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숙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도서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가재울도서관이 철도 하부에 들어오게 되어있는데요. 거기가 연간 국유재산 사용 임차료가 얼마입니까? 연간.

○권재형 위원 연간.

○권재형 위원 원래 1,500만원이었는데 1,400만원으로 계약을 했다는 거죠?

○권재형 위원 그러면 여기는 교육센터 운영비 같은 경우는 기존에 316만원 했던 것이 아직 준공예정일이 지나기 때문에 다 반납했는데 그러면 여기는 공사하는 때부터 임차료를 주나요?

○권재형 위원 1년간 점용료를 주는 거예요?

○권재형 위원 알았습니다. 잘 지으셔서 주변 주민들한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저도 가재울도서관에 대해서 잠깐 질의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8월에 착공을 하고 난 뒤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간략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119한솥밥 전문적으로 담당하시는, 그날도 여자회장님이 오셨잖아요. 소문에 듣자하면 자체적으로 없앨 거다. 라는 그런 소문이 돌고 있어요.

○조금석 위원 현재 진행사항으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됩니까?

○조금석 위원 개관 일정이 저희들이 12월로 보고 있는데 제가 전화를 받아봤는데 어떠한 액션도 특별하게 취해진 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착공하고 난 뒤에 거기 변화가 특별한 게 있어요?

○조금석 위원 그래서 이게 과연 12월에 마감이 될까, 개관을 할 수 있나. 그런 문제가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조금석 위원 이왕 하시는 길에 너무 서둘러서 하지 마시고 조율을 해서 확실하게 정리 좀 해서 미비한 점 없이 보강을 잘해서 진행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가재울도서관 개관운영에 관해서는 많은 분들이 현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 조금석 위원님 말씀하셨던 여러 가지 안전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보완점이나 이런 것은 충분히 검토를 지금 하시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하셨으니 거기에 대해서는 질의는 생략하고요.

제가 질의드릴 것은 오늘 올라온 예산 내용은 개관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에 계획된 프로그램 등의 운영이 그 기간에 안 되므로 미리 차감한다는 내용이잖아요.

그런데 이 내용을 보니까 의문점이 드는 것이 가재울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고 어떤 제한적인 이용자의 그건 아닌데 사업내용을 보면 물론 특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만 여기는 너무 어르신 특화프로그램만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건 물론 다른 것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돼요.

궁금한 김에 어르신특화는 한 개성으로 가는 거고 나머지 공공적인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는 거죠?

○김현주 위원 특히 여기는 어르신 특화, 또 저소득층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도서관으로 기획이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특별히 계획 중이신 게 있으신지.

○김현주 위원 제가 딱 원했던 대답을 해주셨어요. 제가 알고 있기로도 애초에 기획이 그러한 식으로 접근해서 기획된 도서관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너무 쏠리지 마시고, 처음 기획대로 청소년들과 어르신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계획대로 잘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여쭤봤습니다.

차질 없이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여러분 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보니까 오늘 공사를 시작한 것 같아요.

○안춘선 위원 거기에 있는 나무들을 식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사용하신다고 들었는데 단풍나무 같더라고요. 꽃 피었는데 살았으면 좋을 것 같았는데 일찍 죽었다고. 그래서 그걸 조금 신경 쓰셔서 살릴 수 있는 나무는 살려주십사.

○안춘선 위원 철쭉도 보니까 작은 철쭉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그것도 잘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안춘선 위원 또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신 말씀 잘 명심하셔서 차질 없도록 최대한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서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23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설명서 47쪽 국제대회(해외전지훈련) 격려단 파견, 명세서 135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국제대회 예를 들어서 올림픽, 월드컵은 못하고 제가 너무 한편으로는, 처음에 이 괄호 치고를 못 봤어요. 잘 했다. 2014년도에 소치에서 열린 장애인올림픽에서 제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할 때입니다. 의정부시 최초로 그 종목에 수 십 년 만에 출전을 하는데 그 당시 의회에서 선수단을 격려해주는 예산 1,000만원이 100% 다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금으로 예산이 편성되었는데요.

그런데 가기 전이나 갔다 와서도 격려해줄 수 있는 예산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가지 않고 그 돈은 우리 선수단들한테 출정식 내지는 갔다 와서 할 수 있게끔 썼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반갑다 하는 그런 반응을 보였는데, 해외전지훈련 격려단 파견 이렇게 되어있어요. 이걸 한 번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어떠한 격려단을 파견하기 위해서 2,340만원을 편성하셨는지.

