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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263회 제1차 운영위원회(2017.01.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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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1월 16일(월) 오후 2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4시02분 개의)

안춘선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사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금일 회의는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1.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안춘선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의회사무국장 오영춘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춘선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임호석 부위원장님, 권재형 위원님, 안지찬 위원님, 김현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춘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오영춘 국장님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의회사무국에서 같이 할 수 있어서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시자마자 업무파악을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3쪽 회기의 효율적 운영관리, 지금 하고 있는 게 업무보고거든요. 업무보고 받기 전에 전년도에 이미 2017년도 예산을 벌써 다 세웠어요. 제가 보기에는 회기일정 상 뒤바뀌지 않았나.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위원님 말씀 옳으신데요. 일정은 최대한 당겨서 하는 게 맞는 건데 집행부 일정하고 연계해서 보고를 받으시다 보니까 의회 회기가 늦춰진 감은 있습니다. 향후에는 의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회의관계도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연번 1번에 있는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가 자료에 의거하면 10항에 있는 2018년 예산안이 보고되기 전,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가 예산안 전에 들어와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야 맞을 것 같습니다. 예산은 다 세워졌는데 지금 업무보고를 받고 있어요.

예산상 과다 책정됐다, 신규예산 책정됐다고 해서 삭감하기에는 그래서 2017년도부터라도 운영위원회에서 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가지셔서 안을 다시 한번 본 위원한테 제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하고 말씀하신 부분은 내년도 업무보고는 집행부와 협의해서 예산 편성 전에 받으실 수 있도록 그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예산안을 한 다음에 업무보고 하는 게 절차상 맞을 것 같은데요.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안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게 제가 과거 예산업무를 볼 때 예산편성 전에 업무보고를 했어요. 업무보고를 예산에 맞춰서 한 적이 있었거든요. 집행부 하고 그 부분을 상의해 보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도건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으로 인해서 2017년도 긴축예산을 하잖아요. 각 국별로 예산을 절감한다는 차원이었는데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끝나자마자 예산안 심의를 하다 보니까 일정이 빡빡하고 점검해 보니 삭감된 국이 없어요. 그런데 의회사무국은 삭감이 됐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허리띠를 졸라 매자고 하면 전년하고 똑같이 가든지 아니면 예산이 삭감돼야 되는데 보면 전부다 증액됐어요. 물가상승에 의한 증액은 마땅하다고 보지만, 우리 시 재정상황에서는 허리띠를 졸라보자는 입장인데, 예산이 증액됐어요. 의회사무국은 5,261만원이 감액이 됐어요. 의회만 허리띠 졸라매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저도 예산부분은 세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안지찬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는데요. 업무보고라는 것이 선행이 된다면 예산심의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집행부와 의회 간 예산운영상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도 절충,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먼저 오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방안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관련해서 한 가지 부탁고자 합니다.

동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 업무보고 일정을 받았습니다만 사실 지역구 의원들을 위한 스케줄 상 안배가 전혀 없었습니다. 일례로 가,나,다,라선거구를 전부 살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3개 동 중 2개 동은 2월초에 잡혀 있고 나머지는 2월 중순으로 잡혀 있어서, 의원으로서의 스케줄 관리도 어려울뿐더러 여러 가지 지역마다 현안들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현안들을 한꺼번에 지역에는 비슷한 시기에 보고를 하고 설명을 듣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너무 지나치게 집행부나 시장님 일정에만 맞춘 것이 아닌가,

앞으로는 사실 지역구 업무보고에 저희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참석을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고 여러 가지 현안상 우리 의원들 생각하기에 이것은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것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정을 잡을 때 앞으로는 의회 하고 집행부 하고 소통을 해서 조율을 한 다음에 스케줄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일방적인 스케줄을 저희가 받았거든요. 이것은 의회의 의정활동과 굉장히 긴밀하게 연관이 되어 있는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반드시 의회에 먼저 협조하고 조율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저희가 집행부하고 사전에 소통을 통해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안지찬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2016년에 2017년도 예산을 심의할 당시에 경전철과 관련해서 300억 이상의 예산을 준비하셔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결론적으로 300억이 없어요. 어디에 마련하셨는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요. 300억 정도를 의정부가 준비해야 된다고 하셨고 그 일환으로 긴축예산을 해야 되고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한다는 말을 접두사처럼 해왔어요.

