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월 21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2.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권재형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생활지원국 및 의정부예술의전당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차명순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입니다.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2016년도 주민생활지원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지식정보센터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도 지식정보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입니다.
항상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발전에 진력하시는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정중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원거리 이동불편과 고객대행업무 추진 등을 감안하시어 보고순서를 배려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지식정보센터 2016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59쪽에 보면 아파트 작은 도서관 조성을 하신다고 되어있는데 2개소가 어디 대상지가 되는지요.
○지식정보센터장 김성도 이것은 저희가 공모를 해야 됩니다. 저희가 공모를 해서 희망하는 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마 사실상 신규 아파트 빼놓고는 기존 아파트가 운영이나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꺼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공모에 참여하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될 상황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관내에 보면 아파트 작은 도서관에 대한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지식정보센터장 김성도 저희가 그건 통제는 안하고요. 자율적입니다. 주민들께서 직접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아파트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아파트 관리사무소 건물에 같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관리사무소 직원 외에 입주자 대표나 거기 도서관 운영관장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딱히 시간은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조금석 위원 타 시군 같은 경우에는 보면 주중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시부터 7시까지 하고 주말에는 2시부터 6시까지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어요. 자체에서도 아파트 내에 학부모들끼리도 괜찮고 그 시간 오후에 만나면 좋은 얘기도 오갈 것 같고요. 조례에 따라서 선정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지식정보센터장 김성도 기준은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공모 중인가요, 아니면 공모를 하셨나요?
○지식정보센터장 김성도 아직은 안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예정사항만 보고 드린 겁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작년 행감 때 어린이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기존에 키즈 놀이시설 부분 말씀을 드렸었는데, 올해에 어떤 사업에 변화가 있을까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팀장님께 보고를 받았는데요. 상반기 중에 설문조사를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이용자 분들이나 이런 모든 분들을 망라해서 저희가 해 보고, 의견이 반반입니다. 시설 소음이 있다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그게 있음으로써 더 좋다. 아이들이 거기로 가고자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건 다시 한 번 면밀히 분석해서 상반기 중에 분석해서 나오는 대로 저희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든지 아니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일반 오시는 시민들 대상으로도 설문을 해 주셨으면 좋고요. 어린이집이나 이런 쪽에는 당연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기본적인 어린이도서관의 취지와 목적 그리고 주변에서 오시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왔을 때 도서관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관련해서 같이 여러 대상을 선정을 하셔서 설문을 받으셨으면 좋겠고요. 바로 옆에 주민자치센터가 있잖아요. 거기에서도 같이 일반 시민들에게도 받아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예, 알겠습니다. 다양하게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점자도서관도 관리하시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죄송합니다. 제가 인지를 아직 못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점자 관련 북부에 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상공회의소에 있는 거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죄송합니다. 인지를 못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희가 전혀 관여하지 않나요? 경기도이긴 한데 의정부시 관내에 있잖아요.
그래서 지식정보센터에서도 어느 정도 프로그램이라든가 약간의 협업 같은 것들이 있는지 여쭤본 겁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기준에 도비 보조로 와서 운영비를 일부 지원해 주는 모양입니다. 디테일하게 제가 자료를 받지 못해서 제가 서면으로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건 따로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아파트에 작은 도서관 조성에 대한 부분인데요. 아파트 내에 작은 도서관을 만든다는 건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시에 전체 아파트로가 구성되어 있지는 않아요. 주택의 여러 가지 형태상 일반 자연부락에서도 조금 노후되거나 떨어진 곳 그런 쪽에 작은 도서관, 아이들이 있는 자연부락 지역도 있거든요.
예를 든다면 의정부초등학교 주변으로 아파트도 있지만 일반 주택으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 곳에서도 작은 도서관의 역할이 필요할 것 같은데 너무 아파트 위주로 편중되지 않았나 생각에 도서관이라는 건 지역을 막론하고 의정부시의 모든 시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주택 편의상 아파트 안에 있는 거주자들만을 위한 시설일 수 있잖아요. 물론 저희 시가 어느 정도 잘 운영하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파트 내의 자부담도 분명히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주민들만을 위한 시설이다 보니까요.
그래서 새로 조성되는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 조금 더 일반 자연부락 지역에 필요한 곳이 없는지도 한번 검토해 보실 수 있는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말씀하신 게 다 옳습니다. 현실적으로 사실상 저희가 아파트에 조성하는 것도 자부담이 굉장히 큽니다. 지원비가 2,000여 만 원 밖에 안 됩니다, 지원비가 실제로 시설비 쪽으로요.
운영비가 1년에 200만 원에서 편차 둬서 500만 원까지 해서 평가를 해서 주는 상황이 되겠고요. 도서는 초기 100만 원 정도 구입해 주다 보니 사실 열악한 실정입니다.
저희가 최대한 그분들한테 많이 주는 것 같은데, 건물하나 짓고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그래서 웬만한 용현현대1차 같은 경우도 자부담이 거의 50:50 매칭이 되었을 거로 알고 센트럴타워 같은 경우에도 신규건물이라서 조금 덜 들어갔지만 비품이나 구입비를 별도로 자기네 돈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신규인 경우는 여러 가지 특성들을 고려하는 데요. 제일 중요한 건 목적이 우리 의정부 시민이 스스로가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저희가 조성해 주는 게 목적인 것 같아요.
책을 읽을 수 있는 지역의 특성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책을 읽는 의정부시로 만들겠다는 것은 자발적인 독려를 하게끔 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운영이 잘되는 작은 도서관도 있지만 운영이 미비하고 적극적으로 본인 스스로 우리가 책을 읽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이 책도 가져오고 자원봉사도 해 주시고 그러면 정말 좋은 예지만 끌려 다니다보면 저희가 지원하기에는 말씀하신 대로 한계가 있을 수 있고요.
도서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책을 주고 시설을 만들어주는 건 기본이지만 그 이후에 운영하는 데 있어서 2년차, 3년차 됐을 때는 그런 시설과 운영비 부분의 지원이 아니라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 예를 들어서 찾아가는 프로그램 식으로 다른 시 같은 경우도 그렇게 해서 활성화를 시키듯이 그런 것들을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다 옳은 말씀이고요. 사실 저희가 그 부분도 시행하려고 작은 도서관 평가를 해보면 처지는 부분이 사립, 공립해서 20개소가 있습니다. 편차가 나면 그 부분도 지원 못 받는 곳이 있는데 저희가 방치하지 않고 사서나 또는 전문 강사들 있지 않습니까. 찾아가서 저희가 독서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올해 이행하고 연말 되면 그 결과를 정확히 보고 드릴 겁니다.
○정선희 위원 가칭 신곡, 장암지역 공동도서관을 발곡근린공원 내에 세우기 위해서 실시설계 완료를 1월부터 12월, 아직 완료된 건 아니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추진이 됐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저희가 건축 설계 공모하고 기본시설 설계는 발주하려고 합니다.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시비나 국비에 대한 부분, 특히 저희 지역에 명망 높으신 분도 계시고 도의원이나 국회의원, 물론 시의원들은 저희 시비를 최대한 지원을 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작년에 보니까 노력하신다고 하셨어요. 중앙에서 가져올 수 있는 도비도 지원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특별교부세 같은 것도 더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런 노력들을 지금 진행 중이신 건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기 노력은 많이 해왔습니다. 왜냐하면 공모사업이나 중앙도서관, 중앙부서에서 하는 공모에 다 응해서 경기도에서 공모하는 것, 장기계획 프로젝트에 부응하도록 노력을 해온 결과가 뭐냐 하면 문화예술전문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시 시군별 단독사업 1순위로 잡았고요. 나중에 필요하시면 제가 별도로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문화예술전문 공공도서관 건립 시군 연계사업에도 선정이 되었고요. 경기도 공공도서관 건립 중장기 계획에 저희가 의도하는 게 거의 부합이 됩니다.
사실상 저희 의정부시가 3개관이 있습니다, 공공도서관이요.
이 공공도서관은 80평 이상 그러니까 245㎡ 이상 그 도서관이 공공도서관으로 봅니다, 규모상. 그래서 3개 도서관인데 우리가 44만 인구를 감안할 때 1관 당 145,000명 정도가 됩니다. 경기도에서 최하위입니다. 꼴찌이고 사실상 어떻게 보면 책 읽는 의정부시는 했지만 인프라 자체는 경기도에서 최하위입니다. 꼴찌입니다.
그래서 저희와 인수수로만 시세가 비슷한 평택이나 시흥과 비교할 때 거긴 11개, 7개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3개거든요.
사실 공공도서관의 필요성은 가장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국비, 도비 총 망라해서 그동안 어떤 루트는 저희 힘으로 되는 건 아니거든요. 의원님들과 시장님, 부시장님 또는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총체적으로 해서 하게 되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어차피 우리 시민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이도 저도 안 되면 제가 6,7월에 되면 다시 보고를 드릴 겁니다.
그때 되면 시비를 연차로 정 돈이 안 되면 3개년이라든지 4개년 세워서 이건 반드시 해야 되지 않겠느냐. 국도비 여건이 될지는 저도 불투명합니다. 노력은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공원 안에다가 도서관을 짓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신곡동도 마찬가지지만 장암지역 주변은 공원시설이 굉장히 부족해요. 도서관도 부족하겠지만 공원시설도 굉장히 열악하고 부족한데, 공원 내에 그런 시설을 하시겠다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한 번 공원녹지과와 같이 의논을 하셔서 공원에 대한 부분도 개보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기존에 있던 공원은 굉장히 어둡고 많은 시민들이 가기에는 주변에 나무들도 굉장히 높아서 우범지역으로도 보이는 곳이기도 해요. 그래서 나중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같이 의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 장암 쪽하고 신곡1동하고 겹쳐있어요. 그 부분은 주민들에게 홍보도 물론 되어야겠지만 주민들의 의견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주민들이 정말 원하는 도서관, 원하는 공원은 어떤 것인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민설명회를 해 주신다거나 관변단체의 단체장들의 의견을 듣는다거나 그런 액션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도서관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는 이미 기 마쳐 놓은 상황이고요.
○정선희 위원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은 말고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장암동, 신곡동 인근 중랑천 건너 호원동 주민들을 망라해서 주민설명회는 한계가 있어서 다시 한 번 설문조사를 디테일하게 해보려고 계획은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은 어디든지 정보도서관, 과학도서관 멀어도 책을 읽겠다는 의지가 있으신 분들은 다 가세요.
그런데 일반인들이 우리 동에, 우리 근교 바로 옆에 그런 시설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시설이 공원 내에 생겼을 때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그리고 건축에 대한 공모도 하시겠다고 말씀했지만 요즘에는 도서관 자체가 특성화 되어있는 여러 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도서관을 짓잖아요.
그렇다면 일반적인 도서관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특화된 도서관을 원하는 건지 집행부에서 생각하시는 건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얘기인 거고요. 실질적으로 그것을 사용하시고 그 지역에서 직접적으로 시설을 가야 되시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내용을 들으셔야 되는 게 맞다 생각을 해요.
주민 설명회를 동마다 하기 어렵다는 건 제가 이해하기 힘들 것 같고요. 어쨌든 간에 업무보고를 할 때라도 오셔서 주민들이 많이 모이실 때 그런 것들에 대한 설문을 받으신다거나 의견을 들어보시는 건 노력 여하에 따라서 달라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저희가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소장님 부임하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업무파악도 잘 되신 것 같고요. 열의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기대가 큽니다.
61쪽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도서관 서점 연계해서 멤버십 제도가 운영이 되고 있네요. 13개소요.
어떻게 서점과 도서관을 매치해서 효과를 내시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이건 13개 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정가제가 되다 보니까 10%는 아예 공제되면서 저희가 90%의 계약을 맺습니다. 수의계약 식으로요.
올해 3억 4,000만 원 예산이 있습니다. 도서관 별로 일률적으로 균등하게 주면 그분들이 책 판매의 5%를 도서관협회에다 주면 시민들이 대출하지 않습니까, 저희한테, 작년까지는 성인은 1포인트에 100원, 아동은 1포인트에 50원 했는데, 금년에는 통일해서 성인, 아동 포함해서 1포인트에 50원 합니다.
그분들이 대출하면서 포인트가 적립이 되면 서점 어디든지 가서 구입을 하시면 저희가 깎아주면서 저희가 보전을 하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작년에 1,000여만 원이 시민들께 보상된 것으로 그렇게 집계가 나와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는 지난번에 설명을 들을 때 도서구입을 의정부 관내에서 하느냐를 질문했을 때 그런 식으로 한다고 말씀을 하셨을 때 굉장히 기뻤거든요.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멤버십 제도를 사용해서 대출을 많이 할수록, 또 서점에 가서 그렇게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하면 서로 윈윈 되고 삼자 모두가 좋게 되는 그런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자세히 알고 나니 더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참고로 더 좋은 게요. 저희가 북페스티벌 때 돈이 남지 않습니까. 저희가 작년에 이분들이 포인트 제도가 남으면 그 돈을 소진하는 게 아니고 저희 책 관련행사 때 협회에서 기부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알차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규모는 비록 적지만 굉장히 좋은 제도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서점 운영이 굉장히 날이 갈수록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점도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더 좋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연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드립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감사합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지난 행감 때도 여쭤봤었던 내용인데, 가능동 지역에 도서관을 검토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지난번에 박팀장님한테 여쭤봤었죠. 혹시 센터장님은 그 내용을 보고를 받으셨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그 내용은 구두로 팀장이나 직원들께 전해 들었습니다.
○장수봉 위원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한 달 정도 업무파악이 끝나고 나니 솔직히 개인소견입니다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내부적으로 보고서를 못 만든 상황이기 때문에 제 소견은 어쨌든 간에 가능1,2,3동이 작은 도서관이 동별로 있고 정보도서관도 있고 하다 보니까 물론 작은 도서관이 많은 것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장수봉 위원 작은 도서관이 아닙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공공도서관은 제가 봤을 때는 정보도서관 하고 가능1,2동 하고는 어떻게 보면, 제가 봤을 때는 약간 되고 민락이나 장암 쪽에.
○장수봉 위원 정보도서관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이용분포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확인해 보셨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지역별 정보도서관 이용률 그건 제가 데이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장수봉 위원 말이 길어질 수 있지만 시청 옆에 있고 하는 그런 부분들은 다른 지역에 있는 도서관과는 이용주민들에 대한 분포도가 다양하게 있을 거라고 추정이 됩니다.
왜 그러냐하면 서울시청 옆에 있는 정독도서관라든지 그런 데들도 외곽지역에 있는 학생들도 많이 사용을 하듯이 마찬가지로 정보도서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심지어 신곡동, 민락동, 호원동에 있는 친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용하는 빈도는 높을 거라고 보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말씀드리냐면 이렇게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도서관이 우리가 열악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도서관에 대한 인구당 도서관 개수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안 해주신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열악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곡 외의 도서관 또는 민락에 미술도서관 짓고 있는 부분들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지역도서관이 세워져서 청소년이라든지 주로 학생들이, 물론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하겠지만 자라나는 젊은이들한테 공부할 수 있는 여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래에 대한 아주 소중한 투자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환영을 하는 바이고요.
