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의정부시의회

제263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17.01.19 목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의정부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63회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1월 19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2.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2.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1분 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정선희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차명순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선희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7년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2017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내용 중에 신설된 내용과 변경돼서 폐지된 내용들도 있더라고요. 신설된 내용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부서별 설명을 부탁을 드릴게요.

먼저 주거취약계층 주택개량 지원 사업 맞죠? 이번에 신설되어있고,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영역추가(주거)해서 신설되어있고,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영역 추가(문화)에 대한 부분 책 읽는 도시문화 기반 조성해서 세부내역이 세 가지가 신설이 되어 있으며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중점추진 사업 추가 해서 고용과 복지의 원스톱 의정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두 개가 신설이 되어있습니다. 계획안에.

그래서 과별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주택과장 고재기 주택과장 고재기입니다.

80쪽이 되겠습니다. 작년부터 시행했던 사업이거든요. 그렇지만 설명을 간략히 드리겠습니다.

주거취약계층 주택개량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주민보호 및 자립기반 조성 예산 중 일부분, 일정 4%의 수선유지급여, 즉 주거수급자로써 자기 집을 갖고 있는 가구를 주택 개량하는 사업, 보수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25가구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25가구를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예산은 1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선정기준은 따로 있으시죠? 그 기준에 맞춰서 중복되지 않게 지역별로 고루 지원해 주시는 거죠?

○주택과장 고재기 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선정 시기는 언제인가요?

○주택과장 고재기 선정 시기는 1분기에 LH하고 선정을 해서 협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은 2분기부터 사업에 들어가서 정산은 4분기 때 최종 정산을 하고요.

권재형 위원 하실 때 가급적이면 권역별로.

○주택과장 고재기 권역별도 좋은데 기준이 의정부시 133가구의 수급자 자가가구가 있는데 수급자 대상이 아니고 건물대상이기 때문에 건물을 저희가 LH하고 진단을 하면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판단을 하게 되어 있죠. LH에서.

권역별로 분배해서 하기는 사실상 좀 어렵고 건물의 노후도에 따라서 하는 거니까. 최대한 그거는 검토를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작년에 25가구, 올해 25가구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작년에 어느 쪽으로 해서 하셨는지요.

○주택과장 고재기 지역은 봐야 되는데 저희가 작년에 한 건 대보수, 중보수, 경보수로 경보수를 많이 시행을 했습니다. 대보수라는 건 저희가 최소한 구조부에 문제가 있다는 게 대보수이고, 창호 틀 이런 게 중보수고, 경보수는 벽지라든가 그런 걸 보수해 주는 사항입니다.

어느 지역이라는 건 제가 여기서 정확히.

조금석 위원 대체적으로는 아마 중보수하고 아마 경보수로 많이.

○주택과장 고재기 네. 그게 많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영역추가 기후네트워크 운영은 어디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입니다.

15페이지에 1-3-4 동 지역보장협의체 활성화 신설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아시다시피 2015년 7월에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새로 제정이 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옛날에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였죠. 그러면서 명칭이 변경되고 하면서 기능과 역할이 상당히 중요시되고 그렇게 됐습니다.

과거에도 이 기능은 있었지만 그 역할이 법에 의해서 역할이 커지고 기능이 강화되는 바람에 그런 차원에서 신설을 하게 된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에 고용과 복지 원스톱의정부하고 센터 운영이 있습니다. 이 사항은 다 아시다시피 정부3.0 정책에 의해서 고용의 현장에서 복지를 서비스 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정부에서 고용센터에다가 복지 기능을 거기다 플러스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 직원이 고용센터에 나가서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센터 명칭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개정하게 된 사항으로서 「사회보장급여법」시행에 따라서 고용도 포함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 사항도 신설로 집어넣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도서관장 한수완입니다.

책 읽는 도시 문화기반 조성 관련해서 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서관 서점 멤버십 포인트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 도서관의 이용자분들이 책을 읽게 되면, 대출하게 되면 하루에 최대 500포인트까지 적립이 됩니다. 500포인트는 곧 500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적립된 금액을 가지고 서점에 가면 서점에서 적립한 금액만큼을 차액해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요.

현재 적립되어있는 금액은 2,287만 9,000원 정도 되고요. 2015년 대비해서 18.5% 증가했습니다. 거기서 사용된 차감 포인트는 1,118만 포인트가 됩니다.

정선희 위원장 주거나 환경, 문화들을 더 신설해서 보강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신설된 걸로 보면 되겠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나머지 검토를 해 보니까 주민생활지원국에 속한 과이기 때문에 궁금한 건 거기서 질의하면 될 것 같고요.

도시건설에 관련되어있는, 아까 말씀드린 노인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노인구강검진이요.

이건 보니까 이게 어느 단계까지 가는지, 교육과 검진까지만 되는 것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 약식 치료까지 되는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팽재녀 2기까지는 사업명이 마이닥터 클리닉이라고 해서 사업명이 있었는데 65세 이상 노인분들이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해서 인지하기 힘든 내용이 있어서 이번 3차부터는 노인구강검진으로 사업명을 바꿨고요.

내용은 검진과 교육, 안내, 지도 관련된 내용인데요. 검진을 해서 간단한 건 치료까지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그러면 연계하는 기관이 보건소 말고 다른 데가 또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팽재녀 검진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고요. 장애인 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가서 하는 사업입니다.

권재형 위원 연계기관이란 건 그런 데를 말하는 건가 봐요.

○건강증진과장 팽재녀 네.

권재형 위원 그런 모든 건 일반 재능기부라든가, 일반 치과나 그런 데에서는 참여하는 병원 그런 데는 없나요?

○건강증진과장 팽재녀 거기까지는 아직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차후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왜냐하면 어르신들한테 오복(五福) 중에서 최고가 치아라고 하는데 연세 드시면 가장 고민이 많은 게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맨날 진통제로 겪으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사업을 확대했으면 좋겠고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 다른 건 주민생활지원국, 필요하면 제가 질의 드리는데 앞으로 보고서 작성하실 때 한 번 제안을 드리면 중점추진사업별 사업명이 있거든요. 비고란이 있어요. 관계되어있는 과를 표시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궁금한 건 별도로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특히나 여성에 관한 사회복지체계 사업 중에서 3개가 16쪽에 보면 여성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성과 아래쪽에 생계형 취약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지원, 마찬가지로 여성인력 DB구축 세 가지 사업 모두가 폐지가 됐는데 폐지이유가 전부 예산 및 자원 문제로 미실시예요.

사업을 하다가 변경되었거나 아니면 사업을 다 완료해서 폐지되었거나가 아니라 3건 모두 공히 그냥 미실시로 폐지된 경우에요.

게다가 3개가 전부다 여성가족과하고 또 여성의 역량강화에 관련된 세 가지 모두가 그런 사업이에요. 이 사업이 계획했을 당시에 필요했다고 판단되었을 사업이고 지금도 계속 미흡한 부분입니다.

계속 보완되어야 되고 강화되어야 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미실시고 계속 시도도 안하고 폐지가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제가 당장 납득이 안 되어서 제가 모르는 다른 어떤 보안책을 마련했다거나 그런 이유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홍은숙 여성가족과장 홍은숙입니다.

여성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성이 폐지된 이유는 기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유사활동 중으로 새로운 네트워크 신설이 아마 조직이 불필요하다고 해서 미실시로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여성인력 DB구축 같은 경우는 여성인력 DB통합관리시스템인 e새일시스템이 기 운영 중에 있어서 추가로 여성인력 DB구축이 불필요하다고 해서 미실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생계형 취약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지원은요?

