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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221회 제1차 운영위원회(2013.01.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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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3년 1월 21일(월) 오후3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5시05분 개의)

윤양식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3년 계사년에는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사되기를 소망합니다.

금일 회의는 의원여러분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2013년도 업무보고청취의 건으로 희망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를 위한 2013년도 의회사무국의 업무계획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윤양식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의회사무국장 박인복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윤양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13년 계사년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예산편성 현황, 2012년 주요성과, 2013년 의정목표 및 역점시책, 2013년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윤양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먼저 여지껏 업무보고 받았을 때보다 가장 샤프한 업무계획서 감사합니다.

활자도 좋고 컬러도 좋은데요. 먼저 2쪽에 예산이요. 지난해 예산 14억 9,400만원 가지고 모든 사업을 수행하셨는데 2013년도에는 13억 9,300만원이에요. 1억 정도 감했는데 지난해 우리가 집행잔액이 얼마였죠?

제가 보기에는 금년도에 시승격 50주년도 있고, 그러다 보면 지난해 예산 수준대로 가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1억 정도 감액이 된 게 6대 후반기 의회 개원에 따른 예산이 상당히 크고요. 각종 사업했던 부분이 거의 다 빠졌습니다. 그래서 1억이 거기에 빠진 사항입니다.

강은희 위원 그러니까 저는 걱정되는 게 지금 2013년도는 13억 9,000만원 가지고 충분히 사업이 되신다는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예.

강은희 위원 시민과 더불어 하는 의정활동 전개, 관내 시설 가서 배식도 하고 청소도 하고 하는데 제가 언젠가 이걸 건의했었어요. 의정부시의회 의원 플러스 사무국 직원 해 가지고 자원봉사센터에 정식으로 자원활동팀을 희망하시는 의원이나 그러면 자원봉사 같은 거 계획을 받을 때 의정부시에 관계되는 다양한 열악한 단체도 다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해서 무엇인가도 하는데 저희는 정해진 설이나 추석에 가는 거 보다 저희들도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팀을 만들어 가지고 그 팀이 자원봉사센터에 등록을 해서 그 쪽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요구될 때 개인의원이 갈 수 있으면 가는 그런 것을 고민하시면 어떨까해서 위원장님 간담회에서 한번 다뤄서 의정부시의회에 자원활동단체를 2013년도에 고민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보고요.

제가 꾸준히 요구됐던 홍보팀입니다. 이것은 다음이 마지막 이 시장으로서 조직개편이 마지막이 될 때 지난번에 이것도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조직개편에 대한 것을 강력히 요구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겠다고 답을 들었고요. 이거는 반드시 신설하셔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페이지에는 없는데 지난번에 뒤에 배석하신 의정지기단이 간담회를 하시면서 마지막 의정지기 1년 활동 평가하시면서 의정지기 활동 하시면서 쉬었다가 다시 진행되는 이런 사항을 제대로 볼 수 없고, 일정한 장소가 없다 보니까 그렇다고 본회의장에 들어가서 계실 수도 없고, 또 3층에서 회합이 있는데 1층까지 내려와서 세팅하고 또 올라가시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러한 스페이스를 조금만 해 주셨으면 어떠냐 하는 것을 건의사항으로 기억이 되는데 이런 것도 한번 우리가 결코 넓지 않습니다만 배려 차원에서 좀 더 의정지기 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하루 종일 와 계신데 가급적 편하게 하실 수 있는 그런 거를 국장님이 고민해 주셔 가지고 한번,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그 문제는 행안부로부터도 저희 점검을 나왔었습니다. 저희가 3층에 있는 몇 개 사무실도 활용했었는데요. 규모에 맞는 거를 하고 나머지 3개 실을 정보도서관에 돌려줬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법적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남아 있는 공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3층에 낼만한데가 없는데 쉴 수 있는 공간을 쇼파라도 배치하는,

