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 직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송원찬 재정경제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영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세 건 모두 지난 의원 간담회 때 충분히 설명을 들었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은 필요 없는 것 같고요.

복지관 같은 경우는 노인장애인과 심의할 때 중요한 건 다시 여쭤보기로 하고요.

증축하거나 건립했을 때 신축한 것 세 건 모두가 지역주민 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해야 될 것이고요.

특히나 지난번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의정부 장애인에 대해서만큼은 모든 의견이 저한테 들어오고 하니까 그곳은 이용자들의 동선이 거기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설계단계에 있을 때 가급적이면 장애인 관계자들을 많이 참여해서 설계단계부터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육아종합지원센터 해피키즈플라자 신축하실 때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의정부2동에 있는 건 그곳 문 닫고 하나로 일원화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가급적이면 거기에 육아하고 보육이니까 보육 관계되어있는 자들이 같이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재울도서관 건립 같은 경우도 주민편의를 위한 것. 이건 당연한 거고요. 조금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대한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지역주민들한테 소수의 의견만 반영하지 마시고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공공도서관 가능동 하부 공간을 활용하는 것 때문에 문의를 드립니다.

향후 계획을 보면 2017년도 3월에 착공을 해서 8월에 준공 및 개관식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게 다 전체적으로 가능하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역사 주변 환경도 똑같이 3월에 착공해서 8월에 연결이 다 되는 건가요? 아니면 환경개선은 별도로 먼저 시작을 하나요?

○조금석 위원 국장님 여기 이런 담당은 누가 하시는지요.

많은 분들이 저희들한테 지역주민들이 그쪽 앞에 항상 노숙자들이 문제잖아요. 냄새가 많이 나고 그러니까 이 소리는 전체적으로 단체장님들에게 들어가서 개선이 될 것이라고 해서 아마 올해부터는 준비해서 무언가 진행될 줄 알았는데 아무 소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혹시 과장님이 모르시면 국장님이 이것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조금석 위원 맞아요. 왜냐하면 시장님께서 오셔서 상가번영회 식구들과 같이 설명회도 하고 조감도도 다 보셨어요.

공공도서관이 3월부터 8월까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옆쪽에 있는 주민들이나 역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쪽이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가면서 냄새가 너무 나니까요.

저번에 한번은 상가에서 불법으로 나온 건물양식들이 있었어요.

그것도 정비를 해서 상가식구들이 말씀을 잘 들어서 그걸 다 정리를 했는데 이건 언제 개선이 되냐고. 건물도 중요하지만 그걸 물어봐요. 왜냐하면 시장님이랑 같이 했기 때문에요.

○조금석 위원 공공녹지과 소관인데 제가 공원녹지과 갈 수가 없잖아요.

○조금석 위원 도시건설위원회하고 자치행정위원회하고 맞지 않으니까 전체적으로 일 하는 게 같이 되는 줄 알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보니까.

○조금석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권재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육아종합지원센터 제가 의정부2동을 지난 봄에 한번 갔었어요. 지난번에 설명하실 때는 이걸 존치하고 민락동에 있는 걸 새로 건립하는 것으로 말씀하셨는데 아까 권재형 위원님께서는 이건 임대료가 많이 나가니까 여기를 아예 없애는 게 낫다고 하셨는데 그 사항이 어떻게 되는 건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고요.

의정부2동에 제가 가보니까 굉장히 답답하고 너무 좁더라고요. 그래서 민락동에 하시는 거 굉장히 잘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안춘선 위원 잘 알았습니다. 장난감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셔서 존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워낙 설명을 잘 해주셔서 다른 질의사항이라기보다는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관하여 당부 드리려고 합니다.

안춘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기존에 육아지원센터가 답답하고 비좁고 그런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지역에 그와 같은 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사실은 권역별로 이런 시설이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존치 가능하면, 왜냐하면 위치나 이런 것들이 자주 바뀌거나 하면 이용자들의 불편함도 있기 때문에 존치하거나 그게 불가능하다면 다른 좋은 곳을 해서 그쪽에도 유사한 기능을, 장난감 은행도 마찬가지지만 어떤 프로그램도 갑자기 없어지면 주민 불편함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존치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민락2택지에 부지매입이 그쪽이 사회복지시설용지로 되어서 차후에 만약에 육아종합시원센터가 아니더라도 그 외 용도에 부합되는 시설이 들어오면 된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런데 저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만약에 다른 사회복지시설이 들어가게 되더라도 기존에 계획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반드시 그쪽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복합적으로 건축을 한다거나 시설을 들여가면 모를까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반드시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위치적으로나 예산 대비 인구증가를 생각하더라도 반드시 실현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앞으로 그것에 대해서 꼭 어떻게 보면, 주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치가 높거든요.

반드시 지켜 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고 아까 장난감 대여 말씀하셨지만 의정부시 전체로 봤을 때 두 군데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권역별로 가든가 아니면 사실 제 욕심으로는 동별로 갔으면 좋겠는데 그건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으니까 권역별로라도 향후에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생각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존치하고 일원화 하는 것에 고민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똑같은 말씀이에요.

책임동이 2개 동이 있고 복지허브화가 되어서 중심동이 있기 때문에 저는 4개 권역으로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고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생기게 되면 거기에 크게 해서 거기다 보관을 하고, 요즘은 인터넷이나 그런 데에서 접수받는 게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각 권역별로 먼 곳은 접수만 받아서 택배처럼 배달을 해주고, 갖다 주고 다시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이기 때문에 굳이 현재 있는 육아지원센터에 나가는 운영비를 나가지 않고 그 돈 가지고도 충분히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했던 것이니까요.

