 인근에서 찾았습니다. 복구하느라고 해서 기초비만 들어가고 제작비는 별도로 들어가지 않아서 불용액이 400만 원 정도 남았는데 앞으로도 추가로 필요하면 더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2011년도 예산에서 그렇게 됐지만 2012년도 현실에 있어서도 아직까지도 그런 점점 애완견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 상당히 늘고 있다. 그렇게 생각이 가요. 더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요소요소에 해서 범칙금 규정이 있다면 그런 것도 명시를 해서 많은 표지판으로 될 수 있으면 줄어들 수 있는 아주 근절되기는 어렵죠. 그러나 줄어들 수 있는 그런 표지판 제작을 하셔서 요소요소에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불용이 나오지 않도록, 이거 말고도 많아요. 그래도 일단은 그런데 중점적인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재난과장 육병관 알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설재난과에 대한 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자 위원 도로유지 활용방안 검토라고 해서 결산검사위원들이 의견서 낸 거를 보면 자투리 잔여 토지에 대해서 일반재산으로 분류하던가 아니면 행정재산이나 일반재산으로 분류 매각 또는 임대하는 등 적절한 관리를 해야 하나 담당직원의 잦은 인사이동과 관리예산 부족으로 장기간 방치되는 등 철저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문제를 제기하신 의견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 궁금합니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작년에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래서 금년도에도 저희가 엊그제도 결재 하나 했습니다만 도로개설이 안 되고 우리 땅인 상태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해 가지고 부분적으로 임대해서 세외수입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게 실적은 많지 않습니다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자투리 공간은 버려져있는 거나 다름없을 테니까 각별히 해당 국에서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재산관리는 그 부분 때문에라도 내부적으로도 한 달 전에 전체적으로 조사해서 제대로 관리가 되게끔 해서 자료 정리 중에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로과에 대한 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전기요금 절감에 대한 불용액이 400만원 남았어요. 설명 좀 해 주세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여름철에 에어컨을 가동시간을 굉장히 줄였습니다.

조남혁 위원 전열구가 절전이 많이 되는 것도 있잖아요. 그런 거에서 절전되는 거는 없나?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그런 것도 저희가 70% 정도 갈았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지난번에 TV를 보니까 번호판인가 지방마다 다 다르다고 하는데 보셨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보지는 못했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그런데 자동차 번호판이 서울하고 의정부하고 다르죠.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안정자 위원장 인구대비 인구가 많은 도시는 번호판이 싸고 인구가 없는 소규모는 비싸다고 나왔더라고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군 지역 같은 데는 비싸고 인구가 많은 데는 조금 쌉니다.

안정자 위원장 그러면 지역마다 자동차 번호판을 찍어내는 사업자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의정부시는 어느 곳에 사업자를 지정해 주셨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당초 88년부터 지정돼 있습니다. 의정부 사람입니다.

안정자 위원장 그러면 지역마다 인구수 대비해서 수익이 적으니까 비싸지는 건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그렇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그래서 전국적으로 통일을 했으면 좋겠다 하더라고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군 지역을 예를 들어서 시 지역처럼 다운을 시키면 영업이 안 됩니다. 이윤이 얼마 안 됩니다.

안정자 위원장 의정부는 어느 정도인가요? 비싼 편인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2만 4,000원 정도 됩니다.

노영일 위원 원래 예산액은 17억 4,200만원이고 징수결정액이 11억 3,000만원 수납액이 16억 미수납액이 이렇게 많죠?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저희가 주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취급하는 게 자동차보장보험법에 의해서 정기검사 과태료하고 의무보험 가입하지 않았을 때 과태료입니다. 대부분 채납이 되고 나면 폐차할 때까지 내깔려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50만 원 이상은 저희가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독려를 해도 현실적으로 무슨 직장이 있거나 하면 압류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채납된 상태로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채납이 2011년도인데 2012년도에 수납이 얼마나 됐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채납은 계속 조금씩 누증돼 나갑니다. 2,3억씩 누증돼 나갑니다.

노영일 위원 이렇게 96억씩 채납 미수납이 되면.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거의 다 차 자체는 압류는 돼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압류된 것이 폐차하거나 이럴 때 회전되는 수요가 있을 거 아니에요. 폐차 했을 때 차량 소유자한테 회수가 안 되는 거예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거의 폐차 가격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면 이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저희가 96억 정도 되는데 20% 정도를 매년 징수목표액을 정해 가지고 고액으로 된 분들은 건강보험쪽하고 연락해 가지고 직업이 있는데는 봉급 압류조치를 하고 해서 채납부분을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가능한 거는 결손처분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결손처분 기간이 얼마나 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5년 넘은 거는 결손처분 합니다.

