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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275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2018.01.1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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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월 18일(목)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0분 개의)

김일봉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김일봉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일반업무 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전광용 보건소장 전광용입니다.

의정부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시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김일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 2018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일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보건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왕춘식 보건관리과장 왕춘식입니다.

보건관리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일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의정부 시민의 건강을 위해 늘 애쓰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2017년도에는 각종 분야에서 표창도 많이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질의들어가겠습니다.

보고서 11쪽, 보건소 제증명 인터넷 재발급 서비스, 보건소 2018년 사업을 보면 계속사업인데 신규사업은 하나인 것 같은데 비예산 사업이에요.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 분한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기존에 있는 시스템,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제증명을 발급하는 거죠?

○보건관리과장 왕춘식 동은 작년도에 실시했고요. 59.3%를 동에서 발급했습니다.

안지찬 위원 비예산으로서 사업을 함으로써 우리 시민이 편안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런 것들이 정말 중요한 사업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감사하고요.

14쪽 “4분의 기적” 꼭 필요한 겁니다. 지금 의정부 전체 설치된 AED가 몇 개죠? 2017년 실적을 보면 종합운동장 등 78개소라고 돼 있는데요.

○보건관리과장 왕춘식 전체입니다. 올해부터 5월 31일까지 500세대 이상 되는 아파트라든지 집단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강제조항이 있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왕춘식 법이 개정돼서 올해부터 점검을 통해서 주택과에서 감사도 하고 거기를 통해서도 하고요. 저희 점검을 통해서, 관리비로 다 세우기 때문에.

안지찬 위원 잘 하는 사업인데요. 본 위원이 걱정스러운 게 4분의 기적이에요. 일반적으로 평상 시 다니다 보면 AED 여기 있구나 알아요. 그런데 급한 시 사용하잖아요. 그때 “AED 보신 분 가져다 주세요” 하면 사람들이 위치가 어디인지 파악할 수 있는 요즘에는 SNS를 통해서 전 위성으로 보잖아요. 그런 것으로도 위치 파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스템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보건관리과장 왕춘식 토지정보과장으로 있을 때 GIS사업을 통해서 주소만 입력하면 의정부시의 상황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그런 것들을 홍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19에 연락하면서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같이 병행해서 홍보를 해 주시면 우리 시민 생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왕춘식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왕춘식 과장님은 토지정보과에서 이번 인사에 의해서 보건소로 오시게 되셨는데요. 본 위원도 토지정보과에 재직하시면서 작년도에 혁혁한 성과를 내신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 하면서 동시에 비리부분들을 척결하면서 부동산의 안정적인 거래를 정착시킨 그런 성과를 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잘 기억하고 있고요.

이번에 보건소로 옮기게 되셨는데요. 경험이 있으신가요?

○보건관리과장 왕춘식 처음입니다.

장수봉 위원 사실 왕 과장님이 맡고 계신 부분들은 보건소에서 선임 과로서 막중한 직무를 수행하게 돼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인지 그 부분에 대한 각오, 포부를 듣고 싶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왕춘식 보건소에 3개 과가 있는데요. 일하는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많은 위로를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지금까지 쌓아 오신 경륜이 있기 때문에 잘 파악하실 거라 생각하고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직원 분들, 팀장님 분들의 화합과 단결 그런 것을 통해서 전문성을 존중해서 해 주신다면 충분하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 본 위원도 생각합니다. 새로 맡으신 분야에서 여러 가지로 저도 살펴봤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일을 하시면서 좋은 성과를 내시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보건소로 영전하신 부분에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간략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질의에 보충질의 하고자 합니다.

14쪽 관련해서 교육대상을 보면 구급자 운전자, 보건교사, 시민 등으로 되어 있어요. 금번부터 의무적으로 되어 있다는 관련 근거 있죠. 참고로 검토해 보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왕춘식 예, 알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관리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건강증진과장 남상빈입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일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과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보고서 23쪽 저출산 극복을 위한 모자보건 서비스 확대, 우리 시에서 2018년도 신규지원 하는 게 뭐가 있죠?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금년도에는 예산 1억 5,000만원을 지원해 가지고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 둘째 아이를 낳게 되면 소득 불문하고 출산가정을 지원하는 겁니다.

안지찬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죠?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가정에 가서 산모, 아이를 1,2주동안 돌봐주는 겁니다.

