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보건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나오셔서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특수시책 다출산 산모를 위한 골밀도 무료검사 의정부 인구가 많이 줄어들고 있죠. 불과 2년 전만 해도 44만 턱걸이 했는데 지금 많이 다운됐죠.

다운되는 이유가 뭐냐, 의정부 살기가 그렇게 힘들다는 얘기죠. 살기 좋은 의정부가 아니라는 거죠.

다출산 셋째아에 대해서 의정부에서 혜택주는 게 뭐가 있습니까?

○이종화 위원 시에서 해 주는 거는요.

○이종화 위원 50만원 주는데 적은 돈이에요. 인구는 대한민국 저출산으로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의정부도 마찬가지로 줄어들고 있는 입장에서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저출산에 대한 지원예산이 아니고 보건소에서 골밀도 한 가지만 지속적으로 할 게 아니고 다목적으로 여러 가지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

내용을 보니까 우선예약제, 건강관련 홍보물 배부, 골밀도 검사 수치에 따른 추구관리, 이건 사실상 혜택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소장님도 이런 거를 고려해 가지고 의정부인구가 자꾸만 줄어드는 추세를 막기 위해서는 다출산에 대해서는 정책이 필요하다. 올해는 정책이 더 필요한 정책이 발굴이 되면 추경에 올려 가지고 지원책을 강구를 해야 됩니다.

여기 내용을 보니까 특수시책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나 소장님이 특수시책이라면 뭔가 색다른 진짜 혜택이 와 닿을 수 있는 엄마들이 혜택이 가야지, 정부에서 셋째아부터 대학교까지 수업료를 내준다 이런 정책이 나오는데 의정부에서도 뭔가 정책이 필요하다 이런 걸 짚고 싶습니다.

○강세창 위원 행감하고 예산 때 보고 들은 거 같습니다. 소장님한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항상 연초에 업무 계획할 때는 멋있어요. 각종 미사어구를 동원해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연말에 결과 보면 아주 형편없습니다. 더 웃기는 게 행감 때 보면 자료 같은데 보면 오늘 보고한 업무보고 자료 책자하고도 틀린 게 올라와요, 저번 행감 때도 많이 발견이 됐는데 다음에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한 게 최소환 80% 정도는 실행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위원 지난 본예산에 다 편성된 거 보고하시는데 그런 걸 질문 안하도록 하고, 의무관리 해 가지고 연휴 기간에 설이나 추석 때 당직 의료기관을 당번 약국 지도점검 이렇게 하셨는데 평일 말고 일요일 쉬는 약국들이 대부분이죠. 또 쉬지 않는 게 나눠서 분배가 돼 있나요?

○노영일 위원 요즘 독감이 많이 감염돼 가지고 긴급하게 약국을 찾는데 일요일 같은데는 어디가 열었는지를 잘 모르거든요. 그런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니까 모든 일은 긴급한 사항에는 긴급대처를 할 수 있도록 써 주시는 게 어떤가, 감염이 많이 돼서 했을 때는 긴급하게 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휴기간 설이나 추석 때만 하지 마시고 긴급한 사항이 있을 때는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결핵환자가 200명을 관리하고 환자가 40명이에요. 지금도 약으로만 치료가 가능한가요?

○노영일 위원 금년에도 결핵 예방을 철저히 하셔 가지고 학교 학생들이 감염이 많이 되잖아요. 그런데 중점적으로 관리를 잘 해 주시고, 옛날에는 결핵환자 보면 약 하루 투입하는 양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지금도 그래요?

○노영일 위원 주사 같은 것은 없고,

○노영일 위원 몇 개월 복용하나요?

○노영일 위원 의약이 발달했는데도 그거는 옛날 30-40년에도 그렇게 했다고요. 그건 제약회사에서 할 일지만 그런 현상이네요.

금년 한해 시민을 위해서 체력이나 건강증진을 위해서 많이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다출산 산모를 위한 골밀도 무료조사 이거 그냥 건강검진 전체를 다 해 주는 게 낫지 않아요?

○조남혁 위원 보건소에서는 골밀도조사 할 수 있는 거 밖에 기계가 없는 건가 보죠?

○조남혁 위원 의정부는 400명 정도면 충분한가요?

