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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회 제8차 자치행정위원회(2015.12.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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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회의회(제2차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8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2월 11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예산안(계속)


(10시04분 개의)

1. 2016년도 예산안(계속)

권재형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입니다.

우리 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권재형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 2016년 사업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예산은 공감, 감동의 문화 콘텐츠개발과 레퍼토리와 실현, 의정부음악극축제 등 의정부의 대표적인 브랜드 콘텐츠 확립, 문화나눔의 확대시행을 통한 지역문화 예술의 활성화 및 다양한 추진을 통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대시민 문화서비스의 질을 향상하여 희망도시 의정부를 위한 문화도시 이미지구축을 위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의 생활화 보급을 위한 기획공연사업 및 예술교육사업,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사업 등의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을 하였습니다.

먼저 1쪽 총칙 예산입니다.

2016년도 의정부예술의전당 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면 세입은 시 출연금 55억 1,891만 5,000원, 법인 운영수익금 17억 5,000만 원을 합하여 총 72억 6,891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고 세출 또한 15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설공연추진비 등을 포함하여 총 72억 6,891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의정부예술의전당 예산 제안안 설명을 마치고 사업별 예산편성내역은 경영행정본부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6년 예산안을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시어 원안대로 가결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예술의 전당 임직원들은 희망도시 의정부를 위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속의 친숙한 문화예술공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세부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의정부예술의전당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2016년 세부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5쪽 예산규모입니다.

주요 사업비별 수익구성비를 말씀드리면 시 출연금, 정산반환금, 운영수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 출연금은 55억 1,800만 원으로 76%, 운영수입이 12억으로 16.5%, 정산반환금이 5억 5,000만 원으로 7.5%이며 세부내용은 6쪽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 사업비별 지출보상비는 경비, 인건비, 인센티브 성과급, 자본적 지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본적 지출은 2,400만 원으로 0.3%, 인센티브 성과급이 2억 2,800만 원으로 3.1%, 인건비는 23억 4,500만 원으로 32.3%, 일반경비는 자체기획초청료 7억 5,000만 원, 제15회 의정부음악극축제 5억,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설공연추진비 2억 8,000만 원 등을 포함하여 46억 7,000만 원으로 64.3%입니다.

다음은 6쪽 목별 예산총괄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업비용 중 인센티브 성과급은 2억 2,884만 원으로 2015년보다 2,107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사유는 공기업예산 편성지침에 의한 규정개정으로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대행사업비 중 인건비는 23억 4,526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 2,797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비는 46억 7,03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 1,324만 원 증액 되었습니다.

세부항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쪽 사업 세입7예산입니다.

시 출연금이 55억 1,800만 원, 법인운영수입은 17억 5,000만 원으로 총 72억 6,800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그간 물가상승에 따라 공연비를 포함한 각공 사업비 증가요인이 발생하여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6년에는 보다 내실 있게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 2016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설명서 6페이지 야외광장 조성공사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올해 2개 화단을 이미 철거 하셨죠? 그리고 지금 올라온 건 나머지 모두 다 철거하시겠다는 건가요? 총 9개 중에서 2개는 이미 철거하셨고 나머지 7개를 다 하시겠다는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야외공연을 지난 1년간 음악극축제하고 한여름밤의 축제 치르다 보니까 관객분들이 예상외로 많이 참여하시고 즐겨주셔서 바닥에 작년에 2,0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2개를 없앴는데 나머지 또 옆 쪽에 있는 부분이 없앨 필요가 생겼고요.

그리고 계단 쪽에 소나무를 심은 큰 화분이 있습니다. 대형화분인데 그 2개만 없애면 불편 없이 관객들이 볼 수 있는 그런 환경에 대해서 요청 드리는 내용입니다.

김현주 위원 야외광장을 말하자면 야외무대로 활용하려고 철거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처음에 분명히 화단을 설치했을 때에도 분명히 이유가 있어서 설치를 하셨을 테고 또 무대라는 것은 항상 무대설치나 이런 것들은 그때그때 또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화단을 설치했다가, 철거했다가 이런 것은 참 불합리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있는 곳에서 잘 활용하셔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단지 관객들의 앉은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그건 너무 단기적인 생각이지 않으실까 생각이 들어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걸 다 없애고 계단으로만 가려는 생각이신지, 또 다른 필요에 의해서 또 다시 화단을 설치하면 설치비용이 또 들텐데 그런 거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다 생각을 하시고 이렇게 결정을 하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현재 이게 관객이 책정규모로 와서 지난 15년간 그렇게 유지가 되어왔었는데 최근 프로그램이 내실케 하고 그런 부분을 취하다 보니까 관객이 예상이 확 늘어났어요.