따라서 가능동 지역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은 계속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만 그 지역에 동청사가 비면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시의 여건이 어려워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매각을 추진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는 그런 동 구청사를 매각을 한다는 부분들보다는 저는 지속적으로 얘기했던 부분들이 문화시설이라든지 그런 어떤 젊은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라든지 그 부분에서 누차에 걸쳐 지식정보센터 소장이 바뀔 때마다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 움직임이 있어야죠.
사실 균형적인 발전이라는 부분들을 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 쇠락해있고 어려운 상황이고 하지만 그쪽 지역에 여러 학생들이 학교와 밀집되어있는 현상들이 있고요.
그런 측면에서 있는 건물에 리모델링을 해서 한 번 추진해 달라고 얘기했는데도 전혀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이 간과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생활지원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씀해 주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능권역에 대한 도서관도 그렇고 여러 가지 복지시설 부분이 사실은 덜 배치되어있는 것은 공감도 하고요.
중점적으로 말씀하시는 가능1동 청사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저도 공감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구 동청사에 대한 방침이 이미 또 실무부서에서 세워진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미온적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주신 가능권역에 대한 일단 지식정보센터 소관의 업무보고니까 도서관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료 분석과 여러 가지 사항을 해서 함께 위원님과 논의해서 좋은 방안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하신 있는 공간에 활용방안에 관계되는 것은 저희 소관만으로도 극복하기 어려운 그런 한계가 있는 부분도 있다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저는 말씀드리는 게 지역구 위원의 입장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 전체의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체적인 문화시설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쯤 종합적으로 검토를, 물론 이게 기획예산과라든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될 부서와 얘기가 되어야 되겠습니다만 적어도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현업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추진하고 소통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지 그래도 조금이나마 문이 열리고 그걸 통해서 뭔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텐데, 전혀 이 부분에 대해서 1년 반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그런 말씀으로 지금 일관하고 있으니까 물론 국장님이하 얼마 안 되셨지만 제가 부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도서관 부분에 대해서 정말 충분하게 고민을 해 보시고 이렇게 해 가지고 본 위원이 더 이상 이런 측면에서 얘기 안 나오게 얘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새마을 이동도서관이 있을 겁니다. 새마을 이동도서관의 업무가 지식정보센터 하고 많이 중첩된다는 얘기를 지난 행감 때도 했습니다.
원래 총무과에서 이걸 관할을 할 겁니다. 그런데 새마을단체이다 보니까 총무과에서 관할하는데 업무의 특성상 지식정보센터에서도 관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업무를 이 부분만 이관을 해서.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지식정보센터에서 이 업무가 같이 추진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개인적으로 소견을 결정할 권한은 안 되고요. 어쨌든 저희가 새마을단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 시면 부서별로 협조해서 국장님과 쉽게 이루어지고 결론이 날 텐데 단체의견 한번 들어보고요. 단체가 있으니까요.
○임호석 위원 당연히 그분들이 해오던 업무가 있으니까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단체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최대한 도와주는 방안을 마련해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하는 뜻인데, 업무의 영역을 침범하자는 뜻은 아니었고요.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발곡공원 내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저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초에 장암동 지역과 신곡1동 지역에 도서관이 없다는 내용을 계속 누누이 말씀을 드렸고, 거기에 맞춰서 특별교부세가 내려와서 다행히 의정부에 도서관에 대한 인프라가 없지 않습니까. 겨우 있는 것이 정보도서관, 과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3곳 밖에 없고 녹양초등학교 내에 있는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 관할이기 때문에 그건 의정부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때 의정부에는 인구대비해서 3개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민락동 지역에 182억 원을 들여서 지금 미술도서관이라는 특성화된 도서관을 계획을 잡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 큰 도서관이 하나 정도 상징적으로 있을 법도 한데 앞으로의 계획을 잡으실 때는 중소규모로 해서 발곡도서관 내에 지어지는 규모가 48여억 원 아닙니까. 이 정도 규모로 해서 더 많은 곳에 접근하기 편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들이 많이 생기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계획하시는 대로 저렇게 큰 규모의 도서관은 의정부시에서 만든다고 한들 운영하기가 더욱 힘들 것입니다. 대기업하고의 관계, 그쪽과 연관관계도 살펴봐 주셔서 의정부에도 신세계도 들어와 있고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쪽과도 연계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아까 장수봉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그런 맥락에서 같은 관점으로 해서 도서관 입장에서만 검토를 해서, 저희가 시설은 권한이 없으니까 도서관 전체적인 입장을 아우르는 측면에서 면밀히 검토해서 올해 안에 플랜을 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발곡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국비가 먼저 내려온 상황이겠지만 시비도 빨리 투입이 되어서 빨리 사업이 진척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권재형 위원장 업무보고 하거나 위원회에서 말씀하실 때는 열의나 열정 감사드립니다마는 개인적인 소신, 개인적 의견은 가급적 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우리 위원들이 7대에 들어와서 2년간 부르짖은 겁니다. 특히 주민생활지원국장님도 계시지만 신곡동에서 재개발이다 해서 자연부락에 경로당이 없으셔서 더부살이를 했던 지역이 있었어요. 땅이 없다고 해서 건물 사서 했습니다.
미군부대가 떠나가는 자리에 공원부지 다 들어가는데 그런 열정을 가지시고 지금 2년 됐으면 어느 정도 계획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미군부대가 떠난 자리 그게 안 된다고 하면 건물을 매입해서라도 할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시고 해 주셔야죠.
2년간 쭉 나오다가 갑자기 바뀌셨다고 해서 개인 소신 발언을 해서 정보도서관 갖고 되지 않습니까. 말씀하시면 다시 되돌아가자는 겁니까. 그건 아니거든요. 가급적이면 개인적 소신발언은 개인적으로 해 주시고요. 위원회에서는 개인발언하지 마세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성도 죄송합니다.
○권재형 위원장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말씀드린 대로 국장님, 부지가 없으면 일단 다른 방법이라도 강구를 한 번 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도 있으면서 의정부 전체 시의원이잖아요. 어떤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니까, 특히 가능동 지역에 2016년도에는 뭔가 준비할 수 있게끔 신경 써 주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예.
○권재형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지식정보센터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48분 계속개의)
○권재형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호석 주민생활지원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올해 업무보고를 듣다보면 동주민센터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역복지에 대한 촘촘한 그물망을 엮어서 지역사회에서 복지를 책임지는 그런 길로 나아가려는 많은 노력과 계획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책임권역에 2명의 통합사례 관리사를 배치하신 것도 그렇고 그걸 보자니 지난 행감 때 제가 전체적으로 사례관리사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책임권역에 새로 배치되신 두 분이 새로 충원이 된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분인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기존에 총9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네트워크팀이라고 해서 무한돌봄,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에 1명, 장암사회복지관 1명, 신곡노인복지관에 해 가지고 3명이 분야로 나누어져 있고 본청에는 기간제근로자 6명이 있었습니다. 그 중 지역을 전부 6명이 총괄했던 것을 지역이 나눠지니까 1명씩 배치를 한 건데요.
사실은 현재 있는 팀장도 그렇고 직원들도 그렇고 사례관리업무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관리하는 측면도 있고 업무 알려주는 측면도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책임동제 시행하는 곳에 복지업무가 이관이 되고 또 사실 송산동 같은 경우에는 하루하루 다르게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분명히 일손이 필요하고 전문적인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쪽에 배치되는 것은 100% 전적으로 찬성하고 동의하는 바입니다마는 저는 기존에 있던 분들도 사실 9명이 부족하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충원이 새로 된 것이 아니고 기존에 있던 분들은 그쪽으로 배치를 하셨다니까 거기에 대해서 걱정하고 우려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제도나 행정적으로는 많은 계획을 세우셨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업계획이 있지만 그것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면 그것도 제대로 시행될 수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인원보충에 대해서는 주민생활지원국장님께서 충분히 배려하시고 그쪽으로 주안점을 주셔서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제 정부에서 보도를 낸 사항이 있는데요.
동 복지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2018년까지 지금 말씀하신 사례관리나 이런 측면에서 맞춤형복지팀을 3명씩 보강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연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에 복지체제를 강화하신다고 말씀 하셨는데, 동에서는 아무래도 최전방에 있으신 분들이 복지위원이 되실 거예요. 복지위원들께서 올해 1월에 3년 임기가 만료되는 거죠.
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연임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 거죠. 거의 다 연임을 하시나요. 퍼센트가 어떻게 되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30명 중에서 동장님이 실무자하고 평가를 하고요. 그래서 22명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8명은 다시 재공고 중에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기존에 있으셨던 분들은 아무래도 3년 동안 쌓은 실무경험이나 현장 노하우가 있으실 테니 아무래도 새로 복지위원으로 위촉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복지위원들의 기능강화가 분명히 되어야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이분들이 힘드시다든가 아니면 전문적인 지식이나 스킬이 부족하셔서 중도에 포기하신다든가 아니면 임기제가 분명히 있으니까 그만두시거나 이럴 때 복지위원 자체가 자원이 고갈되는 일이 없도록 평소에도 꾸준히 사회적인, 지역적인 관심과 교육과 이런 것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동 복지위원들 항상 지역협의체와 같이 협력을 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시겠다고 해서 각 동마다 활성화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쪽에 예산액을 보니까 우수 복지위원 해외연수에 대한 것들이 있어서 이건 어떤 상태로 해서 하시는 건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13페이지에 보고를 드렸듯이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과 시설 종사자의 선진지 연수있잖아요. 먼저 번에도 당초에는 15명으로 했는데, 30명으로 조건부로 예산을 승인해 주셔서 여유인력이 있어서 두 분 정도 복지위원을 고생하신 분들, 이번에 평가를 해서 재위임인지 평가를 했거든요.
○조금석 위원 30명 중에서 두 분을 발탁을 하셔서 사회복지 공무원이랑 같이 함께 하는 것으로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고생들 많으시니까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조금석 위원 활동에 대한 평가는 누가 하시는 거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연임하면서 동장하고 실무자들이 동에서 평가를 해서 가져온 성적표가 있거든요. 말하면 정량, 정성평가표가 있습니다.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반영을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처음 실시하는 거잖아요. 타 시군에 이런 사례가 있었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소리 나지 않게 잘 하셔가지고 시행착오 없이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16페이지에 통합보훈회관 건립에 대한 건인데요.
어쨌든 장소도 선정이 되었고 추진일정을 보니까 내년도 준공, 완공까지 계획을 잡으셨는데 여기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보훈회관을 이용하시는 분은 차량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이라 주차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걱정이 돼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 제가 여쭤봤었고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가졌던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되는 부분이나 달라지는 부분이 있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당초 계획은 4층으로 했다가 5층으로 늘리면서 1층을 필로티 식으로 최대한 확보를 하고 일부 공간도 기계식 주차공간으로, 기계식 주차공간은 사실 많이 면적이 필요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건립목적에 주차 확보하는 것을 최대한 살려서 설계반영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기계식 주차로 확정이 된 건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확정은 설계 들어가면서 저희가 설계할 때 안을 제시를 해야죠.
○정선희 위원 사실 일반인들도 기계식 주차하기가 어렵잖아요. 관리를 하시는 분이 있으셔야 되고 그거에 대한 비용도 운영비에도 분명히 들어갈 텐데 그런 비용까지 감안하셔서 그런 내용이 나온 건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네. 그렇게 감안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추후에 따로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제가 지상주차장도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비용 대비 효과적인 것 그리고 어쨌든 여기를 찾으시는 분들의 특성상 우리 일반인들이 쉽게 주차할 수 있는 것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감안된 그런 시설물이 들어올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아직 그런 사례는 보기가 드물고 해서 검토는 충분히 해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건 따로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뿐만 아니라 복지위원에 관한 역량강화, 제가 조찬포럼 때도 의원님들에게도 직접 들었던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올해부터 보강이 되고 개선이 되어서 아마 일하시기에 힘을 얻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감사드리고요.
민락동 쪽에는 계속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요. 수요도 있고요, 지역이 넓다 보니까요. 임대 아파트도 많이 있다 보니까 임대하시는 부분에 어려우신 분들도 환경적인 건 괜찮겠지만 내부적인 생활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런데 항상 말씀해 주셨던 복지위원의 어려운 부분이 현장에서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케어 하셔야 하는 인원 대비 지역 섹터에 똑같이 동일하게 2명씩 배정이 되었었잖아요. 15개 동에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조율, 인원과 섹터에 대한 부분의 조율을 많이 얘기를 하셨던 부분이 있어요. 그런 것들은 이번에 개편을 따로 신규로 임용자를 뽑으실 때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되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조례에 먼저 반영이 되어야 될 사항이라서 먼저도 조례에 건의를 했었던 거고요. 위원님들이 기존대로 가자고 해서 결국은 지역에 복지대상자가 많은 데는 한 명이라도 더 하려고 했는데 못했습니다. 그건 내부적으로 분석을 해서 위원님하고 충분한 대화를 나눠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아무리 좋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더라도 과부하가 생기면 동 위원님들이 하시기에는 많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그건 추후에 과장님, 저에게 따로 얘기를 해 주시고요. 지역별 담당하시는 케어인원 분석하신 게 전에 보니까 있으신 것 같아요.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그 사항까지 같이 해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예, 알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복지 쪽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복지는 지속적인 복지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긴급복지 같은 경우에는 더 많은 사람들을 살펴봐야지만 이루어질 수 있는 복지 아니겠습니까. 올 한해 긴급복지 쪽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요. 보훈가족, 보훈단체 쪽에 그분들의 복지향상에 많은 힘을 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지역에 보면 노령의 독거노인이 계세요. 그 중에서도 치매를 앓고 계시는 분이 계세요. 약간의 치매기가 있으셔서 저희가 그래서 종교단체나 개인이 해서 케어를 해드리는 분이 계세요. 많은 분들 해드리고 계신데 그래도 부식이라든가 식사제공 하실 수 있게 해드려요. 그런데 저녁때까지 할 수는 없거든요.
가장 걱정되는 게 뭐냐면 사고의 위험, 그분들을 보면 아직 동주민센터나 그런데에서 그분들까지 관리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2016년도에는 노령이 아니더라도 혼자사시면서도 가족이 멀리 있어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부모님들을, 가족을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얼마 전에도 한 분이 기도하시다가 촛불로 해서 커튼이 다 타서 몇 개월 바깥에 계시다가 저희가 안에 수리해 드려서 다시 살고 계시는데 그분 또한 치매를 앓고 계세요. 그런 분들을 각 동에서 특히나 자연부락에 그런 분들이 많으니까 올해는 그런 분들 위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마련을 해 주시고요.
