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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2014.07.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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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7월 22일(화) 오전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09시56분 개의)

안지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안지찬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 나오셔서 일반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입니다.

먼저 제7대 의정부시의회의 개원과 함께 출범하게 된 도시건설위원회 안지찬 위원장님과 김일봉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공단은 앞으로도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데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3년도 주요성과부터 2014년 정책목표 및 역점시책까지는 제가 보고 드리고 2014년 업무계획은 본부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본부장 박세혁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안지찬 위원장님 김일봉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해마다 적자폭이 얼마나 됩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68%정도 수지율입니다.

구구회 위원 그 정도면 양호한 거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청소원들을 빼면 89% 정도 수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늘 고생은 많이 하시는데 욕은 가장 많이 먹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퇴직연금제도를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요?

제가 볼 때는 시 예산이 들어가지 않나, 이자라든가 추가예산이 들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퇴직연금제도는 공기업노조하고 전국민주연합노조가 있습니다. 청소원들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민주연합노조원들은 도입을 반대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기업노조 조합원들만 도입을 추진해 가지고 금융사를 선정하고 거기에 대해서,

구구회 위원 추가 예산 부담은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없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퇴직연금제가 매월 봉급에서 인건비로 2-3%를 띱니다. 공무원은 퇴직연금이라고 해서 연금공단으로 넘어가서 공단에서 관리를 합니다만 우리는 매년 2-3%에서 1년에 3억 정도해서 현재 22억 5,000만원이 통장에 있습니다. 적립을 해 놓은 돈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매년 경영평가를 하게 되면 적립금이 부채로 남습니다. 실제 부채 아닌 부채가 남아 있어요.

이것을 연금으로 관리를 하면 그 사항이 없어지는 거죠. 추가로 돈이 들고 이런 거는 아니고 단지 저축해 놓은 거를 직원들 노후를 위해서 연금으로 바꾸려고 하다 보니까 민주노총에서는 반대를 하고 있어요. 가로청소미화원하고 주차요원이 있는데 반대를 하고 직원들이 하는 공기업노조는 연금으로 받는 게 좋지 않으냐, 그래서 그걸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고객 불평 없는 날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매월 11일 고객 불평 없는 날을 지정했는데 고객에게 친절5S운동을 전개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는 SEE, 고객을 정중하게 하는 STAND, 고객을 행복하게 미소 짓는 SMILE, 고객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는 SPEED, 고객에게 긍정적으로 하는 SAY YES입니다.

구구회 위원 자동화 주차장시스템 무인신용카드 전용주차장이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만 보완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주차할 수 없게 돼 있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향후 계획에도 나와 있지만 2014년 9월 중에 그 동안 지적하신 문제점 등을 검토해서 10월 중에 개선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행감 때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자동차 등록 번호판 발급이 민간이 운영하다가 시 운영으로 바뀌었죠. 민간 운영할 때와 시 운영할 때하고 비교해보면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도, 업무의 정확성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환경관리팀에 시민중심의 종량제 봉투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종량제 봉투에 대해서 시민들이,

구구회 위원 보통 마트 가서 사잖아요. 사지 않고 전화로 주문을 받겠다는 건가?

○환경관리팀장 김천식 종량제봉투 사업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보고 내용에는 음식물 납부필증 판매부분에 보고가 돼 있습니다. 또 하나는 종량제봉투의 주문방법에 대한 시민 중심으로 바꾸려고 하는 건데요.

음식물 납부 필증은 인쇄물에 의해서 납부필증을 판매하다 보니까 신속하게 배달 부분에서 지연이 되는 부분이 있고요. 전체적인 종합적인 시스템에서 비효유적인 부분이 있고, 종량제봉투 주문방법이 현재 전화주문밖에 없습니다. 이 분들이 전화 과정상에 지연되는 부분, 시간이 없을 때 이런 부분을 모바일 앱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이고요.