그래서 공간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 아래. 무대 앞은 채웠는데도 무대 가장자리로 해서

김현주 위원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지는 저도 야외무대는 많이 가봐서 알겠는데요. 소나무 같은 경우에는 철거를 해서 다른 데 설치를 하시나요, 아니면 아예 없애버리시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소나무는 만만치 않은 고가이고 또 귀한 거라서 예술의 전당 한 켠에 고이 조경차원에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김현주 위원 소나무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고가이고 한 번 옮겨 심을 때마다 사실은 살아남을 확률도 적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 신경을 써 주시고 이번 예산 같은 경우에는 제 마음에 썩 들지는 않습니다만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도 확충하시고 관객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해서 야심차게 하시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번에는 될 수 있으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려고는 합니다만 만약에 야외광장 조성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향후에 다시 불필요한 시공을 하신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그때는 아마 문제 삼게 되지 싶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7페이지에 건물 유지비가 있어요. 긴급 보수가 필요한 하자가 발생했다고 하시는데 어떤 건지 간단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일단 전시장 앞쪽에 깨진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전시장 바닥이 깨진 게 많고요. 야외 공연장에서 보면 계단이 타원형으로 되어있는데 그 계단들이 또 노후 되다 보니까 돌계단이 앞으로 밀려나오고 있고 그리고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시면 목격이 될 수가 있는데 누수가 발생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주차장 차량을 라인을 해 가지고 대지 못하게 그렇게도 하고 있고, 분수대 주변 이런 것들이 15년이 지나면서 깨지고 올라오고 그게 수평유지가 안 되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도하고 보도하고 보도쪽에서 차도쪽으로 밀려들어와서 그런 것들이 있어서 계속 유지보수를 해 오고 있는데 그러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도 상당히 여러 가지 보수할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보시면 원래는 15년 이하로 금액을 책정해야 되는데 예산절감으로 10년 이하 기준을 적용 했다고 하셨어요.

사실 의회에서 예산을 늘려드리거나 그럴 수 없기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건물 유지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시장 바닥이 깨지고 누수 부분도 있고 차도나 보도나 그런 보수같은 경우는 안전문제하고도 연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 사용해야 하는 사용처에 대해서는 예산절감을 하시고 야외광장 조성이나 뒤에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겠지만 조금 더 줄일 수 있는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줄이시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건물유지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이유라면, 그런 사유라면 정확한 안전지침에 따라서 정확한 예산이 책정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건 잘못된 예산 책정이 아니신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건물 유지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중에 제가 생각하기에 야외광장에서 본 건물로 올라가는 대리석 계단 있죠.

그게 사실은 비가 오거나 겨울철에 조금만 기온이 내려가면 젖어있는 상태에선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린 아이들도 운동화를 신지만 넘어지기도 하고 또 여성의 경우에는 구두를 신고 실족을 하거나 넘어지거나 하는 경우를 제가 여러 번 목격을 했습니다.

제 자신도 그럴 경우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걷게 되고요. 앞으로는 그런 것도 감안해서 그쪽에 안전조치를 해야 되는 게 아닌 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도 감안해서 사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화단문제 같은 경우에는 제가 공사서류를 받아보기는 했는데 금액적인 것 때문에 이것을 받아본 것은 아니고요 위치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대략적인 설명이 있는지 해서 보자고 했던 거였습니다.

예산서에 보면 가격차이도 좀 있고 그럼에도 가장 윗급의 단가를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예술의 전당을 만들었을 때 조금 전에 김현주 위원이 얘기했듯이 분명히 이유가 있어서 화단을 거기에 설계를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설계 당시의 설계자의 의도는 분명히 무대 쪽에 집중도라든지 몰입도라든지 이런 걸 감안을 해서, 제가 그쪽에 가본 경우도 있지만 그 화단이 몰입감을 주는 경우는 있는 것 같아요, 시각적으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없어진다는 것은 또 그 당시에 한쪽에 3개, 4개씩 있었지만 이게 점점 없어진다면 그 설계자의 의도에서 벗어나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이건 자체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문화체육과랑 협의할 문제가 아니라 도시과라든지 미래정책과의 경관에 대한 심의, 심의까지는 안가더라도 경관협의정도는 받아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떤 시설물을 없애는 것 아닙니까, 지금. 기존에 의정부시의 재산 중의 일부입니다.

외형이 변경이 되는 건이에요. 간단하게 이걸 없애고 말고는 예술의 전당에서 이게 예술의 전당 법인에서 만든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건 시에서 분명히 지었고 이거에 대한 경영을 지금 법인체에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이거에 대해서 공사를 내부시설을 수리라든지 이런 건 가능하겠지만 외형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 간단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협의를 하시는 게 어떠실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화단 같은 경우에는 지금 거기에 화단이 가장 문제가 아니라, 야외무대 같은 경우에는 화단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무대가 문제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무대가 한 번 만들어 지고 해체 되는데 보통 500만 원에서 600만 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이틀 하시죠. 이틀하게 하면, 하루에 보면 무대해체비만 해도 한 200만 원, 300만 원 줘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대가 없고요.

그 다음에 문제가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음문제 때문에 뒤편에 있는, 도로 건너편에 있는 쪽에서 소음 문제도 발생을 하고요.

그렇다면 지금 이건 문제가 무엇이 먼저 해결이 되어야 되느냐를 생각해 봤을 때는 화단의 해체가 아니라 거기 무대라든지 방음 문제라든지 이런 게 먼저 선결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무대 뒤에 갑자기 방음벽을 설치하면 답답함도 있고 예술의 전당을 바라보는 시야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연구를 하셔서 투명방음벽도 있고, 방음벽이 일자로 가는 것만이 아니라 유선형으로 꺾이는 것도 있고 모양을 다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방음에 대한 문제를 먼저 신경을 더 써주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거에 덧붙여서 무대에 대한 상설무대를 미리 준비해 놓으시는 것도 앞으로의 예산절감 차원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야외무대 건에서는 먼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23페이지를 봤을 때 업무용차량 자동차세를 보다 보니까 지난 해 같은 경우에는 40만 원씩 한 대에 2회였어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 보니까 40만 원에 2대에 2회가 적혀 있습니다.