각 동 복지위원들한테 그런 분들의 발굴과 케어를 할 수 있게끔 시스템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그렇지 않아도 그 집도 저희가 방문도 하고 그랬는데 안쓰럽고 발이 떨어지지 않았거든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유호석 예, 잘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권재형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사회복지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연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문상연 사회복지과장 문상연입니다.
시정발전에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도 사회복지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사회복지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무현 노인장애인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2016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질의라기보다 33쪽에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이 확대됐어요. 여성의 체험홈이 없었는데, 이번에 공모하셔서 하시게 되었다고 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속기록에 남기고 싶어서 굳이 마이크 켰습니다. 감사하고요. 또 이게 선정이 되어야 하잖아요. 선정과정에서 아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이 잘 되어서 사업도 잘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30쪽에 보면 가능2동 경로당 사업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결정이 다 된 거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사실상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사실상 그렇다고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예산은 확정이 됐고요.
○조금석 위원 매매체결도 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매매체결은 아직 안 됐습니다. 대상지만 물색해 놓고 제반준비 정도만 진행한 상태입니다.
○조금석 위원 사업규모를 보면 지상2층만 쓰신다는 거예요, 아니면 지상 2개 층을 쓰신다는 얘기인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2층까지 있는 건물인데, 2개 층을 다 쓰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제가 그쪽 선거구 의원이다 보니까 경로당이 시급할 것 같아요.
또 흥선동 분관으로 되어 있고 해서 시급한데 가능2동주민센터도 비울 예정이잖아요. 그런 곳도 이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봤고요. 결정이 안 되었다면 생각도 해 보시고, 정리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9쪽에 보면 경로당 확충 및 개보수 물품지원 해서 100개소가 정해져 있는 건가요? 경로당 전체적으로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100개소를 저희가 예상을 한 거고요. 노인회를 통해서 수요 조사를 할 겁니다. 일단 저희가 사업량을 정하기 위해서 100개소를 예측해서 예산을 편성해 놓은 겁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지난해에도 이건철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가능1동쪽으로 석면으로 된 천장이 있어요. 그런 것을 짚어보셔서 제가 알기로는 가능1동 공고 쪽에 수정아파트 쪽이랑 신촌경로당이 그렇게 되어있고 노인들이 다 해달라는 대로 안 해 주니까 화가 나서 그만두라고 소리도 지르고 그러셨다고 해요. 다시 한 번만 가서 관리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참고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바뀌셔가지고, 제가 장애인 콜 이동차량 때문에 여쭤봤던 게 있었는데요.
32페이지에 보면 장애인 보장구 수리비용은 보니까 동에서도 하시는 동이 있어요. 사업을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보장구 수리사업 말씀이십니까?
○정선희 위원 보장구 수리비용 지원하는 동이 있어요. 그 동에서 하시는 거하고 이거하고 별개일 것 같은데 혹시 중복대상이 되거나 아니면 동별로 수요자들을 선정하시는 그런 것들이 혹시 겹치지 않게 파악이 되고 있는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작년까지는 보장구를 지원해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조례를 제정해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습니다. 작년도까지는 그래서 장애인기금에서 활용을 했어요. 900만 원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조례에 근거가 생겨서 정식으로 1,500만 원이라는 예산을 편성해서 하는 건데요. 동하고 중복은 아니고 작년에 기금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거고요. 올해부터 동에서 하는 사업은 안할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어디 동인가요, 동에서 제가 업무보고를 받을 때 보장구 관련 사업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한 번 여쭤본 건데 확인을 해 주시고요.
보통 장암동하고 호원동에서 주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존에 했었어요, 이 사업하고 겹치지 않게 그리고 받으시는 분이 또 중복으로 받지 않게 절차적인 부분을 체크를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일원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에서 추진하시는 거면 각 동마다 데이터를 받아서 과에서 한 번에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확인을 부탁드리고요.
서두에 얘기했던 것처럼 장애인 이동편의시설 차량이용을 하시잖아요. 콜 차량이용이잖아요.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모든 시의 어떤 어려운 부분인데, 수요자는 많은데 공급이 너무 부족해서 장애인 1급까지도 받으실 수, 뇌병변 분까지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수요자가 많다보니까 사실은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기존에 있는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 데이터를 분석하셔서 차량에 대한 확대, 확충 이런 것들을 고려해 주실 수가 있는 건지요. 물론 예산이 수반되기는 하지만 우리 시 예산을 반영해서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할 것이고 그것에 대한 부분은 중간에 검토를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교통기획과에서 합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어쨌든 간에 그걸 신청하시고 편의를 제공받으시는 분은 장애인분이시잖아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총괄을 전부 교통기획과에서 운영을 하고 공단에다 위탁해서 하기 때문에 그 문제는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노인장애인과에서 수요자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편의에 대한 부분, 불편한 부분을 충분히 들어보시고 또 그걸 가지고 교통기획과 쪽과 협업을 하셔서 소통하셔서 조율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두 과가 같이 움직여야 되니까요. 그것도 한 번, 검토하신다고 하니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교통기획과하고 협조하고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콜 차량 법정대수도 한 대가 초과되어있기도 하고요. 저희가 한 대 더 많기도 한데 아직도 그걸 많이 구입을 못하는 시군이 무척 많거든요. 아직 못 미치는 데가 무척 많습니다.
저희도 물론 초과를 했지만 우리가 장애인분들 의견도 듣고 해당 교통기획과와 의논을 해서 수요 이런 것을 분석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기적으로 병원을 가셔야 되는 상황에서는 굉장히 그게 어려우신 것 같아요. 다른 것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가야 되는 진료 같은 경우는 가셔야 되기 때문에 그런 편의시설이 조금이라도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국장님과 과장님 과에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소관업무가 아니시지만 한 가지만 더 부탁말씀을 드리면, 운전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이분들에 대해서 교육이 좀 더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콜 차량 말씀하시는 거죠?
○임호석 위원 네. 장애인 콜밴 말씀드린 거고요. 그분들에 대한 민원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교육을 같이 해달라는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1페이지 보시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강화가 있습니다.
강화하다 보니까 지난해보다 예산이 조금 는 것 같아요. 이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재취업 식으로 다시 한 번 또 신청하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비율이 높죠?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게 저는 약간의 불만이 있습니다. 그분들 다시 취업하는 걸 방지하자는 게 아니라 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다는 거죠. 그래서 노인정마다 모집공고문 식으로 큰 글씨로 해서 안내를 다 해주시면 어떨까 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이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우리 시에서 열어줬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무현 예,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여성가족과장의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참석으로 불출석하여 여성정책팀장이 대신하여 보고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혜선 여성정책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팀장 김혜선 여성정책팀장 김혜선입니다.
여성가족과장을 대신하여 여성가족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의정부시에 있는 가족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과에서 신경써 주시기 바라고요. 39페이지에 보면 가족역량강화를 하시기 위해서 신설되는 신규사업이 있어요.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경기육아나눔터 2개소 신설이 있는데 어떤 내용이고 어떻게 추진이 되며 또 선정과정에 있어서 되어있는 건지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여성정책팀장 김혜선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저희 시에 2개소가 신설될 예정인데요. 민락2지구에 양지마을 하고 건강가정지원센터 2개소에 신설해서 운영을 할 거고요. 육아정보나눔이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조모임 같은 것도 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사업비는 어떻게 구성이 되는 거죠? 경기도가 100% 지원하나요, 아니면 저희 시 매칭사업인가요.
○여성정책팀장 김혜선 매칭사업입니다.
○정선희 위원 담당팀장님이 얘기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정책팀장 유준영 가족정책팀장 유준영입니다.
육아정보나눔터는 시설비하고 리모델링비는 경기도에서 전액 부담을 하고요. 운영비도 전액 부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에서 부담할 건 제세공과금은 저희 시에서 부담을 하게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금액을 정해놓고 하시는 건 아니네요.
○가족정책팀장 유준영 2개소 설치하는데 3,000만 원 시설비하고 리모델링비가 내려와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대상선정은 어떻게 하시는 거죠? 오시는 분들이 물론 아이양육 관련해서 젊으신 분들이실 것 같은데, 어떻게 모집을 할 것이며 이분들의 연령과 한 자녀, 두 자녀 이렇게 있으실 것 같기도 하고 유형이 많이 다를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케어가 되는 건가요. 유형별 케어인지 아니면 지금 초기잖아요. 그런 여러 가지 예상되는 부분을 다 검토를 해 보시고 대응을 하실 계획이 있으신 게 있는지요.
○가족정책팀장 유준영 시설은 무상사용 원칙이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나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공문발송을 다 하고 대형아파트 단지 위주로 전화까지도 다 했습니다. 기존 아파트단지에는 유휴시설이 없기 때문에 신청이 어려운 상태이고, 현재 양지마을 8단지는 신규 임대아파트 형태로 남아 있어서 주민편의시설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고요.
대상범위는 취학 전 아동이 되겠습니다. 취학 전 아동의 품앗이를 구성을 해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교육이라든가 이런 건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같이 운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 사업을 기존에 다른 경기도에서 하는 데가 있나요. 아니면 처음에 다 하는 건가요?
○가족정책팀장 유준영 국비사업으로 시흥하고 고양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를 하였습니다. 실시하다가 성과가 좋으니까 경기도에서 연장사업으로 해서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내용파악이 잘 안 되어서 여쭤봤고요. 구체적으로 이 외에 더 알려주셔야 될 것과 추진개요가 있으시면 서면으로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중간에 보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족문화 대축제 개최를 하실 거죠. 그러면 작년에 행감을 통해서도 누가 주최를 할 것이며,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굉장히 논의가 되었던 부분인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반영이 된 건지 개선사항을 가지고 지금 올해 개최를 하시겠다고 하신 건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정책팀장 유준영 2011년도에 저희 시에는 의정부문화원, 예술의전당, 예총 3개소를 검토해서 의정부문화원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선정을 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공모를 통해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공모를 통해서 하게 되면 수익료 10% 정도를 가져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적은 사업비로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움이 있어서 금년에도 의정부문화원과 함께 보완하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작년에 말씀드렸던 게 전혀 반영이 안 된거나 마찬가지네요. 개선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올해 업무보고를 하실 때 전혀 개선에 대한 내용이 없다고 보여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5월에 개최하시는 거죠. 시간의 여유가 조금 있으시니까 2011년도에 문화원하고 예총하고 예술의전당 말씀하신 데에도 여쭤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여쭤보신 것 같아요.
한 번 더 다각적으로 알아보시고 결정을 지금 짓는 게 아니라 조금 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제가 지난 행감 때에 가정양육이 앞으로 늘어날 것이고 지역공동체가 양육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해야 되는 방안이 반드시 연구되어야 하고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린바 있는데 이게 이렇게 바로 새로운 사업으로 반영이 된 것 같아서 참 반갑고 기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사업이 잘 되어서 점차 퍼져나가고 확산되는 좋은 사업시행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거운 주제지만 여성가족과의 주요업무 중 하나가 가정폭력, 여성폭력, 아동폭력에 대한 방지, 교육, 치유, 법적인 지원, 정서적인 지원 이런 것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굉장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아동에 관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동통합 사례관리에서 성폭력, 학대 피해아동 우선으로 지원을 하시고 물론 학교 안에 있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어느 정도 여러 가지 구멍이 이번이 발견되기는 했습니다만 어쨌든 학교라는 제도 안에 있고 우리 여성가족과에서는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감시라고 해야 될까요, 주시라고 될까요. 학대아동을 조기에 발견하시고 관리하시는 일이 굉장히 중요할 텐데, 그래서 여태까지는 이것을 자세하게 여쭤보거나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학대 피해아동이 발견될 경우에 어떤 시스템으로 조치가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정책팀장 김혜선 여성과 아동이 피해를 입었을 때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시설이긴 하지만 여성전화 1366하고 원스톱 도립 의정부의료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찰서나 타 기관에서 발견이 되면 1차적으로 그쪽에 연계가 되어서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하면 2차 연계시설로 지원되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여성안전에 대한 지역연대가 구성이 되어있고요. 특히나 아동들의 안전, 각종 폭력으로부터 본인들이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자립을 키우기 위해서 안전지도 제작이나 이런 사업들을 아동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 자신도 그동안은 여성폭력이나 그런 쪽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공부를 하고 했는데, 이번에 아동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주의 깊게 구체적인 관심과 제도가 확고하게 자리가 잡혀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기존에 제도가 있고 사업을 하시고 계시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적어도 우리 의정부에서는 그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초기에 방지하시고 피해아동이 발견되는 즉시 조치를 하셔서 아동에 대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성정책팀장 김혜선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39쪽에 보면 외국인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저번에 고향방문사업을 하셨잖아요.
2,8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올라왔는데, 작년처럼 다시 선정을 해서 보내실 건지요.
○여성정책팀장 김혜선 2,800만 원이 다 다문화가족 조기정착 공모에 소요되는 예산이고요. 고국방문은 1,000만 원 계상이 되어서 지난해 3개 가정을 사업추진 했고요. 올해는 확대해서 4가구 정도 선정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작년에 모 분한테 연락받고 했는데 최근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화가 와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이 지속되었으면 감사하겠고요.
38쪽에 보면 지역발전 정책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요.
제가 알기로는 가능3동이 작년에 거기가 선정이 되어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금 8,2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하는데 제가 지난 해 12월쯤에 3동 쪽으로 마을벽화그린 것을 보고, 나가서 보니까 학생들하고 교수님들이 오셔서 자발적으로 그림을 너무 예쁘게 그려주고 또 커뮤니티센터를 작게 지었어요. 가능3동 바로 뒤에요. 15개동에 그렇게 센터가 지어진 곳이 또 있는지 아니면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여성정책팀장 김혜선 작년 여성가족부의 공모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선정이 되어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는 거고요. 이렇게 전국적으로 시 전역에 운영하는 곳은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처음으로 가능3동에 선정이 되어서 하신 거죠?
○여성정책팀장 김혜선 네. 가능3동 모태로 작년 사업공모할 때 그런 시스템으로 저희가 발표를 할 겁니다.
○조금석 위원 올해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서 15개동에다가 해서 선정이 되면 하실 계획이 있고요.
○여성정책팀장 김혜선 그건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하고 1차는 시범운영이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서 차후에.
○주민생활지원국장 차명순 제가 말씀을 잠깐 드릴게요.
가능3동에 문·예·숲 마을은 2014년도에 시작을 해서 행정혁신위에서 과제로 해서 2015년 여성가족부의 친화사업공모로 해서 저희가 공모사업도 받고 했는데, 파급여부는 가능3동이 금년도에 커뮤니티 공간을 해서 탄생시키는 거고 2차로 골목길 환경개선해서 저희가 성과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이것이 여성친화도시이면서 마을만들기, 마을의 안전은 모든 것을 망라한 사업이기 때문에 파급력을 한 번 저희가 추진해 보고 위원님께 보고를 드려보고 해서 정말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이런 것들이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파급을 해야 되겠죠.