○조남혁 위원 인구가 너무 줄어들기 때문에 산모를 위한 정책은 특별히 예산 뒷받침이 많이 돼야 될 거 같아요. 보건소에서 특히 신경을 써서 많이 해 주시시오.

○최경자 위원 보고서를 보니까 2013년 정책목표를 건강과 희망이 함께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하시겠다고 해서 네 가지 정책목표를 삼으셨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공무원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력현황이 있는데 결원이 6명이 돼 있어요. 가장 조직 내에서 허리 역할을 하시는 7급이 4명이 결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6명의 결원이 있다는 것은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고할 수 없다고 생각을 본 위원은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어떤 정원을 충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실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자 위원 2013년도 아마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건강이 가장 큰 화두인 거 같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시는데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에도 수고 많이 해 주십시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위원 금연사업 담배흡연자의 인구가 늘었습니까 줄었습니까?

○노영일 위원 과장님은 늘으셨다고 하는데 담배매출이 지방세수로 들어오는 거는 대폭 줄었거든요. 그러면 담배가 그만큼 세수가 줄으니까 덜 피운다. 그렇게 생각이 가는데 늘었다고 하니까 조금 차이가 있네.

2010년도에는 지방세가 220억 정도가 들어왔는데 금년도 예산 편성할 때 180억으로 대폭 줄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만큼 흡연자수가 줄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0.2% 늘었다고 하니까 조금 차이가 있네요.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그런 걸 참고로 해보시라는 거죠. 왜 그러냐하면 담배 판매 매출에 따라서 즉시 일어나는 지방세수가 되니까 참고로 해서 보고하실 때도 해 보시고,

치매 거점병원 확대해서 5개소인데 7개소로 늘리겠다고 하는데 2개소는 결정된 사항입니까?

○노영일 위원 그 쪽하고 합의가 됐나요?

○노영일 위원 노인인구가 많다 보니까 치매환자도 그만큼 늘어나거든요. 치매가 결국 자살로 연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병원에도 철저히 얘기하셔서 치매 걸린 분들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잘 해 주세요.

○조남혁 위원 모자보건사업 산후조리원 지도감독은 연 2회밖에 안 하는 겁니까?

○조남혁 위원 신고가 안 들어와도 수시로 하면 안 되나요?

○조남혁 위원 연중 2회보다는 수시로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결혼이민자 임산부 등록관리 연중이라고 써놨는데 연 몇 명 정도 해요?

○조남혁 위원 이민자분들은 불쌍한 분들 많으니까 철저히 관리를 해 주세요.

한방건강증진사업이 노인정에 생활교육을 하나 봐요, 의사는 같이 동행해서 교육을 시킵니까?

○안정자 위원장 자살 시도자 치료비 지원이 있거든요. 우리 사회가 자살 때문에 굉장히 많이 염려를 하고 있는데 등록비 및 치료비 지원이 등록이 10건인데 가족들이 와서 등록을 한 건가요?

○안정자 위원장 치매예방관리사업도 6만 4,708명이 의정부시에 치매환자를 얘기하는 건가?

○안정자 위원장 치매환자로 인지가 된 분들.

○안정자 위원장 매월 3만원씩 치료비를 지원하는 겁니까?

○최경자 위원 금연사업과 정신보건 사업 관련해서 물건을 구매하러갈 때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것이 쾌적한 환경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전통시장에 금연관련 사업을 한 우수사례가 하동군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과에서는 하동군에서 담배연기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한 사례가 있어요. 관련된 자료를 스크랩한 거를 드릴 테니까 우리도 벤치해서 의정부 제일시장이 얼마 전에 화재가 난 사례가 있었어요. 그런 것도 담배인지는 몰라도 그런 거 예방 측면, 여러 가지 쾌적한 환경, 흡연이 절제될 수 있는 금연사업이 될 거 같아서 말씀 드리고요.

또 하나는 정신보건사업해서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할 때 알코올상담센터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던 부분이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 안에 해당 과에서 의정부 건강가정 지원센터와 알코올상담센터가 업무협약을 해 가지고 네 가지를 공유하는 실적을 내셨어요.