○여성가족과장 홍은숙 공공기관 생계형 취약 여성채용 쿼터제 도입 등 포함하고 있는 사업으로 예산이 자원부족으로 해서 미실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생계형 취약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지원을 제외하고 두 가지 네트워크구성이라든가 여성인력 DB구축은 네트워크 구성은 기존에 관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니지만 유사한 활동을 하는 것이 있고 DB구축은 새일센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홍은숙 네.

김현주 위원 거기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관에서 주도하는 것은 아니고 관에서 모두 주도해야 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가지고도 미흡하다는 의견과 또 상황파악이 지금 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래서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게다가 변경내용이 지금 말씀하신 자세하거나 이런 대체 그런 사업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예산상의 이유로 미실시로 간단히 적혀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포기하는 것인가. 라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이 보고서 자체만 놓고 볼 때는.

그렇기 때문에 그건 그냥 오해였으면 좋겠고요. 아마 국장님께서도 그 방향에 있어서 계속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보완하고 강화하셔서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겠는데 여기 변경유형에는 아마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기준 때문에 용어설명을 폐지로 한 건데 폐지로 하게 된 것은 예산의 이유라고 표시를 했는데요.

사실 포괄적으로 예산을 일반예산이 아니고 여성의 역량 강화라든가 이런 것들은 여성발전기금을 이용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내용만 이렇게 표기된 것이고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별도의 기획을 수립해서 그렇게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 유형들이요.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노인야간보호 서비스센터, 70페이지하고 71페이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2015년, 2016년도까지는 주요 내역에 보니까 ‘노인 야간 및 휴일 보호서비스센터 운영’ 하다가 휴일 빠지고 ‘노인 야간 보호서비스센터 운영’으로 센터를 운영하는데 2015년, 2016년은 두개의 센터를 운영하다가 2017년도에는 한 개의 센터가 휴업을 하면서 한 개 센터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두 개 센터에서 계시던 분들이 한 개 센터에서 다 수용해서 케어가 가능한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근정 노인장애인과장 김근정입니다.

현실적으로 시설은 부족합니다. 그런데 지금 권재형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기존에 운영하던 한 개 시설이 이용자 감소하고 자금운영난으로 휴업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설이 2개소에서 1개소로 줄었다고 100% 케어는 되지 않지만 현재 이용자가 이용을 못하는 큰 부담은 조금 적습니다. 왜냐하면 휴업 사유도 이용자 감수로 인한 휴업이었고.

권재형 위원 이용자가 감소하더라도 이용자가 단 한 명이든 두 명이든 그 부분은, 여기 보니까 한 군데가 녹양 은빛 거기로 수용하실 수 있게 조치는 취해졌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근정 네. 그건 이용하게끔 열어놨습니다. 다만 거리상 이런 것 때문에 100% 원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권재형 위원 사업내용이 참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장려해야 되는 사업인데 줄어드니까 너무 안타까워서 그렇거든요. 이런 건 시에서도 정책적으로 시비가 들어가서 이런거야말로 시에서 어느 정도를 위탁을 줘서라도 해야 되는 사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했습니다.

사실 오늘 고백한다면 고백이지만 이렇게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을 국장님이나 과장님들하고 같이 토론을 하니까 제가 이제 자세히 알 것 같고 뭔가 깨우치는 게 있는 것 같아서요. 배워가는 것 같은 상황에서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근정 단위사업을 저희가 기 수립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이번에 보고 드린 사항은 연차별 시행계획보고 아닙니까? 1개소로 감소를 했음에도 저희가 집중적으로 이걸 담고 추진하고자 이 계획에 변경으로 포함시킨 사항입니다.

권재형 위원 관계되지 않은 얘기인 것 같지만 이번에 인사하면서 바뀌신 과장님들이 바뀌었다는 감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모든 사업 자체도 김근정 과장님뿐만 아니라 이번에 바뀌신 과장님들이 술술 다 나오시더라고요. 이런 전체적인 내용은 과장님들이 같이 하셔서 차질 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2014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사회보장기본계획 정책을 수립하게 되어 있어요. 있는 가운데 연차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을 보고 해주시는 게 매년 서면보고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위원님들이 전체적인 중간, 중간에 변경되는 사항들, 또 고견들이 분명히 있으실 것이고,

차기년도에 사회보장기본계획 정책에 4년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기본방향과 고견들을 같이 다 참여하셔서 보시고 그거에 대한 내용들을 조금 더 광범위하지만 그래도 집중과 의정부시 전체의 지역사회보장을 위해서 반영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자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국장님께서 아마 반영이 되어서 잘 운영하시리라고 믿습니다. 부탁을 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2017년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회의중지)

(10시29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정선희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생활지원국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차명순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입니다.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선희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2017년도 주민생활지원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6년 주요성과, 2017년 정책목표 및 추진전략, 2017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도서관장 한수완입니다.

도서관 소관 201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현재 의정부시에서 진행 중인 도서관이 민락, 발곡, 가재울, 세 군데 도서관이 시작이 되었고 예정되어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 군데 다 시작이 된 겁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과거는 얘기할 건 없는 거고 앞으로 이것에 대한 모든 감독권이 도서관이 있는 거죠?

○도서관장 한수완 네.

권재형 위원 저희가 요즘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개관이 가까운 공공건물에 가보면 도저히 공공건물이라고 할 수 없는 게 바로 있습니다. 그것 또한 설계자문위원회나 모든 걸 다 거쳤을 텐데 과연 설계자문위원회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가 하는 각 위원회의 무용론까지 대두될 정도의 저희가 어이없음을 느끼고 왔습니다.

앞으로 도서관뿐만 아니라 항상 말씀드리지만 50년, 100년을 보고 우리 후손들한테 물려줄 수 있는 그런 공공건물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특히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민락이나 발곡에 지어지는 도서관은 아마 도서관에서 보면 항상 문화프로그램도 같이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거 할 때에는 신곡동 같은 경우에도 공간이 좁아서 문화프로그램은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거든요. 돈이 새로 또 다 나가는 거니까.

이럴 때에 예산절감 차원도 그렇고 조금 더 폭넓고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해주기 위해서 그건 국장님, 같이 상의를 하셔가지고, 현재 다 나와 있거든요. 그런 데를 안으로, 우리 공공기관에 흡수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해 드린 거고요.

얼마 전에 보니까 새마을문고가 정부에서 큰 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도서관으로 해서 새마을문고가 신문에도 나왔고 크게 보도된 게 있는데 새마을문고하고는 독서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연계, 협업 같은 걸 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장 한수완 아직까지는 저희가 크게 협업한 사례는 없고요. 올해부터 저희가 도서관 협의체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도서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관들과 해서 특히 학교도서관, 또 말씀주신 새마을 도서관들 함께 해서 의정부 전역에 도서서비스를 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협력관계를 강화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권재형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드리는 전에 새마을문고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적이라면 지적이고 문제점을 많이 말씀을 드린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마 그건 새마을문고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점이 많이 있을 테니까 집행부에서, 부서가 새마을 쪽이니까 자치행정과에서 할 건데 부서는 다르지만 연계해서 시민들한테 독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이동도서관의 이동경로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자연부락 쪽으로는 미흡하지 않느냐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말 나온 김에 그것까지도 이동경로랄지 변경을 하셔서 다양한 주민여러분이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저는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에 중심이 되는 방향으로 앞으로 노력해주시겠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오늘 그 말씀을 드리려고 마음속에 작정을 하고 사실은 왔었거든요. 작은 도서관 조성이라든지 관리라든지 그런 것은 너무나 잘해주셔서 특히 아파트 작은 도서관은 관리상태도 너무 좋고 깨끗하고 공간도 잘 활용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주민 커뮤니티의 중심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굉장한 미흡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그런데 여러 가지 여건 상 주민참여를 유도해야 되고 주민이 주도해야 되는 커뮤니티 활동에 대해서 조력하시고 도움주시는 게 아마도 한계는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이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는 외부의 사례들을 보면 그 중심에는 지역의 도서관이 많이 있습니다.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기반조성은 작은 도서관이 꽤 많이 설립이 되었고 앞으로도 조성계획이 꾸준히 됐기 때문에 굉장히 기반조성은 잘 되어있거든요.