이 뜻은 업무용 차량이 한 대가 늘었다는 뜻이죠?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는 사장님 차량 변경 건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려서 그때 이사회의록을 제가 봤었습니다. 거기 이사회의록에 분명히 나와 있었기 때문에 그건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했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번 건에 대해서는 제가 재단법인 의정부예술의전당 공영차량 관리 시행 내규를 봤습니다. 여기에 정수에 대한 기준이 나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이걸 봤는데 정수라는 말은 나와 있습니다. 차량 정수라 함은 하면서 차량정수의 뜻이 나와 있는 거지, 이 차량 정수를 어떻게 조정하겠다는 기준이 없습니다.

뒤에 있습니까?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애매모호하게 나와 있는데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공영차량 관리 시행내규에 나와 있는 부분인데 보통 말씀하셨듯이 승용전용으로는 1대가 되어있고, 화물용으로는 1대가 명확하게 되어있는데 중간에 있는 승용 또는 승합용이 필요한 최소대수 이렇게 적어서 이것 애매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임호석 위원 필요한 이라고 애매하게 나와 있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거 필요하면 규정 관련해서 자문을 구해서 검토를 하겠고요. 다만 차량 2,000만 원을 추경에 세워서 한 부분인데 우리가 스타렉스를 가지고 있는데 그 차가 8년이 넘었어요. 그리고 km수도 상당히 많이 됐고요.

임호석 위원 제가 차를 바꾼 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차는 노후되고 내구연한이 지나면 바꿔야 되겠죠. 거리수도 계산을 해서요. 그 문제가 아니라 이걸 바꾸고 할 때 분명히 어느 기관이든 정수가 있지 않습니까.

물품에 대해서는 정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정수를 늘리는 것에 대한 합법한 기준이 있어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여기에는 애매모호하게 필요하면 늘릴 수 있다, 줄일 수 있다 이런 건데 그게 아니라 늘릴 때는 어떠한 절차에 의해서 늘릴 것인지 이런 절차는 정확히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거긴 법인체니까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서 시에 보고를 한다든지, 문화체육과에요.

이런 절차는 필요한 게 아닙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실제로 와서 보니까 지금 직원들이 업무를 하는데 봉고를 가지고 계속 나가는 거예요. 여직원도 입금하고 그러는데 봉고타고 다 다니더라고요.

보통 일반적으로 그런 소소한 일 할 때는 승용차가 필요할 것 같아서 사실은 그래서 봉고를 여직원들도 그렇고 모든 사람, 혼자가도 그걸 가서 일하고 출장을 다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조그만 차가 하나 필요할 것 같다 해서 작년에 추경에 해서 그때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그런 과정이 있었지만 자체추경을 해서 이사회 통과시켜서 하라고 해서 그 차를 하나를 더 사게 되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절차에 대한 것은 그런 부분은 제가 앞으로 시정시켜서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명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듣고 싶은 말씀은 그겁니다. 차량을 왜 늘렸냐 이런 것보다는 늘리는 데 합당한 절차를 밟았어야 된다는 거죠.

앞으로는 공영차량 관리 시행내규에 명확하게 항목을 집어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늘릴 때는 어떤, 어떤 절차를 밟아야 되고, 어디의 승인을 받고, 어디에 보고를 하고 이래야지만 어느 조직의 틀이 마련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잠깐 화단 얘기 중에서 하나 빠뜨린 게 있네요. 나무 양쪽에 있는 걸 뽑는다고 했는데 그거 혹시 시장님 기념식수 아닙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도지사 기념식수도 있고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왼쪽은 못 봤는데 오른쪽은 시장님 기념식수인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오른쪽이 도지사 기념식수입니다. 예술의 전당을 등지고 봤을 때 오른쪽이 도지사 기념식수요.

임호석 위원 그렇죠. 저는 예술의 전당 앞에 봤을 때 오른쪽이었기 때문에요. 들어가다 봐서요.

하여튼 그런 것도 의미가 있는데 여러 가지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확인을 해서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것까지 확인해서 그런 부분이 훼손이 되지 않도록 잘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세출예산에 보면 17쪽입니다.

급여복지수당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살펴봤더니 급여는 전년대비 4.5% 인상된 수준이고 제수당은 8.3%인상된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급여 인상기준은 어떤 기준으로 결정이 됩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매년 공무원임금 인상률이 정해지는데요. 예술의 전당은 공무원 임금 인상률에 준해서 책정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3.0% 인상 되어있고요. 3.0% 보다 조금 오버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직원들 호봉이 늘어나면서 호봉 인상분이 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총액으로 인상률이 정해지는 것 아닌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일단 예를 든다면 대리 3년이면 승진하는데 4년, 5년. 또 연수가 올라가면서 개별적으로 올라가서 그 총액으로 변동이 되는 그런 거죠.