○권재형 위원 격려단의 규모는 어떻게 지금 구상하고 계시나요?

○권재형 위원 어떤 분들이 가시려고 하는 거냐고요.

○권재형 위원 직장운동경기부도 체육회에 소속이 되어 있나요? 직장운동경기부도 체육회에서 업무를 소관하나요?

○권재형 위원 단지 월드컵이나 올림픽, 흔히 말하는 국제체육대회 그것이 아니고 거기서 나오는 작은 대회에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니까 잘 하라고 가서 격려를 하러 가겠다 그런 뜻인 거죠?

○권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참관 및 견학 600만원을 하셨는데 이건 거의 평창올림픽에 우리 의정부시 선수가, 출전하는 선수의 명단이 확정이 되었나요?

○권재형 위원 가능성 있는 종목은 어떤, 어떤 게 있나요? 빙상이 조금 있죠?

○권재형 위원 몇 명 정도 되나요?

○권재형 위원 1명에서 3명 이내 정도가 빙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권재형 위원 컬링은 패럴림픽에.

○권재형 위원 장애인, 거기 끝난 뒤에 되고 있는데 지금 빙상하고 컬링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권재형 위원 그러면 여기를 참관 및 견학을, 이건 규모는 어떻게 지금 생각하고 있나요?

○권재형 위원 예비성으로요?

○권재형 위원 보통 시장님이나 VIP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초청이 되어서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권재형 위원 보통 올림픽이 열리게 되면 관계자들은 VIP로 해서 패스가 몇 개 나올 거예요.

컬링도 그렇고 빙상 같은 경우도, 이건 빙상연맹이 있어서 체육회에서도 체육회 소관의 종목이 되죠?

○권재형 위원 아직은 그러면 어떠한 규모로 정해지진 않고 일단 예비성으로 우선 예산만 세우는 것으로 지금 이해하면 되나요?

○권재형 위원 그러니까 그 관리자가 어쨌든 거기 가게 되면 감독이나 코치는 자연히 쫓아갈 것이고 그 관계자가 누굴 얘기하느냐고요.

○권재형 위원 예를 들어서 국장님이면 국장님, 과장님이면 과장님. 우리 공무원들은 들어가나요, 안 들어가나요? 그런 거 얘기 딱 해주면 되잖아요.

○권재형 위원 그러니까 부시장님과 국장님과 과장 정도까지 이렇게 딱 하시면 되잖아요. 그렇게 쉬운 것을 답변을, 그렇게 답변하시면 되지.

○권재형 위원 그 실무자가 어떤 실무자느냐고요.

○권재형 위원 체육팀장 같은 경우는 갈 거 아니에요.

○권재형 위원 가게 하시고 흔히 말하는 공무원들 같은 경우는 꼭 가야 될 필수요원들은 가셔야죠. 가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내가 말하는 건 예를 들어서 체육회나 그런 데 같은 경우는 체육회분들은 이사회비나 그런 것도 있어요. 그런 것을 쓰는 겁니다.

○권재형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앞으로 이러한 추경예산을 몇 번을 다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을 설명할 때는 ‘해주시면 하겠습니다.’가 아니고 ‘이번에 파견 하는데 몇 명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추가로 한 두 명 정도 늘 수 있습니다.’라고 하면 이해를 되는데 자꾸 그냥 예비성으로 한다고 치면, 추경에서 예비성으로 한다는 자체가 될 수 있는 사항이 안 되잖아요.

○권재형 위원 제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장애인에 대한 대우나 장애인들에 대해서는 차별이 너무 세기 때문에 그냥 하려다보니까 이것이 지금 언뜻 보면 지금 약간 내가 열을, 지금 감정이 복받쳐서 그러는 거예요.

그런 것 같은 경우도 체육쪽에서도 과장님이 체육과 생기고 했으니까 예산편성하고 할 때 스포츠 쪽에서도 소외되어있는 장애인이나 노인 쪽에도 예산을 좀 같이 신경을 써주시고요.

이런 거 예산을 할 때는 정확한 사실,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정확한 자료를 제시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는 만약에 하나는 더 있는데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면 하시고 안 그러면 제가 나중에 추가로 또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사실은 이번에 홍보, 참관, 격려단 파견 이런 관련 예산이 유난히 많이 들어온 추경이라 관심 있게 봤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나 참관, 견학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또 이것을 위해서 삿포로에 견학도 다녀오시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고 돌아오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대로 끝까지 하는 것에 대한 그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권재형 위원님이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잡음이 들리지 않도록 모든 것에 만전을 기해서 추진을 하셔야 되는 것은 맞고요.