그걸 많이 활용하셔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커뮤니티 활동에 중심이 되는 작은 도서관이 기점이 되는 좋은 활용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3개 도서관 노후장비 및 시설물 개선사업에서 정보도서관 지하죠, 노면 부설주차장 카스토퍼 설치를 전체적으로 1층이나 지하나 다 바꾸시는 건가요?

○정보도서관팀장 이영석 정보도서관팀장 이영석입니다.

설치가 현재 23개가 되어 있고요. 70면 할 겁니다.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1층하고 지하하고 다 하신다는 말씀이죠?

○정보도서관팀장 이영석 네.

조금석 위원 꾸러기 열람실에 모유 수유실. 저번에 저희들이 돌아봤을 때 괜찮았는데 그것도 다 내구연한 때문에 다시.

○정보도서관팀장 이영석 정보도서관에는 모유 수유실이 없습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정보도서관에는 모유 수유실이 없어서 이번에 새로 만드는.

조금석 위원 그래서 지금 정보도서관 내에 새로 설치하시겠다는 말씀이죠?

○정보도서관팀장 이영석 네. 새로 설치하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아까 김현주 위원님이 아파트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전 의원님들이 오후에 주민센터 도서관 쪽으로 일이 있어서 돌다보면 그래도 활용률이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많지는 않지만 어린 초등학생 정도 하고 관리하시는 분이 한 분이 이렇게 해서 움직여서 보는데 그분들이 책도 열람하는 데에도 하지만 아이들도 전체적으로 보고 있는 건가요?

○도서관장 한수완 아이들이요?

조금석 위원 네. 거기 보니까 초등학생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거든요. 동 주민센터 안에. 책에 대한 관리만 하는지, 아니면 아이들도 케어를 하고 있는 건지.

○도서관장 한수완 현재 실정은 저희가 기간제를 모집해서 한 명이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동에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분이 거기에서 도와주고 계세요.

그래서 같이 협업하면서 일을 하고 계시는데 말씀주신 대로 아이들이 혼자 있거나 이럴 때는 아마 같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봤을 때는 간사님은 아마 거기 관리를 잘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자치회의에 오셔서 오르락내리락 하시다보니까 잘 못할 거고. 어제 우연찮게 봤는데 기간제 하시는 분이 오셔서, 이분들이 오후에는 몇 시까지 계시는 거예요?

○도서관장 한수완 6시까지 계십니다.

조금석 위원 어제 6시 넘었는데요.

○도서관장 한수완 네. 그렇게 넘어서까지 계시는 분들도 있고요.

조금석 위원 그래서 제가 그것 때문에요. 깜깜한데 6시가 넘어서까지 있어서 운영인력지원에 대해서 금액이 나와 있는 것도 있어서 그분들이 6시가 오버가 되면 오버 타임으로 해주시고 그러나요?

○도서관장 한수완 실제로 그렇게 해서 청구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긴 한데요.

조금석 위원 해드려야 되지 않을 까요? 해드려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운영에 대해서 기간제라도 그분들의 일하신 부분, 그분들이 늦게까지 제가 봤을 때 한 7시까지도 계시는 것 같아요. 7시 이후로는 저희가 자치센터 안 가봤으니까 그것도 세밀하게.

○도서관장 한수완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정보도서관 지하 강의실에서 인문학 강의하시잖아요. 그 인문학 강의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들은바로는.

특히 인문학 강의는 듣기 힘든 고품질의 인문학강의를 듣고 있다고 너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강의 많이 해주시고요.

강사료는 얼마씩 나가나요? 1년에 20회라고 했는데.

○도서관장 한수완 길 위의 인문학 같은 경우는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1,000만원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20회, 그러니까 한 회당 50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춘선 위원 앞으로도 좋은 인문학 강의 많이 추진시켜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정선희 위원장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작은 도서관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안에도 도서관이 있고 학교도서관도 다 되어 있고 그리고 또 이동도서관도 있고 도서관의 확장을 위해서 많이 노력 하시는 것도 알고 있으나,

혹시 거리와 센터에 따라서 도서관의 전수조사가 되어있는 건지, 물론 관리를 하고 계시지만 어떤 한쪽으로 아파트나 시설이 좋은 쪽으로만 편중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을 앞으로 아파트에서 하는 도서관도 물론 신청하면 다 해주시겠지만 주변에 영향권을 보시고 세워지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것에 대한 맵, 지도 이런 것들을 전수조사를 해서 보고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도서관 노후장비 시설에 대한 개선에 있어서 마찬가지겠지만 내구연한은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구연한이 지났어도 상태가 양호하다면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보여요.

그런데 과학도서관을 경우도 보면 식당 같은 경우는 임대인데 그 시설을 저희가 다 이렇게 시설보수 해 줘야 되는지.

○도서관장 한수완 네.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그런 게 궁금했던 부분이 있고요. 만약에 해야 된다면 여기 정보도서관에도 식당은 추가로 그쪽에서 개별로 시설을 가져와서 냉·난방기를 사용하신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어요. 그렇다고 하면 이 식당의 장소만 냉·난방기를 교체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전체적인 과학도서관의 전체 시설을 개보수를 하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여기만 이렇게 시설보수를 해야 되는 지. 왜냐하면 전체시설은 아마 내구연한을 따져도 전체기간으로 따져서 동일할 것 같은데.

○도서관장 한수완 전체 냉·난방기 시설은 저희가 계속 보수하면서 쓰고 있고요.

그런데 여기 식당에 있는 이런 냉·난방기들은 거의 설치만 되어있고 유지보수가 안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상태가 다른 것에 비해서 많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그게 우리 자산인데 왜 유지보수가 안되죠?

○도서관장 한수완 유지보수라는 게 다른 게 아니라 저희가 정기점검을 하는 장비들은 따로 있지만 딱히 고장이 나기 전까지는 수리를 안 하는 그런 장비들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일정기간이 지나다보니까 상태가 많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제가 궁금한 건 어차피 과학도서관에 일률적으로 시스템을 다 같은 시기에 했다면 유독 여기만 노후가 됐다는 것에 대한 부분에, 우리가 임대료를 줬을 때 시설을 더 많이 사용했을 때 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중앙식이면 관리와 유지는 과학도서관에서 운영을 하시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쪽만 관리가 안됐다는 것에 조금 이해가 안 되고 임대를 줬을 때는 임대하시는 주체에서 관리를 해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부분의 책임도 우리가 임대를 줬을 때는 부여가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관리가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임대를 주신 곳은 시설적인 부분은 우리가 물론 해줘야 되겠지만 유지와 관리에 대한 부분 책임도 그들에게 물어서 잘 사용할 수 있게.

무조건 고장 났다고 저희 시 예산을 들여서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분별한 낭비가 될 수도 있다고 보여요. 한 번 더 확인하셔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시설에 대한 국한적인 얘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감안하셔서 나중에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호석 주민생활지원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15쪽에 보시면 동 복지허브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이라고 하셨는데요. 2016년도 추진실적에서 4개 권역으로 정리를 하다보니까 항상 저희가 복지허브화 할 때 설명회를 각 동마다 다니면서 했었잖아요.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를 봤을 때 동선이 멀어서 녹양동하고 멀게는 의정부3동 나눠져 있는데 중점복지대상자 숫자도 호원동에 보면 더 많아요.