장수 주로 내용을 보면 보통 참 요즘에 어려운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시의 재정도 그렇고 국가 전체적으로 아니면 더 나아가서는 민간기업들도 어떻게 보면 급여인상률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지금 저조한 양상인데 그런 부분에서 3.0%보다 높은 4.5%수준으로 책정됐다는 부분과 또한 내용을 살펴보게 되면 보통 일반적으로는 하후상박에 따라서 낮은 직급은 조금 더 올라가고 높은 직급은, 고직급은 조금 떨어지는 양상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본 위원이 이렇게 좀 하나하나 점검해본 결과는 그런 보편적인 상식에 따른 그런 부분들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책정한 사유가 있습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맞는 말씀이시고요. 이거 인상부분이라든지 변동되는 부분은 자체적으로 결정한 부분은 전혀 없고 중앙정부의 지침과 거기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기초해서 정한 부분이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급여, 아마 인상지침이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본 위원한테 있는 자료 중앙부처 또는 어떤 지침이 있는 내용을 받아서 어떻게 그 부분에 대해서 급여인상분이 됐는지를 본 위원한테 자료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19쪽에 보면 학교보조수당에서 전년도에는 576만 원에 예산집행을 했습니다만 960만 원 증가한 1,530만 원으로 2.7,8배 정도 되는 수준으로 인상이 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니까 대상 직원 수는 8명에 인당 192만 원이 연간 지급된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런 내용이 적정합니까? 어떻습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건 직원이 고등학교 진학할 때 해당되는 부분인데 내년도 자녀 진학사항을 감안해서 이렇게 예산을 책정을 했습니다.

장수봉 위원 진학사항이라는 게 뭐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중학교졸업하고 고등학교

장수봉 위원 고등학교 올라갈 때 48만 원씩 해서 연간 4회를 지원해준다는 얘기입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분기당이요.

장수봉 위원 분기당해서 50만 원씩, 고등학생들이 50만 원씩 되나요? 그래서 한 200만 원 그 수준이 평균 된 겁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리고 거기에 관련해서 여타의 미비하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이건 최소로 잡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설명자료 17쪽에 보면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프로그램 운영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을 1억 원을 책정을 했는데 여기에 대한 예산에 대한 재원을 보면 작년 특화프로그램 경기페스타라든지 천금, 세계를 울리다 사업 종료에 따라 절감된 예산을 15주년 특화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자 한다고 적시가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확보는 이월된 금액으로 집행하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건 문화사업본부장을 대신해서 공연기획부장이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공연기획부장 소홍삼 공연기획부장 소홍삼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수봉 위원 그런데 사실 좀 있다가 논의도 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이제 상설공연으로 내년 예산도 2억 8,000만 원이 지금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본 위원도 지난 공연 별의전설, 견우와 직녀 이야기 그런 공연도 보고 또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도 익히 들은 바가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간 건 사실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프로그램이라는 부분들이 사실 좀 와닿지 않습니다, 본 위원은요.

왜 그러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관10주년, 20주년, 30주년 그렇게 해서 하지 15주년이다, 25주년이다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좀 작위적인 느낌이 들고 차제에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굳이 어떻게 보면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이런 사업을 펼치기보다 광범위하게 예를 들어서 우리 시민들한테 진짜 많이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그런 예술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축제라든지 아니면 특화가 될 수 있는 그런 상설공연부분들이라든지 그런 쪽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그런 것을 갖다가 선택과 집중하는 것이 맞지 이걸 갖다가 본 위원이 판단컨대 이 예산 부분들을 이렇게 집행해서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뜻은 좋습니다만 굳이 지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힘과 예산에 비효율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에 대한 공연기획부장님의 말씀 듣고 싶어요.

○공연기획부장 소홍삼 말씀하신 취지는 잘 참고로 해서 프로그램 구성시에 각별히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이 예산을 편성한 이유를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희 사업비 예산이 7억 5,000만 원 정도가 거의 변동 없이 수년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로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충분한 문화의 향수권, 퀄리티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에는 상당히 물가인상도 됨에 따라서 공연료, 제반경비들이 인상이 되는데 사실 공연사업비 자체를 인상하는 게 공연기획 운영하는 사람으로서는 원칙적인 입장인데요. 그래서 그걸 인상을 요구를 했었는데 여러 가지 시 과정이나 협의과정에서 예산 인상이 잘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작년도에 특화 프로그램으로 1억원 정도 예산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개관 15주년이라는 그런 명분도 있지만 전체 일련의 사업비들도 합쳐서 좀 더 장수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 더 확충하자는 의지 그런 취지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특별히 15주년은 시민합창단을 조직해서 시민합창단과 프로페셔널한 연주자들이 함께 특별 프로그램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설명주신 말씀은 제가 잘 들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과 또 교감을 나눠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본 위원의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에 대한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사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어떤 우리가 지금 중점적으로 해야 될 부분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우리의 어떤 예술의 전당의 위상을 높이고 의정부시민들에게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줄 수 있는 그런 서비스제공의 수준을 널리 확대해 주는 부분들도 의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을 잘 듣고 일단 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저도 외부에서 공연을 많이 보러가지만 그래도 저희 의정부시의 공연은 외부의 서울에 있는 예술의 전당 못지않게 퀄리티있는 공연을 보고 있습니다.

19페이지 보면 아까 장수봉 위원님이 고등학교 학비보조수당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 집행부에 총무과에서도 그리고 다른 과에서도 학비 보조 나가는 게 있어요. 똑같이.

정확하게 41만 6760원으로 책정하셔서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모자랄 것도 없고 남을 것도 없고 학비보조에 대한 부분은 정해져 있잖아요, 학교에 딱 정해져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그 금액에 맞춰서 인당 보조해주실 수 있는 인원 체크하셔서 정확한 금액으로 제시해 주시고요.

