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3년 1월 24일(목) 오전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의)
○안정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윤상용입니다.
먼저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정자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부터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12년도 주요성과, 2013년도 정책목표 및 역점시책을 제가 보고 드리고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은 본부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본부장 이상남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이사장님이 취임하신 후 제가 보기는 칭찬이 아닙니다. 그런데 되도록 칭찬의 길로 가는 게 좋다. 이런 생각을 변함없이 하고 있습니다만 이사장님이 오신 다음에 전국적으로 1위를 차지한 건 처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전에도 1위가 된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순위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까?
의정부가 창립이 95년도에 됐는데 20여년이 가까워 왔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없었다는 건 그 만큼 발전이 안 됐다는 얘기죠. 고생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본부장님한테 주차통합 무인관제시스템 구축 2012년 5월22일 취득을 하셨는데 시스템 구축이 전국적으로 현황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우리 모델로 해서.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주차관제 시스템은 들어오는 사람과 나가는 사람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무인관제시스템 개발입니다.
○이종화 위원 우리 의정부 모델로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한 모델이 있느냐는 거죠. 아니면 경기도. 전혀 없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이제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이종화 위원 모델을 만약에 그 사람들이 사용한다면 10%라는 금액은 어떤 10%입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이것은 저희가 무인관제시스템을 금년도에 지하주차장에 설치하는데요. 이것을 함으로써 홍보가 되면 타시군 아니면 전국적으로 우리도 의정부에서 개발한 무인관제시스템을 도입하겠다. 그래가지고 만약에 가서 설치를 하잖아요. 설치해서 사용하면 사용료가 만약 1억이다 그러면 그 10%가 저희 수익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종화 위원 10%면 대단한 금액인데요. 전년도 감사 때나 예산 다룰 때 무의식적으로 넘어갔는데 이 자료를 보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고객을 미소 짓게 하는 공영주차장 먼저 제가 한번 그려봤는데 못난 사람도 상단에 이렇게 하면 굉장히 미소 짓는 모습이라고요. 그런데 하단에 암만 잘생기고 이쁜 사람이라도 찡그리면 이렇게 된다는 거죠. 의정부에 저도 공영주차장을 가끔가다 사용하는데 주로 의회를 많이 사용하는데 시내 다니다보니까 시내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면이 있더라고요.
제가 언젠가 의정부시민의 목소리로 칭찬한 관련부서에 칭찬을 했습니다만 제 이름은 밝히지 않고 시민이라고 해서 했는데 똑같지 않아요. 미소 짓기 하는 공영주차장은 아주 훌륭하다고 봅니다. 웃는 게 얼마나 좋아요. 지금 그런 면이 30%나 있을까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수시책으로 하셔 가지고 미소왕 선발 포상을 분기별로 1회 하신다는데 1회 몇 명을 추천을 받아서 상을 내리시려고 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3명 정도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그래서 저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해 가지고 친절도 교육을 시키고 지금은 거울을 23개소에 하나씩 만들어서 웃는 연습을 하도록 거울을 비치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 가지고 청소하고 다 준비해 놓고 시민들 오면 어떻게 내가 응대를 해야 되나, 거기에 웃는 연습을 5분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저는 예산이 더 들어가더라도 이거 예산 들어가는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기분 좋게 상장 하나 주고 상품 몇 만 원짜리 주면 되는데 그게 기분이거든요. 이걸 더 포괄적으로 확대해 가지고 진행해 주시고, 현재까지 시설관리공단 의정부 살면서도 쭉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굉장히 발전하고 있어요. 엄청난 발전으로 도약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이사장님 본부장님 직원여러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다 같이 힘 좀 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명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부탁하는 건 지금 업무보고 하는 거 저번에 어느 국에도 얘기했는데 올해 말 행감 때는 최소한 80% 이상이 완료되기 바랍니다.