노영일 위원 5년 동안 계속 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96억이 미수납액으로 남아있다는 얘기거든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그렇습니다. 또 계속 누증돼 나가고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런 문제는 대책을 강구하셔야 되겠네요. 미수납액이 많이 발생해 가지고 어렵겠네요.

사업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20%씩 수납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계시다니까 적극적으로 수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전에 5대 때 의원할 때 단속차량을 구입하도록 만들어 드린 적이 있거든요. 5대때 해서 구매해 가지고 했는데 실적이 나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일부 실적은 나오는데 번호판 영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치된 거는 찾아가고 할 때 수납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은 들었는데 착오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 같은 경우에는 단속을 의무보험 가입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저하고 있습니다. 민원인하고 문제 소지가 일어나지 않게, 그런데 정기검사 부분은 저희가 다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소장님께서 이런 문제는 예산이 미수납이 96억이니까 20%씩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셔서 소장님이 큰 실적을 올려보세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고진용 노력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교통건설국 소관 심사를 모두마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회의중지)

(12시14분 계속개의)

안정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안정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교통건설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교통건설국 소관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비비 지출은 일반회계 1건으로 지난해 7월 26일에서 29일 사이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침수 222가구와 농경지 피해 22건에 대하여 본예산 3,000만원과 예비비 2억 260만 430원을 재난지원금으로 지출하게 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성우 전문위원 이성우입니다.

2011회계연도 교통건설국 예비비 지출 승인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예비비 지출 결정액은 2억 260만 1,000원이며, 집행액은 2억 260만 430원이고 집행잔액은 570원이 되겠습니다.

예비비 집행내역은 민간인 재해보상금 214건 2억 260만원에 대한 예비비 지출은 2011년 7월26일부터 7월29일까지 집중호우로 222가구에 2억 2,200만원의 주택침수 피해와 22농가 1,060만원의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30가구 3,000만원의 주택침수 피해는 2011년도 예산으로 기 확보된 재난지원금을 통해 지급하고 잔여분 192가구 1억 9,200만원의 주택침수 피해와 22농가 1,060만원의 농경지 침수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지급한 사항입니다.

이상과 같이 예비비 지출에 대한 사항을 검토한 결과 사업의 성격 및 예산편성 시점 등을 고려해 볼 때 적정하게 집행되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위원 교통건설국장님과 건설재난과 과장님이나 직원 여러분께 승인에 앞서 승인은 동의하는 바이고 지난 폭우 내지 태풍이 온다고 해 가지고 정말 주야 없이 새벽에 근무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특히 의정부에는 이런 태풍피해가 다행히 없어서 예비비 지출이 얼마 나오지 않은 게 큰 다행이라고 생각이 갑니다. 먼저 국장님과 건설재난과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여러분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언제 재난이라는 건 언제 재난이 올 수 있다. 예측이 없잖아요. 앞으로 만전을 기해 주시고 전년 2011년도지만 금년에도 이런 예비비 지출이 없도록 시민과 함께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때 볼라벤하고 덴빈 왔을 때 피해죠?

○건설재난과장 육병관 그건 금년도에 온 거고요. 금년도에는 태풍이 3개가 왔었는데 다행히 피해가 한 건도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보상금은 50만 원 정도 벌 피해를 보고, 낙과피해를 봐서 100만 원 정도 지급밖에 안 됐습니다. 타시군에 비해서 보상비 지급이 적게 나왔습니다.

조남혁 위원 건설재난과장님이나 시청 천여 명 공직자들이 굉장히 잘 한 거 같아요. 내가보면 굉장히 철저히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버스정류장이나 탑이나 이런 거 보면 철저히 준비했어요. 테이프 붙인 거부터 해 가지고 참 잘 했다. 칭찬해 주고 싶다 해 가지고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런 재난이 철저히 예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강세창노영일최경자조남혁안정자이종화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성우
○ 출석공무원
도시관리국장김기성
교통건설국장권혁창
보건소장권순각
도시과장김덕현
주택과장고재기
뉴타운사업과장임해명
공원녹지과장이탁재
교통기획과장사성환
교통지도과장공완식
경전철사업과장나수곤
건설재난과장육병관
도로과장김종보
차량등록사업소장고진용
보건관리과장오영춘
보건사업과장이임순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