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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262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2016.12.1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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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의회(제2차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7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2월 12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예산안(계속)


(10시01분 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예산안(계속)

정선희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명순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선희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17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에서는 일반회계를 비롯하여 특별회계 2개와 6개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의 2017년도 본예산 총규모는 3,213억 7,802만원으로 전년도예산 2,984억 7,959만원보다 228억 9,843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3,175억 1,139만원으로 전년도예산 2,943억 7,323만원보다 231억 3,816만원 증액계상 하였고, 특별회계는 38억 6,662만원으로 전년도예산 41억 635만원보다 2억 3,973만원 감액계상 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의 부서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총 69억 2,624만원으로 전년도예산 82억 4,188만원보다 13억 1,564만원 감액계상 하였습니다.

사회복지과는 총 410억 8,110만원으로 전년도예산 379억 6,084만원보다 31억 2,026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노인장애인과는 총 1,455억 9,772만원으로 전년도예산 1,345억 3,396만원보다 110억 6,376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여성가족과는 총 171억 5,334만원으로 전년도예산 168억 4,503만원보다 3억 831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보육과는 총 776억 8,422만원으로 전년도예산 743억 9,875만원보다 32억 8,546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는 총 102억 7,217만원으로 전년도예산 94억 2,514만원보다 8억 4,702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체육과는 총 96억 5,037만원으로 전년도예산 79억 447만원보다 17억 4,590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도서관은 총 91억 4,620만원으로 전년도예산 50억 6,313만원보다 40억 8,307만원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의료급여특별회계의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 35억 462만원을 계상하였고, 생활안정자금융자특별회계의 저소득층 자활 및 생활안정지원사업에 3억 6,200만원을 계상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활기금 등 총 6개 기금 43억 5,057만원으로 자활기금 8억 9,317만원, 노인복지기금 6억 6,137만원, 장애인복지기금 7,948만원, 성평등기금 11억 3,644만원, 문화예술진흥기금 1억 9,362만원, 체육진흥기금 13억 8,649만원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민생활지원국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넓으신 이해와 협조로 설명드린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도서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도서관장 한수완입니다.

도서관 소관 2017년 본예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7년 본예산 총 예산액은 전년대비 40억 8,307만 4,000원을 증액한 91억 4,620만 5,000원입니다.

본예산 사업명세서 508쪽 설명자료 125쪽입니다.

각 사업별 세부내용으로 먼저 단위사업 도서관 정책 및 운영지원입니다.

도서관 운영위원회 참석수당, 도서관 비품 관리, 시설물 종합보험료, 상호대차 운행차량 유지관리 등 도서간 서비스 지원을 위해 1억 8,003만 1,000원을 계상하였고 가재울도서관 및 발곡도서관, 의정부미술전문공공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46억 8,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열린문고 및 작은 도서관 운영, 사립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와 3개 도서관 연중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등 도서관 운영 인력관리를 위해 9억 1,582만 9,000원을 계상하였고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및 야간문학프로그램 운영비로 1억 1,207만 9,000원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511쪽, 설명자료 127쪽 단위사업 책 읽는 도시 의정부 추진입니다.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조성을 위한 북 카페 및 기관단체 도서지원과 의정부역 및 회룡역 스마트도서관 운영 유지보수비 등으로 8,520만원을 계상하였고 공·사립 작은 도서관 운영지원 및 희망라이브러리 센터 운영 등 작은 도서관 확충 및 활성화를 위해 1억 1,076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독서진흥 행사운영을 위한 인문학강연회 및 독서 동아리 운영,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및 도서관 주간행사 개최를 위해 7,540만원을 계상하였고 북 페스티벌 개최비용으로 3,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기간행물과 도서·비도서 구입비로 5억 1,334만원을 계상하였고 흥선동 작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1억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명세서 514쪽, 설명자료 129쪽 단위사업 공공도서관 시설 운영입니다.

백신프로그램 갱신 및 청소용역 등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네트워크 시스템 및 도서관리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노후장비 교체 등 도서관 시설유지관리를 위해 16억 5,764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명세서 515쪽 단위사업 과학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천문우주체험실 운영 및 과학축제개최, 자료실 운영을 위한 장서점검기 구입 및 무한상상실 운영을 위해 1억 2,56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명세서 156쪽, 설명자료 130쪽 단위사업 정보도서관 운영활성화입니다. 자료실 물품구입 및 주차장 카스토퍼 설치, 꾸러기 열람실 내 모유수유실 설치 등 정보도서관 자료실 운영과 도서관 연중확대개관 사업을 위하여 7,30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17쪽 단위사업 어린이도서관 운영활성화입니다. 영유아 시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북스타트 사업과 소아병동 영아원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도서관 운영 및 자료실 리모델링 등 4,709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명세서 518쪽, 설명자료 131쪽 단위사업 가재울도서관 운영활성화입니다.

도서관 건립 부지인 국유재산 철도용지 사용에 따른 임차료 1,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단위사업 교육센터 운영활성화입니다. 4개 도서관 교육센터 운영을 통한 문화강좌 강사수당과 수업준비 및 홍보 등을 위하여 1억 40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519페이지 정책사업 행정운영 경비입니다. 무기계약근로자와 근로자 보수와 공통운영경비 및 여비 등으로 3억 399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 소관 2017년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도서관에서는 특히 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세 개나 있어서 앞으로 무엇보다 예산확보를 해서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하는 일이 아마도 가장 큰 사업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 말씀드리는 것밖에 지금은 없을 것 같습니다. 워낙 큰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예산확보에 정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몇 가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27쪽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조성입니다.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5,000만원 이상이 삭감되어 있습니다. 북카페 및 기관단체 도서지원을 하고 열린문고도 운영을 하시고 북수레, 스마트 도서관, 통합시스템 운영하시는 그런 사업이 굉장히 많은 예산항목인데요.

스마트도서관에 대한 예산은 유지보수나 임차료나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삭감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하는 데요. 그렇다면 5,000만원이 도서지원 분야에서 대체적으로 많이 삭감된 내용인가요?

○도서관장 한수완 그게 아니고 2016년도에 가능역사 스마트도서관 렌탈비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게 예산에서 제외되었고요. 도서관 서점 포인트 시스템 유지보수비가 도서관시설 유지관리 목으로 이관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 예산이 삭감 되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도서지원은 올해 6개소 예정이신데요. 설명자료에 나온 2011년부터 북카페 32개소, 시설단체 27개소 지원은 2011년부터 순차적으로 여태까지 지원된 것은 다 합산해서 주신 숫자인가요?

○도서관장 한수완 네.

김현주 위원 대체적으로 도서지원은 1년에 6개 단체 정도로 했던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예산 차이는 없습니까?

○도서관장 한수완 도서지원에 관한 건 전년도에 수요가 결정되는 건 아니고요. 당해 연도에 수요파악을 다시 해서 필요한 단체에 저희가 지원하게 되기 때문에 변동사항은 있을 수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예산을 어느 정도 책정해 있냐를 여쭤보는 거예요. 단체를 어디 주시겠느냐는 말씀이 아니라. 전년에 비해서.

생활밀착형 독서 환경조성이 여러 가지 조그마한 사업이 다 같이 모여서 예산금액이 올라와 있잖아요. 제가 알고 싶은 건 그 중에서도 도서지원에 대한 예산이 올해와 내년도의 예산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도서관장 한수완 기관단체 북카페 도서지원은 1,000만원 정도 예산이 전년도 대비해서 줄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왜 여쭤보냐 하면 저희가 내년도에 긴축재정을 하려고 여러 가지 애를 쓰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줄여야 할 금액이 있고 또 차질 없이 사업을 수행해야 되는 분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책 읽는 도시 의정부사업을 저희가 꾸준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서지원이나 스마트도서관이나 열린카페, 북카페 이런 사업들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줄여서 해야 할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삭감되었다면 얼마나 삭감되었는지도 알고 싶어서 질의를 드린 거고 만약에 부족하다면 이 경우는 제 생각에는 추경에서라도 세우셔서 도서지원은 차질 없이 모든 시민이, 게다가 생활밀착형독서 환경조성이잖아요. 그러니까 시민들이 쉽게 찾아가실 수 있는 그런 곳에 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작은 도서관 확충 및 활성화가 있습니다.

이건 금액에 대해 드릴 말씀은 아니고 행감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작은 도서관은 운영평가를 통해서 운영비가 차등으로 지원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평가도 물론 해야 되고 중요하지만 평가 이전에 행정지도나 운영지도를 꼼꼼히 하셔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 시비뿐만 아니라 도비도 받으실 수 있도록 정상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도를 앞으로 꾸준히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29쪽에 보시면 가재울도서관 건립하고 131쪽에 국유재산하고 그 밑에 교육센터하고 이게 다 연계되는 사업이잖아요.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는 누누이 들어봤던 얘기고 이렇게 해서 내년 8월까지 해서 마무리해서 8월 이후에 시작을 하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국유재산, 코레일에서 1,400만원 시비가 나가야되는 상황이잖아요.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도서관장 한수완 국유재산 임차료로 예산반영이 된 것입니다.

조금석 위원 1년분이에요?

○도서관장 한수완 네. 1년분입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시작을 했으니까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까지입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서관장 한수완 실질적으로 저희가 개관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조금석 위원 8월이면 2018년도 8월까지 이렇게 정리가 돼서 할 거고.

○도서관장 한수완 네.

조금석 위원 이건 다른 데 비해서는 비싸거나 이러지는 않나요?

○도서관장 한수완 코레일 자체에서 정해놓은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서.

조금석 위원 어느 지역이든지.

○도서관장 한수완 지역별로 약간의 편차가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 지역별로 봤을 때 저희 의정부가 쓰는 건 어때요?

○도서관장 한수완 중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동두천 쪽도 쓰고 있거든요. 거기도 스포츠센터 밑으로 해서. 타 시군 것도 잘 보시고 참고해 주시고요.

도서관교육센터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도 내년 8월부터 시작이란 말이죠. 큰돈은 아니에요. 316만원해서 보면 예산서에 보면 어르신 독서테라피, 자서전 쓰기, 치매예방 프로그램 이렇게 했는데 수업준비물 및 홍보비라고 나와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이고 준비물은 누가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도서관장 한수완 기존에 다른 프로그램들도 실습이 필요한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재료비를 저희가 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재료비는 저희 도서관에서 준비를 하게 되고요.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홍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현수막을 붙인다든지 아니면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서, 지금까지는 전단지라든지 포스터 이런 것들을 시청에 붙여서 홍보하고 있거든요.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316만원이면 굉장히 적은 돈이에요. 이것도 1년으로 보신 거잖아요.

○도서관장 한수완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너무 작은 금액에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신다고 해서 이해가 안가고요. 여기는 아시다시피 정말 노숙자분들이 한 50%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향이 술 많이 드시는 분들 등 많이 있거든요. 여기가 아마 운영방침이 잘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물론 똘망똘망한 어르신들도 앉아서 말씀도 하고 반대쪽에는 엄청나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항상 거기가서 보면 술 파트하고 장기파트가 있습니다.

장기를 두시면서 하는데 자서전 쓰기는 조금 그런 것 같아서요. 장기하고 이렇게 했던 분들이 가서 자서전을 쓰라고 하면 제가 봤을 때 수업에 문제가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예산액이 1년치 316만원지고 뭘 해야 되나 싶은 생각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해보고 중간에 하시다가 처음에는 내년 8월부터 할 거니까 하시다가 정리가 안 되거나 예산이 적으면 추경에라도 해서 역 광장에 맞게 어르신들 조사를 해 보세요. 해 보시면 정말 괜찮은 어르신도 있고 정말 바닥에서 여기가 굉장히 힘들 겁니다, 한동안은. 정리를 잘 해주셔서 좋은 사업을 시작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저희가 총무과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니까 무료급식 이용하시는 분들이 10% 정도만 노숙자분들이고 대부분은 어르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극빈층이라고 할까요. 그런 분들은 그렇게 많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고요. 앞으로 그쪽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 그쪽으로 유입되는 계층도 지금보다는 형편이 나은 분들이 많이 오실 거라 믿습니다.

조금석 위원 우리 도서관에서 관리감독 하실 거잖아요. 한동안은 힘드실 겁니다. 잘 정리하셔서 시작했는데 예산을 조금 가지고 시작하면 이것저것 아무것도 못합니다. 다른 시군을 보시고 역전 쪽으로 보시고 잘 맞게 필요하시다면 정말 316만원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거 정리를 잘 하셔서 추경에라도 올려주고 물론 긴축재정이 걱정이지만 이왕 사업을 시작하는데 다른 건 걸맞지 않은 예산은 많은 데 이런 건 너무 적다고 봐서 제가 다시 한 번 짚습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도서관은 3개 도서관 건립 때문에 예산이 증감된 것 같은데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가재울, 발곡, 민락 세 군데를 동시에 시행하시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을 텐데요.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대로 왔네요. 이게 가능합니까?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도서관장 한수완 저희가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도서관 3개를 동시에 같은 시점에 개관하는 건 어려울 게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지금까지 행정적으로 진행한 절차가 있고 해왔던 게 있기 때문에 도서관 3개관에 대한 개관시점을 분리해서 최대한 노력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권재형 위원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산이 통과된다하더라도 말씀하신대로 계획적으로 진행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처음 듣는 얘기인 것 같아서요. 발곡도서관이 건립되는데 목적이 음악공연예술특화 공공도서관이라는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거 펼쳐보면서 처음 듣는 얘기거든요. 거기는 주택가입니다. 저는 설명을 들은 적도 없고 이 설명서를 통해서 봤어요.

주택가에서 음악공연예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한다는데 어떤 건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거기서도 야외에서 공연 같은 것도 이루어지지 않나요?

○도서관장 한수완 제가 10월 7일자로 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건 담당 팀장님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입니다.

의정부시에 도서관 3개가 있고 3개를 더 추진하면서 각 도서관별로 특성화 도서관을 건립을 해야겠다는 기본계획을 가지고 저희가 설문조사를 2차에 걸쳐서 주민의견을 들었습니다.

1차, 2차 다 물론 민락에 미술도서관 건립이 계획되어있지만 저희가 장암·신곡지구, 의정부 전체 시민 의견을 들은 결과 문화관련 도서관이 건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고요.

거기에서 특별히 더 그러면 문화예술 분야 중에서도 어느 분야의 도서관을 원하느냐고 의견을 물었을 때 음악공연예술 도서관 건립을 원하는 의견이 다수 나왔습니다.

권재형 위원 제가 장암동, 신곡동 지역구 의원입니다. 도서관이 하나 더 건립이 되는 것에 있어서 어느 누구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희 지역구에 1개가 아니라 2개 한다하면 두 손 들고 환영입니다.

특히나 음악공연예술이 주택가에 하는 데 있어서는 지난번에 설문조사를 의정부 전역으로 하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이걸 보니까 특히나 저희 장암동, 신곡 주민들한테 이런 도서관이 생기는 데 대신 음악공연예술을 하는 특화된 그런 것을 합니다. 하고 주택가인데 공청회라든가 주민설명회가 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이거 보니까 특히 하는 거예요.

반대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가 도서관이 생긴다는데 반대하는 의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것이 과연 도서관의 특성상 특화 되어있는 도서관을 만든다고 하지만 과연 발곡에 그것이 맞는지, 이게 맞다고 하면 순수하게 시민들에 대한 설문조사지에 의해서만 된 겁니까? 아니면 다른 용역이나 결정하는 데 다른 근거가 있습니까?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발곡도서관 규모는 저희가 타당성 용역을.

권재형 위원 그러니까 제가 물어보는 건.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설문조사에 의해서 시민들의 의견이.

권재형 위원 그래도 누가 최종 결정했습니까?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건립계획 최종은 시장님이 결재 하셨습니다.

권재형 위원 시장님이 결재하기 전에 중간에 그래도 음악공연 특화공공도서관의 건립이 타당성이 있다고 하는 회의를 하셨거나 그것이 낫겠다고 하는 회의라든가 결정할 수 있는 과정은 밟으셨을 거 아니에요. 국장님, 이거 알고 계십니까?

○주민생활지원국 차명순 팀장님이 설명을 했는데요. 저희가 큰 틀에서는 지역도서관을 특성화하자는 그런 원칙 아래 발곡은 그때 설문조사 결과 문화예술 쪽의 설문이 나왔고요. 목적에 관계되는 것은 변경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권재형 위원 변경의 여지가 있으시다니까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발곡도서관에 대해서 자꾸 저희들이 지적해줬던 문제가 그런 문제였잖아요. 관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셨다 하지만 가장 핵심 사업인데 이것은 파악을 하셨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 하게 되면 다시 돌리기 힘듭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당연히 해야 될 일입니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가재울이 먼저 할 것이고 저희가 지역구지만 지역구 발곡부터 먼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민락동에 미술전문공공도서관이 익히 오래전부터 계획되어있던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 것부터 먼저 해달라는 소리 안합니다. 제대로 해줄 수 있게 공청회나 주민설명회를 다시 한 번 하셔서 과연 음악.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주민들이 다 원한다고 하면 그거에 대해서 반대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제대로 지적하지 못하고 제대로 옳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직무유기를 한 겁니다. 다시 한 번 검토를 밟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잘 하셔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하셔야 문제없잖습니까. 요즘 시민들이 원하는 게 그런 거잖아요. 서로 소통하시게 되면 어떠한 모든 문제도 다 감싸질 수가 있어요.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도 잘 해주시고요. 책 읽는 의정부 도시로써 좀 더 활성화될 수 있게 관장님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었으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거라 기대해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515페이지 시설비에 보시면 도서관 네트워크 시스템 개선과 카펫타일 설치비용으로 전년도 대비 100%이상 증액이 되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2007년도에 도서관이 개관되면서 거기에 들어간 전산장비들이 내구연한이 초과되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 있는 백본스위치(Backbone switch)하고 L3스위치 방화벽 이런 장비들이 지금 내구연한이 지나서 교체할 시기가 온 것 같아서 예산에 반영됐고요.

카펫은 작년도 업무보고 때 시장님께서 도서관에 책 읽으러 오시는 분들에 대한 선택에 대해서 존중하는 차원에서 도서관에 카펫을 설치하는 게 어떻겠냐는 말씀을 하셔서 내부적으로 검토한 후에 이렇게 예산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내용은 잘 알겠고요. 카펫타일이나 내구연한 지나서 시스템 교체하는 부분은 조금 더 한 번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펫 같은 경우는 운영비 그리고 도서관에서 먼지도 많이 나고, 소음은 적겠지만 운영관리에 대한 부분이 될 수 있으니까 한 번 더.

