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2월 5일(목)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안지찬 위원장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먼저 맑은물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환경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지찬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면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분별 보고로 업무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업무지원과장 이병우입니다.
업무지원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소장님, 고생 많으셨죠? 소장님 이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의정부3동 화재사고로 인해서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신속하고 발 빠른 행정으로 인해서 사고수습이 빨리 신속하게 수습돼 가는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게 전국적으로 처음인 것 같아요. 이렇게 공무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컨트럴타워를 시작해서 잘 되고 있는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업무보고는 지난 예산심의나 행정감사 때 다 말씀드렸고 더 이상 드릴 말씀 없습니다만 지난 한 해 동안 업무보고를 보니까 참 여러 가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신 것 같습니다. 2015년도에도 더 직원 여러분들 타협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고요, 한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4페이지 맞춤형 소규모 산책로, 여기가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가능정수장?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거기가 청사 내에 정문에서 진입하다보면 사무실 올라가게 도로가 옆에 있는 경사면 쪽으로 이런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거기를 정비를 해 갖고 지역주민들이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산책로 조성을 하고 그 옆에 정자가 있는데 거기는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게 돼 있습니다. 접근로를 접근하기 쉽게 정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참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의정부시가 지금 체육시설이 너무 빈약하거든요, 이런 데 족구장도 해 주면 주민들로써는 너무 좋죠.
하여튼 잘 하신 일이고 앞으로 이런 장소가 있으면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지난번 의정부3동 화재 때 우리 소장님도 욕 너무 많이 잡수셔서 키 좀 크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도 수고 많으셨고요.
간단한 것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13쪽에 상하수도 감면대상이 모범업소에도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간 감면업소 수하고 감면금액은 얼마나 되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모범업소 말씀하시는 겁니까?
○안춘선 위원 네, 모범업소.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지금 이 업무계획은 상·하수도 취약계층에 대한 내용을 했고 그 모범업소에 대한 것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철 위원 박종철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상수도 사용료 현실화 추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민감한 부분인데 지금 4개년 차에 그런 계획을 올려주셨고 금년도에 3.58%를 인상할 계획이다, 이렇게 보고를 해 주셨는데 여기에도 표시는 돼 있습니다마는 2013년도 결산결과에 보면 39억 정도가 순손실이 발생돼서 15.09%의 요금인상요인이 발생되었다, 결산서를 확인을 해 보니까 맞는 얘긴데요, 재무지표를 보니까 그래도 당기순이익은 6억이 나고 있어요. 그 다음에 금년도에 이월액 된 게 183억 정도 넘어와 있는데 실지로 약 39억 정도, 지금 경제가 굉장히 좋질 않아요. 좋질 않고 그런데 지금 상수도요금 인상한지가 몇 년도 인상하셨나요?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2003년도에 인상하고 안 하고 있습니다.
○박종철 위원 2003년도에 인상하고 지금까지 쭉 안 하고 계신 건가요?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예.
○박종철 위원 그러면 지금 평균적으로 인상률이 3.58%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가정용, 일반용, 목욕탕 평균을 내신 건가요, 아니면 이 3.5%가 어떻게 나온 건가요?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평균을 낸 겁니다.
○박종철 위원 전체적인 평균을 내신 거죠?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예.
○박종철 위원 3.58% 올리면 90%가 되고 그러면 현재에, 이게 현재 수준만 얘기하는 거죠, 그죠? 2013년도 결산기준으로 봤을 때 2018년도가 되면 100%다.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현재 단가로 계산하면 그렇습니다.
○박종철 위원 그러면 이게 또 내년, 후년 되면 사실은 퍼센트가 조금씩 더 떨어질 텐데.
워낙 이 상수도요금을 현실화 추진을 못한 게 지금까지 너무 누적이 됐는데 지금 상당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타이밍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굉장히 다 어려우신데 거의 4% 대를 올린다는 게 그렇게 쉬운 건 아닌데,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소장님이 말씀해 주십시오.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요금이 15.09%를 하면 2018년까지 자금률이 100% 정도 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100%가 안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수자원공사에서 물 값을 좀 더 올해서부터 올린다고 하기 때문에 사실은 100%가 안 되는데 그래도 지금 2013년도 기준으로 100%를 기준으로 2018년까지 인상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가정에서 커다란 데미지가 없는 게 20톤, 월 4인 가족 20톤을 사용해 봐야 2018년까지 한 집에 1,600원 정도가 올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뭐 큰돈은 아니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사실은 이것 올랐는지 안 올랐는지 사실 모릅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봐서는 많이 30몇 억 정도 되는 거지만 가정에서는 사실 체감을 할 수 없는 그러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박종철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기획은 잘 수립이 돼 있습니다만 신중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굉장히 반응이 안 좋을 수도 있어요, 시민단체로부터.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 번 염두해 두시면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지금 매스컴에서도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라고 지금 정부에서 상·하수도 요금지원을 많이 해 주거든요. 국비가 많이 내려오는데 지금 그거를 안 해 주려고 그러는지 지금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라고, 어느 시·군 같은 경우는 400% 인상한다는 그러한 데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미미한 거고 잘 해야 한 달에 400원 정도 올라가는 그런 거니까
○박종철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김일봉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박종철 위원님께서 자세한 말씀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물부족 국가 아닙니까? 수도요금 같은 경우도 실질적으로 유럽에 독일 같은 경우 비교해 봤을 경우에 약 3배에서 4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수도요금 같은 경우는 생산원가에 60% 정도밖에 미치지 못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이 우리나라는 물이 참 풍부한 나라다, 이렇게 인식하고 있는 게 사실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11페이지에 보면 환경보전과 물의 중요성 홍보 통합 책자를 발간을 할 계획이신 것 같은데 상당히 좋은 사업 중에 하난데, 더불어서 홍보용 동영상 같은 것을 제작하던가 아니면 몇 년 전에 KBS에서 물의 날 때 물에 대한 다큐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쪽 같은 경우 촬영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런 동영상 같은 경우를 확보해서 일반 시민들한테 이 동영상을 상영하기는 쉽지 않으니까 각 동마다 자생단체 회의들이 매월 있지 않습니까?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네.
○김일봉 위원 그때마다 이 홍보동영상을 상영해 주게 되면 그만큼 홍보효과가 클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을 좀 생각해서 사업을 해 주시면 진짜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고 물이 얼마나 중요한 자원인지 다시금 인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신경을 써 주셔서 사업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위원님 말씀대로 좋은 의견을 주셔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김이원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오시자마자 업무보고를 하게 돼서, 간단한 것 한 가지 여쭐게요.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보조금 받고 있습니까?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이원 위원 한 푼도 안 받죠?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예.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그거는 업무지원과장님이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상수도 업무에 천 몇 백만원 받고 있습니다.
○김이원 위원 운영비는 받은 것 없잖아요?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운영비는 없습니다.
○김이원 위원 우리 의정부시 요금이 전국 평균에 수준이 현재 어느 정도 돼요? 자료가 없어서.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지금 우리시 수도요금이 서울 보다는 비싸고 양주나 동두천보다는 조금 쌉니다.
○김이원 위원 전국 평균이 어느 정도 돼요, 중간쯤 되나요?
○업무지원과장 이병우 지금 경기도 내에서는 중간정도는 됩니다. 타 도 같은 것은 지역여건이 틀리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고 경기도 내에는 중간정도 됩니다.
○김이원 위원 상수도 요금이 올리게 되면 하수도 요금도 자동으로 올라가야 되잖아요?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하수도요금은 작년부터 올라가고요.
○김이원 위원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까? 별도로?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예.
그것은 작년에 조례를 개정해서, 이것도 지금 조례 개정을 위해서 지금 보고 드리는 겁니다.
○김이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업무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녹색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녹색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녹색환경과장 이옥구입니다.