그리고 저는 맨 첫 번째로 올라와 있는 국제대회 해외전지훈련 격려단 파견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과장님은 해외전지 훈련팀, 팀 그러니까 현재 국제대회에 나가있는 어떤 그것을 격려하거나 서포트하기 위한 게 아니라 전지훈련하고 있는 팀에 대한 격려단인 거잖아요, 이 내용으로 이해하기에는. 맞나요?

○김현주 위원 물론 여러 가지 필요성이 있어서 세우신 예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올해의 이런, 저런 체육과 관련해서 해외에 갈 수밖에 없었던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바다시 체육교류도 있었고요. 이건 반드시 연례적으로 했던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문제가 아니지만, 한 해에, 평창올림픽이 있는 해이기 때문이긴 하지만 한 해에 너무 여러 번 체육과에서 해외견학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국제대회 해외전지훈련 격려단 파견 같은 경우에는 꼭 올해 이렇게 급하게 추경으로 세우지 않아도 내년에도 전지훈련이 있을 거고 그 후에도 있을 거고 그렇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차분히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연초부터 ‘허리띠를 졸라매자, 졸라매자.’가 계속 화두인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 시각에 따라서는 지나친 예산배정이 아닌가, 무리한 계획이 아닌가. 라는 그런 시각도 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지금 제가 이걸 무조건 없애자고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계수조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계수조정까지 과장님께서 이 해외전지훈련에 격려단을 파견해서 어떠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오실지에 대한 정확한. 여태껏 없었던 거잖아요, 전지훈련에 대해서 격려단 파견되는 것은 사실.

그런데 꼭 올해에 반드시 이걸 계획을 하게 된 이유와 근거가 있으실 거고 또 가서 어떤, 어떤 것을 보고 어떤 것을 성과로 올리려고 하는지 정확한 목표와 이유까지 저희에게 납득할 수 있는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심의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준비해주실 거죠?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체육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7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복지정책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설명서 8페이지 녹양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설계용역 지난번에 정부 공모했는데 순위에 밀렸나요?

○권재형 위원 언제될 지 모르는 거잖아요.

○권재형 위원 일단 예상하지 마시고요. 안 된다고 생각하시고, 그것 때문에 조금 더 일찍 준비할 수 있었는데 조금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다 떠나서 부지는 이미 마련되어있는데 벌써 입주가 되어서 우리 사용자들이 하셨어야 된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설계용역 수행기간이 며칠로 되어있죠?

○권재형 위원 이번 이 설계용역이요?

○권재형 위원 제가 알아요. 그것도 그렇고 노인종합복지관도 두 번의 실패를 경험 했으면 이번엔 그걸 근거로 해서 빨리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제 생각은 빨리 할 수 있으면 최대한 빨리해서 본예산에서도 본예산 세우시고 또 과장님 계시는 동안에, 그러면 괜히 별로 본인한테는 좋지 않은 얘기 같아서 삼가고 싶었습니다만 과장님이 계시는 동안에 착공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건 힘을 드리기 위함인 겁니다.

그러니까 최대한 설계용역이나 수행일자 같은 경우도 조정을 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이 되어서 흔히 말하는 동서의 복지균형도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하고 저도 지금 제가 시의원을 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응원을 드리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그런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복지정책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설명서 21페이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공사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도 저희가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각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의견을 낸 이후에 공사가 그걸로 인해서 그걸 맞추려니까 너무 예산이 많이 들어서, 이것도 줄이고 저것도 줄여서 축소가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보훈회관도 의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좋은 보훈회관을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이런 의견, 저런 의견을 줬더니만 그걸 다 맞추려니까 예산도 그렇고 공간도 줄이고 또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녹양동 종합사회복지관 할 때는 의원들 의견을 물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의원들 의견을 묻지 않았으면 그래도 그대로 된 처음에 기초에, 흔히 말하는 예쁘지는 않아도 공간은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텐데 의원들 의견을 들으면 또 축소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솔직한 심정으로 지금 예산 나온 거 이건 부결시키고 처음에 했을 때 10억원이 더 추가가 되든 20억원이 더 추가가 되든 진짜 제대로 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만들어드리고 싶은 심정이고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당장 이걸 해서 하면 지금부터 본예산까지 5개월 정도 드는데 5개월이 지나더라도 제대로 된 종합복지관을 해야 되는데 오히려 의원들이 갔다 와서 뭐 하다보면, 아마 똑같은 심정이실 거예요.