음식물 납부필증 자체 발급은 기존에 인쇄물에 의한 음식물 납부필증은 전산시스템으로 자체 발급해 가지고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신속하게 배달하고자 하는 겁니다.

구구회 위원 청소년회관 통나무집에 대해서 신문에 나온 부분을 봤습니다만 누적적자가 심하고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하는데 통나무집 사용료 인상으로 함으로 인해서 인상한 만큼 시설도 보완해야 되지 않을까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통나무집에 대해서는 꾸준히 시설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수도라든지 바닥에 시설 내에 장판이라든지 창문 이런 것을 계속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시설에 대한 개선요구는 별로 없으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저도 몇 번 이용했습니다만 통나무집이 수익률이 높을 줄 알았더니 신문에 보니까 연간 1억 5,000만 원 정도 적자가 난다고 신문에 났네요. 경영수지율이 50%밖에 안 됩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10년 이상을 적자를 봐 가면서 통나무집을 운영할 바에야 공모사업으로 해서 청소년수련관의 위탁기관을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청소년수련관에는 4개 업무가 분장돼 있습니다. 일반인이 이용하는 헬스장, 수영장이 있고, 통나무집이 있고, 수련관 내에 3-4층으로 청소년이 이용하는 수련시설이 있어서 복합적으로 돼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팀에는 청소년회관팀에서 운영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청소년회관에 대한 운영이 매년 1억 5,000만원 적자다. 평균 51% 수지율이 안 된다는 것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데는 100% 무료입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이용하는 수영장이나 헬스장도 타 시설보다는 가격이 낮고요. 특히 통나무집 같은 경우에는 2007년도에 부가가치세 때문에 인상한 거 이후에는 단돈 1원도 인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5인실은 4만원, 8인실은 5만원, 25인실은 1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게 2007년도에 책정된 가격이에요. 부가가치세가 포함돼서 2007년 2월1일 4만 4,000원, 5만 5,000원 10%씩 했는데 경기도 내에 휴양시설을 비교해 보면 유명산 같은 경우는 4인실이 최저 5만 8,000원 내지 8만원씩 하고 있어요. 축령산이라든가 산장유원지는 6만원에서 14만원, 25인실 같은 경우는 11만원을 받고 있습니다만 칼봉산이나 운악산 축령산은 30만원, 16만원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금 자체가 시민편의 위주, 청소년 위주로 하다 보니까 이걸 성수기 비수기, 의정부시민들이 이용하는 거 관외이용자, 이런 걸 차등해서 요금을 조정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해서 시에 건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구구회 위원 그래서 이번에 성수기와 비수기 인상 잘 하신 거 같아요.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 사용규제 관련 조례제정이 사용료 반환에 대해서 참 잘하신 거 같아요. 건수나 빈도수에 비해서 연간 손실금 정도가 어느 정도 되나요?

○체육시설1팀장 정구성 체육시설이 6개 체육시설이 있는데 저희도 마찬가지로 수지면에서는 20%밖에 안 됩니다. 공익사업이고 서비스라든지 수익과 지출의 투명 그런 거 때문에 일반 사설기업체하고 비교한다는 것은 그렇고요.

이번에 조례 개정하는 것은 뭐냐 하면 공연하는데 있어서 10%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현재 대다수의 자치단체에서 10%를 받고 있는 곳은 많습니다. 그런데 기술한 것처럼 인천광역시나 연천 같은 데는 벌써 비싸다고 해 가지고 8%로 낮추고 인천 같은 경우는 객석 수에 따라서 세분화해서 낮추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실내체육관이 4,620석이기 때문에 인천광역시에서 하고 있는 8%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8%로 낮추고요. 사용료 반환에 있어서 사실은 일반기업체에서는 벌써 하고 있었던 일인데 저희는 시설물 개선이나 좋은 새로 나온 기계 기구 이런 걸 구입해서 이용자들한테 편의를 제공하는 데는 예산상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어서 조금 늦어요.