○조금석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시가 많은 사업을 한다고 저희들한테 이렇게 보고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건 주민들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사업이잖아요.
잠깐 그저께도 갔지만 동 주민들이 너무 좋더라, 우리 시가 무엇을 하는지를 알겠더라. 이렇게 말씀을 하셔요. 그런데 간간히 학생들이 너무 추운데 하셔서 고생했다는 말씀하셨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사업에, 주민들이 같이 소통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너무 예쁘더라고요. 이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주셨으면 감사하고 다문화사업도 너무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지원사업이 있죠. 여성가족과에서 하고 있지만 평생교육청소년과에서도 하고 있거든요.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프로그램이요. 중복된 사업인 것 같은데 사업내용은 다르겠지만 어떻게 보면 중복 복지에 포함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한 개 과에서 중점적으로 이 사업을 맡아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업무분장을 하실 때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열심히 해 주시고 다시 한 번 사업을 구상하실 때는 그쪽과 협의를 한 번 하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권재형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여성가족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육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무중 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과장 고무중 지난 12월 18일 보육과장으로 발령받은 고무중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환경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분야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46페이지에 보육교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에 대한 내용의 중간에 내용을 봤는데요.
정부어린이집, 공공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취사부에 대한 지원예산이 별도로 있어요. 그런데 민간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취사부에 대한 지원예산이 전혀 없어서 선생님이 취사도 하시고 아이들 케어도 하시고 1인 다역을 하시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다고 그러셔서 혹시 제가 작년에 행감을 하면서 처우개선 내용 중에 그 부분을 언급을 드렸는데 과장님께서 오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그런 부분을 보고를 받으셔서 염두에 두신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보육과장 고무중 제가 와서 작년 행감하고 업무보고 전부다 속기록을 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사실 그 부분을 제가 캐치를 못해서 다시 돌아가서 확인해 보고요.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확인해 보시고 당장이라기보다는 점차적으로, 아니면 경기도에 다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부 하는 곳이 있어요. 다른 시를 확인을 하셔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물론 실질적인 비용을 주셔서 처우개선을 해주시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들의 먹거리를 준비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도 담당 선생님이 계시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48페이지에 양육 품앗이 육아두레방 운영에 대한 부분인데 이게 신규사업은 아니시죠?
○보육과장 고무중 올해 신규사업이고요. 소모임을 구성해서 부모들끼리 정보교환도 하고 그런 내용으로 의욕적으로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정선희 위원 여성가족과에서 하는 신규사업 하고 경기육아나눔터랑, 신규사업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파악이 안 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뉘앙스는 비슷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추후에 따로 설명을 부탁을 드릴게요.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47쪽에 보면 어린이집 지도점검에 보면 예산이 530개소잖아요. 지난해에는 522개소에 설치동의 안하고 해서 502개소 어린이집에 CCTV가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현재 1월 1일 기준으로 해서 530개 중에 몇 개 정도가 CCTV가 설치가 안 되었나요. 또 안 된 이유는요?
○보육과장 고무중 12월 18일까지 의무적으로 다 설치하도록 되어있고 설치를 안 하면 과태료를 물기 때문에 저희는 100%가 되었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530개 중에서 설치대상이 465개소였습니다. 100%설치가 되었고 금년도에 지도점검을 하면서 CCTV설치라든가 관리 상태를 추가로 점검하도록 점검리스트에 넣어서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학부모의 마음은 설치가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설치가 됐을 때 아이들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주실 때 CCTV의 설치위치라든지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됐는지를 같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설치가 되었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위치에 CCTV가 달려 있는지, 없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거든요. 그런 게 고려가 안 된다면 CCTV는 무용지물이거든요. 법만 피해갈 뿐이지 제대로 CCTV의 역할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살펴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육과장 고무중 작년에 보니까 법이 9월에 개정이 되어서 조급하게 하다 보니까 조금은 그런 부분이 미약한 부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점검하면서 그런 부분을 관심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지난 2년 사이에 어린이집 수가 많이 감소했습니다. 57개소가 아마 폐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고 운영하기에 너무 괴로움을 토로하시면서 우시는 분도 봤고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꼭 시에서 뭔가 지원을 안 해줘서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아이들 수도 감소하고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큰 요인 중에 하나가 어머니들께서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위기가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확산되었고 그러다 보니 안 그래도 어려운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 정선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사부 인건비 문제도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말이 진행이 되어왔던 것이고 아직 시행이 안 되었습니다만 앞으로는 시행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맞다고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어머니들께서 아이를 맡기기에 안심할 수 있는 사회적인, 지역적인 풍토와 분위기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국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 의정부시에서 만큼이라도 평가인증제도가 그런 것들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린이집을 믿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평가인증제도가 있습니다만 사실은 평가인증제도를 하지 않는 데가 드물고 이게 거의 의무처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차별성에 있어서는 사실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가인증제도 외에 어린이집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머니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어떤 제도나 홍보나 이런 것들을 연구하실 필요가 이제는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전국적인 정부의 방침도 중요하겠지만 의정부시에서 자체적으로 여론이라든가 분위기라든가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혹시라도 있지 않을까 라는 것을 다 같이 고민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권재형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육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 문화관광체육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영구 문화관광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입니다.
문화예술 및 관광체육 활성화를 위한 네 가지 사업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51페이지 보시면 문화소외계층에 저소득층이라든가 노인, 장애인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찾아가는 문화활동프로그램.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문화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이분들에 대한 특히 장애인들에 대한 생활체육에 대한 부분이 미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제가 최근에 장애인복지센터에 가서 운동을 하시는 장애인분들을 뵀는데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으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틈틈이 나오셔서 운동을 하셔서 장애인분들이 건강을 찾고 그리고 즐거움을 찾고, 건강을 통해서 여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일반인들에 대한 생활체육 저변확대도 중요하겠지만 특히 장애인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다른 시의 예를 들면 대구시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고 거동하시기가 힘드시고 체육시설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시설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집행부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찾아가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거든요.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저희 시가 고민하셔야 되고 조금 더 장애인들의 소외계층의 배려를 감안한다면 준비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떨까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저도 온지가 얼마 안 되어가지고 그 분야까지는 체크를 못 해봤는데 장애인체육회하고 협의를 해서 대구시의 시책이라든가 기타 도시의 장애인을 위해서 하는 서비스사업이 있으면 그런 것을 저희가 배워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장애인 분들이 시설도 부족할뿐더러 그걸 가르쳐 주시거나 그 프로그램을 일반 생활체육처럼 중랑천가서 운동하시는 지도자들도 계시잖아요. 체조 생활지도자들도요.
사실은 일반인들에 국한되어있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받는 프로그램이나 혜택이 저조한 것 같아요.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러 가지 다른 시의 예를 보시고 저희 시에 맞게 예산과 프로그램의 운영이 우리 시와 맞게 잘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고 관심을 더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제가 기존에 하던 축제 그대로 이번에도 진행을 하시는 것 같아요.
작년에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축제와 문화원, 예총 그리고 여러 축제들을, 물론 음악극 축제도 비롯해서 그런 축제들이 작년보다는 나아져야 되지 않을까.
행사의 규모도 규모겠지만 운영에 대해서 조금 더 집행부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위탁이라고 던져두시지 마시고, 물론 같이 회의를 하시고 처리부터 진행되는 과정까지 같이 하시는 건 알고 있지만 좀 더 세심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회룡문화제 같은 경우는 조금은 저의 시에 특화된 문화축제로 거듭났으면 하는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과장님께서 많이 신경 좀 부탁드릴게요.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유지보수에 대한 문제고요. 지난 행감 때 지적한 직동구장과 의정부야구장에 대한 인조잔디 공사가 비슷한 시기에 다 이루어졌는데 공사에 대해서 두 곳 다 민원이 무척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직동구장 경우에 한쪽 구석이 침하되는 곳, 바닥이 울룩불룩 된다는 그것에 대해서 부상에 염려가 된다는 민원이 많았고, 야구장 같은 경우에도 침하된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 역시 부상의 우려가 있다는 많은 민원이 있습니다.
의정부시가 그런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많은 공사 후 결과를 봤을 때 시에서 너무 A/S를 받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 업체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경우에 확실하게 하자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보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 안에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2월까지는 동절기이기 때문에 동절기가 지난 다음에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봐서 확인해 봐서 그런 문제 있으면 아마 하자보수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하자보수기간이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업체를 불러서 전부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고요. 혹시 이용객들에게 문의를 해서 이용객들에게 불편한 사항이 또 있으면 그것마저 같이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하자보수기간이 충분히 있었고 동절기 아닌 부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못하는 것은 지난해에 대축전이 있었기 때문에 많이 신경을 못 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신경을 좀 써 주시고요.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에는 문화관광체육과가 관리감독을 해야 되는 과죠. 그 쪽에서 제가 행감 때도 여러 번 지적한 사항에 있어서 어떤 답변이나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행감 자료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패티김에 대한 공연이 있을 때 잘못된 점 분명히 지적을 했고요. 그것에 대한 예술의전당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결과를 보고 해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결과조치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문제점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것이 시민들한테 해야 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서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생활체육대회라는 큰 대회가 공무원분들께서 고생을 많이 해주셔서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것에 대한 백서제작이 완료가 됐습니까, 아니면 진행 중인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지난 연말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백서 배포를 왜 안 해주시죠?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아마 배부가 늦었나본데요. 지난 12월 말에 완료가 되어서 저는 다 배부가 되었는지 알았는데 위원님들한테 아직 안 왔나 본데요. 오늘 중에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는 사실 백서가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또 놀랐습니다. 그리고 만들어 졌는데도 저희한테 배달이 안 된 것이 또 놀랍고요.
이 백서가 그렇게 빨리 만들어질 수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사전에 T/F팀이 구성될 때부터 백서제작을 염두에 두고 서류라든가 그런 것을 아마 준비한 것 같습니다.
제가 12월 18일에 왔는데 열흘도 안 되어서 백서가 완료가 되었더라고요.
○임호석 위원 연말 행감 때 백서도 보고 각 단체별로도 많은 분들을 만나서 내용을 여쭤볼 겁니다. 이것에 대해서 행감 때 다시 지적을 하겠지만 지난 생활체육대축전 때 고생하신 공무원들분한테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분들이 진짜 성공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많은 분들이 판단을 해야 될 것인지 자체적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그 분들께서 고생하셔서 어디를 다녀오신 건지 아니면 성공을 했기 때문에 다녀오신 건지도 아직도 전 판단이 가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고요.
장애인체육대회 말씀을 드리면요. 장애인체육대회 같은 경우에 규모가 전국대회 규모도 있고요, 개최하실 때. 경기도규모도 있고 시 규모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석을 해보면 인접 시에서만, 몇 군데에서만 참석하는 모습을 보고 차라리 의정부시 대회를 열어서 알차게 대회를 치러드리는 게, 그분들한테. 제가 예산을 줄이자는 뜻이 아니라 그분들에게 알찬 대회를 만들어 드리려면 전국대회 규모라든지 도 단위의 규모보다는 인근 시, 경기북부권 대회라든지 이렇게 규모를 축소를 해서 거기에 맞는 시군들을 다 초대를 해서 진정한 대회가 열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 번 제가 많이 봤기 때문에 의정부에서도 더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장애인체육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럼에도 조금 더 그분들과 함께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분들을 발굴해내는 것도 장애인체육회 쪽에서 해줘야 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께서 장애인체육과하고 상의를 해 주셔서 대회에 걸맞은 그런 대회들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지난 행감 때에 문화예술진흥기금사업으로 하는 동호회 지원하는 예산이 있어요. 그것이 예산자체도 3,800만 원을 적은 예산이었습니다만 집행률도 78%에 그쳤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올해에는 불용액이 남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린바 있는데 오늘 보니까 예산은 오히려 적어졌고요.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예산은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점점.
분명히 우리가 문화관광체육과이고요. 그래서 문화에 대한 지원이나 명시되어있는 것처럼 문화예술 인프라 및 동호회인의 저변확대를 진정으로 하려면 예산자체도 너무 적지만 예산의 집행에 있어서 물론 이미 세워져 있는 예산을 집행하지 못했을 때에는 아마도 여러 가지 고충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호회도 많이 발굴하시고 또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많이 강구하셔서 집행률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사실은 이게 저는 심각하게 생각을 합니다. 보시면 문화예술 인프라 및 동호인 저변확대인데 문화예술 동호회 공연활동지원을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이 축소되어서 3,600만 원이 올라와 있고요.
보면 공공예술육성 및 지역전문 단체지원하고 또 문화예술 행사지원하고의 예산금액만 봐도 큰 차이가 납니다.
저는 이거는 합리적이고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불균형적인 문제도 올 한 해 동안 수정되고 보완되고 내년부터는 고쳐져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공연중심이 되고 축제중심이 되어서는 우 의정부의 문화예술이 발달할 수 있는 소지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체육과인 만큼 이것에 대한 연구도 과장님이 새롭게 오셨으니 확대하시고 연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실적을 얘기 하셨는데요. 2015년 말로 해서는 91%가 집행 되었습니다. 부족한 예산이지만 말씀하신 사항은 참고삼아 다시 한 번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예산을 더 세울 수 있으면 더 세우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작년에 경기도생활체육대전에 지난 과장님이랑 행감 때 조금 껄끄러운 말씀도 드렸는데 어떠한 행사를 치르더라도 관심을 많이 두고 또 T/F팀이라는 구성을 하셔서 진행을 했는데 너무 안 맞더라고요. 그 분들이 과연 얼마큼 신경을 써서 했나 싶은 생각에 지난 행감 때 조금 시끄러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전체적으로 관례적으로 의정부시가 하는 시민의 날, 회룡문화제, 부대찌개행사. 이렇게 보면 전체적으로 위원님들이 외부로 뛰다 보면 다 단체협의회 분들만 오셔요.
지금도 보면 각 동에 200명의 동별로 해서 시민의 날 행사를 하시다고 했는데 이런 걸 전체적으로 어르신 쪽이나 지역의 동호회 쪽이라도 연락을 하셔서 같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모든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작은 대회가 벌어진다 해도 그래도 집행부에서는 어느 동이 몇 위를 했나보다, 어느 팀이 무엇을 어떻게 했다, 그 정도는 알아야 될 것 같아요.
그냥 사업비만 주고 자체적으로 해봐라. 이렇게 하지 마시고 그런 걸 관심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정부시가 어떤 축제가 되더라도 모든 시민들이 같이 소통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많이 노력을 하겠는데요. 제가 동장으로 근무해보니까 사람동원하기가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특히 단체원들 빼놓고 일반인을 동원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런 축제가 정말 단체 외에는 식구들이 없어요. 너무 관례적으로 하는 것 같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지영구 이번에 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그래서 동별 순위를 매기는 체육대회가 아니라 개인들이 참여해서 개인 시상을 하는 그런 방향으로 바꾸고 기존에는 달리기나 그런 것을 했는데 그런 거 아니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마당으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조금석 위원 전에는 학생들도 동참을 했어요. 학교별로요.