다른 과도 정확하게 그 금액으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원경찰이 지금 세 분이시잖아요. 그러면 근무를 어떻게 하시죠. 격일로 근무를 하시나요, 아니면 매일 나오시는 건가요, 아니면 시간 타임별로 하시나요, 세 분이 전부다 투입이 되어서 운영이 되시는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세 분이 교대로 운영을 하고요. 같이 함께 근무하지는 않고요. 기본적으로 제일 중요한 저녁 6시부터 아침9시까지 근무를 하고 그렇게 주간, 야간 그렇게 다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세 분이 책정이 되어있어요. 그런데 가끔 제가 예술의 전당에 가면 항상 봐요. 보통 우리가 어떤 공공기관에 들어가면 청원경찰의 역할이 있으시잖아요.

부스에 앉아 계시는 게 아니라 어떤 안전사고라든가 아니면 공연에 있어서 조금 안전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시기 위해서 수시로 조금 섹터 범위 안에서 이동을 하시고 그런 걸 봤는데 모르겠어요, 제가 못 본 건지는 모르겠는데 한 번도 못 뵀고 제가 볼 때는 항상 그 부스 안에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은 세 분이 부스 안에 계실 거면 꼭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정확하게 시간별로 근무별, 그리고 보니까 야간수당도 있고 후유수당 이런 것들이 계속 있다 보니까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으니까 설명을 나중에 부탁을 드릴게요.

30페이지에 보시면 저희가 시설물점검을 하죠. 시설물정밀점검이요.

29페이지 보면 1,600만 원 계상이 되어있는데 3년마다 점검을 해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는데 그 안에 대극장 안전진단, 어차피 저희가 안전진단을 점검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대극장 안전 진단은 별도로 책정을 해 놓으셨어요. 저는 시설물이라 하면 예술의 전당의 전체를 생각할 것 같은데 별도 책정이 된 안전점검비용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일단 말 그대로 시설물, 건물 내, 외부 이런 걸 시설물 관련법에 의해서 규정사항을 이행하는 것이 되겠고요.

무대는 현행법에 의하면 일정규모, 우리 예술의 전당으로 봐서는 대극장 3년 이상, 소극장 5년 이상인데 그건 공연법 저촉을 받아서 그렇게 진행이 되는 사항이라서 대극장은 이번에 2,000만 원 이번에 요청을 드렸는데 3년이 도래해서 그건 그야말로 대극장시설 안전만 보지 건물부분은 보지를 않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일반적으로 시설물이라고 하면 그 안에 극장도 시설물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면 시설물이라면 전체적인 외벽이라든가 총괄된 부분을 보는 거고 세세한 부분을 보는 건 별도예산이 들여서 봐야 된다 라는 말씀이신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시설물이지만 그 안에 토목부분도 있어요. 옹벽 관련라든지 보일러, 소방. 이런 거를 무대를 제외한 나머지를 다 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야외까지 다요.

정선희 위원 그러면 대극장은 이번에 3년이 도래해서 보시는 걸로 그리고 소극장은 5년이라고 얘기하셨잖아요. 그러면 전시관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건 시설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시설물정밀점검에 전시관은 포함시켜 주시는 거고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대극장, 소극장 내부의 각종 기계들이 모든 기계 집합체이다 보니까 또 발전기에 의해서 항상 위, 아래로 움직이고 굉장히 위험한 시설들이에요.

그래서 소극장도 5년마다였지만 그것도 그렇게 구분 둘 필요없다, 그것도 위험시설로 해서 공연법에 3년으로 바뀔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그 안에 예를 들어서 조명이라든가 무대 이동하는 레일이라든가 이런 전반적인 기계시설을 보신다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아까 계속 야외광장조성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야외광장이 예술의 전당에 처음 지어질 때 야외광장의 목적으로 그 공간으로 조성이 된 건가요, 아니면 야외공연을 해야 되니까 기존에 우리가 이렇게 조성을 해 놓으신 데에서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그 장소를 쓰신 건지 그게 좀 궁금하네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처음에 지어질 당시를 보면 거기가 야외무대로 맞지 않는 장소라고 생각하거든요.

아까 위원들이 지적하셨듯이 소음 문제, 민원 문제, 도로과. 제대로 지어지려면 안쪽으로 지어져서 그런 것들 피해가야 하는데 처음에 조경도 말씀하셨지만 하늘에서 보게 되면 그런 모양들이 있어요.

그러한 바닥에서 보게 되면 그런 모양은 전혀 감지가 안 되는 부분인데 사람이 하늘에 사는 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일부 부분만 그렇게 큰 틀에 변화가 없는 한도 내에서 변화를 줘서 관객 즐거움을 극대화하고자 한 건데 무대 구분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정선희 위원 예술의 전당에 처음 설계 시에는 제가 봤을 때는 야외무대로 책정된 그런 시설물은 아닌 것 같이 보여요.

어떤 편의상 보통 다른 데에는 아예 야외 공연장이나 야외무대를 시설에 아예 조성을 해서 만들어 놓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는 아까 임호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조성부터 그렇게 됐던 건 아닌 것 같아서 여쭤본 거예요.

그렇다고 그러면 야외무대는 사실은 예술의 전당이 넓은 공연을 하기 위한 부분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공연장이잖아요. 그 부분은 거기든 다른 장소든 아니면 또 다른 대안이 있다면 좋겠지만 어쨌든 간에 좀 여러 가지 민원도 있을 것이고 또 저번에 최근에 도로변에 사고도 있었잖아요.