이번 기회에 아직도 이런 것들이 잔존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일반 기업체에 경쟁력에 뒤지지 않도록 세분화해서 사용자들한테 혜택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하는 겁니다.

구구회 위원 건수나 빈도수는 어떻습니까?

○체육시설1팀장 정구성 축구장 같은 경우는 연간 일수로 따지면 20회 정도 되고요. 체육관은 139회, 사이클경기장은 500회 정도 세분화 돼 있습니다. 자료는 추후에 요구하시면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추후에 자료로 주시고요.

종합운동장 축구장 사용료가 1년에 20회밖에 안 돼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주경기장 1년 사용이 209회입니다. 주로 무료가 많습니다. 유료는 얼마 안 됩니다. 실내체육관도 주로 그렇습니다. 이것이 고치자는 내용이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나훈아나 조용필 콘서트를 한다고 하면 민간하고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치를 못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수익금액의 10%를 내라, 민간은 다 8%로 낮췄거든요. 타시군도 낮췄기 때문에 굳이 의정부운동장이나 실내체육관에 와서 10% 내고 안 하겠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활성화를 위해서 낮추고 반환할 때도 4단계로 낮춰서 차등하면 운동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나, 이래서 다른 시군하고 맞추는 계획입니다.

구구회 위원 30일 전에 전액, 20일 전에 80%, 10일 전에 50%는 어떤 기준으로 삼은 겁니까?

○체육시설1팀장 정구성 일반 사설기업체에서 대충 이런 정도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종합운동장 축구장에 보면 쓰지 않을 때가 많더라고요.

○체육시설1팀장 정구성 축구장 사용일수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저희는 20일 정도에요. 1년에 연중, 횟수는 그보다 많은데 축구장 이용률이 낮은 것은 사용료가 30만원 45만 이렇습니다. 사용료 관계 때문에 쓰도록 권장해도 사용료 문제 때문에 협회나 이런데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해당되고요.

구구회 위원 6대의원님들도 많은 질문을 하고 그로 인해서 많은 얘기를 했는데 축구장을 시설을 잘 해 놓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점이 많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그 관계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8% 낮추고 주경기장에 잔디구장도 금액이 상당히 타 시설보다 높아요. 그래서 이용이 떨어지는데 이것도 낮춰서 잔디가 망가지더라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쪽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를 개정해서 가격을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김일봉 위원님이나 김이원 위원님도 스포츠센터를 이용하고 계신 분인데 여기가 말이 많습니다. 스포츠센터 운영에 대해서 팀장님이 잘 하고 계시지만 저도 가끔가다가 가면 어르신들이 불만이 민원이 엄청 많아요. 특히 운동기구 같은 경우도 많이 쓰는 기구 벨트 이런 거는 줄로 서 있어요.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기구는 새 거 같고, 그것도 팀장님께서 한 번씩 둘러보시고 어떤 기구를 많은 분이 이용하시는 가, 어떤 부분이 이용하지 않는 가 보시고 기구도 많이 교체한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예산편성을 했는데 교체가 많이 늦어진 거 같아요.

○청소년회관팀장 김주태 제가 전에 팀장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있을 때 노후 헬스기구라든지 냉방기설치 노후시설은 이미 완료를 했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줄을 선다는 데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세요. 이 부분이 어디든 시설에서 맥시멈으로 수용이 이미 벗어나고 있는 시점이에요. 그래서 거기도 요금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 분들한테 항상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최선을 다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시고 65세 이상 무료는 어렵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수영장은 소각장 때문에 이유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걱정해주신 바와 같이 이용객들이 많다 보니까 상당히 불편하고 헬스기구라든가 해서 지난 6대 의원님들이 3,000만원 우리가 요구는 많이 했습니다만 1차적으로 3,000만원해서 5종을 했고요. 많은 분들이 했는데 우리가 지난번에 바꿨어요. 시스템을.

