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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제1차 본회의(2012.08.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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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12년 8월 10일(금) 오전 11시


의사일정

1. 의장·부의장 선거(계속)

2.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 자치행정위원장 선거

4.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도시건설위원장 선거

6.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 운영위원장 선거

8. 제21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부의된 안건

1. 의장·부의장 선거(계속)


(11시00분)

○의회사무국장 박인복 의회사무국장 박인복입니다. 제21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집회경위 및 제1차 본회의 의장 직무대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 7월 27일 이종화 의원 외 6명의 의원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에 따른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같은법 제45조제3항에 따라 2012년 8월 7일 최다선의원의 집회공고로 오늘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오늘 제1차 본회의 의장 직무대행은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현재 출석의원 중 최다선의원인 노영일 의원이십니다.

노영일 의원님께서 서면으로 의장 직무대행을 승낙하셨으므로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02분 개의)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본 의원이 최다선의원으로서 제6대 후반기 의장선출 시까지 의장 직무대행을 맡아서 회의를 주재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의장·부의장 선거(계속)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조남혁 의원 의원석에서 - 의장님.)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조남혁 의원 의사진행 발언이에요? 나오세요.

조남혁 의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조남혁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의사진행발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단 구성은 43만 시민에게 모범적인 품행으로 도덕적 흠결이 없고 의정활동에 있어 신뢰와 존경심이 우러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종화 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도덕적 문제가 본인의 발언으로 본회의장에서 낱낱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장을 하겠다는 당초 의견은 변함이 없는 이종화 의원에 대해 참으로 개탄을 금하지 못하는 바입니다.

도덕적인 문제로 며칠 전 김병화 대법관 후보는 나로 인해 대법원 구성이 지연되면 더 큰 국가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며 사퇴했습니다. 2002년 장상 당시 국무총리 내정자, 장대환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 참여정부 당시에도 이헌재 당시 경제부총리, 최영도 전 인권위원장이 낙마하였으며, 이명박 정부에서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현인택 통일부장관, 이만희 환경부장관, 유명한 외교부장관 등 수많은 인사들이 추풍낙엽처럼 낙마하고 또는 자진사퇴 하였습니다.

의정부시의회 파행과 관련해 2012년 7월 31일 경기신문의 보도를 보면 “부도덕한 이종화 의원은 절대로 의장으로 선출할 수 없고, 설상가상으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도 돌발적인 변수가 생기고 시간이 흐르면서 당초 이종화 의원을 의장으로 추대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응집력이 약화되면서 이종화 의원을 의장으로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집안에서 조차 이 의원은 리더십과 신뢰를 잃고 있다는 얘기이다.”

(김재현 의원 의원석에서 - 직무대행 제83조를 보면 의원에 대해 발언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걸 제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김재현 의원 조용히 해 주세요. 조금 더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의원 이따 의사진행 발언하세요.

(윤양식 의원 의원석에서 - 발언기회를 받고 하세요.)

(장내소란)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이따 받아드릴게요.

조남혁 의원 이종화 의원은 이 같은 상황에서 의장을 하겠다는.

(장내소란)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이종화 의원 조용히 해 주세요.

(이종화 의원 걸어 나오며 – 이것 보세요. 의장직무대행이 뭐예요. 직무대행이죠. 이것 보세요. 이건 안 됩니다. 인격 모독적 발언을 지금 하고 있어요.)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이종화 의원 조용히 해 주세요. 자리로 들어가 주세요.

(이종화 의원 발언석 앞에서 - 나는 개인 당사자예요. 당사자한테 개인 모독 발언을 하는 게 인정이 됩니까? 지금. 아니 같은 당이라고 인정합니까? 지금.)

(장내소란)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이종화 의원님 안으로 들어가 주세요.

조남혁 의원 이종화 의원 의사진행 발언 받고 하세요. 빨리 들어가세요.

(이종화 의원 발언석 앞에서- 여기는 의장을 뽑기 위한 자리에요. 개인을 인격 모독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의원 여러분 조용히 해 주세요. 이대로 회의를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조용히 해 주세요.

(이종화 의원 발언석 앞에서 - 그건 마음대로 하세요. 권한대로 하세요. 그러면.)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주세요.

(이종화 의원 발언석 앞에서 - 인정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같은 당이라고 해서 인정합니까? 그것도 한 두 번이라면 인정을 해요.)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무슨 발언을 할지 모르는데 내가 지금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안으로 들어가 주세요.