녹색환경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과장님, 계장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사고수습이 참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2014년도에도 우리 녹색환경과가 많은 일을 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가장 중요한 사업과 중에서 녹색환경과가 하는 역할이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환경에 대한 가장 중요한 과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2014년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마는 그와 연결해서 같은 사업인 만큼 2015년도에는 최선을 다하셔서 슬레이트 처리사업 같은 경우도 참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용현동 지중화 사업 그런 부분도 신경을 쓰셔서, 변전소 지중화 사업, 민원이 없도록 특히 민원에 주민들과 협의를 하셔서 충분하게 공감대를 얻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안춘선 위원입니다.
22쪽에 EM 미생물 EM활성액 보급사업은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셨는데 EM제조방법을 교육하시는 건지 아니면 활성액이나 재료 등을 보급해 주는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물론 주민들 참여 하에 같이 제작도 하고 또 흙공 같은 경우 주민들하고 같이 하천에 던지는 그런 것을 같이 환경교육과 병행해서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일봉 위원 김일봉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딱 여쭤 볼게요. 석면슬레이트 처리사업에 대해서 의정부시 관내에 석면으로 되어 있는 주택이 파악이 돼 있습니까?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실태조사가 돼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지금 현재 남아 있는 가구 수는 몇 가구 정도.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우리가 당초 조사할 때 2013년도였는데요, 총 403개 동이 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가구당 지원금액이 어느 정도입니까?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2013년도에는 240만원이었고 2014년 작년도에는 288원이었고 금년도에 336원으로 증액이 됐습니다.
○김일봉 위원 그런데 공장이나 창고, 축사 등은 혹시 지원이 안 되나요?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지금 현재는 창고나 축사는 지원이 안 되고 주택에 한해서만.
○김일봉 위원 그런데 다니다보면 주택보다도 공장, 창고, 축사 등이 슬레이트지붕이 상당히 많이 돼 있는데 그쪽 부분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혹시 없을까요?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지금 환경부시책으로는 그 부분이 제외되어 있습니다. 향후에 또 어떤 변화가 있으면 우리 시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글쎄, 하여튼 슬레이트 지붕 같은 경우는 빠른 시일 내에 철거가 돼야지만이 국민의 안전, 그러니까 모든 안전의 척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잘 알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김이원 위원입니다.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여쭙겠는데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대상이 지금 혹시 음식점은 대상이 아니죠?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음식점은 거의 해당이 없습니다.
○김이원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사실 주거환경 주변에서 카센터니 이런 데서 유독물질 나오고 이런 것도 단속도 중요하지만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물찌꺼기 그것 때문에 아마 민원이 많을 거예요, 악취 때문에. 저도 몇 군데 받았는데, 그래서 이거는 어디서 오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거든요. 오늘 마침 업무보고 시에 여쭤보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지금 음식물 쪽 청소는 청소과에서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실질적으로 악취문제라든가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아무 제재가 없는 것 같아요. 과장님 그러시죠?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악취 관련도 저희 부서에서 하는 업무입니다마는 식당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하수 맨홀에 가끔 버리는 행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민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가서 행정적으로 계도도 하고 특히나 하천에 유입이 됐을 경우에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실정에 있습니다. 현장에 가서 하수오접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원인분석을 해서 해당 과에 조치토록 의뢰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이원 위원 그러니까 식당 같은데도 민원이 들어오면 처리하시는 거죠?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그렇습니다.
○김이원 위원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건 없고, 지도라든가.
그래서 이게 음식물 여름 되면 냄새가 너무 많이 나니까 얘기들 많이 하거든요. 수시로 지도점검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앞으로 이 부분에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알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철 위원 박종철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변전소 이전 관련해서 지금 둔배미 철탑민원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어디까지 진도가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둔배미 민원 건에 대해서는 그동안 한전과 마을 주민대책위원회가 구성이 돼 있습니다. 저희 3자 간에 그동안 많은 협의를 거쳤습니다. 최종적으로 결론을 말씀드리면 공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원천적으로 반대는 없는 거고 수혜사업 관련해서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토의를 하고 있습니다.
마을회관건립 건 또 마을전체 태양광시설설치 건, 두 가지가 지금 협의 중에 있는데요, 지금 마을주민대책위원들 간에 조금 서로가 이견이 있어서 아직 의견통일이 안 돼서 아마 조만간, 구정 전에는 결말이 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종철 위원 수고 많이 하시고 하여튼 간에 여러 가지로 힘이 드실 텐데 주민들 의견 최대한 잘 들으셔서, 사실 공직자가 나가서 할 수 있는 거는 중간역할이거든요, 사업자와 주민들 간에. 그런 부분을 정성껏 잘 해 주시면 거기 사시는 분들이 굉장히 순박하신 분들이에요.
처음에도 제가 그런 말씀 드렸지만 그렇게 막 하시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해결하실 수 있다, 그러나 조금 더 속도를 내 주셔야 된다, 그래야 이 사업이 빨리 진도가 나갈 수 있겠고요, 한 가지 더 여쭤보면 먼저 행감 때인가요? 그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용현 건영아파트 내에 있는 철탑이 있어요, 임야가 좀 있으면서 조그맣게. 그 부분을 ‘협의를 해 주십시오.’,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한 번 만나보셨나 모르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문서적으로 협의를 하고 지금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일단 어느 한전 측도 그렇습니다. 땅 자체가 재산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박종철 위원 그렇죠.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처리절차 등 상당기간 협의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종철 위원 하여튼 간에 그 부분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보아도 거기다가 한전 측에서 뭘 할 수 있는 입장은 안 되는 거거든요, 아파트단지 내이기 때문에.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취약지역 도시가스를 우리가 공급을 해 주시잖아요?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예.
○박종철 위원 사실 시에 재원이 많이 부족한 데도 불구하고 자연부락 위주로 연차적으로 쭉 진행을 해 오셔서 여러 부락을 공급을 하고 금년에도 흑석부락이 대상이 돼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게 3년차 계획인가요, 올해 그거의 마지막 부락이 되는 거죠?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지금 사실은 당초계획은 올해 예산만 확보되면 마무리하려고 그랬습니다마는 지금 좀 남아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녹양동 버들개마을이라고 남아있고 다음에 빼뻘마을하고 호원동 다락원 같은 경우에는 사업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치고 올해 안에 추가소요 부분에 대해서 수요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 위원님들 많은 관심 갖고 계십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마을진입로가 개설된다든가 여러 가지 공사와 겹치는 때는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병행해서 추진하게끔 사전조사를 철저히 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종철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아직도 자연부락에는 사실 가구 수가 적지만 적다는 이유 하나로 상수도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도시가스 다 안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시에서 우리가 보조금을 해서라도, 보조를 해서라도 이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돌봐줘야 된다, 이런 때가 됐는데 금년, 지금까지 못한 몇 개 부락이 있으실 텐데 추후에 계획을 세우셔서 할 때는 아무래도 자연부락 위주로 되지 않겠습니까? 하여튼 간에 면밀하게 조사하셔서 혜택을 골고루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유념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박종철 위원 질문하신 중에 하나 더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민원사항이에요.
송전탑 송주법이 보상지원이 요 근래 바뀐 게 있습니까?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예, 법이 또 새로 제정이 돼서요, 우리가 직접 하는 사업은 아닙니다만 한전 측에서 직접 하고 있는데 선로가 지나가는 것을 중심으로 좌우 일정 거리에,
○안지찬 위원장 거리비례가 근래에 바뀌었어요?
○녹색환경과장 이옥구 지원사업 형식으로 보상이 되고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녹색환경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이탁재 수도과장 이탁재입니다.
201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헬로’ 물 참 좋습니다. 유효기간이 지났는데도 먹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구구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고도 참 잘 하셨고 또 의정부3동 화재사고 수습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잘 마무리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하려고 했는데 먹어도 괜찮습니까? 날짜 지났는데.
○수도과장 이탁재 온도변화가 있을 때는 미생물이 잔존할 수 있는데 온도변화가 없기 때문에, 원래 보존기간이 1년이거든요.