그 학생들도 와서 보면 괜찮아요. 고등학교, 고2, 고3 정도는 그런데 중등부 정도는 학교별로 해서 하면 보기는 좋을 것 같아요. 제 기억에는 제가 시민의 날 고등학교 때 1회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런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체전에도 군인 분들도 동원을 했잖아요. 그런 문제도 있고요.
연예인 오시는 분들에도 큰돈을 어느 한쪽으로 몰지 마시고요. 그래도 이름 있는 분들께 서 너명 해서 같이 화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이번 업무보고 마지막 하면서 제가 느낀 점을 짧게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잘못된 관례는 누차 말씀드리지만 깨기 위한 것이고 저희 7대에서 지금까지 내려왔었던 잘못된 관행을 깨보자고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임호석 위원님이나 모든 위원님도 같은 생각이실 거예요.
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공원시설 아마 의정부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모든 건축이나 건물 그런 공사 시에 집행부에서는 감독관이 선임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 공사기간 중에 중간, 중간 단계별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잘못되면 시공사라든가 업체한테 하자보수 시키면 되는데 이건 무책임한 거예요. 공원에 가더라도 1년도 되지 않았는데 들떠 있는 걸 보면서 책임감을 느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공정, 단계별 점검을 필히 해 주시고요.
하자에 대해서는 업체뿐만 아니라 담당부서에서 공동책임을 진다는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 꼭 저희가 짚어보겠습니다.
국장님, 앞으로 문화 복지시설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신규예산을 편성해야 하나 항상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항상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각 부서에 편성된 예산절감을 위한 노력과 특히 감사담당관실의 일상감사를 통한 기 편성 예산절감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관광체육과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권재형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나오셔서 소관업무 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입니다.
존경하는 권재형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15년 주요성과, 2016년 예산편성현황, 2016년 정책목표 및 추진전략 순으로 보고 드리고 2016년 업무계획은 각 본부별로 본부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경영행정본부의 2016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26페이지에 보시면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진행이 있는데 신규사업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자체는 굉장히 기존의 초등학교에서 외부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예술의전당에서 하신 건 아니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이런 예술프로그램을 접했던 경험들이 있어요. 실례로요.
굉장히 교육적으로도 좋았고 아이들이 현악 5중주라든가 문학과 관련된 뮤지컬이라든가 직접 찾아가서 보기 힘들었던 것들을 바로 눈앞에서 공연을 본다는 의미에서는 굉장히 바람직한 교육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굉장히 반응도 좋았고요.
그런 의미에서 확대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게 평가가 되는데 염려되는 부분은 아직 수요조사가 지금 진행 중이신 것 같은데 공급과 수요가 매칭이 잘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게 재능기부를 해주실 수 있는 공연단들이 얼마만큼 섭외가 되어 있는지, 또 학교나 특정 여러 기관들에서 얼마만큼 신청을 하실 지에 대한 것들이 지금 파악을 하시고는 계시겠지만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보고 드린 그대로 평소에 접하기 힘든, 그리고 고정적인 그런 단체, 그 내부의 충실도도 있겠지만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그런 단체위주로 프로그램을 짜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대표적인 게 요양원, 양로원, 기계적인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학교. 이런 것에 대해서 또 지역의 강사진을 새롭게 구성을 하고 짜고 있는데 더불어 우리 자원으로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라든지 시립 무용단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그렇게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진행을 하실 때 실질적으로 우리가 직접 가서 공연을 해주실 수 있는 자원이 얼마만큼 풍부하게 가지고 계시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건 좀 더 예총이라든가 다른 주변, 아마추어나 프로 연계하셔서 많은 자원을 확보하신 다음에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여기 보니까 교양강좌가 있는데 획일적으로 강좌를 하는 것보다는 문화적인 콘텐츠를 직접 볼 수 있는 그런 걸 구성을 하는 게 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안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장암동에 장암아래뜰길이 있어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장암아래뜰길이 지하보도를 활용해서 시민들의 LED를 이용한 식물을 보고 북카페도 있고 그런 작은 공간인데 그 공간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장님이 많이 고민하고 계시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니까 장소와 대상이 다양하신 것 같아요. 특정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요.
제가 장암동장님께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그런 작은 공간이라도 해주실 수 있다면 거기도 마찬가지로 찾아가는 문화, 그런 프로그램 관련 공간이 되지 않을까.
그건 제가 언급만 드리고 한 번 동장님하고 같이 소통하셔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이 들고요.
27페이지에 전시장에 대한 전문화된 전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개선하고자 하시는 부분인 것 같은데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이나 경기도미술관이나 기획공모, 같이 기획전시를 하겠다. 라는 것에서 대해서는 굉장히 사장님께 감사드리는 부분이에요.
의정부시 내에 있는 많은 분들의 예술인들의 전시도 중요하지만 외부에 있는 다각적인 전시들을 업그레이드되고 향상되는 것들을 저희 시민들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사장님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 보니까 비수기 동안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1월이잖아요. 그리고 2월이 한 달 더 남았는데 조금 생소한 부분이어서요.
어떻게 어린이와 가족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그 전시장에서 하시겠다. 라는 건지, 시작하시는 기간이 어차피 1월부터 2월, 두 달이기 때문에 안은 나왔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서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체험을 거기서 진행하실 것인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1, 2월에 전문으로 하는 기획사, 회사가 신청을 합니다.
기존에 2 대 8로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해오고 했는데 워낙 진행하다 보니까 인기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수익분을 확대해서 3 대 7로 수익배분 해서 원형전시장, 제1전시장, 제2전시장까지 모든 전시장을 오픈을 해서 그 안에 아이들이 그야말로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학교 입학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아서 가족단위로 오셔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체험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저도 아이들하고 가봤지만 가루야 가루야 같은 이런 기획체험전도 있고 오감 관련된 기획전도 아이들하고 할 수 있는 체험전이 있어요.
그건 사실은 서울 쪽에서 주로 많이 했던 킨텍스라든가 코엑스 이런 쪽. 그리고 올림픽경기장 그쪽에서 많이 했던 프로그램인데 난타든 여러 가지. 어떤 체험을 구체적으로 하실 건지가 궁금한 거예요.
그런 걸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보통 체험전하면 다양한 체험전이 있는데 처음 제가 여기 왔을 때 보니까 2월에 거의 비어 있고 거의 방치되어있는 상태가 되어서 첫 해 와서 했어요. 모래야 놀자를 가지고 했고요.
작년에 여러 가지 상황이 안 되어서 못했어요. 그래서 올해는 보통 1.5:8.5로 합니다. 우리 쪽이 1.5.
자기네들이 시설도 다 가져오고 안에 다 세팅을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가죠. 수익금에서 가르는 건데 제가 들어 왔을 때 2:8로 했고 이번에 3:7로 해서 공고를 냈는데 실제로 두 군데가 지원을 했습니다.
3:7이라도 자기들이 하겠다. 그래서 3:7로 해서 둘 중에서 한 군데 심사를 해서 직원들이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더 좋아하는 게 무엇인가 그렇게 해서 지금 들어와서 실제로 1월 1일부터 2월 말, 3월 1일까지 쉬지 않고 계속 갑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일반적으로 뭐라고 딱, 아이들이 와서 같이 종이접기도 하고 블록 쌓기도 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고요. 한 공간에는 어머님들이 오셔서 쉬면서 아이들을 케어 할 수 있는 그런 공간까지 만들어서 가는데 킨텍스나 이런 데처럼 장소가 넓지 않기 때문에 조금 협소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의정부에 양주나 통해서 의정부, 양주 경기북부에 이만한 그게 없기 때문에 제가 봐도 조금 아쉽긴 합니다.
조금 더 넓었으면 더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들어올 수 있었는데 그거에 맞춰서 축소해서 들어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번 와서 보시면 직접 한 번 보시고 좋은 의견주시면 앞으로 참고해서 잘 프로그램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비수기를 활용을 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 자체는 보통 서울이나 아니면 외곽 쪽으로 많이 가야 되는 것을 의정부시내에서 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게 평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들도 굉장히 좋아하시고요.
그런데 방학기간을 가지고 하시는 거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것은 이게 1월 거의 중순 지나가고 있는데 지금 뭔가 액션을 취하기에는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말씀하신대로 그 전년도에 준비하셔서 이렇게 하시는 게 조금 더 준비되어진 그런 기획이어야만 실수나 오류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렸고요.
굉장히 다양하고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체험이 많아요. 그걸 우리 의정부시의 시민과 아이들,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일반적이지 않더라도 고민하셔서 적용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말씀하신대로 경기 북부권을 같이 통합해서 오실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건 제가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전시관을 활용을 한다는 부분, 다양하게 전시 관련된 것들을 우리가 직접 가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감사드리고요.
수준이라는 건 주관적인 그런 생각이겠지만 전문가이신 눈높이로 봤을 때 상중하로 나눈다면 퀄리티 높은 것. 상에 있는 것도 저희가 볼 수 있는 경험,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24쪽에 문화예술아카데미에 다양한 추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2015년과 달라진 점에 다양한 분야의 확대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후 진행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여기 명시되지 않은 것도 글로 표현하지 못하신 부분들이 있으실 텐데 딱 짚어서 뭐가 어떻게 확대되고 다양해졌는지 간단히 설명 부탁드릴게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국악프로그램이 강사진의 문제로 인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 모집은 되었는데 수업을. 해금도 그렇고 대금 이런 것들이 진행이 안 되었어요.
다행히 주변에 가까운 데에 노원구 쪽에 계신 분들이 전문가들이 계셔서 지원을 하셔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요.
미술도 조금 더 성인미술이라든가 어린이미술은 계속되고 있었는데 성인미술도 조금 더 다양화해서 품격을 높여서 진행이 되는 부분이 있고요.
무용도 동초수건춤이나 한량무 같은 것 새로 이렇게 해서 프로그램을 더 다양화 시켰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보기에도 무용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생소한 이름의 무용. 한량무 같은 경우에 처음 들어봤어요. 다양한 걸 준비하셨구나 라는 생각은 들고요.
제가 여쭤봤던 이유는 기억하실 거라고 믿습니다만 행감 때 제가 강좌에 대한 것들. 일반 학원이나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에서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격조 있고 수준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렸고 이해도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어느 정도 실행이 되었는지는 알고 싶어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저는 자세한 건 지금 모르니까 강사의 수준이라든지 어떤 정도의 레벨까지 목표를 두고 있는지 지금 이 페이지에서는 알 수가 없으니 사장님께서 평가하시기에 그 내용이 한꺼번에 몇 달 사이에 다 충족될 거라고 저도 생각은 안합니다만 방향을 잡으시고 시작은 하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의 이게 연습이고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가야지만 예술은 격조가 높아지고 많은 훈련을 통해서 숙련된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좋은 예술을 할 수 있는 거다. 할 수 있지만 그런 부분에서 시작하는 단계이고요, 이런 부분은요.
지금 어린이연극이나 해금이나 가야금 이런 것은 그전부터 받아오신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부분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무용이나 성인미술 같은 경우도 일반적으로 제가 사실 의정부에 와서 전시장 운영을 하면서 취미활동으로 생활미술을 하시는 분들이 젊으신 분들부터 연세 드신 분들까지 굉장히 많은 좋은 미술전시를 거의 가을되면 하시잖아요.
깜짝 놀랐어요. 의정부는 살기 좋은 도시다. 왜냐하면 그만큼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제가 봤을 때 대단히 훌륭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더 향상이 된다고 하면 아주 좋은 문화기반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위해서 저희 예술의전당은 더욱더 모든 것에 힘을 합쳐서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사장님께서 이해를 하시고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확인을 했어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당장 시작은 미약할지 몰라도 지금 말씀하신 문화기반이라는 측면에서 오셔서 악기를 하나 만져보고 춤 한번 내가 배워봤어. 이런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준이 전문인처럼 그렇게 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그것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애착을 가지고 평생 내가 가지고 가는 취미라든가 그런 것이 될 수 있도록 저변에 깔린 문화기반이 될 수 있도록 그 방향으로 계속 꾸준히 아카데미를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고요. 하루아침에, 1년 내에 성취하시라는 말씀은 저도 드리지 않습니다.
또박또박 그 방향으로 옳게 나아가는 것만 보여주시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기대가 많이 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7페이지에 개선내용에 쓰여 있는 것입니다. 2015년과 달라진 점. 보시면 지역에 아마추어 프로예술인들이 참여하시는 기획전시회 추진이에요.
이 위에 기획전시 추진이 관내 프로, 아마추어 예술인과의 공동기획 전시개최가 같은 얘기인거죠? 이 2개가요. 추진사항에 3번 내용하고 달라진 내용에 같은 것을 써주신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같은 내용입니다.
○김현주 위원 함께 참여한다는 표현이 모호해서 정확히 여쭤보는 건데요.
같은 공간에 전시를 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주제를 놓고 협업이라고 해야 되는지, 콜라보라고 해야 되는지 같은 존재를 놓고 서로 같이 진행하는 작업을 말씀하시는지 거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이 부분이 조금 애매해서요. 지금 이렇게 써 놨지만 프로 따로 할 수도 있고 아마추어로 할 수 있는데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아직 손을 못 댔습니다.
조금 고민을 해서 그런 부분을 확정을 시켜서 이게 같이 갔을 때 프로들이 느끼는 부분, 아마추어들하고 차이가 나서 그런 부분이 오히려 잘 안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연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각기 각기의 기획전시가 될 가능성이 더 클 것 같네요. 처음에 봤을 때 제가 아까 드린 콜라보 내지는 협업하는 그런 공동 작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사실 기대가 굉장히 컸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한 번 언젠가는 추진해 보시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지난 행감 때 가야금 축제에 대한 어떤 문제도 제가 제기를 했고 2015년도와 달라진 점에 보면 프로그램 강사 모집에서 사장님 말씀하다시피 많은 강사 55명이면 적지 않은 강사님잖아요. 강사도 중요하시고 또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도 참 격이 있게끔 해서 잘 해서 하반기에 좋은 수강생과 강사님을 모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고요.
20쪽에 보면 야외 설치있는 조경화단을 객석이 부족해서 철거를 해서 정리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야외에서 5월에 계획예정으로 되어있는 음악극축제, 한여름 밤의 축제. 대표적인 야외행사인데요.
지난 2014년도에 제가 이쪽에 근무하게 되면서 한여름 밤의 축제에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의 많은 관중이 한여름 밤의 축제에 오셨어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 다음에 예산편성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하나를 화단을 없애면서 그 안에 의자를 깔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조금석 위원 고정된 의사를 말씀하시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임시로 이동식 의자를, 화단 하나 없애면서 100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공간 확보가 되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해에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까 이렇게 좋은 환경이 조성이 되었는데 2, 3개를 더 확대해서 하자. 그러면 그 안에 더 200명, 300명이라는 인원이 편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지 않느냐. 그와 더불어 계단 위에 있는, 지난 행감 때 위원님께서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만 소나무 부분도 시야가 가리고 가지가 훼손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2개, 아래 화단 2, 3개 정도 이것만 이렇게.
