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2월 2일(화) 오후 2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 된 안건
(14시00분 개의)
○박종철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5년 을미년에는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사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금일 회의는 201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14시01분)
○박종철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의회사무국장 이용린입니다.
지난 1월 22일 의회사무국장으로 보직을 받고 의원님을 모시고 근무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영광이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혼연일체가 돼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박종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이원 위원 김이원 위원입니다.
18페이지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한 의원 전문성 강화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모두가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해외 벤치마킹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도 도에 계셨기 때문에 많이 접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의원님들이 아무리 좋은 벤치마킹을 해도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좋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의정부시민을 위한 연수를 갔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의원들 의정활동 중에서 신뢰하지 않는 부분이 해외연수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획기적으로 해 보실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많이 해 봅니다.
새로 부임하신 이용린 국장님은 경험이 많으시니까 해외연수에 대한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많이 연찬하셔서 계획을 새롭게 짜서 해 줍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해외연수를 상임위 별로 하게 돼 있어요. 보고자료 만들려면 난감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역대 만든 자료를 쭉 봤는데 시민이 공감하는 부분이 별로 없어요. 갔다온 곳을 갔다 오고 의원들끼리 대화도 해 봤습니다만 동남아에서 선진지 견학이라고 하면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동남아 아시아 국가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우리보다나은 선진지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미비한 점이 있습니다.
연 1회가 아니라 2년에 한 번을 가더라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나라로 가보면 어떻겠느냐 대화도 해 본 일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상임위 별 견학이 연1회로 되어 있는데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의정부 시민을 위한 견학이 되어야 되겠는데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거죠.
폭넓게 말씀드렸습니다만 본 위원은 이번 기회에 상임위 별로 하되 의원들이 자비를 부담하더라도 그야말로 선진지라고 할 수 있는 나라를 알아 봐서 그쪽으로 갔으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김이원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는 연1회 금액상 정해진 200만원이라는 기준 때문에 동남아 지역으로 연수갈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다른 의회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방법을 취하고 있는 의회가 있습니다.
이를 테면 금년에는 자치행정위원회가 가고 내년에는 도시건설위원회가 가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의원님들께서 여건이 되신다면 월 회비식으로 모아가지고 전체 의원님들이 가시되 자부담을 해 가지고 진짜 얘기하는 선진의회를 벤치마킹해서 가는 지역적으로는 미주, 유럽도 좋습니다만 그런 식으로의 추진이 바람직하고 더불어 분명한 사실입니다.
매년 200만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서 동남아, 중국으로 가다보니까 김이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동남아 가서 뭘 배우느냐 주민들께서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방법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고민인데 제가 와서 보고받기로는 4월 중 상임위 별로 계획하고 있다는 정도까지만 받았는데요. 의정부3동 화재사고도 있어서 지역적인 정서도 감안하겠습니다만 4월 추진이 가능할지 여부도 다시 한번 검토하고 의원님들과 대상지에 대한 고민을 저도 똑같이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이원 위원 본 위원이 작년에 11월 주민지원협의체가 있어요. 안지찬 의원, 김일봉 의원님과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공식적으로 간 연수 중 가장 알찬 그야말로 선심성이 아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성과가 있다면 주민대표 6명이 같이 갔다 왔는데요. 의정부시의 각종 혐오시설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 했었던 부분이 있어요. 소각장 설치할 때 엄청난 반대가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그분들이 현지에 가서 독일, 스위스, 스페인을 다녀왔는데 한결 같이 냄새나는 혐오시설이 들어온 것에 대해서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했더니 어리둥절 했어요. 당연한 거 아닙니까라고 한다는 거예요.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주민들이 보고 그게 바로 성과입니다.
그 분들이 그 소리를 듣고는 이구동성으로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문제가 있었구나 느끼는 거예요. 선진지 견학이라고 보는 겁니다. 차제에 해외연수에 대해서는 국장님 주신 두 가지 중에서도 비용이 문제라면 위원회 별 격년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13명 의원 공감을 얻어서 비용을 어느 정도 부담하더라도 진짜 선진지 견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사무국에서는 빠른 시일 내 안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코앞에 닥쳐서 하다 보면 언론부터 싫어하잖아요. 국장님께서도 관심이 많으시니까 이번 기회에 좋은 안을 만들어서 획기적인 대책을 세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많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김이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하겠습니다.