올 연말에 제가 행감 때 이거 보고 글자 하나까지 따질 테니까 확실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주차통합 무인관제시스템이 의정부 어디에 구축돼 있어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가능1동 주차장에 할 예정입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시범적으로 운영하면 시스템이 좋은지 나쁜지는 최소한 올해 말 정도 가야 알 수 있다고요. 그런데 계획에 자기네도 써보지 않은 거를 어디에 유료로 제공해서 특허사용료를 징수하겠다는데 이번에 경전철 같은 것도 보세요. 거기도 그렇게 엄청나게 시운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하자가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 시스템을 2012년도에 만들어 가지고 최소한 시에서 2년 정도는 쓰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이거를 우리가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다른데 특허사용료를 징수한다. 이런 계획은 잘못된 거 같은데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지금 말씀하시는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무인주차시스템을 만들어 가지고 실제로 공설운동장 내에 주차장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이걸 거기에 해서 시범으로 하려고 했었어요.
○강세창 위원 잘 하세요. 나중에 하자 생기지 않도록 잘 하시고, 특허 사용료는 구축비용의 10%라고 했는데 말하자면 구축이라는 게 시공이죠. 구축해 주고 나서 그 비용에 10%를 받는 다고 했죠. 10억이면 1억을 받는다고, 구축을 해 주는 거예요?
만약에 양주 시에서 우리한테 의뢰가 들어왔다. 그랬을 경우에 우리가 구축을 해 주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저희가 기술 만드는 걸 양주 시에서 와서 신청하면 거기다가 회사가 있습니다. 저희하고 같이 공동으로 특허받은 회사가 설치해 주는 거죠. 설치를 해 주면 만약에 저희한테 수입이 들어오잖아요. 설치함으로써, 그때 발생된 총 수익을 회사가 90%를 갖고 10%를 저희한테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휴대폰 쓰듯이 사용하면서 계속 한 달에 한 번씩 비용을 주는 거예요, 아니면 원샷으로 받는 거예요?
한번 받는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한번만 하는 거죠. 설치할 때.
○강세창 위원 제가 봤을 때는 나중에 다시 연말에 결과가 나오겠지만 하도 특허 특허 그러는데 요새 저도 있어 보니까 특허 취득했다고 오는 사람들이 수백 명씩 돼요. 똑같은 거 가지고, 이게 도대체 어떤 특허인지 특허증하고 특허 신청할 때 제출한 서류들를 한부씩 의원님들한테 자료로 주세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알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본 위원은 가족친화 행복경영 직장문화 만들기라는 보고를 들었는데요. 우리가 현재 현원이 290명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상용직 183명이 근무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지금 추구하고자 하는 행복한 직장만들기해서 쭉 나열하신 것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에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게 육아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면 혹여 시설관리공단 내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분들에 대한 육아문제를 혹여 조사하신 사례가 있으신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저희가 보육시설을 하기 위해서 조사를 했어요. 두 번이나 했습니다. 그래서 48명이.
○최경자 위원 그래서 어떻게 추진하시려고 하셨나요, 아니면 하시다가 장애요인이 있으셨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우리 직원들이 우선 1차적으로 남녀 전부다 해서 보육시설을 만약에 만들었을 때 여기에 보내겠느냐, 그래서 맨 처음에 조사했던 게 48명 정도로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보내겠냐고 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부설어린이집을 설치하시려고 추진하셨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예.
○최경자 위원 그런데 계속적으로 지속추진은 안 하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시에 대해서 저거한 거 같아서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고 그렇습니다.
○최경자 위원 그래서 말씀 드립니다. 예산은 시의 예산만이 아니라 의정부시에 보면 청년보듬이라고 신곡동에 소재한 것은 시의 예산이 아닌 경제인 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그 방법은 일단 저희 자체에서 자부담으로 예산이 얼마 확보가 돼야 노동부 같은 데서도 2억을 지원해 준다고 했어요. 전체 필요한 예산액이 약 6억입니다. 6억 정도를 저희가 세우면 노동부에서도 와서 보고 예산 세웠으니까 우리가 2억 지원해주겠다. 그러면 저희가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돈은 4억이기 때문에 2억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금년도에 의원님들이 너무 잘 아시지만 예산이라는 게 상대적으로 저거하기 때문에 반영이 안 됐습니다.
