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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09.0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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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9월 7일(목) 오전 11시

장 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1시03분 개의)

임호석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임호석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질의·답변하기로 한 사업에 대하여 부문별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제가 총괄적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각 국에서 제출한 설명자료가 있습니다. 정확한 자료가 올라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사업명세서와 설명자료가 불일치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던 것을 계속적으로 지적해 왔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예산을 담당하는 총괄부서에서 각 과에서 2018년 본예산과 3회 추경부터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 실과소에 전달해서 추후 예산안 심사에 정확한 자료와 설명이 의원님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확한 자료를 배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예과장 김광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챙겨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각 국에도 시달을 해서 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장 첨부 말씀을 드리면, 국·도·시비가 정확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국비인데 시비에 포함되어 있고, 국도비를 포함한 금액이어야 되는데 포함되지 않거나, 포함되지 않았는데 합산을 해서 시비에 포함해서 설명자료에 넣은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시의원들이 자료를 검토하는 부분에서 오해도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광회 앞으로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기획예산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체육과장 나오셔서 국제대회 파견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체육과 소관 직장운동경기부 해외전지훈련 격려단 파견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올해 해외전지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일정은 빙상은 8월 30일부터 9월 27일 캐나다 캘거리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테니스는 8월 29일부터 9월 17일까지 인도, 9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는 태국과 말레이시아로 전지훈련을 떠났으며, 빙상은 전지훈련 기간 중 캐나다 오픈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 참가하게 되겠습니다. 테니스 같은 경우는 말레이시아 F2, F3 퓨처스대회에 참가하게 되겠습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2개 반을 편성 방문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예산액은 총 2,340만원을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먼저 번 과장님이 자치행정위원회에 오셔서 주신 설명자료를 보면 자치행정위원들이 이해가 안 돼서 별도로 자세한 내용을 달라고 하니까 이렇게 잘해 오셨거든요.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은 이해가 가는데 어제 예결위에서 도건위원회 위원님들이 확인하고자 해서 다시 한번 격려단 파견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4∼5명 뭉뚱그려서 나왔는데요. 1조에는 국장님 하고 실무자 3명, 2조에는 과장님 하고 실무자 4명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과연 단장님하고 부단장님이 겹쳐서 가시는지 아니면 나눠서 단장님, 부단장님 따로 가시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확정된 사항이 아니고요. 지금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단장이 부시장이고 부단장이 국장이고 총감독이 과장이라고 표현을 한 거고요. 격려단을 파견할 때는 별도로 조를 짜서 이렇게 갈 생각이고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당연히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나눠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우리 시 조직 안에 체육과가 신설된 지 몇 개월 됐죠?

○체육과장 박성복 1년이 채 안 됐습니다.

최경자 위원 과장으로서 근무하면서 상당히 많은 활약상을 SNS 상에서도 접하고 있고 고군분투 하신다고 본 위원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체육예산이 31개 시군 중 상·중·하 중 어디에 속합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하층에 속합니다.

최경자 위원 다만 본 위원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기에 어제 사전 보고해 주신 부분에 공감을 했습니다. 다만, 체육회의 격려 이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신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본예산에 못 세운 것 같은데요. 추경에 올라왔는데 충분하게 소통이 안 돼서 출석해서 보고해 주십사 하는 그런 측면으로 오늘 출석보고 요구한 부분이고요.

우리 시 체육인들이 사기진작 될 수 있도록 엘리트체육이나 생활체육에 과장님의 각별한 리더십과 사무능력을 응원합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충분한 설명을 의원님께 드리지 못한 점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요. 의정부시 체육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권재형 위원 위원장님 질의 전에 저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의정부시의 직장운동부는 7대 들어와서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워낙 많은 예산을 할애하려 합니다만 의정부시 전체예산에 비해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아서 7대 의회 들어와서 직장운동부의 존폐에 대해서 상당히 깊이 논의했습니다. 그래서 전액삭감 하고자 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마침 임호석 위원장님께서 체육과 분리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체육과로 분리되면서 상당히 활약이 크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운동부가 있어?라고 할 정도로 활약이 눈에 뛰지 않았는데 직장운동부 존재 의미는 성적을 내서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여주는데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외전지훈련의 격려도 현 상태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지도자에 대해서 논란이 많기 때문에 실무자가 가서 체킹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사업이 연속사업은 아닐 거라 생각하고요. 그런 지도감독도 필요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편인데요.

시의원 12명이 가봤자 의장 한 명이 가는 것보다 못합니다. 많은 국회의원들이 가도 대통령이 가는 것 보다 못합니다. 시장님이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캐나다는 멀어서 못 가신다 하더라도 태국이든 말레이시아든 시장님이 가셔서 격려해 주시면 사기는 하늘을 찌를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 전에도 강력하게 말씀드리면서, 다그치기도 했습니다만 기왕이면 예산 세울 때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거라면 실무자들이 많이 가서 업무에 차질을 빚기보다는 시장님이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같이 가는 것도 강구해 보시는 게 어떨까?

지난번 제가 너무 다그쳐서 사실 화가 나서 그랬어요. 아까 조금석 위원님 말씀대로 목적을 가지고 하셨다면 이해했을 텐데 그렇지 못해서 지난번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기왕이면 그런 부분도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호석 위원장 마무리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에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십니다. 체육과가 새로 만들어 지면서 초대 과장님으로 박성복 과장님께서 오셔서 능력을 발휘해 주고 계신데요. 체육과가 처음 생기다 보니까 열성적으로 일하시는 것이 다 최초가 돼요.

그러다 보니까 우려에서 많은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체육을 사랑하시니까 여러 말씀을 해 주신다고 생각해 주시고요.

이번에 예산이 통과가 된다면 이번 기회에 전지훈련장을 직접 찾아가 보시고 확인한 후에 앞으로 전지훈련이 어떻게 전개되면 좋은지 새로운 계획도 세워 주시고 효율성을 따져 주셔서 다음 전지훈련부터는 어떤 식으로 계획을 잡는 것이 좋은지 선수분들의 입장이 아닌 집행부 입장에서도 조언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는 이번 기회에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두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체육과가 신설되다 보니까 할 일이 많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내년도 예산 편성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설확충이라고 생각되고 또 하나는 기존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라고 생각합니다. 시설유지보수에 좀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그러기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신경써 주시고요.

중장기계획에 프로배구단이 의정부를 연고로 해서 들어오게 됐는데요. 들어온 것은 굉장히 환영할 만하고 경제적 가치로 따지면 큰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상대적으로 체육관을 이용하려는 우리 시민들은 그만큼 이용할 기회가 적어질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2의 체육관을 지을 수 있는 계획을 빨리 모색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대화된 체육관을 의정부시도 가질 수 있도록 체육과에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체육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임호석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조금석 위원입니다.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장이 제출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289억 2,043만원으로 기정액 9,374억 372만원 보다 915억 1,671만원이 증액계상 되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959억 5,414만원으로 763억 5,199만원이 증액계상 되었으며, 특별회계는 2,329억 6,629만원으로 151억 6,472만원이 증액계상 되었습니다.

다음은 본 위원회의 심사결과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제61조에 따라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본 위원회에 회부된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한 결과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계수조정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본 위원이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장 조금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이 보고한 계수조정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위원장이 보고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최경자권재형임호석안춘선
○ 출석전문위원
이재철

○ 위 원 장 임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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