강은희 위원 그래서 수시로 조금 편안하게 어떨 때 보면 저희들이 죄송한 게 저희들은 의정활동하느라고 그렇지만 복도에 서 계시면서 집행부 공무원들 왔다 갔다 하고 저희들 왔다 갔다 하면 어려워들 하세요. 저희가 그렇게 하는 거보다 편안하게 해서 그쪽에 진행사항을 모니터할 수 있는 것을 세팅해 드리고 앉아계셔도 편하게 앉아계셨다가 다시 의정활동을 점검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추가로 말씀 중에 홍보팀 신설에 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중기 인력확보 계획에 저희 의회사무국이 3명이 팀장 1명, 직원 2명 계획이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3월이나 4월에 조직개편 하는 거를 늘리는 계획을 가지고 조례로 올 거 같습니다. 아직 정확한 거는 모르겠는데 거기에 저희 것이 포함돼 있습니다. 포함됐지만 빠지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작년에 전산시스템 구축하고 다시 개선한 게 있잖아요. 의사중계시스템까지요.

그래서 저희 시의회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까지 구축을 해 주셨어요. 제가 찾아보다 보니까 아직 데이터들이 안 올라간 건지 아니면 기능에 대한 부분이 보강이 안 된 건지 여쭤볼게요. 의원별 본회의에 발언에 대한 부분이 있잖아요. 의원별로 홈페이지에 구분돼 있는 게 있는데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은 있는데 기능이 안 되고 있거든요. 데이터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아직 분류라든가 덜 됐죠. 직원 혼자서 전산직 혼자서 하기가 벅찹니다. 더 노력해서 더 많이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이은정 위원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금년도 사업 중에 의사중계 동영상 편집 및 제작용역을 주신다고 하는 게 그런 맥락에서 보면 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그렇습니다.

이은정 위원 시스템은 잘 만들어져 있는데 기능도 잘 돼있는 거 같은데 일단 데이터가 없어 가지고 조금 미비한 거 아닌가,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금 데이터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 클릭했을 때 안내 멘트라도 현재 기능에 데이터를 저기하는 중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봤을 때 기계적 오류인지 아니면 뭔지 혼동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저희 몇 몇 언론에서도 그거를 지적한 게 있을 거예요. 비슷한 맥락해서 회의 속기록이라든가 영상물이 제때 올라오지 않는다. 너무 기록이 오래 돼 있다. 몇 달 동안 기다려야 되나,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요. 저희 기간이 소요되는 게 얼마나 되죠, 회의록 속기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홈페이지에 등재되는 게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끝나고 나서 보통 5일 정도면 거의 완료가 됩니다.

이은정 위원 그런데 본회의장 영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기간이 늦을 때가 있었나봐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영상은 떠 있죠. 회의록 같은 경우는 일일이 체크하고 다시 확인해야 되는 부분 때문에 조금 늦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리고 역시 마찬가지로 상임위에서 있었던 회의록이나 영상도 상임위 것도 제공되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상임위원회 것도 됩니다.

이은정 위원 그게 상임위에 대한 영상물이 굉장히 늦었던 거로 알고 있어요. 저도 찾아봤는데 몇 달 전 거 밖에 없더라고요. 그것처럼 만약에 어떠한 특정 기간에 특히 연말 같은 때는 업무량이 많아서 그걸 등재하는 게 늦어질 수는 있어요. 왜냐하면 한 분이 관리하다 보니까 그래서 그럴 때일수록 친절하게 늦어지는 사유에 대해서 기록을 해 주시면 조금 보는 분들도 덜 답답하고 그럴 거 같아요. 이런 것도 하나의 소통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모의의회 경연대회 지난번에 시상에 대한 부분을 해서 MVP까지 했는데요. 하나 건의를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발표 내용 중에서 괜찮은 안을 채택해서 그런 것도 시상을 할 수 있는 걸 해 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가끔 책자를 읽어보면 아이들이 비록 아이들이지만 거기서 낸 정책이라든가 대안 같은 것들이 굉장히 우리 시에 필요한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채택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래서 우수정책상이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반영해서 좀 더 많은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고맙습니다. 한번 계획 수립할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리고 홍보팀이 아직은 신설이 안 됐다고 하지만 IT기술이 많이 늘어난다는 것은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나지만 그것을 관리해야 될 관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여간 복잡한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홍보팀이 신설될 수 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기 설치된 시설을 100%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도 같이 기능보강도 충분히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2013년도를 맞이해서 첫 번 의회도 열리면서 보고를 갖는 자리인데 저도 간단히 질문하도록 하겠어요.

