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의 의사진행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종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덕망이 높으신 위원님들이 많이 계신데 본인에게 위원장 직의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운영위원회는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시의회를 지원하는 의회사무국의 살림을 다루는 위원회입니다.

앞으로 저는 2년동안 위원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본 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먼저 안건 상정에 앞서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는 다선의원, 연장자 순으로 하겠습니다.

호명되신 위원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이원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조금석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김일봉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선희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어서 우리 운영위원회의 활동을 보조할 사무국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형건 전문위원입니다.

다음은 정민영 주무관입니다.

이어서 속기를 담당하는 김미나 주무관입니다.

오늘의 회의는 사무국 직원의 보고와 같이 우리 위원회의 부위원장 선임의 건과 2014년도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청취의 건이 상정 논의될 예정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철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은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2항 규정에 의해서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선정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면 본 위원장이 추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이원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이원 위원이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선임되신 김이원 부위원장으로부터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이원 위원 제가 평소에 의회에 관심이 많은 위원회 중 하나가 운영위원회입니다. 왜냐하면 잘 아시겠습니다만 의회를 총괄해서 운영할 수 있는 책임을 지고 가는 곳이 바로 운영위원회이기 때문에 제가 관심이 많았던 곳의 부위원장을 맡았다는 것은 그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2년동안 박종철 위원장님을 잘 보필해서 우리 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종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4시11분 회의중지)

(14시12분 계속개의)

○박종철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종철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이원 위원 김이원 위원입니다.

평소에 제가 많이 궁금했던 점이 의사중계시스템 서버분야입니다. 의사중계 동영상 편집·제작 이번의 사업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요. 이번에 제7대 의원들 들어와서 인터뷰 하기 위해서 만들었었죠? 장비를 임대했다고 하셨나요?

○김이원 위원 서버 구입에 기계구입이 들어가는 겁니까?

○김이원 위원 그래서 장비문제라든가 기왕이면 동영상 편집·제작 용역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조금 더 확대해서 그런 장비라든가 어차피 보니까 의사중계 동영상 편집·제작 용역이라고 하면 직접하는 겁니까, 용역을 줘서하는 겁니까?

○김이원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전문인력을 통한 의회 의사중계 동영상 편집·제작으로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하고자 했는데 아예 그 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용역을 주는데 가령 1년치를 단가계약을 해서 1년동안 편집을 해서 중계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항구적으로 영구적으로 그런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건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김이원 위원 일반 시민들도 볼 수 있나요?

○김이원 위원 평소 밖에서 활동할 때 의회는 왜 시민들이 볼 수 없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참에 중계시스템이 일반 시민들도 볼 수 있었으면 좋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사업비 2,033만원인데 1년동안 하는 겁니까?

○김이원 위원 매년 이렇게 용역을 해 나가겠다는 거죠?

○김일봉 위원 김일봉 위원입니다.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사는 의정활동 전개에 대해서요. 대상이 이삭의 집 외 7개소인데 어디어디입니까?

○김일봉 위원 무료급식소는 어디죠?

○김일봉 위원 600만원 예산을 일괄적으로 공히 균등배분합니까, 차등배분합니까?

○김일봉 위원 사회단체 중에도 어느 단체는 집중적으로 위문품이나 위문금이 몰리는데 어느 단체는 거의 지원들이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을 파악해서 가능하면 많이 지원을 받는 곳은 덜 배정을 하고 소외받는 곳에는 더 많이 배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김일봉 위원님 말씀에 추가질의 하고 싶습니다.

아까 7개소를 얘기하셨는데요. 7개소의 선정기준이라든가 해마다 7개소에 선정이 매번 달라지는 건지 항상 똑같이 반복이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선희 위원 현재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 건가요?

○박종철 위원장 위원님들이 여쭤 보고자 하는 것은 예산이 600만원인데 반 정도 이미 집행이 됐고 반정도 남아 있는데 중복적으로 하지 말고 공평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미고요. 그건 운영위원회에서 향후에 국장님들이나 의장님께 말씀드려서 공평하고 얼마되지 않는 거지만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같이 협의하겠습니다.

추가로 질의드리고 싶은 건 600만원 예산이 잡혀져 있는 거죠? 의원님들이 모은 건 아니잖아요.

사실 우리 의원님들이 돈을 모아서 실제로 소외된 계층에 도움을 주는 게 도리인데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것도 사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골고루 잘될 수 있도록 배분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19페이지 12회 모의의회 경연대회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소요예산이 1,000만원 정도되어 있는데 모의의회 주요 비용처리가 어떤 건지 사실은 제가 봤을 때는 아이들이 신청해서 스스로가 본인들이 개발하고 본인들이 이 내용에 대해서 숙지하고 와서 대회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게 맞는 건지 비용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정선희 위원 시상할 때 부상품을 얘기하셨는데 아이들 왔을 때 기념품 말고 현금이 나가는 게 있는 건가요?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에 대한 구분을 해 놓으셨는데 거기에 대한 비용인가요?