안지찬 위원 저출산은 우리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결혼을 해도 아이를 안 낳고 육아 여러 가지 걱정이 있어서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부터도 적극적으로 출산을 독려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없으면 국가 미래도 불안하지 않습니까? 지자체 별로 차등이 심한 것 같아요. 산모들 얘기 들어보면 어디서 낳고 이리로 와야 겠다 그런 얘기도 들리던데요. 지자체의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우리 시에서도 정말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면 의원님들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전국 250여개 기초자치단체에 많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연천같은 경우는 아이를 둘째, 셋째를 낳는다면 100만원을 더 준다 거기에 대한 대민서비스가 더 많고요.

저출산 문제는 안 위원님도 지적해 주신 대로 우리나라 작자가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노력이 지금 당장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게 아니라 차후 이런 노력들이 내년이나 후년 차후에는 결과로 오리라 생각합니다.

안지찬 위원 우리 시가 다른 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앞서 가면 예산에 문제도 있고 하니 뒤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이번에 마찬가지로 남상빈 과장님도 이번에 자리를 바꾸셨죠. 어떻게 잘 이끌어 가실지 자유롭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저도 보건소 근무가 처음입니다만 어느 부서를 가나 직원들 화합이 최고입니다. 소장님도 계시지만 소장님을 위시로 해서 3명의 과장님들, 열명 이상의 팀장님들이 계신데요. 우선 직원의 화합이 우선이고 그 다음 차후 우리 주민들의 건강서비스, 제가 보건소에 2주째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만 보건소에 찾아오시는 민원인들을 보면 건강이 안 좋으시니까 오십니다. 그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을 도출을 해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장수봉 위원 남상빈 과장님은 에너지가 넘치시고 유머감각, 추진력이 상당 하시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건강증진과의 팀장님과 직원들과 화합 잘하실 것 같습니다. 같은 동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하셨던 김수진 팀장님도 오셨는데 다른 팀장님들과 어우러져서 좋은 성과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예.

장수봉 위원 저출산 부분에 대해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계속 지적을 해왔던 부분입니다. 작년도의 예산들이 집행이 잘 됐죠?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예.

장수봉 위원 예산이 남지는 않았죠?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예.

장수봉 위원 특히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은 예산을 조정해서라도 지난번 전광용 소장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보건소의 자체적인 예산편성 조정을 통해서라도 양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기에서 예산이 남는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결코 있어서도 안될뿐더러 필요하면 이런 측면에서 정말 더욱이 심혈을 기울여서 성과를 내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100조 이상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출산율이 개선된 거 없지 않느냐, 어떤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된다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평상 시의 방법과 그런 역할, 수행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종합적으로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지금 과장님께서 담당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모자보건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는 연말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성과를 내주시길 바란다는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잘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남상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느 자리에 가시든 충분히 직분에 맡는 일을 해 내실 분이라 생각을 하고요. 우리 보건소에서도 큰 일 만들어 주시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여쭤 보겠습니다.

태양광 LED 금연 간판은 어떤 시스템인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관내 5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효과가 있나요?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LED를 활용한다면 시각적으로 눈에 잘 띄겠죠. 그런 의미에서는 굉장히 필요한 시설이라고 보고요.

밑에 보면 실내체육시설이라는 게 당구장, 스크린골프장을 얘기하는 거겠죠. 이번에 법이 바뀌어서, 앞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언제부터죠?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금년 1월부터 시행을 해야 되는데 3개월 유예돼 가지고 3월 중순부터 다시 확대 실시될 것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당구장과 스크린 골프장 같은 경우에는 흡연이 굉장히 많이 이뤄지고 있는 공간인데 그러한 업을 하시는 분들은 반발이 심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도 알고는 있겠지만 다시 한번 담당공무원께서 계도차원에서 순찰을 해 주셨으면, 그분들의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인데 설명도 해 주시고, 잘 따라와 달라는 부탁의 말씀과 계도차원에서 방문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홍보를 철저히 할 겁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도 지난해 조례 제정과 개정을 했던 부분인데요. 저출산의 문제입니다. 사실 국가적으로 이 제도에 대해서는 지원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지방정부에서 아무리 노력해 봐야 한계가 있고 지금 저출산에 대한 문제가 자꾸 대두되는 것이 육아, 교육문제가 문제시 되기 때문에 아이를 덜 낳지 않나 싶은데요. 국가적으로 이 문제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우리 시에서도 이런 문제점들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올리는 게 어떨까, 우리 시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해서 우리나라가 저출산에 대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아이들을 많이 낳는 사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남상빈 예, 알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강증진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동부보건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부보건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동부보건과장 원은옥입니다.