○도서관장 한수완 전체를 까는 건 아니고요. 도서관 입구에서 동선으로 이어지는 그런 형태로 설치가 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전체적으로 긴축재정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비 부분이 많이 증액이 되어있어요.

운영비 부분에 있어서는 가재울도서관이 증가되는 부분 물론 감안하셨겠지만 그것에 비해서 가재울 같은 경우는 1,200만원 정도 운영비가 증가가 되어있고 신규니까.

그런데 나머지 비용이 3,800만원 정도 증액이 되어있고 다른 공공도서관 시설유지에 대한 비용도 6,000만원 정도 증액이 되어있어요.

매해 증액되는 유지관리보수비에 대한 증감도 있을 수 있겠지만 거의 요즘에는 동결로 많이 운영을 할 수 있다고 보이는데 특별하게 증액된 부분이 혹시 신규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나요?

○도서관장 한수완 현재 가재울도서관이 새로 건립되는 부분이 있고요. 아직까지 도비가 확정되어서 내려오지 않은 그런 형태는 일단 시비부터 반영된 부분이 또 있고요.

증액한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천문우주체험실 같은 경우는 보시면 알겠지만 시설장비 유지비를 절반 가까이 줄였습니다. 그건 저희 자체 인력이 직접 유지보수도 하고 직접 재료비도 구입하는 그런 형태로 예산을 줄일 수 있어서 올해 예산은 그렇게 반영했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자체 인력이나 내부적으로 수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노력하신 부분에 감사를 드리는데 도비 예산 지금 12월 중순쯤 되었는데 언제 받으실 건가요?

○도서관장 한수완 작은 도서관 운영비 지원 같은 경우는 사실상 아직 내려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 시비만.

정선희 위원장 받고 시작하시기로 하신 거 아니었어요? 예산에.

○도서관장 한수완 시점이 사실상 작년에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세웠거든요.

정선희 위원장 못 받으시면 어떡하실 거예요?

○도서관장 한수완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예산이 더 증액되어서 내려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정확한 거예요? 왜냐하면 저희가 백석천도 마찬가지였지만 도비와 시비에서 매칭해서 들어가는 사업에 있어서 이런 시설에 대한 운영비는 도비를 확실하게 받지 않고 그냥 시설을 설계를 하거나 건축을 하게 되면 나중에 백석천처럼 20억 이상의 돈을 못 받고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게 회계연도가 12월까지니까 적어도 이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니까 최대한 받으셔서 진행이 될 수 있게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년도에 받으실 수 있다고 확답은 하시지만 못 받으실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반반이기 때문에.

○도서관장 한수완 작은 도서관 관련해서.

정선희 위원장 못 주시는 이유가 있으실 거 아니에요.

○도서관장 한수완 금액 결정이 아직 안되어서.

정선희 위원장 금액 결정 우리 내시되어있지 않나요? 가재울.

○도서관장 한수완 가재울이 아니라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작은 도서관 운영비 지원을 말씀드린 겁니다. 전체 사립 작은 도서관.

정선희 위원장 가재울 도서관에 대한 도비 예산은 받으신 거 맞아요? 그것도 안 받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도서관장 한수완 가재울도서관도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가재울도 안 받으셨고 작은 도서관은 말씀하신 대로 내시되어서 책정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건 별개.

지금 저랑 얘기하신 내용은 답변과 질의가 상이했던 것 같습니다. 가재울도서관 말씀드리는 거고요. 가재울도서관은 말씀하신대로 올해 안으로 받을 수 있게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장 한수완 노력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서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7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입니다.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도시구현을 위해서 연일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정선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책자 262쪽이 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총 예산 69억 2,624만원으로 전년도 예산 82억 4,188만 8,000원보다 16%가 감소한 13억 1,564만 3,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 설명은 정책사업별로 간략히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사회복지기반 조성 사업비에 총 17억 1,68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7쪽입니다. 취약계층지원 사업으로 1억 5,582만원을 계상하고 국가보훈관리 및 지원 사업으로는 총 28억 7,09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0쪽 저소득층 긴급복지비로 총 21억 2,90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72쪽 주민생활지원과에 운영기본경비로 5,357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이상 설명을 마치고자 합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설명서 11페이지 현충탑 유지보수 공사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전에 과장님과 팀장님이 현충탑 유지보수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 자료를 토대로 보면 총 공사비 9,700만원이 아스콘 포장 및 주차장 도색에 7,918만원, 폐기물처리비용 782만원, 현충탑 표지판 2식이 500만원, 현충탑 조경 500만원 맞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네. 맞습니다.

권재형 위원 자료만 주신 것을 가지고 저희가 판단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어제 현충탑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이 현충탑 들어가는 입구. 맨홀 있는 데가 움푹 파여 있습니다.

그리고 넘어가다가 문이 안 열려서. 올라가는 언덕입니다. 조금 더 확대해서 찍어왔습니다.

이것이 평지에 있는 주차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본 위원이 가보니까 공사를 하고자 하려면 오래됐기 때문에 12년 정도 됐기 때문에 해야 되겠지만 거기는 사람이 차량소통이 많은 것도 아니고 행사나 평시 다니기 때문에 주차만 유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량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참고로 보시죠. 이건 어제 지방도로 제가 찍은 겁니다. 의정부전역에 보통 이와 같이 중간이 다 갈라진 것이 의정부전역에 지방도로 다 거의 이렇습니다.

또 하나 비교를 해드릴게요. 의정부 도로에서 바로 들어가면 10m도 들어가지 않으면 의정부의 이면도로 상태가 현재 이렇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소통도 많고 유모차 끌고 다니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이런 데 같은 경우는 넘어지고 자전거 타고 가다가 넘어졌기 때문에 보수해달라고 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하지 못하는 지역을 찍어온 겁니다.

영령께서도 이해는 하시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해야 된다고 하면 입구하고 올라가는 언덕 정도는 도로포장을 한다하더라도 위에 있는 평지의 도로 아스콘 공사는 이번에는 하지 않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듭니다.

과장님이나 집행부에서는 많은 고민하고 생각해서 예산을 올렸을 거라 생각하는데 본 위원이 어제 현장을 방문한 결과로는 그렇게 급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휴일에 현장까지 갔다 오시고 그래서 저희가 미리 자료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점이 있고요. 물론 그렇습니다.

현충탑은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시는 곳이기 때문에 어디보다도 저희가 관리를 잘 해야 되는 게 공무원들의 의무고 그런데요.

사실상 보면 12,1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사실 많이 갈라졌는데 위원님이 곳곳의 현장을 비교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긴축재정도 하는 입장에서 꼭 필요한 부분만이라도 급한 대로 하고 내년이나 후년에 예산이 여유가 생기면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권재형 위원 그렇게 바로 동의해주시니까 감사드리고요.

추가로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자료를 주시는데 아스콘 포장이 주로 들게 되면 철거비용이라든가 장비는 아마 기본 정비만 하시면 될 거예요.

당연히 폐기물 처리 같은 경우도 줄어드는데 폐기물처리 같은 경우 또한 이번에 지역경제과에서 노동회관을 아스콘 공사를 하게 됩니다. 같은 시에서 하는데 폐기물 처리 비용도 달라서는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도 서로 공조하셔서 잘 하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보기에도 아스콘포장 공사에서 70%정도는 이번에 삭감해도 될 거라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정확하게 계수조정 할 때까지 다시 파악해서 위원회로 자료를 보내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흔쾌를 해주신다고 하니까 다른 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예산서 269쪽 현충일행사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충일행사 지원 세부내역을 보면 추념식 행사운영 경비는 1,000만원 이상이 감액이 되었어요. 예산내용으로 반으로 감액되었네요.

그런데 현충일 추념식 행사출연자 보상금 및 참가자 답례품은 200만원 예산에서 940만원이 늘어나서 1,000만원 이상으로 늘어났어요. 200만원이었던 예산이.

어떻게 200만원이었던 예산이 1,000만원 이상으로 늘어났는지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시는 지 말씀해 주세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내년부터 행사실비보상금에 대해서 별도로 예산을 분리해서 편성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금액을 보면 115만원이 감액이 된 겁니다.

이건 전체적인 행사비용의 절감기준에 따른 퍼센트이고요. 현충일 추념식 행사운영경비 1,055만원하고 밑에 행사실비보상금하고는 금년도에는 같이 항목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금년도보다 115만원이 줄어든 금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총 금액에 대해서 115만원 줄이신 건 알겠고요. 내년도 예산부터 행사실비를 따로 하기로 되어있어서 이렇게 한 거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행사실비 보상금 200만원이 전년도 예산액이라고 지금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예산서 상으로.

그래서 지금 왜 행사실비가 200만원에서 1,140만원으로 증액이 됐는지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해달라는 거예요. 115만원 밖에 안 줄였다고 제가 뭐라고 말씀드린 게 아니라.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저희가 정확한 산출내역을 추계하다보니까 행사출연자 보상금하고 참가자 답례비 등이, 참가자 답례비는 통상 수건하고, 수건이 4,000원에서 5,000원 정도씩 하거든요. 그것하고 500개 정도를.

김현주 위원 올해 답례품하고 보상금이 규모가 얼마였고 내년에는 얼마만큼의 규모, 인원을 잡아서 이렇게 증액이 되었는지 수치가 있으면 담당팀장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세요.

○주민생활지원팀장 고현숙 주민생활지원팀장 고현숙입니다.

올해 떡하고 수건을 800분한테 해드렸고요. 단가는 1만 2,000원 정도해서 보상을 해드렸고요. 내년에는 아마 저희가 이 수준 같게 가거나 조금 줄여야 될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런데 1인당 1만 2,000원으로 해서 800명으로 했으면 총 금액이 얼마일까요? 얼른 계산해도 200만원 이상인데.

○주민생활지원팀장 고현숙 예산과목 때문에.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저희가 나눠지면서 산출을 전년도 예산을 부기표기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금액이 나올 수가 없고요.

김현주 위원 저희는 이 예산서 상으로 판단하고 질문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행사실비를 내년부터 따로 표기해야 되서 그렇게 된 거라고 이해를 한다면 전년도 예산액이 이렇게 표기가 되면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저희가 잘못표기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현주 위원 예산서상으로만 판단을 하면 현충일 추모식은 아무래도 답례품 수건이나 떡의 문제가 아니라 엄중한 추모식 자체로 우리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충성심에 대한 생각을 하는 뜻 깊은 행사인데, 예산서만으로 보면 행사의 엄중함이나 그런 것은 반으로 줄이고 답례품에만 신경 쓴 것 같은 예산서가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굳이 질의를 드린 거고요. 그런 게 아니라고 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62페이지에 큰 예산은 아니지만 제가 궁금해서 질의합니다.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중에 중식비 계상되어 올라온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작년 예산서에는 인원이 9명이었습니다. 지금은 2배로 12명으로 계산해서 계상이 되었는데요.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겠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작년 본예산에 1,587만 6,000원 9명이었는데요. 1회 추경 때 인원이 많이 늘었습니다. 상반기에. 그래서 1회 추경 때 2,646만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편차가 있었던 사항입니다.

김현주 위원 내년에는 차질 없이 18명으로 처음부터 사업진행이 되는 거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마지막으로 이건 전체적인 겁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으로 인해서 전체적으로는 예산이 줄었지만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나 세부적인 내역에 대해서는 사실 하나하나 증액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아직은 정착이 되지 않은 사업이고 앞으로 15개동으로 확대되어야 가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처음 시작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개념도 굉장히 좋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더 말할 나위도 없어요. 개념이나 의도는.

그렇기는 때문에 기왕에 예산을 세우셨고 처음 시행되는 것이니만큼 차질 없이 하나하나 신중하게 사업을 해 나가셔서 앞으로 전 15개동으로 확대되어 나갈 때 될 수 있으면 시행착오나 이런 것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유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6쪽을 보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하고 그 밑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이 있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도와 똑같은 시비 100%로 하시고 활성화지원은 도비, 시비 합해서 올라왔는데요. 이걸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위에 있는 건 전년도하고 똑같은 사업이고요. 밑에 얘기하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는 정부에서 얘기하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입니다.

그래서 이건 권역별로 책임동에 저희가 다시 나눠드릴 예산인데요. 이건 말하자면 책임동으로서 각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러니까 예하 동에 관해서 그걸 어떻게 활성화시킬 건지 선진적 견학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홍보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회의 운영에 따른.

제가 보기로는 앞으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 있지만 어차피 책임동이라는 제도가 전면시행 되면서 책임동의 역할이 또 있거든요. 그래서 예하 동에 대해서 관리하는 그런 사업비로 새로 신규 사업으로 들어선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궁금한 사항은 물론 도비가 30% 나오지만 동 복지위원들 권역별로 별도로 다시 한다는데 사실은 각 동 복지위원이나 지금 권역별 복지위원이랑 대상자들이 거의 같지 않을 까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아니요. 복지위원들은 각 동에 두 분씩 현재 있고요. 이분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고 해서 자원을 발굴하고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떻게 도와줄 건지 이런 민관의 협력체계로 보시면 됩니다.

조금석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 동마다 구성이 되고 있는데 어떤 동은 운영이 안 되어서 접고, 어떤 동은 활성화되어서 하고 있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작년 9월 28일에 2기가 출범이 되어서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지원에 대해서 긴축재정에 따라서 저는 사실은 위에나 아래나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복지허브화 일환으로 보시면 됩니다.

조금석 위원 워크숍 운영도 그렇고 선진지 견학도 거기서 거긴데 도비 30%면 540만원이잖아요. 시비는 70%해서 1,260만원인데 그냥 도에 맞춰서 540, 540만원 맞추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도에서 부담지시가 내려오거든요. 지시가 내려옵니다.

조금석 위원 솔직히 보면 협의체 운영하고 활성화나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복지허브화가 시작되고 2기가 출범되면서 상당히 지금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과장님께서 보시는 견해고 저희는 각 동에 가서 직접 피부로 느끼잖아요. 이게 법적으로 그렇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 줄이는 차원에서 아니면 선진지 견학이라든지 워크숍 운영이라든지 뭐가 된다 하더라도 각도를 달리 해서, 같은 운영을 똑같이 하지 마시고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다른.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동별로 특색 있는 그런 성격.

조금석 위원 다른 타 시군에 벤치마킹을 하셔가지고. 워크숍이나 선진지 견학이나 거기서 거기잖아요. 경기도의 지침사항이라 하시니 잘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건 전체적으로 보면 도 내시 사업이라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264페이지에 보시면 통합사례관리사 인건비 지원이 있어요. 전년도에는 내시되어있지 않은 예산인데 올해 처음 내시되어있는 예산인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2016년도에는 이걸 통합해서 관리를 했습니다. 인건비로 수당을 포함해서 통합해서 편성이 되었는데요. 올해 이걸 수당하고 나누게 과목을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에 1억 5,162만원 는 것하고 바로 밑에 수당에서 △1억 4,652만원을 플러스, 마이너스하면 차이가 사실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예산은 큰 건 아닌데 복지자원발굴 관련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전년도보다는 예산이 많이 준 내용들이 있어요. 활동은 활성화시키고자 하는데 예산이 조금 줄게 된 이유가 어떤 내용일까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전체적으로 보조금이나 행사비가 실링제로 다 묶여서 거의 10%씩 삭감을 한 사항이고요. 다행히도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읍면동 복지허브화나 이런 사업으로 해서 살아난 게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지역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분들의 참여활동에 대한 영역도 굉장히 활성화되어있어서 저희가 그분들을 위한 지원과 예산이 편중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에 여쭤봤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연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사회복지과장 문상연입니다.

항상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정선희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요 부분만 설명 드리고 나머지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안 273쪽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일반 세출은 410억 8,110만 8,000원으로 작년 379억 6,084만 7,000원보다 31억 2,026만 1,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생계 급여는 340억 9,017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75쪽에 저소득층 자활 및 생활안정지원 중 민간위탁금 자활 사업비로 12억 1,628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이전 지역자활센터 운영비로 2억 6,811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77쪽에 희망키움통장1 사례관리사 운영비로 3,244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78쪽입니다. 민간위탁금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및 인건비로 5억 5,403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79쪽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금으로 3억 6,074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80쪽 하단에 재무활동 중 의료급여특별회계 전출금 26억 6,590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02쪽입니다. 의료급여특별회계로 국민기초생활보장에 의료급여수급권자 진료비 및 건강생활유지비로 26억 879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위탁수수료 753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04쪽 상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본인부담금 7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34쪽입니다. 저소득층 자활 및 생활안정 지원에 일반운영비 500만원과 여비 200만원 계상하였으며 생활안정자금 융자금 3억 5,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2017년도 본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2017년도 사회복지과 핵심 사업이나 주요 생각하신 정책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다른 사항은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오른 대로 급여가 올랐고요.

내년에 중점을 두고 할 사항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이 올해 실시를 했지만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장소라든가 그런 활용을 잘해서 예산도 조금 세웠습니다.

그래서 오신 분들한테 생계급여를 철저히 해서 사각지대가 절대로 없는 그런 복지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노숙인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고 내년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하실 때 대상이 노숙자도 들어갔었나요? 있었으면 2016년도에 상담한 건수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노숙자는 없었습니다.

권재형 위원 2017년도에는 넣으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사회복지과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도 중요하지만 노숙인들에 대한 정책이 잘 이행이 되는 것이 가장 큰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 번 검토해 주시고요.

설명서 23페이지 노숙인 임시주거 지원 사업에 대해서 매입임대주택사업이 있어요. 거기 보면 노숙인 임시주거 사업해서 고시원에 잠깐 기거하게 하는 게 있고요. 주민등록회복사업이 있고 매입임대주택사업이 있는데 세 번째 매입임대주택사업에 대해서 2016년도에 혹시 성과가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네. 있습니다. 2명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어떻게 해준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올해는 없습니다. 올해는 없었고요. 2013년도에 1명, 2014년도에 1명 있었습니다.

권재형 위원 보증금은 얼마씩 해주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3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

권재형 위원 그러면 예산액에서 들어가지 않고 별도 지원예산이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네.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 만약에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해주면 언제 다시 상환하게끔 되어있는 건가요? 보통 몇 년인가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5년입니다.

권재형 위원 5년 전에 그렇게 혜택을 받으신 분들이 있으셨나요? 몇 년부터 시작했죠?

○기초생활보장팀장 정효경 기초생활보장팀장 정효경입니다. 2012년부터.