다행히 그때 저희가 행사는 하고 있었지만 저희 쪽에 있는 예술의 전당에 야외무대 쪽으로 돌진한 차량이 아니어서 다행이었지만 그런 안전사고도 오픈이 되어 있어요, 도로에 있다 보니까요.

그래서 그런 것도 걱정이 되고 애초에 되어있지는 않지만 그걸 변형해서 쓰신다고 했을 때는 좀 더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25페이지에 보면 경영실적평가서 제작이 있어요. 새로 계상하신 편성 예산이신 거죠?

이거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거는 예전에 우리가 매년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관련법에 의해서 평가를 금년부터 받게 되었는데 예전에는 내부 규정에서 받게 되었지만 도서인쇄비를 아껴서 그 돈으로 몇 권 결과물을 평가서를 만들었는데 이래서 안되겠다, 이거를 제대로 예산안을 편성해서 60권 정도는 제작을해서 관련기관에 드리고 또 우리가 이렇게 일을 이렇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알려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정식으로 예산을 300만 원 편성을 해서 요청을 드리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경영실적평가서는 매년 제작은 하셨다는 얘기네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소량으로 제작을 했어요.

정선희 위원 제작은 하셨다는 얘기인거잖아요.

자체적으로만 보관을 하신건가요, 아니면 시청이라든가 큰 기관에 배부를 하신 게 있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두 가지 큰 사안으로 일단 우리가 제작한 평가서를 기준으로 해서 심의평가 위원분들한테 심의를 받습니다, 그게 주 목적이고요.

정선희 위원 평가서는 심의보기 위한 기본 자료로도 제출이 될 수 있다 라는 거네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게 심의자료입니다. 책자 자체가 심의자료입니다.

정선희 위원 이게 지금 5회로 되어있어요. 평가서 제작이 5회요. 그러면 기준이 보통 우리가 분기냐 아니면 기준을 가지고 이렇게 출판을 하잖아요, 보통 출판을 할 때요. 그런데 이건 어떤 기준으로 지금 5회로 잡아져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설명자료 3페이지에 보시면 60부를 개당 권수 5 만 원해서 300만 원 이렇게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25페이지는 60만 원씩 5회 이렇게 되어 있어서요. 설명서가 어떤 게 맞는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설명자료가 맞고요. 이건 미스가 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선희 위원 그래서 저는 상반기냐 하반기냐 분기로 나오는 평가서인지 알았어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건 지금 수정 되어야 되는 부분인거죠, 25페이지 건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임호석 위원 본부장님 아까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하늘에서 봐야지만 문제가 되는 거 아니잖아요.

하늘에서 봐야지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 조경에 대한 문제가요.

그렇게 대답하시면 제가 얘기한 게 하늘에서 보지 않는 이상 문제가 없는 것처럼 제가 답변으로 들리는데 그렇게 대답하시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어떤 말씀 내용을 염두에 드리고 드린 말씀이 아니에요.

임호석 위원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 아닙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우리가 활동을 바닥에서 하지 않습니까.

임호석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건 설계라는 게 하늘에서 보기 위한 설계입니까, 모든 조감도가. 그건 아니잖아요. 형식상 전체적으로 보기 위해서 만드는 게 조감도이고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유는 제가 분명히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만들었을 거라는 걸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설계의도를 벗어나지 말라는 뜻으로 얘기한 거고 정 바꾸시려면 도시과라든지 아니면 미래정책과에서 경관협의를 하시라는 뜻 아닙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거기에 대해서 이의를 달지 않았지 않습니까.

임호석 위원 그런데 답변을 정선희 위원님이 물어봤을 때 답변을 하늘에서 봤을 때 라는 표현을 하시면 제가 꼭 그런 의도에서 말씀드린 것밖에 안됩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보완설명을 드리자면 하늘에서 본 그 사진이 있어요. 그걸 보니까 보기가 좋더라고요.

그러나 그렇다하더라도 공연이 바닥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광객의 편의차원, 안전차원에서 그런 걸 고려해서 말씀드린 것이지 어느 분의 발언을 염두에 두고 말씀드린 걸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그건 좀 난감하지 않습니까.

임호석 위원 난감한 게 아니라 지금 그렇게 밖에 안 들립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전혀 그런 의사 없다는 걸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우리 본부장도 위원님에 반박하고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혹시 그렇게 들었다고 하면 사과드리고요.

사실은 무대가 총체적으로 한 번 답변을 드리자면 공연장을 지으면서 야외공연을 해야 되는데 그거 생각을 안하고 공연을 조성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선 이제 해야 되는데 하다 보니까 그래도 거기가 제일 낫다 해서 거기다 무대를 설치하게 되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 부분이 사실은 다른 데 같은 경우는 무대를 만들고 위에다 이걸 칩니다, 콘크리트를 쳐서 그런데 그래도 어차피 야외에서 하기 때문에 건물로 소리를 치면 저쪽에서 반사를 돼서 다시 암만해도 야외장 공연은 반사가 되어서 주민들한테 다 가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일반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야외공연 한다든가 축제를 한다든가 하면 하는 이유는 그래도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잠깐이지만 그런 부분이 민원에도 불구하고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은 그런 부분 때문에 할 때마다 직원들이 굉장히 보통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다못해 경찰서에 얘기를 해서 경찰서에서 와서 난리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사실은 저쪽 주차장 뒤쪽, 산쪽으로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사실은 안 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건 참 여러 가지로 고민을 많이 해야 될 부분, 안할 수는 없고요. 하다 보니까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더 하고요. 임호석 위원님 그건 절대로 아니었다는 걸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임호석 위원 네.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견적서를 제가 받은 게 있는데 견적서에 보면 규격이 없어요, 품명만 있고요.