앞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 내에 다양한 유형의 케이스 관리를 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센터와 센터가 업무협약만 함으로써도 많은 부분에 행정서비스에 시너지를 발휘할 거라고 생각이 돼서 이런 부분을 적극 활용 내지는 발굴해서 업무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강증진과 업무보고를 끝으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안정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맑은물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업무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지원과장 나오셔서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특수시책 독거노인 돌봄 안전서비스 제공 아주 훌륭한 특수시책을 진행하시는데 올해 첫 시행하시는 거죠.

○이종화 위원 대상 인원이 361명밖에 파악을 못했다고 돼 있는데 이 양반들을 월 2회 주 1회 찾아가고 전화를 드리는데 찾아갔을 때 이 양반들한테 방문할 때 하다못해 이웃 간에도 정다운 표시를 하더라도 차 한 잔 아니면 과일 한 바구니라도 들고 갈 수 있는 그런 여건을 갖출 수 있는 게 좋지 않나, 맨 입으로 다니는 거 보다 낫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 예산은 여기에 세워진 게 있어요?

○이종화 위원 그러면 검침하면서 의례적인 행동인데 그래도 한번 의례적인 행동이면서도 다만 몇 천 원짜리라도 들고 가서 말씀을 드린다든가 하면 특수시책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소장님이나 과장님께서 특수시책에 삽입시켜 가지고.

○이종화 위원 공무원이 주는데 무슨 선거법과 관계가 있어요.

○이종화 위원 선관위에 질의를 해 봤어요?

○이종화 위원 그게 안타깝네요. 특수시책을 잘 진행해서 독거노인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위원 맑은물환경사업소장님께 정원이 129명 중 현원이 121명 결원이 8명인데 일부 부서를 보면 녹색환경과에서 7급에서 9명인데 6명이고 하수처리과에서 26명인데 22명이고 1명씩 늘어난데도 있지만 8명 결원돼 가지고 금년도 맑은물환경사업소에서 사업하는 과정에 부족한 게 있어요?

○노영일 위원 8명이나 결원돼 있으면 사업성에 차질이 생기지 않나 해서 질문한 사항인데 인사이동이 있을 때 보충하도록 한다.

○안정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업무지원과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녹색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 나오셔서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특수시책으로 녹색성장 이동체험관 운영 비예산이라고 하는데 특수시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종화 위원 의정부시에서 주선한 겁니까, 거기서 의뢰한 겁니까?

○이종화 위원 이거를 말이죠, 8월에 방학기간에 해마다 8,000만원씩 들여 가지고 문화원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거든요. 그거하고 병행해서 하면 효과가 클 텐데, 어차피 아이들이 모이는 거니까, 일부러 모이라고 하면 이거 보려고 모이는 학생은 별로 없겠네요.

○노영일 위원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 있잖아요. 하동촌은 의정부시에서 전부 사업비를 하는 거죠?

○노영일 위원 언제 착공하게 되나요?

○노영일 위원 조기집행하면 모든 조기집행이 거의 상반기 6월 이전에 이루어지고 하는 게 조기집행인데 금년 말 동절기 전에 한다면 금년 하반기에 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노영일 위원 도시가스하고의 50대 50이지만 이거는 의정부시 예산 가지고 하는 게 아니에요.

○노영일 위원 하동촌은 시비에서 집행하게 돼 있잖아요.

○노영일 위원 시비로 한다면 조기집행하면 빨리 할 수 있는데 다음 동절기 임박해서 가면 너무 늦지 않을까요?

○노영일 위원 양지마을, 약수마을 다 그렇게 해서 빨리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변전소 전력공급이 4월이면 공급이 되나요?

○노영일 위원 금년에는 너무 강추위가 많아 가지고 전기사용량이 많이 늘었잖아요. 부족하다 그런 현상인데 우리 시에서도 지난번에 역 앞에 캠페인 했죠. 캠페인은 연 몇 회 합니까?

○노영일 위원 에너지가 부족현상이 나오니까 시 만큼이라도 그런데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슬레이트 건축물 확인불가가 나왔어요. 뭐가 확인 불가에요?

○조남혁 위원 슬레이트는 금방 판별이 안 되나요?

○조남혁 위원 해체나 철거하면 의정부시에서 다 부담을 하는 건가요?

