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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제3차 본회의(2012.08.1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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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12년 8월 17일(금) 오전 11시


의사일정

1. 의장·부의장 선거(계속)

2.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 자치행정위원장 선거

4.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도시건설위원장 선거

6.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 운영위원장 선거

8. 제21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부의된 안건


(11시00분)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의회사무국장 박인복입니다. 제21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의장 직무대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제3차 본회의 제6대 후반기 의장선거 시까지 의장직무대행은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현재 출석의원 중 최다선의원인 노영일 의원이십니다.

노영일 의원님께서 서면으로 승낙하고 이 자리에 출석하셨으므로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01분 개의)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본 의원이 최다선의원으로서 제6대 후반기 의장선출 시까지 의장 직무대행을 맡아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서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들 이해해 주시겠죠?

(「예.」하는 의원 있음)

오늘 제214회 제3차 본회의는 기존에 새누리당과 민주당과 협의가 없이 일방적으로 10시 18분에 의회사무국에서 메시지 통보 한 통으로서 이 회의를 강행하고자 하는 이런 회의는 대한민국 어딜 가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회도 그렇고 도도 그렇고 각 시군에도 본회의가 열리면 상호 의장·부의장이 없는 관계로 협상해서 시간을 조율해서 회의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는 엄청난 파장의 회의를 일으킨데에 대해서 너무 유감스럽습니다.

박인복 국장님 어디서 시간조율이 나왔습니까? 나가셔서 분명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 통념상으로도 이런 회의진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의회사무국장 박인복입니다.

일련의 사태에 대해 의회사무국장으로서 의회사무국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63조 의사정족수 1항 지방의회는 재적의원의 3분의 1이상의 출석으로 개의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제13조 본회의 의결 또는 의장이 그 개의시를 정한다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사태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으로서 행안부나 유권해석의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본회의는 상식으로서 그 역할을 해 달라고 해서 양당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 의견이 다 받아들여지지 않고 일방적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서로 조율을 했지만 의원님들의 협의가 결렬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방자치법」 제63조에 의해서 의회사무국은 의원님들을 보좌하는 입장에서 자리를 마련해 주고 의원님들이 의회활동을 하기 위한 그런 기구로서 저희는 이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잠깐만 계세요. 본 의원이 최다선의원으로서 임시회는 엄격히 45조에 집회하게 되어 있죠, 맞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맞습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54조는 이 회의를 주재할 수 있는 다선의원이죠?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예, 맞습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선의원인 임시 의장직무대행에게 이 시간에 대해서 통보를 해 준 게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임시 의장직무대행은 개시일로서 본회의장에 참석하면서 임시 의장직무대행으로 됩니다. 그러나 현 의정부시의회는 13분 의원님이 다 평의원입니다. 사전에 통보 안 드렸습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조금 전에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54조 임시 의장직무대행이 당연히 회의를 주재할 수 있도록 또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참석을 안 했다면 후순위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그래도 통념상 임시 직무대행한테 오늘 몇 시에 이 회의를 열겠다는 것을 사전에 통보는 해 주셔야죠? 열든 안 열든 간에 그런 의무를 왜 제대로 못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의무는 다했습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의무 다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예.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알았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

(윤양식 의원 의원석에서 -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윤양식 의원님 의사진행 발언이에요?

(윤양식 의원 의원석에서 - 예.)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나오세요.

윤양식 의원 윤양식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의사발언의 기회를 주신 노영일 임시의장님과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미주알고주알 상세하게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준비한 자료는 한 30분 분량이 되지만 제가 간단하게 발췌해서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13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7월 6일입니다. 이종화 의원이 다짜고짜 첫마디부터 내가 의장을 하지 않을 테니 조남혁 의원은 배지를 떼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제213회 제3차 본회의 7월 17일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덕망이라고 했습니다. 주민소환제라고 했습니다. 잘못한 게 있으면 즉각 사퇴한다고 했습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따르겠다 이게 무슨 뜻이냐 짐을 내려놓겠다는 뜻이에요. 각자 욕심을 다 버리고 짐을 내려놓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의회는 반듯하게 갑니다 라고 했습니다.