○조금석 위원 총 객석을 몇 분 정도를 모실 수 있는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아래쪽은 그야말로 300개는 깔 수가 있고요. 2개, 3개 정도 제거를 하면요. 이런 계단이 위험한 공간인데 그나마 그 계단 쪽에 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보니까 그러면 나뭇가지 제외하면 위험도도 줄어들면서 공간이 확보된다는 그런 판단 하에서 예산편성에서 승인 요청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추진일정에 보면 자료도 조사하고 타 시군 사례도 아마 보시고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
의정부의 예술의전당이라고 하면 과거에는 과연 생각지도 못했던 게 범위가 커지고 사장님 이하 우리 식구들이 잘 해주셔서 어차피 올해 5월부터 시작하는 거라면 시행착오 없이 잘해주셔서 멋진 의정부예술의전당을 만들어 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27페이지 전문화된 전시장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있는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아니고요.
의정부에서 천상병 예술제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죠. 계속 하고 있는데 천상병 예술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노원구에서도 이루어지고 의정부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어디가 진짜인가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저희는 의정부에 있으니까 의정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천상병 그 부분이요.
그런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게 재단처럼 되어있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경상북도 어디서도 시인 중에서는 천 시인님이 문학계에서는 대단한 분이시라서 그거 가지고 서로 여기저기에다 뿌리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가지고 가고 있는데 노원에서도 하고 경상도 어디서도 하고 이러는 상황이라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차라리 천 시인님 가지고 있는 작품을 가지고 예술작품을 하나 만들어서 볼까 하는 생각도 사실은 하고 있는데요.
○임호석 위원 왜 이 말씀을 서두에 꺼냈느냐하면 엄홍길 전시장도 의정부에 있죠.
엄홍길 대장도 보면 태어난 곳은 강원도이시지 않습니까. 강원도에 의정부보다 더 훌륭한 전시관이 있어요. 그렇지만 어렸을 때 의정부로 오셔서 더 많은 인생을 의정부에서 사셨기 때문에 의정부가 전시관도 만들어 놓고 많은 분들이 그곳을 이용하고 계시거든요.
지금은 누가 물어봐도 우리 홍보대사도 하고 계시지만 엄홍길 대장은 의정부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어 다닙니다, 현재. 그렇듯이 천상병 시인께서는 마지막 여생을 의정부에서 보내셨어요. 부인, 여사도 얼마 전에 돌아가셨지만요.
의정부에서 훌륭한 예술제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면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의정부에서 천상병 예술제를 하고 있는 이상은 지난 행감 때 말씀드렸다시피 의정부에서도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죠.
전에 보면 의정부에다 전시관 쪽에 미술관을 하시려다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못하셨다는 내용을 제가 봤습니다.
그쪽에 천상병 관이라고 해서 천상병 시인에 대한 유품이나 유적 같은 것을 수집을 저희가 차곡차곡해서 그쪽에 천상병 관을 일단은 만들어서 점점 더 발달해서 의정부에 미술관도 되고 박물관이라든지, 아무 것도 없지 않습니까, 의정부에.
지금 시초를 그렇게 잡아봐 주시면 그 역할을 예술의전당에서 해주셨으면 어떠실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예술의전당에서 천상병 예술제를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 역할을 시작하셔야 되지 않을까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설문조사를 했죠. 결과가 나왔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설문조사를 시행을 못했습니다.
내부에 여러 가지 구상하는 것들이 있다 보니까 조직진단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타의 것들을 전개를 하고 난 이후에 설문조사하는 게 낫지 않겠는가 그런 판단 하에서 지난해에는 설문조사를 하지 못했어요.
○장수봉 위원 지난번에 분명하게 하신다고 계획을 했었고 거기에 따라서 정책방향이라든지 그걸 수립하는데 자료로 활용하시겠다고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장수봉 위원 그때 용역비도 다 산정이 다 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때 2,200만 원이 승인을 받아서 2,200만 원이 그대로 이번에 살려서 금년 내로 그걸 체계있게, 지난 해 고민 가졌던 그런 것들을 집대성해서 새롭게 진행할 예정으로 그렇게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아쉽네요. 왜 그러냐하면 현상을 정확하게 분석을 하고 거기에 따른, 그걸 바탕으로 한 정책이 수립되고 실행하고 또 그것에 대해서 체크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수정보완해서 다시 정책에 반영하고.
그렇게 이게 돌아가야 되는 건데 그걸 하시겠다고 해서 안 해버리시면 이게 어떤. 조금 난감하네요.
본 위원이 판단컨대 예술의전당이 과연 우리 시민들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고 어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느냐.
그건 굉장히 의미 있는 건데 그거 없이 예를 들어서 하고 싶은 일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한다는 것들도 일하는 방법 중에 하나겠지만 정확하게 좌표를 잡고 그 부분에 대해서 목표지표를 설정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해 나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재단의, 예술전당 입장에서는 그게 중요한 과업일 것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개별적으로 사업별로 해서 설문조사는 계속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게 교육도 그렇고요.
사업별, 단위별로 하는 설문조사를 다 진행을 했고요, 계속. 해 왔고요. 저 오면서부터는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전체적인 거에 대한 게 작년에 진행이 안 되었습니다.
변명이라면 변명이라고 말씀드리는데 제가 오면서 그 전에 있던 일에 비해서 업무가 과중이 되어서 직원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작년에 메르스 사태가 터지면서 몇 달을 공연 미뤘던 게 가을에 몰리면서 그 부분을 전체적인 설문조사를 못하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는 꼭 그걸 해서.
○장수봉 위원 이건 단발성으로 이루어져서는 저는 안 된다고 보고요.
적어도 2년에 한 번도 좋고, 3년에 한 번도 좋고요. 매년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매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수도 있죠.
객관적인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평가하느냐, 전문가집단이 어떻게 평가하느냐 부분에 대해서 그런 걸 가지고 좌표를 설정해서 우리가 추진해 나가는 건데 잘못하면 우스갯소리로 주먹구구식으로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우리가 잘하고 난 다음에 잘했다. 라고 객관적으로 칭찬받고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렇게 안 하면요.
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 됐다고 하니까 저는 좀 난망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건 정말 한 번 생각을 해 보세요.
왜 그러냐하면 객관적인 데이터가 나와서 추진해 나가는 근거가 되고 어떻게 보면 비교분석을 통해서 계산할 수 있는 문제점도 찾아내고 할 텐데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어떻게 하실 거죠?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변명 아닌 변명이지만 그런 부분이 몰려서 올해 가을에 실시하려고 하다가 죄송합니다.
○장수봉 위원 잘했으면 칭찬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 라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려고 했었던 부분인데 그런 측면에서 보완 내지는 개선해달라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올해도 외부의 예산도 많이 확보하시려고 뛰시겠네요. 작년에 얼마 하셨죠?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12억 8,000만 원 받았습니다.
○장수봉 위원 재작년에는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5억 8,000만 원 정도 받았습니다.
○장수봉 위원 사장님께서 또 본부장님께서 부지런히 뛰셔서 우리 재원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확보를 하셔서 문화활동 하는데 확대시키고 심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경영행정본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의 2016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지난해 진행되던 업무 중에 생활예술단체 실태조사가 있었습니다. 행감 때 여쭤봤을 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대답을 들었고요. 어떻게 되었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발간인쇄 작업이 마무리되어서 다음 주 초에 인쇄물 작업이 나옵니다. 지역의 생활예술단체의 소개 자료들, 사진자료, 활동자료, 연락처 이런 자료집이 다음 주에 나와서 위원님들과 관련기관들에 참고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입니다.
○김현주 위원 상당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앞으로 예술의전당에서 하실 사업 중의 하나가 세 페이지에 걸쳐서 제가 보기에는 다 같은 사업입니다.
지역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해서 지역문화에 활성화를 추구하시려면 그게 반드시 선행이 되어야 예술동아리 지원강화도 하고 한여름 밤의 축제도 마찬가지로 관객이나 성향이나 예술동아리 활용해서 하시는 거고요. 거리의 클래식도 마찬가지고 다른 활성화방안을 여러 가지로 계획을 잡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근거자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료 주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36쪽에 시리즈 공연 내실화를 통한 브랜드 정착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것이 분기별 시즌제를 도입하고 이러시겠다는 건데 제 기억으로도 10여 년 전 쯤에는 1년 정기적으로 하는 게 있었습니다. 저도 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게 없어져서 아쉽다는 말씀을 제가 언젠가 상임위 시간에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게 도입이 되어서 좋게 생각은 하는데 이게 걱정되는 것은 점유율입니다.
얼마나 이게 팔릴 것인가에 대한 걱정도 안할 수는 없고요, 초기니까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그걸 보완해 나갈지에 대한 계획이 서 계시다면 간단히 듣고 싶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분기별 시리즈 시즌 프로그램들을 도입을 해서 프로그램들을 일괄적으로 그리고 조기에 공개해서 예매시기를 지난해보다 1, 2개월치 일단 예매 시기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예로 음악극축제 같은 경우에 3월 초, 중순에 에티켓예매로 오픈하던 경우를 올해는 1월 1일에 티켓을 오픈했습니다.
조기에 일찍 관객들에게 홍보를 주로 해서 홍보 진행과정에서 보완의 과정들, 보완하고 새로운 매체를 발굴해서 홍보, 다양한 매체들을 발굴할 수 있는 시간들을 좀 더 많이 확보를 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고요.
또 한편으로는 올해 회원제를 좀 더 지난해에 비해서 2배, 3배 정도 회원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증가 수 확대를 도모하고 있고요.
○김현주 위원 설명을 듣다보니까 제가 이해한 거하고 약간 다른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저는 시즌제 라는 것을 회원제와 관련이 있는 그 시즌제라고 생각을 하고 질의를 할 것인데 지금 설명을 들어보니까 그 시즌제가 아닌 모양이에요.
시즌에 하는 공연을 조기에 티켓오픈을 하겠다는 의미의 시즌제인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같은 개념입니다. 두 가지를 다 병행해서 답변을 드린 겁니다.
○김현주 위원 회원에 한해서 조기에 오픈을 하는 건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일반 관객들과 회원들을 타깃으로 해서 두 가지를 병행으로 해서 마케팅을 진행을 해 나가겠다는 겁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회원제들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부분들을 포함을 해서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 일반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즌제 프로그램 홍보를 말씀을 드린 겁니다.
○김현주 위원 시즌제가 잘 정착이 되려면 그 시즌에 믿고 볼 수 있는 퀄리티가 분명히 보장되어야 시즌제를 활용하시는 회원들이 늘어날 거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보면 아래쪽에 적어주신 2015년 주요성과를 보신 분들, 관객들이 어떻게 판단을 하시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공연을 보신 분들이 그 공연에 만족하셨고 감명을 받으셨다면 시즌제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실 것이고 이것이 별로였다고 생각하면 시즌제가 별로 호응을 못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질문드릴 때 2015년도에 진행하셨던 부분들의 관객 점유율이 어느 정도나 좋게 나왔는지 그거에 따른 기대치가 있을 것 아니에요. 시즌제 하면서. 그걸 여쭤본 거예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일부 저희가 주요 성과에서 키즈 콘서트 스쿨클래식, 모닝콘서트가 주로 시즌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데요. 키즈 콘서트, 스쿨클래식 같은 경우는 객석 점유율이 꽤 높았던 편이고요.
모닝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실무부서에서 판단하기에 기대치에 조금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계속 다각적으로 분석을 했고 그리고 모닝콘서트 관람객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해서 요일 변경이라든지 공연관람 시간대 그리고 부대서비스 이런 부분들에 대한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체크를 했습니다.
1차적인 개선방안은 화요일보다는 토요일 오전에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올 수 있는 시간대를 선호하는 관람객들이 더 높았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화요 모닝콘서트를 올해부터는 토요일 오전에 하는 토요음악레시피로 변경을 해서 아이들과 어른들.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함께 가족단위로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변경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화요일에 진행하던 것을 부모님들이 같이 시간을 내게 하기 위해서 토요일 오전으로 옮기시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주된 공연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인데 토요일 오전에 이런 공연을 하고 토요일 오후공연에 대한 준비나 행정적으로나 괜찮은지 무대구성이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겠지만 조금 걱정이 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즌제가 성공을 하려면 예를 들어서 그 시즌에 있는 공연 5개 중에 3개는 실패하더라도 2개만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건지면 성공이라 하는 그런 어떠한 최소한의 믿음이 있어야 시즌제가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말씀하신 모닝콘서트나 키즈 콘서트나 이런 것은 이름만 들어도 내용상으로 그런 것에 준하는 그런 공연은 아닌 것 같고요.
조기에 시즌별 또는 분기별, 연 회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예술의전당에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회원에 대해서 예술의전당이 후원을 받고 사업이 잘 되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굉장히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여쭤보는 겁니다.
여기에는 좀 더 노력을 기울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언뜻봐도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이 염려하신 부분 잘 알겠고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좀 더 더 노력해서 보완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요.
지난번에 행감 때 말씀드렸듯이 회원제가 있고 후원회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이걸 정리를 해서 거기에 대해서 회원제와 후원회 간에 이런 부분. 이게 정리가 되면 프로그램에 대한 게 하루아침에 되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그 전보다는 나아지고 있는데 그게 정리가 되면 내년정도 되면 정착이 되지 않을까.
지금 말씀하신대로 프로그램을 올해 우리가 20개를 한다. 그러면 그 부분에서 회원들한테는 몇 개를 어떻게 하면 어떻게 몇 % 디스카운트를 한다든가, 후원회를 만든 그 회원들한테는 어떻게 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하면서 정리를 해야 되요. 그래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내년까지는, 올 말까지는 그게 정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라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시즌제 도입을 하신다고 그래서 사실은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을 해서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을 한 건고요.
일단은 사장님 말씀처럼 과도기라고 생각을 하고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34페이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콘텐츠개발에 대한 내용인데요.
작년에 너무나 많은 노력을 해 주셔서 좋은 작품, 지원금도 많이 받으셔서 진행된 건 알고 있는데 어제도 뉴스에 나왔지만 유커 800만 명 유치를 위해서 정부에서 한류비자를 신설 한다라든가 아니면 단체비자 수수료 면제를 해준다거나 아니면 항공을 증편한다든가 여러 가지 지금 정부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에 맞게 사실 저희 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진행을, 저희가 들어올 때부터 했던 것 같아요. 그 전부터.
꽤 된 것 같은데 작년에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 공연을 봤을 때 물론 나쁘지 않았지만 정말 우리가 이런 문화콘텐츠에 맞게 재구성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염려가 없지 않아 있어요.