공무원 수도 그렇고 기간제도 한 분 정도 더 있고 그래서 이걸 신경을 써주셔서 동선의 문제도 있고, 요즘 어머니들이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그걸 보고 동마다 찾아다녀요. 어떤 문제가 있냐면 자기 동 안의 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쓰라. 그래서 다른 동 쪽에 좋은 게 있어서 가고자 하면 안 받아주는 거예요. 특히 유명한 데가 의정부3동하고 녹양동하고 가능1동이 유명하거든요.

이분들이 행정복지센터 안에 있다면 사실 의정부3동 분이 녹양동에서 정말 꼭 하고자 친한 분들이 있으면 같이 그쪽으로 가서라도 주소가 안 맞더라도 같이 복지 안에 있으니까 그런 관리도 해주셔야 되고, 관리하시는 사례관리사가 적다고 다시 한 번 또 짚어드리고요.

이런 것에 대해서 2017년도에 추진계획에 보면 차량문제도 그렇고 뭐가 조금 흥선동은 안 맞는 구성이 되어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조금 전에 보고 드렸듯이 아직 완전한 복지허브화 체계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금년3월이 되면 4개 권역으로 전면실시가 되는 상황이고 아직은 흥선동하고 신곡1동은 아직은 책임동의 복지허브화 기능을 제대로 발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월이 되면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석 위원 많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1차 문제가 동선의 문제. 동선의 문제가 최고 클 겁니다. 항상 저희들이 지역구에 가면 다른 타 지역 두 군데가 하고 있으니 본인들은 못 받고 있다는. 아직 시작은 안됐지만.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복지대상자 수가 많기 때문에 인사부서에서도 그 점을 이번 3월에 할 때 아마 감안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 사회복지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사회복지과장 문상연입니다.

2017년도 사회복지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사회복지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근정 노인장애인과장 김근정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너무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진행사항에 있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 119생명번호 서비스지원 사업인데요. 총 인원이 4,000여명 중에서 대상자는 일단 일부 11%, 500명을 대상으로 했더라고요.

나머지는 후원처를 발굴하겠다고 했는데 아마 김근정 과장님 오시기 전에 사업계획이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르신들은 아침에 안녕하십니까? 하거든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시는데 이런 건 단계적으로 하는 사업이 아니고 한 번에 단기에, 일시에 끝내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필요하다고 하면 이번 3월에 전체 추경, 4,000명에 해서 2만원 하면 8,000만원입니다. 다 해 줄 방법이 있고 그 중에서도 후원처를 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런 것도 있고, 굳이 한다고 하면 50% 4,000만원만 하고 나머지 4,000만원은 1인 1계좌 1팔찌 그러한 운동을 해서라도 저번달에도 2만원 주고자 하면 4만원이니까 그런 식으로 하시면 되기 때문에 이건 일시에 끝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번 처음에 시작하실 때 15개동 전체에 하루는 팔찌 달아드리는 날로 정해서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근정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건 아닌데요. 일단은 시 예산을 투입하기보다는 위원님 지적대로 아침 문안인사가 사실 중요한 거거든요.

결연사업을 통해서 사업을 통해서 실제 팔찌를 내신 분이 문안인사도 드리고 그런 식의 민관이 참여하는 자발적 운동으로 의도는 하였습니다만 권재형 위원님께서 주신 고견을 받아들이거나 참고해서 일시에 범시민운동으로 이루어지게끔 그런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제 지역의 일이다 보니까 30쪽에 보면 카네이션하우스 설치하신다고. 저소득 노인이라고 올라와 있는데 이용대상은 1,400명 정도. 사실은 저희가 거기에 가보면 프로그램 이용하시는 어르신도 많고요. 1층에 가내수공업체 연계해서 소일거리를 주신다고 했는데 여기 어르신들이 엄청 많습니다.

어느 분은 2,3층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고 어느 분은 밑에서 일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이걸 무슨 특별하게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근정 당초 노인 카네이션하우스 설치 사업은 경기도의 특수시책 사업입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 카네이션하우스 설치사업이 마련이 되었는데 원래 사업명칭은 저소득 생활공간을 위한 카네이션하우스입니다.

일도 하시고 거기서 생활을 하는 거였는데 입소해서 생활하는 노인층이 없을 뿐더러 위원님 말씀대로 본 사업의 변형된 형태에요.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 지적하신 게 실제 우려는 됩니다.

3층에서는 레크레이션 여가를 즐기시는데 누구는 밑에서 가내수공업 봉투접기라도 하실 수가 있는데 저희가 이런 공동작업장에 참여하신 분은 밑에서 참여하심으로 인한 인센티브, 소일거리를 통한 용돈벌이가 되시고 그 용돈을 갖고서 2층에서 프로그램을 자비를 들여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그 두 가지가 양립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아나가겠습니다.

그래서 3층에 레크레이션을 즐기시는 분들도 나도 작업장을 가겠다. 라는 위, 아래가 같이, 층이, 벽이 없게 그렇게 유의 하겠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그런 사항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타이틀이 저소득 노인이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근정 본래 사업명칭으로 하다보니까 저희가 차용을 했는데요.

조금석 위원 이 사업을 매칭을 잘 해주시면 좋은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걱정이 되어서요. 이 지역이다 보니까. 지켜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홍은숙 여성가족과장 홍은숙입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37페이지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통합을 할 계획인데 백석천 복원사업 공사현장 사무실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시는 거잖아요.

이건 기한이 없나요? 우리가 쓸 수 있는 기한이 정해진 건 없나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실제는 조립식 건물인데 기한은 없어요. 지속적으로. 저희가 양도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정선희 위원장 그러면 저희가 이쪽 부근이 사실은 기존에 자원봉사센터 안에 센터가 들어가서 활동을 하다보니까 거기가 재개발지역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동을 하게 되는 부분인건데 그러면 지금 이 지원센터가 새롭게 리모델링이 되어서 구축이 되면 재개발로 인해서 건물이 새로 지어지면 거기로 옮기는 건지 아니면 계속 여기서 유지해서 진행이 되는 건지.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지금 계획으로는 원래는 건강가정지원센터하고 다문화하고 통합하는 것을 권고 받았기 때문에 지금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신한대학교 내에 있는데 거기에 도저히 다문화가족이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나오게 되는 게 원인이었고 그러면서 다문화가족이 저쪽에 재개발이 되기 때문에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실제 건물 여건은 아주 좋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그 안에 내부설비들이 상당히 좋아요. 굉장히 좋기 때문에 이용자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아서 최소비용으로 하다보니까 그 공간을 확보를 했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리모델링 비용을 들인 이 장소가 임시적으로 사용되는 것인지. 왜냐하면 아무래도 건물이 들어서 있는 공간이 아니어서 이게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건물이라면 조금 더 우리가 시설적인 것들을 물론 최소화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게 기본적인 시설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인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임시적으로만 사용하는 건지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지금은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을 갖고.

정선희 위원장 그 부분은 더 많이 주민들을 위해서 편의상 불편하지 않게 시설보강에 있어서는 더 각별하게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여성가족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육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과장 고무중 보육과장 고무중입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고무중 과장님 보육과에 오셔서 나날이 보육과가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45페이지 민락2택지개발지구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신설예정이라는데 언제쯤 신설되는 거예요?

○보육과장 고무중 행복주택 내에 되는 건데요. 입주는 10월 예정이에요. 저희가 3월부터 미리 설계를 해서 인테리어 및 거기 들어갈 비품을 사서 본예산에 8,000만원 세웠거든요. 10월 입주에 맞춰서 그 이전에 준비하려고 합니다.

권재형 위원 원장님은 새로 공모로 해야 되겠네요?

○보육과장 고무중 네. 공개모집합니다.

권재형 위원 투명하게 많은 분들이, 역량 있는 분들이 참여해서 좋은 분들이 될 수 있게끔.

제가 보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관심이 많다 보면 뒷말도 많이 있을 수 있으니까 선명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민간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처음으로 지급하는 거죠? 신규사업이죠?