○구구회 위원 하여튼 지난 2013년도에 가장 과장님 중에 칭찬 많이 받으신 분이 과장님이셨거든요. 지난 2014년에도 칭찬을 많이 받으셨어요, 특히 유수율로 칭찬을 많이 받으셨는데 2015년도에도 더 신경 쓰셔서 더 주민들이 편안하게 물드실 수 있도록 상수도라든가 이런 부분에 특히 세심하게 신경 쓰셔서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도과장 이탁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36쪽에 가정집 수돗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같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이 같은 검사를 실시하므로 각종 검사항목이 결과가 좋게 나오면 시민들은 수돗물을 신뢰하게 될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정집 이외에도 음식점이나 사무실 또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수용가에게도 이런 검사를 실시하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수도과장 이탁재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안춘선 위원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수도과장 이탁재 예.
○안춘선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일봉 위원 김일봉 위원입니다.
과장님 같은 경우 앞서 구구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지적할래야 지적할 사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고 구구회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헬로’가 유효기간이 3개월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대부분 보통 보면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먹는 물 같은 경우 1년,
○수도과장 이탁재 예, 1년입니다.
○김일봉 위원 굳이 왜 3개월로 만들었는지, 이것도 1년 정도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유가 있습니까?
○수도과장 이탁재 여름철에 아무래도 사람들 시각효과 때문에 그렇게 한 건데요.
○김일봉 위원 아니, 이게 사람 일단 먹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일단 3개월 너무 짧게 해 놓으니까 낭비되는 요인도 상당히 있을 것으로 생각돼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1년은 힘들더라도 6개월까지만 하더라도 일반 시민들이 ‘이거 왜 6개월로 했느냐?’ 이렇게 따질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아요. 그것 생각을 한 번 해 봐 주세요.
○수도과장 이탁재 그것을 저희도 한 번 생각을 해 보겠는데요, 저희가 별도의 인력이 없다 보니까 자체 직원으로 하다보니까 작년 연말에 1, 2월에 많이 소요될 것이라고 해서 자체생산을 좀 해 놨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소요기간이 지난 것도 있고요.
○김일봉 위원 그러니까 유효기간을 늘리는 부분.
○먹는물관리팀장 최수열 먹는물관리팀장 최수열입니다.
저희가 병입수에는 다른 물 같지 않고 소독약을 아주 극히 제한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3개월이 지나게 되면 세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먹는데 소독약이 많이 들어가면 냄새가 좀 나고 그래서 불편하셔서.
○김일봉 위원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수 같은 경우는.
○수도과장 이탁재 생수는 1년입니다.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이건 괜찮은데 3개월로 수요가 굉장히 많고 조금씩 생산하거든요. 올 겨울에 이걸 많이 쓸 줄 알고 작년에 조금 생산해서 그러는데 관계없습니다, 사실 먹는 데는.
○김일봉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유효기간을 좀 길게 하는 게 어떤가.
○수도과장 이탁재 그것도 한 번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제일취수원이 어디 위치,
○수도과장 이탁재 저번에 위원님 보셨다시피 홍복저수지는 보셨을 거예요. 홍복저수지에서 의정부시계 경계점, 송추고개, 울대고개 거기가 제일취수원입니다.
○김일봉 위원 좌측에 있는 것.
○수도과장 이탁재 우측이죠.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지금 녹색환경 뭐 하는데 있지 않습니까? 굴다리에서 100m, 150m 올라가면 거기가 취수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물을 거기서 취수를 맑은물환경사업소로 와서 거기에서 정수하는 겁니다.
○김일봉 위원 1,500톤짜리를 12만톤으로 늘린다 그러면 상당히 늘어나는 건데.
○수도과장 이탁재 예, 현재 저희가 홍복저수지의 저수량 갖고만 이용하다보니까 실제 금년처럼 갈수기 시 소량의 비가 왔을 때 담아놓을 용기가 없거든요. 그러면 실지 홍복저수지에서 제일저수지까지 수계가 2km 돼요, 그리고 별도로 거기에 지하자원이 없다 보니까, 지하수질자원이 없다 보니까 평상시 3∼40m인 것도 담을 수 있는 소량의 취수시설은 필요하지 않냐, 그게 평상시 오픈 돼서 다 버립니다. 백석천으로 다 유출되거든요. 금년 같이 와서 소량으로 담아놓을 그릇이 없다보니까 실지 그 량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확장성을 가지고 움직여줘야 되지 않냐, 그래야지 우리가 24시간 출수분량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자 그런 것을 한 번 유력계산, 유량계산, 수량계산을 해서 한 번 장기적으로 데시해 보려고 합니다.
○김일봉 위원 1,500톤을 12만톤으로 늘리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지역.
○수도과장 이탁재 꼭 12만톤이 아니라 거기까지 한 번 늘려보겠다는, 용역을 줘서 그 용역결과 데이터에 의해서 움직여보겠다, 지금 그런 사항입니다.
○김이원 위원 김이원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김일봉 위원 말씀하신 제일저수지 진짜 좋은 생각이시고 사실은 진작 했어야 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제일 걱정되는 게 각종 규제, 법의 문제가 없는지 검토해 보셨는지, 과장님 해 보셨어요?
○수도과장 이탁재 그것 때문에 지금 저희가 확보할 수 있는 수계가 구거부지까지는 상관이 없는데 그렇게 해서 3만톤에서 5만톤까지는 크게 법에는 이상이 없고 거기에서 확장했을 경우 그것이 좀 다듬어야 될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법률검토를 받아서 최대 12만톤까지 우리가 검토를 하겠다는 뜻이지 12만톤으로 맥시멈을 두고 지금 정한 사항으로 보고드리는 사항은 아닙니다.
○김이원 위원 될 수 있으면 이게 잘 돼서 12만톤까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한 푼도 없네요, 왜 예산을 하나도 안 세워놨죠?
○수도과장 이탁재 수량이 확보되면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을 해서 환경부승인을 받아야 돼요. 환경부 승인을 받으면 그때 별도 사업비예산이 반영이 되는 사항입니다.
○김이원 위원 수도정비기본계획수립용역에 이것도 포함시켰다,
○수도과장 이탁재 예, 11억 5,000에서 수리 검토하겠다는 사항입니다.
○박종철 위원 박종철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상수도보급률이 보니까 2013년도 결산 관계에서 보니까 99.3%, 지금이야 조금 더 올라갔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다음에 유수율이 94.9%, 유수율만 보더라도 먼저 행감 때도 그런 말씀드렸지만 유수율만 보면 이거는 세계적이다,
○수도과장 이탁재 맞습니다.
○박종철 위원 칭찬을 많이 해 드렸습니다.
선진국 가도 87%밖에 안 되고 거의 다 90% 미만이에요, 그 전에 내용을 보면. 그런데 90% 중반 대까지 유수유율이 됐다는 거는 진짜 우리 상수도사업 관련하시는 공무원들은 그동안에 굉장히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진짜 극찬을 해도 진짜 어떻게 더 말할 수가 없습니다.
과장님,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들은 수돗물을 그냥 잘 안 드시잖아요, 다, 거의 다. 수돗물 깨끗하고 ‘헬로’ 가지고 홍보도 많이 하고 했는데도 수도관도 싹 갈고 다 하는데도 하여튼 ‘수돗물’ 그러면 약 냄새난다, 이런 느낌 때문에 그냥 드시는 분이, 순수하게 드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신 거예요. 지금은 많이 늘어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그러나 아직도 집집마다 정수기 없는 집이 없어요, 다 정수기를 쓰시고 있고 실지로는 정수기도 다양하지만. 그래서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 홍보가, 지금 ‘헬로’ 갖고 홍보를 잘 하고 계신데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조금 더. 그래서 이런 조사를 한 번 해 보셨으면 어떨까 제안을 드려 봅니다.