권재형 위원 아직 5년이 도래하지 않았네요. 저는 상환한 실적도 여쭤보려고 했어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노숙인에 대해서 해보면 노숙인 종합지원센터라든가 노숙인 프로그램지원 사업이라든가 노숙인 일시보호소라든가 모든 사업의 예산은 증액이 되었어요.

그런데 23페이지 매일 사랑의 무료급식소 지원 사업내용을 보면 노숙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에 따른 양곡 구입비 지원. 이렇게 되어있어요. 전년도는 850만원인데 올해는 800만원입니다. 긴축예산 때문에 50만원 줄이셨겠죠. 혹시 또 다른 노숙인이나 여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수가 줄어서 그런 게 있습니까? 어떤 근거로 50만원이 줄었죠?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돈이 준 이유는 그 이유가 아니고요. 내년도 고강도 긴축예산으로 인해서 삭감된 부분입니다.

권재형 위원 긴축예산으로 50만원 줄이셨다고요.

국장님, 그런 가요? 제가 이 질문을 하기 위해서 앞에 걸 다 물어본 거예요. 긴축예산 때문에 50만원 줄이셨다고 하는데 답변 좀 해 주시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긴축예산이라는 큰 틀 안에서 절약해서 집행할 수 있는 금액을 단위당 산출을 해서 하다 보니까 그 정도 규모로 감액을 시킨 건데요. 넓은 의미는 긴축예산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권재형 위원 저는 그렇습니다. 예산하면 실링제에 걸려서 못한다고 하는데 무 자르듯이 보지도 않고 10%, 20% 자를게 아니고 예산을 증액시켜야 될 부분은 증액을 시켜줘야 하는데, 제가 이걸 보고 노숙자가 줄었으니까 예산을 했으면 다른 데 노숙인 프로그램이나 노숙인 종합지원센터나 모든 것에 대한 지원이 줄어야죠.

내시라고 하더라도 도 내시를 적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거기서 1,000만원 준다는데 우리는 500만원만 주십시오.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건 안 되나요? 그러면 시 예산이 그만큼 비율이 줄 거 아닙니까. 줄어든 예산은 이런 데에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잘 몰라서 하는데 어떻게 그건 가능한가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위원님 말씀 알겠는데요. 노숙인 프로그램지원 사업은 아무래도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권재형 위원 매칭 사업에서 예를 들어서 시에서 주는 금액을 적게 받을 수도 있나요?

거기서는 1,000만원 주겠다는데 우리는 500만원만 줘라. 나머지 예산은 다른 데 쓰게끔. 그렇게 가능하느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안 되나요? 주겠다면 무조건 받아야 되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네.

권재형 위원 그거 여쭤보는 거예요. 그건 개인적으로 여쭤봤어도 되는데 공개적으로 한 번 물어봤던 것이고요. 이런 부분은 긴축예산을 한다하더라도 꼭 필요한 부분은 올려서라도 할 수 있게 해주시고요.

2017년도에는 노숙인들이 많이 줄어서 사회로 복귀하거나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는 그런 의정부가 되어주시고요.

2017년도 사업보고하실 때, 압니다. 사회복지과는 다 내시이기 때문에 질의할 것도 없다고 얘기하지만 사실상 그만큼 다른 부분에 신경을 써 주셔야 된다는 부분이 되니까 2017년도에는 노숙인들에 대한 정책, 줄일 수 있는 정책이라든가 사회로의 복귀가 될 수 있는 정책을 조금 더 심도 있게 계획하셔서 2017년도 사업계획보고 할 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네. 알겠습니다. 신경 쓰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국장님, 매일 사랑의 무료급식소 운영 지원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시죠.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1쪽에 보면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및 인건비에서 작년보다 2,642만 1,000만원이 올랐거든요. 보면 종사자 처우개선비라고 해서 올라왔습니다. 이것 좀 설명해 주십시오. 명세서는 278쪽입니다.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처우개선비가 1,320만원인데요. 1인당 월 5만원씩을 주게 되어있습니다. 도비에서 100%주게 되어 있습니다. 도비가 100%입니다.

조금석 위원 이게 올라간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그 전에는 없었던 건데 이번에 새로 생긴 겁니다.

조금석 위원 행려인 보호에 화장비나 귀향여비, 진료비 해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500만원 정도. 이건 줄어서 그렇게 된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올해 비교해 보니까 조금 줄어들어서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500만원이 화장비, 귀향여비, 진료비에서 어느 쪽에서 많이 줄었어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진료비에서 줄었습니다. 화장비나 귀향여비는 거의 비슷한데요.

조금석 위원 진료비가 예산액이 300만원이었는데 500만원이 줄었잖아요. 거의 진료비는 거의 없었다는 얘기잖아요. 화장비하고 귀향여비만.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네. 그렇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 10명 정도 치료를 했고요. 올해 금년은.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할 게 있는데요. 노숙인 및 행려인 보호에 대해서 추가로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노숙인 자활프로그램이라든지 사업에 대해서 아웃리치 사업이라든지 농장사업도 있었죠. 저는 2년간 행감을 거치면서 굉장히 여러 번 이런저런 문제점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을 보니 아까 권재형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그렇습니다. 무료급식사업만 해도 50만원 줄여진 게 양곡 구입비에서 줄어든 거더라고요. 그런데 양곡 구입비가 줄었다는 건 어떻게 보면 급식사업의 양이 줄어든 거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거든요.

또 증액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예산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증액된 부분들은 다 운영위탁으로 되어있는 운영비와 인건비에서 증액이 되었어요.

나머지 실제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은 그대로이거나 조금씩 감액이 되었거나 그렇거든요. 사실은 이게 올바른 방향은 아니라는 거죠. 물론 인건비나 이런 건 오르는 그런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본말이 전도되면 안 된다는 거죠. 제 생각에는.

프로그램내용이나 그런 것들에 대한 변화나 저희가 이런저런 문제제기를 했을 때 변화의 노력이나 그런 것보다는 그냥 하던 사업 그대로 하시고 인건비는 계속 오르고.

이게 사실은 잘 되어가고 있는 사업인지에 대한 걱정이 사실 많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계속적으로 지적을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단순히 양곡비 50만원이 줄었어요. 라고 말씀드린다기보다는 노숙인 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쯤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내수비 같은 경우는 주겠다는 거 못 받는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잘라내고 특화되는 사업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한정된 예산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쪽으로 연구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그렇게 연구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276페이지부터 277페이지까지 희망키움통장하고 내일키움통장이 있습니다. 궁금했던 것은 희망키움통장Ⅱ에 대한 예산은 세워져 있지가 않아서 사전에 물어봤더니 희망키움통장Ⅱ 같은 경우에는 우리시 예산은 안 들어가고 전부 중앙에서 내려오는 사업으로 하신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사례관리자 운영비도 중앙에서 내려오게 되나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도비입니다.

김현주 위원 희망키움통장Ⅰ의 사례관리나 운영은 시에서 하게 되고 희망키움통장Ⅱ에 대한 사례도 통합적으로 관리가 잘 되는 거겠죠? 도비를 받아도.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네. 그게 국비가 80%고요, 도비가 3%, 시비가 17%입니다.

김현주 위원 희망키움통장Ⅱ가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아니요. 희망키움통장1만 그렇습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자활센터에서 하는.

김현주 위원 내일키움통장 지원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금액이 조금 늘었죠?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네.

김현주 위원 희망키움통장이나 내일키움통장은 이 사업이 잘 될수록 사회복지과에서 하는 자활프로그램이든지 자립프로그램이 더 성공적으로 됐다는 어떻게 보면 반증일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내일키움통장 지원 같은 경우에는 자활근로사업단에 3개월 이상 성실하게 임하신 분들께 지원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담당부서에서 이 자활사업을 얼마나 그분들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셨는지가 이 사업에 나중에 사업량에 근거해서 저희가 판단할 수도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자활근로사업도 성공하고 이분들 자립도 도우면서 또 다른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년에 자활근로사업을 잘 하셔서 이분들이 이런 지원도 다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건 예산을 보다가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요. 설명서 20쪽에 보면 더하기 프로젝트 사업이 있습니다.

우리시 같은 경우 지원대상이 열 분에게 5개월 프로젝트에 참가를 해서 생활안정에 대해서 도와드리는 프로그램인데 100% 도비 사업이죠?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사업예산액은 도가 시에 내려보낼 때 어떤 근거로 이렇게 차등을 줘서 시에 내려 보내게 되나요?

우리 같은 경우에는 도비지원이 2,000만원이잖아요.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타시군의 예를 들자면 안성 같은 경우에는 9개월간 열여덟 분에게 3시간씩 해서 2만원씩 똑같이 사업을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예산의 규모가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시마다 도가 예산을 책정해서 보내줄 때 어떤 근거로.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저희 같은 경우는 1일 3시간 기준으로 2만원씩 해서 20일간을 줍니다. 한 달에. 그래서 5개월간 해서 10명 해서 2,000만원이 된 겁니다. 운영비가 별도로 따로 있고요.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안성은 도비가 더 많이 받았다는 거고 우리는 조금 받았다는 거잖아요. 그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 건지 알고 싶다는 거예요.

○기초생활보장팀장 정효경 기초생활보장팀장 정효경입니다.

더하기 프로젝트 사업은 작년에 도에서 처음으로 자체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되어서 각 31개 시군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건데요. 그 당시에 저희 의정부시도 17명을 배정받아서 그때 시작한 게 5월부터 시작해서 9개월 정도인데 위원님 말씀해주신 안성 같은 경우에는 올해 저희도 17명에서 10명으로 사업량이 감소가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17명이었는데.

올해 안성도 아마 일률적으로 감소되지 않았을까 확인은 못해봤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해 보는 사항입니다. 도에서 사업량이 줄고, 사업비도 줄어서 전체적으로 올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액해서 내려 보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 사업 자체가 좋은 사업이고 도비 100%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확대되면 좋을 텐데 축소되는 방향으로 가니까 우리가 어떻게 보면 대상자를 찾지 못해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총액이 그렇게 줄어들어서 내시되는 비율이 적어졌는지 그것을 알고 싶었거든요.

그러면 이건 나중에 담당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한 내용인지 다시 한 번 알아보고 보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제가 이거 추가적으로 한 번 더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학교안전지킴이 활동의 예산지원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네.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교육청에서도 학교지킴이 예산이 별도로 있는데 지금 36개의 초등학교가 있어요. 거기에 안전지킴이 요원으로 들어가는 일부 예산인 건지 아니면.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그것하고는 별도입니다. 중복되지 않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선별은 그러면 어떻게.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도교육청에서 받아서 저희 시로 통보를 해주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받을 때 이번에도 13개 학교가 신청을 해서.

정선희 위원장 학교지킴이를 필요로 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다 필요로 해요. 그런데 일부 지원인 거잖아요. 그러면 나머지 학교들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지.

작년에 17개 학교가 지원이 되었다면 내년에 10개 학교로 축소가 된다면 나머지 학교에 대한 지원과 그 외 학교들 지원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저희가 요청은 다 하는데요. 학교에서 원하지 않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다 해줄 수는 없고요. 저희가 받아서 필요한 쪽은 다 해주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내부적으로 교육청하고 선정해야 되는 학교에 지원예산에 있어서 조금은 구체적으로 다시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사업이거든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그래서 추후에 다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저희가 그 부분까지 신경 써서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사회복지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1시52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무현 노인장애인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 세출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는 총 예산 1,455억 9,772만 9,000원으로 전년도 예산 1,345억 3,396만 9,000원보다 110억 6,376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시간관계상 사업명세서에 의해서 단위사업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5억 이상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세서 281쪽이 되겠습니다. 노인복지인프라 구축에 285억 3,755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9쪽 노인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878억 7,950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1쪽 노인복지시설 확충에 5억 4,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2쪽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재활지지원에 106억 6,57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8쪽 장애인 복지시설운영 및 사회참여 지원에 162억 3,923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6쪽 장애인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지원에 16억 4,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인력운영비 및 기본경비에 8,068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보고를 마치고 노인장애인과 소관 기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금운영계획안 67쪽이 되겠습니다.

노인복지기금 조성 및 운영현황으로 2017년 조성계획은 수입 8,942만원에 지출예정액은 8,942만원입니다.

69쪽 노인복지기금 자금운영 계획으로 전년도 수입액과 지출액은 6억 4,466만 5,000원이고 2017년도 수입액과 지출액은 6억 6,137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7쪽이 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기금 조성 및 운영현황으로 2017년 조성계획은 수입 3,918만원에 지출예정액은 3,526만원입니다.

79쪽 장애인복지기금 자금운영 계획으로 전년도 수입액과 지출액은 7,300만 8,000원이고 2017년도 수입액과 지출액은 7,948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수입 지출계획과 연도별 기금 조성 및 집행계획은 책자로 갈음보고 드리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과장님께 세부내역을 받아서 봤어요. 개인적으로 노인장애인과에 대해서는 별 질타 없이 지나갔는데 제 눈에 보인 게 몇 가지가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35쪽에 경로당 물품지원에 대해서 저희가 예산이 항상 지급이 되고 바로 위에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 운영비까지 시에서 예산해서 나가고 있잖아요.

물품지원내역을 보면 지금 세부내역에 주신 게 2016년도에 나간 내역이잖아요. 그런데 예산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니 노래방 기기가 100여 만원 돈이 됩니다. 94만 6,000원씩 6대가 나갔습니다. 나간 근거는 별도로 있나요? 올해 6대 나가고 2015년도에는 몇 대 나갔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2015년도에는 노래방 기계가 2대 나갔습니다.

조금석 위원 어디로 나갔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호원2동에 호원가든1차 노인정하고 신곡1동 경로당으로 해서 이렇게 2대가 나갔습니다.

조금석 위원 동마다 나가는 근거는 별도로 있습니까? 왜냐하면 제가 보니까 사실 노래방 기계는 그렇게까지 필요한 기계는 아닙니다. 제가 물품내역을 보고 어르신들 몇 번 보다보니까 동, 서가 항상 지난 2년 동안 장수봉 위원님이 동, 서의 균형이 안 맞는다고 했는데 하다못해 노래방 기계까지도 균형이 안 맞고 있습니다.

작년 2대하고 올해 6대인데 어떻게 그쪽으로 다 나갔을까요? 이유가 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지원근거는 「의정부시 노인복지증진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있고요. 지원하는 물품종류에 대해서는 사실 제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한 안 해도 좋은 데요. 2016년도가 얼마나 더웠어요. 살인적인 폭염 때문에 몇 달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이쪽으로 보다보니까 정말 작은 경로당부터 큰 경로당이 있는데 너무 더워서 작은 에어컨이라도 해달라고 몇 번 얘기하고 제가 의원 3년차 해봤지만 제 명단이 올라간 게 딱 TV 한 대입니다.

예산은 적지만 꼭 필요한데만. 그것도 의뢰를 해서 TV 한 대를 신청을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에어컨 작은 데가 나갈 데가 너무너무 많은데,

그 굳이 필요 없는 노래방 기계 6대가 그 쪽으로 다 나갔고 지난해도 그렇게 나갔다는 게 문제가 된다는 얘기에요. 형평성에 안 맞는다는 얘기에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물품을 지원하는 기준이 신청주의에 의해서 해당 노인정에서 저희한테 노인회를 통해서든지 아니면 저희에게 직접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일단 현장방문을 해서 담당자가 조사를 합니다. 그래 필요성이 인정되면 지원해주는 그런 절차로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과장님, 다 알아요. 다 알지만 제가 봤을 때 너무 안 맞다는 얘기에요. 지금 이거 노래방 기계 안 가고 다른 물품 갈 데가 얼마나 많아요.

제가 들어오고 2014년, 2015년, 2016년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뭐가 몇 대가 나갔는지 전체적으로 물품지원내역 주세요.

제가 보자니 너무 화가 난거예요. 노인장애인과 한 번 전화를 했고 대한노인회에도 담당하시는 분이랑 통화를 몇 번 했어요. TV 한 대 해오기를.

노인들 울리고 어쩌니 하고, 경로당 어느 곳에 가면 1,2층이 있지만 2층은 더워서 정말 조그만 에어컨이라도. 그런 소리를 많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 화가 나버리는 거예요. 노래방 기계를 보니까 너무 화가 나고 동, 서가 너무 안 맞고 이쪽 권역별로 네 군데를 나눠서 정말 필요한데니까 한 군데씩이라도 줬다면 이해가 됩니다. 제가 있을 동안 노인장애인과 이거 계속 볼 겁니다.

그리고 대한노인회도 그래요. 어르신들 있는 곳이라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면 ‘네네.’ 해왔고 거기에 대해서 말씀 안 했지만 거기 담당하시는 담당자 분께서 굉장히 난처해하고 그래요.

달라는 데는 많고 금액은 한정이 되어있으니까.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도 그렇지만 과장님이 형평성에 맞게 나눠줘야 된다는 얘기를 자꾸 해주셔야 됩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저희가 실제로 지금 말씀하신 그런 여론도 있었어요. 골고루 분배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말씀도 있었는데 실제로 경로당 별로 지은 연도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어느 지역은 새로 지은 경로당들이 많은 데가 있고 어느 지역은 또 오래된 경로당들이 많은 데가 이러다보니까 필요한 물품이 지역별로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요.

여러 여론들이 많아서 저희가 금년에 7월부터 10월까지 경로당 220곳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실제로 회원분들이 명부상은 몇 분이 되어계신데 실제로 회비내시는 분이 몇 분이신지. 또 지금 말씀하신 그런 여론도 많다보니까 그러면 여기도 필요로 하시는 물품은 뭔지 저희가 전수조사를 했어요.

조금석 위원 과장님 말씀 다 이해가 가요. 전수조사도 있고 범위가 다르니까 이렇게 했다고 해도 한 눈으로 봤을 때 이게 맞다고 보냐고요. 안 맞잖아요. 다음부터는 제가 물품지원내역 계속 볼 겁니다. 이게 너무 안 맞고요.

이것보다도 90만원, 돈 100만원 되는 거 있잖아요. 그리고 소형 에어컨 50,60만원이면 충분히 돼요. 1,2층에서 여자 어르신이 올라가는지, 남자어르신이 올라가는지 2층은 더우면 이걸 쪼개기 해서라도,

그런 말씀 얼마든지 과장님이 하실 수 있잖아요. 대한노인회에다가. 더워서 살인나게 생겼으니. 이렇게 해야지 그런 말씀을 하셔야지 관리감독이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에요. 다음부터는 절대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분명하게 회의록에 남겠지만 이렇게 하시면 안 맞아요.