동부보건과 2018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일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30페이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게이트키퍼는 위급상황에서 자살시도자나 자살대상자들의 자살시도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분들을 설득을 해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대상자를 병원 등에 연계를 해서 시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구회 위원 의정부시가 자살률 평균율이 높다고 해서 걱정입니다만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 생각되고요. 이런 부분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행정력을 집중해야 된다고 보고요.

전체적으로 말씀드려서 소장님을 비롯해서 남상빈 과장님도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우리 보건소가 열악한 환경이고 정원도 59명인데, 현원이 56명으로 3명 정도 부족한데요. 인원도 빨리 보충하셔야 되고 남상빈 과장님도 큰 소리 치셨습니다만 직원들 간의 화합, 직원들의 복지향상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만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직원들의 근무가 계속 돌아가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 보니까, 계속 한 곳에서만 근무하다 보니까 실증도 날 수도 있고 직원들에 대한 복지후생, 직원들에 대한 인사라든가, 직원들의 인사가 정체되어 있지 않습니까? 보건직들이, 그리고 아직 보직도 없는 분들도 계시고 직원들의 관계를 특히 신경 쓰셔서 올해는 작년에 제가 알기로도 여러 가지 직원들의 인사에 대해서 부족함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소장님께서 과장님들과 상의하셔서 특히 시장님께 건의해서라도 직원들의 복리후생, 인사를 형평 있고 평등하게, 원활하게 잘될 수 있도록 하고 자살예방, 금연 같은 경우에도 가시적으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그 외에도 보건소가 해야 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미세먼지 같은 경우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미세먼지도 심각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소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보건소가 2018년도에는 너무 해야 될 일이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늘 노고가 많고 고생 많으신 거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분발하셔서 시민들을 위한 밀착형 서비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참고로 조금 전에 저한테 문자가 하나 들어 왔는데요. 타 시군구에 계신 분이 의정부시에서는 초미세먼지일 때 뭘 해줍니까? 물어보는데요. 혹시 보건소에서 일회용 마스크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제공해 주거나 취약계층에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혹시 그런 준비는 안 하십니까? 경로당이라든가 그런 곳에요. 굉장히 건강에 취약하신 분들일 텐데요.

왜냐 하면 서울시 하고 경기도 하고 효과가 있네 없네 하면서 오늘 아침에도 뉴스에서 논쟁하는 것을 봤는데요. 그런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우리 시에서 뭔가를 초미세먼지는 녹색환경과에서 하고, 보건소에서 할 일은 없는지요.

○보건소장 전광용 지금까지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환경부서에서 대책, 예방 개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예고하는 부분들을 총괄적으로 해왔는데요. 보건소 분야가 실제 미세먼지 분야 사업쪽에 복지부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침이나 업무영역은 사실 없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주민들 건강상태에서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도 하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도 한 번 실행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 혹여라도 예전에 메르스사태 났을 때도 보건소에서 마스크 등을 구입해서 제공했던 것 같은데요. 그런 측면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말씀을 드렸고요.

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대해서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단기쉼터 및 카페 확대 설치 아마 모든 의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송산권역이라든지 신곡원역은 장소의 문제 때문에 계속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흥선권역이라든지 호원권역은 장소가 세팅되어 있는 상태죠. 예산도 확보가 되어 있고 국가에서 내려온 10억이라는 예산도 제가 기억을 합니다만 그것이 어떻게 실행이 돼서 언제부터 오픈이 되는지요?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흥선권역은 작년 예산내려온 게 명시이월 돼서 예산이 넘어가 있고요. 호원권역도 마찬가지고요. 흥선권역은 1월부터 추진돼서 늦어도 4,5월에는 설치가 돼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호원권역은 증축을 해야 되는 문제 때문에 시간이 걸려서 11월말에 준공되는 것으로 예정이 돼 있기 때문에, 올해 쉼터를 운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치가 지연이 돼서요.

장수봉 위원 예산 운영하는데는 문제 없어요?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예산은 올해 다 집행할 수가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지역별로 여건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한데 어쨌든 지역의 숙원사업으로서 특히 고령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는 흥선권역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신속하게 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들이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차질없이 인력배치, 설치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정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저는 질의를 안 드리려고 했는데요.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의정부가 자살률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죠. 그래서 작년에 자살예방센터에 예산이 확충이 됐죠?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예.