○조남혁 위원 그러면 몇 년 동안 해야 되겠네.

○조남혁 위원 석면 이런 게 검출되기 때문에 암이 굉장히 위험한 거 아니에요. 하면 일시적으로 다 하는 게 나을 텐데.

○조남혁 위원 의정부시가 가능지구나 금의지구 노후도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장암동 저쪽,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시에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게 좋겠어요.

○조남혁 위원 녹색성장 이동체험관 탑승관은 기구를 타고 그러는 겁니까?

○조남혁 위원 건물을 짓는 게 아니라 모조형으로 하는 건가요?

○조남혁 위원 여러 가지 보면 체험관, 놀이관이 있는데 친환경 자동차 이런 것들은 사람이 탈 수 있는 거예요?

○최경자 위원 녹색성장 이동체험관 관련해서 8월로 확정이 된 겁니까, 아니면 조정이 가능한 겁니까?

○최경자 위원 그러면 이왕이면 비예산이라고 했지만 교육적 효과는 상당히 높은 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의제21에서 보시면 지구의 날 행사가 있어요. 어린이 사생대회를 하거든요. 그거와 연계해서 거기 학생들이 참여하잖아요. 연계해서 이동체험관을 운영해 주면 굉장히 교육적 효과가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는 과학도서관 연계해서 도서관에서 북페스티벌을 하거든요. 의정부시가 가지고 있는 과학도서관의 특징이 여러 가지 과학적인 것을 프로그램들을 이용하고 있는 거는 이미 시민들이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쪽에 북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면 굉장히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거 같아서 두 개 부분의 사업과 한번 연석회의를 하셔서 연구를 하시면 이 행사는 자칫 보면 비예산이다 보니까 8월 중에 조금은 소극적이지 않을까하는 그런 염려가 돼요. 물론 아니시겠지만.

그래서 이왕이면 학생들이 교육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시면 굉장히 교육적 효과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추후에 이 부분을 같이 연찬을 하셔서 그렇게 실시해 주시면 좋겠다는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녹색환경과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 나오셔서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특수시책 수돗물 병입수 생산시설 아직 브랜드 선정은 안 된 거죠?

○조남혁 위원 시민한테도 공모할 건가요?

○조남혁 위원 7월이면 시설 운영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최경자 위원 노후상수도관 금년도에 32.4km 실시하겠다고 인터뷰한 기사를 봤어요. 2016년도까지 완전히 교체가 되는 겁니까?

○노영일 위원 연차별로 97억이 들어가는데 현재 노후관으로 누수율이 나온 게 있죠?

○노영일 위원 누수율을 줄이기 위해서 2013년부터 16년까지 할 게 아니라 조금 사업비를 당겨서라도 누수율을 적게 하기 위해서 2년 당기면 안 되나요?

○노영일 위원 2013년도에 27억 가지고 사업비 책정이 됐지만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는 노후관이라면 수질이 나쁘잖아요. 25년 정도 되면, 그러면 일부 시민은 수질이 좋지 않은 것을 아직까지 이용하고 있고, 누수율로 인해서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것을 절약하기 위해서 예산을 2년 당겨서 내년도 예산에 더 예산편성을 해 가지고 앞으로 당기면 어떠냐 그거에요.

○노영일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은 수질을 이용하는 시민도 되고 우리도 누수율도 줄이면 내가 봐서는 누수율 나가는 거 봐서 이 액수 가지고 아마 이자율 치면 우리 시가 이득이 되지 않느냐 그런 판단에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그런 걸 한번 다시 내년도 예산 세울 때는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수도과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나오셔서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악취차단장치 설치사업 제가 보기에는 악취 나는 하수구에 보면 굉장히 심하게 나오거든요. 특히 여름만 되면, 여기 사업비가 1,000만원 100개소인데 10만원을 들여서 무슨 설치를 하는 거예요?

○이종화 위원 부용천 같은 경우에 가끔가다 런닝을 하고 있는데 우수고 하수고 양쪽에서 엄청나게 악취가 나오는데 그거를 얘기하는 거예요.