절대 그렇게 해주지 마시고요. 제대로 물품지원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고요.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 회장님께도 확실하게 말씀드리세요. 저도 정말 몇 번 전화해서 화가 난 적도 있지만 3년 만에 정말 TV 하나 놨습니다. 그런 의원 있습니까? 없을 거예요. 한 대 갖다놓는 의원 없을 겁니다.

폐지줍는 어르신 일제조사요. 이렇게 주셨는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모르겠습니다, 151명 중에 의정부1동이 33명이나 들어가 있고 신곡동이 1명이에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신곡2동은 1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런 건 물론 접수를 받고 옆에서 모셔서 하겠지만 이런 것도 좀 안 맞다고 봐요. 전체 통합적으로 봐서. 이것도 한 곳이 33명이고 한 곳은 1명이 되는 이게 안 맞고요.

설명서에 보면 안전교육을 실시를 하고 방한복을 지급하신다고 했어요. 어떤 교육을 시키고 어떤 방한복을 지급을 하셨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방한복은 그분들이 야간에 대부분 작업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안전에 굉장히 취약하시기 때문에 이번에 마침 경기도에서 도비보조 사업으로 방한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방한복은 도비가 조금 늦게 내려온 관계로 제작은 완료 했고요. 수요일쯤에 지급을 하려고.

조금석 위원 아직은 보급을 안 하신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네. 준비를 해 놨고요. 안전교육관계는 저희가 그분들한테 안내문을 일일이 만들 거예요. 왜냐하면 이분들 모여서 교육을 시켜드릴 형편이 안 되기 때문에 안내문을 만들어서.

조금석 위원 어르신들한테 안내책자만 드려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안내문을 만들어서 동에 사회복지담당자들이 직접 찾아뵙고 일일이 쉽게 설명을 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것도 그렇습니다. 안전교육을 아직 한 번도 안했고 방한복도 지급을 안했는데 사회복지사가 어느 동 가서 33명을 다 케어를 해야 되고 어떤 동은 1명을 해야 되잖아요. 이런 것도 안 맞아요. 어르신이 없어서 안한 건 아닐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그런데 일제조사를 한 게 실제로 통장들을 활용한 거거든요.

조금석 위원 그런데 이렇게 없어요? 1명뿐이 없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전수조사를 한 건고요. 그리고 신곡2동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아파트지역이다 보니까 실제로 어르신이 적긴 하십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가능1·2·3동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거기도 인원이 적어서, 저희가 확인을 해 봤어요.

조금석 위원 적어서가 아니라 발굴대상자가 잘못되었다는 얘기에요. 의정부1동하고 가능1·2·3동하고 정말 어르신이 어디가 더 많겠습니까? 가능1·2·3동이 더 많습니다.

발굴대상자를 잘못 섭외를 했다는 얘기에요. 이것도 맞춰서 해 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이것도 다시 한 번 조사를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어느 동 의원이라든지 분배가 맞고, 정말 신곡동, 호원동 이런 데는 괜찮은 어르신들이 많아요. 앞으로는 가능1·2·3동은 더 할 겁니다.

너무 인원이 안 맞아서 제가 너무 화가 난 거예요. 물품지원도 그렇고 어르신 일제조사 한 것도 잘못되었다고 봐요. 어떻게 33명이고 2명, 4명, 5명이 말이 되냐고요, 동마다.

이것도 다시 각 동에 해서 아니면 통장님들한테, 동에 지침을 하셔서 맞게 하세요. 어르신들한테 방한복이 지급이 되면 더 난리가 날 겁니다. 그 옷을 입고 다니면, 아시잖아요. 어르신들 샘 많은 거. 그 옷이 입어서 창피할 텐데 입고 다니면 또 난리가 날 겁니다.

그래서 지원을 제대로 분배를 잘 하셔서 정말 있는 동은 있는 대로 정리를 해 주시고 없으면 없는 대로 1명이라도 더 취급을 해야지 이렇게 몰아서 33명하는 일은 없도록 해주십시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궁금한 사항인데 34쪽에 보면 독거노인 119생명번호 서비스사업이 있습니다. 신규 사업이죠?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여기저기 보니까 이 사업이 의정부는 조금 늦었다고 봐요. 의왕시, 서초구, 부펑 이런 데는 벌써 시작을 했어요.

강아지도 무슨 마이크로칩이 있듯이 어르신들한테도 손목에 해준다는 건 우리시가 조금 늦다고 봐요. 이런 사업은 정말 과장님께 너무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쪽으로 더해서.

이건 우리시 노인장애인과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다른 데는 보니까 보건소하고 소방서와 연계해서도 하셔요. 보건소에서 체크를 해서 번호를 잡으면 소방서 안전지킴이나 이렇게 연결이 되어서 혹시 그 어르신이 쓰러지면 오는 그런 사업을 아무튼 전국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은 계속 추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조금석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 중에 추가로 질의할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물품지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시의원이 되어서 2년 반 동안 저희 지역구는 추석 전, 설 전에 항상 미리 갔고 평소에도 가서 어르신들한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품을 많이 조사도 했습니다.

또 지난번 총선 때는 제가 지역의 사무국장을 맡았기 때문에 송산동이나 자금동, 금오동 가서도 필요하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봐서 제가 직접 노인장애인과에 연락한 것도 있지만 노인지회로 연락을 해서 그렇게 해서 교체됐습니다.

하다보니까 어르신들께서 노인지회를 얘기하시는 것을 꺼려하세요.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지난 행감 때 전수조사를 하라고 몇 번 말씀드렸고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품목도 제가 말씀도 쭉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까 말씀하신 기계도 들어가 있었는데 그렇게 해서 이번에 조사를 했는데 전수조사를 팀장님께 강력하게 싫은 소리 하면서까지 해서 전수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총 필요한 물품에 대해서 전수조사 하셨죠?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네. 했습니다.

권재형 위원 그 물품이 들어가서 내년에 바꾸려고 하면 총 예산이 얼마정도 들어간다고 하셨죠? 아까 7,700만원이라도 얘기들은 것 같은 데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이번에 전수조사를 했을 때 실제 회원 수하고 경로당 필요물품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했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10종에 7,700만원 정도 필요하다고 조사가 됐습니다.

권재형 위원 7,700만원이라서 급한 데로 할 수 있는 것이 5,000만원 정도는 필요할 것 같아서 5,000만원 정도는 올려야 된다고 본 위원이 중간에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2,000만원이 올라와 있기에 사정을 물어보니까 이 또한 국장님 긴축예산차원에서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획예산과에 건의도 드렸습니다.

내년 추경에 나머지 3,000만원 정도 세워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2017년도에는 아까 위원님 말씀이 맞거든요. 저도 에어컨 작은 거, 부채질 하고 계시기에 건의를 해서 하나 설치를 해드렸어요. 신곡1동에 딱 하나.

그렇게 됐기 때문에 전수조사를 한 번 하라고 했던 의미가 있으니까 내년 추경에는 3,000만원 정도 더 세워서 다 설치할 수 있게끔 국장님, 기획예산과와 해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저희 위원님들이 동서에 하는데, 더우신데 부채질 하지 마시고 시원하게 계시고 춥게 되면 따뜻하게 계셔야 되잖아요. 저희들 할 일이니 꼭 신경 써 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위원님들 염려 하시는 바를 잘 알기 때문에 추경 때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증액이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누구나 이해가도록 물품을 배부토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아까 과장님이 회원 수가 적고 많고의 차이. 분명한 건 회원 수 적고, 많고 다릅니다. 왜냐하면 부락이 다르잖아요. 자연마을 같은 경우에는 10몇 가구인데. 그런 회원 수 따지지 마시고 거기 상황을 보셔서, 가보셔서 판단을 하시자는 얘기죠.

그걸 그렇게 해서 판단하면 여기는 회원 수가 적으니까 이건 안 돼. 그것도 차원이 또 달라지는 겁니다. 제가 그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권재형 위원 회원 수가 적으면 더 해주셔야 돼요. 왜냐하면 회비가 적게 들어와요. 회원 수가 많아서 운영이 잘 되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건 신경 써 주시고요.

설명서 37쪽에 이건 간단하게 질의를 할 게요.

경로당 활성화사업이 올해는 1,000만원이 되어있어요. 전년도는 2,400만원입니다. 체조교실이나 웃음교실 같은 경우 1년에 한 번 강사가 가서 딱 2시간 하는 격이에요.

이건 2017년도 이걸로 끝나는 건가요? 이 또한 추경에서 계획이 되어 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이건 도비보조 사업이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시비를 더 확보할 계획은 없습니다.

강사비로만 2만원씩 해서 500회 정도해서 1,000만원 소요되는 것으로.

권재형 위원 강사가 가셔서 부과세 포함해서 2시간 계산하신 것 같아요. 이것도 경로당에 여론조사를 하셔서 과연 체조교실이나 웃음교실. 안 그러시면 우두커니 가만히들 계셔야 되고 하니까 검토를 한 번 해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네.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40페이지 경로식당 취사원 인건비 지원이 5개소에 7명, 월 70만원씩 보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개소는 2명 정도가 지원이 되나 봐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네. 5개소에 7명입니다.

권재형 위원 어떤 데는 2명 지원하고 2명씩 지원해서 7명인 것 같은데 다른 복지관 같은 경우는 취사부에 대한 대우나 그런 게, 그리고 워낙 환경이 잘 되어있어서 일하시기가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굳이 하나를 뽑아서 얘기 하려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저희 지역에 장암동 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데는 중증어르신들도 많고 장애인도 많고 식사하시러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환경 또한 상당히 열악한데 그런데도 똑같은 페이로, 오히려 다른 데에 비해서 적게 나가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시에서 자체적으로 형평성이라든가 고되게 일하시니까, 봉사도 봉사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대우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 것에 대해서 올해 얘기한 게 아니고 제가 시의원 되자마자 전 대부터 얘기했다고 하는데 아직 개선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참에 제가 여기 앉았을 때 다시 한 번 거론합니다. 민원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저희가 무료경로식당을 5개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거기서 매일 점심을 잡수시는 분들은 275명 정도 되시고요. 의정부, 송산, 신곡, 장암, 가능2동까지 5개 경로식당이 있는데 거기 취사부가 한 명씩 계세요.

장암사회복지관하고 가능2동 경로당만 좀 크기 때문에 거기에 한분씩이 더 계십니다. 가능2동이 아니고 자비의 음식 나눔의 집 거기고요. 거기가 두 분씩 계시는데 이분들한테 인건비가 한 달에 사실 봉사개념으로 70만원씩 밖에 안 드리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이분들이 거의 하루를 투자하십니다. 사실은 저희가 보기에도 아무리 봉사개념이라지만 70만원은 적다고 판단이 돼요. 그래서 이 관계는 저희가 다른 경기도나 다른 시군들 파악을 해서 저희도 거기에 형평성을 맞춰서 지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국장님도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다른 시군하고 일단 검토는 해봐야겠지만 그런 건 다른 시군보다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위원들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까지 가서 예산을 삭감시키고 절감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봉사도 봉사지만 사람한테 투자하는 건 의정부시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꼭 부탁드릴게요. 검토 좀 해주세요.

42페이지 폐지줍는 노인들이 일단 현재 나와 있는 155명은 아마 고물상이라고 그러나요? 그런 데를 가서 전수조사를 하신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아까 말씀드렸듯이 각 동에 통장님들을 통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통장님들이 지역실정을 제일 잘 알기 때문에 통장님들을 통해서 조사를 했고요. 통장님들이 있다고 얘기를 해주시면 사회복지담당자들이 직접 나가서 조사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조사를 했습니다.

권재형 위원 그렇게도 필요하신데요. 다른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그것보다도 지역경제과나 보면 의정부에 고물상이 있는 데가 나올 겁니다.

고물상에는 매일 이분들이 거의 출근 하세요. 폐지줍는 노인들이. 사회복지위원들을 거기로 출장을 보내든가 해서 전수조사를 한 번 다시 해주시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석 위원님 말씀도 맞고요. 신곡2동도 제가 알기로는 고물상으로 출입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능동이나 그런 데는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조금석 위원님 말씀하신 건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현재 155명 기준으로 한다면 한 분당 19만 2,500원이에요. 거의 한 분당 20만원 정도씩 지원이 되고 있는데 피복비 같은 경우는 10만원 정도 될 거라 생각하고 있고요.

나머지 10만원 같은 경우도 교육비나 그런 데에 하지 마시고, 안전교육 하는 건 공무원들이나 각 동장님들이나 사무장님이 하셔도 되고 나머지 10만원도 오히려 더 많은 분들한테 지원을 해주든가 아니면 조금 더 다른, 그분한테 필요한 생필품이나 그런 걸 해줄 수 있는 방법이.

꼭 도에서 이렇게 교육비에 얼마, 피복비에 얼마 해주라고 목적성 예산으로 내려오는 건가요? 변경이 가능한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꼭 항목별로 명시해준 건 아니고요. 큰 틀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안전조끼하고 방한복이거든요. 큰 틀에서는요. 그런데 그렇게 하고 나서도 집행되고 남은 건 그 목적 범위 내에서 목적에 부합되게끔 융통성 있게 그렇게 집행할 계획입니다.

권재형 위원 이번에 들어오는 예산은 온전하게 폐지줍는 노인들한테 갈 수 있게 해주시고요. 각 동에서 동장님이나 사무장님이나 사회복지사들이 교육이라기보다도 안전할 수 있게 알려드리게 하시고요. 온전하게 어르신들한테 다 갈 수 있게끔 신경 좀 써주세요.

2017년도에도 노인들하고 장애인들을 위해서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설명서 58쪽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시는데 도비 40%, 시비 60% 신규 사업이신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없고요. 도에서 내년부터 운영을 해보라고 해서 도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1개소 어디에.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일단 저희가 일단은 장소를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일반건물을 임대해서 하면 또 시비 임차료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기존의 시 건물을 활용하고 많이 노력을 했고요.

저희가 건물을 물색하다 보니까 금오동에 상금오경로당이라고 있습니다. 거기가 평화아파트로 해서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해당부서의 의견을 들어봤더니 2,3년 정도. 길면 2년 정도는 투여가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거기 공간이 상금오경로당 1층이 50평 되는데 지금 비어있습니다. 사무실도 깔끔하고요. 그래서 2년 동안 그 공간을 먼저 활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시범으로요. 일단 운영은 어떤 식으로 하실 예정이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운영은 저희가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해서 위탁을 줘야 되는데 올 연말까지 공고를 낸 다음에 수탁단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안춘선 위원 운영이 잘 되면 장애인이나 장애인 가족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필요한 시설입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아까 조금석 위원님이 질의하신 284쪽에 119생명번호 서비스 사업입니다.

독거노인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한 다음에 혜택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응급안전 알림서비스를 하고 있잖아요. 그것과 중복되지 않게 전수조사를 확실히 하시는 거겠죠?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저희가 이걸 사업을 하기 전에 당연히 전수조사를 해야 되겠고요. 저희가 사업량 예상은 독거노인 150가구, 중증장애인 163가구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말씀하신 수치가 119서비스를 말씀하신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119는 아닙니다.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응급안전 서비스입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질문한 건 독거노인 119생명번호 서비스를 시에서 하고 있는 지금 말씀하신 그 사업과 중복되지 않게 확실히 전수조사를 실시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확실히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예산서를 보면서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응급안전 서비스 사업 같은 경우에는 2016년 사업이 9,200만원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예산서 상으로 쪼개져있지만 다 합치면 5,935만원 정도가 내년에 올라와 있고요. 결과적으로 3,000만원 정도가 삭감되는 예산입니다.

제가 혼란스러운 것은 2015년 예산은 2,000만원 상당이었어요. 그런데 7,000만원 이상이 증액되어서 올해 사업이 9,000만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거든요. 도대체 이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시길래 한 해는 2,000만원으로 사업을 했다가 다음 해는 9,000만원에 사업을 했다가 그 다음 해는 바로 5,900만원에 사업을 했다가 어떻게 1년 사이에 계속 예산이 널을 뛰는지.

그래서 119사업을 제가 여쭤본 이유가 이렇게 사업이 확대되어서 진행이 되었다면 119사업이 새로 신규 사업이 진행되므로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중복되는 분들을 빼고 이렇게 정리를 하셨나, 그런 선행 작업이 있으셨나. 여쭤본 거였는데 과장님 답변에서는 그 부분에서 제가 확신을 못 가졌습니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에요. 이게 어떤 내용으로 올해 대비 내년 사업량이 3,000만원이 줄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아까 말씀하신 119응급안전서비스는 저희가 독거노인에 대해서 일제조사를 올해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 실제로 주민등록에 혼자로 되어 계신 분이 1만 3,000분 정도 되세요. 그분들 대상으로 실제로 이분들이 혼자 사시는지, 가족도 없이 실제로 독거노인이신지 조사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실제로 5,200분 정도가 독거노인으로 파악이 되었고요.

기본적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라고 있습니다. 송산복지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인데 그걸로 또 지원 받으시는 분이 1,070분 정도 계세요. 독거노인 중에.

그래서 아까 119안전은 그 서비스를 못 받으시는 분들 중에 저희가 1,000분 정도를 더 선발을 해서 그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다는 그런 취지이기 때문에 이거하고 중복은 아닙니다. 저희도 중복은 가급적 안 해드리려고 그러고요.

김현주 위원 제 질문의 요지를 조금 잘못 이해하시고 답변하시는 것 같습니다.

119생명번호 서비스가 중복이 아니라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건 거길 떠나서 우리시가 기존에 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응급안전 서비스가 2015년에는 2,000만원, 2016년에는 9,000만원, 2017년도에는 또 다시 5,900만원. 이렇게 예산의 폭이 굉장히 크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는 거예요.

○노인정책팀장 정영민 노인정책팀장 정영민입니다.

2015년도에는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 서비스하고 중증장애인이 각각 예산이 세워져 있으면서 그때는 아마 독서노인 응급안전으로만 보시면 예산액이 작았고요.

2016년도에 응급안전은 같다. 이래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대상은 다르지만 하나의 사업으로 합쳐지면서, 2개의 사업이 합쳐지니까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보이고요.

2017년도에 저희가 예산이 3,200만원 정도가 준 이유가 2016년도에 예산이 통으로 세워지면서 사실 과다 계상이 되었습니다. 이게 기금사업인데 기금지원이 오면서 매칭사업이다 보니까 시비를 그만큼 매칭을 같이 하다보니까 늘었던 사업이고요.