바로 어제입니다.

제214회 본회의 민주당에서 저를 물러나라 하시는데 물러나야 협상이 된다 그렇게 하셨고 오늘 물러날 의향이 있느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좋다 이종화가 새누리당에서 천거가 되었어도 과감하게 물러날 테니 자리다툼하지 말고 민주당에서 자리에 연연하지 말아라 한 석도 받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의장직을 물러나겠다고 말한 사실이 있습니다.

지겹습니다.

어제 문제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필요하시면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의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분명히 책임지시고 이 말씀을 답변을 꼭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조남혁 의원 의사진행 발언이죠?

(조남혁 의원 의원석에서 - 예.)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나오세요.

조남혁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조남혁 의원입니다.

발언의 기회를 주신 노영일 임시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알 권리 선택의 권리를 위해서 알 권리를 이종화 의원이 너무 무시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제가 질의합니다.

이종화 의원님 자신의 철학과 소신 없습니까?

의정부 시의원으로서 도덕적인 문제가 거론되면 이종화 의원님 부끄럽다 생각하시고 나와서 발언을 하십시오. 어제 사퇴한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예를 들어서 참기름 한 병 훔친 사람은 징역이 1년입니다. 공천헌금 때문에 어제 현기현 전 의원이 제명당했습니다. 오늘은 현영희 의원이 제명당한다고 합니다. 이만큼 도덕적인 문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모든 시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여기 13분 의원들은 낱낱이 알고 있어요.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얘기하세요. 내용을. 뭐뭐 도둑질 했는지 얘기하세요.)

조남혁 의원 도둑질한 게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가 많다는 거죠.

5년 동안 녹음기 가져간 거 신발사건 등 한 두가지입니까? 그러니까 앉아서 얘기하지 마시고 우리가 얘기한 거 발언기회 받아서 발언하시죠. 지금 이것 때문에 시민단체 YMCA 이런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안쓰러워서 못 보겠습니다. 이게 누구 때문에 그런 줄 아십니까? 이종화 의원님 때문에 그렇습니다. 길거리에서 토하고 그랬습니다. 어지러움 때문에 병원도 가고 그래요. 지금 현실이 그런 걸 왜 자꾸 부인하십니까?

여기 새누리당 의원님들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직무유기입니다.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확실히 얘기해야 되는데 왜 답변 안 합니까? 이게 인신공격입니까? 이건 공익차원에서 말씀하는 거예요 지금.

오늘 아침에도 우리가 회의를 했어요. 9시 30분 정도 김재현 의원님이 저한테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2시쯤 합시다. 지금 저희가 항상 얘기하길 2시간 전에 얘기해야 되지 않습니까 라는 얘기를 하면서 얘기하니까 해야 된데요. 그래서 누가 그랬느냐 이종화 의원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데요. 그건 독재 아닙니까? 한번 답변해 보세요. 독재지요. 리더십 좀 발휘해 주십시오.

왜 이렇게 사사건건 민주주의를 갖다가 초등학교 때부터 민주주의를 배웠습니다. 어제 기자분들이 그래요. 이건 반장선거가 아니라 분단장 선거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이게 지금 누구 때문에 나왔습니까? 이종화 의원님 어제 여기에서 얘기했잖아요. 사퇴하겠다고 했잖아요. 사퇴하십시오. 우리가 다 자리 내려놓지 않았습니까?

저는 다시 한번 얘기합니다.

이종화 의원님 사퇴하시고 발언기회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양당 간에 협상이 안 돼요. 그러니까 새로운 대표 뽑아서 협상해서 오늘은 결론지읍시다. 이에 저는 정회를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이종화 의원 나오셔서 의사진행 발언이죠?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아니요. 답변입니다.)