그 동안 활성화되지 않을 때 서울 도봉 노원구 분들이 거의 차지하고 있었어요. 그걸 1차 접수를 의정부 지역, 2차 의정부시민, 미달이 됐을 때 관외를 받겠다. 이렇게 해서 조금 혼선이 어르신들이 다시 해야 되고 이러니까 혼선이 오고 그러는데 지금은 정착이 돼서 의정부시민이 원활하게 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김이원 위원 퇴직연금제도 도입에 대해서 퇴직연금제도는 직원들의 마지막 희망사항입니다. 그래서 관심도 높을 뿐만 아니고 이게 보통 일이 아닌데 어떻게 쉽게 됐는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공단에 2개 노조가 있는데 민노총에서 가입된 직원은 가입이 안 되는 겁니까, 그래도 동의하고 가입이 되신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가입이 양대 노조에서 설명회를 가지고 투표를 했는데 민주노총은 100%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민주노총에 가입된 주차요원하고 환경미화원은 100% 반대했고, 직원들은 찬성률이 높아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명회도 갖고 다시 의견 묻고 이제 어느 은행에다 할 건지 그 단계에 와서 설명을 하고 있죠.

김이원 위원 아직 가입된 건 아니고 추진 중에 있는 사항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그렇습니다. 금년뿐 아니고 몇 년 전부터 계속 하려고 하다 보니까 노조에서 반대를 하면 사측에서 강제로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다행히 민주노총은 빠졌습니다만 공기업노조인 직원들이라도 일부라도 추진을 하자. 직원들이 100세 시대 노후에 연금을 받아야지 일시금 1억이니 몇 천만 원 받아서 잘못 운영하다가 잘못되면 노후가 문제가 된다. 이렇게 해서 그 단계까지 온 겁니다.

김이원 위원 정확한 금액은 안 나왔습니다만 현재 일시금은 근무연수에 따라서 지급되는 거로 알고 있고, 노후에 연금으로 나가면 직원들이 어느 정도 보장이 돼야 동의를 할 텐데, 대충 어느 정도 일시금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그렇습니다.

공기업노조도 퇴직금을 법에 의해서 중간정산을 10년 전에 했어요. 공무원처럼 많지는 않습니다만 일시금으로 받으면 1억 전후 됩니다. 그것을 계속적으로 부어 나가면 나중에 해 보니까 100여만 원 정도 매월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가 되겠더라고요.

김이원 위원 그러면 국민연금보다는 훨씬 높다고 보네요.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청소년회관 직동 통나무집에 대해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통나무집이나 청소년수련관은 기업 원리로 따져서는 안 될 시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공공시설로서 대시민 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어 놓은 시설인데 여기서 이윤을 추구하려면 무리겠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경영원리 차원에서 한다면 굉장히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신문에 보니까 민간위탁 소리가 나오고 그러는데 이 시설 민간위탁을 해서 이윤을 추구해 버리면 의정부시민들 과연 이용할 수 있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청소년이 이용을 못합니다.

김이원 위원 제 생각에는 100% 이용 못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청소년통나무집이 1일 사용료가 4,5만원 한다고 하면 민간위탁을 하면 4-5배 올라야 될 겁니다. 그래야 수지가 맞을 텐데 이런 계획은 가지고 계시지 않죠?

민간 위탁할 계획 있으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공단에서는 민간위탁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개인 단체에서 해봤으면 하는 그런 내용을 겸해서 쓰지 않았나 봅니다.

김이원 위원 청소년회관이 금방 민간 위탁될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입니다. 저도 깜짝 놀랐는데 사실은 시설관리공단은 경영원리 차원에서는 안 됩니다. 시민들 서비스 차원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시설인데 거기에서 이윤을 추구해서 수지타산을 맞추겠다는 발상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왜냐 그러면 청소년이라든가 사회 약자들이 가장 이용해야 할 시설입니다.