그래서 저희는 분명하게 얘기를 했었고 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반대로 집행부에서는 그러한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다는 얘기죠. 그 얘기를 같은 맥락에서 안지찬 위원님께서 하신 것 같은데요. 저희가 느끼는 바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보일 수 있도록 설명을 충분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질의는 지난해까지 해외연수를 많이 다녀왔습니다. 그때마다 저희를 따라다니는 여행사 직원이 있을 거예요. 그분들이 꼭 가셔야 되는지, 가신다면 왜 가셔야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제가 그 내용은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여행사에서는 여행을 하시는 분들을 안내하기 위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현지의 안내가이드와의 접촉 등 편의제공을 위해서, 여행사에서는 자체예산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본인들의 상품을 저희가 사줬기 때문에 본인들의 돈을 들여서라도 저희한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가신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난해 김현주 의원님 하고 조금석 의원님 객실 내 굉장히 문제가 많았어요. 지난해 갔을 때는 호텔을 계속 옮기는 상황이었거든요. 옮길 때마다 그 객실에 문제가 있었는데 전화를 하면 한 번도 나타난 적이 없었어요. 피곤하다 감기 걸렸다, 그래 놓고 현지가이드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의원님들인데도 방에 들어가게끔 만들고 이런 부분은 이치에 안 맞지 않습니까?

본인들이 돈을 낸다고 해도 그분들이 할 수 있는 경계를 정확히 구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들이 가는 이유, 가서는 어디까지 우리와 합류를 하고 함께 자리를 할 건지까지도 굉장히 불쾌한 일이 많았거든요. 저희가 그분들을 선생님처럼 모시고 다녀야 되는 겁니까?

그분들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 그 역할에 충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버하지 마시고요. 시의회의 의원이면 직함을 불러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모르는 사이라고 하면 밖에 나가서 오영춘씨 하면 어때요. 국장님이시잖아요. 거기에 대한 예우는 조직 내에서는 당연한 거 아닙니까?

의원님들한테 홍길동 씨 그러는 건 아니잖습니까? 지금 현재까지 기억이 너무 생생해요. 여행사 선정에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앞으로 여행사 선정에 대해서 출발하시기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사항들을 교육이라든지, 저희가 선택하는 일이기 때문에 주의를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사전에 주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모의의회가 상징적인 사업인데요. 좀 더 많은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모르는 상태에서 행정실에서 할지 말지가 판정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교장선생님과의 통화 등 통해서 많은 초등학교가 모의의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홍보차원에서 많은 학교가 참여하기를 원하면서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가 좀 더 많은 학교에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자재실시스템 같은 경우 금액이 구분돼서 왔습니다. 모니터 구입비가 1,300만원, 시스템 설치공사비 2,200만원인데요. 거기에 대한 내역서만 자료로 요청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국장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열심히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먼저 오영춘 국장님 환영합니다. 이우복 국장님도 총무과장님 하시다 오셨고 연속 총무과장님 하시다 국장님으로 오셨기 때문에 향후 사무국 직원들 너무 고생 많은데 인사에 있어서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국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예,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청소년용 홍보영상물 제작에 대해서 제안보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소년 홍보영상물은 좀 더 쉽게 의회활동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서울시 하고 의정부시 안을 비교해서 봤는데요. 사람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바꾼 것 이외 내용이 바뀐 게 없어요.

팀장님 제작에 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기획안을 사전에 검토하셔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요. 행감 때 말씀드렸는데요. 행복소식지에도 의회란을 넓혀 달라는 부분이 있거든요. 제작회의에 의회홍보팀도 참여할 수 있게 공보담당관실에 얘기를 했습니다. 서로 협조하셔서 의회소식지뿐만 아니라 행복소식지에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시민들한테 알릴 수 있게끔 2017년도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예,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마지막으로 2017년 하고 2018년은 대선하고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의원들도 상당히 바쁠 겁니다. 그러다 보면 직원들 또한 알게 모르게 모든 면에서 신경을 더 많이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좀 더 직원들에 대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영춘 예, 잘 알겠습니다.

안춘선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6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9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권재형임호석안지찬김현주안춘선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안형건
○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오영춘
○ 위 원 장 안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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