이종화 의원 의정부에서 이종화가 뭐 잘 났든 못 났든 간에 이름이 아주 자세하게 소문났습니다. 앞으로 큰 일꾼이 될지 아니면 주저앉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윤양식 의원께서 질의하시고 항상 의정부에서 제일 멋지고 훌륭하신 조남혁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두 가지를 답변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먼저 윤양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답변은 여기 제가 성명서를 갖고 있습니다. 어제 성명서를 발표하셨죠? 성명서를 갖고 있는데 성명서 내용은 분명히 맞습니다. 제가 하도 답답하고 힘든 과정이 지속되기 때문에 민주당에 제의를 했습니다. 제안을 한 겁니다.

제안을 한 것에 대해서 즉각 답이 왔는데 그걸 제가 책임을 지라면 분명히 지겠습니다. 다만 본회의장에서 이루어지는 투표 의결권은 제가 갖도록 하고 모든 투표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승복을 하겠습니다. 이게 답변입니다.

그리고 조남혁 의원님께서 또 마찬가지로 무슨 도덕적 문제를 마치 계속해서 도둑질한 그런 사람처럼 치부를 하는데 똑같은 얘기예요. 지금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잖아요. 아마 다음 주면 그게 결말이 나가지고 검찰로 송치되는데 검찰에서 최종적으로 나옵니다.

이달 말 아니면 다음 달 중순 안으로 다 결과가 나와요. 결과 나오는 대로 하셔야지 왜 자꾸 그 얘기를 반복해서 무슨 운동화니 녹음기니 녹음기를 훔쳐 갔습니까, 운동화를 내가 훔쳐갔습니까, 양주를 내가 훔쳐 갔습니까, 생수를 훔쳐 갔습니까?

의원님들 생수 한 두병 가지고 가시는 건 다 갖고 가시잖아요. 산에 올라가면서 생수 한 두병 안 갖고 올라갔습니까? 우리 조의원님 갖고 올라가셨죠? 똑같아요. 한 병씩 생수 먹는 걸 가지고 뭐 박스로 가져갔다 이건 나중에 법에서 다 밝혀질 테니까 여기 나와서 자꾸 정회를 요청한다 그렇게 하면서 그걸로 빌미로 정회요청하면 자꾸 파행이 됩니다.

(조남혁 의원 의원석에서 - 정직해야죠.)

이종화 의원 나중에 발언대 나와서 하세요.

(조남혁 의원 의원석에서 - 나가서 할게요.)

이종화 의원 정직은 법에서 나옵니다. 아니 경찰서에서 조사를 많이 받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

(조남혁 의원 의원석에서 – 다섯 시간 받았습니다.)

이종화 의원 다섯 시간 받았으면 얘기할 거다 얘기했으면 됐지 여기 와서 또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 답변됐죠? 윤양식 의원님.

(윤양식 의원 의원석에서 - 나가서 질문 하나 드릴게요.)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다 끝났습니까?

이종화 의원 예.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윤양식 의원 발언 하시겠어요.

윤양식 의원 제가 우리 이종화 의원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하신 말씀은 의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말씀이신지 지금 그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정확하게 못 들어서 오늘 어떻든가에 새누리당에서 천거가 되었더라도 과감하게 물러날 테니 자리다툼하지 말고 민주당에서도 자리에 연연하지 마라 한 석도 받지 않는다면 저도 과감하게 의장직을 물러나겠다 지금 이 말씀을 전격 수용하시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이종화 의원 답변하시겠어요.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잘 듣지 못했다고 하니까 속기록을 보시면 될 겁니다. 다시 나가고 싶지 않아요. 발언대에.)

(윤양식 의원 의원석에서 – 그러니까 그 부분을.)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이상입니다라고 분명히 얘기했어요.)

(조남혁 의원 의원석에서 - 의장님 정회해 가지고 어제 속기록 틀어서 한번 보고서 회의진행 하십시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그러면 의원 여러분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습니까?

(의사봉 3타)

(의장직무대행 사회석에서 내려옴.)

(장내소란)

(의장직무대행 사회석으로 올라옴.)

의원 여러분 자리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정회후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의원
강세창노영일최경자구구회빈미선조남혁안정자윤양식이종화김재현강은희국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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