고민하지 마시고 좋은 방향으로 보육과에서 좋은 방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아까 말씀하신 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에 대한 부분은 저번에 설명을 잠깐 해주셨지만 장소에 대한 선택이 저희 위원들이 생각하지 않은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더 반영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혹시 좋은 아이디어 공모 같은 것들이 있으면 그런 것들을 반영을 하셔서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범위에서 그분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지 않고 일반인들이 접근했을 때 접근성이 높을 수 있는 방안들을 찾으셨으면 좋겠고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각자의 의견들이 다르기는 하시지만 과장님께서 충분히 그 많은 의견들을 절충을 하셔서 최대한 어떤 방안이 시민들에게 가장 좋은 안인지를 고민하셔서 같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가재울도서관 같은 경우는 제가 봤을 때도 전철역이랑 같이 되어있어서 방음에 대한 우려가 많이 있어요.

소재를 어떻게 쓰느냐, 방음설치에 대해서 어떻게 하느냐 제일 고민이 되는 부분인데 그런 시설적인 부분 소장님께서 더 세심하게 검토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특별교부세는 지금 말씀하신대로 확정이 됐다고는 말씀하시나 국비나 도비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구두상의 얘기가 된 것들이 실질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부분도 사실 예전에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구두상이 아니라 정확하게 저희가 그 예산을 꼭 받을 수 있게 조금 더 노력해 주시고 그런 예산을 통해서 이런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201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선희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의정부시 미용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4분 회의중지)

(10시26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정부시 미용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7분 회의중지)

(10시33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의사일정 제3항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진택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사실 처음에 사업내용을 봤을 때 굉장히 낯설었어요.

하얼빈 도리소학교는 무엇이며 어떤 공연을 하는지 그랬는데 제가 알아보니 도리소 학교 같은 경우에 역사가 107년이나 된, 안중근 의사께서 굉장히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그런 소학교라고 하더라고요.

공연도 지금 1997년, 2006년에 와서 공연도 했고 국제청소년예술축제도 참가를 했고 그래서 상징성이나 이런 측면에 있어서는 타당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부분이 어떤 것이냐 하면 아무래도 의정부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제가 처음에 느꼈던 것처럼 낯설다고 느껴지기 쉬울 것 같습니다.

일단 소학교 학생들이 하는 공연이기도 하기 때문에 관객층을 어떻게 예상하고, 또 어떻게 홍보해서 성공적으로 치르실 예정인지 그런 계획을 잠깐 듣고 싶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보기에도 이 공연이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눈높이가 맞는, 실제로 공연하고 있는 학생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봤을 때 가장 극대화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관객 타깃을 잘 맞추셔서 이왕 치르시는 행사 성공적으로 잘 치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보충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도리소학교 예술단에 대해서 저희에게 세부내역을 주셨는데 소요 예산을 보면 항공료가 35만원씩 42명이서 1,470만원 계상되어 올라와 있잖아요.

제가 전체적으로 보니까 이분들이 8박 9일 동안 공연을 양평, 수원, 의정부에서 한다고 봐요.

처음으로 올라온 일이고 해서 이걸 타 초청 도시와 분할 지원을 할 것이다. 이렇게 세부내역에 있어요. 이렇게 되면 3,000만원 정도의 행사 운영비가 나오는데 이걸 3개 시로 나눠서 하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조금석 위원 분배한 금액이 지금 3,000만원을 계상하신 거잖아요.

○조금석 위원 하고자 하는 양평, 수원 같은 곳이랑 협력을 해보셨나요.

날짜도 정해져 있고 29일부터 입국해서 10월 7일에 출국하는 것으로 나와 있어서 이런 것 정말 저희들도 생소하지만 너무 의미가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문제나 특별한 것은 없는데 일단은 예산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서 위원님들과 같이 심도 있게 확인 좀 해보고 정리를 잘 해서 나가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타 시군들이랑 8박 9일 동안 같이 해서 날짜도 정해줘서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같이 해 주셔서 적은 돈이라도 한번 시작하면 나중에라도 이 예산에 올 수 있는 그런 공연단 같더라고요.

중국 같은 데에서도 다 다니면서 공연을 많이 했더라고요. 좋은 사업이고 잘 하시고 예산에도 걸맞게, 우리시에 잘 맞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고생들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김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리소학교하고 안중근 의사하고는 특별한 관계가 있습니까?

○안춘선 위원 특별한 인연이 있는 거군요.

○안춘선 위원 본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필요성에 보니까 안중근 의사와 깊은 인연을 가장 앞에 적으셨기에 여쭤보고 싶었는데 안춘선 위원님께서 예리하게 질의해주셔서 궁금증은 풀어졌습니다.

혹시 이걸 하시게 되면 8박 9일 동안 3,000만원을 가지고 하겠다는 것은, 3개 지자체가 합쳐서 하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공연의 주관은 어떻게 하나요? 위탁을 줘서 하나요, 시에서 직접 하게 되나요?

○권재형 위원 그러면 직접 하신다는 뜻이고요.

저는 오히려 위탁을 하지 않고 직접 주관하신다는 게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중국 관련되어있는 것들이 의정부시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고 또 예상이 되고 있어요.

얼마 전에 장암동 롯데캐슬이 중국투자자가 들어갔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죠?