정수기 물 안 드시고 그냥 물드시는 가구, 이런 통계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매년 통계를 조사를 해 봐서 자꾸 늘려나가는, 자신감 있게 우리가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느 나라 갔더니 이것부터 물어봐요. 여행 가시면, 우리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잖아요. 그러면 ‘물 그냥 먹어도 되느냐?’ 이거 많이 물어보잖아요? 그런데 어느 나라 가면 그냥 먹어도 된다는 나라가 있었어요.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먹었는데 진짜로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그 정도로 자신 있게 거기서는 정수를 하는 거죠, 수돗물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 수돗물은 그냥 우리 시민들이 진짜 편안하게 드셔도 문제가 진짜 없다는 것을 우리나라 우리 도시 중에서 최초로 인증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이탁재 좋은 말씀해 주셨고요, 지금 K워터에서 그런 홍보체계를 저희도 한 번 도입해 보려고 그래요. 시내의 전광판활용이라든가 매일 데이터를 누구나 볼 수 있게끔, 시범사업으로 파주에다 하고 있거든요. 저희도 그것을 해 갖고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기 때문에,
○박종철 위원 정수기 회사에서 들으면 혼날 얘기지만, 다 망하겠지만 진짜 의정부 시민들께서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아무 데서나 수도꼭지 틀어놓고 어린 애들도 막 먹을 수 있는 이런 정도가 돼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수도과장 이탁재 저도 심층있는 검토를 해서 위원님 뜻에 보답하겠습니다.
○박종철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에 보급률이 99.3%인데 인구수를 보니까 43만 1,000명 정도가 수돗물을 잡수고 계시고 수돗물 못 드시는 분들이 3,000명이에요, 대략적으로 볼 때. 거의 다 보면 외곽에 있는 자연부락에 계신 분들인데 지금 현재 대개 간이상수도라든지 지하수를 다 잡숫고 계세요. 그래서 요즘 지하수나 간이상수도 100% 만족하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수도과에서 소독약도 가서 해 드리고 하긴 하지만 부탁의 말씀드리면 귀락부락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합니다. 금년하고 내년도 하는데 지금 도시계획도로 내에 수도관을 미리 배설을 해요, 알고 계시죠?
○수도과장 이탁재 예, 알고 있습니다.
○박종철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이 된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런 부락은 우선순위에서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대안도 과장님께서 해 주시면 고맙겠고, 아직도 수돗물을 못 드시는 동네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하루빨리 100% 다 수돗물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이탁재 그 계획 때문에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지금 현재 99.3%라고 되어 있는데 100% 계획으로 변경하려고 하는 것이고 아까 좋은 말씀하신 대로 기반시설이 확충된 데는 변경해서 같이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하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박철영 하수도과장 박철영입니다.
2015년도 하수도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화재사고 수습으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철영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 지난 2014년도에도 하수도과에서 많은 일을 하셨는데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박철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우리 하수처리 같은 경우도 보시면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방류수 같은 경우도 법정 BOD 저것은 경우 10인데 1 정도로 방류를 하는 것 보면 굉장히 깨끗한 물을 내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많은 것은 지난 행감 때도 말씀드렸었고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차집관로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가 상당히 심한데 그것도 하수도과에서 하는 건가요, 차집관로?
○하수도과장 박철영 관로 관리는 저희가 합니다.
관로 관리는 저희 하수도과가 하고 방금 말씀하신 차집관로를 관로를 통해서 하수처리장까지 가서 거기서 오염된 하수를 정화해서 내 보내는 것은 하수처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그런데 차집관로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중랑천 같은 경우 호원동 지역이 차집관로가 세 군데가 있나요, 몇 군데 있죠?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우성3차아파트 앞에 하나 있는 것하고 푸른마을아파트 앞에, 저쪽 롯데아파트 밑에 하나 그렇게 세 군데 있지 않나요?
○하수도과장 박철영 우수토실이라고 해서 차집이 돼서 관로가 쭉 오다가 중랑천 쪽에 있는 메인관로에 연결하는 부위가 우수토실 하고 저희 관로 부위가 3, 4군데 정도, 정확히는 제가 기억은 못하겠는데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민원이 주로 발생하는 게 겨울 동절기 때는 민원이 없다가 하절기 때 주로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주 민원이 악취입니다. 사실 중랑천 같은 경우는 과거에 비하면 공장들이 많이 있고 정화처리가 잘 안 될 경우 새카만 물이 내려갔었는데 지금은 거의 2급수를 뛰어넘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차집관로에 대한 악취문제 신경 좀 써 주시고요.
○하수도과장 박철영 네.
○김일봉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경기도 감사 때 시정요구 받은 게 「의정부시 하수도 사용 조례」에 대해서 혹시 지적받은 사항은,
○하수도과장 박철영 그 부분은 작년도에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개정을 해서 그 부분은 말끔히 정리가 됐습니다.
○김일봉 위원 그런데 아직까지도 홈페이지 보면 정리가 안 돼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확인해 보셨나요?
○하수도과장 박철영 홈페이지는 들어가 보지 못했는데 그 내용을 제가 한 번 확인해서요.
○김일봉 위원 홈페이지에 올라왔나요? 본 위원이 기억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 확인이 안 되나요?
○하수도과장 박철영 조례가 개정이 돼서 공포가 됐습니다.
○김이원 위원 김이원 위원입니다.
작년에 행감 때도 과장님한테 제가 부탁드렸던 것 같습니다. 합류식 하수관로 있잖아요?
○하수도과장 박철영 예.
○김이원 위원 정화조 폐쇄시키고 연결한 부위가 아마 민원이 계속 들어올 거예요, 악취 때문에, 그죠? 이것 수시로, 제가 해 보려 그랬더니 복잡하더라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나가서 냄새 많이 나는 데는 어떻게 준설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는 거예요? 누가 나와 보지 않으니까.
○하수도과장 박철영 관로에서 냄새가 역류돼서 올라오는 것 아닌가.
○김이원 위원 혹시 그런 것 아닌가 싶어서.
○하수도과장 박철영 저희 합류식 관로 그런 데가 종종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는 그래서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송산배수구의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산배수구의 하수관거정비사업은 별도의 오수관로를 도로에다 묻어서 바로 관로가 하천에 있는 차집관로로 연결되게끔 상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에다 오수집수정을 가정마당 내에 부지가 있으면 만들어 주고 부지가 없을 경우에 도로 쪽에다 우선 설치해서 그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악취가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떻게 합류식이다 보니까 구체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바로 당장 해소될 수 있는 방법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송산배수구의 하수관거정비사업처럼 구역으로 나눠서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 가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이원 위원 우기 시나 비가 올 때는 냄새가 덜 한데 요즘에 많이 나서 내가 개인적으로 괴로워요, 내가 진짜 도망 다니고 피해 다녀. 하도 이 분 우리 집까지 쫓아와 갖고 ‘시의원이 뭐하는 거냐?’ 오죽하면 쫓아와서 그럴 정도로 민원이 많습니다.
나는 솔직히 우리 집도 그래도 말을 못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것 방법이 없을까 하고, 이해는 돼요. 지금 과도기라고 보는데 수시로 그것을 어떻게 준설을 해서 되는 것인지 기술적으로 알아야 뭘 하지. 그래서 그것을 합류식 설치해 놓은 데라도 될 수 있으면, 해빙기가 되고 그러면 더 날 겁니다, 내 생각에 얼어 있던 게 풀리면. 그러니까 좀 어려우시겠지만 2월달부터, 이달부터 하신다고 했으니까 준설을 좀 앞당겨서 준비하셔서 그런 부분부터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수도과장 박철영 네, 알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민원 받은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능3동 동사무소, 주민센터 그 앞쪽에서 군인아파트, 충성아파트 그리로 쭉 난 길에 하수관이 묻혀있는데 성북운수 쪽에서 나오는 거기가 삼거리에요. 성북운수에서 나오는 하수관로가 굉장히 크대요, 크고 동사무소 쪽에서 나오는 하수관로는 작은데 여기 삼거리 거기에 음식점이 있고 골목으로 요렇게 나가면 버스 타는 쪽으로 나가는데 그 하수관이 이쪽은 크고 이쪽은 작고 여기서 받아져서 다시 꼬부라져서 골목으로 나가갖고 그게 복개주차장으로 해서 나가는 하수도인데 그게 넓은 데서 좁은 데로 나가니까 굉장히 하수가 잘 안 나간대요. 잘 안 나가는 데다 거기서 뭉쳐지고 그러니까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나고 골목으로 들어가서는, 거기 번지수를 제가 잘 모르겠네. 골목으로 들어가서는 이쪽보다 이쪽 하수가 더 높대요, 하수가.