○최경자 위원 그러면 현재 안병용 시장께서 여성친화도시 지정받았다고 했습니다. 여성친화도시에서 공기업 내 보육시설 추진하다 지자체 예산이 없어서 추진 못했다. 이건 좀 안 맞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긴밀하게 우리 조직 내에 해당 과와 여성가족과와 긴밀하게 기획예산과와 협조를 하셔서 다시 한 번 의견을 물으신 다음에 제게 알려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하나는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추진을 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이것은 저희가 금년도 목표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으려고 합니다. 도에서는 계획으로 금년 4월부터 5월 두 달 동안에 추진할 계획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때 신청을 해 가지고 그 동안에 해 온 거를 전부다 실적을 망라해서 만들어 가지고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받은 식으로 금년 연말에 가서 평가도 받고 해서 인증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5월 중 구체화될 수 있는 것인가요?
계획을 보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추진을 5월중 하시겠다고 해서 계획서를 내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추진하면서 중간에 소통하시기로 저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알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먼저 시설관리공단에 이사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2013년도 업무보고를 시작해서 금년에 좋은 성과를 올려 주시기를 먼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본현황에서 기구표 보니까 다른 부서와 달리 과거와 달리 기구표가 새로운 기구표로 변했습니다. 많이 낮춘 시민을 위하고 공직에 있는 분들이 낮은 자세로 하겠다는 기구표가 나왔습니다. 이사장이 맨 밑으로 가고 시민이 앞서서 우대를 해서 하겠다는 기구표 잘 만드셨고요.
그 다음에 인력에서 우리가 지금 행정직들 시 공무원들 보면 4급 5급 이런데 3급부터 시작되는데 굉장히 높은 직급인데 이렇게 특별히 만든 사항이 있나요?
여기에 보면 팀장하면 시 공무원들은 6급으로 나가는데 상당히 높은 급수다. 보수에 관계없이, 왜 시설관리공단은 급수가 높은가 그걸 묻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애초에 조직을 할 때 급수를 정해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상용직에 현원이 130명이고 193명의 정원으로 돼 있잖아요. 10명이 부족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부족한 게 아니고 뽑지를 않은 겁니다. 인원보충을 안 한 거죠.
○노영일 위원 하여튼 부족한 상황이잖아요. 만약에 상용직을 채용할 때 지금도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죠. 한 두면 채용한다고 공고내면 엄청 많이 모여들고 하는데 기본으로 필기시험부터 실기시험부터 면접부터 그렇게 진행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예.
○노영일 위원 그래서 앞으로 충원이 된다면 그런데 완전한 절차를 밟아서 채용하는데 해 주십사하는 말씀이에요.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을 채용하거나 그런다면 상당한 무리가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필기나 실기나 이런데는 정확도를 많이 가려서 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고객을 미소 짓게 하는 공영주차장 만들기 아주 좋은 타이틀이고 이미지를 가져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 집같이 편안하고 친절한 주차장을 만들어서 이용하는 고객을 정말 만족도로 갖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년도에 혹시 주차장 관리하면서 마찰이 생긴 적은 몇 건이나 있나요?
○주차사업팀장 김천식 한 달에 5건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물론 그렇게 발생할 수 있죠. 만족도를 한다고 해서 이용하는 사람 100%가 그럴 수는 없는데.
○주차사업팀장 김천식 앞으로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의정부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전년도에 그런 불편 고객들이 많이 발생함으로써 금년도에는 미소 짓게 하는 공영주차장 만들기에 앞서서 하겠다. 그런 뜻인지 알아보는데 어떻든 공영주차장 이용할 때는 돈 내고 이용하는 거 아닙니까, 만족도를 갖춰주도록 그렇게 노력을 많이 하시라고요.
그리고 금년 한 해 주요업무보고서에 나열돼 있잖아요.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 보면 기대효과라고 밑에 있죠. 기대효과라는 것을 쭉 읽어보면 그렇게만 잘 추진이 금년도에 돼 가면 시설관리공단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이나 팀장님이나 여러분들이 금년 한해는 기대효과가 100% 다 될 수 있도록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쾌적한 청결 시가지 환경조성 해 가지고 추석 때 특별청소 실시하는데는 어디에요?
