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의회(제2차정례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2년 12월 7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18분 개의)
○노영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8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하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예산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다음은 정회를 통해 어제에 이어 나머지부분에 대한 부문별 심사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8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의)
○노영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시승격 50주면 기념사업조례와 관련하여 관련국장께 질의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국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국장님이 관계되는 얘기를 아시면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조례안이 성립이 되기 전에 예산편성을 해서 올린 거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상정한 조례를 위원회에서 수정하셔 가지고 통과시켜 줬는데 그 과정에서 민간인들한테 수혜가 가는 이런 거는 안 된다고 해 가지고 그 부분을 삭제를 시켜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수정되기 전에 이미 예산은 반영이 돼 있었고 그래서 그 괴리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진짜 민간인한테 선거법에 위반이 돼서 수혜를 주는 거는 상정된 예산중에서 삭감을 해 주시면 고맙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외에 수혜가 아닌 선거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부분은 그런 행사나 이런 거는 반영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면 예산중에 특정 개인한테 주는 시상금이나 물품이나 이런 것들은 사실 선거법 위반이 됩니다. 그래서 특정해서 박았던 건데 그런 부분들은 사실 예산 성립이 되도 쓸 수가 없습니다. 삭감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영일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은주 위원 전체적으로 국장님께서 총괄예산을 전체적으로 담당을 하잖아요. 개괄적인 부분을 말씀 드릴게요.
예산 부분과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총무과에 유관기관 및 시 내방객 기념품 구입 해 가지고 9,900만원이 올라왔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조정이 되도 예산이 과하다, 원래는 적정하지 않다고 해서 예산을 전체를 삭감했는데 예산을 다 삭감하기 보다는 시에 오는 내방객들에게 기본적으로 주는 기념품이라고 하면 반 정도 삭감해도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그 부분은 제가 알기는 매년 1,000만원 범위 안에서 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990만원을 올린 거는 저희가 매년 수요량을 측정해 봤을 때, 또 내방객한테 나가는 거를 측정해 봤을 때 거기에 맞춰서 올린 거라고 생각됩니다. 특정인을 주는 게 아니고 시를 방문하는 사람한테 기념품으로 주는 건데요. 그런 수요를 매년 측정해 본 결과 이 정도는 가져야 되겠다. 그래서 올린 거로 알고 있습니다. 살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주로 예산이 많이 삭감된 곳이 노석준 국장님이 계시는 주민생활국 쪽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시디 제작이라든지 이런 거는 사전에 과장님하고 조율된 부분에 대해서는 수용한다고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50주년 조례 만드는 이유가 그냥 일반인들한테 기부행위 비슷한 것이 선거법에 걸릴까봐 만든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런데 내가 알아봤더니 선거법 위반은 조례로 만들어도 위반이래요.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저희가 선관위에 물어봤는데 규칙으로 만드는 거는 규칙은 선거법 위반이 되고 조례로 만들어서 하는 거는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라고 자문을 받았습니다.
○강세창 위원 거기서 재판으로 가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나도 변호사들한테 알아봤는데,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그거는 예산을 세워주셔도 다시 한번 짚어서 집행을 할 겁니다. 선거법 위반이 되는 거를 집행하면 큰일 나죠.
○노영일 위원장 자치행정국장님한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감사하고 고생 많으신데 문제가 되는 상임위에서 올라온 것들을 잘 살펴보시고 잘 승인을 해 주시면 헛되이 쓰지 않도록 잘 하고 여러 가지 행사나 이런 것들이 효율성 있게 집행되도록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노영일 위원장 자치행정국장님이 의정부시의 살림살이 예산을 다루고 계시니까 의정부시의 재정도 어렵지 않습니까, 예산편성이 됐다고 해서 그걸 다 집행하려고 하는 거는 버리시고 예산이 섰다 하더라도 나중에 불용이 났더라도 최소한 추경에 넘겨주시면 그 만큼 다른데 활용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적극 협조해 주시고 의정부시 재정도 언제든지 머리 속에 갖고 편성하시면 좋고 집행해 주시면 더 좋고,
○자치행정국장 한봉기 고맙습니다. 성립해 주시면 알뜰하게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노영일 위원장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은주 위원 저희가 계속적으로 가장 논란이 됐던 게 주민생활지원과의 통합전산망 구축의 1억 5,000만원 이었어요. 과장님께서 이것이 전체 네트워크망을 통해서 서버를 만들겠다는 거였거든요. 정말 국장님이 생각하시기에 통합전산망을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만들어서 어떻게 신청을 하시는 거라고 알고 계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그때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복지 분야하고 일반행정분야, 기관별로 컨트롤타워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주로 복지 쪽은 보건복지부쪽에서 채택해서 쓰는 건데 말 그대로 지난번에 과장님이 설명을 드렸지만 다른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의 접목을 시켜서 한다든지 그렇게 될 수가 없고요.