○권재형 위원 개장을 하기도 전에 벌써 몇 개월 치의 예약이 이미 끝나서 어느 누구도 지금은 예약할 수 없다는 정도로 3개월분인가 4개월분이 중국인들로 벌써 예약이 끝났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중국인들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유치해서 그분들한테 의정부시를 알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행사 하나를 한 번에 끝나는 것으로 하지 마시고 자료를 잘 모았다가 중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을 유치하는데 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게 이용을 하게 되면 3,000만원이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도 있지 않을까.

지금부터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들하고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요즘 대두 되는 게 독립운동가들 관련한 영화도 많이 나오고 그분들의 업적과 특히 안중근 의사의 중국과의 교류도 면밀히 있으니 아까 김현주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학생들이 볼 수 있는 영역을 많이 홍보하셔서 초중고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친구들을 통해서 광복에 대한 부분, 독립운동에 대한 부분을 더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린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동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13개 동주민센터 대표로 자금동장이 설명토록 하고, 각 동주민센터에 대한 질의는 해당 동장이 답변토록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희길 자금동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장애인편의시설 개선공사가 주차구역만 한정된 건가요. 아니면 다른 것도 포함되어있나요?

○김현주 위원 제가 자금동에 갈 때마다 느꼈던 것은 건물에 들어가는 입구에 휠체어 전용 경사로가 있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엔 굉장히 미끄러운 재질들이라 비가 오거나 하면 임시방편으로 무엇을 깔아두시기는 하는데 그게 제가 걸어서 올라가도 미끄러져서요.

그것도 고정을 하시거나 아니면 어떤 다른 방법을 하셔서 예산이 빠듯합니다만 그것도 한번 개선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짜셔서 그것까지 포함해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뒤늦었지만 그런 말씀드리고요. 가능할까요?

○김현주 위원 네. 폭이 좁습니다.

○김현주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자치행정국장님께 말씀드려야 될 것 같은데 기왕에 이걸 언젠가는 말씀드려야지 마음먹고 있었던 건데요.

장애인편의시설 개선공사가 두 개 동이 공히 올라왔기 때문에 제가 첨언을 하자면 각 동 화장실에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실제로 동주민센터에서 휠체어를 타고 오셨던 분이 ‘화장실 못 가겠네.’하고 그렇게 얘기를 나누시는 분들을 봤어요.

아마 지금 주민센터가 비좁기 때문에 당장 그걸 어떻게 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여러분의 능력을 믿으므로 어떻게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연구를 하셔서 개선방향을 잡아서 차근차근 순차적으로 그것을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신축하는 동주민센터는 처음부터 장애인 분들, 노인분들, 여성분들,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여성분들에 대한 배려가 충분히 녹아드는 그런 건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김현주 위원 감사합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화장실 얘기 나오니까 저희가 자원활동도 하다보면 장애인하고 일반하고 같이 쓰는 화장실이 있어요.

시의원들이 얘기를 하게 되면 집행부에서 예산 같은 것은 반영이 되는데 각 동에 동장님들, 파견이랄까 임명 했을 때는 각 동의 모든 민원을 그분들을 통해서 하게 되어있는데 시의원들보다도 동장님들의 의견이 최우선적으로 반영이 되어야 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무슨 평가 때문이 아니고 동장님들이나 얘기하는 것은 최우선적으로 반영시켜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저희동이라서가 아니라 신곡2동 박성복 동장님.

얼마 전에 엘리베이터가 준공이 되어서 갔다 왔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다른 동에 엘리베이터가 설치 안 되어 있는 곳이 있나요?

○권재형 위원 거기는 흥선동 되는 거잖아요. 의정부2동은 신축예정이 있나요?

○권재형 위원 앞으로 2년 안에 가능한가요?

○권재형 위원 2년이 경과된다고 하면 거기도 설치해야 될 거라 생각이 드는데 그 정도 되면 신축할 때 해도 괜찮은 건가요? 동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2년 안에 된다는 확정이 확실히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보기에도 의정부2동도 앞으로 2년이라는 세원이 짧은 세월은 아니거든요. 2년 이상이 걸린다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3년, 4년이 될 수 있으니까 내년 본예산에 반영시켜주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고민 좀 해 주세요.

○권재형 위원 왜냐하면 다른 동은 다 엘리베이터가 되어 있는데 의정부2동만 되어있지 않다고 하면 동장님을 입장에서도 불편함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고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신곡2동이 오랜 민원이 해결 되었고요. 거기 옆에 방범 초소는 언제쯤 이전 계획이 있나요?

○권재형 위원 그리고 나면 게첨대가 그 앞에 있는 것으로 옮기는 거죠?

○권재형 위원 전면이 훤해 지겠네요. 반대편으로 옮기면 민원이 생길 여지가 있나요? 그러면 더 깨끗할 텐데.

○권재형 위원 민원이 생기지 않게 잘 해주시고요.

전체 동장님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서 꽃길 조성하는 게 있습니다.

각 동에 청소를 하면 청소구역을 어디를 하느냐고 했더니 그것도 평가하는 지역이 있나보더라고요.

평가하는 지역을 위주로 청소를 하고 떨어져 있는 곳은 그렇게 많은 데도 잡초도 다 무성하게 되어있어요. 그 또한 같은 동에서도 소외받고 있고 서로 차별하게 되어있더라고요.

이번에 800만원이 이번에 편성이 되게 되면 이번에는 떨어진 쪽으로 가능동 지역 같은 경우는 많이 있는데요.