국장님 말씀하시기는 4월중에 국외 선진지 견학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하셨어요. 의원 생활한지 7개월 정도 됐는데 1년을 봤을 때 6월하고 8월이 여유가 있는 기간인 것 같아서 이왕이면 4월보다는 6월이나 8월도 좋다고 봅니다.
국내연수도 2번 갔다 왔지만 교수님을 모시고 공부하는 부분도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왜 왔나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13명 중 11명이 초선이다 보니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교수님을 선택해서 연수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작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지만 올해 사무국장님이 새로 오셔서 2015년 의회가 발전되리라는 희망과 기대를 해봅니다.
25페이지 보면 의회 방문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제가 밖에서 누누이 느꼈던 부분이 의회 홍보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미비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홍보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서 팀을 신설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도 의회의 정확한 위치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일례로 제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도 의회가 어디 있는지 모르셨어요. 의회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일반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굉장히 너무 반갑고 홍보에 대한 부분을 좀더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의도에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관과 단체별로 의회를 방문하고 직접 와서 느끼고 체험하는 부분에 대해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운영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개요나 어떤 방향으로 하겠다는 설정목표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정선희 위원님 말씀하신 건 의회를 방문하는 폭을 넓히면서 방문자를 체계적으로 안내해서 의회를 많이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고요.
○정선희 위원 매뉴얼 같은 것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지금 현실적으로는 의회를 방문한다고 하면 단순히 정문에서 직원이 맞이해서 본회의장 정도 견학하고 쭉 둘러서 보고 나가는 정도인데 앞으로는 그 부분을 본회의장에 와서도 격이 있는 이를 테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홍보영상물을 보여주고 책임 있게 체계적으로 설명도 해 주면서 의장님이 현장에 안 계신다면 위원장이나 의원님이 오셔서 설명도 겸해서 하는 기본적으로 의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문화 그 분들이 보고 갔을 경우에 의정부시의회에 인식이 달라질 수 있는 그런 부분들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고민할 거고요.
학생층에 대해서는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비회기일 때는 주기적으로 사무국직원들이 한가해지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교육청 접촉을 통해서 강제적으로는 아니지만 의회를 방문해 주는 공문형식의 협의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여러 가지 부분으로 고민하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의회를 알고, 이해해야 의원님에 대한 존경심이나 위상이 살아나는 것은 너무 기본이거든요. 제가 말씀드린 건 물론이고 다른 아이디어를 구해서 똑같은 방문을 하더라도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하고 나서 뭔가 뿌듯하게 느낄 수 있는 내가 대우를 받았구나 정도를 느끼고 그분들이 다시 의정부시의회를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고민을 직원들과 같이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우리 고장바로 알기라는 교과서에 수업내용이 있어서 의정부시의 시청, 정문부 장군묘라든가 의회도 오고 제일시장도 가고 그렇게 투어를 하는데 선생님부터 시청 같은 경우는 그냥 너희들 알아서 봐, 투어를 할 때 설명을 해 주거나 여러 가지 역사적인 배경이라든가 가이드의 역할이 전혀 안 돼 있어서 교육적인 프로그램에서 미비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의회에도 조금은 달라지긴 했지만 아까 말씀해 주셨던 가이드에 대한 부분과 다른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시니까 잘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초등학교도 자유학기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건 아니지만 초등학교도 자유학기제에 대한 오픈이 돼서 시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마찬가지로 자유학기제에 대한 프로그램도 같이 병행을 해보는 것도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일반시민, 기관 단체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택시운수 하시는 분이라든가 특히 의정부 교통과 관련해서 우리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수업에 계신 단체분들을 오시게 해서 의회 위치와 하는 업무들과 시설들을 견학 볼 수 있는 기회를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오시는 분들에 대한 방문기념품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혹시 그런 것들에 대한 예산이 있다면 그런 것도 고려해서 같이 맞춰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저희 의회가 좀 더 시민들에게 쉽게 접근되고 노출될 수 있게 많은 홍보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김일봉 위원입니다.