장수봉 위원 거기에 따른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우리는 자살예방센터 오픈했어, 기 하고 있어라고 얘기해서는 소홀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여하튼 자살은 거꾸로 얘기하면 사회적 타살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건소에서 특히 공적 영역을 수행하고 있는 부분에서 목표설정을 분명히 해 주시고 상대적으로 우리가 작년보다는 나아졌다는 가시적인 수치, 그런 부분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과장님 보고 잘 받았고요. 우리 동부보건과 열악한 진료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시민건강을 위해서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관련해서 31쪽 병행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민락2지구가 거의 완료됨으로써 많은 인구가 들어오고 있어요. 빨리 청사가 마련되어야 되는 것은 당연하고요. 그럼에도 여러 가지 열악한 상태에서 진료수가 늘어날 것 같은데요. 전년대비 방문객 수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납니까?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지금 현재는 많은 차이가 나지 않고요. 진료인원은 11,000명 정도가 되고요. 이용자는 16년 기준으로 6만 명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지찬 위원 걱정스러운 게 일반분양도 분양이지만 임대아파트의 고령화, 연세 많이 드신 분들이 오다 보면 아무래도 방문객 수가 급증할 것 같습니다. 걱정스러워서 현재 예산도 넉넉지 않고 환경도 그런데요. 거기에 대비해서 2018년도 올해 불편함이 없도록 잘 준비해서 오시는 분들 관리 잘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 시가 전국 평균 자살률이 조금 높다고 하는데요. 지금 집계된 자료는 있죠. 유형별, 장소, 연령별 집계된 것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과장 원은옥 예, 알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동부보건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끝으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김일봉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일반업무 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입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시고 의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김일봉 위원장님과 안지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공단 300여 명의 직원을 대표해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일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일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팀장님들,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전체적으로 볼 때 신규 사업도 많고 시민을 위한 여러 다방면으로 사업이 많은 것 같아서 참으로, 제가 8년째 의원 생활을 합니다만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여러 가지 서비스 사업을 하시는 자체가, 참으로 잘하고 계신 것 같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하고 노력하셔서 시민을 위한 사업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고요.

의정부가 KB배구 올스타전도 하고 빙상 전국대회도 하고, 전국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성장하면서 시설관리공단 임무가 막중해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보니까 31명 정도가 부족하네요. 정원을 더 늘려서 크고 중요한 사업, 시민을 위한 사업을 위해서는 정원을 더 늘려야 된다고 봅니다.

지하도상가가 여러 가지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지하도상가를 시에서 운영한 지 2년 가까이 됩니다만 가시적인 변화라든가 민원, 불만들이 많이 있는 만큼 그 부분도 신경 쓰셔서, 보니까 지하도상가도 9명 정도가 부족한데요. 정원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전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먼저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지난해 9월 20일자로 제가 발령을 받아 가보니 정말 너무나 고생하고 계세요. 그런데 흔히 가시적인 부분에서 볼 때 무엇들을 하느냐 할 수 있습니다. 시설이 한 군데 집약된 것이 아니라 팀이 관리해야 되는 시설들이 여기 저기 산재돼 있고 인원은 적고,

제가 여기 와서 눈이 싫고 낙엽도 싫다, 낭만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저희가 조금만 게으르면 바로 민원으로 전화가 오고 저희 직원들은 잠을 못자고 새벽까지 제설작업도 해야 되고, 그런데 사실 제설기구가 없어요. 그런 것들도 기계화 되어야 되고 관리면적이 넓은데 비해서 물리적으로 인력이 너무 적고,

그렇지만 저희는 전체적인 조직인력이 시하고 맞물려 있다 보니 마음대로 요구할 수가 없고, 정원보다 부족한 인원을 가지고 산재해 있는 일들을 다 해야 됩니다.

먼저 계셨던 이사장님들의 그간의 노력들 플러스 현직에 계신 직원들에 대해서 늘 감사하고 커뮤니티에 제가 글을 많이 올립니다. 너무 감사해서요. 그런 것이 있어서 선결해야 되고요.

두 번째는 시설관리공단이 공공성과 경영수입 두 고리를 같이 가다 보니 인력을 투입하면 경영수익이 떨어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도에 수지분석률이 81%인데 2017년도에 85%을 했어요. 수지율이 85%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고생을 했느냐 것이 반증이 되는 거거든요.