○박종철 위원장 2013년 주요성과가 있는데요. 실적을 보면 사회단체 및 유관단체과의 협조체계 구축해서 좋은 성과로 선관위 직원과의 간담회, 경찰서 간부와의 간담회, 지역지 기자와의 간담회, 선배 시의원님, 동장님들과의 간담회 저는 이걸 더 확대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금년에는 말 그대로 사회단체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하고도 우리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확대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분들도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물론 그분들을 만나면 여러 민원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그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허락하고 시간이 허락한다고 하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분들하고도 한 번끔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종철 위원장 그리고 금년도 우리 의원님들 연수계획이 잡혀 있는데요. 물론 6대 의원님들이 한 번 다녀오셨기 때문에 7대 의원님들도 예산이 1,700만원 남아서 한 번 갈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시기를 잡고 계신 게 있나요?

○박종철 위원장 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리는 건 개인적인 생각뿐만 아니라 제 의견에 동조하는 의원님들이 많으신데요. 7월 1일에 개원을 해서 불과 일한 지 얼마되지 않습니다. 시민들의 눈에 몇 달 안 돼서 해외 나간다면 분명히 물론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면도 있어서 여기서 말씀드린 건 금년도 우리 의회 일정이 다 끝나는 게 12월 15일 되죠. 이 예산가지고 갈 수 있는 게 보통 3박 4일 정도 돼죠? 그러면 다 끝나고 가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의장단과 함께 심도 있게 국장님께서 검토해 주셔서 진짜 7대 의원님들은 일하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서 잠깐 다녀오는구나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7대 의회 개원할 때 정말 의회사무국에서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거 충분히 이해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감사드리는 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누누이 말씀드렸던 부분이 초선이신 분들이 너무 많고 의회 활동이 처음이다 보니까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오리엔테이션에 큰 기대를 했거든요.

업무분야별로 많은 것들의 숙지도 미비했던 것도 있었고 사실은 와서 상견례라는 느낌이 많이 들 정도로 알고자 했던 것들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사무국장 이하 여러 직원들께서 많은 토론과 논의를 통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 부분에 있어서 개선한 부분을 의원님들과 같이 공유해서 조율을 하면 어떨까 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이원 위원 김이원 위원입니다.

제가 의회에 관심이 많은데요. 의회 위치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시민이 90%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이번에 홍보팀이 생겼죠.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편성 비율을 보더라도 적극적 의정홍보 예산도 1억 6,360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예산을 그쪽으로 더 지원하시더라도 일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시스템을 개발해서 알릴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하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왜냐 하면 시의회가 잘하든 잘못하든 의회 존재감이 의정부시의회는 안 좋은 쪽으로만 비춰지기 때문에 시의회 들어와 보면 사무국장님 이하 시의회 직원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의정부시를 위해서 밤낮 없이 일하는 그 모습 참 아름답고 좋습니다.

의원, 의회 직원들 할 것 없이 의정부시의회에 대해서 좀더 홍보해 주신다면 시민들이 좀더 이해하지 않을까 그런 아쉬움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홍보팀도 생겼으니까 좀더 홍보팀에 비중을 둬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16쪽을 보시면 3, 4월 의원님들이 자원봉사 활동 하셨잖아요. 시장님도 같이 하셨나요?

○조금석 위원 119한솥밥 같은 경우는 가능동에서 하잖아요. 10월 예정으로 119한솥밥 배식이 있잖아요. 제가 가끔씩 그쪽 지역에 살다 보니깐 배식만 하지 말고 설거지면 설거지 쪽으로 맡아서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게 끔 해 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장애인 보장구 체험도 처음인데요. 체험하는 것도 확실하게 겉핥기 하지 말고 알차게 할 수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철 위원장 김이원 위원님이 의정활동 홍보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지금 홍보쪽에 예산이 굉장히 많이 돼 있어요.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지면광고라든지 홈페이지 배너라든지 보도자료, 의사중계시스템을 통해서 한다든지 많이 있는데 좀더 적극적이고 이런 표현을 써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공격적인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활기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또 의회사무국에서 하는 일들을 시민들이 진짜로 빠르게 잘 아실 수 있고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회의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동안 의회사무국장님이 7대 의회를 개원하기 위해서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진짜 고생도 많이 하시고 노력도 많이 하셨습니다. 일주일동안 원구성이 안돼서 애를 먹으셨는데 조금 늦더라도 원구성이 잘됐고 오늘 운영위원회를 첫 번째로 열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처음 운영위원장으로서 미숙한 진행을 했지만 앞으로 의회사무국과 의원 간의 소통 그 다음에 관계정립 그런 부분들을 좀더 훨씬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오늘 의원님들 수고 많으셨고요. 사무국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