정류기부품교체라든지 그런 것들이 몇 건 있습니다. 저한테 여기 있는 것들을 대신해서 비상용 발전기, 소모성 부품 납품 건, 수 배전판 정류기 내부부품교체 건, 이렇게 보면 규격이 없어요.

여기 그냥 SCR다이오드라고 써놓고 메인 PC 비 써놓고요. 이게 종류가 수천가지, 수만가지에요.

이런 식으로 써 놓으면 다이오드가 하나에 20원 짜리도 있고 10원 짜리도 있어요. 이건 9만 원이잖아요. 몇 만 원 짜리가 있긴 있죠. 그렇지만 이게 예술의 전당이라고 해도 가장 큰 걸 쓴다고 해도 그 몇 만 원의 최고치인 9만 원이겠습니까.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납품을 했으면 견적서에 수리비라든지 인건비가 들어가야 되잖아요. 이게 부품 가격은 부품 가격이고, 부품 가격에다 인건비를 포함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부품가격과 인건비는 별도 계산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견적서를 받으실 때 분명히 인건비를 넣어서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부품비 같은 건 정가를 넣든지, 아니면 조달가격을 넣던지, 조달 가격이 없는 거 같으면 정가가 있을 겁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사실 관계를 확인해 볼게요. 보통 말씀하신대로 부품을 사게 되면 거기에 따라 인건비가 들어가는데요.

임호석 위원 규격을 주시면 제가 그거에 대한 가격을 조사할테니까 규격을 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 규격을 해서 포함해서 주세요.

그리고 견적서는요, 인건비가 포함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아닙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보통은 그렇죠.

임호석 위원 견적서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 뒤에 하나는 되어 있어요, 작업비요.

이런 식으로 견적서나 이런 걸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데서 세는 돈이 좀 많겠습니까.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에는 기계설비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일반적으로 몇 개만 봤는데 기계설비가 많기 때문에 고가의 설비작업 같은 걸 수리하려면 수리비도 비싸요. 이런 거 하나하나에서부터 단가를 줄여 나가셔야지 예산이 절감되지 않겠습니까.

또 하나 내부적인 건 이건 금액이 들어가서 제가 뭐라고 할 수가 없어요. 사실.

정음조정하고 조정하고 피아노요. 이거 같이 하는 것 아닙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피아노는 보통 일반인, 저도 그 일반인에 속하지만 조율비 정도만 알았는데요,

임호석 위원 조율하고 다르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세부적으로 미세한 부분까지 잡는 정음 조정이 있어요.

임호석 위원 그러니까 정음하고 조정 다 뜯어내서 하는 것 아니에요. 다 뜯어내서 하는 건데 이 정도면 정음하고 조정 같이 합니다. 그런데 왜 이걸 별도로 계산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1년에 2번씩 다 뜯습니까? 1년에 두 번씩 뜯나요, 사실대로 얘기해주세요.

○공연기획부장 소홍삼 그건 저희 업무소관인데요. 제가 확인을 해 보고 바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뜯을 수가 없을 겁니다. 2번을, 어떻게 2번을 다 뜯습니까.

○공연기획부장 소홍삼 제 생각에는 2번이 아니고 피아노가 2대이기 때문에요, 1년에 정음 같은 게 보통 한 번씩 하는데 두 대이기 때문에 두번 다 한 것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한번을 하더라도 정음하고 조정을 별도로 하면 두 번 뜯는 거예요. 이게 됩니까.

예산서를 대충쓰지 마시라는 거고, 예산을 쓰실 때 대충 쓰지 마시라는 거예요. 정확하게 금액같은 걸 아신 다음에 작업을 지시를 하셔야지 달라는 대로 다 줍니까. 한 번도 안 알아보고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일반 피아노가 아니라 스타인웨이라고 아주 고가의 피아노인데요.

임호석 위원 무슨 말씀인지 잘 압니다. 그리고 이걸 조율하시는 분도 1급 기능사가 있을 거예요.

1급 기능사가 인터넷에 올린 글들 다 보십시오. 두 개 같이 합니다. 같이 하고 비용이 이렇게 나올 수가 없어요.

○공연기획부장 소홍삼 죄송하지만 이 비용은 한국공연조율사협회 기준 단가표가 있습니다. 그 단가표에 근거해서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임호석 위원 일반적으로 나와 있는 가격들은 왜 형편없이 낮습니까?

○공연기획부장 소홍삼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들은 스타인웨이, 저희가 고가 1억짜리 스타인웨이인데 피아노에 따라서 좀 다르고요. 조율사의 급수에 따라서 다른데요.

임호석 위원 저도 1급 기준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정음과 조정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두 번으로 굳이 나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같이 이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사무용 기기 및 비품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컴퓨터 구입하시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정이시죠? 여기 나와 있는 컴퓨터가 4만 5,000원씩 40대, 2회 이건 무슨 뜻입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행정지원부장이 말씀드려도 될까요.

○행정지원부장 송영상 행정지원부장 송영상입니다.