단독으로 망을 구축해야 수혜자들에 대한 관리, 또 그들이 그 쪽을 이용해서 상호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만일에 다른 망에다가 접속해서 할 수 있다면 굳이 저희가 예산을 1억 5,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요구했겠습니까, 그래서 그거는 필요한 사항입니다.
○국은주 위원 신뢰가 안 가는게 네트워크 전산망을 만드는 건 되게 중요한데 과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실 때도 그렇고 국장님이 말씀 하시는 것도 그렇고 뭔가 뚜렷하게 나오는 보이는 게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했던 거고, 지금도 말씀하시는 게 정부에서 하는 수급대상자나 차상위 계층이나 이런 사람들의 모든 것들은 다 네트워크로 해서 하나가 되잖아요.
제가 통합전산망에서 정말 요구하는 게 있다면 정부망 이외의 민간망이라고 할 수 있는 민간망을 하면서 예를 들어서 한 사람의 서비스의 수급대상자가 있다고 하면 이 사람이 노인복지관에 송산도 가고, 신곡도 가고, 의정부도 가고 그러면 한 사람이 서비스를 많은 것들을 서비스를 받는가 하면 또 한 사람은 소외대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하나도 못 받아요.
그런 모든 것들의 전산망을 저는 원하는데 여기에서 그런 전산망은 그런 의미가 아닌 거 같아서 굉장히 많이 그래요. 진짜 전산망이라는 자체는 어떻게 보면 참 중요한데 전산망을 실은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참 중요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계속 언급을 했던 거고, 주의를 요했던 거고, 실제적으로 이런 전산망을 구축한다고 하면 진짜 골고루 수급자들 소외된 계층에 대한 서비스가 제대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망을 구축해야 되는데 지금 계속적으로 설명하는 건 그런 시스템이 아닌 거 같아서,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그래서 이거는 최초로 시작한 데가 대전광역시고 그 다음에 잘 돼 있는 것이 제가 알기로는 남양주가 잘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세워주시면 저희가 국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것들도 포함할 수 있는지를 주도면밀하게 해서 예산이 낭비됐다. 그런 소리를 안 듣도록 다른 거 벤치마킹도 하고 잘 구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 다음에 50주년 기념과 굉장히 많은 논란을 일으켰잖아요. 결국 문화예술 체육행사 등 기존사업만 하는 것으로 못을 박았고, 그 다음에 기념사업 행사시 기념품 등 물품은 지원할 수 없다고 단서조항을 달았잖아요.
가족여성과에 금혼부부 찾기 이것은 가족여성과에서 수용을 했고요. 그 다음에 러브인의정부 이것도 이런 사업의 성격으로 접목이 되기 때문에 삭감을 한 부분이거든요. 그 다음에 문화관광체육과에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예산을 많이 삭감한 부분이 있고 특히나 예를 들어서 국제사회전 같은 경우는 워낙 지금까지 2년에 걸쳐서 했지만 문제점이 많이 있다고 행감에서도 지적을 했고, 거기에 따른 예산이 잘못 집행한 것에 대해서 환수조치까지 하라고 행감에서 지적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점,
그 다음에 실제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 이외에 새롭게 추가를 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삭감, 그리고 의정부에서 비보이대회, 국제비보이대회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여기에서 받아들였지만 뒷 부분에 행복로에 비보이 문화 활성화를 하자는 차원에서 무대를 설치하고 표지판을 만들고 홍보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에 있어서는 대부분 부정적이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정말 거기 바닥에 이거 자체를 설치한다는 것도 모순이 있고, 그 다음에 이것을 과연 거기에다가 굳이 설치를 해가지고 이렇게 들여서 설치할 필요가 있나, 그런데다가 더더군다나 녹색거리 간판 자체도 무용지물이 돼서 제발 그것 좀 떼어 달라는 많은 시민들의 요구가 있음에도 한번 돈을 엄청 들여서 간판 설치를 해 놓고 무용지물로 해서 떼어 달라고 해도 떼어주지 못하는 그런 상황에서 이런 것들을 굳이 이렇게 또 다르게 예산을 들여서 설치할 필요가 있는 차원에서 예산을 삭감한 부분이거든요.