2017년도에 정확하게 작년에 합쳐지면서 했던 과다 계상액이 감액되어서 위원님이 보실 때 ‘예산이 왜 이렇게 왔다갔다 하지.’ 이렇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2016년도 예산이 과다계상 된 부분 3,000만원 정도를 감액하시고 예산을 올렸다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이나 전수조사를 정확하게 한다면 과다계상 되는 일이 사실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119생명번호 서비스에 대한 전수조사 여부도 여쭤본 거고요.

내년도 예산이 세워진 것을 보면 긴축재정을 하기 위해서 감액된 부분, 또 증액된 부분을 저희가 더 유심히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감액되어야 될 부분에서 감액되지 않고 꼭 해야 되는 사업에서 감액된 부분은 없는지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보다 보니까 오히려 감액된 부분에 대해서 유심히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감액되어서는 안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세히 여쭤본 거고요.

사업량에 대한 변화는 없는 거고 오히려 그것에 대해서 수혜를 받지 못하는 분들을 따로 추려서 119서비스로 편입시켜서 서비스를 오히려 확대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맞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네.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내년도 사업에서는 새롭게 정확히 전수조사 된 그런 수치로 정확한 사업수행을 부탁을 드리고요. 다음 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293쪽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도 원래 묶여있던 사업예산이 올해는 복지일자리, 시간제일자리, 일반형일자리 이렇게 나눠서 올라와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것도 전체적으로 감액이 된 예산이더라고요. 제가 맞게 봤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네.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건 감액된 사유가 어떤 게 있을까요? 내수비율 조정 때문일까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이게 국비보조사업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국비가 내려오면 경기도에서 시군에 전체적인 사업량을 취합해서 조정을 하는 데요. 그 과정에서 저희도 조정이 되었습니다.

작년도에는 36명, 예를 들어서 일반형일자리 지원 같은 경우 36명에서 내년도 사업비는 24명으로 조정해서 내려왔거든요.

저희도 경기도에 확인을 해봤는데 일단은 전체적인 금액이 국비가 줄어서 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시군별로 필요한 금액을 다 주지 못하고 일단 본예산 때는 시군별로 적당하게 안배해서 조정을 한 다음에 추경 때 실제로 필요한 부분에 증감해서 추가로 보조내시 주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도 확인을 했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인원수 대상이 줄어서 사업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확대는 못할망정 기존에 일자리사업으로 지원을 받던 분들까지, 계속 지원받는 분과 지원받지 못하는 분이 생기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사업이거든요.

게다가 장애인일자리지원 사업의 목표 자체가 장애인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해서 인식을 개선하고 또 그분들의 자립도 돕는, 멀리 보는 미래지향적인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 같은 경우에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의 국도비 추이나 추경에서 사업을 세우셔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십사. 하는 부탁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잘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설명서 58쪽입니다. 턱없는 사회조성을 위한 경사로 설치사업입니다.

이 건 같은 경우에 작년에는 1,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2,000만원으로 계상된 것으로 아는데 맞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네.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아무래도 이번에 유니버셜 디자인 같은 것들이 중요시되고 이렇기 때문에 사업량이 확대된 것 같은데 저희가 이 턱없는 사회조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사업을 진행한 지 몇 년 차가 되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작년에 이어서 내년도가 두 번째 하는 게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2년차가 되는 군요. 그럼 단순히 생각만 해도 앞으로 진행을 해야 될, 길이 먼 아주 장기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예산액이 증액이 되었다, 안 되었다. 이런 것보다는 여기도 사업대상 명시를 해주셨어요. 장애인단체 등과 협의해서 선정하시겠다고 했는데요.

워낙 경사로를 설치하고 턱없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물량을 생각하면 굉장히 많습니다. 제 주변만 생각해도 정말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장기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우선순위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명시를 하신 것처럼 장애인단체나 꼭 단체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사실 턱없는 사회조성이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학부모,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들한테도 사실은 중요한 거거든요. 또 노인분들도 마찬가지이고.

사회전반에 대해서 모든 요구를 취합하셔서 선정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네. 잘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여성가족과장 팽재녀입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 308쪽입니다. 여성가족과 총 예산액은 171억 5,334만 8,000원으로 전년 대비 3억 831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설명 드리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7억 3,708만 2,000원을 계상하였고 310쪽 여성, 아동권익 증진에 2,635만 6,000원, 311쪽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7억 6,13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5쪽 양성평등 문화 구현에 800만원,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5,994만원을 계상하였으며, 316쪽 건강가정지원 및 육성 강화에 14억 7,902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9쪽 다문화가족지원 및 인식개선에 4억 9,138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23쪽 외국인주민 지원활성화에 3,884만원을,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전 및 자립기반 조성에 24억 6,774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26쪽 출산장려 지원에 3억 5,000만원을, 시설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지원에 41억 2,559만 4,000원, 328쪽 지역사회 아동보호 및 건전육성에 4억 5,053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0쪽 국내입양 활성화 및 입양가정 지원에 2억 312만 6,000원을, 331쪽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에 25억 9,725만 5,000원 계상하였습니다.

333쪽 결식아동급식 지원으로 29억 2,752만 3,000원을, 맞춤형 통합 아동복지실현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3억 8,227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17년도 성평등기금 운영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금운영계획서 87쪽 성평등기금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0년도에 설치된 성평등기금은 2016년 말 11억 1,914만원을 조성하였으며 2017년 말 조성액은 11억 644만원이 되겠습니다.

89쪽 자금운영계획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입계획 중 전년도 수입액 11억 4,890만원이며 2017년도 수입액은 11억 3,644만원이 되겠습니다. 지출계획으로 전년도 지출액 11억 4,890만원이며 2017년도 지출액은 11억 3,644만원이 되겠습니다.

수입지출계획과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계획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설명서 66페이지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사업내용에 보면 대상자들이 있어요. 대상자들이 어떻게 되나요? 여기에 나와 있는 게 있긴 있는데 개별상담, 집단상담, 부부상담.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법원에서 교정치료를 받으라고 명령이 떨어지는 건데요. 본인들이 저희 상담소로 찾아와서 받게 되고요. 맨 처음에 와서 사전면접을 하면서 개별상담이 이루어져야 될지, 아니면 집단으로 가야 될지를 사전면접에서 결정을 해서 상담이 이루어지는 내용입니다.

권재형 위원 여기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자식들, 아동들도 들어가는 거죠? 청소년육성재단에 보면 상담소도 있고 다 있지만 여성가족과에서는 가족이라고 하면 모든 구성원이 들어가잖아요.

저희도 성인이지만 가정폭력의 가장 피해자는 자식들입니다. 쳐다만 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가장 치료를 해야 되고 가장 보호를 받아야하는 사람은 당사자인 부부보다도 자녀들이거든요.

그런 자녀에 대한 것은, 64페이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에서 그런 예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겠지만 예방교육보다도 실질적으로 아이들한테 정신적인 치료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사업의 내용이나 사업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요즘 제가 학교폭력이라든가 가정폭력에 있어서 어린이들의, 자녀들의 피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서 찾아봤는데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여기 넣을 수 있으면 넣어주시고요. 그렇지 않다면 여성가족과니까 여성가족과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조금 전에 말씀해주셨던 사업에 대해서 가해자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이고요.

가족에 대한 자녀라든가 피해자에 대한 상담소에서 같은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과 비슷하게 새로 신규 사업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이혼가정에 대해서 사전에 교육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같은 프로그램으로 가족 내에 자녀라든가 아니면 피해자에 대한 교육도 같이 이루어질 겁니다.

권재형 위원 다문화지원센터가 합치면 되면 여기저기서 다 교육을 하겠지만 아이들이 특히 가정폭력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지 않게끔 해주시고요.

보육과하고도 항상 얘기하지만 아이들이 3살이 인성이 다 형성이 되거든요. 인성이 형성되고 다 알아들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마음에 상처 입지 않도록 여러 군데에서 관심 가져 주는 것 또한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되니까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4페이지 이건 제가 확인을 해보려고 해요. 아동, 여성 이렇게 읽어야 하나요. 아니면 아동 및 여성안전. 이렇게 읽어야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지역연대가 저희만 있는 게 아니라 각 시군에 연대가 다 하게 되어있습니다. 제목이 똑같이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입니다.

권재형 위원 아동인데 여성을 얘기하나요?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아동과 여성을 같이 말하는 겁니다.

권재형 위원 아동이면 남자, 여자 다 들어가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권재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교육이나 지원 사업 중에서 올해 특히 제가 굉장히 여러 번 과장님을 괴롭혔습니다만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대한 시비가 많이 감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고려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들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유감스러운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성폭력피해자 특히 가족 간에 벌어지는 피해자 같은 경우에는 정말 돌아갈 곳이 없는 안타까운 일이고 그렇지만 시비가 축소된 만큼 다른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로 신경 써주실 거라고 믿고 사업진행을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예산서 317쪽입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지원이라든가 통합돼서 운영지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예산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특히나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의 가짓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비슷비슷한 사업들이 많아요. 자녀양육 및 자녀생활 등 방문교육서비스는 멘토링 지원하고 학습지 지원하고 부분, 부분이 겹치는 그런 사업이 많고요.

번역서비스, 한국어교육서비스, 취업지원 서비스, 중도입국 자녀에 대한 서비스까지 저는 이 사업의 예산액이나 이런 것들이 과다하다. 이런 말씀이 아니라 너무 비슷비슷한 사업들이 따로따로 진행이 되다 보면 불필요한 예산의 소모나 아니면 다른 사회복지 쪽에서 말하는 사례관리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되고 있나. 라는 의문이 들었거든요.

이렇게 따로따로 되어있는 사업 같은 경우에는 수혜자가 중복이 되는지, 아닌지 멘토링에서 해줄 수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과 자녀양육 및 자녀생활 등 방문교육서비스는 꼭 그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 대한 지원도 같이 하는 걸로 언뜻 생각이 되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통합적인 컨트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전체적인 서비스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등록을 해서 이루어지는 데요. 제목 상으로 보면 비슷비슷하지만 실질적으로 대상에 대해서는 많이 다릅니다.

물론 사업별로 해서 약간의 중복이 한 세대가 한 사업만 이용하거나 이러지는 않는데요. 많이 그렇게 중복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중복되거나 사업에 대한 대상을 선별할 때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어떤 사업에 어떤 서비스를, 어떤 가정에 지원해야 될 지를 판단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한 가정에 분명히 부모도 있고 자녀도 있기 때문에 목적이 다른 사업이라면 중복돼서 지원이 되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같은 목적인데도 불구하고 중복되는 사업도 있을 수 있더라고요. 예산서 사업내용을 보면 있을 수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지양을 해주시고요.

다문화가족사례관리지원이 있습니다.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만 이 사례관리에서 이런 것들을 통합적으로 수치상으로나 사례관리상으로 분명한 사례관리를 하셔서 다음해 사업에 어떤 것들을 조금 더 강화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조절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기에는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이 몇 년간 계속 사업량이나 사업내용이나 대동소이하게 계속 진행되고 있거든요. 사례관리를 통해서 변화를 줘야 하는 시점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77쪽에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도 있고 많습니다만 저는 청소년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을 관심 있게 봤습니다. 양육비도 지원하시고 청소년 한부모에 대한 교육비나 검정고시 지원도 하고 계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른들이 보기에 어떻게 보면 실수를 했지만 어떻게 보면 자기 일에 책임을 지는 그런 청소년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런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청소년, 그것도 한부모죠. 정신적인 도움도 우리가 줘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한부모가족에 대한 많은 지원 사업 중에서 청소년 한부모에 대한 상담서비스라든지 멘토링 서비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이 현재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시에서 직접 하는 사업이라고는 할 수 없고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하는 사업이 그야말로 다양한 가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취약가정 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조정가정이나 청소년한부모를 비롯한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업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항상 열심히 하시는 과장님의 답변이니까 안심하고 있겠습니다. 나중에 청소년한부모에 대한 도움을 주는, 여기에 나와 있지 않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저한테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69쪽을 보시면 여성안심 무인택배보관함 운영이 있습니다. 4개소를 하고 계시는데 큰돈은 아니지만 120만원이 줄었어요. 보관함이 줄어서 그랬을까요?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운영비는 똑같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추가로 2개를 설치한 설치비용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4개소 운영하는 것에 대한 운영비만 31만 2,500원씩 4개소 12개월로 이렇게 계상된 내용입니다.

조금석 위원 설치비가 120만원이 빠진 거죠?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네. 이전 설치비.

조금석 위원 문·예·숲이 있는 마을조성 사업에서도 이게 전에 가능3동 공모사업으로 시작이 되어서 작지만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안 자체가 낙후된 상황인데 그 조성사업도 잘 하고 계시거든요. 예산서 316쪽에 보면 많이 줄어있어요. 어디에서 줄였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시설비가 전년도에는 노후담장도색이랑 안전조명 등 3,000만원의 시설비가 있었습니다. 그 예산이 빠져서.

조금석 위원 그게 빠지고 난 다음에 1,210만원만 하면 마을조성사업이 운영이 된단 말씀이시죠?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커뮤니티센터 임차료랑 프로그램비 이런 것만 세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 금액으로 하는데 큰 문제는 없죠?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네.

조금석 위원 다문화고국방문 사업 실시를 했는데 올해도 꼭 가시겠다는 분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몇 가족이 대기 중이에요?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대기 중은 아니고 해마다 신청을 받아서 선정을 하는 데요. 그 기준을 가족이 많다든가 이렇게 선정기준을 해서 대상자는 사실 훨씬 더 많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4가구 예상을 했는데 중국가시는 분이 두 가구가 있기 때문에 비행기가 저렴해서 5가구를 다녀왔는데요. 내년에도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설명서 80쪽에 요보호아동은 어떤 아동을 말하는 건지요.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보호로 필요로 하는 아동을 요보호아동이라고 하는 데요. 사업 명칭이 국도비에서 정해주는 사업으로 같이 매칭사업에 대해서는 똑같은 용어를 쓰라고 했는데요. 예전에는 요보호아동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보호아동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똑같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말하는 거고요.

80쪽에서 얘기하는 요보호아동은 공동생활가정 사랑의 집이랑 꿈터에 2개소에 있습니다.

안춘선 위원 요보호아동이란 특별하게.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가출아동이라고 쉽게 표현하는 가출아동에 대한 보호입니다.

안춘선 위원 그런 아이들을 따로 사랑의집이나 꿈터에서 보호하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팽재녀 네. 공동생활가정이라고 해서 가정과 같은 형태로 해서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안춘선 위원 아이들이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잘 케어하셔서 아이들이 성장을 했을 때 어렸을 때 잘못된 그런 것이 기억에 남지 않도록 보호소에서 잘 부탁을 드려서 아이들 케어를 잘 부탁드리길 당부 드립니다.

정선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여성가족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3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육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육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과장 고무중 보육과장 고무중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선희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육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안을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명세서 336쪽입니다.

보육과 총 예산은 776억 8,442만원으로 전년도 예산대비 32억 8,546만 9,000원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특성있는 보육환경조성을 위해서 보육사업 및 행사지원에 5억 2,024만 3,000원을 계상하였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공통사업 운영에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37쪽 공공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7억 8,462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8쪽 보육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서 어린이집 기능보강 및 환경개선 등으로 7,538만원을 계상하였고 경기도형 보육컨설팅 운영을 위해서 신규 사업으로 도비지원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9쪽 보육교직원 복지증진을 위하여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157억 6,053만 5,000원을 계상하였으며 341쪽 가정·민간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을 위해서 2017년도 도비지원 사업으로 3억 12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342쪽 취약보육 활성화로 시간연장형 영세아전용 시간제보육지원에 12억 8,692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43쪽 육아부담경감으로 영유아보육료 지원, 법정저소득층 아동차액보육료 지원으로 588억 3,081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44쪽 영아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서 2017년도 도비보조 지원 사업으로 3억 2,22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가정보육교사 운영으로 75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육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육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6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문화관광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문화관광과장 지영구입니다.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46쪽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2017년도 총 예산액은 102억 7,217만원이며 전년도 예산액은 94억 2,514만 5,000원으로 8억 4,702만 5,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문화예술진흥 문화예술 기반조성에 3,895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예술행사에 15억 4,425만 3,000원 계상하였습니다.

350쪽이 되겠습니다. 시립예술단체 운영비에 11억 6,466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1쪽 의정부예술의전당 출연금에 57억 4,302만 7,000원을 계상하였고 문화원 지원비에 2억 8,487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재 보존비용으로 2억 1,410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2쪽 문화재 관리에 2억 1,410만 9,000원을 계상하였으며 353쪽 전통사찰 보존비용에 2억 9,62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4쪽 관광산업진흥 관광자원관리에 1억 5,912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6쪽이 되겠습니다. 관광자원개발에 7억 2,77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357쪽 콘텐츠 진흥 관리에 4,51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8쪽 공공디자인 운영에 1,669만원을 계상하였고 행정운영경비로 3,741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97쪽이 되겠습니다. 2016년도 말 조성액은 11억 5,617만 9,000원이며 수입은 3,744만 2,000원이고 지출은 3,600만원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 말 조성액은 11억 5,762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운영비로 해서 저희가 매년 출자를 하지 않습니까. 출자금액이 매년 늘어납니다. 매년 늘어나야 되는 법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그런 법은 없고요. 다만 내년도 예산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에 상당하는 인건비 인상분하고 복리후생비가 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금액이 늘었습니다.

권재형 위원 예술의전당 행감 때도 제가 발언한 내용이 있는데요. 우리 시민들한테 문화예술을 전달해드리기 위한 공익적인 사업도 있지만 어쨌든 예술의전당은 문화기업 아닙니까. 기업이라는 것은 일단 어느 정도 수익을 100% 올리라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예술작품의 기획이나 작품을 선택해야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수익을 올리게 되면 출자금도 줄일 수 있게 되었을 때 그야말로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것 아니냐는 식으로 발언을 했는데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위원님 말씀이 타당하신 말씀이고 어떤 사업을 하게 되면 수익이 발생돼서 자립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이 되어야 하는데 상당한 어려운 점은 뭐냐 하면 문화예술 공연 같은 경우에는 투자비용에 비해서 수익금액이 적다 보니까, 어떤 사업을 더 늘리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들어오는 수입이 더 악화가 됩니다.