실제로 컴퓨터가 직원은 40명이지만 인턴이나 아르바이트생, 축제 사무국 직원들이 있다 보니까 그리고 자기기기를 갖고 있는 컴퓨터까지 하다보면 한 70여대가 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새로 이번에 산 컴퓨터가 17개 정도 되고요.

임호석 위원 4만 5,000원이 무슨 뜻인가요.

○행정지원부장 송영상 실제로 노후화 된 컴퓨터에 파워가 고장나거나 기타 여러 가지 부품들이 고장하면 수리비용입니다.

임호석 위원 수리비용이 이렇게 일관성 있게 4만 5,000원씩 40대가 2회씩 고쳐야 됩니까.

○행정지원부장 송영상 예산 편의상 합계를 내기 위해서요.

임호석 위원 일반적으로 매년 지금 1, 2년 된 곳도 아니고 보통 보면 수리비가 1년에 얼마정도 나가는 거 평균치가 나올 것 아닙니까. 매번 이 금액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어느 정도 내구연한이 지나면 이번에 예산 올라오듯이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교체가 이루어지는 데도 또 4만 5,000원씩 40대에 2회를 하겠다고요. 컴퓨터 안 쓰는 사람이 있습니까.

컴퓨터가 한 대 유지하는데 돈이 이렇게 듭니까, 모든 컴퓨터가 다요.

○행정지원부장 송영상 실제적으로 저희가 노후된 컴퓨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드가 나가는 겨우도 있고요.

임호석 위원 40대잖아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업무공간에도 쓰고 있지만 대극장, 소극장 각종 공간에 실제 움직이면서 이동하는 그런 컴퓨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임호석 위원 알겠습니다. 빔프로젝터가 몇 대죠?

○무대기술부장 한송헌 무대기술부장 한송헌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빔프로젝터가 지금 대극장에 하나, 소극장에 하나, 전시장에 하나 되어 있습니다. 구형으로 저희가 두 대를 갖고 있는데 구형은 화질이 별로 안 좋아서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램프 60만 원 맞습니까?

○무대기술부장 한송헌 네, 맞습니다. 대극장 램프 기준으로 한 겁니다. 대극장 램프가 원체 고가이다 보니까 이렇게 상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금액들을 보면 어차피 예산이기 때문에 비상을 대비해서 포함된 금액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 격차가 너무 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예산을 짜실 때는 너무 방만하게 짜지 않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견적서 얘기도 드린 거고 자질구레하게 이런 얘기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이런 얘기를 함으로써 경각심을 드리고자 하는 뜻입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 더 주의해서 잘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사장님께 좀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본부장 한분이 결원이 되었죠?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장수봉 위원 세출예산 17쪽에 보면 두 분으로 해서 세출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보면 자체적으로 승진하는 경우도 있고 외부에서도 전문가 모셔올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일 텐데 입장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내부적으로 승진을 시키게 되면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어떻게 보면 업무의 연속선상에서도 그게 참 바람직하고 또한 어떤 내부승진에 따라서 빈자리가 연속으로 나면서 어떻게 보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되고요. 때에 따라서 그렇게 되면 예를 들어서 어떤 인건비에 대한 절감되는 부분들도 있을 수도 있고요.

왜냐하면 더 채워지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은 또 나름대로 전문성을 갖고 또 어떻게 보면 개혁적으로 또 다른 시각에서 창조성 있는 그런 활동을 하실 수 있는 분도 있을 텐데 그런 측면에서 사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사실은 본부장이 임시직입니다. 3년 임기직이라서 연임까지 합쳐서 6년 정도가 할 수가 있어요.

사실 우리 직원들 지금 상황은 다 6년 이상 다 하실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나름대로 고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인사가 다 적체가 되어있어서 4급 몇 명에 5급이 9, 10명 되는데 나이들도 다 비슷비슷 해요. 여러 가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공연본부장 쪽은 규정에 외부에서 일단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 심각하게 고민을 해서 인사물꼬도 터주고 다행히 우리 내부에서 승진을 하겠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면 4급에서 있으면 그런 부분으로 해서 능력있는 사람이 평가를 내고, 저희 계속 평가해 온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하고 해서 맞춰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올라간다고 하면 하고 또 5급에서 4급이 올라갈 수 있고 이렇게 해서 한다고 하면 또 조직에도 활력이 생기고요.

제일 밑에 일반직에서는 활력있는 젊은 사람들을 뽑아서 조직에 더 활력을 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고민을 더 해야 될 것 같고요. 가능하다면 내부에서 승진할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인사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또 사장님 이하 위원회, 이사회라든지 그쪽에서 의사결정 사항이기 합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조직을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 또는 예산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쭤본 부분이고요.

숙고하셔서 합리적인 그런 판단, 그런 결정을 내려주셔서 굉장히 내년도 사업도 많고 또 여러 가지 어떤 활발한 어떤 전개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만 그런 부분들이 잘 힘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정말 본 위원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예산부분에 대해서 이 부분들은 또 나중에 감사 때도 챙겨 보겠습니다만 철저한 예산수립과 집행 그 부분에 대한 만큼은 당부 드리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정부시예술의전당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2016년도 예산안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48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산회)


○ 출석위원 명단
장수봉권재형임호석정선희김현주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임영순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예술의전당 사장박형식
경영행정본부장손신태
행정지원부장송영삼
공연기획부장소홍삼
무대기술부장한송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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