특히 예를 들어서 신곡1동이라 하면 둔배미나 신곡2동 하게 되면 자연부락 쪽으로 해서 특히나 학교 앞으로 해서 학생들이 등하교 길에 꽃을 보면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길로 이번에는 신경 써 주셨으면 동장님들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권재형 위원님 말씀 중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로 꽃길 가꾸기를 가 선거구에 코스모스길 경전철 밑에 뿌려서 풀을 다 걷어내서 뿌렸거든요. 7월 말 정도에 뿌리고 명절 전에 일제청소를 나갔었어요.

그런데 나가서 보니까 경전철 밑에 코스모스가 자라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그걸 뿌릴 때 생활체전할 때 입석마을 체육관 올라가다 보면 미군 담장 쪽으로 작은 코스모스 좋은 품종이라 해서 너무 예뻤거든요.

그걸 기대를 했는데 경전철 밑에서 자라지를 못하고 있어요. 물을 안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제가 지나다가 보니까 살수차가 물을 다 주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안 심느니만 못하더라고요.

관리를 전체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권재형 위원님이 말씀하다시피 생활체전 할 때 올라가는 미군부대 담장이 코스모스가 정말 예뻤어요. 별안간 추워서 서리를 맞는 바람에 그게 다 죽었거든요.

올해는 거기다 아무 것도 실시를 안 해서 정말 미워요.

아까 소외된 지역이 있다고 해서 거기는 모든 시민들이 왔다, 갔다하는 길이고 체육시설 나가는 길이잖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예산이 된다면 다음 기회에 국화라든가 서리를 맞아도 괜찮은 것으로 해서 정리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경전철 밑에 왜 코스모스가 왜 못 자라는지 다시 한 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조금석 위원 정말 위원님들이 고생을 많이 했어요. 풀을 어마어마하게 걷어내고 먼지도 엄청 많았는데 기대를 했어요. 내심 8월 중순 되면 피겠다. 제가 꽃씨를 조금 얻어 와서 심어봤거든요.

그런데 가보니까 이만큼만 자라고 안 됐는데 중간에 보니까 많은 공원에 살수차가 물을 뿌리더라고요.

잘 알았습니다. 내년에는 멋진 코스모스길 보여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동장님들 너무 반갑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건설위원회에 있다가 자치행정위원회에 와서 의정부시 전 지역에 계시는 동장님들을 만나니까 너무 반가운 것 같아요.

특히 가 지역구에 계시는 동장님들 너무 반갑고 새롭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은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일단 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일이고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하고 계시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진행시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추석 전에 전체 청결운동을 함께 해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고요.

추석 전에 귀성길 오신 분들이나 가신 분들이 굉장히 지역주민들께서 깨끗한 우리 의정부시를 보시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그리고 동주민센터의 기본적인 현안,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 엘리베이터도 신곡2동에 설치가 되어서 무척 좋았고 다른 지역에서도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게 당연히 해야 되고 또 지역주민의 편의시설을 위해서 해야 되는 거지만 국장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건 저희가 책임동을 두개 동을 했고 앞으로도 해야 되는 과제가 있고요.

또 현재 복지허브 관련해서 행정의 시스템 자체를 바꾸는 부분에 있어 시민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운 부분. 그리고 동주민센터의 기본적인 기능.

사실은 주민센터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그 센터 안에 같이 현존했을 때 시너지들이 굉장히 발휘가 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이 행정과의 소통을 통해서 좀 더 가깝게 편의시설들을 본인들이 직접 누릴 수 있고, 행정의 어려운 부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사실은 어떤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주민센터의 기능보다는 행정의 기능에 더 치우치는 게 보여요.

당장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 그러하지만 앞으로 2년이든 3년이든 나아갔을 때 예산의 낭비도 줄일 겸 신축에 대한 부분을 고려를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임동이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백만 이상의 시에 구청의 역할을 하는데 그렇다고 하면 그것에 걸맞은 시스템이 분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국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계속 증축하고 넓히고 주차장도 좁은데 다른 센터로 옮겨지고 그러는 것 보다는 한 곳에서 조금 더 행정과 주민의 편익이 공존할 수 있는 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그런 미래비전을 고려하시고 앞으로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부탁을 드리고요.

꽃길 조성하는 것도 굉장히 바람직하긴 한데 걱정되는 게 저도 작년에 다른 위원님들과 같이 꽃을 심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토양의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 보니까 무조건 심은 거예요. 어떤 곳인지 모르고요. 그런데 다 죽더라고요.

공원녹지과나 협의를 해서 토양과 어떤 종류의 꽃을 심었을 때 조금 더 시민들이 보기 좋게 꽃길을 조성하는 여러 단체장님들이 공이 발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꽃길이 오히려 꽃이 아니라 죽어가는 꽃이나 아니면 죽어있는 나무를 보면 차라리 없는 게 훨씬 더 깨끗하겠다는 시민들의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런 건 전희길 동장님 같은 경우는 전문 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워낙 잘 아시고 계시지만 같이 공유하고 알려주셔서 정말 예쁜 꽃길이 될 수 있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동주민센터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문환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기획예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총무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춘 총무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한미우호증진 및 협력확대를 위한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사업 용역이 997만 4,000원이 들어왔어요.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사업할 것인지에 대한 사업의 용역만 하시는 거죠?

○권재형 위원 예산이 국비, 도비, 시비가 들어간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국비나 도비가 들어온다는 확정이 있는 그런 사업인가요?

○권재형 위원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요.