어제 경기도와 전국 공기업 이사장 정기총회를 연달아 시행하면서 저희의 수지율을 보고 놀랍다 하는 거예요. 이것은 전임 이사장님과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서 리더를 중심으로 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봅니다. 더 열심히 해야 되고요.

저는 나등급이라는 것을 88.8을 그냥 쉽게 생각했어요. 올해 보니까 이 수치를 유지하는 게 더 어렵더라고요.

정부3.0에서 열린 혁신으로 평가방법이 바뀌다 보니까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것이 너무 대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3개월 동안은 사회적 가치 실현, 열린 혁신, 삶의 질 향상 3개를 갖고 우리가 어떻게 지속 가능 경영으로 가느냐는 것을 본부장과 팀장들이 계속 노력을 하면서 현재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두드러지게 나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다행히도 금년도에 조직진단을 시에서 한다고 하니까 그 조직진단에서 과업지시를 내릴 때 저희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량과 저희 현원이 왜 부족한 지에 대한 것들 이런 것들을 잘해서 과업지시에 요구를 할까 합니다.

일이라는 것이 자기가 감당할 만큼 했을 때 만족도도 나오고 친절이 나오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 노력하는데도 시민의 손길에서는 가끔 많은 불평이 있을 겁니다. 4개월 하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기 것은 감히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는 청소라든가 이런 것이 시설관리공단이 의정부시 전역을 책임지는 것은 기본적인 거지만 시민단체와 같이 협력해서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위해서 했으면 좋겠고 그런 것을 제가 어느 기회에 호소를 하려고 합니다. 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 직원들도 건강하게 열심히 할 겁니다. 많은 격려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이사장님 4개월밖에 안됐는데도 많은 노력이 보입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특히나 제가 한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행정사무감사 때 다 말씀드렸지만 장암동 스포츠센터 그 부분도 관심 갖고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잘 관리해 주시고요.

특히 스포츠 시설 축구장 등에서도 민원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민원이 들어오면 들어온만큼 우리가 관심을 가져주시면 되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본부장님 진심으로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조직진단 잘 나와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보고 잘 받았고요. 팀장님들 직원분들 지난 2017년도 고생 많이 하셨고요. 이사장님도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정말 여기 저기 산재되어 있는 것 관리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어차피 그렇게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에 더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서 더 노력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요.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3쪽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운동장 화장실 안전벨 설치, 안전벨 설치가 외곽에 있는 화장실에 기존에 돼 있어야 되는 건데요. 지금 현재 몇 군데나 되어 있는 거죠? 누르면 112로 바로 연결되는 겁니까? 특히 여성화장실을 보면 안전벨이 많이 있는데요.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입니다.

종합운동장 야외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화장실이 2군데가 있습니다. 거기 여성화장실 내 칸 별로 스위치가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그 외 우리 시설에는 설치가 안 됐어요. 외곽에 있는 화장실에는요. 직동 등에도 화장실이 있잖아요.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야외 일반인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은 종합운동장 내 2군데가 있는데요. 거기에 설치돼서 벨을 누르게 되면 사무실에 울리게 돼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그 외 체육시설 외곽에 있는 여성화장실에는 꼭 필요합니다. 누르면 바로 112에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 타 시군에 가 보니까 있더라고요. 2018년도에 점검 잘 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알겠습니다.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5쪽 체육시설1팀 KB프로배구 시설에서 이동식 관중석이 있어요. 이용객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존에 있는 관중석은 문제가 없는데 이동식은 많이 움직이다 보면 하부 지지대 안전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돼서요. 관객이 몰릴 때 붕괴위험이 있지 않을까,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가변석이라고 해서 경기 있을 때만 늘려가지고 관중들이 더 많이 앉을 수 있게 하는 건데요.

안지찬 위원 충분히 하중을 계산해서 설계됐겠지만요.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KB업체에서 설치한 건데요. 관중석이 앉을 때 큰 문제가 없습니다.

안지찬 위원 관중이 많이 몰릴 때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축구장도 보면 튼튼하다고 생각했는데 무너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것들을 예의주시해서 안전사고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8쪽 직종직급이 통합되면 올해 1월 무기계약직 20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예정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간제근로자들도 정부정책에 의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건데요. 예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난해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안지찬 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되면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의 증가가 돼요.

○총무전산담당 한인범 경영지원팀장이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해서, 총무전산담당 한인범입니다.

예산은 정부 가이드라인 처우개선이라고 해서 4억 정도, 지금 현재로는 올해 예산에 반영이 됐습니다.

