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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개회식 본회의(2018.04.1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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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18년 4월 18일(수) 오전 11시


제27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민의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팀장 최광규)


(11시01분 개식)

○의사팀장 최광규 지금부터 제27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종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박종철 의장 존경하는 44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하루가 다르게 초록의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개화의 계절에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회기가 제7대 의정부시의회 회기운영 계획상 마지막 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정부시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항상 지켜봐주시고 협조해주신 44만 시민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오신 동료 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시정의 동반자로서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7대 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열린 의정 구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다양화 되어가는 의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제시 기능을 강화하고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의정연수 및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7대 의회의 조례·규칙 등 안건처리 건수가 6대 의회와 비교하여 20% 증가하는 등 각종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시민 편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심사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의정부3동 화재사고 및 의정부경전철 파산 관련 특별위원회를 적기에 구성하여 시민들의 여망을 관철시키고자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습니다.

또한 간담회를 활성화하여 방사능 및 지하도상가 조례 제정 등 의정 및 시정의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과의 사전조율과 공감대 형성에 치중함으로써, 다수 시민의 편익과 관련된 각종 민원사항들을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밖에도 국내외 상호교류를 통하여 의정발전을 도모하고자 청소년 및 장애인 가족, 보훈단체와의 열린 간담회 개최, 외국 자매도시와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의 대표기관으로 그 위상을 새롭게 해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의정부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웠던 점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의원 모두가 자성의 계기로 삼아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의정활동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7대 의회 구성원으로서의 만남은 얼마 남지 않았으나 지역봉사를 위한 우리의 이념과 열정은 어떠한 모습으로든 계속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의원 여러분 모두가 지역과 시민을 위한 더 많은 봉사를 위해 뜻하고 계획하시는 일이 성취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거듭 그동안 우리 시의회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44만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 임시회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등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79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10건의 의안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료 의원들께서는 조례안 등을 심의함에 있어서 주민편익과 복리증진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심의와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충분한 자료와 성실한 답변으로 최적의 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6·13 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시는 의원님들의 건승을 다시 한 번 기원 드리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광규 이상으로 제27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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