매년 해 나오는 예산이고 주요성과고 다 같은 맥락이지만 지난 2012년도 행감때 우리 CCTV를 1개월 저장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은 얼마를 저장하게 돼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아직 그 상태 그대로입니다. 예산이 우리가 설치해야 되는 거하고 하니까 금액이 상당히 많이 전체적인 시스템을 교체해야 된다고 해서요. 금방 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되니까 예산을 할 수 있는 대로 뽑아봐라 하고 한 상태입니다.

노영일 위원 그게 기기를 교체해야 된다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서는 그것만 분량을 늘리는 거 가지고는 안 된다고 합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면 1개월 용량만 당초에 계획 세워 가지고 CCTV를 설치했었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그렇게 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1개월 지나면 저절로 삭제가 되고 계속,

노영일 위원 그것만 기능만 바꿔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의정팀장 한신균 알아봤습니다. 지금현재 당초 시스템을 구축할 때는 시도 대부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1개월 분량 정도만 로테이션으로 엎어진답니다.

전체 하려면 기기하고 바꾸려니까 몇 천만 원 들어간다고 합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뽑아서 행감때는 예산이 끝났기 때문에 추경에 확보하려고 데이터 뽑는 중입니다. 현재 기기 가지고는 용량을 늘릴 수 없다고 합니다. 시스템 설치 업자하고 얘기해봤는데 지금 용량 1개월 이상 늘릴 수 없다고 합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면 설치돼 있는 기기가 얼마짜리인데 그래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금액은 모르겠는데 시청도 1개월밖에 용량이 안 돼 있고 저희도 1개월밖에 안 돼 있는데 기기 자체를 그것만 뽑아서 기능만 더 늘리는 게 아니고 전체적인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들어가는 거 같아요. 몇 천만 원 얘기를 하더라고요.

노영일 위원 나중에 자료로 주시던지,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어떻게 되는지 견적을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국장님이나 직원 여러분들 의원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지난 12년도에 후반기 의장 선출 때문에 상당히 의원들의 화합이 안 돼 있고 서로 갈등을 빚고 있고 하는데, 물론 2013년도 의정목표 및 역점시책 해서 나오는데 늘 항상 이렇게 나오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거의 그렇습니다. 의회에서는 특별한 사업을 만들거나 특별하게 뭘 해야 되는 게 없어서 거의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노영일 위원 저도 그거는 알고 있는데요. 이걸 금년에는 그래도 어떠한 대책은 세워 가지고 있느냐 그걸 묻고 싶고요. 의정목표에 희망의회, 화합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이 화합하는 의회가 되고 있느냐, 그런 구상해 본 게 있었어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아직 저희 과장님들한테는 애기 안 하고 구상한 게 하나 있어 가지고 의장님하고만 간단하게 얘기한 게 있습니다. 뭐냐 하면 의원님과 직원을 해서 동우회 활동을 하나 해서 같이 두 개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시장님하고도 교감을 해 봤는데 분기에 의원님들 10만원씩 해서 분기에 한 번씩 할 수 있는 산악회 아니면 문화답사 동우회, 이런 식으로 해서 같이 분기에 한 번씩 할 수 있는 거를 동우회를 구상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거를 머릿속에 있고 추경 때 세울 겁니다. 의장님하고는 교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구상 단계에서 어떤 것을 했으면 좋을지 무슨 동우회를 만들면 좋을지 아직 생각은 못하고 있는데 두 개 정도를 만들어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국장님 말씀이 그런 구상도 좋은데 그 구상해서 두 가지 행사를 치른다든지 서로 화합이 안 돼서 안 나가면 무슨 소용이 있냐 이거에요. 예산만 만들어 놓는 거지,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제 얘기는, 평상시에 돈 안 들고라도 이런 화합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서 하는데 국장님한테만 그런 걸 만들라는 거 아니에요. 의원들 개개인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최소한도 국장님이 그런 걸 앞장서서 해 주시고, 운영위원장도 계시고 이런데 의원들의 화합이 될 수 있도록 나서서 해야 되고, 더 앞서서 의장님도 해야 되고, 그래서 이런 화합된 의회가 가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지금 이 상태로 금년에도 간다면 과연 희망의회로 어디한테 시민한테 보여주겠어요, 화합하는 의회라고 얘기할 수 있겠어요.