○보육과장 고무중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현재 조리원 없는 어린이집은 선생님이나 원장님이 하시나요?

○보육과장 고무중 그렇습니다.

40인 이상은 의무적으로 있어야 되는 것이고 39인부터는 없어도 되는데 인건비를 주게 되면 본인들이 새로 조리원을 채용해서 활용하도록 그렇게 되어있는 내용입니다.

조금석 위원 몇 명 이상이 되어야 이 인건비를 주나요? 신규사업에.

○보육과장 고무중 39인 미만. 미만은 전부 다 해당이 됩니다.

조금석 위원 그럼 10명도, 20명도.

○보육과장 고무중 네. 그렇습니다. 본인들이 채용하면 됩니다.

조금석 위원 지원을 받으려고 아마 해야 할 것 같은 데요. 이 사업을 어린이집에서 지원을 받으려고. 보통 민간어린이집 보면 20명 미만이더라고요. 그런 가정어린이집도 신규사업에 다 들어간다는 거죠?

○보육과장 고무중 네.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질의라기보다 49쪽에 안전과 신뢰로 웃음꽃 피는 어린이집 사업계획에 보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어린이집에 대해서 지도·감독도 강화하시고 평가인증 관련해서 그런 것도 지원도 하시고 해서 부모가 믿을 수 있게 신뢰를 회복하는 그런 사업계획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내용만 보면 지도점검이나 상벌에 있어서의 이런 것들의 보완책인데요.

저는 사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고 문제를 일으켰던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부각이 많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부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는요.

그런데 잘하는 부분, 좋은 부분, 또 잘하고 있는 어린이집 그런 것들을 잘 발굴하셔서 그것을 홍보를 하는 것이 긍정의 효과를 주는 데 있어서 어떻게 보면 방법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어요.

왜냐하면 사회 전반적으로 뉴스나 그런 기삿거리에는 부정적인 것은 많이 나오지만 긍정적인 것은 보도나 이런 것으로 접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보육과에서 그런 것을 정책적으로 해주신다면 인식이 재고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그래서 여기를 보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이 기존에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수사례 격려 및 전파, 미흡한 점 개선안내 하지만 이건 내부적으로만 그렇게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이걸 바깥으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어떤가 싶어요.

행복소식지를 활용을 하시든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렇게 계획을 세워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보육과장 고무중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모니터링단이 15년도에 경기도가 전부다 운영을 하는데 우리시가 우수 시로 뽑혀서 경기도지사상을 8명 중에 2명이 받았어요. 작년에.

그분들이 활동하면서 실제로 우수사례를 저희가 별도로 발굴을 해서 최대한 홍보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일반 가정에 실제적으로 아이를 맡기는 부모님들께 노출될 수 있도록, 노출빈도를 많이 높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육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40분 회의중지)

(13시41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문화관광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문화관광과장 지영구입니다.

문화관광과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54쪽에 퓨전문화관광홍보관 내 역사전시실 조성에 관한 내용인데요. 이건 워낙 지난 예산 때 여러 가지 질의응답이 있었고 설명도 오셔서 잘 해주시고 연구도 많이 하시고 보완책도 많이 마련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조금 덧붙이자면 역사전시실을 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좀 더 거기에 많이 오게 하시려는 그런 노력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우리가 지금 문화해설가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네. 7명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문화해설가 그분들을 여기에 활용해서 역사전시실 내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설명을 해주고 그런 식으로 하실 계획은 혹시 있으신지요.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을 못해봤는데 위원님 말씀주신 사항을 검토를 해서 해설사를 배치해서 이용객이 있을 때 설명해 줄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문화해설가 그분들이 처음에 열의를 가지고 오셨던 것에 비해서 마땅히 하는 일에 대한 보람찬 일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제가 들은 적이 있어서 그걸 접목해서 활용하면 서로 윈윈하는 좋은 일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전에 제가 드린 말씀이 있는 것 같은데 의정부시 같은 경우는 산업시설이나 제조업이나 그런 게 없기 때문에 특별히 재정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산업이 없거든요. 그래서 시장께서는 8·3·5정책을 세우셔서 관광 쪽으로 우리 의정부시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5페이지에 문화재를 보면 도 지정 문화재도 있지만 향토문화재를 조금 더 많이 발굴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거라든가 아니면 들어서 각 동네에 주민이나 의정부시를 위해 화복을 위해서 해주는 그러한 행사도, 예를 들어서 정주당 놀이 같은 경우도 구전이나 그런 걸로 흘러오다가 지금 하나의 향토문화재로 만들어져 있듯이 각 동에 의정부시에 보면 그런 것이 한,두 군데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년에 한 번씩 의정부시민이나 동네 주민들 안전기원제 같은 것이죠. 그런 것의 틀을 만들어 놓고 하는 게 있으니까 그런 것에 스토리를 덧붙여서 오시는 주민들한테나 청소년들한테 교육뿐만 아니라 의정부시를 찾는 관광객들한테 관광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는 향토문화재 발굴에 신경 써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과장님 혹시 그런 부분에 신경 쓰고 계신 게 있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지난 연말에 새마을 부락에서 산신제 비슷한 제를 매년 올린다고 해서 신청이 들어온 게 있습니다. 알아보니까 세 군데 정도가 같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라든가 그동안에 구전이라든가 주민 자체적으로 행사했던 거라든가 그런 게 있으면 많이 발굴해서 향토문화재로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어디든지 가게 되면 예를 들어서 임꺽정이 걸어간 길, 임꺽정이, 누구누구가 앉아 있었던 터. 이런 식으로 해서 자꾸 스토리를 덧붙이고, 덧붙여서 관광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제가 얼마 전에 누구하고 얘기했어요. 의정부에는 태종 이성계와 아들하고의 역사가 많은 것이기 때문에 회룡골, 외미, 전좌말 그런 게 있거든요. 의정부 지나갔을 거란 말이죠.

그런 것도 우리 향토문화가 될 수 있는데 지금껏 그래도 오랜 기간 동안 갖고 내려오는 그런 전통은 이참에 한 번 만들어 주는 것이 어떤가.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신경 좀 써주시고 국장님도 신경 써 주세요.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관광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49분 회의중지)

(13시52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체육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체육과장 박성복입니다.

체육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운동선수 전반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싶은 데요. 직장운동부가 창단을 계속 한다고 하니까 직장운동부가 아마 점점 수가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현재 의정부시에서 핵심, 엘리트 종목을 중점으로 하고 계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빙상도 그렇고 사이클도 그렇고 앞으로는 컬링이라든가 배드민턴이라든가 탁구가 되든가 테니스가 되든가 이렇게 하는데,

지금 빙상이나 그런 걸 예를 들어보면 제가 전에 그런 얘기도 있었을 거예요. 아마 초등학교에서 한 선수가 중·고등학교에 의정부 오지 않으면 지원하지 마라. 까지 얘기 했었어요. 초등학교에서 의정부시의 예산을 받아서 훈련을 한 선수는 의정부 관내 학교로 가야 되는 게 맞고 의정부 중학교에서 지원을 받는 학생은 고등학교로 가는 게 맞습니다.