안지찬 위원 12쪽 공영주차장 환경정비를 위한 기동반, 꼭 필요한 장비고 우리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주차되어 차량에 어떤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해서, 고압세척을 하다 보면 물이 튈 것 같은데요.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주차사업팀장 김주태입니다.

바닥을 청소하는 것보다는 시설물 박스 같은 것을 차가 없을 때 저희가 조심히 해서 추진토록 할 예정입니다.

안지찬 위원 공영주차장이 많은데 의정부1동 지하주차장, 입체주차장 이용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어떨 때 보면 만찬가 많아요. 만찬인데도 굳이 거기 들어가려고 차들이 줄을 서 있어요. 그러다 보니 주변이 교통정체가 있어요. 민원 많이 들어올 겁니다.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점심 때 더 합니다.

안지찬 위원 중앙로 행사 있을 때는 우리 직원 배치해서 차 빨리 돌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복잡합니다. 골목인데도 많이 다니고 있거든요.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항상 수고 많으시다는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동계체전도 유치하고 전국대회 각종 동계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를 유치하는데 힘써 주시기 바라고요.

가구거리 쪽 노면 주차장이 있는데요. 관리되고 있나요?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현재 저희가 매일 배치는 못하고요. 부분적으로 배치는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과거와 변함이 없죠?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예.

임호석 위원 가구점 사장님들이 앞에 있는 노면 주차장을 본인들 주차장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단속이 분명히 필요하고 단속보다는 아예 그쪽에서 주차사업을 계속 진행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사장님께서도 그쪽의 주차 질서확립을 위해서는 거기에서 주차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18페이지 실내 컬링장 1년 운영비를 얼마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체육시설2팀장 김천식 체육시설2팀장 김천식입니다.

저희가 시에 의뢰한 금액은 17억입니다. 인건비 14명 포함해서 운영비 등 제반비용 다 들어간 금액입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17억이라고 하면 굉장히 큰 금액인데, 저희가 운영수입으로 적자보전을 할 수 있을까요?

○체육시설2팀장 김천식 아직 예상수입입니다만 저희들이 특히 컬링은 희소성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예상수입잡을 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전국에서도 4개밖에 안 됩니다. 몇 군데 알아 보고 예상수입을 저희가 잡았는데요. 5억 2,000만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수지율은 32% 예상수지가 나온 상태입니다.

임호석 위원 사설로 돌렸을 때는 그 정도의 수익은 충분히 얻을 수 있다는 얘기도 한편에서는 들려요. 그렇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해야 되는 이상 그 분들과 협의를 잘 하셔서 어떻게 하면 적자를 면할 수 있는지 또 하나는 적극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써 주신 것은 형식적인 대답인 것 같아요. 대회유치 당연하겠죠.

그렇지만 우리가 그곳에서 큰 금액이 들어간 이상 앞으로 그 시설은 계속적으로 의정부시에서 유지보수비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수입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 지금 여성축구하고 두 가지 정도의 사업을 하시려고 하는데요. 부탁의 말씀인데요. 요즘 야구인구도 많은데 실버야구라든지 여성야구 쪽도 눈을 돌려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규 사업인데 종목을 추가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야구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안전구를 착용하면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20페이지 지하도상가 공실 점포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 여기 보면 외국인 노동자 지원확대라고 써 있는데요. 노동 및 인권상담, 다문화의 날 운영이 있어요. 여성근로자지원센터에서 보면 회룡역인가 망월사역에서 인권상담을 하고 있어요. 그쪽하고도 협력을 하시면 좀더 원활하지 않을까, 여기는 외국인 노동자라고 한정을 지으셨는데요. 사실은 외국인 노동자 플러스 여성 노동자, 모든 노동자 쪽으로 확대해 주셨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위원님 제가 배경을 잠시 설명드릴게요.

외국인지원센터가 있는데요. 자살하는 외국인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어디 가서 상담받을 수가 없어서 외국인지원센터에서는 장소가 필요하고 그들이 저희 지하도상가의 40% 매상을 올리는 분들이에요. 저는 이런 공실을 이용해서 그분들이 와서 물건도 사고 그들의 문제를 얘기할 수도 있는데, 그분들이 외국인이라 외국인인력센터에 있는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상담가들 그래서 저희가 지난해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연계한 사업인데 지금 주신 말씀처럼 그런 여성들도 저희가 포함해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간단하게 말씀만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주요 운영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5개 정도의 사업을 책정하셨는데요. 사실 이게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될 사업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사장님께서 시의원 생활도 하셨던 선배님이시고 해서 많은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이쪽 부분을 접목시키려고 한 것으로 이해가 갑니다.