그런 것들은 국장님께서 감안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저는 제가 예산안 다루실 때 확정되지 않은 거기 때문에 말씀은 못 드렸습니다만 중간에 저희 과장을 통해서 2014년 세계 비보이대회를 거의 잠정적으로 확정적인 상태에 있는데 저희가 비보이 퓨전앰씨가 주말공연을 할 때 중앙로 행복로에 나가서 트윗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상황도 올리고 계속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무대설치인데 매트 깔아놓는 거거든요. 그거는 바닥에서 공연을 해야 되는 거고, 그리고 인포메이션을 주는데 특색 있게 인포메이션을 줘 가지고 항시 주말마다 행복로에 가면 비보이를 할 수 있고 비보이 동아리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늘 할 수 있다. 하는 거로 자연스럽게 전국에 있는 젊은이들이 모임으로써 그대로 비보이 하면 의정부, 이렇게 연관시켜서 그걸 계기로 해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관광산업도 육성하자는 한 꼭지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요란하게 저도 신문에 보도된 거 봤습니다만 녹색거리 상징물 이런 거 하고는 저희는 다릅니다. 기둥 세우고 하는 게 아니고 바닥에 메트 정도 깔고 인포메이션을 줘 가지고 버거킹이나 위쪽 카페 쪽에서 손님들이 유리창에서 계속 공연할 때 꽉 차 가지고 열리면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그리고 의정부가 학교에서도 비보이 동아리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요. 그런 취지니까 요란하게 특별한 거를 만드는 건 아니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예산을 편성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매주 하신대로 자연스럽게 동아리활동이나 전국단위로 될 수 있도록 비보이 메카로 떠오르게,
○국은주 위원 국장님 하신 말씀은 메트 까는 정도라고 했는데 여기 보면 표지판 제작이 300만원이고 홍보시설물 설치가 500만원이에요. 고정무대 설치하는 것은 1,500만원이고
○노영일 위원장 그러면 고정무대 설치를 꼭 거기다가만 해야 되나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데를 택해서 하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그래도 아까 과장님한테 의원들이 질문을 했었는데 그 장소는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한 군데를 집중해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위치가 선정 제2안으로 만들어 놓은 건 없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저희가 지난번에 담장 헐은데 신세계 앞에 공원을 국방부와 반환되기 전까지 무상으로 쓰게 해 달라고 공문을 두 차례 보냈어요. 왜 보냈느냐 하면 겨울철에는 서울광장처럼 스케이트장을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개방을 하고, 날씨 따뜻해졌을 때는 비보이 공연이라든지 이런 걸 거기서 하려고 했는데 아직 승인이 안 난 상태입니다.
국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 해주셨다고 하면 위원장님 말씀하시고 그랬으니까 저희가 그러면 메트를 한 장소에 고정시키지 않고 열릴 때마다 이동이 가능한지를 예산을 세워주시면 기술적으로 검토를 해서 하는 쪽으로 해 보겠습니다.
○노영일 위원장 그것도 저희가 1회용으로 쓸 수 있는 걸 하기는 어럽지.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메트를 가져와 가지고 테이프로 고정을 시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면 메트를 말아 가지고 가거든요. 그런데 지금현재 쓰고 있는 퓨전앰씨가 쓰고 있는 거는 조각을 붙여가지고 쓰는데 통째로 면적만큼을 해서 하여튼 염려해주시는 분들은 다 수용하는 쪽으로 검토를 할 테니까 예산을 편성해 주십시오.
○이은정 위원 사실상 추진하고자 하는 목적에 70% 이상은 효과가 별로 미비할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말씀하시는 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도 맞지만 항상 인원이 몰려있는데만 저기가 돼요. 관광자원이든 뭐든, 그런데 의정부 전역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봐요.
전체적으로 문화 소외지역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분포를 시켜서 경전철이 의정부 전체를 일부 구간은 관통을 하지만 경전철도 활성화 시키면서 전국단위로 구상을 하신다고 하니까 흐름을 그렇게 봤으면 좋겠는데요.
예를 들면 2013년도에 준공 예정인 물사랑공원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한산한 쪽으로 이동시켜서 경전철도 활성화 시키면서 자연스럽게 흐름이 의정부 전역으로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그런 거는 혹시 의도해 보신 적은 없나요?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그것도 당연히 검토하고 있거든요. 행복로가 사람이 많이 모이니까 우선 그렇게 하고 저희가 동서남북으로 이렇게 해서 동시다발적으로 왜냐하면 특정지역에만 그런 향수를 느끼면 안 되잖아요. 그런 거는 저희가 다 해서 지역을 나눠서 그렇게,
○이은정 위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은 목표치로 잡아놓고 계시는 거지만 사실상 카페나 이런 쪽에서 내다보지만 장시간 고정고객이 머무르는 거 때문에 오히려 영향을 준다고 해서 울상들이세요. 실지로 보면, 지금 와이파이도 일부 작동을 시간별로 껐다가 켰다가 한다는 이유가 와이파이만 있으면 거기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네 시간 다섯 시간 있으니까 그게 문제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허울은 좋되 실속은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특정업종으로만 딱 바뀌는 거 그것도 문제가 있고요. 경제활성화에 미치는 거 같지만 그거는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분포를 시켜서 어느 지역은 의정부를 동서남북으로 나눠서 어느 지역은 비보이, 어느 지역은 산악자전거, 어느 지역은 뭐, 이런 식으로 활성화를 시킬 걸 해 보시지, 다 행복로, 모든 게 행복로, 모든 게 다 그런 식으로 간다면 나머지 지역은 언제 발전합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이은정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희가 문화예술이나 그 분야에서는 동서남북이 골고루 안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래서 저희가 드린 말씀이에요. 고정무대를 설치한다는데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갖가지 문화행사가 가장 많고 집회도 그 쪽에서 하고 연말되면 모이는데가 사랑모금회도 그 쪽에서 한 적이 있고요. 그런 식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행위를 많이 하는데 유동인구 많은데서 밟고 지나가고 물론 닦고 하시면 된다는데 파손여부도 고려를 해 봐야 되요. 계속해서 유지보수가 들어가야 된다면 문화를 고루 지역별로 분포시킬 수 있는 그런 범위에서 지금 당장 예산 한다고 봄철까지는 설치 못하는 거잖아요.