그래서 그 수익을 높이는 게 상당한 어려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권재형 위원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눈으로 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술의전당에 계시는 사장님이나 위에 본부장 정도가 됐을 때는 경영인이라는 마인드도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느 성당의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자기는 성직자이기 전에 경영인이라고. 성당도 어찌되었든 간에 예산이라는 것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교무금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도 들어와야 신자들한테나 이렇게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은 성직자이면서 경영인이라는 마인드로 하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예술의전당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에서 출자하는 모든 기관의 대표들이나 위에 계신 관리자들은 경영인이라는 마인드자체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행감을 훑어보니까 여러 가지 저희들이 작품 중에서 흑자 올린 게 단 소수 2,3,5%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조금만 신경 쓰면 수지를 10%만 올린다 하더라도, 50%이상을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30,40%까지 올려줘도, 10%만 올려줘도 충분히 의정부시민의 세금이 아닌 본인들 자체적으로 해서도 운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제 말이 타당하다고 하면 그런 거에 대해서도 검토해보실 용의는 없으신가 말씀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위원님 말씀도 저희 재정자체가 상당히 악화된 상태에서 출자금이라든가 그런 게 많이 나가다 보니까 위원님들 걱정스러워 말씀하시는 사항을 알겠고요.

예술의전당에 그런 사항을 전달해서 많은 수익은 발생하지 않더라도 일정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올해도 예산이 남아서 내년으로 이월되어서 자체 추경으로 사용하는 돈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되시는지 파악은 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아직 결산이 안 나와서 파악은 안 되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그래도 얼추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었을 경우에는 출자금 같은 경우도 줄인다거나, 이번에 예산을 할 때 보면 긴축예산 때문에 적은 몇 십 만원도 줄이는 판인데 이렇게 공기업에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의 말이 타당하다고 하면 그런 거에 대해서 한 번 검토해보시는 게 어떤가. 국장님, 제가 이런 걸 2년 전에도 이런 얘기가 나왔고 6대 때도 나오고 계속 나오고 있는데 지나게 되고 누군가 검토하지 않으니까 계속 또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그걸 제가 발언한 것이기 때문에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됐는지 지켜볼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제가 할 테니까 국장님 검토를 해 주시죠.

○주민생활지원장 차명순 네. 노력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노력하시는 게 아니고 가능하다고 하면 그렇게 하실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주민생활지원장 차명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긍정적으로 받고요. 원래 예술의전당이라는 것을 저희가 독립적인 재단법인을 할 때는 그만큼 책임과 권한을 준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수입과 그것이 이루어져야 되고 시에서도 감독기관이니만큼 수입과 그런 구조가 잘 갖춰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퓨전문화홍보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서는 107페이지고요. 예산서로는 356페이지입니다.

역사전시실 운영에 관한 예산을 올려주셨는데요. 현재 역사전시라고 의정부시 옛 모습이 사진으로 해서 몇 개 전시되어있는 거죠? 그걸 추가로 늘리시는 건가요? 아니면 아예 내용을 바꾸시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전시가 되어있는 게 서,너 점이 되어있는데요. 그걸 4,50점 정도로 더 늘려서 시민들이 알 수 있게 해주려고 합니다.

당초 목적은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부대찌개 축제와 같이 맞물려서 그쪽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타당성을 파악을 해봤는데요. 준비가 전혀 안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쪽에 준비가 될 때까지 빈 공간으로 놔둘 수가 없어서 50년이 된 의정부시의 발전사항을 전시해서 일반인들이 볼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김현주 위원 내용은 변함이 없고 기존에 하던 것에서 물량을 조금 늘리시는 거란 얘기네요.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이 오픈하고 꽤 시일이 많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같은 지적을 여러 위원님들께서 동일하게 하셨어요.

왜냐하면 이게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의 정체성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답변 주신 것처럼 아직도 준비가 안 되어서 방향이나 이런 것도 준비가 안 되어서 공간을 버려둘 수 없으니 이거라도 합니다. 라는 답변으로 들리거든요.

사실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방향 설정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 그건 정말로 문제가 큰 거고요. 아직도 준비가 안됐다는 말씀을 너무 쉽게 하시는 것 같아서.

이게 사실은 관광홍보를 위해서, 부대찌개축제도 축제이거니와 의정부시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 마련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역설을 하셔서 저희가 예산을 애초에 세우는 거고 필요성을 굉장히 아주 적극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세운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중간 거쳐 가는 과정에 필요한 예산이라면 몇 백 만원이 아니라 몇 십 만원이라고 아까운 게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런 준비가 아직 안되었습니다. 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그 준비를 지금 어디서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위생과하고 부대찌개 명품화 협회하고 같이 협의를 해봤는데요. 거기서 그동안 부대찌개 행사한 기록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많은 게 없어서 전시를 할 수가 없는 형편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저희가 의정부시의 발전사항은 어디에라든가 그런 걸 한 번 전시할 필요는 있기 때문에 현재는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을 이용해서 설치하려고 합니다.

김현주 위원 처음에 홍보관의 이름부터가 특화되지 않아서 여러 가지 토론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기왕에 부대찌개 명품화 거리에 이렇게 공간도 드리고 예산도 드렸는데도 몇 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성과를 내시지 못하고 있다면 아예 그걸 처음부터 다시 생각을 하셔서 부대찌개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또 다른 형태의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많이 기다렸습니다. 벌써.

관광하러 오시는 분들이 부대찌개거리에 가서 부대찌개를 드시고 어디 볼거리가 마땅히 없으니 이런 걸 만들겠습니다. 하는 게 처음에 목표셨고 그런데 그게 실행이 안 되고 있으니 어차피 홍보관의 이름이 부대찌개가 없어요. 부대찌개 거리에 있다 뿐이지 목표가 처음에 그랬지만.

이렇게 기회를 오랫동안 드리고 예산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하지 못하시면 아예 목표를 바꾸셔서 그 공간을 빨리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야 되는 것 아닐 까요?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그 건물을 사용하는 건 상당히 한계가 있습니다. 예전에 지은 건물이기 때문에 상당히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그 건물을 새로 철거를 해서 건물을 짓는 게 제일 편한 방법인데, 문제는 뭐냐 하면 거기 소유주가 워낙 많다 보니까 건물에 대해서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당초 퓨전문화관광홍보관 할 때도 그 건물에 증축을 해서 1,2층으로 활용하려고 계획을 잡았다가 2층 부분을 전혀 손을 못 대기 때문에 1층만 하다보니까 협소하고, 또 하나 근본적인 문제가 관광버스라든가 그런 걸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지 알고 추진을 하다가 현재는 버스를 한 대도 못 대는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 자체를 지금 현재 어떻게 타목적으로 쓰기는 힘들고 만약에 한다면 근본적으로 건물전체를 한 번 손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는 걸 처음부터 끝까지 중간에 끊지 않고 다 들었던 것은 저희가 모르는 새로운 게 있을까 싶어서 다 들었는데 지금 과장님이 주시는 답변 말씀이,

애초에 퓨전문화관광홍보관 예산을 세우실 때에 문제점으로 저희가 지적한 것 그대로 말씀해주신 거예요. 주차공간이 없으니 이게 무슨 쓸모가 있겠느냐, 이렇게 소유주가 많은 문제 있는 건물이고 노후된 건물인데 나중에 이런 문제, 저런 문제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겠느냐. 지금 말씀하신 문제들이 저희가 첫 예산 들어왔을 때 지적했던 얘기를 지금 그대로 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부대찌개 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꼭 필요하니 잘하겠습니다. 하셔서 세우신 예산이기 때문에 지금하신 말씀을 답변이라고 하시는 것은 납득하고 받아들이기에 굉장히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예산 세우실 때 저희들이 반대한 이유가 그거였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보시겠다고 해서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몇 년이 지나도록 그대로이고. 지금 말씀하신 거 개선된 게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그걸 활용해서 뭘 하고 계시는 것도 아니고.

국장님, 이거 이대로 계속해서 골칫덩어리처럼, 애물단지처럼 그냥 놔두실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전부 다 받아들이는 데요. 저희는 이것을 소규모전시실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의정부시 역사에 관한 전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애시당초 출발은 퓨전문화 부대찌개와 관련해서 출발했지만 이 계획이 바로 그 공간을 전향해서 사용하는 계획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이 공간을 의정부시의 유례부터 전부 그것을 자료를 발굴을 해서 역사전시실이라는 타이틀로 변경해서 활용하자는 계획인데 예산은 어떻게 보면 소규모지만 알차게 운영할 그런 계획에 따른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도 대안제시를 하는 게 아예 목적을 바꾸자는 얘기에요. 부대찌개 명품화 거리에 관련된 사업으로 하기에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노후 되었고 주차장이 없고 이런 문제를 떠나서 준비된 자료도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실로 이용을 하든 의정부에서 유명한 인물들에 대한 전시를 하든, 아니면 의정부가 현재 자랑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홍보 전시관을 하든 사실 사용을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정말 알차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예 목적을 바꿔서 사용을 하면. 그런 걸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그런 걸 말씀드렸더니 또 과장님 말씀은 그게 준비될 때 그때까지만 하는 사업입니다. 라고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답답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언제까지 그거 준비할 때까지 이렇게 썼다가, 저렇게 썼다가 할 거냐고요. 2년이 지났는데. 그건 아니라는 거죠. 제 생각에는.

안 되는 사업은 안 되는 걸로 인정하고 납득하고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특화되어서 역사박물관이든지 아니면 다른 문화 쪽의 홍보관이라든지 전시관으로 사용하려면 지금 말씀해주신 건물의 노후된 것들, 주차문제 이런 것들도 점차적으로 해결해야 될 거고 거기에 대한 계획도 조금씩 마련을 해야 될 것이고요.

이거 괜히 처음부터 안 건드려놨으면 모를까 리모델링하느라 예산이 들어갔고 또 이런 저런 운영비가 계속 들어가는 중이고.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으므로 그냥 표현하자면 땜빵하듯이 1년, 2년 이렇게 하는 게 너무 공간도 아깝고 예산도 아깝다는 거죠.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목적을 바꿔서 특화된 사업을 다시 한 번 저희가 아예 최종적으로 목적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지금쯤은.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네.

김현주 위원 국장님께서 그렇게 하시기로 하셨다고 하시니까 마음이 놓이고요. 다음에 조금 더 발전된 퓨전문화관광홍보관에 대한 활용방안을 기대하면서 그것에 대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설명서 104쪽에 통합문화체육관광 이용권 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예산이 증액이 되었어요. 저희가 과장님 기억하시겠지만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매번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남는 것에 대해서 매번 말씀을 드렸는데 오히려 증액이 되었단 말이에요.

증액 사유는 수급자 수 대비 의정부시의 수급자 수가, 그러니까 경기도 수급자 수 대비해서 그렇게 내시가 되었기 때문에 증액된 사항이죠?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네.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현 상황에서 기존에 예산도 소진을 못 시키던 상황에서 이렇게 증액이 되었으니까 좀 더 고민이 있으시리라고 생각을 해요.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기왕에 받은 사업이니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제대로 홍보하고 대상처도 많이 발굴하셔서 이 사업의 혜택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신다고 하셨으니까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년도에는 77%의 발급률을 보였는데 올해는 90% 가까이 카드발급을 했습니다. 사용률도 전년도 58%에서 67%로 사용률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내년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서 카드발급률을 한 100% 육박하도록 하고 사용률도 70,80% 이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기대하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03쪽에 찾아가는 문화활동도 그렇고 예산서 347쪽에 우리고장 문화유적견학도 그렇고 두 가지 사업 다 삭감이 되어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우리가 긴축재정을 하고 있고 저희도 불필요한 행사성 예산이나 이런 건 줄이자는 측면에서 예산을 자세히 보고 있는데요.

그런데 반대로 문화유적견학이라든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꾸준히 의회에서 말씀드리는 기조가 다른 것 축제예산보다, 행사예산보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에 대한 사업이 늘어나야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말씀을 2년 동안 꾸준히 전반적으로 드렸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두 가지 예산이 삭감되었다는 것은 저로서는 안타까운 얘기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나 같아가는 문화 활동 같은 경우에는 삭감을 하게 되면 기존에 혜택 받았던 분들의 혜택이 줄어들게 되잖아요.

이런 걸 생각하셔서 추경에 다시 한 번 반영을 하셔서 적어도 기존에 혜택 받았던 그런 부분에서만큼은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렇게 배려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같은 경우는 도에 매칭비가 있다 보니까 2대8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도비 20%에 시비 80%로 되어 있어서 도비가 증액이 되면 같이 따라서 증액이 되고, 도비가 삭감이 되면 같이 따라서 삭감해야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최대한 확보를 해서 전년도 수준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찾아가는 문화 활동이나 특히나 우리고장 문화유적 견학 같은 경우에는 우리시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그런 사업이기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 도비내시비율 때문에 사실 처음부터 큰 사업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것들은 기존에 하던 것들을 살리는 방향으로 해주십사.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칩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예산서 354쪽을 보시면 관광홍보 활성화에서 일반운영비 밑으로 나열 되어있는데요. 맨 마지막에 부대찌개 거리 경관조명 전기요금이 있습니다. 이거 어디 쪽의 요금을 말씀하시는지.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부대찌개거리에 위에 경관조명을 불을, 다마를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그 설치에 대한 전기사용료는 저희가 내야 됩니다. 저희 부서에서 설치했기 때문에.

조금석 위원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아치부터 시작해서 경원식당인가 거기까지만 그렇게 있지 전체적으로 된 건 아니란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네. 입구 쪽만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다른 쪽에서는 말씀안하시나요? 항상 입구에, 도로도 일방도로로 됐고 얼마 전에 그렇게 했는데 부대찌개거리라 하면 전체적으로 지침을 해야 되는데 앞만 그렇게 다 해놨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이게 참 문제가 뭐냐 하면 어떤 부서에서 하나를 설치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사용료도 저희가 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관광활성화사업으로 설치해 놓은 겁니다.

설치를 하고 그걸 총괄 관리하는 위생과나 그런 데로 넘겨야 되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저희가 설치했다고 저희가 예산을 세워놓고 있더라고요. 계속. 사용료를.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지역경제과에서도 별도로 하고 위생과에서도 별도로 하고 문화관광과에서도 한다고 하니까 이해가 안가서. 그리고 더군다나 부대찌개 범위가 굉장히 넓은 데 앞에만 좋은 거예요. 모든 게 앞에만 다 되어있지 뒤쪽으로는 아무 혜택을 못 받아서.

과마다 다 예산이 이렇게 되어있어서. 도대체 전기세는 누가 얼마큼을 내줘야 되나 싶은 생각에.

다른 목은 다 맞아요. 이걸 다른 지역경제과에 주시든지 왜냐하면 저희들이 예산 나가는 게 있잖아요. 그걸 상의를 하셔서 또 경원식당 바로 그 뒤하고 옆에서는 지금 계속 말 나옵니다. 일방도로하고 나서부터 거기도 말씀 나오고.

물론 그쪽 사람들은 다 좋아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안 좋다고 하는데 이 전기세도 물어봐요.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지역경제과에서 하고 관광활성화는 저희 과에서 하고 부대찌개거리 조성은 위생과에서 하고 삼원화로 되어있어서 이게 어떤 한 부서에 집중해서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봤을 때는 위생과도 맞겠지만 위생은 상권 안에 있는 위생을 하지만, 지역경제과 쪽으로 가야 상권활성화재단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이거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게 범위가 그 한쪽만 집중되어서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 말이 나오는 거예요. 똑같은 세금을 내고 하니까, 이런 말씀 있으니까 이걸 국장님, 정리를 해서 상권활성화재단이나 어느 쪽으로 해서 보내주셔야 됩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네. 정리하고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긴축사업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여러 위원님들이 주신 고견 잘 참고하셔서 현안사업 착오 없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예술의전당에는 문화바우처카드 라는 게 있어서 본 위원이 그걸 최대한 활용하라고 항상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통합문화체육관광이용권 사업도 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의 용도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보고하려고 가져오신 자료를 제가 받았어요.

실질적으로 이용하신 게 74%를 해서 사용하지 못한 게 2억원 정도가 된다는 말이죠. 이걸 3년째 아마 제가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에서도 지금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 아닙니까. 또 나라에서나 도에서 지원해주는 건 저희들이 쉬운 말로 받아먹어야 될 거 아니에요. 있는 것도 하지 못하고 그걸 누차 말씀드렸는데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2017년도에는 통합문화체육관광이용권을 예술의전당하고 함께 해서 맞춤공연을 기획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한 번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위원님 말씀도 참고하고요. 제가 담당자한테 어떤 분들이 안 사용하는지 확인해보라고 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대개 사용을 안 하시고 젊은 분들은 많이 사용을 하는데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많이 발굴해서 실적에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지금 사용하시는 것에 보면 어떻게 구분을 해서 문화면 문화, 여행, 스포츠에서 어떤 걸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먼저 구분해서 검토해야 될 거고요.

과장님 말씀대로 연세 드신 분들이 하지 않으셨다고 하면 연세 드신 분들 위주로 민요기획공연을 한다거나 해서 오시게끔 하면 되지 않습니까.

필요하시면 자원봉사자를 통해서 직접 예술의전당까지 모시고 와서 그분들한테 이 공연을 보여드리게 된다고 하면 이 아까운 돈 몇 억 그냥 다시 반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올해는 꼭 하셨다가 해주시고 성과로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네.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이번에 문화관광체육과에서 체육과가 나가고 문화관광과가 지금 되어있습니다. 국가지정도 있고 도 지정도 있고 지역지정문화재가 현재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지역문화재 유형이든 무형이든 문화재 발굴할 계획이 있으시다거나 아니면 각 동네마다 구전으로 전해오는 것도 하나의 보존되어야 할 문화재니까,

앞으로도 발굴해서 지켜나갈 계획을 갖고 계시다거나 지역에서 각 동네마다 보면 지역의 안녕을 위해서라든가 의정부시 안녕을 위해서 1년에 한 번씩 재각을 지어서 옛날부터 계속해서 재를 지내는 데도 있습니다.

이건 종교적인 행사가 아니고 유교적인 성격으로 하는 그런 동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데도 의정부시 향토문화재로 지정을 해서 앞으로 후세들한테 전해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혹시 갖고 계신지. 갖고 계시지 않다면 의견 좀.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현재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건 없고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참고해서.