○하수도과장 박철영 아, 관로.
○안춘선 위원 네, 관로가 더 높아서 아주 거기도 관로가 이렇게 올라왔는데 이번 겨울에 날이 추워서 그런지 막 길이 울퉁불퉁 울퉁불퉁 막 이렇게 됐더라고요. 그래서 보행하는데도 굉장히 불편이 많고 그러는데 일단 냄새도 많이 나고 하수관로가 너무 얕게 묻혀서 그게 굉장히 불편이 많다고 제가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한 번 신경 쓰셔서 나가보셨으면 해서요.
○하수도과장 박철영 예, 알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굉장히 길이 울퉁불퉁 말도 못하게끔 보도블록이랑 막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하수도과장 박철영 제가 정기회의 끝나고 찾아뵙고 위원님 말씀 듣고 현장을 나가 보겠습니다.
○박종철 위원 박종철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여쭐게요, 민락2지구가 지난 연말에 준공이 됐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 인수를 다 받았고 또 문제점이 있는 것은 지적을 해서 보수도 되고 다음에 하자보수 할 것도 있는데 우리 하수관에 대해서는 100% 인수가 다 잘 됐나 몰라서요.
○하수도과장 박철영 아직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일주일 동안 계속 관로도 확인하고 맨홀상태도 확인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부족한 게 있어서 그것을 우리가 보안지시를 한 게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것을 아직 LH에서 우리한테,
○박종철 위원 결과를 받지 못했습니까?
○하수도과장 박철영 결과가 아직 안 왔습니다.
○박종철 위원 보완 지시한 내용을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하수도과장 박철영 예, 그러겠습니다.
○박종철 위원 왜 그러냐면 혹시 빠진 게 있나 보고 싶어서 그래요. 면밀히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땅 속에 묻혀있는 거라 육안으로 잘 몰라요. 필요하시면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큰 곳은. 큰 관로 같은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 왜 그러냐면 지난 하절기 보니까 토사가 굉장히 많이 들어간 게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토사를 끊어내지 않으면 반드시 문제가 됩니다, 몇 군데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검토가 잘됐나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철영 예, 알겠습니다.
○박종철 위원 그리고 아직도 사실 2년 동안의 하자보수기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기간이 있으니까, 그러나 요즘 상업지역 쪽에 근린생활들 요즘 건축 붐이 일어나서 굉장히 많이 주택을 짓고 있어요, 건축을. 그런데 그쪽 부분이 굉장히 도로과도 있습니다만 빗물받이라든지 이런 게 다 매몰돼 있어요, 거의 다 토사로. 그런 것들이 하절기 되면 보나마나 물바다 되는 겁니다. 그러면 결국은 우리 하수관로가 잘 돼 있어도 잘 빠지지도 못하고 이런 현상이 나서 민원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미리 하절기 되기 전에 확실하게 해당 과에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여튼 간에 민락2지구에 대해서 토사, 특히 토사가 많이 들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박철영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하수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하수처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수처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수처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하수처리과장 이용호입니다.
하수처리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5건, 특수시책 1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화재사고로 인해서 직원 여러분들 다 같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잘 수습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또 지금 2014년도에도 하수처리과가 하시는 역할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참 중요한 사업인 것 같고 철새가 와서 서식한다고 하니까 참 기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다 우리 직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수처리과가 유량조정조 설치, 소화조 개량 및 소화가스 발전시설 설치, 하수슬러지 감량사업 등 하시는 사업들이 중요한 사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업을 철저하게 하셔서 더 좋은, 많은 철새가 와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49쪽에 하수슬러지를 전량 수도권매립지 등에 의해서 처리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자체처리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관련법규에 따라서 이상은 없으신지요, 그리고 우리 시에서 자체처리 했을 때 연간 처리비용은 얼마나 절감이 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지금 수도권매립지로 전량 처리하는데 1년에 28억 정도 들어갑니다. 우리가 감량화 시설을 설치하게 되면 16억 정도가 절약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종철 위원 박종철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고산지구 택지개발 관련 하수연계처리 타당성조사 용역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용역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제일처리장 1일 처리용량이 몇 톤이죠?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지금 4만톤 입니다.
○박종철 위원 그러면 지금 고산지구가 2만 5,000명 정도 아마 거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1일 나오는 양이 얼마나 될까요?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지금 만톤으로 추정하고 했습니다.
○박종철 위원 그러면 만톤 더 증설을 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지금 여유가, 현재 시설로는 안 되지요.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지금 그래서 180억에 LH하고 협의한 상태인데 지금 타당성조사용역 180억 가지고는 안 되고 250억 정도 예상하고 있고, 그 당시에 협상 못 한 차집관로는 당시 빠졌었습니다. 차집관로 확장하는데도 저희가 73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어서 나중에 LH와 상당히 많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박종철 위원 그러네요. 몇 억도 아니고 70억 정도면 굉장한 돈인데 사전에 그게 이야기할 때 빠졌다는 거는 굉장히 중요한 건데 빨리 적립을 해서 확실하게 금액에 대한 거를, 이랬을 때 LH도 자체적으로 그걸 만들었을 때 운영하는 예산과 우리한테 연계처리 했을 때 예산, 서로 협의가 돼야 되겠지만요.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하수도과와 같이 협의하기로,
○박종철 위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거를 제대로 여기서 일 처리장에서 제대로 받아서 처리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이. 그 부분이 만약에 안 된다면 이건 아예 처음부터 이야기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예.
○박종철 위원 이제 용역을 해 봐야 알고 이미 용역을 한다는 거는 이미 소장님께서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는 거죠? 받을 수 있다는.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예.
○박종철 위원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특히, 나중에 보면 돈 예산 가지고 아마 서로 논란되는 부분이 있지 않게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예, 알겠습니다.
○박종철 위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시는 랜드마크 최종방류구요.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예.
○박종철 위원 지난번 예산 세우실 때 굉장히 어렵게 예산을 세우셨는데 지금 어느 정도 준비되는 게 있으신지, 아직 2월부터 시작이라 아직은 준비가 전혀 안 됐나요? 전혀 안 되고 있나요?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지금 현재 용역 발주해 놓고 계약 진행 중에 있는데요.
○박종철 위원 그때 도면이나 이걸 다 보면 주로 하천 쪽만 해서 그쪽에서 포토존을 만든다든지 좀 더 예쁘게 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지금 우리 사업소 경계선을 보면 오솔길로 돼 있어요, 쭉 나가면서.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예, 맞습니다.
○박종철 위원 여름이면 거기서 운동들도 많이 하시고 또 여성분들이 그 길을 이용하시면서 산책도 많이 하시는데 여름에는 장미꽃이 펴요, 여름에는. 그래서 굉장히 아름다운 길이 되는데 조금 더 보완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쪽도 뭐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그래서 뚝방에는 들꽃도 피고 굉장히 많이 피는데 그런 들꽃도 상류 쪽에 가니까 들꽃이 아주 우리가 심어놓은 것처럼 핀 데가 있어요, 아주 예쁘게. 그래서 어느 정도만 조금만 갖다 뿌려주면 그런 것도 그냥 둑에 싹 퍼져서 더 예쁘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아마 포토존을 하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하천에 철새정도 그런데 철새가 또 사람 보면 날아가지 가만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쪽 반대편을 보면서도 배경을 잡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라든지 이런 것도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이왕 예산 들여서 할 때 조금만 더 생각하면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완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설계할 때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연일 수고 많습니다, 김이원 위원입니다.
한 가지 확인할 게 있어서 여쭙겠습니다. 우비문제인데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사업에서 도비를 당초에 15%라 하셨는데 이게 오타가 난 거예요?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아닙니다. 저희가 당초에 30%를 요구했는데 도에서 예산이 없어서 시정할 때는 15%가만 내시해 줬습니다.