사업용역이 나오면 용역보고서를 가지고 그것에 맞춰서 예산편성이 될 것이고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심의를 해야 되는 것이죠?

그때 되어서 필요 없다고 하면, 그것 판단도 저희가 하는 거니까 단지 997만 4,000원은 용역비에 들어가는 것이지 꼭 그 사업을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권재형 위원 서로 확실하게 얘기를 해 두려고요.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질의가 아니라 당부랄지 이런 내용이라서 조금 망설였습니다만 얘기가 나온 김에 저도 첨언 하나 하겠습니다.

저희 지역에 한미친선 월례회라고 자생단체가 있습니다.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시고 1년에 두 번 정도는 시간과 예산을 들여서 교류를 활발히 하고 꾸준히 잘 하고 계시는 단체가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교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초대도 하고 하면서 굉장히 가족처럼 그렇게 잘 지내고 계시거든요.

제가 이 얘기를 왜 길게 하냐면 100주년 기념사업이고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업이라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한미 협력관계를 계속 해야 하고 이왕이면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여서 주인의식을 갖고 협력체계를 꾸준히 잘 이끌어가려면 이런 사업도 의정부시가 주도해서 리드해 나가는 그런 입장이 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전문인께 용역을 맡기시면 아무래도 건설적이고 제3자적 입장의 좋은 아이디어들도 물론 나오겠지만 지금 현장에서 꾸준히 협력관계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분들 의견도 수렴해서 함께 반영하면 조금 더 의정부시에 맞는 맞춤형 사업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 의견도 가능하시면, 꼭 그분들 의견을 100% 따르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요. 그런 의견수렴과정도 거치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탁 말씀 드립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설명 들었을 때 스케일이 큰 것에 놀랐고 아까 잠깐 말씀하셨지만 우연히도 두 분 국회의원께서 관련 상임위원회에 계시기 때문에 충분히 실현가능한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도 도울 일이 있다면 돕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김현주 위원님이 정말 좋은 제안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단편적인 집행부의 몇몇 분들과 관계자들 몇몇 분들의 행사가 아니라 정말 의정부시가 경기 북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수부도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요.

시민과의 소통이 어울림을 통해서 이런 행사들이 진행이 된다면 더더군다나 좋은 행사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용역을 보실 때 어떤 관점에서, 어떤 오더를 주느냐에 따라 용역보고의 내용이 굉장히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고, 한미친선 교류 협의회와의 소통을 꼭 하셔서 시민들의 직접적인 안을 받으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그건 김현주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실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의 말씀 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총무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정책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미래정책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장암동 아래뜰길에 하는 것도 미래정책과에서 계속하는 건가요? 엘리베이터 설치요.

○권재형 위원 현재요. 전에 엘리베이터 설치로 3억 예산을 편성해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행이 되고 있나요? 지금쯤 되면 윤곽이 드러나야 되는 것 아닌 가요?

○권재형 위원 하실 말씀이 긴가요?

○권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길어질 것 같으니까 따로 설명해 주세요.

○정선희 위원장 아래뜰길 관련된 내용은 그쪽 지역 위원님들께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미래정책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청소년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 평생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정선희 위원하고 저희 지역구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학교의 인조 잔디 개보수 지원이 참 힘든 건데 추경에 올라 왔기에 제가 여쭤본 게 있었는데 5억이 예산편성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시비입니까?

○권재형 위원 100% 시비입니까?

○권재형 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과장님하고 시장께서 학교를 방문했다고 하는데 그 사실이 맞습니까?

○권재형 위원 100% 시비로요.

○권재형 위원 문화의 집이 언제 준공되죠?

○권재형 위원 상주 직원이 몇 명인가요?

○권재형 위원 3명으로 운영이 가능한가요? 초기 단계인데 문화의 집에서 3명만이 근무를 하는 거예요?

○권재형 위원 전반기에는 자세한 내용을 질의하지는 못했고, 하면서 의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작이 되었을 때 제대로 갖추어져서 가야지 제대로 갖춰지지 않게 되면 오히려 가욋돈이 더 많이 들어가거든요.

벌써 일을 하려면 계약직이든 뭐든 하고 할텐데 그것에 대해서 의아했었습니다만 전반기 때는 제가 상세하게 상임위원회 자리에서 여쭤보지 못했는데 가급적이면 저도 처음에 했을 때 전체 필요한 인원을 10명이든 다할 수 없겠지만 어느 정도 5명 정도 까지는 해서 그 정도의 규모. 지금 1800 이하로 만들어진 건물일 거예요.

그러면 그 정도 건물을 관리하려고 하면 최소한 인원이 7명 이내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무리라고 하면 중간선에서라도 인원이 보충될 수 있도록 검토해주시는 게 어떤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과장님,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인조잔디가 내구연한이 어느 정도가 됩니까?

○안춘선 위원 발곡중학교가 권재형 위원님, 정선희 위원님 지역구인데 굉장히 이 민원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학부모들한테요.

이게 100% 시비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시행시켜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정선희 위원장 저도 발곡중학교 잔디를 여러 번 밟아봤고 현장에도 가봤는데요.

말씀하신대로 학부모들이나 지역주민들이 그곳을 참 많이 활용하는 공간이에요.

요즘 추세가 교육청에서 인조잔디를 없애는 추세이기는 하나 축구부가 따로 운영이 되고 있고 주말에는 많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와서 사용을 하는 만큼 시급한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시장님뿐만 아니라 담당 과장님도 현장에 방문하셔서 보셨던 부분, 또 민원이 들어왔던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시비가 사실 5억 들이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을 하고요.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전에 동암중학교도 발암물질 때문에 교체사업을 했죠?