시간적인 부분도 그렇고 스케일적인 부분도 그렇고, 물론 많은 비용을 들여서 좋은 공연을 하면 좋겠지만 상설공연이라는 것은 그렇게 녹록지가 않거든요. 비용적인 부분에서 예산이 많이 투여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요.
작년에도 설문조사나 여러 가지 통해서 내용을 파악하셨겠지만 어려워지는 부분, 우리가 더 고민해야 되는 부분들을 과에서 논의된 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과제들도 있고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부 작품보완 및 향후 추진계획을 잡고는 있는데요.
올해 예산 세워질 때 전제조건이 시 의회와 시 관계부서가 다 합쳐서 대토론회를 하자고 해서 저희가 세부적인 사항을 오늘 말씀을 못 드렸고요.
이번 주와 시와 기본적으로 논의를 해서 또 의회와 협의해서 2월 초쯤에 대토론회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토론회를 거쳐서 작품 및 세부적인 보완사항들은 의회와 협의를 거쳐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진행되는 부분을 소통을 했으면 좋겠고요. 또 준비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모닝콘서트에 대한 얘기인데 화요일에서 토요일로 토요음악레시피로 변경하시는 건 어쨌든 가족단위 많은 관람객들이 많이 참여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들긴 하는데 모닝콘서트는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오시는 분들도 참여하셨던 분들도 그렇지만 거기에 강사진들도 그런 쪽으로 많이 구성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족으로 바뀌게 되면 대상이 달라지거든요.
관람을 하시는 분의 대상이 달라지면 당연히 내용도 달라져야 되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도 바뀌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하시고 계시고 아마 계획을 잡고 계신 것 같은데 어떤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기본적으로 모닝콘서트, 토요음악레시피 자체가 가볍게 살롱음악회 형식의 가볍게 토크와 음악연주와 같이 결합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요. 타깃은 사실은 연령대층은 아이부터 전 연령대가 다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토요음악레시피로 변경했을 때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작품이나 악기, 음악에 대한 좀 더 친근한 설명, 해설을 좀 더 많이 보강할 계획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모닝콘서트도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연령이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운영되었던 것을 보니까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토론을 하고 개관, 분들을 모셔서 같이 토크도 하시고 그러셨다고는 하지만 그게 가족하고는 또 다른 수준별 그리고 가족이 연령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면 초, 중 고 이렇게 다양해질 텐데 그거에 대해서 같이 아울러서 그 대상으로 다 관할한다는 건 굉장히 노력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수준도 수준이지만 이해도 같은 것도 너무 낮아도 안 되고 너무 높아도 안 되고요. 이게 오히려 모닝콘서트보다 더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 안에 있는 요일 바뀌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대상과 개관에 좀 더 고민을 하시고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요. 그건 고려하셔서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디밴드 공연이 20, 30대를 겨냥해서 공연을 많이 하셨는데 작년도 관람수준이 어느 정도 되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작년에 처음으로 연간 4회를 실시해봤고요 공연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이나 만족도도 높았고요. 객석점유율도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었습니다.
작년에 4회 했던 것을 올해는 횟수를 2회로 줄여서 더 프로그램에 집중해서 객석점유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설명을 해주실 때도 나쁘다, 좋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면 사실은 데이터를 가지고 하지 않기 때문에 기준은 저희 기준이 될 수가 없어서 일반적인 기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물론 열심히 하셨지만 정확한 데이터를 예를 들어서 대강당이 1,000석이니까 1,000석 중에 몇 퍼센트가 관람이 되었다 데이터가 정확하게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건 나중에 자료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특히 음악극축제, 제가 또 관심이 있고 작년에 삶을 연주하다 슬로건으로 굉장히 다양한 콘텐츠를 보였고 외부인들도 많이 오셔서 공연하셨고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홍보가 되었던 것 같아요. 올해는 더 기대를 해보게 되는데 부담 갖지 마시고 더 좋은 콘텐츠로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제음악극축제로써 거듭나기를 부탁드립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15주년 기념을 해서 사업을 많이 하시려고 많이 나열이 되어있어요.
시민참여프로그램부터 해서 명품공연까지 15주년에 맞춰서 할 수 있는 이런 사업. 중요하게 하다 보니까 무료로 하는 공연이 많아요.
거리축제, 거리클랙식 해서 야외무대 공연도 할 것이고 한여름 밤의 축제도 하실 거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다시피 공연장을 바깥에 야외무대를 정리를 해서 잘해야 된다고 제가 어설프게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이런 공연을 보다보니까 정말 잘 정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왕 손대는 김에 좋은 예산가지고 잘 하시고요. 축제를 하다 보니까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사랑의 티켓사업이 있더라고요.
예산은 3,000만 원이지만 운영성과를 보니까 100개 단체 이상이 4,000명인지 지원을 해서 보셨는데 2016년 12월에 추진일정을 보면 사랑의 티켓 결과보고가 있다고, 하실 거라고 여기에 올라와있습니다.
그러면 2015년도에도 이런 사랑의 티켓 결과보고가 있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죄송한데 이 사업은 제가 정확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는데요. 연간 계획해서 2015년 운영성과에 나왔던 부분들이 2015년 결과보고로 갈음할 수 있지 싶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과 현황들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천천히 파악을 해서 현재 보면 추진일정이 16년도 것도 해서 결과보고를 하신다고 했으니 이것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지난해도 예산이 거의 여기랑 비슷하죠. 3,000만 원 선에서요.
일단은 저소득층의 문화혜택을 보다 보면 너무 말도 안 되는 연극을 보면 실망스러워요. 한 가지를 보여주시더라도 정말 감동 있게 볼 수 있는 걸 선택을 해 주셔서 새터민이나 다문화가족들 다 이해할 수 있는 걸로 하나하나해서 지침으로 해서 과마다 신청을 받으셔서 해 주셨으면 감사하고요. 결과보고는 나중에 추후에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39쪽에 지역예술단체 및 생활예술동아리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여쭙고 싶습니다.
이게 지속사업이잖아요. 2015년에도 했고 2016년도에도 하는 사업인데 작년에 음악극축제라든지 한여름 밤의 축제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나름대로 상당히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본 위원도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들은 뭐냐 하면 지역현장을 다니면서 의견을 물어보면 가지 못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못 들어서 못 보시는 분들, 아니면 불편해서 못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문화라는 부분들은 굉장히 향유를 함으로써 어떻게 보면 자긍심도 갖고 그런 만족도도 높아지는 삶을 살 수 있는데 궁금한 부분이 뭐냐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질 높은 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가 되어야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5개 단체에 대해서 소위 말해서 오디션라든지 선정하는 절차를 거치겠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공모해서 심사절차를 거칩니다.
○장수봉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이게 2012년이나 2013년 계속 해온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장수봉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바뀝니까, 단체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경기문화재단에서 50%이상의 예산지원을 받다 보니까 경기문화재단의 지원방침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방침이 최근에 연도별로 매년 바뀌어서 그 지원방침에 따라서 단체들이 바뀌는 경우들이 조금 있습니다. 일부는 지속적으로 받는 단체들도 있고요.
○장수봉 위원 우리도 심사할 때 들어갑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지역예술단체 지원을 하기 때문에 예술인 지역관계자들은 다 배제를 하고요. 외부전문가들 중심으로 심사위원들이 꾸려지게 됩니다.
○장수봉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나가다 봤어요. 저거 하는 모양이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하다 갔다 이렇게 봤는데 어떨 때 보면 미흡하다고 할까 조금석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왜 그럴까, 전체적으로 다 그러면 안 되는데 물론 이게 오디션 다 통과되어가지고 질 높은 예술단체들이 선정해서 올라왔으면 균질한 퀄리티로 우리 지역주민들한테 좋은 공연을 보여드려야 될 텐데 라고 생각이 드는데 과연 이 부분에 대해서 관련 분들이 사후에 모니터링을 하는지,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된 홍보를 하는지.
사실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이 의구심이 갔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분들을 한마디로 해서 죄송한 말씀인데 예술단체들이 배고프다는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만 그분들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을 위해 그걸 둘 다 충족 시켜야 되는 건데 지원도 해면서 지역주민들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을 해야 되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한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을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지적해 주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올해부터 지원방침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말씀하신 대로 전문예술인뿐만 아니라 생활예술인 단체, 질이 조금 떨어지는 단체들까지 다 지원을, 지역예술단체 지원강화라는 측면에서. 그 다음에 나눠 주기적 성격이 강했던 방향으로 지원금이 배분되고 운영이 됐었습니다.
그렇다보니까 말씀하신대로 관람하시는 향유자입장에서 보면 질의 폭이 상당히 컸던 거죠. 어떤 단체는 좋기도 하고 어떤 데는 상당히 프로그램의 질이 낮은 경향도 있어서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경기문화재단의 방침이 이 사업은 전문, 프로패셔널한 단체의 지원하는 예술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방침이 변경되었습니다.
질의 기복이 들쭉날쭉한 부분들은 전문예술단체 중심으로 선정을 하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완화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지원시스템 쪽으로 지원단체에 대한 지원사업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사업 모니터링을 실시를 해서 하위 10% 단체, 성적에서 하위 10%가 나온 단체는 향후 내년도 지원사업에서 우선적으로 배제를 하게 됩니다. 그런 지원시스템은 경쟁력강화를 통해서 예술단체에 프로그램 질의 우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우리가 경기문화재단에서 예산을 지원받는다 하더라도 이 사업은 의정부시예술의전당의 주요한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왜 그러냐 하면 예술의전당에 로고 마크라든지 물론 다 들어가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장수봉 위원 그런 것들이 정기적으로 그 다음에 주요한 지역에 있는 장소에서 일정한, 특정한 시점에 항상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이 지역주민들한테 다가간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장소선정이라든지 그런 측면에서 좀 더 세심하게 관리를 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부의 찾아오시는 적극적인 주민들한테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고요.
또는 우리가 찾아가서 그 부분에 대해서 소외되어있는, 부득이 잘 못 오시는 분들에 대한 그분들의 요구도 충족시킬 수 있는 측면에서 동시에 추구를 한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술의전당이, 우리 시가 문화도시로서 지역주민들한테 다가설 수 있는, 그러면서 갈수록 의정부시는 어떤 시공을 떠나서라도 항상 문화부분에 대해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그런 도시구나. 퀄리티가 높은 도시구나를 항상 느껴야 될 텐데 들어오면 좋고, 바깥에 나가면 별로인. 그리고 아무 때나 중구난방으로 오면 오고 말면 말고.
그런 것보다는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홍보하고. 그래서 올 한해에는 찾아가는 그런 문화활동도 보다 개선된 방향으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음악극축제가 이제 15주년을 맞이하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셨고 올 한해 준비하고 계신 것이 많으신 것으로 아는데 사실은 10주년, 20주년 이런 식으로 행사를 크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지난해에 말씀을 드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5주년 행사를 이렇게 준비한 이상 성공적인 개최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외부지원금 유치에 대해서도 아까 언급된바가 많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 그 어느 해보다도 많은 유치금액을 유치를 하셨는데 올해 역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외부지원금을 많이 유치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의 예산이 넉넉지 않은 만큼 외부유치금액을 많이 유치해 와야만 좋은 공연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연. 사실 저는 보지는 못했지만 단락단락 보고 느낌 점을 이곳에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굉장히 짧은 기간에 좋은 공연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지만 스토리가 굉장히 넌버벌 퍼포먼스인 만큼 대사가 없고 외국인들이 봐야 되고 하기 때문에 스토리가 긴 것보다는 스토리를 간소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여러 가지 장르가 등장을 했지만 장르 또한 간소화 시켰으면 하는 생각.
그 다음에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는 만큼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출연진들을 많이 줄여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세 가지를 해봅니다.
이것이 해결이 되어야지만 상설에 대한, 상설이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장소의 문제 때문에요. 그렇지만 공연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지고 상설 이전에 서울로, 또 지방으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가 선결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난 행감 때 제가 지적했던 부분인데 외부공연장에 대해서 손을 안 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공연장에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그 공연장에서 사람들이 모였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을 보여주게 하기 위해서는 공연장이 조금 더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속 공사를 추진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전에 소음으로 인해서 많은 민원이 발생한 이상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되면 또한 더 많은 민원 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보완책 없이 계속 이 사업만 밀고 나간다는 것은 어패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완책을 같이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본 위원이 많은 지적함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어떠한 설명도 없으셨습니다. 이것을 공사를 감행을 하실 것 같으면 그래도 지적했던 위원에게 어떠한 설명이라도 있으셔야 되는 게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 점에서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고요.
아직까지도 저는 공연장의 확대보다는 소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우선시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면 하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권재형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사업본부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7분 회의중지)
(15시40분 계속개의)
○권재형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노석준 재정경제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재정경제국장 노석준입니다.
계속해서 시민복리증진을 위해서 헌신봉사하시는 권재형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청소행정과 소관 음폐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우리 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전량 소각처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오가스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고자 2014년 4월 사업자로부터 기술제안서를 접수받고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화석에너지 사용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억제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적인 권장사업으로 판단되어 2014년 8월 우리 시와 사업자 간 바이오가스 공급 및 수급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규정에 의한 도시가스 제조시설에 대한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주요동의시설물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건축물 지상1층 4개동 96.69㎡와 공작물인 바이오가스 제조 도시가스 공급배관 등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과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영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영순 전문위원 임영순입니다.
음폐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동의안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의정부시장이 2016년 1월 11일 제출하여 2016년 1월 13일 자치행정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재정경제국장께서 보고한 내용과 동일하므로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의견은 본 동의안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26조제2항 규정에 따라 시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사항으로, 음폐수·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사업은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음폐수를 혐기성 소화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 품질기준에 적합하도록 압축·정제해서 기존 도시가스 배관망에 연결, 도시가스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온실가스 저감정책에 부응하고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로 활용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증진시켜 바이오가스 활용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하여 의정부시에서는 전량 소각처리 하던 바이오가스를 재활용할 수 있어 저탄소·신재생에너지 발굴 등 친환경 정부정책에 이바지하고 바이오가스 판매에 따른 세외수입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할 수 있어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2014년도 판매가격 902원 당시로 계약할 때 한 거에서 산출한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여기에 제출해 주신 바이오가스 공급단가 검토분석보고 내용을 보면 우리는 지금 현재 루베당 30원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서울 중랑 같은 경우는 175원. 루베당. 수영구 같은 곳은 55원으로 되어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보면 우리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어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검토를 해 봤습니다. 사업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약 10,000 N㎡ 정도는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업체에서도 수익성이 있고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지금 현재 공급되는 게 6,000N㎡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저희 실무진에서 굉장히 중점적으로 검토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가격이 재무분석표를 분석한 결과로는 지금 이 정도 금액이 적정하다 판단을 하고 있고요.
다만 이것은 어차피 업체 측에서 제출한 재무분석표를 기초로 해서 저희가 분석을 한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가동을 하고 1년 정도 후에 저희가 다시 한 번 정밀하게 분석을 해 볼 예정입니다.