저희 과에서는 그런 것을 조사하기는 힘들고 문화원에 향토문화연구소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데하고 협의를 해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을 조사할 수 있는 지 그런 방안을 검토를 해서 말씀하신 사항을 발굴해서 하도록 노력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권재형 위원 의정부시에서는 8·3·5정책에 의해서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려고 하려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많이 구성을 해 놔야 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의정부시 고유의 상품을 개발할 필요성도 있다는 소리죠. 항상 모든 것에 있어서 의정부의 냄새가 나는 것, 의정부의 향이 있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그러한 부분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검토 좀 한 번 해 주시죠.

○문화관광과장 지영구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관광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회의중지)

(15시56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체육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체육과장 박성복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선희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체육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안과 기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안 2권 359쪽입니다.

체육과 소관 예산은 총 96억 5,037만 2,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17억 4,590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로는 생활체육 건전육성 및 활동지원을 위해 5억 2,054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의 지도자 인건비 등이 되겠습니다.

360쪽 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29억 8,883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직장 및 엘리트체육 지원과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362쪽 시민과 함께 하는 체육진흥을 위해 10억 967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각종 체육행사 개최와 유치, 출전에 지원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362쪽부터 365쪽이 되겠습니다.

365쪽 하단입니다. 체육시설 유지 관리에 50억 7,873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체육시설 관리에 4억 5,000만원, 동네체육시설관리에 2억 1,500만원,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42억 5,873만 3,000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1억 5,500만원이 되겠습니다.

366쪽 하단 행정운영경비는 체육과 운영경비로써 3,01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7쪽 재무활동은 국고보조금 반환으로 2,2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일IC 하부 체육시설 설치사업 집행 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기금운용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체육진흥기금입니다.

2017년 기금운영계획안 107쪽입니다.

체육인의 복지향상과 체육진흥사업의 안정적 지원을 하기 위한 예산으로써 2016년 말 기금조정액은 28억 9,660만 9,000원이며 수입과 지출 등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과 소관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체육과 신설된 지 2개월 되셨죠? 2개월 동안 업무파악과 함께 시민의 날 체육대회, 한마음걷기대회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았고 체육회, 축구협회 등 문제도 꽤 많았는데요. 그런 문제 해결을 위해서 고민하시고 노력하시는 체육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신다고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런 노고가 훗날 의정부시 체육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362쪽에 체육기관에 대한 보조가 작년 대비 25% 정도 늘어났는데요. 신규 사업이 있는 겁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스포츠 꿈나무 육성 지원이라고 해서 신규 사업이 있습니다.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서 각 학교 운동부 지원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하시는 건데요?

○체육과장 박성복 각 학교에서 운동부를 창단하고 이런 것이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동부들이 약간 여러 가지 문제 이런 것 때문에 학교에서는 기피하고 꺼려하기 때문에 체육 인프라를 위해서 학교창단을 지원을 하는데 대상은 많이는 없습니다. 저희가 교육청에 창달지원계획을 공문을 보내서 지금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안춘선 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학교에서는 사건, 사고 때문에 아이들 운동부 운영하시는 걸 굉장히 꺼려하시더라고요. 학교에서는요. 특히 교장선생님이 굉장히 안 좋아하시는데 옛날에 저희들은 공설 운동장에서 학교대항별로 운동회도 굉장히 많이 하고 했던 그런 기억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현재로써는 복지시책보다도 체육복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몸이 건강하고 그러면 의료보험료도 적게 나가고 더불어서 시나 개인의 재정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그래서 꿈나무들이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학교에서야 운동경기도 꺼려하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해서 체육활동이 왕성한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더 힘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을 많이 키우셔서 앞으로 의정부시가 건강한 의정부로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회나 일반체육회가 경기도체전이나 전국체전 나갈 때 유니폼 피복을 맞추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선수단하고 이사님들 것을 다 맞춰서 드렸어요.

자료를 보니까 일반체육회 같은 경우는 2014년도에 선수단이 350명인데 이사가 몇 명이죠?

○체육과장 박성복 60명입니다.

권재형 위원 60명이면 410명, 임원들 20명이라 하더라도 420명 정도가 되는데 단복 같은 경우는 537개를 맞췄어요.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건 다른 데 드릴 분이 있어서 드린 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일명 김영란법이 제정이 되면서 이 또한 단복도 주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확인해 보셨습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맞습니다. 김영란법에 의해서 일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분들한테 단체복을 나눠드리는 건 안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전년도 예산하고 올해 예산에 그런 것도 아마 똑같이 해서 올린 것 같은데 그런 건 파악해 보셨습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이 부분이 늘어난, 동일하죠. 늘어난 부분은 아닌데 선수단 같은 경우 직원들이 지원하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입장하고 이럴 때 직원용으로 나간 게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앞으로 체육회 같은 경우는 물품 같은 것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되면 지원확인증 같은 것이 있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단복 같은 경우도 감독한테 예를 들어서 축구종목이라 하면 몇 벌 받아서 20벌이면 20벌 다 받은 거에 대한 개인서명을 다 받아서 체육회에 제출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껏 제가 확인해보면 그런 건 감독들이나 관리자들은 사인이 있을 수 모르겠지만 직접 받은 선수단의 사인은 아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것을 철저하게 해주셔야 되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도 여쭤보려고 했던 부분이에요. 일반체육회 같은 경우는 도민체전을 하거나 하게 되면 공무원들이 상당히 많이 관리자로 다함께 참가를 하는데 체육과뿐만 아니라 다른 타 부서에서도 차출해서 나가고 그런 거 맞죠?

○체육과장 박성복 지원을 나갑니다.

권재형 위원 그렇게 하게끔 되어있습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종목별로 22개 종목 정도가 보통 출전을 하는데 해당 종목별로 저희가 심판진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수관리차원에서.

권재형 위원 장애인체육회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오히려 선수보호차원이나 케어였다면 일반체육회보다 장애인체육회가 거기는 다 장애인이기 때문에 막말로 한 사람당 한 명씩 케어하실 분들이 필요한데 장애인체육회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그렇지 않고 않습니다.

권재형 위원 수차례 얘기했는데요. 그 당시 안 계셨죠. 포천에서 도민체전 할 때는 다녀오신 다녀오셨다는 얘기하던데 맞습니까?

포천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있었죠? 올해.

○체육정책팀장 안종성 체육정책팀장 안종성입니다.

저는 안산에서 할 때 경기도, 그때 다녀왔습니다. 포천은 안가고요.

○체육과장 박성복 경기도체육대회가 포천에서 있었습니다.

권재형 위원 올해는 포천에서 했어요. 지금껏 장애인체육회의 도민체전에는요, 공무원들이 한 번도 그렇게 해서 파견 나간 적이 없습니다.

정작 필요한 장애인체육회에는 가지 않는데 일반, 무슨 숙소나 그런 데도 우리들이 직접 가서 휠체어 다 옮겨주고 하지 한 번도 그런 데 와서 이렇게 해 준 적이 없습니다.

2012년도에 장애인체육회가 발족이, 제가 장애인체육회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 너무 형평성 없이 지금까지 움직였다는 것을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

앞으로는 일반체육회 갈 때도 공무원이 왜 파견 나갑니까? 장애인들 가서 본인들이 잘 알아서 숙소 미리 잡고 미리 가서 사전에 본인들이 다 검사하고 그리고 필요하게 되면 계단 만들어서 본인들이 다 하고 하는데 장애인들도 하는데 왜 비장애인들이 그걸 왜 못합니까? 앞으로는 파견 나가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 꼭 직원이 파견 나가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입장식이 있는데요. 입장은 대행을 해서 직원들이 나가다 보니까 그래서.

권재형 위원 입장식 하게 되면 그거야 선수단이 입장하는 거지 공무원들이 왜 입장을 합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이게 개최가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라 며칠에 걸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권재형 위원 며칠 하죠?

○체육과장 박성복 보통 2,3일 정도 합니다.

권재형 위원 장애인체육회 2박 3일 합니다. 똑같습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형평성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전체적으로 피복비라든가 의식주 같은 경우 피복비에 대해서 하시고 의식주 부분에서 장애인체육회와 일반체육회 공평하게 하시는 것으로 해주시고요.

피복비에 대해서는 분명히 다시 검토하셔서 계수조정 때부터 다시 한 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우수선수 영입비에 대한 자료를 가져오라고 했어요. 고병욱, 장원훈, 김진수, 이강석, 김유림 선수 중에서 신규선수가 고병욱, 장원훈, 김진수 선수입니까? 여기서 2016년도 영입한 선수 있습니까?

그리고 사이클 박지환, 박준, 박주안, 이성재 중에서 새롭게 2016년도 신인 선수로 영입한 선수가 누구입니까?

○체육육성팀장 박혜경 체육육성팀장 박혜경입니다.

말씀하신 고병욱, 김진수, 장원훈 선수는 빙상선수고요. 기존에 있던 선수인데 재계약을 하면서 우수선수영입비로 지출한 사항이고요.

박지환 외 3명은 사이클 선수로 2016년에 새로 영입한 선수입니다.

권재형 위원 박지환, 박준, 박주안 3명은 2016년도 영입하면서 200만원씩을 준거라고요?

○체육육성팀장 박혜경 네.

권재형 위원 그리고 나머지 빙상팀은 재계약하면서 1,000만원씩을 줘야 하는 규정이 있었습니까?

○체육육성팀장 박혜경 규정이 있는 건 아니고요.

권재형 위원 재계약하는 건데도 꼭 줘야 되는 건가요?

○체육육성팀장 박혜경 저희가 재계약을 안 할 경우에는 이 선수들이 워낙 기존에 운동경기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다른 실업팀으로 갈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타 단체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영입비를 지원한 사항입니다.

권재형 위원 설명서 114페이지 우수체육지도자 육성지원 예산액이 5,400만원이 책정이 됐습니다. 전년도에는 얼마였죠?

○체육과장 박성복 전년도도 비슷한 수준으로.

권재형 위원 전년도는 3,600만원이었습니다. 1,800만원이 증가된 이유가 뭔가요?

○체육과장 박성복 지급 대상자가 가맹단체라든지 이런 데에서 상위 입상자들에 대해서 지급을 합니다. 그래서 각종 대회에서 상위입상자가 많을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가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올해는 25명을 계상을 해서 18만원씩.

권재형 위원 작년에는 몇 명이었는데요? 다시 말해서 2017년도는 2016년도보다 상위 입상할 수 있는 종목이 더 많다고 예상하시는 건가요? 지금 과장님 말씀으론 그런 것 같은데요.

○체육과장 박성복 일단 예산은 약간 여유롭게 세워놓는 다음에. 왜냐하면 지급을 해야 되는데 어떤 사람은 주고, 어떤 사람은 못 주는 사례가 발생되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게 3월 정도면 점수제로 해서 저희한테 체육회를 통해서 통보가 옵니다. 그것에 의해서 지출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그럼 그 근거는 2017년도의 성적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성적 2016년도 성적 가지고 하는 거예요? 어떤 근거로 이렇게 주는 거죠?

○체육과장 박성복 작년에 점수제로 경기했던 그런 부분들을 체육회에서 심사를 합니다.

권재형 위원 나중에 심사하는 근거, 자료를 저에게 제출해 주시고요.

과장님 말씀대로 이 정도 되는 것 같으면 한 번에 육성지원금을 주는 게 아닐 거 아니에요.

○체육과장 박성복 월별로 줍니다.

권재형 위원 그러면 내년에 추경이 있는데 추경에 충분히 있어도 되는데 조금 더 넉넉하게 예산을 세워 놓으신다고 하는 말씀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긴축예산 때문에 얼마도 하는 판에 체육회에서는 이렇게 방만하게 하셔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여기 또한 우수체육지도자 육성지원입니다. 경기도 및 전국체전 등 각종대회 상위 입상을 위한 전략 종목의 초·중·고 우수 체육지도자 지원으로 해서 5,400만원 세웠어요.

115페이지 스포츠꿈나무 육성지원이라서 기쁘게 이걸 봤어요. 뭔가 꿈나무를 키워서 신진선수로 하려고 했구나. 하고 필요성을 읽어봤더니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전인교육의 기틀 마련 및 우수 체육인 양성을 하기 위한 거예요. 사업내용은 2017년 신규창단 팀 코치 인건비에요. 이것도 꿈나무들이 아니고 코치들한테 돈이 나가는 건데 이게 왜 필요한 겁니까? 이건 신규 사업이죠?

○체육과장 박성복 네.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 필요성도 없는데 왜 들어갔는지 설명해 주세요.

○체육과장 박성복 전에 말씀드렸듯이 경기도교육청이라든지 이런 데서 약간씩 지원 나오는 금액이 있습니다. 그 지도자들한테는.

그런데 신규로 학교운동부가 창단될 경우에는 지원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시비로 일단 창단예정인 곳에 지도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신규 창단 예상하는 데가 있나요? 어디가 있나요?

○체육과장 박성복 천보중학교에서.

권재형 위원 어떤 종목인가요?

○체육과장 박성복 테니스 종목입니다.

저희가 지난달에 교육청을 통해서 창단계획이 있는 공문을 받아봤습니다. 천보중학교에서 교육청을 통해서 저희한테 공문이 접수됐습니다.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앞으로 사업보고서나 예산지원하고 하실 때를 상세한 내용을, 예상되는 학교가 있다면 저도 질의해서 안 사항인데 사전에 여기에 해주시면 심의하는데 참고가 될 겁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설명해줄 때에도 다른 위원님은 모르겠습니다만 이 설명은 제가 질의하면서 나온 사항이 되고 있어요. 테니스부를 창단한다는 자체가.

과연 테니스부 창단이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해서도 서로, 학교 스포츠를 위해서는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현 시점에서 과연 그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검토할 시간도 필요했을 거라 생각되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일단 공문은 저희가 접수됐는데 지속적으로 그쪽에서 그 의사가 확정되는 이런 건 학교 측하고 다시 한 번 협의를 해봐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설명서 112쪽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에 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예산서를 보면 일반 부분하고 어르신 부분하고 예산액도 그렇고 지도자 인원도 그렇고 전년 그대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같은 경우에는 예산서만으로는 신규 사업처럼 표기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거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혹시라도 증액이 되거나 그런 부분이 있는지.

○체육과장 박성복 인건비 상승분에 대한 증액된 것 외에는 특별히 증액된 사항은 없고요. 기존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한 명이 국비로 지원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국비가 지원이 끊기고 보조요원이 2명에 대해서 25%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시비가 부담금이 조금 올라간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국비지원이 끊겨서 시비가 증액된 거지 인원이 는 건 아니라는 거네요? 두 명 그대로.

○체육과장 박성복 네.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아까 권재형 위원님이 말씀하신 맥락이 같습니다만 체육과가 신설이 되면서 집중하셔야 될 사업들 중에 체육시설에 대한 관리나 이런 것도 있지만, 생활체육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원을 여태까지보다는 조금 더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그쪽 부분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만 장애인생활체육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우리시에서 그동안 서포트를 제대로 받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외부의 대회를 나갔을 때 시의 서포트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그렇고 시 자체적으로 어떤 행사를 할 때나 진행하는 그런 것을 볼 때도 일반체육대회, 일반체육행사 진행보다 장애인행사 진행이 조금 더 우리의 서포트가 필요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소외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래도 핑곗거리가 있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라는 굉장히 넓은 부서에서 한꺼번에 다 하시려니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다릅니다. 내년부터는 체육과가 신설이 되었고 그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체육과가 분리된 거기 때문에 앞으로는 일반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회 모든 부분에서 골고루 체육과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도록 주의 깊게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찬가지로 일반 의정부시 체육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육회에 생활체육도 마찬가지이고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이 분명히 있고 아무래도 지원과 관심이 인기종목에 편중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생활체육은 그렇게 가면 안 되는 거거든요. 생활체육을 서포트하고 지원하는 입장에서는 인기가 있건, 없건 지금 당장 사람이 많건, 적건 그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것이 조금 더 정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늘 배려를 가지시고 골고루 분배를 해서 관심과 사업과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 말씀드립니다. 다시는 생활체육에 있어서만큼은 장애인, 비장애인의 지원에 관한한 불공정이 있었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네.

김현주 위원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맨 마지막 121쪽입니다. 부용터널 상부 유휴공간 체육시설 조성입니다. 1억 5,500만원이 이게 실시설계에 대한 예산만 올라온 건가요?

○체육과장 박성복 네. 실시설계비를 예산으로 편성한 겁니다.

김현주 위원 실시설계 자체만 하더라도 구조검토를 포함해서, 그것만으로도 2년이 걸린다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적인 사업이 2년이 걸린다는 건가요?

○체육과장 박성복 일단 작년에 얘기가 나와서 협의 중에 있고요. 파형강판으로 터널상부에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상당히 안전성에 고려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진단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걸 반영을 해서 설계를 들어가서 추가로 예산을 확보를 해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현주 위원 굉장히 걱정되는 것이 무엇이냐면 부용터널 상부공간이 아무래도 대지가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주민여러분들도 그렇고 지역위원으로서도 그렇고 굉장히 욕심나는 공간이긴 합니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까. 그래서 기대치도 상당히 올라가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가 파형강판 터널상부이기 때문에 안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거예요.

안전검사를 충분히 해서 만약에 이게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사실 사업을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네.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기 전에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 버려서 이런 거, 저런 거 들어온다는 소문만 무성해서 나중에 실망감이 너무 크시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되고 그렇기 때문에 부용터널 상부 체육시설 조성에 대한 것들은 앞으로 공청회도 하시고 용역설계도 하시고 하실 테지만,

하나하나 하실 때마다 홍보나 이런 문제에 있어서 신중하게 하시고 또 주민들께 말씀드릴 때도 안전에 관한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최우선되어야 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면서 진행해 나가시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업내용에 보면 유소년 BMX경기장,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 예정입니다만 이런 것들이 계획되어있습니다.

시설이 하나하나 들어올 때마다 100% 찬성은 사실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여러분들께 설득하고 공감을 얻는 작업도 같이 신경 쓰셔서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굉장히 기대가 큰 사업이기 때문에 길게, 장기적으로 실시설계부터 차분, 차분히 차질 없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예산서 363쪽을 보시면 문화체육관광장관기 생활체육대회 출전하는 사업이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전국대회에 나갔는데 전체적으로 100만원씩 다 줄여놨습니다.

도 대회, 전국대회 이런 거 다 100만원씩 다 감액이 되어있는데 700만원. 전년도 800만원을 주셨잖아요. 800만원에 대한 기준 대상하고 그분들이 몇 명이 나가고 그런 거 다 세부내역이 있죠?