○조금석 위원 시비 100%로요.

발곡하고 동암하고 전체적으로 개보수를 했는데 의정부시에 여기 학교 말고 또 해야 할 곳이 있나요?

○정선희 위원장 작년에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내구연한을 보면 보통 7년이라고 하잖아요. 7년 안에 거의 걷어야 되고 개보수를 해야 되잖아요.

○조금석 위원 학생들이 다 뛰고 노는 곳이니까 지원 사업하는데 무턱대고 하는 것보다도 아까 업체선정 잘 하셔서 문제없이 앞으로도 이런 일이 없게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아쉬운 것은 작년에 동암중학교 같은 경우는 체육진흥기금에서 기금이 매칭이 된 사업이에요. 그런데 이제 기왕이면 저희가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예산에서 시비 100%보다는 매칭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같이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평생교육청소년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진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365 상시민원처리하고 계시죠? 이번 추석에도 근무 하셨나요?

○권재형 위원 며칠 하셨나요?

○권재형 위원 보통 휴일도 거의 나오시죠?

○권재형 위원 시민봉사과 직원들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 건가요?

○권재형 위원 걱정이 되어서요. 특히나 어느 정도 10년, 20년 오래되신 분들은 괜찮은데 제가 밖에서 봐서 그래요.

온 지 얼마 안 된 직원들이 하다 보면 공무원의 꿈이랄까 공무원에 대한 이상이 무너질까 봐요. 젊었을 때는 개인의 취미생활이나 특기생활도 해야 되는데 직원들 배려를 좀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거기뿐만 아니라 민원 창구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항상 전반기에도 굉장히 신경 많이 썼잖아요.

옷부터 복지나 모든 것에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음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접을 못 받는 게 현실이거든요.

위원회 있는 동안 저희들이 신경 써야 될 부분이고, 특히나 시민봉사과에서 일하시는 직원들은 신경 써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정선희 위원장 모든 자치행정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게 시민봉사과는 의정부시의 얼굴이고 365일 민원도 받으시지만 실질적으로 민원인들이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업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가 과중된 부분이 있어요.

국장님께서 좀 더 세밀하게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민봉사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정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정보통신과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자치행정국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재정경제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재정경제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도시농업기술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록 도시농업기술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설명서 33페이지에 친환경우수농산물 학교급식지원 예산반납이 있어요. 계산해보니까 20%를 반납하시더라고요.

처음에 예산을 과다배정 하셨는데 처음엔 도시농업기술과에서 해서 올린거가요?

○권재형 위원 그러한 현상이 매년 일어나는 건 아니었나요?

○권재형 위원 그러면 항상 매년 15% 이상씩 반납을 하셨나요?

○권재형 위원 내년부터는 기존에 하셨던 거니까 10% 정도를 더 예상해서 절감해서 예산 편성할 때 해도 상관없겠네요.

○정선희 위원장 도시농업기술과에 친환경우수농산물 학교급식지원에 대한 부분은 제가 늘 관심 있게 봤던 부분이고 이게 내시 금액이기 때문에 도에서 어느 정도의 기준안으로 매년 급식일과 학생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내시가 정확하게 된다면 그것에 맞춰서 시 예산도 매칭해서 적절하게, 과다하게 잡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적으로 의정부시에서 도나 관련된 부서하고 면밀한 소통을 통해서 어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시농업기술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세정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우 세정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에 대해서 아까 주민세에 대한 부분 말씀을 하셨는데요. 주민세가 기정 예산액보다 2억 5,400만원 정도가 줄었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선희 위원장 작년에 2,000원씩 인상했던 부분을 감안해서 예상을 잡았던 게 아닌 가요?

○정선희 위원장 그러면 저희가 조례를 통과시켜주시기 전에 벌써.

○정선희 위원장 알겠습니다. 그리고 내용에 보면 세외수입에 사용료 수입이 4,600만원이 있고 기타 수입이 64억 정도가 있어요. 증감액이.

간단하게 어떤 부분의 세외수입으로 증가된 것인지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기타 수입에 대한 부분은 금액이 큰데 이것에 대한 부분은 어떤 거죠?

○정선희 위원장 전체적으로 세입에 대한 부분을 관리하시는 만큼 조금 더 세밀하게 잘 관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세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징수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덕 징수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징수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9분 회의중지)

(14시20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회계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숙 회계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흥선동주민센터 신축 공사에 대해서 올라온 예산이 있는데 현재까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고 가능1동 구청사가 낙찰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흥선동주민센터 안에 가능2동하고 가능3동이 들어오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가능2동에 대한 리모델링도 있어요.

궁금한 점은 가능2동을 리모델링해서 신청사 들어갈 때까지 쓰시려고 하잖아요.

가능2동이 들어간 다음에는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지요.

○조금석 위원 별도로 민원 상담실을 운영하시겠다는 말씀이세요?

○조금석 위원 1억 원씩 올라온 것 같아요. 그 정도의 금액이 필요한지.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예산도 줄여야 하고 여의치 않게 가능2동 구청사가 많이 떨어진 금액으로 받은 것 같아요.

이런 걸 꼼꼼히 챙겨보시고 회계과 담당하시는 과정님으로서 살림살이에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3페이지에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임차료 보증금 1억에 월 임차료가 500만원인데요. 어떤 인테리어라든가.