○노영일 위원 송산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2012년 4월14일 공사 착공해 가지고 2014년 12월 사업 완료하겠다고 하셨는데 물론 순차적으로 하는 거는 좋은데 송산동은 위치가 어디인지 몰라서 못 가봤는데 의정부동 일원은 행복로라든가 인근에 다 해당되고 있잖아요.

거기에는 하루 유동인구가 20만 이상 돼요. 그런데 이 공사가 계속적으로 지연되고 이러다 보니까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런 건 빨리 조기에 유동인구가 많은데는 빨리 착수를 해서 일부라도 완공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셔야지 불편이 굉장히 많아요. 1동 주민만 아니에요. 의정부시민 전체가 그래요.

그리고 2012년 4월13일 공사 착수했는데 10% 밖에 안 됐어요.

○노영일 위원 관로 매립을 해 가지고 덧씌우기는 했는데 완전히 아스콘 덧씌우기가 되지 않은 상태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만약에 덧씌우기 할 때 이면도로 전체를 합니까,

○노영일 위원 그 쪽에는 의정부동 쪽에는 유동인구를 감안해서 조기에 빨리 할 수 있도록 금년에 조치를 해 주세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거니까.

○조남혁 위원 공원조성 피톤치드숲 산책로 및 운동기구 피톤치드 숲은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조남혁 위원 나무 종류가 침엽수 잣나무나 소나무 이런 종류를 심는 건가요?

○조남혁 위원 산책로에 운동기구 설치한다는 건가요?

○조남혁 위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타당성 용역은 사업수행 능력과 업체선정은 됐어요?

○조남혁 위원 업체는 많이 들어왔나요?

○안정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하수도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처리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수처리과장 나오셔서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특수시책으로 환경체험 과학교실 운영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관내 학생들 방문하는 계획은 있잖아요.

○이종화 위원 특수시책은 뭐에요?

○이종화 위원 전에는 시행을 안 했습니까?

○이종화 위원 이것만 별도로 특수시책하고 전에 하는 방문은 지속적으로 하는 거고, 본예산 책정할 때 특수시책으로 설명을 안 하신 거로 아는데.

○이종화 위원 675만원 가지고 환경단체 선정을 한다는 게 효과가 있겠습니까?

○이종화 위원 7,8월이면 두 달간 하는 거네요.

○이종화 위원 결국 675만원이 인건비로 들어가네요.

○강세창 위원 며칠 전에 LH공사하고 하수처리장 설치하는 걸 협의하는 걸 언론에서도 보고 동영상으로도 봤는데 그 분들하고 협상이 안 될 거 같아요. 완전 막무가내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되고 있죠?

○강세창 위원 간단하게 그게 뭐죠.

○강세창 위원 제 말은 장암동 하수처리장 갖고 고산지구가 용량이 되냐 이거죠.

○강세창 위원 먼젓번에 내가 도시과에 질문했을 때는 용량이 된다고 했었거든요. 행감때, 본 위원이 보기에는 도저히 될 수가 없어요. 용량이.

○강세창 위원 그래서 일단은 용량이 안 되죠?

○강세창 위원 그 사람들이 제안한 거는 장암동 하수처리장 가지고 자기네 고산지구까지 해 달라는 그거였나요?

○강세창 위원 그런데 시의 입장은.

○강세창 위원 그 사람들도 인정을 했네요.

○강세창 위원 180억에서 100억만 내겠다.

○강세창 위원 100억 가지고 뭐 하라는 거예요.

○강세창 위원 이거는 제가 봤을 때 간단하잖아요. 세대수 곱하기 법에 나와 있는 정화조용량 곱하면 딱 나오거든,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앞으로 고산지구가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을 거니까 적어도 된다 이런 논리도 펴고 있죠?

○강세창 위원 알겠어요. 제가 행감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 묻지는 않는데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여태 하나도 질문을 안 했잖아요. 그런데 워낙 화두가 되니까 질문을 하는 건데, 이게 해 줄 게 있고 안 해 줄 게 있어요.

이런 문제 가장 기본적인 기반시설, 도시기반시설 중에 하나인데 우리가 양보할 게 있고 안 할 게 있으니까 하여간 협상하실 때 정확하게 잘 좀 해 주세요.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하수처리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끝으로 맑은물환경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