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6년 새해에는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사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의 의사진행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종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회의는 사무국 직원 보고와 같이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아울러 201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박종철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김일봉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봉 의원 김일봉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하고, 동료의원 네 분의 연서를 받아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제2차 정례회 기간을 당초 26일에서 31일로 5일 연장하여 원활한 회기운영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주요내용으로 안 제2조의 연간 회의 총일수를 90일에서 95일로 5일 연장하고, 안 제3조의 제2차 정례회의 회기를 26일내에서 31일내로 5일 연장하였으며, 안 제4조의 제2차 정례회의 집회를 매년 11월 20일에서 매년 11월 18일로 변경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아무쪼록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로 본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 하는 것은 회의일수를 90일에서 5일 더해서 95일로 늘리는 것입니다. 의원님들이 좀 더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짧다는 의견이 많아서 늘리게 되었습니다. 시민에게 다가 가는,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종철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201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17페이지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보시면 의제가 희망도시 의정부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시했는데 의제가 거의 비슷한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요. 다양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선희 위원 제안을 드리자면 대상이 초등학생이잖아요. 의정부 시민으로서 아이들에게 광범위한 의제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살고 있는 동이라든가 아이들 수준에서 디테일하고 접근성이 가가까운 의제도 다양하게 제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의제였던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주제를 다양하게 줬을 때 다양한 내용, 아이들이 느끼기 넓지 않을까 생각이 돼서 제언을 드렸고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다음 페이지에 보면 다각적인 의정홍보 활동에 있어서 SNS나 페이스북 제가 가끔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데 1월 4일인가요. 현충탑 가서 참배 공식적인 일정인가요, 의원님들의 개별적인 참여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일정인가요?

○정선희 위원 의원들 모두가 의원으로서 공식적인 행사와 비공식적인 행사로 구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행사에 대한 내용은 당연히 그런 매체를 통해서 의회 활동을 게재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게재가 안 돼 있었어요. 신년 처음 하는 행사였던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물론 비공식적인 행사도 지역별로 활동하는 것을 게재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회의 공식적인 행사도 게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의회 방문체험에 대해서 초등학생, 중학생 자유학기제를 통해서 많은 인원들이 의회를 방문하고 있고 홍보가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일반시민들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에 비해서는 저조하지 않은가?

일반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활성화 방안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안을 드린다면 관변단체, 협의회 여러 가지 시에 구성된 민간단체들도 많이 있어요. 저희들이 그쪽 단체와 소통, 협조를 통해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일반시민들도 의회에 와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의회 역할이 무엇인지 좀 더 외부에서 의원의 역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의회에서의 역할도 볼 수 있는 기회,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선희 위원 22페이지 SNS 채널 운영을 보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내용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게재하고 있어요. 구독자 관심유도를 위한 생활정보라든가 명언, 의원님들 활동하는 내용들을 다 집어 넣어 주시는데요.

의회에서 만들어진 의원 개개인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주목적은 의회에서의 활동이 좀 더 부각되어야 하지 않을까 의원들의 제일 큰 역할이면서도 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가 조례 제정이라고 생각을 해요. 조례 제·개정에 대한 내용도 추가적으로 게재해 주시면 의회관련 다양한 홍보매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이원 위원 김이원 위원입니다.

15페이지 보면 의원간담회 운영기능 강화에 대해서요.

본 위원도 평소에 간담회 때 보고가 많아서 시간에 쫓겨서 질문을 다 못한 때가 많았습니다. 운영기능을 강화하겠다 하셨는데 잘하신 것 같아요.

한 가지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가능하다면 가령 임시회 때 보고로 시간에 쫓기는데 시간을 당길 수도 있지 않겠나 탄력적으로 운영해 주십사 부탁드리고요.

16페이지 보면 의정활동 지원역량 강화 관련 상임위원회별 연수가 있어요. 올해 부득이 총선이 있어서 추진시기가 3월로 되어 있는데 총선이후 4월 중순 이후로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선 때문에 쫓기니까 탄련적으로 4월 13일 이후로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일봉 위원 김일봉 위원입니다.

김이원 위원님께서 앞서 말씀하셨던 내용하고 동일한 내용인데요. 의원간담회 운영관련해서 비회기 기간중에도 의원간담회 개최하는 안이 나와 있나요?○의회사무국장 이우복 사안이 발생이 되어야 되는데요. 조금 전에 김이원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종전에는 임시회 전에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지양하고 평소에도 간담회 자료가 있다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제가 제안을 하고 싶은데요. 회기와 관계없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월마다 하루정도 잡아서 간담회를 갖는 게 어떻습니까? 지역에 있는 현안문제라든지 방사능 관련이나 지하도상가와 관련해서 전체가 상의할 수도 있고요. 그러면 의회활동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종철 위원장 좋으신 생각이고요.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우리가 의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회기 때 다 나오시니까 그때 주로 간담회를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그렇게 정해진 것은 아니고 김일봉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비회기 때도 필요에 의해서 간담회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사항이 있으면 사무국장께서 의장님께 건의를 하시면 간담회를 소집해서 할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그 부분을 다시 거론해서 건의하면 정례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일봉 위원 운영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1시간 간담회 하기에는 시간이 짧아서 진짜 심도 있게 논의해야 될 사안같은 경우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국장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이원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상임위원회 별 연수 같은 경우도 4월 총선 이후로 잡아줬으면 좋겠고요. 의원 국외연수 같은 경우도 전체 말고 상임위원회 별로 가지 않습니까? 만약 의원전체 또는 상임위원회 말고 일부만 해서 갈 수 있는 건가요?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김일봉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국외연수가 10월로 잡혀있어요. 행사가 많잖아요. 도건이든 자행이든 나가게 되면 매스컴에도 이슈가 될 것 같고요. 일정을 고려해서 굳이 행사 많을 때 나가게 되면 매스컴에 뭇매를 맞을 것 같습니다.

사실 자행이나 도건 상임위 활동을 한다고 해도 자행도 도건 관련사항을 볼 수도 있고 도건도 자행부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해외 나가 보니까 자행 같은 경우는 사회복지시설 외에는 거의 없어요. 도건 관련 부분도 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김일봉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박종철 위원장 지금 위원님들 말씀이 국내외 연수와 관련해서 거의 비슷한 의견들을 주셨어요. 올해는 총선도 있고 하니 그런 부분과 전체 의원이나 상임위원회 별 연수 이런 부분 사무국에서 잘 체크해 주시고요. 운영위원회에서 중요한 문제인 만큼 다루어서 13명 의원님들이 합의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조례가 개정이 되게 되면 의회 일정도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해 주시고요.

그보다 중요한 것은 5일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서 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것들이 보도 자료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초부터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201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4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