○권재형 위원 복지허브화가 되면서 1개 팀이 2개 팀이 되는 건가요?

○권재형 위원 2층에 사무실 하나 쓰는 거 아닌가요? 이 정도까지 1억 원에 월 500만원까지 들어가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 하고 아까 말씀하신 가능2동 행복복지센터 설치공사 인테리어 1억원은 저희가 계수조정 할 때까지는 과장님, 직원분들이 현실적으로 삭감이 가능한 건지 최대한 하셔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반납안하더라도 최소화 시켜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할 때는 신곡1동 인테리어 1억 가지고 함께 해서 오늘 중에라도 위원장님에게 보고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14쪽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전기자동차 보급은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보조를 받기도 하고 한창 각광 받는 그린비즈니스 사업도 친환경 에너지사업에 발맞춰 가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그러면 지금 권역별로 한 대씩 보급을 하면 충전 인프라도 그 권역별로 한 대씩 설치가 되는 거죠?

장암·신곡권역에 하나, 의정·녹양권역에 하나씩이요.

○김현주 위원 사실은 시작하는 측면에서 그렇게 시작하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지금 현재에 있는 중심동 장암·신곡권역, 의정부1·3동·가능·녹양권역에 설치를 하다보면 기존에 있는 부지 내에 설치를 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한대를 위해서 충전도 설치를 하게 되는 거니까요. 결과적으로.

그래서 조금은 시작하는 측면에서 약간 아쉬워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아까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미세먼지 부분도 있고 해서 지자체마다 전기자동차 보급을 서둘러서 하고 있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벌써 택시 도입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자체가 굉장히 발 벗고 나서서 지원을 확대하고 있고 충청도라든지 파주라든지 많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에서 좋은 사업을 시작하신만큼 이게 전기자동차를 앞으로 확산을 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고려를 하셔서 본청에도 도입을 하시는 것이 향후를 위해서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그냥 복지허브화 사업 이것 하나로 한 개만 단기적인 사업으로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향후에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사업의 시작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셔서 하시는 건지 그것이 궁금해서 질의합니다.

○김현주 위원 전기자동차 특성상 완전하게 충전되는 데 9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관리나 처음에는 불편하신 점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점차적으로 확대해서 의정부도 친환경에너지사업에서 선두에 나설 수 있는 그런 지자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조금석 위원이 말씀하신 흥선동 부분과 권재형 위원님이 말씀하신 신곡동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쓰시고 열심히 진행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일 열심히 잘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정선희 위원장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저희가 재정경제국 국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게 책임동이나 복지허브. 그리고 어떻게 보면 지금 당장 행정적인 부분의 변동사항으로 인해서 피치 못할 동 행정의 이동,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에서 자꾸 변경이 생기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동주민센터 본래의 기능. 아까 김인숙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동주민센터의 기능은 집행부의 업무는 물론 행정도 중요하겠지만 주민들과의 소통, 한 곳의 공간에서의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약간의 개보수에 대한 부분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과장님, 국장님의 입장에서는 앞을 더 내다보시고 당장의 약간의 불편함은 책임동과 복지허브를 시행할 때 알고 있었던 그런 불편함 들이잖아요.

그걸 고려 하셔서 신축을 한다거나 조금 더 미래 비전적인 생각들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김현주 위원님이 말씀해주셨던 전기 자동차도 단편적으로는 동의 복지허브를 위해서 친환경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뿐이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어차피 이제는 이어지는 추세, 흐름에 저희가 발맞추어 가야 된다면 조금 넓은 의미에서 확장된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본청에서부터 시작할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시스템에 있어서 미리 불편한 부분과 어려운 부분을 감지하셔서 앞으로 10년 이상의 제안들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아까 권재형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안에 대해서는 저뿐만 아니라 위원님들이 같이 소통할 수 있게 자료를 준비하셔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홍승의 팀장님한테 여쭙고 싶습니다. 경주에서 지진이 났잖아요.

대한민국 전 지역이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증축허가나 신축할 때 지진에는 견딜 수 있게 감안해서 하고 계시나요?

○권재형 위원 앞으로 진행되는 것이나 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체에 대해서도 하시고요. 기존의 건물에 대해서도 조사를 할 수 있는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회계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지역경제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정길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0쪽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이게 애초에 도비, 시비 450만원씩 해서 900만원으로 예산이 책정 되었던 사업이에요. 원래 있던 예산에 비해서 늘어난 규모가 큰 편이거든요.

그래서 어떤 이유에서 새롭게 구상된 사업인지 잠깐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김현주 위원 자부담 40%는 신청하신 기업에서 자부담 하시는 거예요?

○김현주 위원 사실은 궁금했어요. 본예산 세우실 때 예측하지 못한 어떤 이유가 있으셨을까 궁금해서 여쭤본 건데요.

그렇다면 용현산업단지 내에 중소기업에서, 소규모 기업에서 자구노력을 많이 하셨다고 판단이 되네요. 설명 내용상. 어떻게 보면 우리시가 해드려야 될 부분을 자구노력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기도 하고 송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런 소규모기업을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자구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만큼 우리 시에서도 많이 협조해 드리고 도움을 드려야 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을 해서, 앞으로는 내년 예산이나 추후 예산 세우실 때 이런 소규모기업환경을 자구노력을 하시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어떻게 자구노력을 해야 되는지도 도움도 드리고,

이러한 도비나 국비를 따오실 수 있도록 협조나 안내나 교육이나 지도도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까지처럼 신경을 써 주셔서 송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만 한번 더 당부말씀 드립니다.