보훈회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신경 써서 좋은 보훈회관 만들어드린다고 했는데 사실상 보니까 의원들이 한 게 아무 것도 없어요. 우리들이 꼭 어떤 공을 세우자는 게 아니지만 저희들이 원하는 그러한 공간을 유공자들한테 해드리고 싶었고, 저희들이 원하는 또 장애인들이 원하는 그런 공간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건 솔직히 물어봅니다. 예산이 어느 정도 많이 증액이 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이 예산을 부결을 시키고 본예산에서 아니면 3차 추경에서 해서라도 해서 이번만큼은 제대로 된 복지관을 증축해주는 게 어떤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이나 국장님 어느 분이나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불만이 있을 수가 없죠. 불만은 나올 수가 없는데 저희들이 듣는 내용하고 집행부가 듣는 내용하고는 다를 수 있죠. 저희 보면 또 아무리 만족했던 것도 더 요구하시는 경우는 없잖아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경우에서 우리 의원들의 의견을, 아마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을 제가 종합해서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국장님이 굳이 그렇게 하시다고 하면 잘 알겠고요.

앞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나 보훈회관 공사를 모델삼아 녹양동 종합복지관이나 앞으로 지어지는 복지관, 특히 복지에 관련되어 있는 그러한 건물에 있어서는 사전에 조금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중간에 변경되거나 그렇게 하지 않게끔 디테일하게 준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권 위원님 말씀 다 하셨어요? 죄송한데 제가 한 말씀만 드릴게요. 권 위원님이 말씀하신 안에 제일 중요한 원인이 뭘까. 라는 고민을 좀 했습니다.

통합보훈회관도 저희 위원님들이 굉장히 많은 공을 들이고 정말 좋은 시설로 그분들이 원하는, 백년을 두고 쓸 수 있는 그런 건물로 만들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층도 많이 바뀌고, 한 층도 줄면서 많이 좀 안타까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마찬가지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한 부분도 위원님들이 굉장히 많은, 특히 권재형 위원님이 장애인들에 대한 어떤 편의에 대한 부분을 더 많이 이렇게 말씀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또 마찬가지의 그런 안이 나와서 되게 많이 안타까운데, 근본적인 문제는 제가 보니 이것도 공모해서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합보훈회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공개적으로 입찰해서 받은 계약인 걸로 알고 있고요. 결국은 국장님도 아시겠지만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계약할 당시에 계약자에게 충분히 이 업무수행에 대해서 공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되는 건 안 되고, 되는 건 되고 금액 예산의 범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분명히 업체에서 인지를 못한 건지 아니면 저희가 그걸 잘 집어내지 못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부분의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 보이고요.

녹양동에 있는 종합복지관에서도 물론 입찰을 하시겠지만 계약에 있어서 정말 실질적으로 하실 수 있는 계약자가 나오셔서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수행에 맞게, 안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적절한 예산을 저희 위원들에게 제시를 해주시면 아마 모든 위원님들이 다 동의해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심사숙고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권재형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한 번 더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다 동감하고 우리 자치행정위원으로서 다 같은 마음이라고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저는 설명자료 17쪽을 보시면 경로당개보수에 대해서 한 3,000만원 증액해서 많은 곳을 지금 적지만 지원을 하셔서 굉장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동서의 균형이 안 맞는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한동안은 어느 과에 집요적으로 움직이다가 요새는 노인장애인과에 필이 꽂혔습니다.

지금 노인장애인과에서 하는 일이 너무 많고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그런데 동서의 균형을 보자 하면 녹양동, 가능동, 흥선동 쪽에 경로당 하나하나를 지금 제가 살펴보고 있습니다.

최고 문제가 되는 것은 풍전연립이라고 의정부고등학교 바로 뒤편에 제가 지금 정리를 하고 있는데 101세대에요. 거기가 101세대에 어르신들의 민원접수가 약 50건이 저한테 접수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거기서 워낙 토박이로 있다 보니까 30년 세월을 저도 작은 정치지만 정치하시는 분들이 여기가, 풍전빌라 자체가 빨리, 빨리 경로당이 안 지어지니까 샌드위치 판넬로 다 지어서 등록이 안 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30년 세월을 지나다보니, 정치하시는 분들이 그때마다 ‘이번엔 내가 해드린다, 해드린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여태껏 왔는데 거기만 보자고 보니까 그 바로 앞에 보니까 부흥연립, 남일주택 그 주변이 없어요, 경로당 자체가.