○환경관리팀장 정구성 설이나 추석 때 특별청소는 다른 데를 특별히 정해서 하는 게 아니고 이날이 휴일인데요. 휴일인제 정상일과 같이 나와서 전 직원이 근무를 한다는 겁니다.
○조남혁 위원 왜 그러냐하면 지금 라과디아 헬기장 주변 거기는 불법투기물이 엄청 많아요. 한번 나가 보셨어요?
○환경관리팀장 정구성 예. 지난번에도 지적을 받았는데요. 저희가 현실적으로는 도로가 많이 늘어나 가지고 미화원 충원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각종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너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인원을 가지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생긴 도로라든지 취약지구는 기동반이나 별도반을 가끔씩 보내는데 그런 일로 그런 부분이 완전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주 나가보고 그렇게 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거리 청소하시는 분은 몇 분이죠. 리어카 끌고 다니시는 분.
○환경관리팀장 정구성 79명입니다.
○조남혁 위원 이 분들을 79명 정도는 필요 없고 10분 정도 해 가지고 수시로 해야 될 거 같아요. 이쪽이 도로가 새로 뚫리고 이쪽에도 6차선 2차선 이렇게 뚫려 있는데 그 쪽에 차도 왕래가 무척 많아요. 아주 아침저녁으로 너무 체증이 심해요.
그리고 중심인데도 담벼락 이런 걸 쇠로 쳐 놨더니 버리기가 좋아요. 길가에 툭툭 던지는 거야, 그러면 아침에 지나다 보면 너무 많이 쌓여 있는 거야, 지저분해 가지고 설 때 귀향하시는 분들 보면 의정부 쓰레기 천국이라는 소리 듣겠어요.
그래서 흥선역 그리 해 가지고 경찰서 쪽으로 해 가지고 의정부2동 의료원 쪽으로 한 바퀴 도셔야 돼. 지금도 엄청나게 버려놨더라고요. 보면 안 버린 게 없어요. 산업폐기물, 집에서 문짝 뜯어 놓은 거, 차 유리창부터 해 가지고 버려놨어요.
다른 부서에도 그 얘기를 했어요. 의정부 동부역 휀스 쳐 놓은 거를 다 치워라, 사방이 확 뚫려서 보이기 때문에 함부로 못한다. 해 가지고 여기는 불법 투기근절을 위해서 사람들 내보내서 홍보도 해야 될 거 같아요.
거기가 의정부시의 가장 중심지거든요. 사람 왕래가 최고로 많고 있습니다. 철저히 해 주세요.
○환경관리팀장 정구성 알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에너지절감 추진사항 심의 결과 탈락됐다고 하셨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신청한데가 맑은물환경사업소하고 저희하고 두 군데를 했는데 중앙에서 심사했어요. 어디다가 두 군데를 다 할 거냐, 어디다 해야 되겠느냐 했는데 저희는 건물이 종합 진단한다고 했지만 3층으로 돼 있고 건물이 공간은 넓은데 그 사람들이 볼 때는 면적이 넓은 데다가 하는 거 보다 우선 맑은물환경사업소에 한 군데만 해 가지고 바람직하게 이것이 잘 된다고 했을 때 또 할 계획으로 저희는 탈락이 되고 한 군데만 됐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앞으로는 태양광 발전사업 하시지 않을 겁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설치한 다음에 저희도 계속 신청을 해서 전기요금도 아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행감 때 기사들의 불친절한 거를 지적한 적 있죠. 그래서 서류함을 설치한 거 같은데 차마다 다 설치를 해 놓으신 거죠. 그런데 설치만 해 놓으시고 그때그때 평가를 해야지 기사가 불편하게 하는지 안 하는지 알잖아, 이거는 잘 하신 거 같아서 설치만 해 놓으시지 마시고 바로 점검을 하셔 가지고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담직원을 배치해서 항상 저희가 그때그때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산회)
| ○ 출석위원 명단 |
| 강세창노영일최경자조남혁안정자이종화 |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이성우 |
| ○ 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윤상용 |
| 본부장 | 이상남 |
| ○ 위원장 | 안정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