그런데 경영수지를 맞춘다면 어떻게 해 보겠습니까, 그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말씀 드린 거고요.

스포츠센터 문제가 민원사항은 사실은 직원들이 조금 서비스를 더 하면 문제될 게 없어요. 저도 4년 동안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직원들이 조금 더 신경 써서 이용객들한테 말 한마디라도 곱게 하고 하면 서비스는 되리라고 보는데 문제는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첫째 주차장 문제입니다. 아침에 전쟁은 거기서 일어나고 있어요. 이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주차할 데가 없어서 도로에 대고 있습니다. 상당히 위험하거든요. 그런데 공단에서 주차시설을 확충할 시스템은 없겠습니다만 시에서라도 건의해서 주차장 확대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스포츠센터 앞에 주차장이 있고, 그게 부족해서 밑으로 다시 조성을 해놔서 그 쪽을 자갈도 깔고 하려고 했더니 도시계획법상 할 수 없다고 해서 평단으로 해서 흙바닥에서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바닥이 비가 온다든지 하면 흙을 밟고 이러니까 안 가시려고 하는데 도시계획법상 해결 되면 주차공간이 확보 가능성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확충할 부지가 없어요.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고 워낙 많이 오실 때는 법을 위반해서라도 도로에 일렬주차도 안내도 하고 그러는데 도시계획과하고 계속적으로 절충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가장 꽃이라고 하면 스포츠센터입니다. 주민들도 아마 그렇게 피부로 느끼실 겁니다. 여기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냐 할 정도에요. 주민들 잣대는 스포츠센터 이런 걸 보고 말씀하십니다. 주차 문제 뒤에 저도 대보고 그랬습니다만 어린이놀이터로 돼 있을 거예요.

올해가 도시계획 재정비하는 해로 알고 있습니다. 이참에 건의를 하셔서 주차장으로 용도변경을 제안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첨언해서 말씀 드리면 카메라 주차장에 분쟁이 많거든요. 서로 부딪쳐서 싸우는 걸 많이 봤습니다. 제 차도 많이 깨졌습니다만 저는 헌차가 돼서 그냥 있는데 카메라가 앞쪽에 하나 있는 거 같은데 카메라가 있으면 사람들이 아무래도 조심하거든요. 추가 한 대를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예.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현장 중심에서 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올 초에 개편했다고 하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6개 팀 14개 담당을 두고 있는데 4개 팀으로 줄이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지 않나, 제가보기에는 방만한 경영의 본보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주의 깊게 살펴보겠는데요. 그리고 위원님들이 설명할 적에는 이사장님이 답변하지 마시고 다른 직제하고 틀리게 본부장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가능하면 본부장님이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서 꿰뚫고 있기 때문에 설명을 본부장님께서 직접 해 주시고 만약에 거기에 대한 보충질문이나 답변이 있으면 관련 팀장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개 팀에서 업무보고한 게 17개 사업 밖에 안 됩니다. 295명이 환경미화원이나 주차관리원이 있긴 하겠지만 그 많은 인원이 업무보고 하는데 결국 17개 사업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이거는 17개 사업이 아니고 저희가 보고할 주 내용만 뽑은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봉 위원 인재육성을 위해서 직원들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주차관리원이나 환경미화원 친절교육 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전 직원을 시키는 게 좋지 않습니까?

왜 주차관리원하고 환경미화원으로 교육을 하시는지, 그리고 퇴직연금제도 도입 같은 경우는 두 가지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퇴직금제하고 퇴직연금제, 이런 것도 보고에 굳이 포함시켜서 하실 필요가 있는지, 왜냐하면 본인들이 노동조합에서 자기들이 편리한 쪽으로 하면 되는데 본 위원 생각에는 이런 거까지 업무보고에 포함시킨다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고요.