다만 이 사업을 하시되 이 사업의 주체가 해당 과에 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초는 이렇게 해 주시고요. 사실 보육과, 평생교육청소년과, 지역경제과, 보건소에서 할 일이에요. 치매도 마찬가지로 보건소에서 해야 될 일이고요. 외국인노동자도 지역경제과, 청소년들도 평생교육청소년과, 육아맘 지원 프로그램도 보육과에요.

그렇기 때문에 시작은 올해 이렇게 하시되 자리는 깔아주시고 여기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예산은 해당 과에 들어갈 수 있게끔 이사장님께서 노력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하겠습니다. 그게 마땅합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저는 실무적으로 한 두가지 정도 질의를 드리고 한 말씀 제안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지하도상가 관련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공실이 55개인가요?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상가관리팀장 박성하입니다.

공실은 47개입니다. 10월 말 현재로 55개였고요. 그 이후 재계약이 돼서 47개입니다.

장수봉 위원 아마 우리 의원님들도 상인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을 받기도 합니다만 특히 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이 좀 더 많이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실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조금 전 임호석 위원이 지적한 여러 가지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상가관리팀의 배전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결국 상가관리팀의 목표는 꽉 채우 게 목표잖아요. 공실을 없게 만들고 그야말로 지하도상가에 손님들이 꽉 차 장사도 잘 되고 거기서 문화공간도 만들어지고 그래야 예전에 우리가 위탁을 맡고 나서 문제가 많았던 것을 만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저는 소통을 활성화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구구회 위원님, 김일봉 위원장님도 관심이 많으십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 지하도상가 활성화의 주체는 상인회도 물론 자기네 사업을 위해서 적극 나서야 하지만 전체적인 활성화의 동력은 시설관리공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과 하고 같이 합쳐서요.

그런 취지에서 정례적으로 지하상가의 민원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정례 회의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상인회와 시설관리공단과 도시과, 시의회, 그 다음 관심 있는 시민들 해서 그러한 협의체를 만들어서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게 어떨까 싶어서 제안을 드리고요.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급한 마음에 사실 지난해 하려고 했습니다. 의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민간에서 갖고 있다 저희가 재작년 5월 6일자로 받았잖아요. 시설 개보수부터 많이 고민해야 될 부분이고요.

작년에 투입했던 게 고객감동위원을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상가번영회 하고 같이 함께 하자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해소되고 지금 제안해 주신 대로 의회는 생각을 못했고요. 그런 사용자, 번영회, 저희, 시 관련 과 같이 해서 정례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으로 해서 올해 각 팀별로 하는데 체육1팀이 제일 먼저 했습니다.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 팀별로 유관하고 있는 기관, 사용자, 단체 협력해서 같이 갈 겁니다.

제일 먼저 지하상가 상가관리 하겠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장수봉 위원 그런 것을 시스템화 시켜서 거기서 아젠다를 설정을 하고 그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분들이 집단 논의를 통해 가지고 문제해법을 도출한다든지, 실제 그런 것들이 피드백 실행되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제대로 피드백 해 가지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계속 순환시켜 가면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제안을 드리고요.

또한 사이클경기장 벨로드롬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이 투입돼서 시설 보수보강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활성화 측면들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원치는 않습니다. 이용도를 높일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시설보수를 한다 하더라도 야구장도 때에 따라서는 다른 용도로도 활용하지 않습니까, 시민들에게 줄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이 내서 커다란 벨로드롬 경기장만 있어서 연습할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돈이 들어간다고 한다면 지역주민들이나 생활체육인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할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사장님이 오셔서 또는 본부장님이 오셔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현장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지금 공조직 속성이 있기 때문에 혁신적인 것보다는 현재의 직무를 성실히 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만 2018년이 하나의 원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과거에 있었던 여러 가지 문제점이라든지 털어내고 개혁의 원년, 혁신의 원년이라든지 그런 측면이 되는 2018년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 이사장님, 본부장님, 팀장님들 리더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인사 또는 회계, 성과 측면에서 정말 그런 것들이 제대로 세팅이 돼 운영이 되면서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그런 행정시스템 혁신도 가져와야 된다고 제언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조직이 투명해야 되기 때문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사장님 산하에 유능한 직원들이 감사조직이 만들어 져서, 감사라는 것이 예를 들어서 부정부패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행정혁신 측면에서 잘하고 있는 것, 문제점 있는 것을 발굴 개혁시키는 그런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본 위원 입장에서는 이사장님, 본부장, 팀장들님이 주도적으로 하시면서 2018년에 정말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5개 프로그램이 예산이 서 있습니까? 지난해 예산이 없는 것 같은데, 무슨 예산으로 하시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일단 저희가 2018년 신규사업에 대해서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렸어요. 검토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지하도상가 역량에 따라서 이 프로그램이 들어갈 수 있을까 없을까 그런 생각이거든요. 10월말일까지는 55개 공실이었는데 그 이후 저희가 조례 개정을 통해서 47개라고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 장소적인 게 있으면 지난해 MOU를 통해서.