○체육과장 박성복 종목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분들이 나가면 의정부시를 대표해서 나가잖아요. 항상 그분들이 적다고 그래요. 많은 숫자가 나가잖아요. 보통 30명 이상 나가서 하는데 굳이 100만원씩 줄여야 될 이유가 있나요? 긴축재정 때문에 그러시나요?

○체육과장 박성복 총액에서 100만원이고요. 종목이 기존에 8개 종목이었는데 7개 종목으로 해서 금액은 변동이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보시면 363쪽하고 뒤에 보시면 도 단위 생활체육대회 출전 지원금도 500만원씩 다 줄었어요.

○체육과장 박성복 종목을 하나 줄이는 걸 검토를 해서.

조금석 위원 어떤 종목을 줄이시려고요?

○체육과장 박성복 아직 특별히 계획된 건 없고요.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같은 경우는 축구, 유도, 배구, 농구, 합기도, 우슈, 피구 이런 식으로 해서 종목이 나갔고요.

조금석 위원 저도 자료를 받아봤는데 정말 형평성에 안 맞게 아무것도 아닌 데는 많이 주시고 정말 주부들이 움직이는 그런 데는 적게 줘서 항상 그분들이 생활체육 회장님이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세부내역을 저를 주세요. 이게 맞냐고. 사람은 많이 나가라고 한다고 하면서 자꾸 말씀 하시는데 어떤 걸 줄일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통합을 해서 대회 나가는 대상자 중에 한 종목, 어떤 걸 하나를 줄이신다고 했잖아요. 예를 들어서 배구, 유도, 태권도, 생활체육 이렇게 해서 하면 어떤 걸 줄이면 그쪽 회장님이 가만히 계시겠나요?

○체육과장 박성복 일단 이것도 가예산이고 그때 경기 즈음해서 출전종목이 별도로 정해지고요. 그리고 기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기준은 이번 달 안에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어있어요.

위원님들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게 단체별로 지급되는 것이 기준이 없이 나간다고 하셔서 그런 기준을 명확히 하는 그런 규정을 만들어서 이사회를 통과시켜서 내년부터는 그렇게 집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맞아요. 그렇게 한 번. 왜냐하면 어디 대회는 10명 미만이 나가면 그 돈을 100만원을 줬을 때 10명에 100만원, 10만원 옷을 입히는데 100만원 줘서 30명 대회를 나가면 아무 것도 못 해 입는단 얘기에요.

물 한 모금 사먹을 수 없다. 전에는 같이 체육회가 합해져서 지금 이렇게 돼 가지고 대장되시는 분이 음료수라도 찬조를 했는데 지금 알다시피 부회장님이 저거 됐잖아요.

이게 보니까 굉장히 답답하다고 그렇게 얘기해요. 의정부시를 위해서 나가라 하면 솔직히 생활체육회 체조 쪽이 많이 나가잖아요. 대표로 해서.

그분들로 나오면 불평을 많이 해요. 너무 안 맞다. 자기들이 이사회가서 얘기해도 안 되고 뭐라 하면 돈이 없다고 하는데 이 돈을 또 줄여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각 부서별로 해서 이사님들이 계시지만 마음 상하지 않게 말씀대로 이렇게 정리를 잘 해서 돈도 분배를 잘 하시고 종목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알맞게, 아니면 대회에 나가서 상 받는 것에 맞춰서 그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종목과 인원수에 비례해서 그렇게 지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상실적도 있잖아요. 그런 것에 맞춰서 잘 해주시고요.

365쪽에 의정부시 어울림 등반대회가 있고, 그 밑에 산악인 엄홍길 전시관 관리가 있어요. 이게 다 신규인가요, 하던 사업인가요?

○체육과장 박성복 기존에 계속하던 사업인데요. 체육과가 신설이 되다 보니까 예산상에서도 많이 증액된 것으로 나오는데 사실은 명칭변경이 되면 전년도예산액이 0으로 나옵니다.

예산서가 생활체육지도자라든지 스포츠강좌이용권, 어울림 등반대회, 엄홍길 전시관 이런 것들이 다 기존에 하던 사업인데 과가 변경되고 이러면서 전년도 예산액이 0이 나온 거지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조금석 위원 설명자료 117쪽에 시민생활체육광장 운영이 있어요. 광장수업이라고 하시죠?

○체육과장 박성복 시청 앞에.

조금석 위원 시청 앞뿐만 아니라 중랑천 쪽에서도 하고.

○체육과장 박성복 3개소에서 했었는데 2개소로. 동막교는 민원이 많이 발생돼서 폐쇄가 되고 자료에 있듯이 중랑천 의정부3동 테니스장하고, 부용천 금신교 그쪽 2개소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 2개소 운영비가 산출내역이 이렇게 나온 거죠? 생활체조 강사수당해서 무대비하고 이렇게 해서. 세 군데에서 두 군데로 줄었다는 말씀이죠?

○체육과장 박성복 네.

조금석 위원 그 전에는 더 있지 않았어요? 녹양동도 운동장 쪽에서 했던 것 같은 데요.

○체육과장 박성복 다른 분들은 호응이 좋은데 거주하시는 분들은 소음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확장하기가 사실은 약간.

조금석 위원 이 관리를 체육회에서 전체적으로 하시고 계신 거죠? 강사까지도.

○체육과장 박성복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것도 말이 많아요.

○체육과장 박성복 주의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과장님은 이제 오셨으니까 그런데 체육회가 정리가 되어서 하려면 아마 이런 것도 직접적으로 시민들과 대화가 되고, 강사들 때문에 몰려다니는 엄마도 없잖아 있습니다.

이런 것도 체육회가 시작이지만 잘 정리를 해주셔서 잡음 없이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김현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과장님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국비가 지원이 끊겨서 늘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체육과장 박성복 2명이 있었는데 1명은 국비로 전에 지원이 됐었어요. 그런데 국비가 25%로 줄었습니다.

권재형 위원 2013년도가 체육진흥기금에서 1대1 매칭으로 생활체육지도자가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1명을.

○체육과장 박성복 50대50.

권재형 위원 아니요. 1명을 저희가 채용을 하게 되면 기금에서 국비에서 1명을 고스란히 해주게끔 되어있었던 부분이에요. 그 당시에 제가 하려다가 왜 안됐느냐면 체육지도자가 둘이 있을 필요성이 없는 게 뭐냐면 1명만 해도 충분히 될 수 있는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1명만 저희가 시비를 하고 1명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향후에 1명을 받았어요.

여기에 보면 오히려 국비 50%에서 도비 25%에서 시비가 25%줄어든 거예요. 체육진흥기금에서 50% 주고 도비에서 줬기 때문에 시비가 2,700만원 갔던 게 1,300만원, 반으로 줄어든 거예요.

그러니까 1명은 흔히 말하는 국비에서 준 거고 기존에 있던 1명은 도비에서 25% 줘서 2,700만원 맞춰준 거라고요.

그런데 과장님은 오히려 다른 답변을 하신 것 같아서 바로 잡아드리는 것 같아요. 맞죠? 팀장님들, 이게 맞죠? 75%는 국도비고 25%가 시비라는 소리입니다. 2명 인건비가. 맞죠?

○체육과장 박성복 1명은 저희가 50대50 매칭을 5대5로 하고 1명은.

권재형 위원 팀장님 답변해 주세요.

○체육육성팀장 박혜경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맞고요. 2016년도에는 체육지도자 한 분은 도비로 해서 100%지원 받은 것이고 한 분은 시비로 100%해서 지원을 한 사항입니다.

권재형 위원 112페이지 스포츠강좌이용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2억에 가까운 1억 9,712만원입니다. 여기도 보면 스포츠학원 및 체육시설 이용 시 수강료가 월 8만원씩 지원하게 되어있어요.

이건 제가 뭘 말씀드리려고 하냐면 조금 전에 문화관광과하고 같이 바우처카드라든가 그러한 문화카드를 예술의전당하고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게끔 말씀드렸던 것이고요.

체육과는 이 예산을 청소년육성재단에 있는 수영장이라든가, 청소년수련장이라든가 풋볼장이라든가 연계해서 다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사업을 해서 1억 9,700만원도 시에서 하는 시설에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계획을 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가능한가요, 불가능한가요?

○체육과장 박성복 불가능하지는 않을 겁니다. 사설에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사항인데 가능할 겁니다.

권재형 위원 설명자료 114페이지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하는 목적이 뭐죠?

○체육과장 박성복 직장운동경기부가 있어야 되는 건 「국민체육진흥법」에 1,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직장에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하게끔 강제조항으로 있습니다. 물론 개수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이번에 창단하려고 하는 건 저희가 여러 가지 체육시설의 인프라가 향상되고 했기 때문에 컬링장이라든지 테니스장이라든지 이런 인프라를 활용해서 지역을 홍보하고 직장운동경기부가 있음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엘리트 체육의 인프라가 형성이 될 거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체육발전을 위해서 창단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권재형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컬링경기장이라든가 테니스경기장, 각종 경기장이 건설예정으로 되어있는데 그 예산이 다 계획이 되어있나요? 예산이 다 들어올 수 있게끔 되어있나요? 준공하는데 예산에 이상이 없나요?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컬링경기장이라든가 앞으로 지어지는 체육시설에 있어서.

○체육과장 박성복 컬링장 같은 경우는 100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상 없이 내년도 말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권재형 위원 예정이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현재 금액에서도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 정도 추가예산이 더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현재 예산으로만 된다고 하니까 반가운 소식이네요.

녹양동에 스포츠타운이 건립된다는 항상 그런 계획은 갖고 있죠? 녹양동에.

○체육과장 박성복 네. 도시계획이 설정 되어있어서 스포츠 단지를 하게끔 현재 도시계획상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실업팀을 창단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시기에, 항상 긴축예산도 말을 많이 하고 있고 그렇지 않아도 본 위원회에서는 돈 500만원, 1,000만원 삭감하기 위해서 각 위원님들이 현장을 가서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하고 얘기를 해서 줄이는 판입니다.

그런데 운동하는 체육시설도 있어야 된다고 하지만 지금 눈에 보이는 게 급한 것보다도 해야 될 일이 많다고 보거든요. 아마 과장님께서도 체육과가 녹양동으로 가 계시면 거기가 군부대 부지인가요? 축구보조경기장 있죠? 거기 요즘 세트장으로 임대주고 하는데 앞으로 거기는 촬영장 세트장으로만 임대해줄 겁니까? 보조경기장은 언제 할 겁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물론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보조경기장을 건립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도비나 국비 지원 사업이 되기 때문에 그게 내려왔을 때 사업을 추진하려고 그렇게.

권재형 위원 도비가 내려온다는 가시적인 약속이라도 있나요?

○체육과장 박성복 특정 일자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권재형 위원 계약한지 벌써 제가 알기로도 꽤 횟수가 지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산은 총 얼마정도 들어갑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건립비 한 60억 정도.

권재형 위원 아니요. 축구장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과장 박성복 네. 보조경기장 60억.

권재형 위원 보조경기장 하는데 60억원이 들어가요?

○체육과장 박성복 네. 당초 토지매입비가 많이 들었는데.

권재형 위원 지금 운동장해서 할 수 있는 그거 빼고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게 앞으로 60억원이 있어야 된다고요? 설명해주세요. 어떻게 해서 60억이 들어가요? 제가 아는 것하고 완전 다르네요.

○체육시설팀장 최창순 체육시설팀장 최창순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보조경기장 투융자심사 절차 진행 중이고요. 지방중기재정에도 반영해서 가고 있는데 앞으로 건립하는 데 비용만 소요예산액이 60억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벌써 3년 전 추계이기 때문에 조금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부지매입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권재형 위원 부지매입비까지 60억원이라는 소리인가요?

○체육시설팀장 최창순 아닙니다. 부지매입 다 끝나고 건립비용만 60억원입니다.

권재형 위원 직동구장을 건설하면 나아질까요?

○체육시설팀장 최창순 그런 규모의 보조경기장이 아니고요. 정식 축구장에 약간 소규모의 그런 실내에 공간까지 다 갖춰진 그런 스탠드도 있고요, 일정 관중석도 되어있는 그런 규모 있는 보조경기장입니다.

권재형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제가 축구동호인들은 그렇게 아주 잘 갖춰진 수십억짜리보다도 잔디라도 잘 깔려 있고 나무가 있는 그대로로 지금 하루빨리 축구를 하고 싶어 하는데 그렇게 호화롭게 만들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제가 관심을 너무 안 가져서 그런지 몰라도 60억 정도가 앞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에 있어서는,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체육과장 박성복 기본적인 사이즈가 있습니다. 정해진 사이즈대로 해야지만 여기서 전국체전이라든가 국제대회라든지 이런 걸 치를 수 있기 때문에 그 규정에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려고 했냐면 이유를 아실 거예요. 여기 들어가는 게 7억 6,500만원이 들어가는데 여기서 7억 6,500만원이면 우선적으로 축구장은 그래도 개설을 해 줄 수 있는 금액이 아닌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이번에 직장운동경기부 창단하게 되면 지난번에 설명주신 것 보니까 육상, 컬링, 테니스 이렇게 했는데 가시적으로 정해진 종목은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저희 시의 체육시설 인프라가 그 정도 선이고 그런 선수진이라든지 이런 선수인프라도 그것에 맞춰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그 세 종목 중에서 검토해서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권재형 위원 그 중에서 하나만 할 겁니까?

○체육과장 박성복 일단은 그 부분에서 하나만 하고 이 예산이 사실 돈에 맞춰서 선수진이라든지 이런 것이 구성이 되겠지만 잔액이 남거나 하면 아까 장애인 부분도 말씀하시고 해서 다른 소규모로 비용이 적게 들 수 있는, 이렇게 창단이 가능하다면 그런 것도 검토를 해볼 생각입니다.

권재형 위원 나머지는 동료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야 될 부분인데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7억 6,000만원에다가 아래에 보니까 신규 창단 직장운동경기부 우수선수 확보비로 8,000만원해서 총 들어가는 금액은 8억 4,000만원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의 창단에 가장 큰 목적은 운동을 통해서 의정부시를 널리 홍보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의정부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경기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검토를 한 번 해보시라고 했는데 꼭 그걸 하라는 건 아닙니다.

적은 예산으로 지금 당장 의정부시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게 가까이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동계올림픽에 그것도 페럴림픽에 장애인컬링팀은 이미 지난 2014년도인가요. 소치를 갔다 왔습니다. 소치를 갔다 올 때는 거의 모든 선수가 감독부터 선수가 1명만 빼고 다 의정부선수였습니다.

의정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컬링의 메카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컬링팀 같은 경우는 이 숫자에서 하나만 플러스 되면 되는데,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선수단을 만들게 되면 인건비에서 50%하면 1억 5,000만원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건 이미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아직 그런 것에 대해서 누차 얘기를 하는 데도 아무도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4년 동안 계속해서 지원해줄 수 있고 또한 지원도 연장해줄 수 있다는 게 지금 기금으로 할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특히나 장애인동계올림픽의 종목을 창단하는 지자체는 우선권으로도 주고 있습니다. 그런 걸 생각할 때 제가 이렇게 8억까지 들어갈 필요도 없다는 것이죠.

또한 지금도 장애인선수들은 일본에 가서도 훈련하고 계속하고 있고 캐나다, 모든 세계 계속 곳곳 다니면서 의정부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 어차피 스포츠는 메달 아닙니까? 메달 금·은·동 색깔도 바로 따낼 수 있는 종목이 어떤 것이 더 유리한 것인지에 대해서 판단해야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제가 만약에 이 창단지원 가부는 저희 위원님들하고 정해야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것을 계획을 세우실 때는 조금 더 심도 있게, 과연 의정부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시기에 과연 2개가 있는데 1개를 더 추가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난 2년 동안 저희가 처음 7대에 들어와서 빙상부와 사이클 선수단에 대해서 과연 존재가 필요하느냐에 대해서도 많이 논했기 때문에 전액삭감 얘기도 나왔다가 많은 심의 끝에 다시 어느 정도 어떤 종목은 재구조를 통해서 다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불과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운동부를 창단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한 번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나머지는 위원님들하고 심도 있는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요. 애쓰셨습니다.

○체육과장 박성복 위원님들께서 창단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포나 양주 이런 데가 약 두 군데씩 있습니다. 그런 실정을 감안하셔서 좋게 검토를 해주시길 당부 말씀드리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국장님, 제가 장황하게 말씀드렸는데 국장님 생각도 듣고 싶네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우선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해서 말씀주신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2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해서는 저희가 심도 있는 검토를 하는 중입니다.

아까 말씀을 주셨듯이 직장운동경기가 존재해야 되는 이유는 시의 홍보, 대회의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우리시를 나가서 큰 대회도 실적도 고양을 해야 되겠고 여러 가지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10월 7일자로 해서 체육과가 신설되기도 했지만 나중에 별도로 보고도 드리겠습니다. 체육에 관한 것은 중장기 로드맵도 필요하고 해서 전부 시작 중에 있고 그 영역 중에 직장운동경기부인데 2개에 대해서는 내년 안에 다시 여러 가지로 검토해서 보고도 또 올릴 것이고요. 신규 창단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잘 좀,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마찬가지로 마지막으로 주민생활지원국. 자치행정국도 마찬가지겠지만 2017년도 모든 예산에 거의 대부분이 주민생활지원국의 예산이라고 봐도 모자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정부시 2017년 예산편성 방향은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긴축재정으로 인한 편성을 중점으로 고려해서 예산편성을 하시기로 하였고 그런 긴축예산편성을 기준으로 한다면 축제나 행사성 견학, 행사성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 관변단체뿐만 아니라 민간단체의 그런 예산들이 16년 예산하고 사실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거의 동일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요. 이게 불요불급한 예산축소를 통해서 내년도 2017년도의 예산이 의정부시가 굉장히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기에 그러한 재정의 어려움을 대비해서 주민생활지원국에서도 조금 더 정말 필요한 예산은 깎으시고 모르겠어요, 저희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그걸 어디에 적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됐던 부분, 모든 위원들이 공감했던 부분이라 특히나 주민생활지원국에서 더 심도 있는 예산편성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체육과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2017년도 예산안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62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9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조금석권재형정선희김현주안춘선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임영순
○ 출석공무원
주민생활지원국장차명순
주민생활지원과장유호석
사회복지과장문상연
노인장애인과장윤무현
여성가족과장팽재녀
보육과장고무중
문화관광과장지영구
체육과장박성복
도서관장한수완
주민생활지원팀장고현숙
기초생활보장팀장정효경
노인정책팀장정영민
체육정책팀장안종성
체육육성팀장박혜경
도서관정책팀장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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