그런 다음에 대학교 갔다가 우수한 선수는 의정부시 직장운동부에 와서 의정부시 선수로 뛰어야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인데 지금 모든 종목에 의정부는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러한 병폐는 대한민국 스포츠 전체의 병폐이지만 체육과가 생겼기 때문에 그러한 잘못된 것은 이제 고쳐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충분히 박성복 과장님께서 초대 체육과장을 맡으시면서는 그러한 문제점도 알고 계실 것이고 이쯤 되면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는 게 있으실 텐데 간단하게나마 혹시 그런 거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면 복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얼마 안 되서 체육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서 제가 상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의정부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엘리트 체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위선양을 하는 것도 다 엘리트 체육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으로 시스템을 강제적으로 할 수는 없지만 정예화를 해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스포츠는 선수도 중요하지만 선수가 지도자를 많이 쫓아갑니다. 지도자에 대한 관리라든가 지도자에 대한 처우를 잘 생각하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밑에 있는 선수들에 대한 문제도 해결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직접 만나셔서 대화를 계속 나누셔서 그 방법을 찾지 않는 한, 이거 예를 들어서 직장운동부를 창단해서 외부에 있는 선수들 자꾸 사온다는 개념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초·중·고를 여기서 훈련 받은 다음에 의정부에 뭔가 역할을 하는 것이 스포츠인으로서 자기의 신념이고 자랑거리가 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이 더 낫겠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 저는 직장운동부에 대해서는 별로 부정적이에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직장운동부가 더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적은 예산, 외부의 의정부의 정서도 모르는 선수를 데려다가 하는 것보다 그 예산으로 더 많은 직장운동부를 만드는 것이 더 낫다는 겁니다. 이런 생각이니까 이런 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이런 데 있다 보니까 물어볼 게 있습니다. 항상 운동선수는, 또 체육은 점수로 얘기하게 되어있습니다. 일반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가 되어있는데 장애인체육회가 2012년도 7월에 창립이 되어서 6년째 되어오고 있어요.

첫해 경기도에서 1위 했습니다. 예산은 31개 시군 중에 27위, 28위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2위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계속 2위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누차 누차 얘기를 하는데 또 행사 위주의 예산은 줄이더라도 선수발굴에 대한 그러한 예산은 세워야 된다고,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어떠한 것을 주력을 하게 되면 등수 올라가는 걸 분명히 다 그러한 얘기도 해 줬고 뭐 필요한지 다 알고 있는데 이 또한 오늘도 보니까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한 번 봐 보시면 2012년, 2013년, 2014년도에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 과연 뭐가 있으며, 옛날에 비해서 어떤 것이 변화가 되었는지에 대한 종합적으로 한 번 하셔야 됩니다.

제가 이걸 이렇게 보니까 답이 나와요. 모든 예산에서 인건비는 계속 이렇게 되는데 인건비에 비해서 장애인스포츠, 장애인체육회가 발전할 수 있는 걸 만들어줘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가다보면 3년 못 갑니다.

장애인체육회가 과연 있어야 될 필요성이 있을까 하다보면 합쳐야 되지 않느냐 또 얘기가 나올 수 있어요. 과장님 가셨으니까 같이 장애인체육회의 사무국장이나 얘기를 잘 하셔서 그런 방향으로 앞으로 사업을 잡으셔야 될 거예요.

○체육과장 박성복 한 말씀만 드리게 되면 그런 경우가 왜 발생이 되느냐하면 생활체육이나 이런 데는 6만여명이 됩니다. 동호인 수가. 그런데 장애인체육 같은 경우는 우리가 엘리트 해서 하면 150명 정도 되다 보니까 인원수대로 지원 금액이나 이런 것을 설정하다보니까 그런 불균형처럼 보이게 되는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데,

어쨌든 권재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맞습니다. 사회적 약자이고 하기 때문에 또 성적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추경에라도 반영을 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장애인체육회에 보다 많은 사업이 집행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선수선발에 대한 방안도 말씀드린 게 있어요. 기초체력 같은 경우를 해서 5개면 5개 던지기, 뛰기, 수영, 달리기해서 하게 되면 그 선수 뭐에 필요한지 다 나옵니다.

장애인체육은 조금만 신경 쓰면 전국에서 우수선수가 될 수 있고요. 대표선수가 될 수 있고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것이 장애인체육이에요.

충분히 그 방법도 있는 것이고 종합운동장에서 던지기, 여기서 몇 센티 차이로 해서 던지기 하고 뛰기, 걷기, 눕기, 수영장에서 수영장 가서 하기, 그러면 선수층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하고자 하는 선수가 의정부에 인프라가 제일 많은 데가 의정부에요. 장애인체육의 경기도에서 요람은 최초는 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거기서 장애인체육회의 태동이 거기서 시작됐기 때문에 거기와 함께 하게 되면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볼 수 있으니까 이용하시라는 소리에요.

○체육과장 박성복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권재형 위원님 말씀에 추가적으로 조금만 보충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비단 금액적인 지원액에 차등이나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꾸준히 저도 느낀 바 입니다만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직장운동경기부나 생활체육 이런 육성지원 사업 같은 경우를 보면 사업개요나 추진방향에 있어서도 다릅니다.

성적향상에 유리한 종목, 경쟁력 있는 팀 육성을 위한 코치육성이라든지 선수영입이라든지 이런 것도 신경을 쓰시고 우수성적을 낼 수 있는 종목에 대한 지원도 하고, 이런 것들을 저희가 보고를 받고 그런 식으로 노력을 하십니다.

그런데 장애인체육으로 가면 장애인체육의 사업내용은 여기에 나온 것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체육행사, 어울림 마라톤 대회. 어울림 등반대회 이런 식이라는 말이에요.

이 사업 내용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 사업 내용은 어떻게 보면 시민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어울림한마당. 예를 들자면 체육과가 아니라 말하자면 주민생활지원과에서 해도 될 만한 사업이라는 말이죠.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은 꾸준히 지켜보면서 마찬가지인 점을 느꼈습니다. 보편적인 지원이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죠. 그래서 그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주시고 연구를 해주셔서 차별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차별이 아닙니다.

진짜로 진지하게 운동을 하시고 그 종목에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려고 하시는 운동선수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지원하신다면 그 부분이 해소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체육과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6분 회의중지)

(14시11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나오셔서 소관업무 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입니다.

존경하는 정선희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6년 주요성과, 2017년 예산편성 현황, 2017년 정책목표 및 추진전략 순으로 사장이 보고 드리고 2017년 업무계획은 각 본부별로 본부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영행정본부와 문화사업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의정부예술의전당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경영행정본부의 2017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의정부예술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의 2017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전에 예산 때 한 것이기 때문에, 전에 설명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됐고요. 포괄적인 거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에 사용하고 남은 돈이 2017년도로 이월되는 금액이 얼마나 되죠?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결산을 지금 들어가 있거든요. 그게 다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언제쯤 나오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1월 말에서 2월.

권재형 위원 대략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시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3억원 정도는.

권재형 위원 3억원에 대해서는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아직 안 세우셨나요? 그리고 3억원이 나오게 되면 어디서 불용이 되었는지 세부적인 건 다 나오죠?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럼요.

권재형 위원 나중에 나오게 되면 자료 좀 주시고요. 향후에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료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여기 보니까 금융결재시스템은 농협에서 해줬다고 하는데 주차자동차관리시스템 예산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했는데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어떻게 돈이 안 들어가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15쪽 금융결재 전산화 시스템 도입 관련인데요.

권재형 위원 16쪽이요. 주차. 거기도 소요예산이 없다고 하셔서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주차관리시스템은 이미 구축이 되어있는 상황이고 관리방법 개선 관련해서는 예산이 없다. 이런 표현이 되겠습니다.

구축이 되고 나서 기대효과 쪽에 이러이러한 어떤 세 가지 효과가 있다.

권재형 위원 시스템 구축은 언제 예산으로 한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실제는 지난 연말에 완료가 된 상황입니다.

권재형 위원 그럼 2016년도 예산으로 했던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권재형 위원 본예산에서 한 거예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본예산은 아니고 1억 5,000만원 가지고 구축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이월된 금액을 추경으로 해서 의회에 보고를 드렸습니다.

권재형 위원 다시 상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2015년도에 남아있던 것을 추경으로 해서 시스템구축으로 한 거고 관리방법개선은 없다는 그런 거네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행감 때나 예산할 때 똑같이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길게 말씀드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려고 그래요.

