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식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4년 갑오년에는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사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의 의사진행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윤양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회의는 사무국 직원 보고와 같이 의정부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아울러 201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윤양식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의정부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합니다.

노영일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의원 본 의원이 동료의원의 연서를 받아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의 개정에 따라 전문위원의 직렬을 추가하고, 의회사무국 하부조직에 신설되는 팀을 추가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주요내용으로 안 제2조제1항은 전문위원 직렬에 ‘지방속기주사’를 추가 신설하였고, 안 제3조제1항은 의회사무국 하부조직에 ‘의회홍보팀’을 추가 신설하였으며, [별표] 팀별 사무분장표를 의회홍보팀 신설에 따라 추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아무쪼록 동료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로 본 규칙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양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정부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정부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윤양식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양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강은희 위원입니다.

국장님 올해 2014년도에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잘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해보다 6,900만원 정도 예산이 증액된 상태에서 지방의회운영지원을 하시는데 행정운영경비는 지난해 수준에 비해서 200만원 정도 절감해서 예산이 요구됐습니다. 지금 보면 홍보팀도 늘었는데 이렇게 줄여서 운영을 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건가요?

○강은희 위원 제가 볼 때는 의원들의 활동을 좀더 잘하게 하기 위해서 전문성 있는 사무국 직원들의 배치도 필요하고 개인 의원으로서 생각해 볼 때 사무국에 오신 공무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요. 의회를 떠날 때 그분들도 무엇인가 많은 것들을 얻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찬도 그렇고 직원들에 대해서 지원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시청하고의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여기는 왠지 소외된 것 같은 우리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을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이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3쪽의 예산을 보면 우리가 특별히 금년도에는 새로운 제7대 의원들이 구성이 되다 보면 그 부분에 집중하셔야 될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홍보비가 지난해 보다 6,500만원 늘고요. 원활한 회기운영 1,472만원 정도가 늘어서 좋은데 활동하면서 보니까 의원들의 활동경비 지원이 사실은 의장이나 부의장, 위원장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무엇인가 하실 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은 평의원인 경우에는 본 위원도 초반에 의장님을 통해서, 사무국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결심을 받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나중에 언론에 뭇매를 맞는 그런 게 있다고요. 그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이런 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뺀 나머지 의원들에 대한 의정활동도 어떤 형태로든 잘 서포트할 수 있도록 연구하셔서 물론 지난해 보다 예산이 550만원 정도 줄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섬세하게 고민하셔서 정확하게 줘서 7대 의원들이 잘할 수 있도록 사무국에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잔액분이 예산요구해서 쓰지 않기 때문에 의원들이 절차를 다 밟아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무방비로 개인 의원의 부도덕함으로 가다 보니까 누가 쓰겠냐고요. 개인의 카드로 활용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무국에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정확한 원칙과 쓸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하도록 한 다음에 추후에 대해서도 같이 공동으로 책임을 져야 되는데 그때 그렇지 못해서 본 의원을 포함한 개인 의원이 당황스러웠는데요.

저는 의정활동이라는 게 현장중심으로 가줘야 되는 게 핵심이라고 보는데 이것도 지난해 보다 300만원 정도 절감된 예산이 요구가 됐어요. 물론 예산을 방만하게 요구해서 막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결론적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이라는 것이 현장중심으로 가줘야 되는 게 컨셉이라고 하면 확보된 예산을 갖고 현장활동을 잘할 수 있는 의정이 어떤 것인지 그런 것도 함께 고민하면서 의견을 줘서 이러한 예산 줄었지만 더 알차게 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2014년도에는 심도있는 논의들이 사무국에서 고민이 되고 의원들하고 같이 협력적으로 가면 그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영일 위원 노영일 위원입니다.

저는 2013년도에 모든 사업이 원만하게 잘 이루어 지고 사무국 국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요. 2014년도에는 7대 의원이 등원하는 시점에 맞춰서 좀더 새로운 아이디어라든가 사업계획이 달라지는 모습이 됐으면 좋겠다.

항상 전년도에 비해서 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시간적으로 사무국에도 여유가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3월부터 6월말까지 7대에는 조금 더 진보적이고 진취적인 새로운 사업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6쪽 보시면 제6대 의정부시의회 의정백서 발간 4년동안 우리가 6대에서 이루어진 일들을 낱낱이 의정백서로 만드시는데 6대 의원들의 불미스러운 일들도 많이 있을 텐데 그래도 의정백서에 기록이 되나요?

○노영일 위원 그동안에 우리가 의회 개원20주년이 넘는 이 시점에 상당히 불미스러운 6대 의정부시의회가 아니었나 봅니다. 의정백서가 중요시 되느넫 텐데 과연 낱낱이 기록이 이루어져야 되는지 말씀드리고 싶고요. 당연히 다 기록이 되어야겠죠. 녹취록에 나와 있는 것도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우리가 지난 5대 때 여기에는 없지만 소위 얘기해서 졸업사진이라고 해서 개인별로 앨범을 만들어 줬어요. 금년에도 그런 앨범이 잘 준비중에 있는지요.

○노영일 위원 개별적으로 나눠줄 수 있는 예산도 다 되어 있고요?

○노영일 위원 이왕 끝나시는 분들 즐거운 4년동안 볼 수 있도록 잘 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모의경연대회가 7대 진행하려고 10월로 옮겨 지지 않습니까? 각 학교에 미리 공문을 보내셔서 날짜 바뀐 것도 같이 해서 혼동이 없도록 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정 위원 매년 6월에 하다가 10월로 바뀌면 아무래도 준비하는 측에서는 변경사항에 대해서 미리 알고 있어야 될 거라 생각합니다. 차질없이 해 주시고요.

2014년도 회기일정이 미리 잡힌 게 있어요. 계획에 의해서 각 방마다 비치가 안 됐더라고요. 바로 해 주시고요. 그리고 사무실 창문같은 경우 진작됐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한다니까 다행이네요. 전문위원실이 항상 여름만 되면 찜통이었는데 설계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홍보팀 신설이 됐는데요. 팀장님 한 분만 배정이 됐어요. 계약직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이은정 위원 6월쯤으로 생각하시면 1월부터 6월까지는 팀이 불균형적으로 운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어렵게 팀을 구성하면서 비효율적인 운영방식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그런 것은 지양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이왕 팀장님 어렵게 모셔서 팀을 구성했으면 12달 내내 정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정직원을 받고자 6개월간 팀을 기형적으로 운영하신다면 사무국에 마이너스 되는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

○이은정 위원 6대를 마무리 하면서 2014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7대 의원님들 오시면 저희 6대 의회에서 이루어졌던 불미스러운 일은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지난 3년 6개월동안 사무국에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윤양식 위원장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어쨌든간에 업무보고 자체가 특별하게 새로운 것은 없어요. 늘 하던 그대로인데 지난 것들을 반면교사 삼아서 뭔가 새로운 것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뭔가를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물론 다행히도 홍보팀이 우리가 원하는 팀장님이 오셔서 새롭게 하는 부분인데 여러 가지 저희들도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요. 같이 고민해서 좀더 나은 진짜 옛날 같이 의회가 집행부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그런 집단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이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201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3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