○권재형 위원 권재형 위원입니다.

작년에 제일시장 지하에 청년상인 육성 프로젝트로 해서 11개 점포인가요.

○권재형 위원 곱창 타운이죠? 장사 잘 되나요?

○권재형 위원 업적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아닌데 전반기에 상임위원회에서 청년상업육성이라고 하면 무언가 톡톡 튀는 냄새가 나고 청년들만의 감각을 가진 제품을 해야 거기가 살아나고 사람들이 찾아간다고 하고 그 자체로 변한다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곱창 타운을 해 놓으셨으면 저는 상권활성화재단이 되었든 어떻게 되었든 그들이 성공할 수 있게 옆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미 예산이 내려왔기 때문에 쓰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으셨겠지만, 그 당시도 저희가 함께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곱창타운이라고 와서 그 당시에 말씀하셨을 때도 더 이상 저희들이 길게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혹시나 곱창타운에서 다른 건 업종변경도 가능한가요?

○권재형 위원 중복되지 않은 젊은이들만의 감각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할 수 있는 가게라고 하면 업종도 변경할 수 있게 생각을 해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곱창집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면 곱창집하다가 망했다고 하면 젊은이들한테 좋은 인식은 아닌 것 같아요.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각 계층에 맞는 업종이 선택되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전통시장 전기시설 안전점검 사업에 대해서 매해 올라오고 있어요. 지하에 음식 백화점을 전기시설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번에는 345개 점포를 해준다고 했는데 1층을 전체적으로 말씀을 하시는 건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지하, 1,2층 다요?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전수 다 해주시는 거죠?

○조금석 위원 제가 해마다 말씀을 드리는 데 여기가 자부담 없이 하고 있어요. 그렇죠?

○조금석 위원 그래도 시내에서 전통시장이라고 운영되고 있는데 가보니까 정말 잘 되어 있어요.

깔끔하고 위에 주차장 이용하는데 북쪽으로도 다시 나올 수 있게 다 되어있거든요.

이런 걸 잘 하고 있다고 보는데 항간에 제일시장, 의정부시장이라 해서 옆에 자그마한 상가들 있잖아요. 그쪽 사람들은 불만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의정부시가 전통시장을 너무 많이 밀어주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그쪽도 보통 1년에 한번씩 다해드려도 좋지만 안전진단이 참 잘됐다고 보지만 옆에 상가도 같은 상인이니까.

○조금석 위원 그게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항간에 말이 많은 거예요.

전통시장 가나다라에서 옆에 벗어나면 주차시설도 옆에 공유하고 있어요. 과일 상가는. 그쪽분들이 말씀하는 거예요.

북쪽으로 진입로가 나와 있거든요. 어느 날 제가 과일을 사는데 주차권을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위에서 됩니까? 그랬더니 된다고 그래요.

이런 게 되는 데 자신들은 혜택을 못 받으니까 똑같이 세금을 내고 있는데 시가 이런 것도 얘기해 주면 안 되겠느냐는 이런 말씀을 많이 하고 있어요.

○조금석 위원 항상 들어오는 거 보면 전에는 2만원인가 4만원씩 갔는데 지금은 5만 7,900원씩 해서 가고 있어요. 자부담 전혀 없이요.

예산을 줄여서 다른 쪽으로도 유도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셨으면 지역구 의원으로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요.

22쪽에 보시면 예산이 올라온 게 전체적으로 인건비하고 보험료하고 퇴직금하고 회의비가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조금석 위원 몇 분으로요?

○조금석 위원 1년에 몇 번 정도 하시나요?

○조금석 위원 제가 알고자 하는 건 14분이라고 하셨잖아요. 이분들이 다 상가 쪽 분들이시죠?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해서 위원회가 구성되었다는 말씀이시죠?

○조금석 위원 국장님 이하 의원님들은 이런 회의비에 안 나가는데. 안 나가시는 거 알잖아요.

열 네 분 빼고 나머지가 몇 분인가. 전에 한번 자료로 받은 것 같은데요. 이것도 한번 해 주시고 자료로 요청하고요.

그동안에 안전점검 사업비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 현안 사항이 있잖아요. 2014,년, 2015년. 현재 2016년까지 해서 어디, 어디 한 것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으면 해요.

제가 그 지역을 나가다 보면 동네는 제 지역구지만 사시는 곳은 다 각자 달라요. 어떤 불만도 있고 자세한 것도 알고자 하고 이번에 저희가 중추절이 되어서 나가서 인사를 했는데 의원님들 보고 여러 분들이 얘기하는 내용이에요.

과일쪽 분들, 진입로가 잘 되어서 좋다. 어디는 혜택을 보고 어디는 못 본다. 또 십자로 앞에 보면 커피점이 하나 생겼어요. 아시죠?

제일시장 안에 보면 십자로 해서 어르신들 원형에서 모시고 바로 생선가게 위에 닭집 바로 위에 조그마한 커피숍이 생겼어요.

특혜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해요. 의원으로서 알아야 될 것 같아서 거기는 누가 운영하고 계시며 그런 자료요청 간단하게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춘선 위원 안춘선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설명자료 22쪽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해서 의정부시장 외 7개소라고 되어 있는데 7개소가 어디, 어디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안춘선 위원 잘 알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지역경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정선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위생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생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위생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행정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청소행정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청소행정과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재정경제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6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