(장내소란)

조남혁 의원 조용히 좀 하세요.

(장내소란)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아니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 있어요.)

조남혁 의원 의사진행 발언 받고 하세요.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의원 여러분 조용히 해 주세요.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진행하는 것도 의장을 뽑기 위해서 진행하는 거지 신상발언, 신상에 관한 발언을 인정하는 게 어디 있어요.)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신상발언부터 무슨 발언이 나올지 모릅니다.

조남혁 의원 이종화 의원님 이따 의사진행 발언하세요.

계속하겠습니다. 집안에서 조차.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계속하는 것도 잘못된 거예요.)

조남혁 의원 이종화 의원의 리더십에 신뢰를 잃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아니 직무대행이 똑바로 하는 겁니까?)

조남혁 의원 이 의원은 이 같은 사항에서 의장을 하겠다는 고집을 하지 말고 속히 의장 자리에 미련을 버려라.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아니 남의 당 후보에 간섭을 합니까?)

조남혁 의원 조용히 좀 하세요.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이종화 의원님은 진정하세요.

조남혁 의원 의장 후보를 검증하는 시기입니다.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아니 이북에서 이명박, 박근혜를 뽑지 마라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이북식 닮아갑니까?)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최경자 의원님.

(최경자 의원 의원석에서 - 정회 요청합니다.)

(안정자 의원 의원석에서 - 정회 반대합니다.)

(장내소란)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새누리당 의원님들 조용히 해 주세요.

조남혁 의원 의회 질서 좀 지킵시다.

(장내소란)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의원 여러분 조용히 해 주세요.

조남혁 의원 시민단체에서 보고 있어요.

(장내소란)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의원님들 조용히 해 주세요.

조남혁 의원 조용히 하세요. 시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장내소란)

(김재현 의원 의원석에서 - 지금 발언이 맞느냐고요.)

조남혁 의원 발언 맞아요. 맞는데.

(장내소란)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의원 여러분 조용히 해 주세요.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무슨 신문에 난 걸 인용한다는 건 신문기자도 내가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상태예요.)

조남혁 의원 또 고소하시라고요. 그리고 계속 들으세요.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세상에 직무대행은 의장을 뽑기 위해서 직무대행이지. 무슨 권한으로 정회를 하고 산회를 하고 마음대로 발언하라고 하고 그러고. 오로지 의장만 뽑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는 겁니다.)

조남혁 의원 조용히 좀 하십시오.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이종화 의원님 이따 발언권 다 드릴게 하세요.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그게 직무대행이 할 거예요.)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의사진행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받아 드린 거예요.

(이종화 의원 의원석에서 - 의장을 뽑기 위해서 임시의장이 있는 겁니다.)

조남혁 의원 좀 조용히 하세요.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조용히 하세요.

(김재현 의원 의원석에서 - 잠깐만 의장직무대행님 지금.)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김재현 의원 앉아 주세요. 여기 발언하는 거 듣고 하세요.

조남혁 의원 앉아 빨리.

(김재현 의원 의원석에서 – 발언 자체가 잘못되고 있잖습니까?)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아니 글쎄 발언하는 걸.

(김재현 의원 의원석에서 - 의장직무대행은 발언이 잘못되고 있으면 제지를 해 줘야죠.)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그러니까 이따 얘기하시고.

(윤양식 의원 의원석에서 - 그냥 정회해 주세요. 지금 진행이 안 되잖아요.)

(김재현 의원 의원석에서 - 진행이 안되는 게 아니라 지금 자체를.)

(윤양식 의원 의원석에서 - 회의를 방해하고 있잖아요.)

(이은정 의원 의원석에서 - 의원이 발언할 때 방해하는 것도 안 되는 거잖아요.)

(장내소란)

조남혁 의원 모독한 거 아닙니다. 있는 사실대로 얘기한 겁니다. 이거 녹음되고 있어요. 조용히 하세요. 빨리.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여기는 본회의장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대로 회의를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원활한 후반기 원 구성을 협의하기 위해서 의원 여러분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의원 좀 조용히 하세요. 품위를 지키세요.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의원 여러분들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있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장내소란)

노영일 의장직무대행 좋습니다. 이의가 있다 없다 의원들의 의견입니다.

의장 직권으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정회후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의원
강세창노영일최경자구구회빈미선조남혁안정자윤양식이종화김재현이은정강은희국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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