직동 통나무집에 대해서는 구위원님이나 김이원 위원님께서 많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경영수지 악화 원인과 경영수지 증대를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경영수지에 대해서는 악화되는 부분에 대해서 공기업의 역할에 대해서 두 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청소년수련원 직동수련원 통나무집에서는 수익이 날 수 없는 그런 걸 예상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 30채 이상이 돼야 수익이 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통나무집 숫자가 적기 때문에 수입이 안 일어난다는 말씀이신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기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김일봉 위원 사용료가 적어서 그런 게 아니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그건 물론 적기 때문에 사용료를 높이면 수익을 볼 수 있지만 그럴 경우에는,

김일봉 위원 경영수지 증대를 위해서 보고서에는 사용료를 올린다고 보고서에 돼 있거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그래도 공기업이다 보니까 수익을 맞출 수가 지금 상태보다는 나아지지만 손실을 보는 것은 어쩔 수 없죠.

김일봉 위원 지금현재 이 상태로 해서 사용료를 올리게 되면 수익이 나아집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나아지죠.

김일봉 위원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중에 타시군의 조사 말씀을 하셨어요. 거기에 보면 축령산 것도 말씀하셨죠? 축령산이 얼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축령산이 20인실이 30만원입니다.

김일봉 위원 30만원인데 6인실은 얼마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우리가 조사한 것은 5인실이 있으니까 4인실해서 유명산은 5만 8,000원, 8인실은 축령산이 6만원이고 우리가 5만 5,000원입니다.

김일봉 위원 8인실은 우리 쪽하고 관계된 8평형하고 8인실하고 같거든요. 그러면 금액이 안 맞죠. 그리고 저희는 성수기를 동절기도 성수기로 표현했어요. 동절기에도 이용하는 시민이 많은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예.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겨울방학, 그리고 취약한 점이 다른 휴양림에 가면 취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별도로 돼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그런 시설이 없고 잠만 자고 가는 이러다 보니까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나 봅니다.

김일봉 위원 말씀하신 중에 제가 조사한 바로는 현재보다 이용요금을 인상하게 되는데 인상하게 되는 거는 상당히 과다하고 왜냐하면 25평형 같은 경우는 100% 인상이고 나머지 비수기는 50% 정도 인상인데,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같은 경우도 조사를 해 봤는데 저희와 똑같은 5평형 같은 경우는 비수기는 3만 2,000원 받고 성수기는 5만 3,000원을 받습니다.

또 시설 면에서도 개보수를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 외형만 개보수를 했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불편하게 다른 휴양시설 같은 경우는 TV나 냉장고가 구비가 돼 있거든요. 하다못해 천보산 자연휴양림 같은 경우는 장보기 서비스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게 되면 본인들이 원하는 모든 식재료라든지 야채 하다못해 음료수, 술까지 도착하기 전에 냉장고에 비치를 해 준답니다.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야지 통나무집 운영하는 거 보면 그냥 앉아서 가격만 인상하면 되겠구나, 시설이나 다른데 가보지는 않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시설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 안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보수는 저희가 오래 됐기 때문에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도 공사를 했고, 사람들이 모여서 놀 수 있는 공간도 설치했지만 새로 짓는 데에 비해서 열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하신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의정부뉴스에 나온 부분은 구구회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는데 한 가지 더 의정부시민을 위한 직동공원 통나무집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정부시민이 이용하는 이용률이 약 50%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스포츠센터처럼 의정부시민한테 우선적 기회를 준다든지 그런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그 부분에 대해서 의정부시민들이 70-80% 정도 예약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100% 의정부시민들이 이용하면 좋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무료대관 209회라고 했는데 어떠한 시설을 무료 대관했는지 그리고 체육시설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수입 및 지출내역 같은 경우는 없습니까, 수입내역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1팀장 정구성 무료대관 209회는 대부분 공공행사입니다. 체육관이든 운동장이든 시에서 주관하거나 공익적인 사업이고 이런 것은 시에서 사용료를 얼마 받아라, 감면해줘라 이렇게까지 구분이 돼서 내려오고요. 이용요금에 세부적으로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전부 말씀 드리기는 그렇고,