○김이원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확인해 보려고 하는 거는 평소에 도의원들하고 사업 전에 도비라든가 이 예산문제를 협의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본부장하고 다 30% 주도록 약속을 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그래도 타 시구는 15% 안 주고 10% 주고 했는데 저희가 그래도 15%로 도에서 제일 많이 줬더라고요.
○김이원 위원 본 위원이 듣기로 모 도 의원이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셔서 이 차제에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하수처리장의 국·도비 사업이 아시다시피 엄청 많습니다. 시비도 많고 그러는데 워낙 단위가 높다보니까 우리 도 의원들께서 사실은 좀 더 조금만 신경 쓰면 도비를 갖고 올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그런데 이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기를 관계 공무원들이 찾아온 일이 한 번도 없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껴서,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앞으로는 내가 모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사업 전에 국·도비가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분과위원회 도의원이 대부분 들어가 있어요. 그 분을 찾아서 말씀드리고 필요하다면 도에 가셔서 아니면 의정부에서 만나시든가 해서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시고 도움을 요청하시면 크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것 안 하시고 있다는 겁니다, 집행부 과장님들이. 꼭 과장님만 문제는 아니겠죠. 그래서 몰랐던 부분이에요, 이 부분이 사실 저도. 그래서 이 큰 사업들은 국회의원 쪽에만 자꾸 신경 썼지 도의원은 쏙 빠져갖고 도비보조에 대한 도움요청이 전혀 없었다는 거죠. 작년에 백석천문제로 한 번 얘기가 돼서 조남혁 의원하고 김정영 의원이 얘기, 그 차제에 나온 얘깁니다. 그러니까 차제에 좀 도비사업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도의원님들 사업 전에 찾아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많은 예산도움이 될 겁니다.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명심하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하수처리과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맑은물환경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안지찬 위원장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입니다.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지찬 도시·건설위원장님, 김일봉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면서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2014년도 경영평가결과 ‘다’에서 ‘나’등급, 청렴도 전국5위, 경기도 1위, 우리 위원회 모두 축하의 말씀과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박세혁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박세혁입니다.
계속해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주의 특수시책에 대해서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지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보고 잘 받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지난 의정부3동 화재사고로 인해서 밤잠을 주무시지 못하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에 사고수습이 잘 돼 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렇게 큰 사고에 큰 화재에 빠르게 수습된 경우가 아마 드물 것 같습니다. 하여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난 행정감사 때 제가 다 말씀드렸고 예산심의 때도 말씀드려서 더 드릴 말씀은 없고 2014년도 주요성과를 보더라도 최선을 다 하셔서 열심히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그냥 상도 많이 받으셨고 수상실적이 아주 대단하시네요. 그만큼 직원 여러분들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하고 2015년도에도 좀 더 고민하시고 노력하셔서 더 좋은 행정 부탁드리고 특히, 체육관이라든가 스포츠시설이 부족해서, 의정부는 가장 단점이 스포츠시설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스포츠시설에 특히 중점을 두셔서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박세혁 네, 알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1쪽에 보면 정원 현원에 대비 13명의 인력이 부족한 걸로 돼 있는데요, 이유는 무엇이고 인력이 부족해도 업무 추진하는 데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건지 말씀해 주십시오.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경영지원팀장 황금구입니다.
제가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결원은 14명입니다. 결원내용은 업무직이 3명이고 3명 중에서는 난방 1명 있고요 운전 1, 사무보조가 1명 있고 다음에 상용직에서 11명이 결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11명 중에는 주차관리요원이 6명, 공영차고지에 2명, 정류장청소에 2명, 헬스강사가 1명입니다. 그런데 참고로 이중에서 난방하고 헬스하고 정류장청소 관련되는 인력은 저희가 1월달에 공개채용을 이미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업무추계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춘선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6쪽에 청소년수련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공단에는 운동장 말고도 많은 시설물을 관리하는데, 안전총괄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지요. 그리고 있으면 인력은 몇 명이나 되고 그 인력은 적정한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제가 이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체육1팀에 안전관리담당부서가 현재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인력은 현재 5명인데 인력은 적으나 안전관리부서는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김일봉 위원입니다.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며 시설관리공단이 성과급 잔치를 하고 있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박세혁 예.
○김일봉 위원 시설관리공단은 대외적으로 관리경영평가 뿐만 아니라 각종 관련해서 여러 가지 상도 받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언론에 보도된 거에 대해서는 사실 본 위원도 참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또 시설관리공단 집행부에서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있는 사실 그대로 언론에 얘기를 해 주면 그렇게 보도가 되지도 않을 사항인데 불구하고 아마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사실 임직원들 같은 경우 성과급을 경영평가등급에 따라서 일반 집행부하고 다르듯이 그거에 평가등급에 따라서 받게끔 돼 있고 그렇지 않고 일반 상용직 같은 경우는 임금협약을 통해서, 본인들이 임금협약을 통해서 평가 조정수당 같은 것도 금액을 정해났더라고요.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가등급일 때는 70만원, 나등급일 때는 50만원, 다등급은 40만원, 라등급은 30만원 이렇게 받기로 했는데도 언론에는 이런 게 전혀 얘기가 안 나오고 이상하게 임직원들만 성과급 잔치를 한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 이사장님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본부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이 내용을 모르는 일반인이 아마 제보를 그렇게, 주로 공사, 우리가 공사하고 공단이 구별이 됩니다만 공사에서 나온 그런 얘기를 우리 공단에 비추어서 이렇게 보도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그에 대한 충분한 반박설명을 했습니다. 하고 우리가 공단의 성과금은 공무원들의 정근수당이 200% 나갑니다. 두 번 나가는데 우리도 그동안에 공무원과 같이 전근수당으로 받아오다가 99년도에 똑같이 나눠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 성과를 내면 행자부에서 평가를 해서 차등해서 지급을 해야 되겠다.
이래서 99년도부터 그 제도가 변경이 됐고요, 다음에 지금 지방공기업 2014년도 예산편성기준에 보면 정원 외에 우리가 얘기하는 무기계약직이라든가 계약직, 기간제근로자, 청원경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직원들과 똑같이 취급을 그동안 안 해 왔습니다, 지침에 의해서.
단, 구체적으로 지급하는 방법은 노사의 단체협약에 의해서 결정하도록 이렇게 줬기 때문에 우리는 민주노총과 공기업 두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 노사단체협약의 결정에 의해서 가등급을 받으면 70, 50, 40 이렇게 쭉 평등하게 주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이 평가를 우리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행정자치구에서 매년 평가를 해서 그것이 의정부시로 내려오면 시에서 그 평가에 의해서 심의위원회가 별도로 또 합니다. 해서 200% 범위 내에서 지급하도록, 그래서 지난해 같은 경우는 170% 이렇게 해서 그것도 수, 우, 양, 가 이렇게 해서 등급을 나눠서 직원들 근무성적에 따라서 차등 이렇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비춰진 면은 우리가 충분히 설명했습니다마는 기 보도가 된 사항이라 정정은 못했습니다마는 충분히 설명을 해서 이해가 됐고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사실 설명을 잘 해 주셨는데, 일반인들이 보고 느끼기에는 상당히 착오가 있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도 처음에 관련 자료를 받아보지 못했을 경우에는 오해를 하고 그랬었는데 관련 자료를 전부 다 받아보니까 충분한 설득력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 겁니다.
2014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 안전행정부에서 나온 게 있는데 여기에 보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기준 정하는 금액별로도, 그런데 사실 나등급 같은 경우 151%에서 200%까지 받게끔 돼 있는데 아까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수, 우, 미, 양, 가 이렇게 매겨서 지금 170%로 정해서, 그것도 기획예산과에서 정해서 이렇게 내려온 거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네, 그렇습니다.
○김일봉 위원 하여튼 다음부터는 착오가 없는 그런 행정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네.