본예산이 아니어도 바로 추경에라도 그런 지역적인 부분이 고려된다면 한번 가능성은 가지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는데요.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관광공사하고 우리 실무하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관광공사하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어요. 문광부하고도 접촉을 하고 있는데 비보이가 의정부가면 비보이하고 딱 될 수 있는 모습들을 보여줘야 됩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전주한테 떨어집니다. 그런데,
○이은정 위원 하긴 하되 그런 지역적인 거라든가 설치장소에 대한 거를 행복로에서 벗어난 생각으로 해 봤으면 좋겠어요. 모든 걸 행복로에 투자하는 거는 저는 그거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그러니까 지금현재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 행복로가 됩니다. 그래서 한 것이고, 이거를 예를 들어서 송산동 쪽에 설치해 가지고 그리 오라고 하면 장기간 상당히 걸립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 비보이대회의 유치조건이 숙박문제는 해결이 됐어요. 외국 분들이 오시는 게 3월에 오픈한다고 거의 됐으니까, 그래서 됐는데 비보이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저변이 있느냐 이런 게 분위기가, 그래서 수시 체크를 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일단 해 주시면 행복로에 하고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대로 낙양 물사랑공원이라든지 신곡동 제2청사 쪽이라든지 호원동쪽에도 약간 외곽이긴 하지만 거기도 빈도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동서남북으로 할 테니까 이번에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가장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지만 가장 많이 있단 말이에요. 과포화 상태인데다가 더 거기를 많은 포화상태를 만든다니까 우려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노영일 위원장 위치선정 일회성으로 할 때만 하시겠다고 얘기해서 다른데로 불편을 안 주겠다 하는데 거기가 사람이 제일 많이 모이는데에요. 그러니까 거기서 하시려는 건 당연하지,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거고, 그러나 행복로 거리에 활성화를 말씀하신다면 비활성화가 안 된 지역에서 중간 중간 이번 주에는 이쪽에서 하면 저쪽으로 가고 이렇게 해서 관객이 비보이에 끌려오게 만들어줘야죠, 관객이 많은데를 쫓아다닐 게 아니라 진짜 훌륭한 사람들이에요.
의정부를 빛내고 하는 훌륭한 비보이인데 그 비보이가 움직여지는 대로 관객이 쫓아오는 대로 유도를 해 주셔야 되요. 그래야 상권도 혜택도 보고 골고루,
○주민생활지원국장 노석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노영일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노석준 국장님, 재정이 의정부에 열악한 거는 다 알고 계시잖아요. 자치행정국장님한테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예산이 편성돼서 2013년도에 집행하는 과정에서도 절약해서 또 남는 돈은 추경이 있으니까 그때 처리하셔도 되지 않겠나 그래서 절약하는 의정부시의 국장님들이 돼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자리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13분 계속개의)
○노영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정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은정 위원입니다.
2013년도 예산안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장이 제출한 2013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6,890억 87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6,707억 1,716만원 보다 182억 9,154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159억 8,76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4,898억 6,476만원 보다 261억 2,284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특별회계는 1,730억 2,11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808억 5,240만원 보다 78억 3,130만원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본 위원회의 심사 결과,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제61조에 따라 본 예특위에서 심도 있게 심의한 결과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하고, 세출예산중 일반회계의 총 54건의 10억 8,069만 2,000원을 삭감 조정하기로 하였으며,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계수조정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본 위원이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영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이 보고한 계수조정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2013년도 예산안은 부위원장이 보고한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으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3년도 예산안은 부위원장이 보고한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으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6분 산회)
| ○ 출석위원 명단 |
| 강세창노영일조남혁이은정국은주 |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자치행정국장 | 한봉기 |
| 주민생활지원국장 | 노석준 |
| ○ 위원장 | 노영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