국장님 의정부시에 오신 걸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축하말씀, 환영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21쪽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의정홍보 활동에 7,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세웠는데 언론사 지면광고 및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광고를 홍보하는데 있어서 매체선정은 어떻게 했죠?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의정부시청 포함해서 의정부시에 출입신고가 되어 있는 언론사를 전부 포함하고 있고요. 언론사 별로 abc제도 신문으로 얘기하면 발행부수가 어느 정도인지 차별을 둬서 abc등급으로 저희가 자체적으로 나눠서 a등급은 얼마에서 얼마 b등급은 얼마에서 얼마 저희가 의정부시청하고 같이 같은 레벨에서 전 언론사를 대상으로 자체등급을 조정해서 저희가 집행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일봉 위원 중앙지하고 지방언론지 하고 지역지하고 차등이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중앙지는 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방지하고 지역신문 일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의회사무국에서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예.
○김일봉 위원 업무보고 내용에는 없습니다만 의회 방문기념품에 대해서 잠깐 여쭙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여러 개의 품목을 제공을 해서 오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활용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지난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고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아이템을 하나로 선정해서 진짜 의정부시의회를 표현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방문자뿐만 아니라 해외 귀빈들 오시고 아니면 저희가 나갈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선정해서 하나 내지 두 가지를 선정해서 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예산이 3,000만원인데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하고 있고요. 저도 잠깐 보고를 받았는데 종류가 너무 많더라고요. 선물이라고 줬는데 받는 분들이 어떤 느낌이 있을까라는 그런 수준의 선물도 있는 것으로 봤는데 위원님 생각과 똑같습니다.
저희도 세 가지 정도로 해서 이를 테면 외국이나 중앙에서 오는 손님 레벨에 맞는 선물, 일반 주민들이 왔을 때의 선물,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 등 제 기준으로 세 가지 정도로 구분해서 실용적인 선물을 선택해서 준다고 하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포함해서 좋지 않을까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화 하면서 고급화 시키는 것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박종철 위원장 국장님 20여년 만에 다시 의정부로 오셨는데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리고 함께 일하게 돼서 고맙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의회가 지난 연말에 6개월밖에 운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말에 사무국에서 다양하게 활동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봤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가 많은 일을 했구나 또 많은 일들을 기록을 잘해 주셨구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금년에는 1년간 활동을 쭉하게 되는데 더 많은, 더 세밀한 의정활동에 대해서 기록해 주시고요.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몇 가지 아울러서 말씀드리면 해외연수문제는 아마 잘 아시다시피 내년도에 총선이 있어요. 9월 넘어가면 분위기가 굉장히 어수선할 수도 있습니다. 금년에는 당겨서 가능하면 시기조절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김이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운영위원회에서 먼저 다룬 다음에 의원님들 간담회에서 의견들을 내서 좋은 의견들이 도출되면 그때 사무국에서 프로그램을 잡아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봤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의원님별로 홈페이지가 다 되어 있어요. 거기 보면 다양한 대화도 할 수 있고 사진도 올라가고 있는데 사실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못하시는 분도 계시니까 개개인의 홈페이지 사진도 자주 바꿔 주시면 보시는 주민들께서 활동을 잘 하고 계시구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의의회를 작년에는 늦게 했어요. 아주 바쁘게 했는데 올해는 여러 가지 일정을 당겨서 5월에 해 보려고 했는데 너무 빠른 것 같아서 사무국에서 준비하기 힘들고 그 중에서도 작년에는 16개 팀이나 나와서 쫓기는 시간이 돼서 늦게까지 채점방법에서 문제가 생겨서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금년에는 팀 조정과 채점방법에 대한 개선을 해 주셔서 너무 많지 않은 팀이 나와서 발표를 잘 하고 채점도 잘 끝나서 바로 발표가 될 수 있도록 작년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많아서 정선희 위원님이 재능기부도 해 주셨는데 한 시간 이상 해 가지고 혼났어요. 올해는 그렇지 않게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연말에 방문기념품 준비한 건 미리 보고를 지난번 간담회 때 못 드렸는데 나와 있습니다. 의장님과 상의해서 일부분 배부해 드릴 것이고요. 금년 분은 아까 김일봉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운영위원회에서 의장님과 상의해서 안을 잡아 보고 가능하면 단일품목으로 해서 빠른 시일 내 준비해서 의원님들이 함께 쓰실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도 나왔고 국장님께서는 그 말씀을 토대로 해서 의회가 열린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2015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4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산회)
| ○ 출석위원 명단 |
| 조금석김이원김일봉정선희박종철 |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안형건 |
| ○ 출석공무원 | |
| 의회사무국장 | 이용린 |
| ○ 위 원 장 | 박종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