○김일봉 위원 다음에 주차장이용 고객감동서비스 중에 연막소독을 해 준다고 사업계획에 돼 있는데 연막소독을 어떻게 해 줄 생각이십니까? 그러니까 전 주차장 고객을 대상으로 다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특정한 주차장을 정해서 해 주려고 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박세혁 그건 저희가 일반주차장에서 전부 하는 게 아니고요,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주차사업팀장 김주태입니다.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연막소독 뿐이 아니고 각종 차량을 간단하게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해 드리는데 그거는 정기적으로 저희가 보고 드린 대로 매월 고객감동의 날 11일을 선정해서 특정지역에 1개 주차장을 선정해서 나가서 서비스를 해 드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연막소독기는,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자체적인 겁니다.
○김일봉 위원 그리고 일어나신 김에, 종합운동장 유료화를 올해 실시하시겠다고 했는데 주차관리요원 2명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추가채용 하는 겁니까, 아니면 기존에 인원 갖고서.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그 부분은 제 소관은 아니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설주차장은 먼저 박종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부설주차장은 의뢰에 의해서 부설주차장 장이 관리하게 돼 있습니다, 공영주차장과는 별개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별도로 예산이 서 있습니다, 인력은. 인력채용은 별도로 하게 돼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그것은 제가, 우리가 지금 도서관이나 의회나 시청이나 똑같은 개념이고요, 여기는 우리가 실제 주차요원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지금 종합운동장에 305면을 수지분석을 보니까 우리가 주차요원을 쓰게 되면 너무나 적자 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오히려 기간제, 시간타임으로 쓰는 노령층 그렇게 쓸려고 지금 예산이 편성 돼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알겠습니다.
유료화하더라도 지금 사업계획 내용을 보니까 토요일, 일요일은 무료화 하는 것 같은데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변 주민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업무보고사항에는 없는데 이게 왜 빠졌나 모르겠네요, 직동수련원 같은 경우가 지금 운영은 잘 되고 있기는 한데 직동근린공원을 올해 아마 시작이 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예.
○김일봉 위원 그랬을 경우에 이 관련해서 어떤 사업계획이 나와야 되지 않나요, 사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우리도 당초에 계획은 했습니다마는 공원녹지과하고 업무가 연관돼서 거기에 예산이 사업이 조정되는 관계로 우리가 당초에 계획했던 것이 지금 추진이 안 되고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그럼 아직까지 별도사업계획은 책정하신 게 없으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네, 그렇습니다.
○김일봉 위원 관련 없는데 더불어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직동수련원을 이용하는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서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네.
○김일봉 위원 매월 그 달 것을 그 전달 월초에 인터넷예약을 하는데 제가 이것 사실이라고 보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을까 해서 우려해서 말씀을 드려보는데, 예약하는 게 이게 2, 3초 안에 빠르면 예약하는 게 다 끝나버리거든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그렇습니다.
○김일봉 위원 그런데 혹시 관련부서에서 미리 예약하거나 그런 사항은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왜냐 하면 나중에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바로 몇 초 사이에 했는데 왜 이렇게 됐느냐?’ 이러면 우리가 나중에 전산 오픈을 다 해 드립니다. 그러면 신청하신 분들이 개개인이 정보만 막고 공람을 시켜주고 해서, 그런 오해의 소지를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항은 현재 없고 아주 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워낙 빨리 예약이 되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런 오해소지를 저희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분 있으면 오픈해 드리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찬 위원장 제가 추가질문 하나, 이번에 그 사용료가 인상되죠? 올해부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예, 그렇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그래도 예약은 별 지장 없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똑같습니다.
○박종철 위원 박종철 위원입니다.
연초에 여러 가지 사업 준비하시느라고 굉장히 고생 많으시고요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창설된 이래 벌써 인원을 보니까 거의 300여 명이 근무하고 계시고 예산도 거의 230억원 정도 굉장히 커졌습니다. 커진 만큼 또 그만큼 책임도 굉장히 중요하리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노만균 이사장님이 취임하시고 다음에 박세혁 본부장님이 가셔서 진짜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굉장히 획기적인 내용이 많아요.
소소한 거지만 그동안 여러 번 얘기했던 부분이 안 된 부분들이 지금 조그만 글씨로 한 줄씩 나와 있는 거를 제가 조금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아주 좋은 시책들을 많이 개발하셔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제 우리 의정부시는 잘 아시지만 시청 직원과 다음에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얼마큼 잘하냐에 따라서 시민들이 얼마만큼 행정에 대해서 신뢰가 높아지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사장님도 뭐 행정을 오래 하셨던 분이고 본부장님께서는 우리 시에 지도자역할을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이제는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야 된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래서 지금 해마다 보면 굉장히 높아지고 있어요, 업무 하시는 게 점점 더 높아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굉장히 고무적이지만 하여튼 간에 더 A급 이상으로 경영평가에서도 A 이상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서로 함께, 시청 직원과 공단 직원 분들이 같이 함께 해서 시민을 위한 감동서비스를 해 주시기를 먼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1쪽에 있는 거주자 우선주차 구획 클린데이 시행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아주 굉장히 우리가 공감하는 시책이십니다. 이게 누구나 다 진짜 보면 참 지저분하다, 특히 이면 쪽이라든지 이렇게 보면 아주 굉장히 지저분한 데가 많고 또 풀도 많고 특히 하절기 같은 경우에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좋은 시책을 시행하게 하셔서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잘 해 주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요, 이번에 의정부3동 화재 시 이면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선을 가서 실제로 보고 다 했습니다마는 지금 전체로 보면 2,852면이 책정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는 혹시 이게 이면도로가 아주 좁은데 양면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틀림없이 맞붙어서.
그러면 거기에 차 대 놓으면 밤에 소방차가 못 들어갑니다, 절대로. 이런 부분은 조사를 다시 한 번 체크하셔서 이것은 반드시 이번 기회에 조정을 해 주시기를, 또 주민들하고 협의하시면 그건 충분히 이해하실 겁니다. 그런데가 있다 그러면 이번 기회에 없도록 거주자우선주차구획선을 다시 재조정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다음에 공휴일이나 휴일날, 일요일이고 토요일날 같은 경우가 굉장히 청소가 취약한 데가 많다고 지적을 해 드린 바가 있습니다, 행감 때도 그렇고. 그런데 여기 보면 공휴일 청소민원 대응체계 해서 취약지역에 미화원 1/2 교대 근무를 해서 이렇게 하겠다 해서 참 정말 이게 아주 적극적으로 대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게 되면 우리 가로환경이 지금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시민들이 볼 때 아주 진짜 관리공단에서 잘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회룡역 주차장이 폐지가 되면서 관리를 안 하고 계신데 현재 그거를 그럼 교통지도과로 넘기셨나요, 아니면 어떻게 돼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교통과에서 폐쇄하라고 해서 우리가 운영은 작년부터 안 하고 있습니다. 해서 지금 최종적으로 2월 13일날 우리가 기기는 다 철거를 하는 걸로 그렇게 최종공문을 받았습니다. 운영은 지난 10월부터 하지 않고 있고요, 사업이 아마 착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철 위원 시청에다 얘기해야 되겠지만 거기를 한 번 들어가 봤어요, 가는 길에 이용을 해 봤는데 환경관리가 전혀 안 돼 있어서 아주 지저분하고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시설도 철거할 거는 빨리 철거하시고 하면 나머지 부분은 관련 과에서 안내문을 붙인다든지 사업하기 전까지는 관리가 웬만큼 돼야 되는데 우선은 청소가 안 돼 있는 거야, 환경관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시민들로부터 보나마나 질책이 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하여튼 간에 몇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님하고 같이 혼연일체가 되셔서 진짜 굉장히 많은 업그레이드 돼 있는 서비스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감사합니다.
○김이원 위원 연일 고생 많으십니다, 김이원 위원입니다.
앞에 박종철 위원님이 좋은 말씀 다 하셔서, 성과급 어떻게 됐습니까? 이사장님, 이거 이의제기 한 사람 어떻게 이해가 됐어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얘기는 했습니다마는 본인은 외부에서 쉽게 얘기하면 투서 식으로 받아서 내용을 그대로 인용했노라 이래서 설명은 쭉 했습니다. 했는데,
○김이원 위원 조금 전에 김일봉 위원임 말씀대로 홍보부족 같기도 한데 성과금은 사실 과거에 공무원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보너스제도를 바꾼 거거든요. 그래서 현재 집행부에도 똑같이 성과급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예, 그렇습니다.