운동선수 같은 경우는 성적으로 말을 하는 거고요. 사업하시는 분들은 매출에서, 매출이익으로 말을 하는 거고요. 자원순환과 같은 경우는 청소행정과라고 합니다. 말이 바뀌어서. 거기는 의정부시가 깨끗해지면 일 잘하신 거고.

그래서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는 아까도 말씀했지만 관객 수, 그 다음에 저희가 보는 건 수입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외부지원금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그 해에 아마 평가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정과 같은 경우는 세수입을 얼마나 했는지 징수과에서는 연체된 걸 얼마나 했는지 할 수 있는데 누차 말씀드렸지만 예산 들여서 작품을 선택하고 작품을 기획할 때 좋은 작품을 선택하고 좋은 것을 기획하시겠지만 기왕이면 그래도 의정부시민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다보면 예술이라는 것은 공짜로 하는 것보다도 항상 말씀하셨잖아요. 돈을 내고 그것을 보고, 느끼고, 들어야만이 그게 진짜 예술을 우리가 향유했다고 하고 느꼈다고 하는 거니까요.

2017년도에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거기 때문에 길게 드리지 않지만 그걸 신경 쓰셔서 다음 행감 때는 분명히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도 유료관객 수를 보겠습니다. 소홍삼 본부장님 신경 써 주시고요.

아까 말씀하신 음악극축제 같은 거 할 때 보면 인원이 몇 명 왔다, 몇 명 왔다. 10만이 왔다, 20만이 왔다, 30만이 왔다 하는 것보다도 그건 주체 측의 추산이고.

외부에서 했을 때 꽉 찼다. 덜 찼다. 그렇게 평가하면 됩니다. 그건 숫자가 아니고 전에 비해서 옛날에는 꽉 찼는데 이번엔 어디가 비었다고 하면 덜 왔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신경 쓰셔가지고 기왕 이번에 화단조성도 했었으니까 2017년도에는 신경 많이 써주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17쪽에 신규사업에 카페활성화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데 저희들이 카페테리아가 넓이는 크다고 보고 있지는 않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북카페 및 쇼케이스를 설치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스타일은 우리 문향재처럼 하실 그런 계획인가요? 어떤 계획인지 잠깐 말씀해 주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예산을 잡아놓지를 않았습니다. 바깥에 저희가 데크를 깔아서 텐트를 쳤잖아요. 그게 사실은 정상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사실은 시민들은 와서 되게 좋다고 계속 좋다고 그러는데 기자분이 자꾸 한 분이 건드리는 분이 있어서 다시 또 철거를 했어요.

남는 예산이 있으면 그것부터 바깥으로 해서 정상적으로 시에 신고를 해서 건축으로 해서 유리로 해서 바깥이 보일 수 있게 하고 저쪽도 터서 더 만들어서 책도 좀 갖다 놓고 해서,

시민들이 와서 편히 쉬면서 바깥에도 볼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명품장소를 하나 만들어서 서초동 예술의전당처럼은 못해도 그래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으로 해보려고 예산을 결산이 나고 그러면 그 부분을 시에 설계해서 정상적으로 처리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술의전당에 기념품판매까지도 언급이 되어있어요. 특별하게 기념품 내놓을 만한 게 있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우선 나중에 한 번 오시면 조그맣게 명함지갑도 조금 만들고요. 저희 로고 들어가 있는 그런 것도, 일부는 기념품으로 해서 오시는 손님한테 드리는 것으로 만들어놨는데 그것도 판매도 하고요. 커피내리는 그것도 만들고 이래서.

조금석 위원 머그잔 같은 것도 괜찮을 거예요. 의정부로고나 예당의 로고 정도로 해서.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그런 것도 저희가 만드는 쪽으로 그런 것도 하고. 만약에 여유가 있다고 하면 사실 해외 나갔을 때 시민들이 사실은 제 생각으로는 시민들께서 기념품 같은 것 해외 나갈 때 산다고 하면 인사동이나 어디 나가야 되잖아요.

그런 상품을 많이는 못 만들더라도 몇 가지라도 비치를 해서 조그맣게 소품이라도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그런 것을 꿈을 크게 가지고 있는데 돈이 수반되기 때문에 조금씩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타 시군의 사례도 있을 거예요, 분명히. 잘 해서 기대해보겠습니다. 신규 사업에 대해서.

32쪽에 보면 이것도 신규사업입니다. 별밤연극 & 달빛음악회 심야공연시리즈 개발을 하신다고 했는데 요즘 보면 심야영화도 많이 보고 있잖아요, 젊은 사람들이. 이 공연은 주말에 할 예정이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금요일에.

조금석 위원 타 시군의 사례도 이런 게 있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처음입니다.

조금석 위원 전국에서 처음이에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조금석 위원 신규사업을 보다보니까 많은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젊은 분들한테는 이런 게 정말 좋을 것 같고 마음에 와 닿을 것 같아서 신규사업에 기대를 많이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이 신규사업 별밤연극 & 달빛음악회 심야공연시리즈 개발을 보면서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정도로 상상의 나래를 지금 많이 펴고 있었습니다. 레퍼토리를 보면 기초순수예술 관객개발도 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왜냐하면 중장년층들, 예전에 순수예술 좋아하셨던 분들, 시간이 없어서 접하지 못한 분도 이 시간대라면 기초순수예술 관심 있으신 분들을 끌어낼 수 있을 것 같고요.

잠깐 앞서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사실 흥행적인 요소도 예당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이라면 그렇게 해서 새로운 관객층을 흡수할 수도 있고 또 더 욕심을 내자면 어차피 예당에서도 시의 8·3·5프로젝트 관련해서 관광객 유치라든가 아니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 같이 협력해서 노력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행복로에 청년기업들을 위한 어떤 사업이 있었으나 손님을 유치하는 것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달빛음악회 같은 경우에 홍보를 잘하셔서 행복로에서 한 번쯤 찾아가는 공연도 지금 이왕에 하고 계시기 때문에 기획을 해주신다면 밤에 젊은 분들을 모을 수 있는 그런 공연을 거기서 한 번 해주시면 자연스럽게 그쪽 상권도 활성화될 수 있고 청년기업들의 곱창타운 그쪽으로도 손님도 좀 갈 수 있고 기존의 상권도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굉장히 이게 기대가 큰 신규사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가 많으시겠지만 제가 지금 드린 이 말씀도 참고하셔서 지역경제과나 상권활성화재단이나 이렇게 연계하셔서 이왕이면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크게 무리는 없겠죠, 이런 식으로 가도?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조금석 위원님과 김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규사업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이 갑니다.

특히 사장님과 두 본부장님 오신 후로 의정부의 음악이나 공연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졌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점. 문화가 있는 날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겁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중앙에서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지금 마지막 수요일에 점심에 런치콘서트를 그거로 대용해서 시행을 할 거고요.

토스트하고 커피하고 같이, 조금 모자란 부분은, 저희가 예산을 다 할 수가 없어서 중앙에 지원 사업하는 부분에서 나머지는 6번 정도는 따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안춘선 위원 스낵컬쳐(snack culture) 이것도 굉장히 반응이 좋더라고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거기 관련해서는 저희가 원래 중국에 상하이하고 심양에 공연장을 해서 하려고 했는데 지금 가게 되면 70명 정도가 공연단이 가요.

다 계약을 해놓고 비자가 지금 굉장히 사드문제로 해서 문제가 되어서, 게다가 그걸 변경해서 베트남하고 싱가포르를 하고 양쪽으로 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공연장이 열악하고 사회주의 국가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안 돌아가는 부분이 있어서 싱가포르를 하고 대만 이런 쪽으로 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가시게 되면 사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광역시를 포함해서 최초로 우리가 만든 공연을 해외 가서 지원금을 받아서 가는 공연이 될 겁니다.