김일봉 위원 실질적으로 업무보고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체육시설을 운영하면서 얼마를 수입이 됐고 수입된 거 가지고 어디에 지출을 했고 용도 같은 것을 보고해 주셔야지, 퇴직연금제도 이런 거나 보고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 말씀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철 위원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경영수지가 가장 좋은 사업은 주차관리사업과 종량제 봉투 판매 사업일 겁니다. 그런데 계획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점점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이 되는 과정인데 인력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자동화 주차장 시스템 구축이 있는데 대상이 환승역 주차장, 장암 녹양 주차장 주차관제공사, 의정부1동 입체주차장 지하도 포함되네요. 주차관제 공사, 가능1동 3공영 주차장 주차관제공사가 있는데 전체 현황은 어떻든 이용률이 전체 면수에 대한 이용률이 몇 %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에는 거의 차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120% 됩니다.

박종철 위원 어떨 때 가보면 입체주차장도 댈 때가 없어요. 사실 주차장 만들 때 굉장한 고민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차장이 건립이 됐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셔서 항상 고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번에 자동화 시스템이 바뀌는 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 특이한 게 있어요. 환승할인 시스템이 도입이 되는데 하이패스라든지 EB카드, 스마트카드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전에 제가 주차사업 업무를 했기 때문에 제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자동화 시스템으로 가는 주 목적은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자 추구하고 있는 겁니다. 시설을 이용할 때 자동화로 되는 게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많이 민원이 오는 게 환승할인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서울시에서는 이미 확보가 돼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늦은 감은 있지만 제일 많이 쓰는 장암역하고 녹양역에 대해서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차단기가 있습니다.

환승하는 거는 카드를 대부분 씁니다. 전철이나 버스를 탈 때, 최종 쓰고 나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에 차를 갖고 가면서 나갈 때 카드를 시스템에 대게 되면 요금이 자동으로 50%가 할인이 돼서 요금 계산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박종철 위원 근로 개선하는 사업이 있는데 보충설명까지 잘 들었습니다. 혹시 이 문제로 인해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될 요인은 없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잘 처리 됐습니다.

박종철 위원 통나무집 사용료 인상에 대해서 김이원 위원님도 경영수지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부분은 말씀 안 드리고 거기를 통나무집을 이용하려고 보면 인터넷으로 신청하잖아요. 굉장히 어렵고 꼭 필요한 사람이 어느 날 하고 싶은데 주말에는 특히 어려워서 저희도 관리하는 단체에서도 여러 번 이용을 했습니다만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요.

이번에 조례 개정을 하신다고 하는데 물론 인상도 하고 경영수지 적자도 만회를 하고 기타 부분도 조례개정에 포함될 텐데 혹시 의정부시민만 이용할 수 있게 조례 개정이 되나요, 아니면 마감이 안 됐을 때 스포츠센터와 같이 관외사람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지요.