○김이원 위원 그런데 이걸 왜, 갑자기 왜 이게 나왔는지 나도 어리둥절했는데 아마 그분이 내부적으로 임금문제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 보니까 아마 그랬을 겁니다. 또 우리 시설공단에는 노총이 두 개 양대 노총까지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가 나와서 나는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이사장님이 그분을 잘 이해를 시켜서 다시는 그런 얘기 안 나오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네.
○김이원 위원 한 가지 내가 작년에 행감 때 송 팀장님한테 말씀드린 것 같은데 스포츠센터에 대해서 말씀 안 드릴 수가 없어요. 이게 민원이 지금 엄청 많습니다. 엄청 많은 정도가 아니고 사사롭게는 저는 세워놓고 쌍욕을 했어요, 저한테. 그래서 내가 거기를 지금 못 나가고 있습니다. 원래 저도 헬스클럽을 이용했었는데 못 나간 지 두 달이 됐어요, 이 민원 때문에 못 나가는 겁니다.
왜 그러냐, 그러면 두 가지 민원인데, 요금은 어느 정도 지역별로 그거는 이해를 했어요. 잘 아시다시피 스포츠센터 설립한 거는 그쪽에 주민들에 대한 보상성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걸 이윤추구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얘기죠, 그 분들 얘기도. 일리가 있죠, 사실은. 그래서 요금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뭐 별로 그렇게 신경을 안 썼는데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신발장이 규격이 갑자기 좁아지다 보니까 가방이 안 들어가요, 저도 해 보니까. 신발만 들어가고 가방이 못 들어가는, 그래 이걸 들고 다시 나와서 샤워하고 그걸 들고 다시 차로 갖고 가야 돼. 엄청 불편한 거야 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은 또 3,000원씩 따로 내, 이중으로 내니까 화가 많이 나는 거지, 이분들이. 그러니까 뭐 나하고 모임을 하는 사람도 나한테 육두문자 쓰면서 해 대는데 ‘니들 이 지역 시의원이면서 그것도 이용하는 사람이 뭐 하느냐?’ 쌍욕을 하는데 제가 저도 무척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그것 송 팀장님, 작년에 제가 검토해 보시라고 했잖아요? 그거 어떻게 다시 원위치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신발장 안에 것만이라도.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비용이 3,000만원 정도.
○김이원 위원 그런데 이거 그 분들이 민원을 100으로 놓는다면 신발장 적은 게 70 되고 30이 요금민원이에요, 불만이. 그런데 원위치를 어떻게 해 봤으면 좋겠어요,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거를 이용을 못하는 분들은 많이 하고 좁게 해서라도 여럿이 써야하지 않냐 하는 분도 있고 나머지 신발만 넣고 나머지는 다 가지고 가는데 어떤 분들은 자기 소지품까지 넣는 분들도 있고 조금 양면성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955 정도 만들었는데 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한 번 간담회를 통해서 조정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크게 일부를 하고 또 일부는 이렇게 하든지 그것을 통해서 재조정,
○김이원 위원 그렇죠. 100% 하라는 게 아니고 밖에 있는 거는 밖에 벽에 설치된 것은 그대로 두더라도 안에, 대부분 신발장만 넣는 게 아니에요. 저도 그렇지만 세면도구를 놓고 다녀요, 물이 흐르기 때문에 그걸 놓고 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걸 못 놓으니까 타월로 둘둘 말아서 다시 또 차로 가지고 들고 다니니까 굉장히 불편을 느끼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하여튼 해서 2월 중에 개선방안을 찾아서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고 하여튼 마무리를 짓도록 하고 요금문제는 그쪽 위원회가 있으니까 거기하고 상의를 해서 보고를 드려서 나중에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송 팀장님, 우선 그분들도 불만이 뭐냐 그러면 누구 하나 나와서 보면 설명하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육두문자 써 가면서 막 거기 근무하는 직원한테만 불만을 갖는 거예요, 사실 직원들 무슨 죄가 있어요? 그래서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집중되고 그럴 때 설명회라도 좀 해 주고 양해를 구하고 그러면 좀 덜 할 텐데 일방적으로 요금 올리고 신발장 지들 마음대로 해 놓고, 행정편의라는 거죠, 그 분들 불만이. 전혀 고려 안 했다고 난리 치는 거예요. 그래서 송 팀장님이 지금 아직도 팀장으로 계시잖아요, 맡고 계시니까 좀 수시로 나가서 양해도 구하고 신발장만큼은 요금은 몰라도 신발장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안쪽에 있는 것만이라도 좀 크게 먼저처럼, 먼저처럼만 하면 돼요. 사실 보니까 10cm 크기가 그 정도 주는데 가방이 안 들어가요. 그래서 좀, 아휴, 거기 말도 마십시오. 진짜 내가 못 간다니까, 지금 두 달 이상 못 가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팀장을 떠나서 제가 직접 나가서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민원이 없도록 바로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김이원 위원님 질의사항 중에, 과거에 안에 실내 신발장이 아니었었고 그냥 라커로 해서 큰 게 있었고 조그만 게 있었잖아요? 두 가지 형태로 돼 있었어요.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지금도 공용라커라고 해서,
○김일봉 위원 그러니까 크기가, 저는 안 가 봐서 모르겠는데, 저도 이용하다가 그 이후에는 전혀 한 번도 안 가봤는데 큰 거하고 작은 게 있었는데 지금 현재 사이즈는 작은 것 사이즈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지금 저희가 새로 구입한 게,
○김일봉 위원 그것보다 작아요?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기존에 있던 것보다 작을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기존에 있는 것은 수요를 저희가,
○김일봉 위원 아니, 그전에 있던 것도 라커가 큰 게 나무로 된 게 있었고,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같이 쓰고 있어요.
○김일봉 위원 철재로 된 거는 조그만 게 있었다고요.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조그만 거는 지금 복도로 뺐고,
○김일봉 위원 그것보다 작다고, 현재?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저희가 새로 구입한 것보다는 그게 크죠, 기존 게.
○김일봉 위원 아니, 그 정도만 됐어도 충분한데,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그 정도 사이즈면 회원 커버가 안 되죠. 그래서 우리가 단수를 하나 높이다보니까 좁아질 수밖에 없죠. 그렇게 된 거예요.
○김이원 위원 입식으로 해 가지고 그래서 문제가 생긴 거라니까.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저희가 이거를 일부러 적게 하려고 한 게 아니고 라커를 원하는 회원들은 많고, 제한된 공간에서. 그러면 어떻게 다 수용하느냐? 방법은 한 단 올리는 거죠, 올리다보니까 스페이스가 좁아질 수밖에 없죠.
○김일봉 위원 결과적으로는 민원에 의해서 라커 숫자를 늘렸는데 늘리다보니까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한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2팀장 송복윤 그렇죠. 그렇게 된 겁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아까 말씀대로 의견을 들어서 요금 받는 거는 조금 넓게 해 준다든가 무료는 현행대로 한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서 2월 중으로 해결하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이 요금문제는 조례가 수반되는 일이라 힘들겠지만 일차적으로 크기는 할 수 있지, 해결할 수 있지 않냐 이 말이죠. 불을 좀 꺼야 돼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2월 중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산회)
| ○ 출석위원 명단 |
| 구구회김이원김일봉박종철안지찬안춘선 |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안종관 |
| ○ 출석공무원 | |
| 맑은물환경사업소장 | 김주섭 |
| 업무지원과장 | 이병우 |
| 녹색환경과장 | 이옥구 |
| 수도과장 | 이탁재 |
| 하수도과장 | 박철영 |
| 하수처리과장 | 이용호 |
| ○ 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노만균 |
|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 박세혁 |
| 경영지원팀장 | 황금구 |
| 주차사업팀장 | 김주태 |
| 환경관리팀장 | 김천식 |
| 청소년회관팀장 | 조경서 |
| 체육시설1팀장 | 정구성 |
| 체육시설2팀장 | 송복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