이분들은 30년 세월을 아무런 혜택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 통장님이랑 많은 준비를 해서 했는데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예요, 법적인 근거가 없으니까.

그래서 거기를 제가 좀 발 빨르게 움직여서 주변에 건물을 살 수 있으면 사서 경로당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바로 그 맞은편 쪽으로 보면 장수경로당이 있는데 저도 다니다보니까 이 경로당이 여자분만 있는 경로당이 있고 남자분만 있는 데가 있는데 여기에 유독 여자 경로당이에요. 2층에 건물이 있는데도 안 되어 있어서, 발 빠르게 그쪽에 있는 총무님이 전화를 해주셔서 이왕이면 2층도 해서 해달라는 그런 민원을 받았고요.

또 감사한 것은 30년 이상 된 경로당을 새로 증축을 하는 그런 일을 시작을 했어요. 그런 것 너무 감사하고요. 이런 면은 조금 문제가 있고 해서 우리 국장님이 조금 발 빠르게, 저희들도 이제 가는 세대니까 정리를 해서, 정말 여태껏 보상도 하나도 안 받고 혜택도 못 받았다는 게 정말 저도 미안하고 창피한 일이더라고요, 작은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그래서 그걸 좀 정리해서 노인장애인과나 국장님이 신경 써서 지역구 의원들과 같이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증액 3,000만원이지만 3,000만원이 3억원 같이 주변에 혜택 받아보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16페이지 노인종합복지관 운영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 예산이 불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예산이에요. 당연히 세워져야 되는 예산인데 여기 보면 변경사유에 경기도 일괄내시에 따른 부족분인데 분관은 미지원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어요. 그러면 앞으로 계속 분관에 대해서는 미지원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또 달라지나요?

○김현주 위원 그러면 분관이 없어지고 복지관을 새로 지어서 그 복지관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죠?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법규상으로 이제 본관이 되면 법규상으로 받을 수 있으므로 받도록 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김현주 위원 다른 지금 여러 가지 새로 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도서관이라든지 사업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지금 흥선동 말씀하신 이유에서도 흥선동 노인복지관은 하루빨리 차질 없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불필요한 예산이 하루하루, 필요한 예산이지만 굳이 시비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으므로 그걸 빨리 차질 없이 예정대로 건축하셔서 예산낭비가 없도록, 표현이 이상합니다만 낭비는 아니지만 예산을 삭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노인장애인과에서는 그동안 작은 민원을 재빠르게 빨리 빨리 잘 처리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냉장고가 고장이 나면 그걸 수리를 의뢰를 해서 수리가 될 수 있으면 수리해서 쓰는 거고 수리의뢰가 안 되면 교체하는 겁니까?

○안춘선 위원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는데 지난번에 제일경로당, 토끼놀이터 안에 있는 거기 김치냉장고를 교체해주셨어요. 굉장히 감사해하는데 스탠드 냉장고가 고장이 났다고 그걸 또 해달라는 소리가 염치없어서 못 할 것 같다고 아침에 전화가 와서 시간 되시면 한 번 체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네. 과장님 고맙습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조금석 위원님이 오늘 진짜 고맙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아마 우리 부서에서 가장 격무부서가 노인장애인과라는 거 자치행정위원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런 마음 갖고 있으니까 알아주시고요.

저희가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지난번에 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경로당에 기부를 지원해주는 게 200여개인데 2,000만원밖에 되어있지 않아서 전수조사를 통해서 지원해드려서 5,000만원으로 그것을 저희가, 1억 8,000만원입니까? 그걸 했고 점차적으로 계속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노인 쪽에 대한 관심을 다 많이 갖고 계셔서 내년에는 본예산에서 아까 말씀하신 경로당개보수를 할 수 있게끔, 당신네들이 말씀하셔도요, 어르신들은 경전철 때문에 그렇고, 뭐 때문에 그렇고, 돈도 없는데 못해. 바닥이 갈라져도 안 하시는 데가 있으세요. 저희 지역구도 있습니다.

그런 곳을 찾아가셔서 2018년도에는 경로당 개보수를 해줄 수 있는 예산을 올려주시면 저희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해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2018년도에는 설비 에어컨이니 그런 건 거의 바꿔드리고 많이들 했거든요. 2018년도에는 어르신들 경로당 개보수비를 좀 더, 전수조사를 하셔서 올려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제안 한 번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여성가족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육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육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육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문화관광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관광과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7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