○청소년회관팀장 김주태 직동 통나무집이 지어진지 꽤 오래됐고 중간에 개보수를 통해서 2개동 25평짜리가 2007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문제는 아까 말씀 드렸지만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달립니다. 그 다음에 적자냐 흑자냐를 따지면 수지율은 물론 낮습니다. 거기에 가장 기본적인 게 뭐냐 하면 고정비가 공공요금과 인건비는 약 2억은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 수요가 달린다는 얘기는 왜 드리느냐하면 직동 통나무집 10동밖에 안 되니까 실제로 수요가 도달하려면 민원의 수요를 충족하려면 2배 20동은 돼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금을 인상하고 나면 최대 풀로 100% 주차장 회전율을 말씀하셨는데 직동수련원 회전율이 80%입니다. 어디 직동수련원 통나무집도 회전율 80%는 없습니다. 최대한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요. 이거를 앞으로 수지라든지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노력할 방안은 이용률 제고에서는 맥시멈까지 왔고요. 직원들이 수지경영악화를 막기 위해서 모두 수선을 저희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요금 현실화 부분도 참고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철 위원 그 부분은 본부장님도 말씀하시고 다 말씀해 주셔서 아는 부분인데 제가 여쭙는 거는 신청하기가 굉장히 어려우니까 조례 개정할 때 의정부시민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정이 되느냐, 아니면 스포츠센터같이 미달됐을 때는 관외사람까지도 포함해서 할 수 있느냐 그거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스포츠센터의 수영장은 소각장에 관련돼서 지어진 스포츠센터입니다. 소각장 지역의 시민들을 우선 하기 위해서 돼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통나무집을 과연 의정부시민만 통제를 할 것이냐는 검토를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그거를 조례상에 규정하기는 나중에 규제 쪽도 있고 검토하실 때 검토의견으로 의정부시민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제도개선을 해라 하는 쪽이 어떻겠나 생각합니다.

박종철 위원 방금 팀장도 말씀하셨지만 전체 회전율은 80%지만 주말에는 수백%가 넘잖아요. 제가 제안 드리는 말씀은 주말에는 의정부시민만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되고요. 이사장님한테 말씀 드리면 20동 정도 되면 경영수지가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경영수지 악화되는 거는 동 수도 적지만 요율도 낮게 돼 있지만 인건비입니다.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경영수지 악화가 되는 건데 동 수가 20동 정도 되면 되는데, 혹시 더 늘릴 수 있는 건의할 지역은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우리가 통나무집을 이쪽에 더 공원녹지과하고 증축을 해 달라 건의도 했고, 그 다음에 문화가 캠핑문화가 되다 보니까 만가대 옆에 미군공여지가 학교 교육부지로 돼 있어요. 우리가 그것도 건의를 했습니다. 그것도 다른데 같이 와서 캠핑도 하고 싼 가격에 이것도 검토를 해서 시민들한테 배려도 하고, 수지도 올리고 이런 쪽도 해서 양쪽으로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재정의 뒷받침이 돼야 되기 때문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종철 위원 다각도로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스포츠센터가 2013년도에 흑자운영이 됐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스포츠센터는 현재 수지율이 83.2%입니다.

안춘선 위원 자동차 등록사업을 9월부터 수탁 운영하는 거는 세수차원에서 잘 하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모자라는 인원 주차요원이나 강사 신규사원은 어떻게 채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정원대 현원이 17명이 결원돼 있습니다만 결원의 대부분은 그동안 주차장이 감소가 됩니다. 7월말이 지나면 의정부역 앞에도 축소가 되는데 공단에는 행정직 업무직 상용직 시설관리원 세 부류가 있습니다. 시설관리원이나 업무직은 채용할 때 100% 공채입니다. 시험과목은 일반상식을 하는데 학교에 의뢰를 해서 시험 문제지를 받아서 직원 감독 각 노조에서도 입회하고 해서 시험문제를 가져와서 시험 보는데서 개봉을 해서 시험을 보는 절차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1차 시험에 합격이 되면 2차 면접을 보는데 면접도 외부요인 50%, 내부요인 50%해서 면접을 보도록 공기업법에 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옛날같이 대충 볼 수는 없고 절차는 그렇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오늘 시설관리공단 질의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통나무집인 거 같습니다.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우리 의원님들 질의하신 내용을 잘 반영해서 더 좋은 활성화, 또 필요한 부분은 의회에 주시면 잘 검토해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도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구구회 위원이 부탁한 체육시설 연간 이용현황에 대해서는 자료를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수입지출 포함해서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구구회김이원김일봉박종철안지찬안춘선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현광수
○ 공무원이아닌출석한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노만균
본부장박세혁
경영지원팀장황금구
환경관리팀장김천식
청소년회관팀장김주태
체육시설1팀장정구성
○ 위원장 안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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