뭐를 생산해 가지고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갑니다.

그래서 그런데 중점을 많이 두셔야 되고, 또 역점사업도 마찬가지에요. 이렇게 아까 국장님 보고하실 때 역점사업 충분히 해내겠다 얘기하셨지만 참여와 소통이 안 되잖아요. 지금 참여하는 게 뭐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간담회 하면 몇 명 나옵니까, 참석하는 게 반이에요. 반.

모든 게 활동하고 있는 게 참여와 소통이 전혀 안 되고 있다. 그러면 2013년에 역점사업이 과연 역점사업으로 갈 수 있느냐, 그렇지 않거든요. 이런 참여와 소통이 됨으로써 현장에도 같이 동참이 되고 의정활동하는데 같이 협력해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나갈 수 있는 것이지 서로 참여와 소통이 안 되는데 이건 제 자신도 의원이지만 창피한 노릇이에요.

이걸 과연 누가 이렇게 만들어줘야 되느냐, 의회사무국에서 일단 머리를 짜내셔 가지고 하고 또 의회라는 건 운영위원회도 있으니까 운영위원장이 나서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고, 적극적으로 의장님 복안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야만 의정부시의회가 발전적으로 갈 수 있지, 지금현재로는 이런 우리가 봐서는 참여와 소통이 부재고, 화합하는 의제가 전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2013년도에는 그런데 더욱 중점을 두시고 어떻게 하면 이런 걸 잘 이끌어서 화합되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는가 이런 거를 역점사업에 목표를 실천이 되도록 이렇게 노력 좀 해 보세요. 지금 당장 이게 된다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이런 상태로 의정부시의회 금년 한 해 간다면 도저히 시민한테 제대로 된 의정부시의회다 이렇게 보기가 어렵습니다. 역점을 많이 두시고 노력해 주시기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강세창 위원 의정부시민단체에서 주는 평가한데서는 거의 제가 꼴찌를 받았다는데 경기언론재단하고 경기도시군 의장단에서 연구 분야 우수상을 받은 강세창 의원입니다.

먼젓번에 얘기했었는데 의원들이 신체적으로 보호를 못하고 있어요. 먼젓번에 점심시간에 올라왔는데 컴컴한데 아무도 없는데 어느 술 먹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하고 있더라고요. 의회에서, 만약에 그때 당시에 아리따운 이은정 의원님 같은 분들 약하잖아요. 이런 분들이 혼자 계셨으면 제가 봤을 때 상당히 신변에 위협을 느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먼젓번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려가지고 차단시설 같은 거 해 달라고 몇 번을 얘기했었는데 안 올라온 거 같아 가지고 추진의 되고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그거는 견적을 700만 원 정도 뽑아서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시설을 관리하는 정보도서관에 추경에 올릴 수 있도록 검토를 해 달라고 의뢰를 했습니다. 견적은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신경을 써 주시고 의회에서도 신경을 쓸게요. 왜냐하면 옛날 같지가 않더라고요. 예전에는 공공기관을 어려워하고 무서워하고 그런 게 있었는데 지금은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아주 우습게 알다 보니까 가끔 술 냄새 나시는 분들이 들어오고 하는데 여자의원님들은 혼자 있으면 상당히 위협을 느끼겠더라고요. 그러니까 끝까지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알겠습니다.

윤양식 위원장 앞에서 다 좋은 말씀 해 주셨고요.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나왔던 얘기인데 본회의장에서만 의사중계가 생중계로 되는 시스템이고 상임위원회에서 활동내역은 생방송으로 중계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 보통 5일에서 1주일 정도 회의록이 작성돼서 등재되는데 본회의장 것도 5일에서 1주일 걸리죠, 그렇지만 의회 본회의장에 동영상은 돌아간단 말이죠.