그때쯤 되면 6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가게 되는데 그때 위원님들도 같이 시에서 어차피 시장님도 가셔야, 왜냐하면 이게 돈은 중앙에서 6억 7,000만원 정도를 받아서 전체적으로 하는 부분이고 어쨌든 큰 일입니다. 사실.

같이 가셔서 보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스케줄이 결정되는 대로 의회에 보고를 드려서 스케줄 해서 같이 가서 격려도 해주시고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춘선 위원 별밤연극 & 달빛음악회는 실내에서 하는 거죠? 실외에서는 제가 생각해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실내입니다.

안춘선 위원 신규사업 하시는데 대대적인 관심을 가지고 하시니까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어서 의정부예술의전당이 빛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제가 달빛음악회 행복로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긍정적으로 답변하셔놓고 실외에서는 못합니다. 라고 답변 하시면.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기본은 그건데요. 준비를 더 해서 따로. 일단 기본은 실내에서 하는 걸로.

김현주 위원 아예 안 된다는 입장은 아니신 거죠?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별의전설이 우리 시에서 기획을 해서 해외에 나가서 공연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일단은 환영할 일입니다. 국비가 6억 7,000만원이 들어가고 자부담이 2억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말 그대로 자부담 아닙니까.

이 사업이 연속사업입니까? 이번 2017년도로 끝나는 사업입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일단 이 사업은 여기까지 가고요. 여기까지 해서 이 작품을 가지고 저희는, 저희만 가지고 있는 작품이니까 그게 전국으로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팔 예정으로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시의원이다 보니까 작품도 좋지만 예산이 가장 민감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이것이 연속사업으로 해서 매년 2억, 몇 억 씩 해서 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닌 거거든요.

일단 이 별의전설에 대해서 나가는 건 이번에 2017년으로 해서 사업은 종료된다는 소리죠?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렇죠. 저희가 바람이 있다면 지금 요새 최순실 건으로 해서 콘텐츠 쪽 사업이 많이 잘려 나갔어요. 중앙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면 그것도 아무나 받는 게 아닌데 저희가 아주 큰 걸 받은 거거든요. 기초단체에서는 거의 가능하지 않은 일을 저희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작품을 저희가 의정부가 가지고 있다고 하면 나중에라도. 왜냐하면 그게 매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7억원을 신청했는데 잘려서 6억 3,000얼마, 700 이렇게 들어오는 거고 매칭이 1억이 붙는다. 이렇게 해서 이걸 받아오고 이건 사실은 광역단체, 부산광역시 이런 데에서 다 심각하게, 치열하게 경쟁을 해서 받아오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일단은 이 사업은 여기서 끝나는 거고요. 사실은 올해도 신청을 다른 작품을 가지고 시도를 해볼까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칭비가 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권재형 위원 사장님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 거기 맡고 계시나요? 맡고 계신 데는 어디죠?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건 별개입니다. 경기도공연장. 그러니까 경기도에 공연장이 문예회관이 26개가 있어요. 거기서 투표를 하고 거기서 지회장.

권재형 위원 저는 맨날 여쭤보는 게 그런 거 아닙니까? 별의전설의 작품에 스태프가 됐든 배우가 됐든 의정부시민, 의정부배우나 스태프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우리직원 말고 예를 들어서 6억 7,000만원, 8억 7,000만원의 혜택을 받는 시민이 어느 정도 됩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비보이요. 비보이하고 태권도가 거기 투입되는 사람들이 의정부사람들입니다.

권재형 위원 비보이나 태권도 하는 사람들도 정기적인 금액을, 공연할 때 받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공연할 때, 그 다음에 무용단이 들어가고요.

권재형 위원 무용단으로 돈이 가는 거잖아요? 무용단으로. 개별적으로 가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따로 나갑니다. 무용단으로 해서 나갑니다. 출연료 얼마.

권재형 위원 무용단으로 얼마, 비보이로 얼마. 이렇게 갈 거 아닙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럼요.

권재형 위원 나중에 한 번 보면 되고요. 예를 들어서 별의 전설에서 10억을 시에서 투입한다 하더라도 새로운 의정부시민이 거기서 일자리가, 그것도 일자리인데 일자리가 된다고 하면 덜 그렇습니다만 이것이 모든 사람들이 스태프가 됐던 모든 게 외부인이라고 하면 제가 너무 그런 것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한 거예요.

이 부분에서도 전체적인 걸 하신 다음에 8억 7,300만원에 대해서는 시간 있는 대로 제가 연락할 테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에서 전체 예산에서, 인원에서, 의정부시민이나 의정부단체나 해서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전 참 궁금해요. 볼 때 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무슨 말씀인지 알고요. 비보이도 의정부에 있는 쪽이 무척 바빠요. 스케줄이 안 맞아서 어떨 때는 밖에서 들어올 때도 있고요.

태권도도 똑같습니다. 태권도도 태권도지만 태권무로 가기 때문에 단순한 태권도가 아니라 춤하고 결합된 태권도로 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못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면 스텝이 꼬여서 다양하게 만들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다 감안해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질의라기보다는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까 기념품 판매 잠깐 얘기를 하셨는데요. 저희 의정부에 음악극축제가 15주년, 올해 16주년. 그래도 작년에 굉장히 의미 있는 해였던 것 같습니다.

축제기간에는 보니까 티셔츠나 여러 가지 상품들을 로고나 캐리커쳐를 이용해서 내놓으시는 것들을 봤는데 어떻게 보면 의정부시에 문화관광에 대한 중심 시라고, 경기북부권뿐만 아니라 전체, 전국에서도 내놓으라하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굉장히 큰 자산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념품 판매를 할 때 의정부시 알릴 수 있는 그런 음악극과 연계된 품목이 로고가 들어가면 훨씬 더 다양하고 상품성 있는 부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한 가지 궁금한 건 직장인 아까 스낵컬쳐에서 해피런치 콘서트. 굉장히 저도 핫한 아이디어와 직장인들, 어떻게 보면 업무에 있어서 조금 더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부분에 되게 좋기는 하나 약간의 걱정스러운 부분이,

직장인들의 식사시간은 정해져 있고 1시간이든 1시간 반이든 정해져 있는 시간 안에 그분들이 최대 편안함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과 시간배분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이고 어떻게 보면 지리적인 조건 때문에 여기 근교에 계시는 분들만 활용할 수 있다 보면 우리가 의정부시 전체의 직장인들을 위한 건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 외에 다양한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여기 보니까 패키지를 구성하겠다고 하셨으니 패키지도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구성을 해서 패키지로 운영이 되면 수익증대뿐만 아니라 홍보도 같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고요.

어쨌든 의정부시가 문화의 중심의 도시로써 외부에 많이 홍보하고 알림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별의전설 내용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원에 대한 부분, 사실은 상설공연장이 없어서 그것에 대한 조금. 프로그램의 유지와 연계되는 부분이 걱정스러웠던 부분은 사실 있었으나 브로드웨이나 다른 여러 유명한 곳에서 뮤지컬이 한 작품이 굉장히 홍보해서 잘 되는 경우에 이게 굉장히 큰 가치로도 비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의정부시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이 된다면 세수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디테일한 그런 세부적인 내용으로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부의 말씀 드릴게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경영행정본부와 문화사업본부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업무보고 청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6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조금석권재형정선희김현주안춘선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임영순
○ 출석공무원
주민생활지원국장차명순
주민생활지원과장유호석
사회복지과장문상연
노인장애인과장김근정
여성가족과장홍은숙
보육과장고무중
문화관광과장지영구
체육과장박성복
도서관장한수완
주택과장고재기
건강증진과장팽재녀
정보도서관팀장이영석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예술의전당 사장박형식
경영행정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 위 원 장 정선희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