임호석 위원 이사장님께서 설명을 잘해 주시고 계신데 이해는 갑니다만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것도 감사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본예산 사업에 들어가지 않았던 사업이었기 때문에 포괄적 사업비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랬으면 저희한테 먼저 얘기를 해주셨든지 아니면 보고서에 담지 않았어야 되지 않나?

저는 제가 지났는지 알고 예산서를 확인했는데 예산서에 없더라고요. 사실 비슷한 류는 있어요. 본 공사 들어갈 비용을 1회 추경에 하기 위해서 설계비를 반영해 주는 경우는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아예 없던 사업이었기 때문에 새롭게 들어온다면 보고서에 담기 전에 우리 위원들은 지난해 예산을 심의했는데 예산에 들어가지 않았던 사업을 신규 사업이라고 책에 넣으시려면 저희한테 한 번쯤은 보고를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위원님 말씀이 저희가 불안했던 부분이에요. 예산은 정해진 것에서 이런 새로운 사업을 하기 여지가 없었습니다. 요구하기가요.

MOU한 6개 기관 하고 협력적으로 가면서 그 기관들과 함께 하고 아까 제안해 주신 해당되는 관련 과와 연계를 해서 치매사업 같은 경우는 보건소와 같이 연계해서 교육의 일부분으로 하게 되면 되고요.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예산을 해당 과에 1회 추경에 편성을 해서 여기서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으로, 앞으로 이런 예산 같은 경우에는 미리 해당 팀에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예, 알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만약 그 시스템을 이용하고 싶을 때 전화로 합니까, 예약을 합니까?

○주차사업팀장 김주태 전화로 예약 또는 즉시콜을 신청하는 겁니다.

김일봉 위원장 지난번에 들어온 민원 알고 계시죠? 민원인이 얘기하길 예약을 하려고 전화했더니 예약이 안 된다, 즉시콜을 하면 되는데 즉시콜도 시간을 조정할 수 없다, 왜냐 하면 병원 같은 경우는 예약이 돼 있잖습니까 그 시간에 맞춰서 이용을 하려고 했는데, 담당자 답변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은데요. 정확하게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입니다.

지금 현재 이동지원센터 운영은 즉시콜입니다. 의정부 관내의 경우에는 즉시콜로 운영이 되고요. 의정부 관외는 예약제로 운영이 됩니다. 하루 전이나 이틀 전에 예약을 하시면, 차량대수가 3대입니다. 3대에 한해서만 그날 운행이 가능하고요. 그 외는 다시 예약을 받아야 되는 사항입니다.

김일봉 위원장 관내일 경우 만약 즉시콜을 해서 차량이 여유가 있다면 즉시콜이 되겠지만 만약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보통 일반택시도 있겠습니다만 휠체어를 타시는 분들은 보통 2,30분 사이 대기콜이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관내는 아예 예약이 안 됩니까?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 관내는 예약제가 아니라 즉시제로 변경이 됐기 때문에요.

김일봉 위원장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병원에 시간 예약이 됐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게 되면.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 그분만 예약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요.

김일봉 위원장 방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민원인들은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자기가 이용할 시간만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불협화음이 나온 것 같으니까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 예, 알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산회)


○ 출석위원
장수봉최경자구구회김일봉임호석안지찬
○ 출석전문위원
심진주
○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전광용
보건관리과장왕춘식
건강증진과장남상빈
동부보건과장원은옥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강은희
본부장최경주
주차사업팀장김주태
환경관리팀장홍주연
체육시설1팀장황금구
체육시설2팀장김천식
상가관리팀장박성하
총무전산담당한인범
이동지원센터담당김지수
○ 위 원 장 김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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