마찬가지로 만약에 어렵다면 생중계하는 의사중계시스템이 어렵다면 그대로 편집을 해서 그대로 올려놓으면 회의록이 늦어도 그걸 가지고 시비하거나 하는 그런 사람은 없을 거 같아요. 공무원들만 특별히 볼 수 있는 것이 시민의 알 권리라든가 이런 부분을 할애한다면 고려한다면 상임위원회 상황이 그대로 탑재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이 빠진 거 같아서 큰 제목에는 있어요. 그런데 작은 세세제목에 그 부분이 빠진 거 같아서 그 부분을 앞으로는 추진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이 시간에 주문해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저희가 시승격 50주년을 집행부에서 예산이 열악하다 보니까 기존사업 22개 사업에 시승격 기념사업이라고 붙이고 하고, 신규 사업은 8개뿐이 없어요. 그런데 모의의회 경연대회가 50주년 주제로 시승격 50주년해서 희망의정부 도시 건설에 대한 것을 넣으셨는데 저는 어차피 우리가 시의회라는 게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구다 보니까 모든 맥락에서 우리가 저쪽하고 같이 시승격 50주년이라고 하는 부분을 우리도 협력적으로 가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단위사업 하나에만 넣지 마시고 지난번에 시사편찬위원회에 가서도 그 얘기를 했는데 지금 1월1일 현재로 50주년이 됐단 말이죠. 그런데 의정부시는 어느 곳에 가도 시승격 50주년이라는 부분이 하나도 표현이 안 돼 있어요. 그래서 공공용 홍보물 게시하는 게시대에 2013년 의정부 시승격 50주년 하나만 써 넣으면 시민들이 50주년 되는 거 모르는 분 너무 많거든요.

그거를 집행부가 하면 따라하지 말고 저희 의회도 그런 걸 해 가지고 1년 내내 붙어있으면 어때요. 그래서 모든 하는 기존사업도 시승격 50주년으로 예산의 열악함 때문에 신규 사업으로 늘리지 못하지만 함께 43만 시민과 함께 시승격 50주년을 함께 하는 의회로 표현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고민하셔 가지고 넣어 주시고,

우리가 역점시책에 보면 적극적 대민지원사업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요. 저는 시책이라는 것은 노영일 전 의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냥 의정목표를 위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희망도시 구현을 위한 세부적인 시책이란 말이죠.

그러면 참여와 소통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단위사업을 통해서 참여와 소통을 할 것인가, 이런 것들 그러면 세 번째 적극적 대민지원 사업이라는 것은 1년에 시설에 두 번 가는 것이 적극적 대민지원사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지난해 우리가 어쨌든 어떠한 이유로든 파행한 모든 것에 대한 시민들에 대한 우리가 낮은 자세에 임하는 것이면 모든 시민이 다 참여하는 자원봉사센터에 우리가 구성해서 자원봉사라는 것은 어쨌든 저희의 힘이 필요한 것이잖아요. 이런 적극적 대민지원사업이라는 것은 그런 것을 물꼬를 터서 2013년도에는 의원님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함께하는 그런 기회를 마련해 주면 의원활동 끝나고 나서도 개인적으로 그런데 가는데 자연스럽게 자원활동할 수 있는 그런 걸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50주년 행사와 관련해서 의회에서 몫은 모의의회 경연대회가 돼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저도 생각나는데 지하층하고 1층 3층에 디스플레이에 하나로 금년도는 시승격 50주년이라는 멘트를 해서 그런 거를 만들어서 계속 돌아가는 거니까요. 여기 오시는 분 만이라도 알 수 있도록 바로 만들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장 LCD플레이어 뿐 아니라 플랭카드도 크게 하나 내 걸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어쨌든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의 고견을 중심으로 의회가 의회운영이 더 활성화 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2013년도 의회사무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강세창노영일윤양식이은정강은희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병택
○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박인복
○ 위원장 윤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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