○장수봉 위원 이 부분에 대한 것들도 최대 생산량이 7,500N㎡/일 그렇게 잡고 있고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바이오가스 공급량입니다.
○장수봉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무리 예를 들어서 음식물 폐기량이 늘어나서 가스배출량이 늘어나지 않겠어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처리량을 저희가 증설하거나 할 경우에는 그때가서는 저희가 변경계약을 통해서 단가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요.
현재 상태로서는 처리량이 120톤으로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메탄가스 발생되는 걸 누적치로 계량화 되어 있는 게 저희한테 있습니다.
그걸 평균치로 봐서 공급량을 확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건 아마 현 단계에서 이게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저는 우려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하게 사업자 입장에서는 적정수익을 보장해줘야 되겠죠.
하지만 우리 시 입장에서 이것을 장기계약으로 맺은 과정에서 가격이라든지 생산량에 있어서의 경직성을 계약서상에 못을 박아두면 그런 부분들이 미래에 예측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탄력적인 대응이 어렵지 않겠느냐 라는 측면에서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령, 예를 들어서 그 업체가 너무 불리하게 그것이 너무 나빠져서 그걸 견뎌내지 못하는 경우에도 우리 입장에서는 그것도 부담이 될 것이고요.
하지만 나중에 가서 너무 그쪽에 이런 부분에 대한 가격단가라든지 그런 측면에서 수익이 과중하게 잡히고 우리 시에서 받는 부분이 적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사실은 그 부분들에 대해서 시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이고요.
그렇다면 이런 측면에서는 가격연동이라든지 또는 일정기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약정을 할 수 있는 그런 규정을 둔다든지 해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적절한 대응책을 사전에 강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도 유념을 하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업체 측하고 사전에 충분하게 협의를 해서 좀 더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드리는 말씀은 계약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계약해 놓고 난 다음에 나중에 끝나고 나면 사람 다 바뀌고 시 위원 다 바뀌고요. 그러고 난 다음에 남는 거라고는 계약서에 들어가 있는 조항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분석이 되어야 되고 계약내용이 담겼으면 하는 것이 저의 요청사항입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사업자 운영위 분석표가 있습니다. 이것도 당연히 그쪽에서 해 오신 거죠?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그쪽에서 재무분석표 제출한 것을 갖고 저희가 일부조정을 해서 저희 나름대로 분석을 한 자료입니다. 순수하게 100% 그쪽 자료는 아니고요.
시설비나 이런 것들은 그쪽 것을 자료를 했지만 나머지 것은 저희가 물가자료라든가 이런 걸 확인하고 나서 분석한 자료입니다.
○임호석 위원 적정하다는 말씀이시죠?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 표를 보면 이걸 근거로 해서 이분들이 기대수익이 9억 5,300만 원이고 이걸 근거로 해서 지출이 발생을 하면 그 지출 안에는 저희한테 내는 돈이 포함이 됐겠죠?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나머지가 1억 3,200만 원이 본인들의 순수익이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20년 동안에 투자한 비용이 딱 빠지는 것처럼. 이건 너무도 끼워 맞추기 식이거든요. 역으로 계산한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너무 들고요.
그렇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달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는데 중요한 건 의정부의 지금 43만의 인구가 살고 있고 43만 인구가 생활을 하면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가 다 이쪽으로 수용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지금 현재는 거의 저희 쪽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건 가정집이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요.
○임호석 위원 음식물쓰레기도 이쪽으로 가는 것 아닙니까?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네. 음식물쓰레기만 다 들어오는 거죠.
○임호석 위원 영업점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는 이쪽 안 가는 것 같은데요. 민간업체가 하지 않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다른 배출업자는 빠집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43만 인구가 생활하면서 발생된 쓰레기가 이쪽으로 다 오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에요. 다른 데로 다 배출이 되거든요. 타 도시로요.
또 하나는 민락지구 내에 입주가 완료가 되면 거기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가 굉장히 나올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가 증설이 불가피해요. 계획을 하고 계시겠지만요.
그렇다면 증설계획을 어느 정도 할지는 예상을 하고 계실 텐데 그에 대한 양이 이 안에 플러스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계약서가 2개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지금 늘어난다 치더라도 저희가 지금 현재 증설, 아직까지는 없는데 지금 현재는 수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가 처리량이 120톤인데 저희가 들어오는 게 97, 98톤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큰, 급격한 변화는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나중에 증설계획이 가능성을 두고 이 계약도, 20년 동안의 긴 기간이에요. 그 기간 안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거든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만약에 초과가 되는 경우에는, 증설하는 경우에는 저희가 변경계약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현 단계에서만.
○임호석 위원 이거와는 별도의 얘기지만 그렇게 외부로 빠져나가는 음식물쓰레기까지도 의정부에서는 수거할 계획이 없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죠.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그건 법상, 다른 배출업소 같은 경우는 다량배출 사업자가 별도로 처리를 하도록 법으로 되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그대로 처리가 되는 거고요.
○임호석 위원 시에서는 가정집에서만 의무적으로 하는 거고 영업소에 대해서는 다른 업자가 하게끔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영업장도 다량 배출할 때 일정 규모가 있습니다. 규모 이상일 경우만 그렇고 일반 소규모 영업장들은 다 저희 쪽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누누이 걱정되는 것은 서울 중량만 되더라도 아까 10,000N㎡가 넘어올 때는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지만 지금은 감가상각에서 약간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현저히 낮은 30원이라는 금액인데 저희가 조금 더 나중에 증설이 된다는 이 수준은 아니더라도 이 수준과 비슷한 수준까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한 가능성까지 열어두시고 계약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계속 말씀하시기에 어떤 공급량이 증가되었을 때 그거에 대한 공급단가가 변경이 될 수 있다고,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계약에.
그렇다면 그러면 20년인데 어느 사업자든 만약에 바로 변경이 되었다고 해서 그걸 저희가 계약입장에서 유예기간도 안 두고 어떤 기간을 정해놓지도 않고 변경이 된다. 이건 맞는 계약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지만 저쪽 업체에서는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1년 단위 계약, 2년 단위 계약 수시로 어떤 변동사항이 있을 때 데이터를 수집을 하실 것 아니에요.
공급량뿐만 아니라 단가 조절도 같이 하셔야 되니까요.
그건 기준을 지금 어떻게 두시고 계시는 지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최저 5,000N㎡, 최고 7,500N㎡를 기준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안정적으로 사업자 측에서 요구하는 건 6,000N㎡정도.
그리고 기준에 저희가 3년 가까이 이것을 운영을 하면서 90에서 120으로 늘리는 게 2013년부터인데 그때부터 운영을 하면서 저희가 메탄가스 발생량을 계속적으로 계량화 데이터해가지고 수치화 되어있는 게 있습니다.
그것을 파악해서 지금 현재 근거로.
○정선희 위원 저는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변경됐을 때 그리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간을 두실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1년 동안 해보고 우리가 1년을 기준으로 하겠다. 계약조건에 1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대로 최고와 최저를 두셨지만 그 이상이 되었을 때 그 이상이 되는 기준점과 단가가 올라가거나 내려갔을 때 기준점을 계약서상에 1년을 단위로 둘 것인지, 2년을 단위로 둘 것인지 아니면 3년이든 그런 기간에 대한 단위를 두셔야지 수시로 변동하실 건가요. 아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도시가스 판매대금이 상향조정이 되면.
○정선희 위원 그 상향조정이라는 것은 연마다 다를 수 있고 그게 계속 변동사항 없이 3년을 갈 수도 있고 유가의 여러 가지 지역경제, 세계경제에 따라서 이 금액이라는 건 수시로 변동사항이 생기는 거예요. 단정 지을 수가 없거든요.
그러면 그거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 계약서상에 명시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얘기죠. 단기간을 어떻게 두실건지요.
최장기간을 20년이라고 두셨지만 변동사항이 생겼을 때 1년을 단위로 두실건지, 3년을 단위로 두실건지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수시로 발생 시에 적용을 하겠다. 라든가 이런 단서조항들이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는 거죠.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최고점은 7,500N㎡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 이상을 오버되는 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단가가 상향조정되면 높이고, 낮춰지면 반대로 낮춰야 되는 입장이 되는 거거든요.
현재 지금 14년에 협약이 되었을 때 그때 가격은 30원이지만 지금 현재로 따져보면 그쪽에서 요구하는 건 15원 밖에 못주겠다는 입장이거든요, 현재. 그때 900원이고 지금 620원 밖에 안 되기 때문에요.
○정선희 위원 말씀드린 거 이해하셨나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단가는 어차피 매월 조정이 되기 때문에 매월 조정을 할 겁니다, 저희가요.
○폐기물시설팀장 하용운 폐기물시설팀장 하용운입니다.
양 자체는 증감에 따라서 그 양에 따라서 30원 곱해서 가격이 받으면 우선은 받으면 되는 거고요. 도시가스 가격의 인상되든지 조정되는 LPG가스가 인상되면 그 가격이 변동된 다음달부터 가격조정 인상분은 반영이 되게 되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공급량은 지금 많이 넘을 때는 단가조정이 가능한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시면 6,000N㎡에서 10,000N㎡이 되었어요. 그러면 10,000N㎡ * 30원 계산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10,000이 넘으면 단가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10,000N㎡이 되든, 15,000N㎡이 되든 곱하기 30만 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공급단가 자체가 변동사항이 없는 거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주는 공급단가가 조정이 안 되면 결국은 서울 중랑이라든가 부산 수영같이 단가를 애초부터 조정이 안 되는 상태에서 그냥 20년을 주는 거나 마찬가지죠.
말씀하신대로 공급량 기준에 따라서 단가조정이 가능하다고 하면 당연히 공급량이 상승이 되면 기준치에 10,000N㎡ 이상이 상승이 되면 바이오가스 공급단가도 30원이 아니라 50원이든 60원이든 바뀌어져야죠.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바이오가스 발생량 자체가 최저치하고 최고치를 둔 것이 저희 현 시설 내에는 그 이상을 초과할 수가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증축했을 시에는 공급단가 자체도 바뀌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걸 명시를 계약서상에 하느냐 안하느냐를 저는 여쭤본 거예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재정경제국장 노석준입니다.
한 말씀만 드리면, 장수봉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거하고 임호석 위원님 말씀 주신거하고 다 알아듣고요.
실무자들끼리 엊그제 그렇지 않아도 우리가 금액 적으로는 적지만 경전철이라든지 지하도상가라든지 20년, 이런 형태의 하는 것에 대한 계약에 있어서는 항상 갑과 을이 서로가 손해가 나서는 안 된다. 그래서 그런 여지를 충분히 남겨두고 아까 말씀주신대로 단가의 변동은 월별로 간다든지 그 다음에 맥시멈은 7,500N㎡인데 그게 증설을 하지 않고는 7,500N㎡을 넘어갈 수가 없어요. 현재 시설에서는요.
그런데 120톤인 걸 140톤으로 증설한다는 것은 당연히 공급량이 변동이 오기 때문에 재계약을 다시 맺어서 그때 단가의 조정 이런 것도 다 하는 것을 최초 계약서상에 명기를 하도록 그렇게 내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자일동을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 주민여러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며칠 전에 설명하실 때는 얼마 전에 대기오염이 되고 악취가 났던 문제는 이것과 무관하다고 설명도 하셨고 앞으로 이게 사업이 되면 이 사업 자체로 오히려 대기 악취가 줄어드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시지만 과학적으로 아무리 근거가 있든 또 그게 얼마나 사실에 가까운 얘기든 현실적으로 혐오시설을 안고 살아가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100% 수용하기 어려운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이건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 사실과 다르다. 이런 설명보다는 앞으로 꾸준하게 새로운 20년간 유지되는 새로운 시설이 더해진 거예요.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과학적 논리에 근거한 그런 설명보다는 조금, 입장에서 살펴보는 그런 설명과 홍보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서 위원님들이 얘기하셨지만 저도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
단가나 이런 것도 문제가 있지만 기부채납이라고 하면 너무 범위가 커지고 거창하게 느껴지겠습니다만 어쨌든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시고, 주장하시고, 믿고 계시는 주민여러분들을 위해서 조그마한 시설물이든지 주민여러분들께서 양보나 이해에 합당한 어떤 것들을 업체에서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계약을 그렇게 하시면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과장님도 한 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겠다고 그때 말씀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러한 복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그 부분은 현재 아직은 확정된 건 없는데요. 사업자 측하고 협의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20년 후에 자진철거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미래에 대한 부분들이 확정된 게 아무 것도 없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어떤 상황이 변화될 지요.
지하도상가 현 시점에서 예를 들어서 관리용역업체를 맡겼던 동아건설 같은 경우 부도가 나서 현재 어떻게 보면 원상회복비용도, 복구비용도 우리가 부담해야 될 그런 부분인데 여기라고 극단적으로 해서 20년 후 되기 전에 부도나거나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는 것이고요.
그랬을 경우에 나중에 우리가 1년에 6,000만 원씩 20년이면 12억 원 정도를 벌자고, 물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다만 한 푼이 아까운 입장에서라는 것보다는 그런 리스크를 항상 상존해서 장기계획이기 때문에 안고 있다.
따라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환경문제라든지 아니면 생산량에 따른 단가에 대한 연동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이 연계 되어야만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나중에 어느 정도 위험성을 담보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이 부분에 대한 계약을 추진했을 때 경전철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주차장 공사. 또는 이 부분에 대해서 타산지석 삼아서 계약할 때 시점에서 가장 완벽한 계약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는 말씀 드립니다.
○권재형 위원장 위원 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2분 회의중지)
(17시00분 계속개의)
○권재형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정회를 통하여 결정된 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부위원장 정선희 위원입니다.
정회 중 결정된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음폐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바이오가스 공급단가 검토·분석 및 환경문제에 대한 전문적 검증 후 재상정 하기로 하고 보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위원장이 보고한 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은 부위원장이 보고한 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은 부위원장이 보고한 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업무보고 청취 및 동의안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4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1분 산회)
| ○ 출석위원 명단 |
| 장수봉조금석권재형임호석정선희김현주 |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임영순 |
| ○ 출석공무원 | |
| 재정경제국장 | 노석준 |
| 주민생활지원국장 | 차명순 |
| 청소행정과장 | 이용기 |
| 주민생활지원과장 | 유호석 |
| 사회복지과장 | 문상연 |
| 노인장애인과장 | 윤무현 |
| 보육과장 | 고무중 |
| 문화관광체육과장 | 지영구 |
| 지식정보센터소장 | 김성도 |
| 폐기물시설팀장 | 하용운 |
| 여성정책팀장 | 김혜선 |
| 가족정책팀장 | 유준영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예술의전당 사장 | 박형식 |
| 경영행정본부장 | 손신태 |
| 문화사업본부장 | 소홍삼 |
| ○ 위 원 장 | 권재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